크립토 팟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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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에 도움 되는 크립토/경제 팟캐스트 영상을 요약합니다.

모든 글은 AI에 의해 생성된 것으로 실제 정보와 차이가 있을 수 있어 정확한 정보는 원본 영상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bulflav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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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 Tapiero의 지루한 크립토 부자 전략

1. Dan Tapiero의 핵심은 간단하다: 토큰 트레이딩보다 성장단계 크립토 기업의 equity에 투자하는 게 더 boring하지만, 장기적으로는 돈을 잃지 않고 복리로 키울 확률이 높다는 것.

2. 그의 기준은 명확하다: 매출 4,000만~5,000만 달러 수준의 회사를 주로 보고, 대체로 매출의 5~10배 밸류에서 사서 10년 보유로 5~8배 수익을 노린다.

3. 왜 토큰보다 equity냐는 질문에 대한 답도 직설적이다: 아직 많은 프로토콜은 “수익이 실제로 토큰 가치로 귀속되는가”가 불명확하고, equity는 최소한 수십 년의 법적 선례와 권리 구조가 있다.

4. 그는 Circle, eToro, Figure, Kraken, Ledger, Gemini, Cipher, Deribit 등에 투자했고, 2024년에만 6건의 회수를 했다고 밝혔다; 특히 Deribit은 2021년 약 10억 달러 밸류에 투자해 Coinbase 인수로 엑시트한 대표 사례다.

5. 흥미로운 포인트는 그가 “비트코인 맥시”이면서 동시에 “멀티체인 미래”를 믿는다는 점이다: 비트코인은 디지털 골드이자 코어 자산이고, ETH는 프로그래머블 머니, Solana는 속도, 다른 체인은 각자 니치 문제를 푸는 구조라는 프레임.

6. 비트코인 가격에 대해선 초강세지만 단기 경로는 오히려 까다롭게 본다: 10년 안에 100만 달러는 충분히 가능하지만, 10만 달러는 너무 큰 라운드 넘버라 초기 보유자의 대규모 차익실현이 나오는 “분배 구간”이 될 수 있다고 본다.

7. 이 대목이 중요하다: 지금 BTC가 6만~10만 달러에서 지루하게 횡보하는 건 약세가 아니라, 1,000달러 이하에서 산 OG들이 100배 수익을 실현하고 기관이 그 물량을 받아가는 구조라는 해석이다.

8. 50T 리브랜딩의 논리도 숫자로 깔끔하다: 2019년 디지털자산 생태계 전체 가치를 3,000억 달러로 보고 30배인 10조 달러를 상정했는데, 이미 4.5~5조 달러 수준까지 왔으니 이제는 2035년 50조 달러를 기준점으로 본다는 것.

9. 그 50조 달러 구성은 비트코인 20조 달러, ETH+alts 10조 달러, 블록체인/크립토 equity 20조 달러다; Coinbase 하나만 해도 장기적으로 1조 달러 기업이 될 수 있다고 본다.

10. 특히 스테이블코인과 AI 에이전트는 그의 50조 달러 논리를 더 키우는 업사이드다: 스테이블은 5년 전 사실상 0에서 연간 33조 달러 거래로 성장했고, AI 에이전트 금융은 결국 은행 wire가 아니라 블록체인 기반 프로그래머블 머니를 쓸 것이라는 주장이다.

11. 그래서 그는 “블록체인은 AI 자율 에이전트의 돈”이라고 표현한다; 향후 5~10년 안에 수백조~수천조 달러 규모의 agentic transaction이 온체인에서 일어날 수 있다는 매우 공격적인 그림을 그리고 있다.

12. 다만 역설도 놓치지 않는다: 크립토는 세상에서 가장 쉽게 돈 버는 시장이지만, 가장 어렵게 그 돈을 지키는 시장이기도 하며, full conviction으로 모두가 편한 자산은 대개 기대수익이 낮다고 본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 내러티브: 이번 인터뷰의 본질은 “토큰 시즌”보다 “가치 귀속이 명확한 크립토 인프라/금융 회사”와 “BTC 중심의 코어-위성 전략”으로 시장의 시선이 이동하고 있다는 점이다.

• 가격/포지셔닝: BTC는 단기적으로 10만 달러 전후 분배와 변동성 확대 가능성을 열어둬야 하지만, 장기적으론 기관 수급이 OG 매도를 흡수하는 구조라 코어 롱 논리가 유지된다; 반면 ETH/SOL은 절대 가격보다 생태계 전체 10조 달러 파이 안에서 상대점유율 싸움으로 봐야 한다.

• 체크포인트: BTC 현물 ETF/기관 매집 속도, Coinbase·Kraken·Circle 같은 상장사/비상장사 밸류 재평가, 스테이블 거래량 증가율, RWA 토큰화 실사용, AI agent 온체인 transaction 증가가 이 50조 달러 시나리오의 현실 검증 포인트다.

https://youtu.be/LhllldUkiJU
신임 연준 의장이 연준을 완전 뒤짚어놓으셨다(6월 FOMC 리뷰)

월가아재의 과학적 투자

연준은 이번 6월 FOMC에서 금리보다 더 중요한 걸 바꿨다. 숫자는 매파적으로 올렸지만, 새 의장 워시는 아예 연준의 소통 방식을 뜯어고치며 시장이 연준 가이던스가 아니라 데이터 자체를 다시 가격에 반영하게 만들려는 실험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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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시의 연준 리셋

1. 이번 FOMC의 표면은 단순했다. 금리는 동결, 만장일치 12대0, 하지만 점도표 중앙값은 3월의 연내 1회 인하에서 이번엔 1회 인상으로 뒤집혔다.

2. 진짜 포인트는 워시 의장이 자기 점도표를 아예 제출하지 않았고, 성명서를 300단어대에서 130단어 안팎으로 반토막 내며 포워드 가이던스를 걷어냈다는 점이다.

3. 즉 연준이 앞으로는 시장에 “우린 이렇게 할 것”을 덜 말하고, 시장이 CPI 고용 생산성 같은 원데이터를 더 직접 해석하게 만들겠다는 신호다. 이건 단순 매파가 아니라 “시장-연준 관계의 재설계”에 가깝다.

4. 숫자로 보면 2026년 말 금리 전망은 1회 인상, 올해 점도표는 9명 대 9명으로 정확히 갈렸고, 워시의 점이 빠진 덕분에 중앙값이 인상 쪽으로 걸린 것일 수도 있다. 워시가 동결 혹은 인하 쪽이었다면 헤드라인 자체가 달라졌을 가능성이 있다.

5. SEP에선 성장률과 실업률 전망 변화는 제한적이었지만, 근원 물가 전망이 2028년까지 상향됐다. 헤드라인 물가는 중동발 에너지 충격이지만, 연준이 더 경계하는 건 끈적한 코어 인플레다.

6. 흥미로운 건 단기 점도표는 위로 밀렸지만 장기 중립금리(3.125%→3.1%)는 그대로였다는 점이다. 시장은 “단기적으론 더 긴축, 그러나 구조적 금리 체제까지 상향 인정한 건 아직 아님”으로 읽을 수 있다.

7. AI와 생산성에 대한 워시의 톤도 중요했다. 그는 공급 측 생산성 개선은 올 수 있지만 “효과가 나타나기까지 더 오래 걸릴 수 있다”고 했고, 이는 지금은 수요가 먼저 달아오를 수 있다는 브로드벤트식 인플레 리스크를 열어둔 발언이다.

8. 다만 그는 수요 압력에 과민반응하지도 않겠다고 했고, 생산성 주도의 강한 성장은 환영할 일이라며 매파와 비둘기 사이를 의도적으로 오갔다. 그래서 이번 회의는 “확실한 방향 제시”보다 “의도된 모호성”이 핵심이었다.

9. 워시는 연말까지 5개 태스크포스를 돌린다. 소통 방식, 대차대조표, 데이터 출처, 생산성과 고용, 인플레이션 프레임워크가 대상이며, 점도표·포워드가이던스·QT·지표 구성 방식까지 제도 개편 가능성을 열어뒀다.

10. 시장 반응도 이 프레임에 맞았다. S&P500은 장중 1% 넘게 밀려 7,440선, 나스닥100과 러셀2000은 2% 가까이 하락, 2년물은 4.2% 부근까지 튀었다. “금리 동결인데 왜 주가가 빠졌냐”의 답은 매파적 재평가 + 가이던스 소멸에 따른 불확실성 프리미엄이다.

11. 그러나 장기 중립금리가 안 올라간 이상, 이건 아직 1999~2000년식 연속 인상 사이클보다는 1997년식 보험성 1회 인상에 더 가깝다. 진짜 게임 체인저는 나중에 장기 점도표가 위로 들리는 순간이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 내러티브: 시장은 이제 “연준이 뭘 말할까”보다 “연준이 말을 안 할 때 데이터를 어떻게 읽을까”의 국면으로 들어간다. 매크로 해석력이 다시 프리미엄이 되는 장이다.

• 가격/포지셔닝: 단기적으로는 불확실성 확대가 리스크 자산, 특히 장기 성장주와 크립토의 멀티플에 부담이다. 다만 장기 중립금리 상향이 아직 아니라면 전면적 디레이팅보다는 변동성 확대와 이벤트 드리븐 장세 가능성이 더 크다.

• 체크포인트: 다음 근원 PCE 경로, 기대인플레이션의 단기·장기 분화, 10월·12월 인상 확률 변화, 9월 점도표의 장기 중립금리 수정 여부, 연말 태스크포스 권고안에서 QT·점도표·데이터 프레임워크가 어디로 가는지 봐야 한다.

https://youtu.be/YuaYWKXQLsw
Is The AI Bubble About to Pop?

Delphi Digital

AI 버블 논쟁은 결국 “프런티어 모델의 독점 가치가 계속 커지느냐” vs “오픈소스가 비용 문제로 시장 점유율을 갉아먹느냐”의 싸움이고, 그 와중에 크립토에서는 HYPE와 Zcash가 각각 수급과 내러티브로 살아 있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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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버블인가 오픈소스 반격인가

1. 패널 전반의 톤은 여전히 리스크온이다. 비트코인과 알트는 답답하지만, AI·메모리·일부 주식은 여전히 강하고, 적어도 Q4 전까지는 시장이 더 위를 볼 수 있다는 시각이 우세했다.

2. AI 핵심 논쟁은 “OpenAI·Anthropic의 비싼 API가 정당화되느냐”였다. Tommy는 기업들이 토큰 사용량을 감당 못 해 예산을 초과 중이며, 결국 저렴한 오픈소스로 워크로드를 이동할 가능성이 크다고 봤다.

3. 반대편 논리는 더 단순하다. 최고 수준의 인텔리전스는 여전히 가장 큰 경제적 가치를 만들고, 코딩·법률·투자·과학 같은 영역에서는 1등 모델이 압도적으로 비싸도 결국 쓰게 된다는 주장이다.

4. 구체 사례도 나왔다. Salesforce는 1분기에 Anthropic에만 3억달러를 썼고, Uber·Microsoft도 AI 예산을 예상보다 훨씬 빨리 소진했다는 얘기가 언급됐다. Microsoft는 OpenAI 지분 27%를 갖고도 DeepSeek 계열 오픈모델을 코파일럿에 넣고 있다.

5. 오픈소스 쪽 핵심 포인트는 GLM 5.2, DeepSeek 같은 모델이 “충분히 좋고 훨씬 싸다”는 점이다. Tommy의 프레임은 “전체 요청의 90%는 오픈소스, 진짜 어려운 10%만 프런티어 모델”로 요약된다.

6. 그렇다고 패널이 AI 자체를 약세로 본 건 아니다. 오히려 “우리는 AI 버블 안에 있지만, 이번 버블은 실제 매출 성장과 생산성 혁신이 동반된다”는 쪽에 가까웠고, 특히 Nvidia·Meta·Google 같은 빅테크 밸류는 닷컴버블 대비 훨씬 정당화된다고 봤다.

7. 다만 리스크도 분명하다. 대형 IPO와 증자 공급이 쏟아지고 있고, SpaceX IPO에 이어 OpenAI·Anthropic 상장까지 오면 유동성 블랙홀이 생길 수 있다. 여기에 AI 데이터센터 규제, 에너지·환경 반발, 정치권의 반AI 정서도 중기 변수로 지목됐다.

8. 크립토 쪽에서 가장 강한 확신은 Hyperliquid(HYPE)였다. Jason은 “지금 크립토에서 수급상 가장 명확한 롱”이라고 봤고, 어시스턴스 펀드 매수, ETF 수요, 낮은 실제 유통압력, SpaceX 프리IPO 마켓 같은 트로이 목마성 마케팅이 계속 플러스라고 평가했다.

9. HYPE의 핵심 리스크는 규제보다 해킹이라는 시각이 나왔다. 다만 장기적으로는 KYC 도입이나 미국 시장 진입 경로를 결국 찾을 가능성이 높고, 그렇게 되면 리테일 일부를 잃어도 기관 유동성을 얻는 그림이 가능하다는 얘기다.

10. Zcash는 “프라이빗 비트코인” 내러티브를 유지할 수 있느냐가 쟁점이었다. 최근 버그 이슈는 악재였지만, 패널은 오히려 “프라이버시 시스템의 본질적 리스크를 시장이 과잉반응한 것”으로 봤고, Ironwood 업그레이드와 감사 완료가 신뢰 회복의 열쇠라고 평가했다.

11. 비트코인 자체는 예상보다 약하다는 톤이었다. 특히 Strategy(구 MicroStrategy) 관련 자본조달 구조와 배당 부담, ATM 발행이 BTC의 상단을 누르는 오버행으로 언급됐고, 그래서 일부는 BTC보다 HYPE나 Zcash 같은 상대강도 자산을 더 선호했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 내러티브: AI는 “버블이냐 아니냐”보다 “폐쇄형 프런티어 vs 오픈소스 대중화”로 프레임이 이동 중이다. 크립토에서는 BTC 중심장에서 HYPE·Zcash 같은 개별 내러티브 자산으로 관심이 분산되는 흐름이 보인다.

• 가격/포지셔닝: AI 주식은 과열 신호가 있어도 아직 실적이 받쳐주는 구간이라는 인식이 강하다. 크립토에선 HYPE가 수급상 가장 강한 자산으로 취급됐고, Zcash는 해킹 공포로 던져진 뒤 내러티브 복원 가능성을 보는 시각이 있었다.

• 체크포인트: OpenAI·Anthropic IPO 조건, 빅테크 추가 증자와 AI CAPEX 지속성, 오픈소스 모델의 성능 격차 축소, 미국 중간선거와 데이터센터 규제, Hyperliquid의 미국/KYC 스탠스, Zcash Ironwood 전환과 실사용 회복 여부를 봐야 한다.

https://youtu.be/7g4l7nBE5d8
Jessi Brooks on Why AI Got KYC'd Like Crypto Did: DEX in the City

Unchained

정부가 Anthropic의 모델 접근을 비공개·불투명 절차로 막아버린 사건은, AI 규제가 곧 크립토가 겪었던 ‘Operation Chokepoint식 우회 규제’로 번질 수 있다는 경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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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도 결국 KYC 당했다

1. Jessi Brooks의 핵심 주장은 간단하다: 정부가 Anthropic의 Fable 5·Mythos 5를 사실상 글로벌 오프라인시킨 건 단순한 AI 안전 이슈가 아니라, 크립토가 익숙한 ‘규제기관의 불투명한 초크포인트 플레이’와 닮았다는 것.

2. 표면적 이유는 사이버보안 리스크였지만, 실제 집행 논리는 “외국인 접근 금지”였고, Anthropic 내부에도 foreign national 직원이 있어 회사는 사실상 전면 차단 외엔 컴플라이언스 경로가 없었다는 점이 포인트다.

3. 이 대목이 투자자에게 중요한 이유는, 정부가 AI에 사실상 KYC/AML식 접근통제를 들이대기 시작하면 그 논리가 클라우드, 오픈소스 모델, 개발 툴, 데이터 인프라 전반으로 확장될 수 있기 때문이다.

4. 구체적으로는 Amazon이 Anthropic의 가드레일 우회 가능성을 백악관에 문제 삼았다는 보도가 나왔고, Anthropic과 일부 보안 전문가들은 “그 정도 우회는 다른 모델에도 존재하며 정부가 기술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5. 패널들은 더 큰 문제로 “누가 기술 판단을 했는지 불명확하다”는 점을 짚는다. 공개된 서사에는 기술 전문가나 국가안보 전문가의 실명이 거의 없고, 법적 권한·판단 기준·재심 프로세스도 흐릿하다.

6. 그래서 이 사건은 AI 안전 규제라기보다, Gensler 시절 SEC의 크립토 집행처럼 “명확한 룰 없이 사후적으로 선 넘었다고 통보하는 방식”으로 읽힌다. 시장은 규제 그 자체보다 예측 불가능성을 더 싫어한다.

7. Katherine Bos는 여기서 크립토와 AI가 “이상한 사촌”이 아니라 점점 더 직접 연결되는 섹터라고 본다. 특히 ZK·암호기술은 AI 접근통제, 데이터 보호, 검증 가능한 사용권한 설계 쪽에서 잠재적 해법이 될 수 있다.

8. 반면 Vy Le는 톤을 더 높여, AI는 단순히 “조금 더 위험한 기술”이 아니라 핵폭탄급의 문명적 리스크라고 본다. 즉 시장이 좋아하는 민간 경쟁 구도만으로는 부족하고, 결국 국가 차원의 공공-민간 협력 프레임이 필요하다는 시각이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 내러티브: AI 규제는 더 이상 “안전 vs 혁신”의 추상 논쟁이 아니라, 접근통제·신원인증·국적 제한·모델 유통허가라는 실물 규제 테마로 진화 중이며, 이는 크립토의 반검열·오픈 인프라 내러티브를 다시 살릴 수 있다.

• 가격/포지셔닝: 중앙화 AI 래퍼·클라우드 의존 플레이는 규제 디스카운트를 더 받을 수 있고, 반대로 오픈소스 AI, 검증가능 컴퓨팅, ZK/프라이버시 인프라, 탈중앙 컴퓨트·데이터 레이어는 상대적으로 프리미엄을 받을 여지가 있다.

• 체크포인트: Fable 5 재개 여부, 외국인 접근 제한의 법적 근거 공개, 백악관·국방/정보 라인의 추가 발언, AI 모델 배포에 대한 KYC 의무화 시사, 그리고 Big Tech와 정부 간 비공식 압박 정황이 더 나오는지 확인해야 한다.

https://youtu.be/nwfJw8lY3HI
A New Era Is Beginning In Markets | Weekly Roundup

Forward Guidance

연준의 새 체제는 단순한 매파 전환이 아니라 “포워드 가이던스의 죽음”과 함께 금리 변동성, 장단기금리 구조, AI 자본지출, 비트코인 내러티브까지 한꺼번에 다시 쓰고 있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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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시 연준과 비트코인의 시험대

1. 케빈 워시의 첫 FOMC 핵심은 매파적 점도표보다 “포워드 가이던스 축소”에 있었고, 이들은 이를 연준이 15년간 눌러온 금리 변동성을 다시 시장에 돌려주는 체제 변화로 해석했다.

2. 겉으로는 매파지만 실질적으로는 “피크 호키시니스”가 이미 지났다는 시각이 강했다. 유가가 직전 회의 대비 30% 가까이 빠졌고, 1년 인플레이션 스왑도 전쟁 직후 수준으로 되돌아가고 있어 연말 금리인상 가능성은 낮다고 봤다.

3. 시장은 2027년 중반까지 2번 인상을 반영하지만, 패널은 이게 과도하다고 본다. 특히 점도표의 강경함은 비투표권 지역 연은 총재들의 의중이 과하게 반영됐을 가능성을 의심했다.

4. 중요한 건 단순 금리 수준이 아니라 정책 전달 경로 변화다. 워시는 대차대조표보다 정책금리 중심의 운용, 더 적은 연준 개입, 더 많은 시장 가격발견을 시사했고, 이는 장기적으로 금리 변동성과 크레딧 스프레드 체제를 바꿀 수 있다.

5. 이들은 최근 장단기 금리 플래트닝을 인플레이션 재가속이 아니라 “성장 둔화 + 실질금리 긴축 + 글로벌 유동성 축소” 신호로 읽었다. 달러 강세, 엔 약세, FX 변동성 확대가 이어지면 결국 크레딧으로 스트레스가 전이될 수 있다는 경고다.

6. 다만 아직 하이일드 스프레드는 거의 안 벌어졌다. 이게 중요하다. 신용시장이 버티는 한 AI 데이터센터 capex 사이클은 계속되고, Goldman/JPM 자료 기준으로 hyperscaler capex는 둔화가 아니라 “고성장 지속 속 속도만 완만해지는” 그림이다.

7. 투자 포인트는 AI에서도 바뀌고 있다. 메타, 구글 같은 hyperscaler 본체보다 병목을 쥔 “AI beneficiaries”가 더 강하다는 해석이며, 실제로 자금도 hyperscaler에서 AI 인프라 수혜주 쪽으로 이동 중이라고 봤다.

8. 비트코인과 MicroStrategy는 정반대 국면이다. 패널은 MSTR이 한때는 훌륭한 변동성/전환사채 아비트리지였지만, 지금은 과도한 레버리지와 우선주 배당 부담으로 스스로를 꼬이게 만들었다고 평가했다.

9. 핵심은 파산 여부가 아니라 유동성 신뢰다. MSTR은 여전히 청산가치 대비 프리미엄이 있지만, 현금 확보보다 BTC 추가매수에 집착하면서 시장이 자본구조 전체를 디스트레스처럼 가격에 반영하고 있다는 진단이다.

10. 더 큰 그림에서 이들은 “비트코인의 기회비용 상승”을 말한다. 예전엔 생산적인 투자처가 없어서 TINA 속에서 BTC가 빛났지만, 지금은 AI·바이오·인프라처럼 실제 생산성 붐이 생기며 자본이 그쪽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것.

11. 그래서 크립토 전체에 대해서도 냉정했다. DeFi나 결제/청산 인프라 등 진짜 유의미한 기술은 있었지만, 알트의 70% 이상은 사기와 토큰 덤프였고, 규제도 Clarity Act 같은 구조 정리가 끝나기 전까진 본격 재평가가 어렵다는 시각이다.

12. 흥미로운 말단 알파로는 금이 있다. 몇 달 전 개인들의 실물 골드 매수 열풍이 있었는데, 지금은 6개월물 put-call skew가 10년래 극단이고 CTA 포지션도 1년 기준 1퍼센타일 수준까지 무너져 오히려 역발상 구간일 수 있다고 봤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 내러티브: 연준은 “미래를 친절하게 설명해주는 기관”에서 “시장에 가격발견을 돌려주는 기관”으로 이동 중이고, 이 변화는 AI capex 롱과 크립토/장기 듀레이션 자산의 상대 매력을 동시에 재조정할 수 있다.

• 가격/포지셔닝: SOFR와 장기채 쪽 숏 포지션이 이미 극단적이라 패널은 금리인상 기대 되돌림과 채권 숏 스퀴즈 가능성을 본다. 반면 AI는 hyperscaler보다 병목 수혜주 상대강도, BTC는 MSTR 자본구조 리스크가 해소되기 전까지 기회비용 열위가 포인트다.

• 체크포인트: 다음 CPI와 주거비 둔화, 유가, 2년물 실질금리와 break-even 스프레드, 달러/엔 및 FX 변동성, 하이일드 스프레드 확대 여부, MSTR의 현금확보 행동 변화, Clarity Act 등 크립토 규제 정비를 확인해야 한다.

https://youtu.be/kBdZAegipLM
Stocks Are Rallying. Why Is Bitcoin Falling?

Bankless

주식은 신고가인데 비트코인은 못 따라가고 있고, 그 배경에는 Saylor 리스크, Fed 커뮤니케이션 변화, 그리고 크립토 자본이 이제 BTC보다 퍼프스와 토큰화 자산 쪽으로 이동하는 구조 변화가 깔려 있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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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약한 진짜 이유

1. 이번 하락의 핵심은 거시보다 Michael Saylor의 STRC 스트레스에 더 가깝다는 해석이다. 주식은 강한데 BTC만 눌리고, STRC가 $100 패를 기준으로 한때 $82까지 밀리며 Strategy 전반에 대한 신뢰를 흔들었다.

2. STRC 문제는 단순 가격 이슈가 아니라 구조적이다. 패 아래로 가면 금리를 올려 수요를 붙인다는 설계인데, 이미 11% 수준에서도 높고 여기서 더 올리면 현금 소진 속도만 빨라져 오히려 신뢰를 더 깎는다는 지적이 나왔다.

3. 그래서 시장의 질문은 “왜 굳이 MSTR/STRC로 비트코인을 사야 하느냐”로 바뀌고 있다. Jeff Dorman은 MSTR이 비우호적 자금조달을 계속하면 mNAV 0.7배까지 눌릴 수 있고, 반대로 시간을 벌려면 수십억 달러 규모 BTC 매각도 필요할 수 있다고 봤다.

4. Kevin Warsh의 첫 FOMC도 중요했다. 금리 동결(3.5~3.75%) 자체보다, Powell식 포워드 가이던스를 줄이고 본인 dot도 안 내며 “건설적 모호성”으로 돌아선 것이 포인트였다.

5. 이는 Fed가 시장과의 소통을 덜 친절하게 하겠다는 뜻이고, 실제로 연말 인상 가능성을 보는 위원이 18명 중 9명으로 늘며 금리 인하 일변도 기대에 균열이 갔다. 시장은 즉시 반응해 S&P, BTC, 금 모두 흔들렸다.

6. SpaceX IPO는 또 다른 시그널이다. 상장 후 $165에서 $216까지 급등하며 세계 시총 톱10 근처까지 갔고, “고FDV 저유통 물량” 구조가 전통시장에서도 얼마나 강하게 먹히는지 보여줬다.

7. 더 흥미로운 건 Hyperliquid/온체인 퍼프스가 SpaceX 프리IPO 가격발견을 사실상 선도했다는 점이다. Cerebras에 이어 이번에도 퍼프스 시장이 전통 IPO보다 더 빠르고 유용한 시그널을 줬고, 이는 크립토의 진짜 제품-시장 적합성이 “투기 인프라”에 있다는 주장에 힘을 실었다.

8. 그 연장선에서 JTO 급등도 해석된다. Jito는 Solana의 블록빌딩/트랜잭션 오더링 인프라였는데, JTX라는 현물+퍼프스 거래소 계획과 함께 수수료의 80%를 buyback 성격으로 환류시키겠다고 하며 30일 +70%를 기록했다.

9. Coinbase의 “Everything Exchange” 선언도 같은 방향이다. 토큰화 주식, 주식/크립토 옵션, 프리IPO 퍼프스, RWA 퍼프스, 통합 오더북, Base 프라이버시 트랜잭션, AI 투자 어드바이저까지 내놓으며 결국 목표는 “크립토 앱”이 아니라 “모든 자산 거래 앱”이 되는 것이다.

10. 다만 Coinbase의 숙제는 기능 추가가 아니라 정체성 전환이다. 투자자가 아침에 SpaceX를 사고 싶을 때 Robinhood가 아니라 Coinbase를 먼저 열 이유가 아직 약하고, 오히려 “crypto” 브랜드 자체가 사용자 확장의 족쇄가 될 수 있다는 진단도 나왔다.

11. 한편 프라이버시는 다시 살아나는 테마다. Base의 private transactions, Zama, Near confidential pools, Zcash 재평가 흐름은 “온체인 금융이 커질수록 프라이버시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는 오래된 논리를 다시 시장으로 끌어오고 있다.

12. Anchorage가 Hyperliquid와 연결된 기관용 custody+trading 구조를 연 것도 중요하다. 이는 CEX처럼 거래소가 수탁까지 다 먹는 모델이 아니라, 전통금융식 분리 구조를 온체인에 이식하는 흐름이며 Hyperliquid가 단순 앱이 아니라 인프라 플랫폼으로 확장 중이라는 신호다.

13. 전체적으로 중앙화 거래소의 순수 크립토 현물 거래량은 2024년 9월 이후 최저 수준까지 둔화됐지만, RWA 퍼프스와 HYPE3류 시장은 최고치 갱신 중이다. 즉 돈이 “코인 자체”에서 빠지는 게 아니라 “거래 가능한 모든 것”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뜻이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 내러티브: BTC 중심 사이클에서 퍼프스, 프리IPO, 토큰화 주식, 프라이버시 인프라로 중심축이 이동 중이다. “크립토가 금융을 먹는다”가 아니라 “크립토는 거래 인프라가 된다”가 더 정확한 프레임이다.

• 가격/포지셔닝: 단기적으로는 STRC/MSTR 스트레스가 BTC 상단을 누르는 오버행일 수 있다. 반면 HYPE, JTO, RWA 퍼프스, 프라이버시 인프라(ZEC, NEAR 관련 스택)는 상대강도 측면에서 더 주목할 만하다.

• 체크포인트: STRC 배당/현금 방어 플랜, MSTR의 실제 BTC 매각 여부, Hyperliquid의 기관 자금 유입, Coinbase의 토큰화 주식/퍼프스 실제 사용량, Fed의 추가 커뮤니케이션 변화, 그리고 RWA 퍼프스 거래량이 현물 둔화를 얼마나 대체하는지 확인해야 한다.

https://youtu.be/F8njppzDIxY
앞으로 버블 터질 때까지 20% 남은 이유

에릭의 거장연구소

[레이 달리오의 메시지는 간단하다. 지금 시장은 닷컴 직전급은 아니지만 버블 점수 80점대에 근접했고, 문제는 AI가 틀렸느냐가 아니라 너무 비싸고 너무 몰려 있어 작은 정치·지정학·기술 충격에도 균열이 날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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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블 20퍼센트 남았다는 말의 진짜 뜻

1. 달리오는 버블을 감정이 아니라 6개 체크리스트로 본다: 밸류에이션, 주식-채권 기대수익 역전 같은 지속 불가능성, 개인투자자 유입, IPO 과열, 레버리지, 기업 투자·M&A 확대 여부다.

2. 그의 프레임에서 지금 시장은 1920년대·닷컴 버블의 100점 만점은 아니지만 2021년의 77점보다 높은, 사실상 80점대 버블로 읽힌다.

3. 중요한 건 “당장 붕괴”보다 “무슨 계기로 터지나”인데, 달리오는 국내 정치, 국제 정치, 기술 혁신 내부의 디스럽션이라는 3개 트리거를 본다.

4. 미국 내부에서는 정치·경제 양극화가 심해졌고, 중간선거·대선을 거치며 부유세나 자산과세 같은 급격한 정책 카드가 나오면 주식·부동산 보유 가계의 매도 압력이 커질 수 있다는 논리다.

5. 국제정치에서는 중국이 핵심 변수다. 중국은 AI를 단순한 기업 수익원이 아니라 기술 패권, 산업 경쟁력, 사회 복리후생 도구로 보고 국가자본주의 방식으로 산업 전체를 키우고 있다.

6. 전기차에서 그랬듯 중국의 목표는 “테슬라 하나”가 아니라 업체를 대거 키워 생산량과 가격 경쟁력을 압도하는 것이고, AI에서도 DeepSeek, Qwen 같은 오픈소스 모델 확산이 같은 전략의 연장선으로 제시된다.

7. 이 프레임이 중요한 이유는 미국 AI의 강점이 고마진 플랫폼 기업인데, 중국식 물량·저가·오픈소스 확산은 AI 수익화 멀티플 자체를 흔들 수 있기 때문이다.

8. 지정학적으로도 달리오는 아시아 국가들이 미국의 역외 영향력 약화를 체감하고 있다고 보며, 블록화가 심해질수록 중국 중심 질서가 강화되고 대만·반도체 공급망 리스크도 다시 프라이싱될 수 있다고 본다.

9. 기술 리스크도 있다. AI가 세상을 바꾼다는 큰 방향은 맞더라도, DeepSeek 쇼크나 구글의 효율화 사례처럼 “컴퓨팅을 덜 써도 되는 혁신”이 나오면 Nvidia 중심 AI 인프라 캡엑스 내러티브는 흔들릴 수 있다.

10. 그래서 달리오의 결론은 강한 확신보다 분산 투자다. 그는 향후 5~10년 주가지수 수익률을 대략 -15%~-5% 수준으로 낮게 보고, 지금은 리스크 대비 보상이 나쁘다고 판단한다.

11. 흥미로운 포인트는 달리오 개인은 신중하지만, 브리지워터는 오히려 AI 인프라에 꽤 오래전부터 베팅해왔다는 점이다. 매크로 관점에선 비싸고, 기술 리서치 관점에선 아직 업사이드가 있다는 해석이 동시에 존재한다.

12. 영상의 숨은 메시지는 “AI를 믿느냐 말느냐”가 아니라 “시장 비중만큼 들고 갈지, 오버웨이트할지, 언더웨이트할지 결정하라”는 것이다. 지금 S&P 500에서 AI 관련 주식 비중이 사실상 시장을 좌우하는 수준이기 때문이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 내러티브: AI는 끝난 테마가 아니라 이제부터 “기술 승리”와 “밸류에이션 붕괴”가 동시에 가능한 구간으로 들어왔고, 중국 오픈소스 확산은 미국 AI의 독점적 수익화 내러티브를 약화시킬 수 있다.

• 가격/포지셔닝: 인덱스 자체가 이미 AI 팩터에 깊게 노출돼 있어 무심코 시장 중립이라고 생각한 포지션도 사실상 AI 오버웨이트일 수 있다. 따라서 단순 롱보다 AI 인프라 vs 저가 오픈소스 수혜, 미국 빅테크 vs 중국 생산확대형 플레이 같은 상대가치 접근이 더 중요해진다.

• 체크포인트: 미국 선거 국면의 세금·반독점·대중 규제 발언, 중국 AI 오픈소스·산업 보조금 확대, 대만/반도체 공급망 긴장, Nvidia 캡엑스 가이던스 변화, 빅테크의 AI 수익화 지표와 컴퓨팅 효율화 뉴스가 핵심 확인 포인트다.

https://youtu.be/Q5AhyMuTja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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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esurgence of Decentralized AI | Roundup

Bell Curve

Anthropic의 Fable 롤아웃과 데이터 수집 실수가 “닫힌 AI의 플랫폼 리스크”를 드러내면서, 그동안 너무 빨리 사망선고 받았던 decentralized AI와 open-source AI가 다시 투자 테이블 위로 올라왔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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닫힌 AI의 오만과 디센트럴라이즈드 AI의 귀환

1. 이번 대화의 핵심은 Anthropic의 Fable 사태가 “성능 좋은 중앙화 AI에 올인하면 언젠가 검열, 지역 제한, 데이터 수집, 정책 리스크를 같이 산다”는 걸 시장에 각인시켰다는 점이다.

2. 패널들은 6~12개월 전까지만 해도 crypto x AI에 회의적이었지만, 지금은 분위기가 달라졌다고 본다. 이유는 Frontier Lab의 과도한 권력 집중, 비용 문제, 그리고 오픈소스 모델의 빠른 추격이다.

3. 특히 “token maxing의 종말”이 중요하다. 모든 작업에 가장 비싼 Claude/OpenAI 모델을 쓰는 시대가 아니라, task별로 더 싸고 충분히 좋은 모델로 smart routing하는 시대가 오면서 오픈소스와 저가 모델의 경제성이 급격히 올라간다.

4. decentralized AI도 한 덩어리가 아니라 나뉜다. open-source AI는 단순히 weights를 공개하는 쪽이고, decentralized training은 Prime Intellect, Pluralis, Nous Research처럼 전 세계 유휴 GPU·데이터·기여자를 엮어 훈련 비용 자체를 분산시키는 쪽이다.

5. 패널들은 decentralized inference에는 여전히 회의적이지만, decentralized training은 진짜 의미가 생긴다고 본다. 이유는 Frontier 모델 훈련 비용이 수십~수백억 달러 단위로 커질수록 공급 측 비용 해킹이 필요해지기 때문이다.

6. 여기서 투자 포인트는 “검열 저항” 그 자체보다 “비즈니스 플랫폼 리스크 제거”다. 개인의 자유보다도, 기업 입장에서 Anthropic가 갑자기 정책을 바꾸거나 데이터 수집을 강화하면 HIPAA 같은 규제 위반 리스크가 생긴다는 지적이 나왔다.

7. Venice는 기술적으로 가장 깊은 프로젝트냐와 별개로, “사람들은 AI가 똑똑한 것만이 아니라 사생활을 침범하지 않길 원한다”는 수요를 보여준 사례로 평가됐다. 클라이언트 측 프라이버시와 비검열 UX는 향후 crypto consumer app의 유효한 포지셔닝이 될 수 있다.

8. Nous Research는 특히 흥미롭게 언급됐다. Hermes라는 harness 레이어를 통해 사용자 관계를 먼저 장악하고, 이후 자체 모델로 vertically integrate하는 전략인데, 이는 “모델보다 고객 접점이 더 가치 있다”는 포인트와 맞물린다.

9. 이 대목이 중요한 이유는 AI value accrual이 반드시 foundation model에만 쌓이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이다. 패널 표현대로 harness는 “차”, 모델은 “엔진”이고, 사용자는 차에 락인될 가능성이 더 높다.

10. 시장 구조적으로는 crypto가 또 한 번 앞서간다는 시각도 나왔다. low float, 내러티브 주도 밸류에이션, DCF로 설명 안 되는 가격 형성은 원래 crypto의 전유물처럼 보였지만, 지금은 SpaceX·AI private market까지 같은 문법으로 움직이고 있다는 것.

11. 반대로 리스크도 크다. 2021년 Ethereum 블록스페이스처럼, 공급 확장과 가격 하락이 수요 증가보다 먼저 오면 Jevons paradox가 오기 전까지는 수익성이 망가질 수 있다. AI에서도 모델 비용 디플레이션이 Frontier Lab의 매출/마진을 먼저 압박할 수 있다.

12. 토큰 측면에서는 “AI 관련 진짜 토큰들은 아직 안 왔다”는 시각이 흥미롭다. Venice처럼 이미 유저가 있는 케이스를 제외하면, Nous·Pluralis류 프로젝트가 만약 토큰을 낸다면 과거의 초소형 스펙ulative 런치가 아니라 PMF 이후의 대형 런치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 얘기다.

13. 한 줄로 요약하면, 지난 1년간 시장은 “AI=중앙화 초거대 모델 독점”처럼 가격을 매겼지만, 이제는 비용 절감, 검열 회피, 프라이버시, 기업용 리스크 관리가 붙으면서 crypto-native AI 인프라와 앱의 재평가 창이 열리고 있다는 판단이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 내러티브: AI 토큰의 복귀가 단순 밈이 아니라 “closed AI의 정책 리스크 + open-source 비용 경쟁력 + privacy demand” 조합으로 정당화될 수 있는 단계로 이동 중이다.

• 가격/포지셔닝: 단기적으로는 Venice 같은 실사용 토큰, 중기적으로는 Nous/Pluralis/Prime Intellect/BitTensor 계열의 value accrual 방식이 재평가 포인트다. 특히 향후 토큰이 나온다면 pre-PMF 잡코인보다 post-PMF 대형 자산처럼 다뤄질 가능성에 주목할 만하다.

• 체크포인트: Anthropic·OpenAI의 추가 정책 제한, Fable류 수출통제/데이터 수집 이슈, 오픈소스 모델의 성능 추격 속도, Hermes 같은 harness의 사용자 락인, decentralized training의 실제 비용 절감 성과, 그리고 AI 프로젝트들의 토큰 출시 방식과 시점이 핵심이다.

https://youtu.be/uzOj74YKxKU
Anthropic's Fable Banned, Will Microstrategy Blow Up & Structuring A Portfolio in 2026

Empire

AI 규제와 MSTR 리스크, Coinbase의 확장, 그리고 크립토의 자산배분 지위까지 한 에피소드에서 드러난 건 결국 “다음 사이클의 승자는 기술 그 자체보다 유통 구조와 자본 구조를 장악한 쪽”이라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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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규제와 비트코인 자본구조의 경고

1. 미국 정부가 Anthropic의 Fable 모델 수출을 막은 사건은 단순 규제가 아니라, 최상위 AI 모델이 이제 사실상 국가안보 자산처럼 취급되기 시작했다는 신호다.

2. 이 흐름은 오픈소스 AI 내러티브를 강하게 밀어주지만, 패널들은 “오픈소스가 프론티어 모델을 이기느냐”보다 “정부가 클로즈드 모델을 묶을수록 6개월 뒤처진 오픈 모델도 충분히 상업성이 생긴다”는 쪽에 더 무게를 뒀다.

3. 크립토 입장에선 프라이버시 레일보다 토큰화 인프라가 더 유망하다는 시각이 강했다. AI 모델 자체를 탈중앙화하는 것보다 compute, 자금조달, 유통을 토큰화하는 쪽이 현실적이라는 것.

4. 구체적으로 Venice, OpenRouter류의 “모델 라우팅” 레이어가 부각됐고, 기업들은 최고 성능 모델 1개만 쓰는 시대에서 작업별로 4.6, 4.8, Fable 같은 모델을 분산 사용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얘기가 나왔다.

5. Hyperliquid는 여전히 강하지만, 밸류에이션 논리는 약해졌다는 평가다. 가격은 올라가는데 연 매출은 대체로 10억달러 근처에서 크게 안 뛴다는 지적이 나왔고, 지금은 fundamentals보다 DAT 매수와 모멘텀이 더 크다는 해석.

6. 더 중요한 건 성장의 핵심이 토큰 HYPE보다 private company인 trade.xyz 같은 주변 플레이어에 쏠릴 수 있다는 점이다. 생태계가 커져도 토큰 홀더가 다 먹는 구조가 아닐 수 있다는 경고.

7. MicroStrategy 얘기는 사실상 이번 회차의 숨은 메인 이벤트였다. STRC가 85센트까지 밀린 건 단순 가격 하락이 아니라, 시장이 MSTR의 자본구조 전체에 경고등을 켜고 있다는 뜻으로 읽혔다.

8. 논점은 “비트코인이 망하느냐”가 아니라 “Saylor가 무엇을 살리려 하느냐”다. Stretch를 지키려면 MSTR 주주가 희생될 수 있고, 반대로 비트코인을 지키려면 우선주나 전환사채 쪽이 더 크게 다칠 수 있다.

9. Jordi는 그럼에도 비트코인 자체는 계속 매수 중이라고 했고, MSTR과 비트코인은 분리해서 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Bitcoin은 여전히 디지털 통화 자산으로 과소평가지만, MSTR은 금융공학의 과잉이 문제라는 프레임.

10. Coinbase의 신제품 발표는 “미국판 슈퍼앱”으로 읽혔다. pre-IPO perps, prediction markets, options, AI advisor, Bitcoin-backed mortgage, Base 프라이버시까지 붙이면서 거래소에서 투자 운영체제로 가는 그림.

11. 특히 RAIA 구조 안에서의 AI 투자자문은 꽤 중요하다. 젊은 투자자들이 이미 Claude나 Perplexity에게 “뭘 사야 하냐”고 묻고 있다는 점에서, AI advisor가 실제 자산배분 인터페이스가 될 수 있다는 문제의식.

12. 포트폴리오 관점에서 Jordi는 10/10 이후 크립토 벤처는 Canton, Catalyst, 한 건 정도만 했고, 대신 AI·바이오 프론티어 딜 15~20건을 했다고 밝혔다. 요약하면 지금 크립토는 “못 버는 자산”이라기보다 “기회비용이 너무 큰 자산”에 가깝다는 인식.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 내러티브: AI는 이제 성장주 테마가 아니라 지정학·규제 테마로 넘어가고 있고, 크립토는 “탈중앙 AI”보다 “AI와 금융시장의 유통/정산/토큰화 레일”에서 기회를 찾는 쪽이 더 설득력 있어 보인다.

• 가격/포지셔닝: HYPE는 여전히 구조적으로 강하지만 밸류 매력은 둔화, BTC는 MSTR 이슈로 변동성 확대 가능, MSTR 관련 종목들은 자본구조별 상대가치 트레이드 영역으로 진입했다. 크립토 전반은 서사가 약한 반면, 비상장 AI·우주항공·바이오 쪽으로 자본이 빨려 들어가는 구도.

• 체크포인트: Anthropic/OpenAI/Meta의 추가 모델 규제, 오픈소스 모델 성능 격차 축소 여부, Hyperliquid의 실제 매출 성장과 fee 구조 변화, MSTR의 배당·증자·BTC 매도 여부, Coinbase AI advisor와 Base 프라이버시 기능의 실제 사용자 반응을 봐야 한다.

https://youtu.be/0u1J59TPDTQ
The New Fed, STRC Stress, and Hyperliquid’s Rise

0xResearch

연준, Strategy, Hyperliquid, Clarity Act까지 결국 시장은 지금 “누가 실제로 수급을 만들고, 누가 규칙을 바꾸는가”를 다시 가격에 반영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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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Fed와 Hyperliquid의 시대

1. 새 Fed 의장 Kevin Warsh의 첫 FOMC는 시장에 “예측 가능한 비둘기파”가 아니라 “데이터와 시장 반응을 보며 움직이는 물가 안정 우선형” 체제로 읽혔고, 금리 인하 기대보다 긴축 지속 가능성을 다시 열어뒀다.

2. Strategy의 STRC 우선주가 액면가 100달러에서 86~89달러까지 밀린 건 단순 가격 하락이 아니라, 비트코인 트레저리 모델의 부채 구조와 배당 지속 가능성에 대한 시장의 불안을 보여주는 신호로 해석됐다.

3. 진행자들은 STRC 하락을 “시장 스트레스의 크립토 버전 크레딧 스프레드 확대”로 봤고, 배당률을 11.5%에서 더 올리는 것보다 Strategy가 BTC 일부를 팔아 할인된 STRC를 자사주 매입하듯 소각하는 게 더 나은 카드일 수 있다고 봤다.

4. 숫자로 보면 STRC 100억달러 발행 잔액에 11.5% 배당이면 연간 약 13억달러 수준의 부담이 생기며, 현재 가격 기준 실효 배당수익률은 약 13.3%까지 뛰어 시장이 더 높은 위험 프리미엄을 요구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5. 반면 HYPE는 정반대다. Hyperliquid Strategies는 유통 HYPE의 10% 이상을 보유하고, 2주 동안 400만 HYPE를 추가 매집하면서도 현금은 1.41억달러에서 1.50억달러로 늘려 “프리미엄 유지 + 현금 증가 + 토큰 축적”의 이상적 수급 구조를 보여줬다.

6. 비트코인은 ETF가 주 수급이지만 HYPE는 트레저리 비히클이 ETF보다 훨씬 강한 매수 주체라는 점이 핵심이며, 기관 입장에서 현물 직접 접근이 어려웠던 자산이라는 점이 프리미엄 유지에 기여했다고 봤다.

7. SpaceX의 Hyperliquid 상장은 HIP-3 시장이 단순 밈이 아니라 실제 정보집약적 가격발견 도구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줬다. 상장 전 일평균 대비 상장일 거래량이 급증했고, SpaceX는 IPO 당일 14억달러 거래대금으로 예상 범위 11억~36억달러 안에 정확히 들어왔다.

8. 특히 참가자들은 Hyperliquid의 프리IPO 시장 가격이 점점 정확해지는 이유를, IPO 북과 암시적 시초가를 볼 수 있는 플레이어들이 Hyperliquid에서 차익거래를 하며 오프체인 정보를 온체인 가격에 주입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9. HIP-3 생태계에서는 Trade XYZ가 사실상 독점적 승자가 됐다. 다른 deployer들은 500k HYPE 스테이킹 요구, 수수료 90% 할인 성장모드, USDH 구조 종료 등으로 손익분기 달성이 어려워졌고, Felix는 종료, Venules도 철수했다.

10. 이 이슈의 본질은 “Hyperliquid가 permissionless market creation을 열었지만, 실제론 Trade XYZ만 남는 winner-take-most 구조”라는 점이며, 장기적으로는 다양성 저하와 집중 리스크가 남는다.

11. 다만 패널들은 Trade XYZ가 연간 약 2300만달러 수준의 수익을 내는 매우 수익성 높은 사업자라 자체 토큰 발행 유인이 크지 않고, 오히려 HYPE 가격 하락이 자신들에게도 불리해 Hyperliquid와 상당히 정렬돼 있다고 봤다.

12. 미국 규제 쪽에선 Clarity Act가 업계의 가장 큰 매크로 이벤트로 다뤄졌다. 통과 확률은 사실상 50대50으로 보며, 핵심은 SEC와 CFTC 관할 구분, ancillary asset vs network token 구분, 스테이킹 비증권성 명확화 등 “불확실성 할인 제거” 자체가 강세 재료라는 점이다.

13. 문제는 시간이다. 상원 버전과 하원 버전 병합, 상원 60표 확보, 하원 재통과, 대통령 서명까지 8월 휴회 전 6~8주 안에 끝내야 하고, 실패 시 중간선거 모드로 넘어가 올해는 사실상 물 건너갈 수 있다는 평가다.

14. 마지막으로 흥미로운 프레임 전환은 “BTC가 바닥을 쳤나?”보다 “이번 사이클의 탑이 이미 나왔나?”를 물어야 한다는 것인데, 장기 가치 논리가 살아 있다면 지금은 공포 구간이지 구조적 붕괴 구간은 아니라는 시각이 강했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 내러티브: 시장의 중심축이 다시 “유동성 기대”에서 “실제 수급 주체와 구조적 규칙 변화”로 이동 중이며, BTC는 트레저리 비히클의 신용문제, HYPE는 트레저리 축적과 프로토콜 확장의 성공 사례로 대비된다.

• 가격/포지셔닝: STRC 디스카운트는 MSTR/비트코인 생태계 전반의 리스크 프리미엄 확대 신호로 볼 수 있고, 반대로 HYPE는 밸류에이션이 다소 비싸 보여도 매주 1억달러급 순매수와 프리미엄 유지가 계속되면 상대강도는 더 이어질 수 있다.

• 체크포인트: STRC 가격과 배당정책 변화, Strategy의 BTC 매도 후 우선주 매입 여부, Hyperliquid Strategies의 HYPE 추가 매집 속도와 현금 잔고, Trade XYZ 점유율 변화, Clarity Act의 상원 일정과 표 계산을 계속 봐야 한다.

https://youtu.be/-_EXsfnC3ns
Hester Peirce: The Positive Future of Digital Asset Regulation (Huge Catalysts Coming)

The Rollup

미국 디지털자산 규제의 방향은 생각보다 더 보수적이지만, 바로 그 점이 오히려 온체인 금융의 제도권 편입을 앞당길 수 있다는 게 이번 인터뷰의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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