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스티커 Dean's Tic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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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선거 이후 데이터센터 규제는 어떻게 되나

Semianalysis

- 2028년 미국 데이터센터 순증설분 62.2GW 가운데 약 30GW가 '건설 중단을 주장하는 후보가 출마한 주'(13개 주)에 속함. 11월 3일 중간선거에서는 주지사 선거도 치뤄짐

- 중간선거 주지사 후보들은 데이터센터 건설에 더욱 엄격한 입장을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음. 20명의 후보 중 9명은 신규 건설 중단을 원하고 있음. 정당별 의견 차이는 거의 비슷

- 특히 가장 큰 위험 요인은 미국 데이터센터 용량의 30%를 차지하는 텍사스 주에서 텍사스환경품질위원회(TCEQ)가 데이터센터 전력·용수 허가 제한을 장기화하고 있는 거임. 현 주지사(그레그 애벗/공화당)가 9월 21일 전력·수자원 비용이 주민에게 떠넘겨지는 게 아닌지 확인한 이후 허가하겠다고 선포한 바 있음

- 텍사스전력신뢰성위원회(ERCOT) 감사가 완료되고 텍사스수자원개발위원회가 용수 사용 검토를 마치면 데이터센터에 전력 허가 발급을 재개할 수 있는 상황. ERCOT은 12월 10일에 감사 보고서를 제출할 계획이지만 그때쯤 허가 발급이 재개되면 데이터센터 프로젝트는 거의 3개월가량 중단되는 셈

- 현재 텍사스 주지사 민주당 후보(지나 히노호사)는 데이터센터에 대한 세금 인센티브를 종료하는 법안이 텍사스 주의회에서 통과될 때까지 건설을 일시 중단해야 한다는 극단적인 공약을 펼치고 있음. 텍사스 주의회의 정기 회기는 2027년 5월 31일까지인데 이럴 경우 8개월 동안 데이터센터 허가가 중단돼버림

- 만일 건설 중단을 주장하는 후보가 모두 승리하면 2028년 순증설분 중 48%가 중단되지만, 규제 완화 입장인 후보들이 승리한다면 9% 중단에 그칠 것으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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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체코 원전 협상 종료에 유감…정부 중재 요청

- 대우건설은 설계를 담당하지 않는 시공사에 증가한 공사 물량과 추가 업무를 별도 비용 조정 없이 부담하도록 요구하는 것은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특히 체코 원전에는 아직 건설 실적이 없는 APR1000 노형이 처음 적용되는 만큼 설계와 시공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확실성까지 시공사에 전가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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