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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락은 미워하는 자에게는 천리마를 고르는 법을 알려주고,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둔하고 느린 말을 골라내는 법을 가르쳐줬다. 천리마는 어쩌다 한 번 나오니 더디게 이익을 얻지만, 둔하고 느린 말은 날마다 말을 사고파는 과정에서 알아볼 수 있어 빨리 이익을 얻기 때문이다.”

백락은 천리마를 구별하는 능력으로 많은 돈을 벌었다. 보통 사람들이 평범한 가격으로 시장에 내놓는 천리마를 사서 왕이나 귀족에게 팔면 큰돈을 벌 수 있었다. 백락의 성공을 보고 많은 사람이 그에게 말 감정 법을 배우려 했다. 이때 백락이 미워하는 사람에게는 천리마 고르는 법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천리마가 아닌 평범한 말들 가운데 좀 더 낫거나 떨어지는 말을 알아보는 법을 가르쳐줬다는 얘기다.

일반적인 생각으로는 좋아하는 사람에게 천리마 고르는 법을 알려주는 게 맞는 것 같다. 하지만 백락은 미워하는 사람에게 천리마 감정 법을 가르쳐줬다. 천리마를 발견하면 큰돈을 벌 수 있다. 소위 말해 대박이다. 그런데 천리마는 굉장히 드물다. 한 시대에 몇 마리 나올까 말까 한다. 운 좋게 천리마를 발견하면 대박이지만, 천리마를 발견하지 못하면 먹고살기 힘들다. 천리마를 알아보는 희귀한 재주를 가지면 그 재주를 갖고 다른 일을 하는 것은 눈에 안 찬다. 이 사람은 평생 천리마를 찾으려고 돌아다니기만 할 가능성이 크다. 고생은 고생대로 하면서 돈도 벌지 못한다. 싫어하는 사람에게 할 수 있는 고차원의 복수다.

백락은 좋아하는 사람, 그러니까 정말로 잘살았으면 좋겠다는 사람에게는 평범한 말을 구분하는 방법을 가르쳤다. 시장에 나와 있는 말들 가운데 조금 좋은 말을 알아볼 수 있으면 대박은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 이익이 보장된다. 보통 말들은 거의 매일 거래된다. 이익은 크지 않지만 계속 사고팔다 보면 결국 큰돈을 벌게 된다.

이렇듯 부자가 되는 건 천리마를 발굴하는 능력과 관련 있는 게 아니다. 약간 좋은 말을 찾아서 매번 조금씩 이익을 얻는 게 부자가 되는 방법이다. 어쩌다 한 번 생기는 대박보다 평소 반복적으로 얻는 작은 이익들이 부자의 길로 이끈다. 대박을 쫓는 건 망하는 길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7/0000036782
❤3
Forwarded from 알렉스
#미장이던 국장이던 비트던 가장 많이 하는 실수가 너무 잘 갈때 어디서 뉴스 듣고 와서 진입을 한다는거...
예시로 #ZEC를 들어봅니다. 지금 익명성 코인 잘간다고 하니까 a 정도 구간에서 buy 합니다. 살짝 떨어지는 시점에 왜 안오르냐고 하고 살짝 반등하면 행복회로가 마구 돌아갑니다.(매수한 본인은 한...(3)구간 정도를 갈거라고 기대 심리가 있는거) 근데 이제 본격적으로 떨어지기 시작하면 어디까지 떨어질지 모르고 불안과 머리속이 하얘짐을 느끼다가 b 구간((2) 구간)정도 가면 생각이란게 없어지고 현물 청산 정도 수준까지 시드가 까이니까 그냥 원금은 차치하고 시드 조금이라도 남겨보려고 b 정도 구간에서 매도 합니다. 아니면 본절 정도인 c 구간 정도까지 올라오면 원금이라도 살릴 기회라고 매도 합니다.(이때 이 구간은 매물대를 만드는 횡보를 하게 됩니다. 매도와 매수가 공존하기 때문에...) 그리고 전자 경우(b구간에서 판 사람들) 더 밑에서 살 생각으로 기다리다가 c구간에서 저항이 나올거라고 생각하고 기다립니다. 사실 근데 대략 이 정도 b구간까지 내려가면 올라갑니다.(해당 b 구간은 절묘하게 피보 깊은 조정 정도 구간임) 근데 매도 한 이 사람은 더 떨어질거 같아서 팔았는데 올라가더라도 사지를 못합니다. 더 떨어질거 같아서.... 결국 b나 c에서 판 사람들은 참다참다 d 정도에서 다시 삽니다. 왜냐 기대치가 (5)구간 정도 되거든요. d 구간은 2번(b) 구간에서 진입한 사람들은 이제 d구간에서 매수한 사람들한테 물량을 넘겨주는 구간입니다. 결국 d에서 산 사람들은 (3)정도에서 수익 조금 내고 팔고 나가면 다행이고, 다시 (4)구간 정도에서 손절합니다. 데스스파이럴... 악수의 악수를 두는 경우가 나옵니다.
다시 글 앞으로 돌아가서,
미주던 국주던 암호화폐던 조정이 없으면 진입을 아예 안한다는 마인드로 접근을 해야하고, 챠트 분석이 어렵고 본인이 진입점을 찾기 어렵다면 결국 호재보다는 악재가 나오고 많이 떨어지는 시점이 좋습니다.
❤5👏1
나혼자매매-차트&온체인
여윽시, 대감집을 따라가야.
경험상 이럴 때 이것만 눈에 들어오긴 하지만 그럴 때일수록 다른 것들을 봐야할 타이밍.
👍3❤2🕊1
$ICP
🔥1
$XVG #6M
🔥1
나혼자매매-차트&온체인
#ARK #BLSH $A Probably nothing. (Next $xrp is $EOS?)
#ARK
지난 주 매수한 수량의 1.3배 더 담았군요.
약 170억 정도.
비탈릭을 필두로
#ZK 관련 관심이 뜨겁게 증가하고,
토큰 가격들이 들썩이는데
무심한 두 친구가 있다.

$PROVE $SOPH

얘네는 꿈쩍도 안하니까
아직 ZK 내러티브는 아닌 것이다..
❤4
코인이 떨어져도, 반등해도 모든 방에 아무런 소리도 없고 관심이 없어질때 그떄가 바닥
❤4😱2
역대 최고 수준에 근접한 국내 빚투

* 국내 증시 신용융자잔고 추이
(역대최고)
2021년 9월 13일, 25조 6,540억원

(현재)
10월 말 기준, 25조 5,259억원
❤3
신용융자 잔고 금액 증가 Top20

(4/14) 16조 1,850억원 ▶️ (10/30) 25조 560억원

약 8조 8,720억원 증가

이 중 Top 20 기업이 증가한 신용융자 잔고 금액의 42%를 차지. 두산에너빌리티(+5,850억원), NAVER(+5,460), SK하이닉스(+3,820) 등이 증가 상위를 차지함.
❤1
$BAT
이놈은 업비트 거래소 잘 볼 것.
❤5
20181204_Wash_Trading_KR.pdf
1.9 MB
코인판의 이상거래,
자전거래 등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다면
코인원의 이 귀한 자료를 보시라!
❤3
Forwarded from AI MASTERS
🍗 깐부치킨 'AI깐부' 치킨 발매 🍗

젠슨황, 이재용, 정의선이 시킨 세트메뉴랑 똑같고 판매수익의 10%를 기부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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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Unscripted
슬슬 미친 소리 나오죠? 빚 내서 주식하라고 하는 후조선 공산당 귀족중에 누가 빚내서, 또는 부동산 팔아서 조선장에 올인 하는지 보세요. 아직까지 단 1명도 안나오고 있습니다.
https://naver.me/x7jflBcL
❤2
Issue 8. Risk curator의 도덕적 해이?

예전에 Risk curator의 중앙화 risk에 대해서 다뤘었는데, 최근 트위터에 흥미로운 글이 올라와서 조사해봤음 (밑은 번역본).

> 리스크 매니저들이 Morpho / Euler에서 Vault를 운영하고 있음

> 리스크 매니저들이 Midas에서 자체 yield-bearing 스테이블코인 (Liquid yield token, LYT)을 출시하기 시작함

> 유저들이 LYT에 USDC를 예치하고 있음

> 리스크 매니저들이 그 USDC를 자기들이 운영하는 Morpho / Euler vault에 다시 예치함

> 유저들은 yield-bearing 스테이블코인을 담보로 USDC를 빌려서 또다시 이 스테이블코인에 몰빵함

> 별로 건강해 보이지 않음


Risk curator/manager 조사하기 귀찮아서 딱 두 군데만 해봤음. 직접 그린 사진 참고. 하이퍼리즘이랑 MEV Capital. 결론부터 말하면 둘 다 이 implicit leverage loop을 허용하고 있음.

본인들이 운영하는 vault에 mMEV, mHYPER와 같은 LYT를 담보로 사용하여 USDC를 또 빌릴 수 있도록 허용함. 물론 담보로 넣어서 레버리지를 거는 건 유저의 선택이지만 담보를 허용한다는 것 자체가 레버리지를 implicit하게 허용하겠다는 의미.

Morpho에서 "Market Risk Disclosures"를 적어놓는 부분이 있는데 대부분의 risk curator들이 이걸 작성하지 않음 (두 번째 사진 참고). 하는 곳은 Gauntlet 정도.

문제점
1. 한 회사가 Midas랑 Morpho/Euler에서 동시에 Risk curator를 하고 있으면 올바른 risk 관리에 대한 동기부여가 저하됨. 왜? 두 곳에서 모두 잘 되면 돈을 더 많이 벌 수 있으니까. 대부분의 risk curator가 이러고 있음.

2. Leverage 때문에 중간에 하나라도 잘못되면 (Midas strategy에서 예측되지 않은 손실 발생 등) 더 큰 폭탄. LYT의 가격이 하락 → 담보로 예치된 LYT 청산 → LYT 가격은 더 하락 → LYT '뱅크런' 폭주 → Midas에서 현금화 max capacity 도달로 마비 → 청산과 가격 폭락 반복.

3. Leverage 때문에 금리가 일시적으로 높아보임. 그런데 유기적인 금리가 아니라서 언제든지 떨어질 수 있는게 문제.

4. 순수하게 LYT를 민팅해서 이익 좀 보려는, Leverage를 돌리고 있지 않은 유저들도 leverage가 가능한 시스템 때문에 leverage를 가져간 유저들과 동일하게 리스크에 노출됨. 1 LYT = 1 LYT이기 때문에.

DeFi에도 신용등급이 있어야 하나. Yield가 높으면 좋은 줄로만 알고 뛰어드는 사람들이 대부분임.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