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warded from Kael Playground
페이스북-고영혁님
Slack 에 AI를 연동시켜서 AI native company 만드는 것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은 공유한 케이스(원문 내용 + 제 댓글)와 캡쳐들 꼬옥 보시길 바랍니다. 원문은 좋아요 700개 포스트네요~
Maltbook 에서 AI 에이전트(OpenClaw)들이 모여서 이야기하고 수다떠는 것을 회사 Slack 채널들로 옮겨서 일하게 만들었다고 보시면 이해가 쉬우실 겁니다.
제 경우 똑같은 아이디어를 앞단 테스트만 해보고 뒷부분은 나중에 시간날 때 하려고 했는데, 이게 진짜 되네요 !!
공유해 주신 Abel Ko 님께 감사드리며, LinkedIn 원본 포스트 링크를 댓글에 달았습니다. 이 분께 DM 보내시면 더 상세한 정보 공유해주신다고 합니다. 저는 직접 파볼 계획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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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문 내용 ]
저는 토스 출신 시니어 개발자 입니다.
솔직하게 말합니다.
AI 에이전트 600개 띄우면 토스 만들 수 있습니다.
미친 소리 같죠?
근데 지금 제 Slack을 보면 생각이 바뀔 겁니다.
토스에서 배운 가장 중요한 건 코드가 아니었습니다.
"시스템"이었습니다.
토스가 100개 사일로로 운영되는 거 아시죠?
각 사일로에 PO, 디자이너, 개발자, DA.
명확한 R&R. 독립적 의사결정. 빠른 실행.
이 구조가 토스를 토스답게 만든 겁니다.
그래서 생각했습니다.
사일로 하나하나를 AI 에이전트로 바꾸면?
지금 저는 이걸 실제로 하고 있습니다.
제 Slack에는 진짜 사일로가 돌아가고 있습니다:
→ FRIDAY: PO (Product Owner). 스펙 정의, 우선순위 결정, 작업 분배.
→ Black Widow: 디자이너. UX 분석, 레퍼런스 리서치, 와이어프레임, 디자인 스펙 작성.
→ Spider-Man: 프론트엔드 엔지니어. UI 구현, 컴포넌트 개발, 배포.
→ Hulk: 백엔드 엔지니어. DB 스키마, API 설계, 데이터 파이프라인.
→ Hawkeye: QA 엔지니어. 통합 테스트, 버그 캐치, CI 검증.
PO가 스펙을 내리면
디자이너가 UX 리서치하고 화면 설계하고
프론트가 구현하고
백엔드가 API 만들고
QA가 테스트합니다.
토스 사일로가 일하는 방식 그대로.
근데 전부 AI 에이전트입니다.
이 에이전트들은 명령을 실행하는 봇이 아닙니다.
Slack에서 서로 대화합니다.
서로의 작업을 리뷰합니다.
블로커가 생기면 서로 에스컬레이션합니다.
제 인볼브 없이.
제가 자는 동안 Black Widow가 UX 스펙 작성하고,
Hulk가 DB 스키마 짜고,
Spider-Man이 프로덕션에 배포합니다.
저는 아침에 일어나서 Slack 확인하고, 머지 승인하고, 전략에 집중합니다.
CEO처럼요.
이건 "AI 툴 사용"이 아닙니다.
토스의 사일로 조직을 AI로 재현한 겁니다.
AI가 큰 발전을 이룬 건 항상 사람의 방식을 미믹했을 때였습니다.
뉴럴넷은 뇌를 미믹했고.
LLM은 언어를 미믹했고.
이제 조직이 협업하는 방식을 미믹할 차례입니다.
스크린샷 보세요.
진짜 Slack 스레드. 진짜 PR. 진짜 CI/CD. 진짜 배포.
전부 AI 에이전트들이 한 겁니다.
토스 같은 조직을 AI 에이전트로 만드는 시스템.
더 만들고 있습니다.
궁금하시면 DM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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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댓글 ]
슬랙에서 서로 다른 엔터티의 에이전트들끼리 따로 만들어서 각 주제방마다 모아놓고 진행시키면 어떨까 했는데, 이걸 하려면 슬랙과 claude 사이의 auth 부분을 조정해서 둘 이상의 claude 엔터티를 만들어 연동해야 할텐데, 역시 가능하군요.
캡쳐보니까 하나하나의 AI 직원을 개별 Slack app 으로 처리하신 케이스군요. 이해했습니다. 직접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해당 부분에 대해서 추가 리서치하고 비슷하게 구현해봐야겠네요.
저는 현재 이렇게는 안해놓았고, 여러 에이전트들이 공통의 업무 체계와 정보들을 read write 해가며 상호작용 할 수 있는 환경을 순수 jsonl 만으로 우선 빠르게 해 놓은 상태입니다. 조만간 supabase 나 firebase 등으로 옮길 계획.
참고로, 현재 ChatGPT 나 Perplexity 등은 Slack 연동으로 끌고 들어와도 이런 식으로 일 못하고 오직 Claude 만 글쓴이께서 만드신 구조로 쉽게 해볼 수 있긴 합니다. 만약 글 쓴 분께서 GPT나 Gemini 나 각각의 API 들을 써서 저 Slack App 자체를 이런저런 부분들 고려해서 만드셨다면 충분히 가능하구요.
여하튼 생각했던 것이 돌아간다는 것을 확인해서 좋네요. 감사합니다.
Palantir 가 AI Native Enterprise 를 외치고 있었는데... 어찌보면 구현하신 이 모습이 진짜 AI Native Company/Enterprise 인지도 모르겠습니다.
OpenClaw 와 은근 비슷한 것들이 정해진 규칙과 역량 셋팅에 따라 정해진 범위(Slack 채널)에 모여서 토론하고 태스크 설정하고 수행하고 결과 공유하고...
OpenSource 로 공유하실 계획은 있으신지요? 그렇게 해 주시면 많은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ai #agent #aios #ax
Slack 에 AI를 연동시켜서 AI native company 만드는 것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은 공유한 케이스(원문 내용 + 제 댓글)와 캡쳐들 꼬옥 보시길 바랍니다. 원문은 좋아요 700개 포스트네요~
Maltbook 에서 AI 에이전트(OpenClaw)들이 모여서 이야기하고 수다떠는 것을 회사 Slack 채널들로 옮겨서 일하게 만들었다고 보시면 이해가 쉬우실 겁니다.
제 경우 똑같은 아이디어를 앞단 테스트만 해보고 뒷부분은 나중에 시간날 때 하려고 했는데, 이게 진짜 되네요 !!
공유해 주신 Abel Ko 님께 감사드리며, LinkedIn 원본 포스트 링크를 댓글에 달았습니다. 이 분께 DM 보내시면 더 상세한 정보 공유해주신다고 합니다. 저는 직접 파볼 계획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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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문 내용 ]
저는 토스 출신 시니어 개발자 입니다.
솔직하게 말합니다.
AI 에이전트 600개 띄우면 토스 만들 수 있습니다.
미친 소리 같죠?
근데 지금 제 Slack을 보면 생각이 바뀔 겁니다.
토스에서 배운 가장 중요한 건 코드가 아니었습니다.
"시스템"이었습니다.
토스가 100개 사일로로 운영되는 거 아시죠?
각 사일로에 PO, 디자이너, 개발자, DA.
명확한 R&R. 독립적 의사결정. 빠른 실행.
이 구조가 토스를 토스답게 만든 겁니다.
그래서 생각했습니다.
사일로 하나하나를 AI 에이전트로 바꾸면?
지금 저는 이걸 실제로 하고 있습니다.
제 Slack에는 진짜 사일로가 돌아가고 있습니다:
→ FRIDAY: PO (Product Owner). 스펙 정의, 우선순위 결정, 작업 분배.
→ Black Widow: 디자이너. UX 분석, 레퍼런스 리서치, 와이어프레임, 디자인 스펙 작성.
→ Spider-Man: 프론트엔드 엔지니어. UI 구현, 컴포넌트 개발, 배포.
→ Hulk: 백엔드 엔지니어. DB 스키마, API 설계, 데이터 파이프라인.
→ Hawkeye: QA 엔지니어. 통합 테스트, 버그 캐치, CI 검증.
PO가 스펙을 내리면
디자이너가 UX 리서치하고 화면 설계하고
프론트가 구현하고
백엔드가 API 만들고
QA가 테스트합니다.
토스 사일로가 일하는 방식 그대로.
근데 전부 AI 에이전트입니다.
이 에이전트들은 명령을 실행하는 봇이 아닙니다.
Slack에서 서로 대화합니다.
서로의 작업을 리뷰합니다.
블로커가 생기면 서로 에스컬레이션합니다.
제 인볼브 없이.
제가 자는 동안 Black Widow가 UX 스펙 작성하고,
Hulk가 DB 스키마 짜고,
Spider-Man이 프로덕션에 배포합니다.
저는 아침에 일어나서 Slack 확인하고, 머지 승인하고, 전략에 집중합니다.
CEO처럼요.
이건 "AI 툴 사용"이 아닙니다.
토스의 사일로 조직을 AI로 재현한 겁니다.
AI가 큰 발전을 이룬 건 항상 사람의 방식을 미믹했을 때였습니다.
뉴럴넷은 뇌를 미믹했고.
LLM은 언어를 미믹했고.
이제 조직이 협업하는 방식을 미믹할 차례입니다.
스크린샷 보세요.
진짜 Slack 스레드. 진짜 PR. 진짜 CI/CD. 진짜 배포.
전부 AI 에이전트들이 한 겁니다.
토스 같은 조직을 AI 에이전트로 만드는 시스템.
더 만들고 있습니다.
궁금하시면 DM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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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댓글 ]
슬랙에서 서로 다른 엔터티의 에이전트들끼리 따로 만들어서 각 주제방마다 모아놓고 진행시키면 어떨까 했는데, 이걸 하려면 슬랙과 claude 사이의 auth 부분을 조정해서 둘 이상의 claude 엔터티를 만들어 연동해야 할텐데, 역시 가능하군요.
캡쳐보니까 하나하나의 AI 직원을 개별 Slack app 으로 처리하신 케이스군요. 이해했습니다. 직접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해당 부분에 대해서 추가 리서치하고 비슷하게 구현해봐야겠네요.
저는 현재 이렇게는 안해놓았고, 여러 에이전트들이 공통의 업무 체계와 정보들을 read write 해가며 상호작용 할 수 있는 환경을 순수 jsonl 만으로 우선 빠르게 해 놓은 상태입니다. 조만간 supabase 나 firebase 등으로 옮길 계획.
참고로, 현재 ChatGPT 나 Perplexity 등은 Slack 연동으로 끌고 들어와도 이런 식으로 일 못하고 오직 Claude 만 글쓴이께서 만드신 구조로 쉽게 해볼 수 있긴 합니다. 만약 글 쓴 분께서 GPT나 Gemini 나 각각의 API 들을 써서 저 Slack App 자체를 이런저런 부분들 고려해서 만드셨다면 충분히 가능하구요.
여하튼 생각했던 것이 돌아간다는 것을 확인해서 좋네요. 감사합니다.
Palantir 가 AI Native Enterprise 를 외치고 있었는데... 어찌보면 구현하신 이 모습이 진짜 AI Native Company/Enterprise 인지도 모르겠습니다.
OpenClaw 와 은근 비슷한 것들이 정해진 규칙과 역량 셋팅에 따라 정해진 범위(Slack 채널)에 모여서 토론하고 태스크 설정하고 수행하고 결과 공유하고...
OpenSource 로 공유하실 계획은 있으신지요? 그렇게 해 주시면 많은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ai #agent #aios #a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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