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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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sed 상황 요약

정확한 팀의 공식 입장은 Edison과 Po의 트윗 원문을 참고해 주세요. 아래 내용은 일부 한국 텔레그램에서 확산된 정보에 대해, 사실관계를 중심으로 정리한 글입니다.

1) 시즌별 커뮤니티 에어드랍 배정
• Szn1: 3개월 사용 → 8% 배정
• Szn2: 3개월 사용 → 8% 배정

즉, 6개월 참여만으로 총 16%의 에어드랍을 받을 수 있는 구조였습니다.
또한 $PUP, 그리고 유저에게 무료로 지급된 NFT에도 토큰이 배정되어 있었으며, 유저들은 할당된 에어드랍을 베스팅 없이 클레임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Szn3는 이번 TGE와 별개이며, 5월까지 진행된 후 에어드랍이 있을 예정입니다.

2) Upheaval 관련 허위 정보
Szn1 진행 중, 타 팀(Upheaval)으로부터 Based 유저에게 2차례 에어드랍이 지급된 사례가 있었습니다.
다만 일부에서, “Based가 Upheaval을 만들어 토큰을 찍어냈다”는 식의 주장으로 확산된 바 있습니다.
해당 물량은 외부 프로젝트가 유저에게 무료로 지급한 에어드랍이며, Based가 발행하거나 기획한 토큰이 아닙니다.

3) Ethena 관련 허위 정보
2025년 말, Ethena 팀이 Based에 투자한 사실이 있습니다.
그러나 일부 커뮤니티에서 이를 두고 “Ethena가 TGE 이후 시장가로 $BASED를 매수한다”는 식으로 내용이 오해되거나, 팀과 유저 사이 번역 과정에서 잘못 전달된 사례가 있었습니다.

Ethena와 함께 만든 HyENA는 Based의 건강한 확장성을 담당하는 주요 프로덕트이며, 향후에도 $BASED를 지탱할 중요한 커뮤니티이자 펀더멘탈로 기능할 예정입니다.

또한 Ethena 관련 물량은 전량 베스팅이며, TGE 당일 유통 물량이나 가격 형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4) TGE 보상은 실제 참여 유저에게만
이번 TGE에 배정된 모든 보상은 실제 참여한 유저에게만 돌아가도록 운영됩니다.
Based는 운영 과정에서 인위적인 하이프 조작을 진행한 적이 없으며, 실유저가 아닌 대상에게 토큰을 저렴하게 제공하는 형태의 KOL 딜 또한 진행되지 않았습니다. 또한 Perp 지표를 끌어올리기 위한 Paid 마케팅 역시 전혀 진행되지 않았습니다.

5) 토크노믹스에 언급된 Launch Partner
토크노믹스에 언급된 Launch Partner 물량은 커뮤니티 할당에서 제외한 것이 아니며 Genesis 물량에 포함됩니다.
일반적으로 모든 프로젝트는 원활한 CEX 거래를 위해 MM(마켓 메이킹)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일정 물량이 준비되는 것은 시장 구조상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다만 일부에서 Launch Partner를 KOL로 오해해, “Based가 KOL에게 토큰을 준다”는 식으로 와전된 사례가 있었습니다.

6) Sybil 관련 문의
토크노믹스 발표에는 Sybil 제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는 대부분의 에어드랍에서 필수적으로 포함되는 절차이며, 악의적 파밍 물량을 정리하지 않으면 커뮤니티 전체가 피해를 보게 됩니다. Based는 항상 상식적인 원칙 아래 절차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다만 일부에서 “Sybil로 에어드랍 물량을 전량 몰수한다”는 식으로 과장되거나 왜곡된 이야기가 확산된 바 있습니다. 전량 몰수는 없습니다.

Based는 진정한 유저가 정당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폭넓고 합리적인 기준을 바탕으로 에어드랍을 설계하고 있으며, 이는 팀이 반복적으로 강조해온 “Based Alignment”의 맥락과도 일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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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혁
Seedance 2.0 윌 스미스 스파게티
근데 아무리 이렇게 발전해도 '히트작'을 만들어내는 사람은 따로 존재한다는거

툴로 인해 진입장벽도 낮아지지만 재능충과의 간극은 줄어들지 않는다
???: 아 이제 개나소나 음악 만드네 ㅋㅋ

???: 근데 넌 왜 못 만들어?
오히려 역설적이게도, 디지털 수단으로 만는 매우 깔끔한 사운드나 영상은 '허접한 것'으로 치부되지 않을까?

Resident Advisor에서도 노이즈 디스토션을 2025년을 이끈 트렌드 중 하나로 보고 있는데 이게 AI에 대한 반발 때문에 나왔다고 보기엔 어렵지만, Suno와 같은 툴들이 더욱 성행한다면 차별화를 두기 위해 이런 '아무나 만들 수 있는 사운드'를 기피하려는 트렌드가 부상할 수도 있지 않을까?

2025년을 뜨겁게 달군 음악 트렌드 중에 하나를 더 꼽자면 허드슨 프리먼의 If You Know Me 기타리프 카피 릴레이도 있었는데, 이 노래도 인터넷에 처음 올라왔을 때 바람소리, 벌레 우는 소리, 멀리서 들려오는 자동차의 소리가 마이크에 다 잡히는 와중에 들판 위에서 묘한 기타 리프가 들려오는 것이 상당히 이색적이었음.

사실 어차피 다 음파니까, 이런걸 AI로 흉내는 낼 수 있겠지만 '실제 마이크를 들고 들판에 나가서 바람 소리 다 들어가도록 녹음'하는 행위는 좀 따라하기 어려울 거임.

이 노래가 소셜 미디어에서 엄청 핫해지는 바람에 급하게 풀밴드 구성으로 스튜디오 녹음까지 하기도 했는데, 사실 나는 그냥 기타와 목소리 있는 버전이 더 좋음.

그리고 지금도 스포티파이에서 데모버전 조회수가 더 높음.

물론 그렇다고 아날로그 장비로 만든 디스토션과 진흙탕 사운드가 성공 공식이 된다는 건 아님. 다 균형을 맞춰야겠지?

근데 아무래도 현재 AI가 발전하는 방향과 반대편으로 가는 것들이 더 이색적으로 받아들여지게 되지 않을까?

지금 AI로 만들어진 미디어는 불쾌한 골짜기를 넘어서 인간이 만든 것과 구분이 안될 정도를 만드는 것을 향해 달려가는 중임. 즉, AI 개발의 목적지는 완벽함.

그리고 인간들은 완벽함을 추구하는 AI 미디어의 반대편으로 점점 이동하는 경향을 보이지 않을까?

그리고 또 다시 더 '인간다워지기 위해서' 완벽하지 않은 사운드와 영상을 만들어내기 위해 AI가 발전한다면 과연 인간은 어디로 움직일까?
KPMG가 자사 감사인에게 보수를 깎으라고 압박하고 있음. AI가 회계 업무를 상당 부분 자동화할 수 있다는 이유로. 근데 KPMG는… 회계로 돈을 버는 회사임. 그러니까 이건 자기 사업 모델이 위협받고 있다는 걸 세상에 실수로 선언한 꼴임.

'감사는 기본적으로 AI가 할 수 있는데 왜 돈을 내야 함?'이라는 건 대부분의 기업이 생각하거나 감사인에게 말할 수 있는, 그리 미친 소리가 아님. 하지만 감사법인이 자기네 감사인한테 이걸 말하는 건 미친 짓임.

출처
3월 3일 블러드문 대폭락을 조심하라
오늘날 미국 경제의 큰돈은 노동자가 아니라 자본(기업 이익·주식)으로 흐르고 있음. 1980년 이후 GDP에서 노동 보수가 차지하는 비중은 꾸준히 줄고, 기업 이익 비중은 거의 두 배로 늘었음. 엔비디아 같은 빅테크는 과거 대기업보다 수십 배 가치가 크지만 고용은 훨씬 적음. AI가 이 추세를 더 가속화할 것이며, 부의 경로가 "일해서 버는 것"에서 "자본을 소유하는 것"으로 점점 더 기울고 있음.

• 1980년에 노동이 국내총소득(GDI)의 58%를 가져갔는데, 2025년 3분기에는 51.4%로 하락함. 같은 기간 기업 이익 비중은 7%에서 11.7%로 상승.

• 2026년 미국 시가총액 1위인 엔비디아는 1985년 IBM 대비 인플레이션 조정 기준으로 거의 20배 가치가 있지만, 직원 수는 약 10분의 1에 불과함.

• 2019년 말 이후 실질 평균 시급은 3% 올랐는데 기업 이익은 43% 증가. 가계의 주식 자산은 가처분소득의 약 300%로, 2019년 200%에서 급등.
> "내가 아는 테크 업계에서 일하는 똑똑한 사람들 거의 전부가 극심한 불안을 겪고 있다. 마치 곧 발밑에서 러그풀이 완전히 일어날 것 같은 느낌."


> "좀 진정들 해라. 다들 일자리를 잃으면 아무도 돈을 못 쓰잖아, 그러면 아무도 돈을 못 벌고, 그러면 아무도 돈을 안 쓰고, 그러면 프론티어 AI 연구소에서 놈들이 프랑스 혁명 때마냥 끌려나오게 됨."

ㅋㅋㅋ
오늘은 둠스데이 특집 라이브를 합니다

— 크립토는 망했나
— AI 때문에 우리 다 망했나

8시에 뵙겠습니다
언제 생긴지 모르겠는데 오늘 유툽 영상 올리려고 보니까 AI로 생성한 영상은 이런 표시가 생긴다고 하네요
AI로 세상의 판도가 바뀌고 있다 - Something Big Is Happening 요약 (챗지피티 돌린거 아님) & 조엘 생각

최근 X에서 바이럴된 AI에 대한 글에 대한 요약과 내 생각. 살고 싶다면 꼭 읽어보길. 이젠 위기의식을 느껴야 할 때임.

1. AI의 발전은 기하급수적으로 가속되고 있음

단, 우리가 최신 모델을 사용하고 있지 않거나 제대로 사용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모를 뿐임. 2022년과 비교해보자. 2026년 지금은 요구사항만 적어놓고 돌아오면 제품이 완성되어 있음. 이미 OpenAI에선 AI가 AI를 만드는 것에 사용되고 있고 이것은 발전 속도를 무한히 가속시킬 것임.

2. 직업의 종말

이미 인간의 일자리를 없앨 수 있는 기본적인 능력은 사실상 개발되었고, 시간과의 싸움일 뿐임. 과거의 자동화 사례와는 다르게 인간이 직업으로 살아남을 수 있는 틈새가 없어지고 있음.

예전엔 인간의 공감, 창의력, 취향 등이 AI로는 불가할 것으로 생각했으나 그 간극조차 좁혀지고 있음.

컴퓨터로 하는 일 중 이제 안전한 건 없다. 육체 노동도 더 늦겠지만 마찬가지.

3. 뭘 해야 하나

- 가장 뛰어난 유료 모델 사용하기
- 실제 업무에 AI를 공격적으로 도입하기. 포기하지 말기.
- 끊임없이 AI를 배우고 적응하기
- 자존심 버리기
- 경제적인 기반 마련하기
- 대체 불가능한 직업(신뢰, 물리적 요소, 책임 필요 등)을 찾기에 집중하기
- 하루에 한 시간씩 AI를 사용하기

4. 조엘 생각

2022년 챗지피티가 출시된 그 당일부터 써본 사람으로써 저는 감회가 새롭습니다. 그 때는 환각 증상이나 나타나는 바보같은 도구에 불과했으나, 이제는 제 일자리를 수 년 안에 없앨 포식자가 되어 버렸네요.

인간 관계. 충격을 받고 그때부터 개발자로써의 정체성을 고민했습니다. 그리곤 바로 맥스 테그마크의 <라이프 3.0: 인공지능이 열어갈 인류와 생명의 미래>를 읽었습니다. 긴 독후감을 남겼죠. 지금 와서 돌아보니 이 책이 하는 대부분의 말이 사실이지 아닐까 싶습니다. 추천드립니다. 책을 읽고 개발자로 살아남는건 불가능하다는 생각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2023년 초에 제 친구들은 제가 미쳤다고 생각했습니다 ㅋㅋ. 하지만 저는 그때부터 무엇이 조금이라도 장기적으로 살아남기에 더 좋을지 고민했고, 결론 끝에 다다른 것은 "인간 관계" 였습니다.

AI가 대체하기 어려운 역량이 결국 사람 사이의 신뢰와 관계에서 나오기 때문입니다. 기술적 실행력은 점점 자동화되지만, 딜을 성사시키고, 파트너십을 만들고, 조직 내 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건 여전히 관계의 영역입니다. 우리가 AI를 계속 제어할 수 있다면 결국 최종 결정권자는 인간이겠다는 생각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신뢰를 얻을 수 있는 가장 빠르고 쉬운 방법이 무엇일까 생각하다가 소셜 미디어에 웹3 관련 글을 올리고 커뮤니티를 운영하기 시작했습니다. 오늘 기준 스레드는 2천명 팔로워, 텔레그램은 1.1천명 구독자,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은 거의 500명, 링크드인 팔로워도 2천명이 다 되어가네요. 이걸 하며 자연스레 제 직업적 정체성도 개발자에서 Developer relations로 옮겨가게 되었습니다. 2025년까지는 개발자였지만 금년에는 비로소 리플에서 Sr. Developer Relations로 일도 시작할 수 있게 되었죠.

장기적으론 개발자의 역할을 아예 ‘졸업‘하고 인간다움이 많이 필요한 VC 심사역이나 큰 조직의 리더 같은 걸 해보거나, 1인 기업을 운영하고 싶은 생각이 있습니다.

살아남으려면 특별해져야 할 시간입니다. 이젠 AI 때문에 특별한 인간이 아니라면 각광받을 이유가 없습니다. 팔로워가 많은 것도 적은 것도 아니지만 제 이름을 들으면 알아주시는 분들이 이제 꽤 계시고, 디파이나 블록체인에 대해선 어느정도 전문성이 있다고 신뢰받고 있습니다. 앞으로 수년간은 일을 잃더라도 지금까지 쌓아온 신뢰와 관계로 어떻게든 돈을 벌 수 있는 직업을 가질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돈과 시간을 아껴야 합니다. 우리가 잠 자고 있는 시간에도 AI는 스스로 자기 자신을 발전시킵니다. 우리의 경쟁 상대는 하루에 8시간은 잠을 자야 하는 옆사람이 아니라 24시간동안 일하는 AI입니다. 우리는 절대적인 열세에 있습니다. 제발 게임하지 마세요. 여행도, 연애도 지금 해야 할까요? 다시 한번 생각해보세요. AI가 우리를 정복하기 전에 가장 빠르게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매일 퇴근후 돌아와 고뇌해야 할 때입니다.

저는 한때 블록체인의 발명이 어쩌면 AI에 준하는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생각했으나, 제가 틀렸다는 걸 인정할 때입니다. 앞으로 블록체인과 웹3도 다루긴 하겠지만 AI에 비해선 부속적인 것이라고 여기며 지내려고 합니다. 제 채널에도 AI 글을 더 많이 올릴 예정입니다.

전문 한국어 번역본 읽고 싶으시면 @gorochi22 님의 트위터 글 참고 바랍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엘 드림
크립토의 저조한 성과는 새로운 게 아니다. 원래 그렇게 작동하도록 설계된 자산이다. 하이베타 리스크 자산으로서.

최근 주식 대비 약세를 근거로 "크립토는 영원히 끝났다"고 선언하는 사람들을 너무 많이 봤다.

지극히 정상적인 시장 움직임에 이렇게 허를 찔리는 사람들이 있다는 게 정말 대단하다.

고점에서는 Fartcoin이 전통 금융을 뒤엎을 거라고 스레드를 쓸 바로 그 사람들이다.

태양 아래 새로운 것은 없다.
"Tool Shaped Objects" (도구처럼 생긴 것들) — Will Manidis

1711년 교토의 대패(칸나) 장인 이야기로 시작함. 300년 넘게 이어진 명품 칸나는 아름답지만, 경제적으로는 무의미 — 전동 대패가 같은 일을 훨씬 빨리 함. 칸나의 존재 이유는 "셋업 과정 자체"에 있음.

핵심 개념: 도구처럼 생긴 물건(Tool Shaped Object)


• 도구처럼 생겼고, 손에 잡히고, 쓸 수 있음
• 일하는 "느낌"은 주지만 실제 결과물은 없음
• 고장난 게 아니라 원래 그렇게 설계된 것

AI 붐에 대입
• 이번 주 "Something Big is Happening"이라는 AI 에세이가 4천만 명이 읽음 → 근데 이거 자체가 AI가 쓴 슬롭(쓰레기)이었음. AI에 대한 글을 AI가 쓰고, 사람들이 공유하는 루프. 소비 자체가 상품이었음.

• AI 붐의 지배적 서사 = AI가 뭘 만들었는지가 아니라, 얼마나 소비하고 있는지. GPU 팜, 토큰 예산, 조 단위 인프라 투자. 스토리는 capex(자본 지출).

• "AI는 소비에는 어디에나 있고, 산출에는 거의 없다." 전례 없는 돈을 쓰고 있는데, 그 지출의 주된 산출물은 "지출하는 경험" 그 자체.

토큰 예산의 함정
• 토큰 소비를 자본 지출처럼 얘기하기 시작함: 더 많은 토큰 = 더 많은 결과. 하지만 토큰 소비와 가치 생산의 관계는 직선이 아니라 "구름(cloud)"임. 그런데 예산은 진짜임.

팜빌 비유
• 팜빌은 어디를 클릭해도 숫자가 올라감. 생산적인 "느낌"의 시장이 실제로 생산적인 시장보다 압도적으로 큼. Notion, Roam Research 같은 생산성 앱들도 마찬가지 — 셋업이 실천 자체가 되어버림.

현세대 AI 에이전트 = 역대 가장 정교한 "도구처럼 생긴 물건"
• 이메일 읽고, 요약하고, 답장 쓰고, 스타일 가이드 체크하고, 승인 체인 돌리고, 로그 찍고, 대시보드 보고... 이 모든 게 돌아가는데 주된 산출물은 시스템 자체의 존재.

• 에이전트가 돌아가고, 로그가 나오고, 다른 에이전트가 로그를 분석하고, 보고서가 나옴. 아무도 안 읽는 메모가 생산됨.

다만 LLM이 쓸모없다는 건 아님. 진짜 경제에 미칠 영향은 대단할 것. 하지만 그 확산은 지금 맥미니 사재기하는 것보다 훨씬 오래 걸리고 다르게 생길 것.

LLM이 특히 위험한 이유: 언어 유창성 때문에 "무엇이든" 하는 느낌을 줄 수 있음. 팜빌은 농사 느낌만, Notion은 정리 느낌만 줬지만, LLM은 모든 것의 느낌을 줌. 그리고 실제로 진짜 일도 하기 때문에 도구와 "도구처럼 생긴 물건" 사이의 경계가 그라디언트여서 언제 넘었는지 알기 어려움.

결론: "숫자를 올리기 전에, 그 숫자가 뭔지부터 물어봐라."

출처: https://x.com/WillManidis/status/2021655191901155534
Spotify: 최고 개발자들이 12월부터 코드를 한 줄도 안 썼다

• Spotify 공동 CEO Gustav Söderström이 4분기 실적발표에서 밝힌 내용

• 사내 시스템 "Honk" 구축 — Claude Code 기반, 원격 실시간 코드 배포

• 구체적 예시: 엔지니어가 출퇴근 중 폰으로 Slack에서 Claude한테 "이 버그 고쳐" 또는 "이 기능 추가해" 지시 → Claude가 작업 완료 → 새 버전 앱이 Slack으로 push → 사무실 도착 전에 프로덕션 머지 가능

• 2025년에 50개 이상 신기능 출시 (AI 플레이리스트, 오디오북 Page Match 등)

• 음악 관련 데이터셋은 Wikipedia처럼 LLM이 쉽게 상품화할 수 없는 고유 자산이라고 강조 — "운동 음악이 뭐냐"에 대한 답이 지역/사람마다 다르기 때문

• AI 생성 음악은 메타데이터에 제작 방식 표기하도록 하되, 스팸은 계속 단속 중

코딩의 미래가 "코드를 쓰는 것"에서 "AI에게 지시하는 것"으로 이동하고 있고, Spotify가 그걸 실제로 프로덕션 레벨에서 실행하고 있다.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