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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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티씨의 문화정비소
내년 2월부터 유튜브의 수익화 조건이 2배 더 강화가 될 예정입니다.
AI로 유튜브 영상 양산해서 쌀먹하는 케이스가 많아지다보니 이런 조치가 이뤄지는 것 같은데 AI로 컨텐츠를 양산하는 사람이 아닌 사람들도 똑같이 이 수익화 기준이 올라가기 때문에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는 듯.

원래 더 매니악한 주제를 하는 사람들 같은 경우에는 수익화 기준을 충족하기 위해서 그냥 조회수를 최대한 많이 빨 수 있는 주제로 선택하게 만드는 반작용도 불러일으킬 수 있음.

그리고 이런 수익화 기준을 충족시키려면 진짜 영상을 존나 많이 만들어야됨. 그런데 나쁘지 않은 퀄리티로 많이 만들려면 필연적으로 AI를 사용해야 함. 그래서 오히려 더 교묘하게 AI를 이용해 영상을 만드는 것을 부추기는 것일 수도 있음.

오케이, 어찌저찌 열심히 영상을 만들어서 수익화가 됐다고 치자. 근데 웬걸? 갑자기 어떤 새끼가 AI로 내 영상을 고대로 베껴버리네?

지금 유튜브의 가장 큰 문제는 일명 아웃라이어 영상을 찾아서 그대로 베껴버리는 것의 속도가 너무 빠르다는 거임.

예를 들어, fern이라고 하는 채널이 쓰는 애니메이션 스타일과 썸네일을 그대로 베끼는 카피캣 채널들은 수 없이도 많음.

이렇게 시장에 같은 컨텐츠의 공급이 많아지면 한명당 가져가는 조회수, 그리고 그에 따라 수익도 작아짐. 그럼 원래 아이디어를 처음 들고 온 사람만 존나 피보는 구조가 되는 거임.

실제로 아웃라이어 영상만 빨리 캐치해서 빨리 수익화 시키고 수개월 안에 채널 엑시트하는 경우도 많음. 마치 밈코인 트레이딩 하듯이 유튜브 채널 만들어서 돈 벌고 가는 거임. 이런 애들은 이제 수익이 잘 안나올 때까지 계속 양산형 컨텐츠를 만들어서 뿌리는 거임.

결국에 차별화를 두는 수단으로는 사람이 나오는 건데, 이것도 사실 "10원으로 xxx하기"와 같이 공식이 정해져있는 영상을 만들게 되면 그거 베끼는 놈들이 존나 많아짐.

그래서 답은 뭐다? 나도 모른다 시발 그냥 꾸준히 하는 거 밖에 답 없는 거 같음.
안녕하세요! 레이어제로의 아시아 총괄을 맡고 있는 알렉스입니다. 이번에 용기를 내어 저의 텔레그램 채널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저를 처음 뵙는 분들을 위해 간단히 소개드리자면, 저는 B2B 사업개발 업무를 좋아하고, 특히 블록체인 업계에 6년 넘게 있으면서 스테이블코인이 우리 삶에 가져다줄 기술적 혁신을 믿고, 이를 함께 만들어나가고 싶은 사람입니다. 제가 몸담고 있는 레이어제로, 그리고 아시아스테이블코인얼라이언스(ASA)를 통해 특히 아시아 금융권에 유의미한 변화를 만들고 싶습니다. 저의 장기적인 꿈은 교육혁신에 있습니다. 종국에는 학교를 세우고 새로운 시대에 맞는 교육을 디자인하는 꿈을 갖고 있습니다. 두 딸의 아빠로서 바람직한 아빠의 역할과 육아방식, 그리고 미래 아이들의 교육에 대해 고민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이 채널을 만들게 된 계기가 있습니다.
작년 가을 레이어제로 아시아 총괄에 부임하면서부터 정신없이 업무에 매달려 살았습니다. 그러다 4월에 둘째가 태어났고, 아내에 감히 비할 바는 아니지만 신생아와 첫째를 돌보면서 집에서도 일터에서도 번아웃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번아웃이라는 말을 그저 젊은 세대가 조금만 피곤해도 둘러대는 핑계 정도로 여겼습니다. 그런데 제가 가장 사랑하는 주변 사람들에게 예민해지기 시작했고, 무엇보다 제게 즐거움과 안정을 가져다주는 것이 거의 없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정신과를 찾아갔습니다. 상담도 받고 약도 처방받아 보았지만, 결국 저를 해방으로 이끈 것은 자기치유였습니다.
산책을 거듭하며 끝없이 저를 돌아보았습니다. 그때 깨달았습니다. 제가 기쁨과 안정을 느끼지 못하는 건 그런 존재를 찾지 못해서가 아니라, 제가 그런 여유를 챙기지 못해서라는 것을요. 그때부터 결과가 아닌 과정을 진정으로 즐거워하는 일이 무엇일까 고민했고, 제가 살면서 보고 느끼고 배우는 것들을 다른 분들과 나누는 일을 즐거워한다는 걸 깨달아 이 채널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채널 이름은 모자이크입니다.
제가 살면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 중에 중용과 다양성이 있습니다. 무엇이든 과해서는 안 되고, 우리 인생은 흑백이나 칙칙한 회색이 아니라 알록달록한 색으로 가득해야 한다고 믿습니다. 동시에 인생에서 겪는 다양한 경험들은 그 모양과 색이 저마다 다르지만, 큰 그림을 완성하는 데에는 저마다 제 기능을 한다는 점을 저 자신에게, 그리고 여러분께 상기시키고 싶었습니다. 이 채널은 최대한 다양한 저의 모습, 그리고 다양한 세상을 다루려고 합니다. 크립토를 넘어 정치, 종교, 철학, 육아까지 우리가 사는 세상의 여러 모습을 보여드리며, 모자이크 그림을 완성하듯 한 조각 한 조각 여러분께 나누고 싶습니다. 진지한 모습, 가벼운 모습, 업무 이야기, 삶 이야기, 꿀팁, 실패담 등 가리지 않고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우리 face 팟캐스트의 얼굴인 알렉스님이 채널을 만들었습니다 많이 사랑해주세요.
Forwarded from Steve’s Catallaxy
방금 속보를 낸 이데일리에 저도 힘을 보태기 위해서 기고문을 냈습니다.

내용은 제가 지난번 삼프로 티비때 이야기 했던 것과 그 궤를 같이합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대선에서 "대한민국을 디지털자산의 허브로 만들어야 한다"는 공약을 내세웠지만, 지금 정부와 규제당국의 방향성을 보면 한국이 허브가 될 가능성은 매우 낮아보입니다.

기고문에는 짤렸지만, 사실 금투세를 폐지하자고 했던 2024년 당시 최상목 부총리의 근거가, 지금 디지털자산 과세를 폐지해야하는 근거와 같습니다.

당시에 최상목 부총리는 안그래도 힘든 주식시장에 세금까지 부과하면 투자심리를 위축시키고, 유예를 하더라도 불확실성을 주기 때문에 폐지를 주장했고, 그 당시 야당의 대표인 이재명 대통령도 이에 동의하여 금투세를 폐지했습니다.

디지털자산 과세도 똑같습니다. 안그래도 지금 힘든 산업에 과세까지 시작하면 이재명 정부가 주장했던 허브는 커녕, 사장산업이 될 것이 뻔하죠.

디지털자산 과세는 불평등하고, 현 정부의 정책 기조와도 일관되지 않으며, 시장에 많은 왜곡을 야기할 것이라는 점에서 반대의 목소리를 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생각을 담은 제 기고문을 공유합니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197206645546336&mediaCodeNo=257
Forwarded from tradfi
*TRUMP: PRAISE BE TO ALLAH
정신이 나가도 너무 나갔는걸
이재명 대통령님,

대한민국을 가상자산 허브로 만드는 일은 그리 복잡하지 않습니다. 새로운 걸 하려 하지 마시고, 일단 두 가지만 안 하면 됩니다.

1/ 가상자산 과세 실행 ❌

2020년에 처음 도입되어 5년째 유예된 가상자산 과세 정책은 폭탄 돌리기 정치의 부산물,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이를 원하는 유권자의 표도, 실질적인 세수 효과도 없을 겁니다. 과세했다가 코인 시장의 관심이 식으면 가상자산 허브는커녕, 이제 한국 시장은 거들떠보지도 않게 될 겁니다. 주식 투자도 세금이 없는데, 코인 과세는 도대체 어디서 명분을 찾을 수 있을까요?

2/ 업비트, 빗썸 등 거래소 사업 제한 ❌

국내 거래소들은 정부 규제 탓에 정작 할 수 있는 "가상자산 사업"은 못 하고 대관 업무에만 매달리는 것 같습니다. 크립토의 가장 강력한 PMF는 거래이며, 우리나라는 이 PMF를 세계적인 수준으로 보유하고 있습니다. 투기와 사행성으로 얼룩졌다는 코인을 향한 지금의 시선은, 이미 국내 주식 레버리지 상품을 통해 코인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는 점이 증명됐습니다.

우리나라를 전 세계적으로 각광받는 크립토 시장으로 견인한 업비트, 빗썸 같은 기업이 더 자유롭게 온체인 사업을 확장하고 예측 시장, 예치 상품 같은 금융 혁신 서비스를 운영하게 한다면, 이 거래소들이 코인베이스와 맞먹는 혁신을 보여줄 수 있고, 더 많은 젊은 사업가와 스타트업을 길러낼 수 있습니다. 이 회사들이 만들어내는 경제적 가치는 세수 효과와는 비교도 안 될 겁니다.

해외 크립토 재단과 프로젝트들이 대한민국을 아시아에서 가장 중요한 시장으로 쳐주는 가장 큰 이유는, 아직까지도 유동성과 트레이딩입니다. 지금 크립토의 혁신은 전통 금융권이 온체인 사업을 검토하며 투기를 넘어 금융의 미래를 만드는 갈림길에 서 있습니다.

가상자산 과세를 폐지하고 거래소들이 더 적극적으로 온체인 사업을 펼칠 수 있도록 장려한다면, 우리나라의 유동성은 투기로 끝나지 않을 겁니다. 더 많은 국내 스타트업이 외국 투자사로부터 대규모 투자를 유치하고, 세계적으로 영향력을 펼칠 수 있는 계기가 될 겁니다.

https://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6/06/08/2026060800108.html

할 말이 더 많은데... 이건 이번 주 공개될 face episode를 들어보시면 됩니다.
Forwarded from CTRINE
세계 주요 도시 월급

🇨🇭취리히가 세후 월 8,363달러로 1위를 차지했으며, 카이로의 220달러보다 38배나 높습니다.

🇺🇸미국 도시 5곳이 세계 10위권에 들었으며, 샌프란시스코가 2위에 올랐습니다.

🇯🇵도쿄는 2,394달러로 39위에 그쳤습니다
이런거 함정인게 삶의 질은 월급이 낮아도 도쿄가 웬만한 도시보다 좋을거임. 서울도 그렇고.

중국도 1인당 지디피로 따지면 미국에 한참 못미치지만 대도시에서 삶을 비교해보면 중국 1선도시가 웬만한 미국도시 모가지 땀.
Forwarded from face
저희 FACE가 Rialo, 그리고 포필러스와 함께 KBW 주간에 첫 리스너 밋업을 엽니다.

저희가 평소에도 검열을 많이 하는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영상이다 보니 못다 한 이야기들이 꽤 있습니다.

저희의 개인적인 이야기들도 그렇고, 이 거친 시장에서 어떻게 살아남아야 할지에 대한 이야기도 그렇고요.

그래서 이번에는 구독자분들만 모시고 조금 더 편하게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사실 기관 밋업으로 가득한 KBW에 리테일 분들을 위한 자리도 하나쯤 있었으면 좋겠다는 마음도 컸습니다.

오셔서 재밌게 이야기하고, 맛있는 것도 먹고 가세요.

아, 그리고 요즘 리알로가 영 뜸하던데, 이 녀석들 도대체 뭐 하고 있는지도 한번 캐물어보겠습니다.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세션 중에는 핸드폰도 잠시 걷을 예정입니다. 녹화도 없습니다.

그냥 그날 오신 분들끼리 편하게, 재밌게 이야기해보시죠!

https://luma.com/0bbma5yj
메모리 웅장해지는 소리가
이번에 트럼프 미디어 회사 주식과 페어로 폰즈에 올라온 밈코인이 있었는데, 이 밈코인에 대한 수요가 급등해서 로빈후드 앱에서 실제 트럼프 미디어 회사 주식 가격이 20배 오름

해당 주식은 토큰화되어있던 거임

https://x.com/AntoineRSX/status/2088147472388694438?s=20
웃기네 생각해보니 주칸이 메모리 단기적으로 베어리쉬 하게 뷰 바꾸자마자 오르는게
Forwarded from face
오늘 팟캐스트는 정부 관계자분들이 많이 들어주셨으면 합니다.

제도 정비가 제대로 되지도 않은 상태에서 과세를 하는 것은 이 시장, 더 나아가서 이 나라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대한민국을 디지털자산의 허브로 만들겠다는 공약을 지켜주십쇼!

유튜브에서 시청하기: https://youtu.be/O9CQr3aKh8Y
트럼프 3선 도전?

나는 트럼프가 이거를 처음에 언급했을때 그냥 미쳤나 싶었는데, 요즘 세상 돌아가는 꼬라지 보니 진짜 3선해도 이상하지 않을거 같음.

우리는 사실상 3차세계대전 속에 살고 있음.

우크라이나에서 중동까지 이어지는 전선에서 드론들이 무수히 죽어간다는 것만 다를뿐.

이런 상황 속에서 미국에 급격한 리더십 변화는 미국에게 매우 불리하게 작용할 거임.

특히나 트럼프를 지지하는 세력이 왕정을 복귀시켜야 한다는 커티스 야빈의 사상을 받드는 사람들이라면 더더욱 장기적인 리더십이 채택될 가능성은 높아짐.

세상 재밌다 재밌어.

https://x.com/aravind/status/2088994549402321184?s=20
얼마전에 정비티씨님이 공유해주신 타이가의 신보가 최근에 피치포크에서 0점 평가를 받았는데, 해당 앨범 리뷰에서는 이렇게 말합니다:

$TARFACE가 실제로 어떤 느낌인지 감을 잡고 싶으면, Fenix Flexin이 히트 싱글 "Rubberz"를 만들 때 썼다고 알려진 그 무료 AI 음악 생성기 Treblo(옛 이름 Sonauto)에 가서 이런 태그를 입력해 보세요: "tyga, 1980s, synthpop, new wave, 80s pop, tyga, tyga, tyga, sung, thriller, synth." ("tyga"를 여러 번 쳐야 모델이 Tyga 보컬을 원한다는 걸 인식함. 어떤 경우에도 "Fenix Flexin" 태그를 추가해서 AI Tyga가 노래하게 만들려고 하지 마셈—그냥 Fenix Flexin 보컬이 튀어나오니까.)

저는 이 곡이 AI로 만들어졌다는 말은 아닙니다. 그냥 제가 직접 $TARFACE랑 똑같이 들리는 곡을 만들 수 있었다는 거, 단지 그 곡에 Tyga 앨범 리뷰를 쓰려는 평론가에 대한 내용이 들어 있었다고 가정하면 말이죠.


그리고 실제로 타이가는 이 앨범을 AI로 만들었다고 인정하면서도 '너네가 이해 못하는 거야 난 존나 개쩌는 아트를 만들었어'라고 하는 중.
"아니 왜 이렇게 올라 암 치료제라도 발명했나?" 밈이 실제로 일어났다
”이제 40k로 보내서 자살하나 지켜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