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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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이틀전부터 바이트댄스에서 내놓은 Seedance 2.0 영상들이 피드를 뒤덮고 있는데 지금으로부터 6개월 후에는 AI로 어떤 수준의 영상들을 만들 수 있을까?

지금도 이런거 팔로업 안 하는 사람이면 틱톡 UGC 영상들은 거의 구분이 불가능한 수준인데 과연 반년 후에는?

플랫폼과 AI를 통한 창작, 그리고 콘텐츠 소비자 간의 관계는 어떻게 변할까?

플랫폼 같은 경우에는 대놓고 저질을 표방하는 AI 슬롭이 아닌 이상 이런걸 아예 밴 때릴 이유가 불분명한 거 같음.

구분이 불가능한 영상에 서사/정보가 잘 녹아있고 시청자가 불만 없이 잘 보면서 체류 시간을 늘리면 오히려 플랫폼 입장에서는 이득.

그리고 AI로 무언가를 만드는 사람은 밴 당하지 않기 위해서 AI로 저질/가짜뉴스를 안 만들지 않을까?

그렇다면 기존의 연예인, 크리에이터, 유명인의 얼굴/목소리 등을 사용할 수 있는 권리를 사고파는 것이 굉장히 흔해질 거 같음.

그런데 그 누구나 AI로 분간이 불가능한 아바타와 이미지를 만들어낼 수 있으니까 상대적으로 가치를 부여할만한 것이 줄어들고, 이로 인해 매우 희소한 IP만 시장 전체 볼륨/가치를 차지할 거 같음.

그럼 가치를 가지는 IP는 뭘까?

모르겠는데 그냥 막연히 생각해서 서사를 가진 것이 가치를 가지지 않을까?

AI로 만들어도 공감할만한 세계관, 시청자의 마음을 울리는 메세지를 던지는 것. 사실 지금의 창작물들과 다를 바가 없겠지?

다만 그 진입장벽이 매우 낮아지면서 만들어낼 수 있는 세계관과 전달할 수 있는 메세지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한다는 것이 달라지는 점이겠지? 근데 내가 보고있는게 진짜 카메라로 찍은 영상과 분간이 안된다는 것도 달라지는 점이겠지?

그렇다면 플랫폼에 접속한 시청자는 어떤 감정을 느낄까?

그냥 이 현실을 받아들일까? 아니면 AI 콘텐츠에 대한 강한 제재/필터링을 요구할까?

다 모르겠지만 한가지 분명한건 생산자는 더 값싸고, 쉽고, 표현력이 높은 수단으로 옮겨갈 것이라는 점.

마치 음악 프로듀서들이 진짜 악기를 다루거나 음악 이론을 배우지 않아도 그냥 DAW로 음악 잘 찍어내고 그런 음악을 우리가 별 생각 없이 소비하는 것처럼, AI에 대한 인식도 그냥 일반적인 현상으로 자리잡지 않을까?
창작물을 만들 수 있는 툴로 인해 진입장벽이 낮아져도 사실 실제로 임팩트를 끼치는 건 어려운 일이라서 사실 '잘하는 사람'은 이 환경에서 별 어려움이 없을 거 같음.

문제는 그동안 배우는게 어렵진 않지만 귀찮아서 외주 맡겼던 것들, 예를 들면, 간단한 프로덕트 런칭 모션 그래픽 만들어주는 작업들은 상당히 힘들어지지 않을까?

Remotion의 프롬프트 갤러리를 들어가보면 단순한 모션 그래픽 구현은 이제 의지만 있다면 누구나 할 수 있을 걸로 변할 거라는게 확실해졌음.

이렇게 주어진 툴을 이용해서 자기 워크플로우를 매우 효율화 하거나, 원래 잘 못했던 걸 이 계기로 시작할 수도 있을 거임.

결국에 새로 나오는 툴들을 빨리 익히고 내 시스템을 더욱 효율화 시키지 않으면 도태되고 그로 인해 남들보다 뒤쳐짐.

근데 일론 머스크 말대로면 돈은 의미가 없어지니까 일 하지말까? ㅎㅎ
바이브코딩 하면서 클로드가 사고하는 걸 읽으면 진짜 난 절대 개발을 못했을 거라는 생각 밖에 안듦.

내가 보기엔 엄청 단순한 문제가 있는 거 같은데 혼자서 5분 넘게 생각하고 체크리스트 만들어서 한 단계식 완수해나가는 모습을 보면 진짜 신기하고 동시에 답답함도 느껴지는 이 묘한 감정.
Forwarded from DeSpread Chan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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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러형은 도대체 비트코인을 어디서 사오길래 맨날 이렇게 비싸게 사요? 😭😭😭😭😭
🧡 Based 상황 요약

정확한 팀의 공식 입장은 Edison과 Po의 트윗 원문을 참고해 주세요. 아래 내용은 일부 한국 텔레그램에서 확산된 정보에 대해, 사실관계를 중심으로 정리한 글입니다.

1) 시즌별 커뮤니티 에어드랍 배정
• Szn1: 3개월 사용 → 8% 배정
• Szn2: 3개월 사용 → 8% 배정

즉, 6개월 참여만으로 총 16%의 에어드랍을 받을 수 있는 구조였습니다.
또한 $PUP, 그리고 유저에게 무료로 지급된 NFT에도 토큰이 배정되어 있었으며, 유저들은 할당된 에어드랍을 베스팅 없이 클레임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Szn3는 이번 TGE와 별개이며, 5월까지 진행된 후 에어드랍이 있을 예정입니다.

2) Upheaval 관련 허위 정보
Szn1 진행 중, 타 팀(Upheaval)으로부터 Based 유저에게 2차례 에어드랍이 지급된 사례가 있었습니다.
다만 일부에서, “Based가 Upheaval을 만들어 토큰을 찍어냈다”는 식의 주장으로 확산된 바 있습니다.
해당 물량은 외부 프로젝트가 유저에게 무료로 지급한 에어드랍이며, Based가 발행하거나 기획한 토큰이 아닙니다.

3) Ethena 관련 허위 정보
2025년 말, Ethena 팀이 Based에 투자한 사실이 있습니다.
그러나 일부 커뮤니티에서 이를 두고 “Ethena가 TGE 이후 시장가로 $BASED를 매수한다”는 식으로 내용이 오해되거나, 팀과 유저 사이 번역 과정에서 잘못 전달된 사례가 있었습니다.

Ethena와 함께 만든 HyENA는 Based의 건강한 확장성을 담당하는 주요 프로덕트이며, 향후에도 $BASED를 지탱할 중요한 커뮤니티이자 펀더멘탈로 기능할 예정입니다.

또한 Ethena 관련 물량은 전량 베스팅이며, TGE 당일 유통 물량이나 가격 형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4) TGE 보상은 실제 참여 유저에게만
이번 TGE에 배정된 모든 보상은 실제 참여한 유저에게만 돌아가도록 운영됩니다.
Based는 운영 과정에서 인위적인 하이프 조작을 진행한 적이 없으며, 실유저가 아닌 대상에게 토큰을 저렴하게 제공하는 형태의 KOL 딜 또한 진행되지 않았습니다. 또한 Perp 지표를 끌어올리기 위한 Paid 마케팅 역시 전혀 진행되지 않았습니다.

5) 토크노믹스에 언급된 Launch Partner
토크노믹스에 언급된 Launch Partner 물량은 커뮤니티 할당에서 제외한 것이 아니며 Genesis 물량에 포함됩니다.
일반적으로 모든 프로젝트는 원활한 CEX 거래를 위해 MM(마켓 메이킹)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일정 물량이 준비되는 것은 시장 구조상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다만 일부에서 Launch Partner를 KOL로 오해해, “Based가 KOL에게 토큰을 준다”는 식으로 와전된 사례가 있었습니다.

6) Sybil 관련 문의
토크노믹스 발표에는 Sybil 제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는 대부분의 에어드랍에서 필수적으로 포함되는 절차이며, 악의적 파밍 물량을 정리하지 않으면 커뮤니티 전체가 피해를 보게 됩니다. Based는 항상 상식적인 원칙 아래 절차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다만 일부에서 “Sybil로 에어드랍 물량을 전량 몰수한다”는 식으로 과장되거나 왜곡된 이야기가 확산된 바 있습니다. 전량 몰수는 없습니다.

Based는 진정한 유저가 정당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폭넓고 합리적인 기준을 바탕으로 에어드랍을 설계하고 있으며, 이는 팀이 반복적으로 강조해온 “Based Alignment”의 맥락과도 일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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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혁
Seedance 2.0 윌 스미스 스파게티
근데 아무리 이렇게 발전해도 '히트작'을 만들어내는 사람은 따로 존재한다는거

툴로 인해 진입장벽도 낮아지지만 재능충과의 간극은 줄어들지 않는다
???: 아 이제 개나소나 음악 만드네 ㅋㅋ

???: 근데 넌 왜 못 만들어?
오히려 역설적이게도, 디지털 수단으로 만는 매우 깔끔한 사운드나 영상은 '허접한 것'으로 치부되지 않을까?

Resident Advisor에서도 노이즈 디스토션을 2025년을 이끈 트렌드 중 하나로 보고 있는데 이게 AI에 대한 반발 때문에 나왔다고 보기엔 어렵지만, Suno와 같은 툴들이 더욱 성행한다면 차별화를 두기 위해 이런 '아무나 만들 수 있는 사운드'를 기피하려는 트렌드가 부상할 수도 있지 않을까?

2025년을 뜨겁게 달군 음악 트렌드 중에 하나를 더 꼽자면 허드슨 프리먼의 If You Know Me 기타리프 카피 릴레이도 있었는데, 이 노래도 인터넷에 처음 올라왔을 때 바람소리, 벌레 우는 소리, 멀리서 들려오는 자동차의 소리가 마이크에 다 잡히는 와중에 들판 위에서 묘한 기타 리프가 들려오는 것이 상당히 이색적이었음.

사실 어차피 다 음파니까, 이런걸 AI로 흉내는 낼 수 있겠지만 '실제 마이크를 들고 들판에 나가서 바람 소리 다 들어가도록 녹음'하는 행위는 좀 따라하기 어려울 거임.

이 노래가 소셜 미디어에서 엄청 핫해지는 바람에 급하게 풀밴드 구성으로 스튜디오 녹음까지 하기도 했는데, 사실 나는 그냥 기타와 목소리 있는 버전이 더 좋음.

그리고 지금도 스포티파이에서 데모버전 조회수가 더 높음.

물론 그렇다고 아날로그 장비로 만든 디스토션과 진흙탕 사운드가 성공 공식이 된다는 건 아님. 다 균형을 맞춰야겠지?

근데 아무래도 현재 AI가 발전하는 방향과 반대편으로 가는 것들이 더 이색적으로 받아들여지게 되지 않을까?

지금 AI로 만들어진 미디어는 불쾌한 골짜기를 넘어서 인간이 만든 것과 구분이 안될 정도를 만드는 것을 향해 달려가는 중임. 즉, AI 개발의 목적지는 완벽함.

그리고 인간들은 완벽함을 추구하는 AI 미디어의 반대편으로 점점 이동하는 경향을 보이지 않을까?

그리고 또 다시 더 '인간다워지기 위해서' 완벽하지 않은 사운드와 영상을 만들어내기 위해 AI가 발전한다면 과연 인간은 어디로 움직일까?
KPMG가 자사 감사인에게 보수를 깎으라고 압박하고 있음. AI가 회계 업무를 상당 부분 자동화할 수 있다는 이유로. 근데 KPMG는… 회계로 돈을 버는 회사임. 그러니까 이건 자기 사업 모델이 위협받고 있다는 걸 세상에 실수로 선언한 꼴임.

'감사는 기본적으로 AI가 할 수 있는데 왜 돈을 내야 함?'이라는 건 대부분의 기업이 생각하거나 감사인에게 말할 수 있는, 그리 미친 소리가 아님. 하지만 감사법인이 자기네 감사인한테 이걸 말하는 건 미친 짓임.

출처
3월 3일 블러드문 대폭락을 조심하라
오늘날 미국 경제의 큰돈은 노동자가 아니라 자본(기업 이익·주식)으로 흐르고 있음. 1980년 이후 GDP에서 노동 보수가 차지하는 비중은 꾸준히 줄고, 기업 이익 비중은 거의 두 배로 늘었음. 엔비디아 같은 빅테크는 과거 대기업보다 수십 배 가치가 크지만 고용은 훨씬 적음. AI가 이 추세를 더 가속화할 것이며, 부의 경로가 "일해서 버는 것"에서 "자본을 소유하는 것"으로 점점 더 기울고 있음.

• 1980년에 노동이 국내총소득(GDI)의 58%를 가져갔는데, 2025년 3분기에는 51.4%로 하락함. 같은 기간 기업 이익 비중은 7%에서 11.7%로 상승.

• 2026년 미국 시가총액 1위인 엔비디아는 1985년 IBM 대비 인플레이션 조정 기준으로 거의 20배 가치가 있지만, 직원 수는 약 10분의 1에 불과함.

• 2019년 말 이후 실질 평균 시급은 3% 올랐는데 기업 이익은 43% 증가. 가계의 주식 자산은 가처분소득의 약 300%로, 2019년 200%에서 급등.
> "내가 아는 테크 업계에서 일하는 똑똑한 사람들 거의 전부가 극심한 불안을 겪고 있다. 마치 곧 발밑에서 러그풀이 완전히 일어날 것 같은 느낌."


> "좀 진정들 해라. 다들 일자리를 잃으면 아무도 돈을 못 쓰잖아, 그러면 아무도 돈을 못 벌고, 그러면 아무도 돈을 안 쓰고, 그러면 프론티어 AI 연구소에서 놈들이 프랑스 혁명 때마냥 끌려나오게 됨."

ㅋㅋㅋ
오늘은 둠스데이 특집 라이브를 합니다

— 크립토는 망했나
— AI 때문에 우리 다 망했나

8시에 뵙겠습니다
언제 생긴지 모르겠는데 오늘 유툽 영상 올리려고 보니까 AI로 생성한 영상은 이런 표시가 생긴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