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뉴스채널
1.69K subscribers
7.54K photos
137 videos
28 files
4.18K links
정의당의 모든 소식을 전합니다💛
Download Telegram
권영국의
공동후원회장단을 소개합니다!


“다시는 용산참사와 같은 아픔이 없도록
권영국과 정의당을 믿고 지지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전재숙 | 용산참사 희생자 고 이상림님의 유족

💛 농협 301-4640-2616-11
(서울특별시장예비후보자권영국후원회)
🙏8
이제 투표 마감까지 딱 한 시간 남았습니다.

진보정치의 꿈을 지켜주십시오.
평등을 향한 희망을 이어주십시오.
당당한 목소리, 원칙 있는 정치에 힘을 실어주십시오.

노동자의 삶을 지키겠습니다.
여성의 안전을 지키겠습니다.
집주인이 아니라 세입자 편만 들겠습니다.
성소수자, 장애인, 이주민의 권리를 지키겠습니다.

정의당을 살려주십시오.
정당 투표는 꼭 정의당에 부탁드립니다.


지역마다 기호가 모두 다릅니다.
반드시 정의당 세 글자를 확인하고 투표해주십시오.
🙏4
<더 평등한 사회를 향한 진보정치의 꿈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지난 지방선거 기간 동안 서울 시민들께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매일 아침 저녁, 집에서 일터로, 일터에서 집으로 향하는 고단한 발걸음들이 이 서울을 지탱하고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노동하는 사람이 가난해지지 않는 도시, 집값과 월세 걱정에 삶이 무너지지 않는 도시, 장애인과 여성, 성소수자와 이주민, 청년과 노인 모두 밀려나지 않는 도시. 삶이 너무 힘들어서 다음날 아침 일어나는 게 싫은 사람이 단 한 명도 없는 서울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선거운동 동안 정말 많은 시민들을 뵈었습니다. 응원의 말씀, 자신의 절절한 사연, 진보정치에 대한 꾸짖음의 말씀을 주신 분들도 계셨습니다. 그 모든 분들이 거대한 빌딩과 화려한 개발의 도시가 아닌, 하루하루를 성실히 살아가는 도시의 시민들이셨습니다.

감사한 분들이 너무 많습니다. 신호등 연대라는 이름으로 공동대응에 나서주신 노동당과 녹색당 동지들, 당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기꺼이 선거에 뛰어들어주신 전국의 후보님들, 저와 진보정치의 미래에 소중한 한 표를 보내주신 모든 유권자 시민들, 부족한 저와 함께 선거운동에 나서주신 수많은 당원님들, 불철주야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 묵묵히 이번 선거를 이끌어준 선거 캠프원들, 그리고 노동현장 곳곳에서 정의당을 알려주신 노동조합 동지들.

보내주신 마음과 기대에 충분히 응답하지 못했습니다. 더 많은 분들의 선택을 받지 못한 책임은 온전히 저의 부족함에 있습니다. 이번 선거에서 부족했던 점들은 모두 저의 과오로 생각해주시고, 진보정치를 향한 희망의 불씨는 꺼뜨리지 말아주시기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함께 선거를 치른 모든 후보들께도 감사와 존중의 마음을 전합니다. 경쟁 관계였지만, 서울의 미래를 더 나은 방향으로 돌려놓고 싶은 마음은 다르지 않을 것이라 믿습니다. 개표 상황을 지켜봐야겠지만, 당선되실 후보님께서 부디 서울을 평등한 도시로 만들어가주시기를 간곡히 당부드립니다.

노동 현장에서, 시장 골목에서, 지하철역 앞에서, 거리에서 제가 만난 모든 분들의 얼굴을 기억하겠습니다. 더 나은 삶을 바라는 모든 시민들의 목소리가 진보정치의 소명이라는 사실을 압니다.

선거는 끝났습니다만, 더 평등한 사회를 향한 진보정치의 꿈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노동소득만으로 살 수 있는 사회, 공공의 책임이 강화된 사회, 차별과 배제가 아니라 연대와 평등이 일상이 되는 사회를 향한 꿈을 멈추지 않겠습니다. 그 꿈을 계속 지켜나가기 위해, 앞으로도 시민들 곁에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보내주신 마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진보정치의 여정을 내일부터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2026.06.03.
권영국 드림
❤22🙏3👏2😭2
[권영국 예측조사 1.9%, 정의당·녹색당·노동당 대표의 평가는?]

권 후보는 정치 구도상 어려움과 정의당과 자신의 한계를 구분했다. 먼저 권 후보는 "대선의 영향이 지속되는 지방선거임을 확인하고 있다"며 "실제 정책이나 공약이 중요하게 반영된 선거라기 보다는 여전히 내란 청산과 경북·대구를 중심으로 한 세력 결집, 이 두 가지가 주도한 선거였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도 "다만 그 과정에서 우리가 서민의 삶을 이야기하면서도 그 서민의 삶에 정확하게 다가가지 못한 우리의 취약함, 부족한 점이 그대로 작용했다"고 했다.

원외정당인 정의당 후보로서 이른바 '뚜벅이 유세'를 주로 했다. 권 후보는 "거리 유세를 해보면 사람들의 표정이 느껴지는데 굉장히 덤덤하거나 냉담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며 "시장 상인들이 가까이에서 얘기해주는 부분은 좀 다르긴 했다. 후보 사람에 대한 평가가 들어가기 때문"이라고 했다. 권 후보는 선거 마지막날인 지난 2일 구로디지털단지 유세에서 "정의당이 살기 위해 정의당에게 투표해달라고 하는 게 아니다. 우리 진보정치의 최소한의 공간을 살려둬야 하기 때문"이라며 "정의당을 살려달라"고 호소했다. 선거운동 과정에서 냉담했던 분위기를 반영한 마지막날 연설이었다.

권 후보는 "2년 동안 신호등 연대, 우리 진보정치의 연대를 여러 측면에서 높여보려고 노력했으나 여전히 우리가 갖고 있는 조건 때문에 한계가 있었던 부분이 확실했고 또 한측면에서는 여전히 정의당이 일반 대중으로부터 또는 시민사회단체로부터 신뢰를 회복하는데 있어서 턱없이 부족했다는 반성을 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이 국면을 제대로 돌파하지 못한 당 대표로서 책임이 대단히 크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권 후보는 "진보정치가 제도권으로 다시 진입하기 위한 노력이 엄청난 난관에 부딪혔다는 생각이 들어 힘든 시기를 보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신호등연대를 더 긴밀하게 만들고 화학적 결합을 높이지 못한 후보로서, 신호등 연대에서 가장 규모가 컸던 정의당 대표로서 진심으로 죄송한 말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권 후보는 이날 "죄송하다", "반성한다", "사과드린다"는 표현을 이어갔다.

🔗 기사 읽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6/0000136078?sid=162
❤5🦄2😭1
[성명] 투표용지 부족 사태, 노태악 위원장은 즉각 사퇴하라

민주주의의 근간을 파괴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서울 14곳 선거구에서 투표용지가 부족해 투표 마감 시간이 오후 10시까지 연장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투표율이 예상보다 높아 이런 사태가 벌어졌다고 해명했다. 우리 민주주의가 고작 이 정도 수준이었단 말인가?

이번 사태로 다 죽어가던 국민의힘이 결집해 선거 연기를 요구하고 있다. 장동혁 대표는 선거무효소송을 제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선관위는 선거의 공정성을 제대로 세우기는커녕 황교안을 비롯한 부정선거 음모론자들에게 최악의 빌미를 제공했다.

황당한 것은 중선관위의 태도다. 이 초유의 사태에 대해 노태악 위원장은 여태 아무런 입장도 내지 않고 있고, 허철훈 사무총장만 자기 책임이라며 대국민 사과를 했다. 노 위원장은 이 사태가 가볍게 보이는가? 노 위원장은 당장 나타나 국민 앞에 경위를 밝히고 사과하라.

이번 사태는 헤프닝에 그칠 수 없다. 너무나 어처구니 없는 초보적 실수로 발생한 사태이고, 이로 인해 우리 사회의 통합은 한 걸음 더 멀어졌다. 중선관위 사무총장의 사과로 끝날 일이 아니다. 노 위원장은 즉각 사퇴하라. 중선관위는 기존의 관행적 행태를 철저히 점검하여 시정하라. 아울러 길게는 4시간 넘게 투표소 앞에서 기다려야 했던 유권자 시민들에게 합리적이고 정당한 보상책을 마련하라.

내란 세력의 뿌리를 뽑고 음모론자들을 완전히 퇴출시켜야 할 중요한 시점에 이런 사태가 벌어진 것에 매우 큰 유감을 표한다. 하지만 이 사태를 빌미 삼아 다시 음모론을 확산하고 있는 장동혁 대표를 비롯한 국민의힘은 자중하라. 기댈 곳이 부정선거 음모론뿐인 무능한 정당의 민낯을 국민들은 똑똑히 지켜보고 있다.

2026년 6월 3일
정의당
❤19🔥9👍5🤬5
[제9회 지방선거 결과에 대한 정의당의 입장문]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며, 성찰하고 거듭나겠습니다>

제9회 지방선거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정의당은 이번 선거에서 모두 6명의 당선자를 냈습니다.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결과임을 인정합니다. 이 결과를 겸허하게 받아들입니다. 더욱 성찰하고 거듭나겠습니다.

진보정치가 더 노력하겠습니다. 평등을 꿈꾸는 시민들의 열망, 차별받는 약자들의 설움, 안정된 주거를 바라는 세입자들의 바람, 안전한 일상을 호소하는 여성들의 분노에 제대로 응답하기 위해 달라지겠습니다. 지역으로, 현장으로, 눈물과 아픔이 있는 곳으로 깊이 들어가겠습니다.

결과는 너무나 아쉽지만, 작은 희망을 확인했다고 자평합니다. 현역 지방의원 9명 중 8명이 출마해 그중 5명이 재선되었습니다. 정의당 지방의원들이 지역에서 보여준 활동이 주민들께 인정받은 결과라고 평가합니다. 이번에 당선된 6명의 지방의원들은 앞으로 4년간 주민들께 "정의당 의원 한 명 있으니 확실히 다르더라"는 말씀을 듣기 위해 지역에서 헌신하겠습니다.

지지를 모아주신 시민들, 지지하지 않으신 시민들 모두에게 깊이 감사드립니다. 실망시켜드린 과거를 끊임없이 돌아보며, 다시 일어나 실력으로 인정받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진보정치의 꿈을 품고, 원칙과 정의의 길을 끝까지 나아가겠습니다. 지켜봐주십시오. 다시 저희를 돌아봐 주십시오.

전국에서 뛰어주신 51명 후보들과 선거운동원들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당선된 분들껜 축하의 인사를, 아쉽게 낙선한 분들껜 위로와 연대의 인사를 전합니다. 후보 개개인의 실력과 열정이 있는 그대로 평가받지 못한 것은 오로지 중앙당이 부족했던 탓입니다. 당이 후보들의 든든한 뒷배경이 되기 위해 더욱 분투하겠습니다.

선거를 함께 치러주신 노동당, 녹색당, 사회대전환연대회의 등 신호등연대 구성원들께도 감사드립니다. 특히 녹색당은 경북 안동에서 허승규 후보를 1위로 당선시키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녹색당 창당 이래 첫 지방의원 배출입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번 선거에서 우리가 이룬 단단한 선거연대를 기반으로, 앞으로 진보정치의 새 공간을 힘차게 함께 만들어갑시다.

2026년 6월 4일
정의당
❤35🔥2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정의당 당선자 안내]

제9회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정의당 지방의원 후보 6명을 소개합니다.

김기천 영암군의원, 김미경 무안군의원, 백동규 목포시의원, 최현주 목포시의원, 김종호 제물포구의원, 윤민섭 춘천시의원 당선자들입니다.

평등한 지역을 만들어 갈 여섯 명의 당선자들의 행보에 큰 기대와 지지를 모아주십시오.
❤46👍6
[새벽엔 제빵사 낮엔 이장… “운동하고 정치하고 빵 굽죠”]

강병택 전 순천시 지역위원장의 이야기입니다.

빵집 철학을 세워나갔다. 2004년 이후로 우리밀로만 빵을 만들었다. “우리밀과 유정란으로 건강한 빵을 만들며 서로 나눔 하는 행복한 마을 빵집을 지향합니다.” 가게에 내걸린 현수막 문구다. 매주 토요일 카리타스 수녀회에서 운영하는 순천 이주민 센터에 정기적으로 빵을 보낸다. “빵 남으면 다른 동네 이장님들한테 전화해서 가져가라고도 하죠. 정의당에도 고생한다고 보내고요. 돈 안 되는 일은 잘합니다.”

그가 “잘 팔리는, 장사 되는 빵을 만들고 싶지는 않다”고 말한다. “비싼 우리밀로 하니까 시내 잘사는 사람들 동네에 빵집을 내야 한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어요. 카페를 겸한 대형 빵집은 돈 잘 벌죠. 그런 데들은 대부분 자기가 만들지 않죠. 생지를 사 와서 굽기만 해요. 대형 빵 카페만 납품하는 업체들이 많이 생겼습니다. 사진 찍기 좋은 빵만 만들고요.”

우리밀인생 20년, 빵인생 30년이다. 이 시간은 정치와 운동의 시간에 포개진다. 우리밀이야기 대표부터 정의당 전남 순천시 지역위원장, 전남 이주노동자 인권 네트워크 공동대표, 별량면 원산마을 이장까지 5개 직함을 가졌는데, 나머지 일에도 느리되 정성 가득한 삶의 방식을 적용하며 살아가려 한다.


🔗 우리밀이야기 이야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449940?sid=102
❤10🥰4👍3
[여야 표대결, 정의당이 가른다?…캐스팅보트 쥔 의원 누구길래]

<6·3 지방선거 이후 새로 꾸려지는 춘천시의회가 더불어민주당 우위 구도로 재편됐다. 4년 전 국민의힘 중심이었던 의회 권력이 민주당으로 넘어가면서 육동한 춘천시장의 시정 운영에도 변화가 예상된다. 다만 정의당이 확보한 1석이 의회 내 균형추 역할을 할 수 있는 구도인 만큼 주요 안건 처리 과정에서 여야 간 신경전은 지속될 전망이다.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12대 춘천시의회 의석은 더불어민주당 12석, 국민의힘 11석, 정의당 1석으로 확정됐다. 민주당이 국민의힘보다 1석 많은 다수당 지위를 확보했지만 정의당 소속 의원이 어느 쪽에 힘을 싣느냐에 따라 의회 내 힘의 균형이 달라질 수 있는 구조다.>


윤민섭 춘천시의원의 어깨가 무겁습니다. 당원들의 열렬한 응원과 지지로 밀어주시길🔥

🔗 윤민섭 파이팅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295038?sid=102
❤18👍5🥰2
[성명] 세계 환경의 날, 보이지 않는 환경노동자들이 세상을 지탱합니다

오늘 6월 5일은 세계 환경의 날입니다. 기후위기가 이미 우리의 일상을 바꾸고 있습니다. 기록적인 폭염과 집중호우, 산불과 가뭄 속에서, 우리 사회의 가장 취약한 사람들이 내몰리고 있습니다. 기후위기 대응은 생존의 과제가 되어 있습니다.

기후위기의 최전선에는 노동자들이 있습니다. 폭염 속에서도 거리와 도시를 지키는 환경 미화 노동자, 폐기물을 처리하고 자원을 순환시키는 환경 노동자, 석탄화력발전소 폐쇄와 산업 재편의 한가운데에 놓인 발전노동자들이 있습니다. 기후위기를 초래한 책임은 기업에 있는데, 정작 전환의 비용은 노동자들에게 떠넘겨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최근 정부가 석탄화력발전소 폐쇄와 에너지 전환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과제입니다. 그러나 발전소 문을 닫아버리는 것으로 정의로운 전환이 일어나는 것은 아닙니다. 문을 닫은 석탄화력발전소에서 수십 년 동안 전력을 생산해 온 노동자들은 어디로 가야합니까? 발전노동자들의 새로운 일자리와 발전소 폐쇄로 타격을 입을 지역사회의 미래에 대한 책임 있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기후정책은 환경정책인 동시에 노동정책이어야 합니다. 정부와 기업이 이야기하는 탄소중립 성과의 이면에는 전환 과정에서 일자리를 잃는 노동자가 존재합니다. 이에 정부는 전환 과정에서 노동자와 지역사회를 어떻게 보호할 것인지 답해야 합니다.

모든 노동자가 함께 미래로 나아갈 수 있는 정의로운 전환의 길을 정의당이 열겠습니다. 기후위기 대응이라는 시대적 과제와 노동자의 삶을 대척점에 두지 않겠습니다. 노동자의 희생 위에 세워진 탄소중립은 이 시대의 해답이 될 수 없습니다. 공공재생에너지 확대와 양질의 녹색 일자리 창출, 환경노동자의 안전과 권리 보장, 발전노동자와 지역사회의 미래를 책임지는 전환 정책을 통해 기후정의가 실현되는 사회를 만들어나가겠습니다.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오늘도 우리의 삶과 환경을 지탱하는 모든 노동자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위기 시대, 누구도 밀려나도록 두지 않는 전환. 그것이 정의로운 전환이며, 정의당이 만들고자 하는 미래입니다.

2026.06.05.
정의당
👍6
[성명] 호국영령들의 희생을 기억하며, 전쟁 없는 미래를 다짐합니다

오늘은 71번째 현충일입니다. 국가와 공동체를 위해 자신의 삶을 바친 모든 분들을 깊이 추모합니다. 전쟁과 분단의 상처를 안고 살아오신 국가유공자와 그 유가족들게 진심 어린 존경의 마음을 전합니다. 이름 없이 사라져간 이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이 있습니다. 그 숭고한 뜻을 오래도록 기억할 것입니다.

오늘도 세계 곳곳에서는 전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침공이 수년째 이어지고 있고, 가자지구를 비롯한 중동 지역에서는 수많은 민간인이 학살당하고 있습니다. 레바논은 국경 지역을 중심으로 반복되는 군사적 충돌에 시달리고 있고, 이란을 둘러싼 군사적 긴장 역시 중동 전체를 전쟁의 위험 속에 몰아넣고 있습니다.

현충일은 전쟁의 아픈 기억을 꺼내보는 날입니다. 그런 동시에 다시는 그 비극을 반복하지 않겠노라 다짐하는 날이기도 합니다. 다시는 전쟁의 참혹함을 겪지 않도록 하는 것이 오늘날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이라는 것을 되새깁니다.

군사적 긴장과 적대가 아니라 평화적 대화를 통해 한반도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것, 더 나아가 전쟁 없는 세상을 만들어 가는 것. 그것이 희생자들을 기리는 가장 책임있는 방법이 될 것입니다. 정의당은 평화가 일상이 되는 사회, 희생보다 공존이 더 소중한 시대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다시 한번 모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앞에 머리 숙여 경의를 표합니다.

2026.06.06.
정의당
👍6
안녕하세요.
오늘로 고진수 지부장 옥중단식 18일차, 릴레이 동조단식 7일차 입니다.

지난 6월 5일(금) 1차 공판이 초유의 상황으로 진행되지 못했습니다. 재판부는 주요 사건이라면서 방청권을 사전 신청받아 배부하는 방식으로 방청을 제한했습니다. 이에 아래와 같이 요청드립니다.

1. 릴레이 동조단식에 참여해주십시오.
-법원 앞은 집회 신고가 되지 않아, 한두분 정도만 참여해주시면 됩니다.
-릴레이 동조단식 신청 : https://tinyurl.com/2a5db7fm

2. 기자회견 또는 보도자료 배포도 병행해 주십시오.
-릴레이 동조단식에 참여하실 때 기자회견도 함께 배치하거나 동조단식 참여와 고진수 석방을 촉구하는 보도자료를 함께 배포해주시면 좋겠습니다.

3. 고진수 지부장 석방을 촉구하는 신문광고에 함께 해주십시오.
✅신문광고 참여
https://forms.gle/8cRAhuPwUi22TTkm6
-기금: 개인 5천원, 단체 3만원 이상.
-마감: 6월 15일(월) 18시
❤9
[성명] 선관위 부실선거 사태, 정당의 공동 선거소청 절차로 투표용지 부족사태가 발생한 해당 투표구에 대한 재선거를 제안한다

선관위의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촉발된 사회적 혼란이 가라앉질 않는다. 이 사태는 선관위의 안이함과 무능함, 그리고 무책임의 수준을 넘어 국민의 참정권을 침해한 사안이라는 점에서 그 심각성이 중차대하다.
 
선거는 대의제 민주주의의 대표자를 선출하는 절차이다. 선거에서의 흠결은 대의민주주의의 정당성 자체를 허물어뜨리는 것으로, 우리가 기반하고 있는 민주주의 자체에 대한 신뢰를 붕괴시키는 일이다.

이 사태에 대한 국민적 분노는 지극히 당연하고 정당하다. 밤을 새워가며 정면으로 문제제기하고 있는 시민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선거라는 민주주의의 기본 축이 흔들리는 동안 이를 기민하게 바로잡지 못해 청년들을 비롯한 시민들이 다시 거리로 나서게 만든 점에 대해 정치권의 일원으로서 무거운 책임을 통감한다.
 
그동안 선관위가 국민 참정권을 최대한 보장하려는 방안을 강구해 온 것이 아니라 효율성을 강조하며 통제 위주의 관료적인 자세로 선거관리를 해온 것이 이번 사태를 불러온 결정적인 원인일 수 있다.

따라서 이번 선관위의 선거 부실관리와 관련하여 여야 합의 국정조사 즉각 돌입, 선관위에 대한 특검 즉각 추진, 재발 방지를 위한 선관위법 개정과 선관위 전면적인 쇄신이 필요한 것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이 과정에서 개헌이 필요하다면 개헌 논의까지 검토해야 할 것이다.
 
아울러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참정권을 침해받은 유권자들의 피해를 회복하는 일이다. 이 문제를 풀지 않고서는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없다. 정의당은 참정권 회복을 위해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한 당해 투표구에 한해 선거소청을 통한 재선거(공직선거법 제197조 제1항)를 제안한다.
 
뒤늦게 투표용지를 채워 넣었다고 문제가 해결된 것이 아니다. 이 사태 자체에 대한 판단 또는 출구조사 결과에 따라 표심을 바꿨거나 투표 자체를 포기한 유권자가 있다면 선거 결과에 지대한 영향을 준 것이라고 가정할 수 있으며, 그렇지 않다고 해도 참정권이 침해당한 상황 자체가 문제적이다. 공직선거법상 투표용지를 “선거일 전일까지” 읍면동 선거관리위원회에 송부하도록 한 조항(제151조제1항)에 따른 효력 유효 여부도 가볍게 넘어갈 수 없다.
 
이는 민주주의 제도에 대한 신뢰를 근본부터 무너뜨렸고, 부정선거 음모론에 최악의 빌미를 제공함으로써 앞으로 신뢰 회복에 복잡한 난관을 만들어버렸다. 당장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이번 사태와 관련도 없는 ‘사전투표 폐지론’을 부르짖고 있다. 사태를 해결하는 데 아무런 관심도 없이, 오직 자신의 정치적 이익을 위해 사태를 악용하는 행태를 강력히 규탄한다.
 
이 사태를 해결하려면 정치권이 이해관계에 얽매이지 않고 오직 참정권 회복에 대해 강경한 의지를 표명하고 적극적인 대책을 마련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
 
정의당은 서울시장 후보를 낸 모든 정당의 공동 선거소청 절차를 통한 당해 투표구에 대한 재선거를 제안한다. 투표용지가 부족해 투표가 중단되었던 22개 당해 투표구에서 재선거를 실시하여, 침해당한 참정권을 회복하고 혼란과 분열의 근거를 해소해야 한다.

이는 선거 결과를 뒤집거나 소모적인 정쟁을 유발하려는 것이 아니다. 침해받은 유권자의 권리를 구제하고, 선거 결과의 정당성을 확보하기 위한 현실적이고 원칙적인 출구전략이다. 선거소청 및 선거소송 절차를 통한 해당 투표구에 대한 재선거로 혼란의 소지를 해소하는 것이 향후 선거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최소한의 방안이라고 본다.

2026년 6월 8일
정의당
😱18👍13🤬7😨5❤1
[세 살 때부터 살아온 파주에서 낙선... 나는 다시 도전할 것이다]

선거운동 기간 동안 나는 수많은 사람을 만났다. 아침마다 같은 자리에서 인사를 나누며, 이름을 불러주는 사람들이 생겼다. 정책을 설명하면 고개를 끄덕이던 청소년과 양육자, "이런 얘기 하는 후보는 처음 본다"고 말해준 노동자도 있었다. 동시에 "정의당은 어렵다", "이번에는 큰 당을 찍어야 한다"는 말도 수없이 들었다.

이번 선거에서 나는 '당신이 알고 있는 첫 번째 시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결과적으로 시의원이 되지는 못했다. 하지만 적어도 몇몇에게는, 그리고 어쩌면 생각보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름 중 하나로 남았을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이 선거는 완전히 헛된 시도는 아니었다.

선거는 끝났다. 그러나 단수 사태도, 돌봄의 공백도, 청소년의 통학 문제도, 병원비 부담도 사라지지 않았다. 정치가 다루어야 할 삶의 문제들은 그대로 남아 있다.

나는 다시 거리로 나갈 것이다. 서명을 받던 그 자리로, 아침 인사를 하던 그 자리로 돌아갈 것이다. 의회 밖에서도 할 수 있는 일을 계속할 것이다. 그리고 다시 도전할 것이다.

🔗 김찬우 위원장의 도전을 댓글로 응원하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47/0002518712?sid=162
❤20👏2
[성명] 고 우석균 선생의 명복을 빌며, 정의당이 고인의 길을 이어가겠습니다

보건의료운동 한 길을 멈춤없이 걸어온 우석균 전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인의협) 공동대표께서 어젯밤 세상을 떠났습니다. "이윤보다 생명이 우선되는 세상"을 향한 고인의 꿈은 이제 우리 모두의 꿈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이 걸어온 길은 우리 사회 현대사의 궤적처럼 느껴집니다. 서울 성수동 공장지대에서 24년간 노동자들을 치료해 왔고, 인의협에서 활동하며 의약분업과 미국산 소고기 수입 문제에 대해 의료 전문가로서 활약했습니다. 의료민영화 저지를 위한 활동, 경남 진주의료원 폐업 반대 활동, 감염병 시기 공공병원 확충 등도 우리가 반드시 기억해야 할 고인의 궤적입니다.

고인의 일생은 "이윤보다 생명"이라는 구호 그 자체였습니다. 2003년 이라크 침략전쟁 당시 "이라크 어린이들에게 폭탄이 아니라 의약품을" 캠페인을 진행하고, '건강과 대안'이라는 이름의 연구공동체를 만들어 활동했습니다. 이윤보다 생명, 폭탄이 아니라 의약품, 좌절이 아니라 대안. 고인은 언제나 새 희망을 찾아나가는 길에 서 있었습니다.

정의당이 고인의 길을 이어가겠습니다. 제대로 된 의료개혁과 공공의료 확대로 지역과 소득에 따른 의료 불평등을 완전히 해소하고, 국가가 모든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는 건강돌봄국가로 끝까지 나아가겠습니다. 다시 한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6년 6월 8일
정의당
🙏16😢4❤3
[진보정당, ‘달걀로 바위 치기’는 계속된다]

6월3일 저녁 7시께 출구조사 발표 이후 정의당 사무실에서 만난 권 후보는 이번 지방선거가 정책 의제보다 ‘내란세력 심판’ 대 ‘정권견제론’이라는 거대 양당 중심의 선거 구도로 흘러간 것에 대해 아쉬움을 토로했다. 권 후보는 “내란 이후에 대선을 치렀고 대선 이후에 정권을 견제하자는 주장과 정권을 안정적으로 뒷받침해야 한다는 주장이 맞붙었다. 결국 대선 구도의 연장선에서 치러진 선거였다”며 “정책적인 내용이나 공약에 대한 충분한 점검이나 검증이 중심이 되지 못하면서 진보정당의 의제가 주목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신호등 연대’를 구성하긴 했으나 여전히 비슷한 정체성을 지닌 진보정당이 이름만 따로 존재하는 것에 대한 유권자의 의문에 답을 마련하지 못하고 나선 선거라는 성찰도 했다. 권 후보는 “(여러 상황으로 인해) 한 정당의 외형을 가지고 선거를 치르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한 상태였다”며 “노동당·녹색당·정의당이 겹치지는 않더라도 따로 존재해, 현장에서 주는 느낌은 혼란스러운 측면이 있었다”는 것이다.

다만 권 후보는 이번 선거가 진보정치의 과제를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탁상에서만 이야기하려 하고 논리적으로 이야기하려는 관성은 없는지 반성하게 된다”며 “실제 살아가는 서민의 일상적인 공감대에 대한 신뢰를 쌓아내지 못하면, 결국 단순히 정책이나 공약이 좋다고 해서 표가 오지 않는다는 점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 기사 읽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6/0000053724?sid=162
👍5🥰2
[<2026 제27회 서울퀴어퍼레이드>, 정의당은 이렇게 참여합니다!]

- 부스행사는 11시~19시 진행됩니다. 4번 <모두의 결혼>, 5번 <한국성소수자인권단체연합 무지개행동> 등 관심있는 부스를 자유롭게 둘러보세요.

- 행진은 16시~18시에 진행합니다. 정의당 대오는 9번 <모두의 결혼> 차량과 함께합니다. 오후 4시 45분까지 출발지 뒤로 집결합니다.(당 깃발을 찾아오세요)

□ 행진경로 : 출발 → 종로2가 사거리 → 퇴계로2가 교차로 → 회현사거리 → 한국은행앞사거리 → 시청삼거리 → 을지로1가사거리 → 도착

* 참고: 대표단에서는 문정은 부대표가 함께합니다. 권영국 대표는 '613 정의로운 전환 노동자시민 대행진'(경남 창원) 참여.
🦄9
[성명] 6·10 민주항쟁 39주년, 민주주의의 길에서 시민들과 함께하겠습니다

오늘은 6·10 민주항쟁 39주년입니다. 1987년 6월, 거리로 나온 시민들은 군부독재의 종식을 요구했습니다. 최루탄과 폭력 앞에서 물러서지 않았던 시민들의 용기가 대통령 직선제를 쟁취했고, 민주주의를 향한 새로운 길이 열렸습니다.

6·10 민주항쟁은 독재에 맞선 저항의 역사이면서,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약속의 역사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그 약속은 39년이 지난 지금도 아직 완성되지 않았습니다. 노동자들은 일터에서 목숨을 잃고, 기후위기의 부담은 사회적 약자들에게 먼저 전가되고 있습니다. 여성과 성소수자, 장애인과 이주민에 대한 차별은 여전히 존재하며, 불평등과 양극화는 시민들의 삶을 더 불안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시민의 자유와 권리가 진정으로 보장되는 민주주의의 완성으로 가는 길이 아득히 멀게 느껴집니다.

민주주의를 과거의 성취로 남겨둘 수만은 없습니다. 민주주의는 우리 모두가 끊임없이 넓혀가야 할 시민의 권리이며, 모든 시민이 존엄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만드는 실천입니다. 정의당은 6월 항쟁이 남긴 뜻을 이어 민주주의를 더 넓고 깊게 만드는 길에 앞장서겠습니다. 노동이 존중 받는 사회, 차별 없는 사회, 기후위기 앞에 책임을 다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박종철, 이한열 열사를 비롯해 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한 수만은 시민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앞으로도 정의당은 존엄한 삶을 위한 민주주의의 길에서 시민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2026.06.10.
정의당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