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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당신과 함께, 평등 생태 평화의 나라로! 노동당 공식 텔레그램 채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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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메가 그 자체가 문제다
- 메가만 내세우면 아무 짓이나 해도 되는가
 
 
3대 메가 프로젝트를 핑계로 한 이재명 정부의 폭주가 도를 넘었다, 다음 주에 발표 예정인 메가특구 특별법에는 특례조항이라는 이름으로 온갖 반노동적인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고 알려졌다. 기간제 노동자의 사용 기간을 현행 2년에서 4년으로 연장하고, 연구개발 분야의 경우 현행 주52 시간이라는 노동시간 상한 적용을 제외하겠다는 것이 주 내용이다. 그 외에도 메가 특구에는 파견허용업종을 대폭 확대하고, 고임금 노동자에게는 초과근로수당을 주지 않아도 되는 방안 등도 검토되고 있다고 한다.
 
한 마디로 그간 국민의힘조차 감히 추진하지 못했거나, 추진하다가 중단된 온갖 노동개악을 이참에 한꺼번에 밀어붙이겠다는 것이다. 노동존중 정부는커녕 국민의힘보다 더 한 반노동 정부라고 해도 할 말이 없을 정도이다. 3대 메가만 내세우면 아무 짓이나 해도 된다고 생각하는지 우리는 묻지 않을 수 없다.
 
[중략]
 
이는 결국 임기 내에 3대 메가 프로젝트를 추진하기 위해서는, 자본이 바라는 모든 것을 들어주더라도 어쩔 수 없다는 생각에서 비롯된 것이다. 그리고 이런 사고방식은 노동 관련 사안에만 그칠 리 없다. 역시 같은 핑계로 다른 모든 사안도 막무가내로 개악하려 할 것이다. 전력 공급을 이유로 송전탑이나 화석연료 및 핵발전 등을 확대하고, 용수 공급을 이유로 주민을 위해 사용될 물 부족을 용인할 수도 있다. 또한, 노동자의 안전과 관련된 각종 규제 등도 대폭 완화할 수도 있다. 현재 진행되는 양상을 볼 때 이는 결코 지나친 우려가 아니다.
 
 
 
2026. 7. 31
 
노동당 대변인실
 
 
 
 
[전문 보기]
https://www.laborparty.kr/?page_id=13642&uid=4005&mod=docu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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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 View: 퀴어 2026년 늦은 7월호

네 달만에 다시 돌아온 레드뷰 퀴어입니다! 지방선거 기간 동안 성소수자선거대책특별본부 활동에 역량이 집중되어 발행되지 못했던 성소수자위원회 소식지를 다시 재개하려고 합니다. 기다려주신 독자 여러분들께 죄송하고, 또 감사드린다는 말씀 전합니다.

'성소수자 직접정치'를 기치로 소경준과 최효, 두 명의 성소수자 후보들과 함께 치른 지방선거에 이어, 지역과 현장에서의 일상활동을 힘 있게 펼쳐나가려 합니다. 앞으로도 노동당 성소수자위원회에 너른 응원 보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성소위에서 편지를 보냅니다...
🌹성소수자위원회 활동 달력

• 6.3지선 성소수자위원회는...
• Previously on 성소수자위원회...
• Coming Soon!
🌹3-7월 성소수자위원회 언론 보도
🌹성소수자위원회 3-7월 주요 활동&성명

• 주요 활동: 2026 노 프라이드 데모 제안 집담회
• 주요 성명: 문화는 남았는데 존엄은 어디로? - 세계 문화 다양성의 날을 맞아
🌹함께 읽어요
• 논바이너리여, 이분법의 사슬을 끊고 성별을 전복하자
• ‘일반적인 관계’에 질문을 던지자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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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it.ly/레드뷰퀴어2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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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3.3%에서 2.2%로, 숫자만 바꿔서는 안 된다
 
 
정부가 인적용역 사업소득의 원천징수세율을 현행 3%에서 2%로 낮추겠다고 발표했다. 지방소득세를 포함하면 소득에서 떼는 금액이 3.3%에서 2.2%로 줄어든다.
과도하게 떼어 간 세금을 돌려받기 위해 종합소득세 신고를 하고, 때로는 민간 환급업체에 수수료까지 내야 했던 노동자들의 불편과 부담을 줄인다는 점에서 환영할 일이다. 정부와 국회는 개정안을 차질 없이 처리해야 한다.
 
(중략)
 
더 큰 문제는 그대로 남아 있다.
학원 강사, 배달 노동자, 대리운전 기사, 프리랜서 방송·문화예술 노동자 등 수많은 사람이 사용자의 지휘와 감독 아래 일하면서도 사업소득자로 처리되고 있다. 사업주들은 근로계약 대신 이른바 ‘3.3 계약’을 체결하고 퇴직금과 연차휴가, 최저임금과 4대보험의 책임을 회피해 왔다.
세율이 2.2%로 바뀐다고 가짜 사업자가 진짜 사업자가 되는 것은 아니다. 소득에서 3.3%를 떼든 2.2%를 떼든, 계약의 명칭이나 세금 신고 방식은 노동자성을 판단하는 기준이 될 수 없다. 노동자성은 실제로 어떻게 일했는지를 기준으로 판단해야 한다.
 
(중략)
 
3.3% 떼는 나라에서, 노동권을 보장하는 나라로.
숫자는 2.2%로 바뀌어도, 노동자의 권리는 지워질 수 없다.
 
 
2026년 8월 4일
 
노동당 3.3노동자운동
 
 
 
[전문 보기]
https://www.laborparty.kr/?page_id=13642&uid=4008&mod=document&pagei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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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사회주의대회

사회주의,지금여기
- 민주적 공공경제로 노동,생태,돌봄을 잇다


노동,생태,돌봄…바뀌지 않는 현실
이제 사회주의라는 대안이 필요할때!

📌2026년 9월 5일 (토) 13시
~2026년 9월 6일 (일) 15시 30분
📌하이서울유스호스텔(서울시 영등포구 영신로 200)
2026 사회주의대회
 
사회주의, 지금 여기
- 민주적 공공경제로 노동·생태·돌봄을 잇다
 
일시 : 2026년 9월 5일(토) 13시 ~ 9월 6일(일) 15시 30분
장소 : 하이서울유스호스텔(서울시 영등포구 영신로 200)
 
 
■ 메인1. 한국 경제의 대안, 노동-생태-돌봄 중심의 공공경제
발제: 장혜경 노동당 정책위원회 의장
토론 1. 이치선 녹색당 정책위원장
토론 2. 이승철 공공운수노조 정책기획실장
 
■ 정세강좌. 위기와 혼돈의 자본주의 – 트럼프 2.0 시대 국제정치 동향을 중심으로 (온라인 강연)
강연: 박노자 오슬로대 교수
 
■ 세션1. 원청교섭 쟁취 투쟁의 현실과 과제
발제: 이정호 노동당 노동위원회 비대위원
토론 1. 심인호 동희오토분회 분회장
토론 2. 박병연 공공운수노조 조직쟁의국장
토론 3. 김다운 금속노조 충남지부 정책국장
 
■ 세션2. 배제된 이들의 동맹, 사회주의 퀴어운동의 전략
토론 1. 임최도윤 제주퀴어프라이드 조직위원장
토론 2. 최효 쿠팡물류센터지회 사무장
토론 3. 케이 노동당 성소수자위원회 위원장
 
■ 세션3. 재생에너지정책현황과 공공재생에너지운동의 과제
발제: 강동진 노동당 기후정의위원장
토론 1. 유진영 노동당 기후정의위원회 운영위원
토론 2. 세연 노동당 기후정의위원회 부위원장
 
■ 세션4. 지역에서 공공교통운동을 시작하자
발제: 김상철 공공교통네트워크 정책센터장
발표 1. 박상길 민주버스본부 서울지부 수석부지부장
발표 2. 이백윤 노동당 공동대표
 
■ 세션5. 노동당의 공공돌봄운동
발표 1. 제갈현숙 한신대 교수
발표 2. 유진영 노동당 충북도당위원장
 
■ 세션6. AI와 노동의 미래
발표 1. 오병일 디지털정의네트워크 대표
토론 1. 김석 민주노총 정책국장
 
■ 메인2. 거짓 풍요의 약속 3대 메가 프로젝트, 어떻게 맞설 것인가
발표 1. 홍석만 참세상 편집위원장
발표 2. 김성봉 노동당 부대표
 
 
 
 
[참가 신청하러 가기]
https://forms.gle/e8bx79FHSuPjb8k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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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사회주의 대회

사회주의, 지금여기
- 민주적 공공경제로
노동•생태•돌봄을 잇-다


[국제정세] 위기와 혼돈의 자본주의

“흔들리는 국제질서”🌏
“극우세력의 약진”😈
“패권주의”⚔️

국제정세의 위기 속
진보정치가 나아가야할 방향은?🤔

독일에서는 극우정당인 '독일을 위한 대안' 이 처음으로 원내 제1야당이 되었고, 프랑스 • 이탈리아 등에서도 극우 세력의 집권과 확장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중심에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있습니다. 트럼프 정부는 내부적으로 약자에 대한 파시즘적 공세를, 대외적으로는 국제법을 무시한 패권주의적 행보를 펼치고 있습니다. 이러한 위기 속
한국 진보정치가 나아가야할 길은 무엇일까요?


2026 사회주의 대회에서 박노자 노르웨이 오슬로대 교수의 정세 강연을 통해 현재의 위기를 사회주의 관점에서 해석해봅시다!!!

📌 2026년 9월 5일 (토) 13시
~ 9월 6일 (일) 15시 30분
📌 하이서울유스호스텔(서울시 영등포구 영신로 200)


[참가 신청하러 가기]
https://forms.gle/e8bx79FHSuPjb8k88
차별받는 모두의 연대로 청소년 해방의 길을
-2026년 세계 청소년의 날을 맞아
 
오늘은 8월 12일 세계 청소년의 날이다. 모든 청소년의 평안한 하루를 기원한다.
 
 나이 하나를 근거로 청소년을 온전한 인간으로 대하지 않는 것은 엄연한 차별이다. 이런 대우는 ‘청소년에게 인권을 쥐어 주지 않겠다’는 뜻으로만 보인다. 이러한 시선, 대우, 또는 사고방식은 무려 진보진영 조직 내부에서도 자주 보인다. 청소년 활동가를 향해 “대견하다”는 말을 하거나, 청소년이니 보호해주겠다는 등의 언행을 우리는 집회 현장이나 모임에서 심심치 않게 발견할 수 있다. 솔직하게 말하자면, 이는 청소년 혐오다. 동지는 여성이어도, 장애인이어도, 외국인이어도, 성소수자여도, 그리고 청소년이어도 동지다. 차별을 철폐하고, 계급을 철폐하여 진정한 평등세상으로 나가자는 것이 진보 운동의 핵심 아니던가? 그런데 그런 진보 운동 내에서도 차별적 언행이 오가면 우리 운동의 미래는 암담할 뿐이다.
 
 우리는 함께할 수 있다. 우리는 변치 않을 동지 아니던가? 만약 그렇다면, 청소년도 동지로 인정하자!
 
 
2026.08.12.
 
노동당 청소년위원회(준)
 
 
 [전문 보기]
https://www.laborparty.kr/?page_id=13642&uid=4037&mod=document&pagei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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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기후정의실천단 선포 기자회견’에 함께했습니다
 
8월 11일, 광화문광장에서 ‘2026 기후정의실천단 선포 기자회견’이 열려, 노동당 고유미 공동대표가 참석해 발언했습니다.
 
9월 7일부터 11일까지 기후정의로 지역과 현장을 잇는 기후정의실천단이 전국의 기후위기 및 기후재난 현장을 순회하며 실천 투쟁을 벌일 예정입니다.
 
고유미 공동대표는 “기후위기에 대응한다면서 성장의 연료만 바꾸는 것으로는 부족하다”며, 생산과 소비를 끝없이 확대하고 기업의 이윤을 판단의 기준으로 두는 방식이 계속되는 한 또 다른 발전소와 송전망, 개발사업과 지역의 희생이 반복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기업이 무엇을 얼마나 생산하고 어디에 투자할지를 결정한 뒤 사회가 그 비용을 감당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사회가 먼저 결정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기후정의실천단은 반도체 산업 현장과 석탄화력발전소, 송전탑 반대 투쟁 현장, 산불 피해지역, 핵발전소, 가덕도 신공항, 3대 메가프로젝트와 데이터센터 현장 등 전국 곳곳을 찾아갑니다. 서로 다른 지역의 현안과 싸움이 어디에서 만나고 있는지 확인하고, 노동자와 지역 주민, 기후·사회운동의 힘을 모아 9월 기후정의행진으로 이어갈 예정입니다.
 
노동당은 지역과 현장의 싸움을 잇고, 현장에서 시작된 요구를 우리 사회가 무엇을 생산하고, 어디에 투자하고,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에 대한 공동의 요구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이를 실제 제도와 권력의 변화로 이어가는 진보정당의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고유미 공동대표 발언문 보기]
https://www.laborparty.kr/?page_id=13922&uid=4038&mod=document&pagei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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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기본권 파괴 메가특구특별법 철회 촉구 기자회견’에 함께했습니다

8월 11일 청와대 앞에서 열린 ‘노동기본권 파괴 메가특구특별법 철회 촉구 기자회견’에 노동당 고유미 공동대표가 함께했습니다.

이재명 정부는 반도체·피지컬AI·AI데이터센터를 3대 메가프로젝트로 정하고 막대한 국가 재정과 전력·용수·부지 등 사회적 자원을 투입하려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메가특구특별법을 만들어 기업의 투자를 가로막는 각종 규제를 특례라는 이름으로 무력화하려 합니다.

노동당은 메가프로젝트에도,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메가특구특별법에도 반대합니다. 기업의 투자와 이윤을 국가적 목표로 세우고, 이를 위해 지역의 땅과 물과 에너지를 내주며 노동자의 권리까지 후퇴시키는 방식은 우리가 선택해야 할 미래가 아닙니다.

특히 현재 검토되는 메가특구특별법에는 기간제 사용기간을 최대 4년으로 늘리고, 파견 허용 범위를 확대하며, 연구개발 노동자를 주 52시간 노동상한제에서 제외하는 방안까지 담겼습니다. 지역균형발전과 첨단산업 육성이라는 이름으로 기업에는 더 많은 특혜를 주고 노동자에게는 더 긴 노동과 더 불안정한 고용을 요구하는 셈입니다.

지역의 미래와 국가의 산업구조를 결정하는 일은 기업의 투자계획에 맞춰 사회 전체를 재편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져서는 안 됩니다. 무엇을 생산하고 어디에 투자할지, 한정된 에너지와 자원을 어디에 사용할지를 사회가 함께 결정해야 합니다.

노동당은 노동과 생태, 지역의 삶을 기업의 이윤과 성장에 종속시키는 3대 메가프로젝트에 맞서겠습니다. 그 추진을 위해 노동기본권마저 특례의 대상으로 만드는 메가특구특별법의 철회를 요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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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당 정책위원회 이슈 브리핑]
 
 
재앙을 불러올
한국자본주의의 신축적 전략,
3대 메가 프로젝트
- 3대 메가 프로젝트를 전면 반대해야 할 이유
 
 
[주요 구성]

 
3대 메가 프로젝트, 왜 문제인가?
(1) 감당불가능한 생태계 압박과 공공재의 사적 전유
(2) 노동유연화만 문제가 아니다. 피지컬 AI도 문제다
(3) 전지역, 전국민에게 성과가 골고루 돌아갈까?
(4) 재벌에게 날개를 달아주다
 
 
3대 메가 프로젝트가 말해주는 세 가지
(1) AI는 ‘대규모 추출기계 산업’이다
(2) ‘자본의, 자본에 의한, 자본을 위한’ 축적 전략, AI 전환
(3) ‘한국자본의, 한국자본에 의한, 한국자본을 위한’ 프로젝트, 3대 메가프로젝트
 
 
전면 백지화 투쟁을 한국경제 구조변혁투쟁과 결합시키자
(1) AI 대세론을 극복하자
(2) 한국경제 구조변혁투쟁으로 진전시켜 나가자
 
 
[원문 다운로드 받기]
https://www.laborparty.kr/?page_id=15138&uid=4040&mod=document&pagei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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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도신공항 특별법 폐지를 촉구하는 피켓팅에 함께했습니다

청와대 앞에서 진행된 '가덕도신공항 특별법 폐지' 촉구 피켓팅에 노동당 고유미 공동대표가 함께했습니다.

가덕도신공항은 기후위기의 시대에도 갯벌과 생태계를 파괴하는 대규모 토건사업입니다. 동시에 막대한 국가 재정과 사회적 자원을 쏟아붓는 사업이기도 합니다. 최근 노동당이 3대 메가프로젝트에 반대하며 제기해 온 문제와도 맞닿아 있습니다. 무엇을 만들고 어디를 개발할 것인지 기업의 투자와 성장 논리에 맡겨두고, 그에 따른 비용과 희생을 지역과 시민에게 떠넘기는 방식의 개발정치를 이제는 멈춰야 합니다.

가덕도신공항 건설 기본계획 취소소송에서도 중요한 진전이 있었습니다. 서울행정법원은 이번 심리에서 소송의 중요한 쟁점이었던 원고적격을 당초 우려되던 반경 3km가 아니라 반경 10km 이내 주민까지 인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가덕도신공항 기본계획의 위법성과 부당성을 본격적으로 다툴 길이 열렸습니다.

가덕도신공항을 둘러싼 문제는 하나의 지역 개발사업에 그치지 않습니다. 노동당도 공동주최로 참여하는 2026 기후정의실천단은 오는 9월 부산의 가덕도신공항 현장을 직접 찾습니다. 반도체와 데이터센터, 발전소와 송전탑, 핵발전소와 신공항 등 전국에 흩어진 현장을 찾아 서로 다른 싸움이 어디에서 만나고 있는지 확인하고, 그 목소리를 하나의 힘으로 이어갈 예정입니다.

노동당은 가덕도신공항 건설에 반대하는 시민들과 함께하겠습니다. 지역과 현장의 싸움을 잇고, 성장과 개발을 위해 지역과 생태의 희생을 반복하는 정치를 바꾸기 위해 투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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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주의, 지금여기
- 민주적 공공경제로 노동·생태·돌봄을 잇다

[메인1] 한국경제의 대안, 노동·생태·돌봄 중심의 공공경제

이재명 정부는 ‘AI-반도체-방산 강국’과 ‘주가 부양’을 통해 한국경제를 살리고 민생문제를 해결한다고 한다. 그러나 이 구상은 대안은커녕 재앙이 될 것이다. 이에 노동당의 핵심 정책이자, 노동당이 생각하는 한국경제의 대안인 ‘노동-생태-돌봄 중심의 공공경제’의 상과 내용을 공유, 토론함으로써, 한국경제 구조 변혁의 길 찾기를 모색한다.

9/5(토) 14시

사회 : 강동진 노동당 정책위원
발제 : 장혜경 노동당 정책위원회 의장
토론 1 : 이치선 녹색당 정책위원장
토론 2 : 이승철 공공운수노조 정책기획실장


노동당
2026 사회주의대회

사회주의, 지금여기
- 민주적 공공경제로 노동·생태·돌봄을 잇다

[국제정세] 위기와 혼돈의 자본주의 – 트럼프 2.0 시대 국제정치 동향을 중심으로

신자유주의 경제 질서와 국제규범에 기반한 세계 질서가 흔들리고 있다. 유럽과 미국에서는 급진적 정치세력의 성장보다 극우 세력이 더 큰 규모로 약진하는 중이다. 독일에서는 ‘독일을 위한 대안’이 전후 역사상 처음으로 원내 제1야당이 되었고, 프랑스·이탈리아·일본에서도 극우 세력의 집권과 확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이 격변의 중심에 트럼프 2기가 있다. 재집권한 트럼프 정부는 대내적으로 약자를 향한 파시즘적 공세를, 대외적으로는 국제법을 무시한 패권주의적 행보를 펼치고 있다.

9/5(토) 16시30분

사회 : 정성용 공공운수노조 전국물류센터지부장
강연 : 박노자 오슬로대 교수


※박노자 교수님의 일정 상 줌으로 접속하여 강연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노동당
2026 사회주의대회

사회주의, 지금여기
- 민주적 공공경제로 노동·생태·돌봄을 잇다

[메인2] 거짓 풍요의 약속 3대 메가 프로젝트, 어떻게 맞설 것인가

3대 메가프로젝트는 지역 개발과 기술 혁신이라는 화려한 구호 뒤에서 노동 유연화를 가속화하고 기후위기를 심화시키고 있다. 헛된 풍요의 약속으로 생태, 공공성, 민주주의를 파괴하며, 그로 인한 위험과 손실은 온전히 노동자와 시민에게 전가될 것이다.

9/6(일) 13시00분

사회 : 이태진 금속노조 대전충북지부 노동안전보건국장
발표 1. 홍석만 참세상 편집위원장
발표 2. 김성봉 노동당 부대표


노동당
김성환 장관은 사퇴하라
- 기후부가 아니라 재벌과 산업부의 민원해결사인가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의 입에서 나올 말이 아니다. 반도체와 AI데이터센터는 엄청난 양의 물과 전기를 먹고, 온실가스와 오염물질을 쏟아내는 산업이다. 가뭄으로 영산강, 섬진강 바닥이 드러나고 농민들이 단수 걱정에 밤잠을 설치는 현실은 외면한 채, 재벌이 필요하면 강물을 퍼다 주겠다는 선언이다. 기후위기를 막고, 물과 에너지의 한계를 따져봐야 할 부처가 스스로 그 소명을 부정하고 있다.

정부는 메가프로젝트를 "전격전"으로 치르겠다며 환경영향평가 기간을 줄이는 '메가특구특별법'을 만들겠다고 한다. 환경영향평가는 사업이 안전한지, 지속가능한지 확인하는 최소한의 절차다. 그런데 정부는 이걸 투자를 막는 걸림돌 취급한다. 속도를 위해 검증 자체를 없애고 요식행위로 전락시키겠다는 것이다. 환경영향평가를 무력화하고, 전력과 용수를 차질 없이 대주겠다는 것. 이것은 환경부가 아니라 재벌과 산업부의 해결사를 자처했을 때 가능한 일이다.

도대체 기후에너지환경부는 누구를 위한 부처인가. 국민의 환경권을 지키는 곳인가, 산업부와 재벌의 민원을 해결해주는 곳인가.


2026.8.14.

노동당 '생태와 평화를 위한 행동'


[원문 보기]
https://www.laborparty.kr/?page_id=13642&uid=4043&mod=document&pagei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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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중공업 이주노동자 투쟁 승리 2차 전국공동행동대회에 함께했습니다

8월 16일 서울 보신각에서 열린 ‘HD현대중공업 이주노동자 투쟁 승리 2차 전국공동행동대회’에 노동당 고유미 대표가 함께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집회를 마친 뒤 청와대까지 행진하며 이주노동자의 사업장 이동의 자유, 차별 철폐, 저임금 문제 해결과 노조할 권리 보장을 요구했습니다.

HD현대중공업을 비롯한 조선업 현장에서는 많은 이주노동자들이 일하고 있습니다. 한국 사회가 이주노동자의 노동을 필요로 하면서도, 이들은 사업장 이동의 자유를 제한받고 임금과 노동조건에서 차별받는 현실에 놓여 있습니다. 노동당 청년위원회도 얼마 전 포천의 이주노동자들을 만나고 그들이 일하는 현장을 직접 살펴보며 이러한 현실을 확인했습니다.

이번 집회가 더욱 뜻깊었던 것은 이주노동자들이 자신의 노동조건과 권리를 위해 직접 목소리를 내고 투쟁의 주체로 나섰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그 자리에 국적과 출신을 넘어 많은 노동자들이 함께했습니다. 이주노동자를 연대와 지원의 대상으로만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같은 노동자로 만나 함께 목소리를 내는 자리였습니다.

사업장 이동을 제한하고 체류 자격과 고용을 결부시키는 제도는 이주노동자가 부당한 처우를 겪더라도 일터를 쉽게 떠날 수 없도록 만듭니다. 이는 이주노동자에게 낮은 임금과 열악한 노동조건을 감내하도록 만들고, 노동자들을 국적과 출신에 따라 나누는 수단이 됩니다. 노동당은 이주노동자들이 스스로 자신의 권리를 요구하고, 국적과 출신을 넘어 노동자들이 함께했던 이번 투쟁에 계속 함께하겠습니다. 이주노동자의 사업장 이동의 자유를 보장하고, 임금과 노동조건에서의 차별을 없애며, 누구나 노동조합을 만들고 활동할 권리를 온전히 보장하기 위해 싸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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