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시끌시끌했던 MEXC 거래소 사태
· 특히, 억울했던 콩이러브님은 돈 돌려받음
· MEXC, 신뢰/이미지 회복 쉽지 않을 것 같음
✍️ 그냥 드는 생각들
· MEXC는 꼭 이렇게 대응했어야 했나...? 거래소 입장에서 $20,000 돌려주는거 그렇게 어려운 일이 아니었을거라 생각하는데...이미지 손상 차원을 돈으로 환산할 수 없지만 $20,000 이상의 손해를 본 것이라 생각합니다.
· 고객 거래기록 삭제가 정말 선 넘은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이게 가장 잘못이었다 생각합니다. 이렇게 되면 유저들 입장에선 당연히 거래소에 대한 불신을 가질 수 밖에 없지 않을까요?
· CS와 그 교육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고객센터의 어설픈 한국어 대응이 더 큰 화를 불러온 것 같습니다. 이게 아마 번역기를 통해서 응대하다보니 한국인들만 알 수 있는 그 느낌을 잘 이해 못 해서 기계적으로 대응한 것 같은데 그게 오히려 사람들의 화를 더 돋궜으니...
· MEXC, 그래서 안 쓸건가? 아마 다들 다시 쓸 것이라 생각함. 그래서 MEXC도 이렇게 배짱을 부릴 수 있었던 것이라 생각합니다. MEXC만큼 이슈 되는 코인들 빨리 상장시키는 거래소도 없긴해서....아마 욕하면서도 다들 쓸거라서 어차피 쓸 것, 항상 조심해서 쓰면 될 것 같아요. 다만 믿지는 않아서 큰 돈은 안 넣을 듯.
· 요새 갭 먹는 투자가 진짜 지뢰가 많은 것 같음, 거래소들도 유동성/거래량 떨어지니까 어떻게든 청산시켜서 돈 벌어야하니까 날 잡고 한번씩 싹 터트리는 것 같음. 먹는건 먹더라도, 안전장치를 좀 더 추가해서 해봅시다.
· 큰 돈인 경우, 해외라면 바이낸스에, 국내라면 업비트/빗썸에 넣어서 보관하죠. 바이낸스가 SEC나 미국 이슈가 아닌 이유로 망한다면 그냥 코인판이 망했다고 생각해도 되지 않을까요. 그리고 국내의 업빗/빗썸이야 돈 안 돌려주면 죽창들고 찾아가면 되니까요. 솔직히 업비트만큼 안전한 거래소 없는 것 같아요.
* MEXC를 옹호하는 글도, 무지성 비난하는 글도 아닌 그냥 이에 대한 제 생각입니다. 쨌든, 다들 항상 조심했으면 좋겠습니다.다만, 이제 주변인들에게 멕씨 쓰라고 추천은 못 할듯.
* 저도 광고는 아니고, 이벤트 응모하려고 썼던 블로그 글들이 있는데 솔직히 당첨도 안 됐는데 광고 의심 받아서 지울까 고민 중입니다. (개인 레퍼럴은 안 함)
* [결론] MEXC 쓰라는게 아니라, 더러워도 쓸 일(따리, 상장) 생길 수 있으니 어차피 써야된다면 조심해서 쓰자는겁니다. 최근 YGG 사태에 있어서는 MEXC가 전혀 잘 한게 없구요.
#MEXC #거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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