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warded from Rafiki research
주말 칼럼 “가수요”
밸류체인 위치에 따라 사이클의 진폭을 어느 정도 맞는지가 결정됩니다. 오픈AI, 앤트로픽은 수요자, 빅테크는 소매상, 데이터센터는 도매상, 메모리는 제조업체여서 메모리 주문에는 가수요가 있을 겁니다.
https://rafikiresearch.blogspot.com/2026/10/column20261017.html
밸류체인 위치에 따라 사이클의 진폭을 어느 정도 맞는지가 결정됩니다. 오픈AI, 앤트로픽은 수요자, 빅테크는 소매상, 데이터센터는 도매상, 메모리는 제조업체여서 메모리 주문에는 가수요가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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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umn_가수요_2026.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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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탐방왕
코어위브 JP모건
작성: 탐방왕(https://t.me/tambangwang)
코어위브 주가는 이번 주 약 20% 하락했으며, 회사채 금리 상승과 AI 데이터센터의 투자수익률 및 과잉공급 우려가 주요 원인으로 작용함. 특히 가트너는 2030년까지 AI 데이터센터 사업자가 투자자본수익률(ROIC) 12%를 달성하려면 누적 8.5조달러의 매출이 필요하지만, 같은 기간 AI 관련 매출은 최대 3.6조달러에 그칠 것으로 전망함. 그러나 이러한 분석은 수요를 예상해 선제적으로 데이터센터를 구축하는 사업자에게 적용되는 위험으로, 장기 계약을 통해 용량을 사전에 판매하는 코어위브와는 차이가 있음. 코어위브는 장기 테이크오어페이(Take-or-Pay) 계약을 체결한 이후 설비를 구축하기 때문에 고객 수요가 확보되지 않은 상태에서 과잉투자할 위험이 상대적으로 낮음. 최근 수개월간 컴퓨팅 수요는 둔화되기보다 오히려 가속화되고 있으며, 장기적인 데이터센터 수요 약화를 뒷받침하는 근거는 제한적임. 또한 일반적인 데이터센터 설비투자의 3분의 2 이상은 건물보다 기술장비 등 내용연수가 짧은 자산에 해당하므로 수요가 둔화될 경우 신규 설비투자를 비교적 빠르게 축소할 수 있음. 따라서 현재 시장이 우려하는 부채 부담과 과잉공급 위험은 코어위브의 실제 사업 펀더멘털에 비해 과도하게 반영된 것으로 판단하며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함.
데이터센터 산업의 공급능력은 발표된 계약 규모보다 실제 가동 가능한 용량으로 전환하는 실행 역량이 중요함. 신규 데이터센터를 계약하는 것보다 전력과 장비를 확보하고 실제 가동을 시작하는 과정이 훨씬 어려우며, 고객사들과의 대화에서도 코어위브는 구축 일정 준수와 설비 가동 전환 측면에서 업계 선도적인 실행력을 보이고 있음. 코어위브는 2026년 2분기에만 약 500MW의 가동 전력을 추가해 총 1.5GW에 도달했으며, 8월 11일 기준 계약 전력은 4.2GW로 확대됨. 회사는 2030년까지 최소 8GW의 전력 용량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26년 말 가동 용량은 1.85GW에 이를 전망임. 2025년 신규 가동 용량은 약 500MW, 2026년에는 약 1GW가 추가될 것으로 예상되며, 향후 2030년까지 연평균 약 1.5GW의 신규 용량을 확보해야 하는 상황임. 이는 4년 동안 가동 용량을 약 4배 확대하는 공격적인 증설 계획으로, 단기적인 현금흐름 부담이 발생하는 근본적인 배경임. 다만 데이터센터 공급능력 확대가 발표된 계획대로 선형적으로 진행되기는 어렵기 때문에 코어위브의 구축 실행력은 산업 내 경쟁우위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됨.
코어위브의 장기 현금흐름을 판단하기 위해서는 기존 가동 설비가 창출하는 현금과 신규 증설에 필요한 투자 규모를 비교해야 함. 완전히 가동된 데이터센터의 연간 매출은 GW당 100억~150억달러, 계약 기준 현금 EBITDA 마진은 약 75%로 추정되며, 중간값인 연매출 125억달러를 적용하면 연간 현금 EBITDA는 약 94억달러에 달함. 반면 신규 용량 구축에는 GW당 350억달러 이상의 초기 설비투자가 필요함. 따라서 기존 설비에서 창출되는 현금으로 신규 증설 투자액을 충당하려면 연초 가동 용량이 해당 연도 신규 증설 용량의 약 4~5배에 도달해야 함. 현재 코어위브는 2026년 초 가동 용량 약 0.85GW에 비해 연간 신규 증설이 약 1GW로 예상돼 해당 비율이 1배에도 미치지 못하며, 2027년에도 약 1.2배에 그칠 전망임. 그러나 2028년 2.1배, 2029년 3.1배를 거쳐 2030년에는 약 4.5배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됨. 이에 따라 기존 설비에서 창출되는 현금이 신규 증설 투자액을 충당할 수 있는 시점은 2030년으로 추정되며, 그전까지는 빠른 사업 확장으로 상당한 외부 자금조달 수요가 지속될 전망임. 결국 현재의 잉여현금흐름 적자는 개별 프로젝트의 경제성이 훼손됐기 때문이 아니라 신규 설비투자가 기존 가동 자산의 현금창출 규모보다 빠르게 증가하고 있기 때문임. 향후 가동 설비가 누적되고 신규 증설 대비 기존 설비의 비중이 높아지면 현금흐름 구조가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판단됨.
작성: 탐방왕(https://t.me/tambangwang)
코어위브 주가는 이번 주 약 20% 하락했으며, 회사채 금리 상승과 AI 데이터센터의 투자수익률 및 과잉공급 우려가 주요 원인으로 작용함. 특히 가트너는 2030년까지 AI 데이터센터 사업자가 투자자본수익률(ROIC) 12%를 달성하려면 누적 8.5조달러의 매출이 필요하지만, 같은 기간 AI 관련 매출은 최대 3.6조달러에 그칠 것으로 전망함. 그러나 이러한 분석은 수요를 예상해 선제적으로 데이터센터를 구축하는 사업자에게 적용되는 위험으로, 장기 계약을 통해 용량을 사전에 판매하는 코어위브와는 차이가 있음. 코어위브는 장기 테이크오어페이(Take-or-Pay) 계약을 체결한 이후 설비를 구축하기 때문에 고객 수요가 확보되지 않은 상태에서 과잉투자할 위험이 상대적으로 낮음. 최근 수개월간 컴퓨팅 수요는 둔화되기보다 오히려 가속화되고 있으며, 장기적인 데이터센터 수요 약화를 뒷받침하는 근거는 제한적임. 또한 일반적인 데이터센터 설비투자의 3분의 2 이상은 건물보다 기술장비 등 내용연수가 짧은 자산에 해당하므로 수요가 둔화될 경우 신규 설비투자를 비교적 빠르게 축소할 수 있음. 따라서 현재 시장이 우려하는 부채 부담과 과잉공급 위험은 코어위브의 실제 사업 펀더멘털에 비해 과도하게 반영된 것으로 판단하며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함.
데이터센터 산업의 공급능력은 발표된 계약 규모보다 실제 가동 가능한 용량으로 전환하는 실행 역량이 중요함. 신규 데이터센터를 계약하는 것보다 전력과 장비를 확보하고 실제 가동을 시작하는 과정이 훨씬 어려우며, 고객사들과의 대화에서도 코어위브는 구축 일정 준수와 설비 가동 전환 측면에서 업계 선도적인 실행력을 보이고 있음. 코어위브는 2026년 2분기에만 약 500MW의 가동 전력을 추가해 총 1.5GW에 도달했으며, 8월 11일 기준 계약 전력은 4.2GW로 확대됨. 회사는 2030년까지 최소 8GW의 전력 용량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26년 말 가동 용량은 1.85GW에 이를 전망임. 2025년 신규 가동 용량은 약 500MW, 2026년에는 약 1GW가 추가될 것으로 예상되며, 향후 2030년까지 연평균 약 1.5GW의 신규 용량을 확보해야 하는 상황임. 이는 4년 동안 가동 용량을 약 4배 확대하는 공격적인 증설 계획으로, 단기적인 현금흐름 부담이 발생하는 근본적인 배경임. 다만 데이터센터 공급능력 확대가 발표된 계획대로 선형적으로 진행되기는 어렵기 때문에 코어위브의 구축 실행력은 산업 내 경쟁우위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됨.
코어위브의 장기 현금흐름을 판단하기 위해서는 기존 가동 설비가 창출하는 현금과 신규 증설에 필요한 투자 규모를 비교해야 함. 완전히 가동된 데이터센터의 연간 매출은 GW당 100억~150억달러, 계약 기준 현금 EBITDA 마진은 약 75%로 추정되며, 중간값인 연매출 125억달러를 적용하면 연간 현금 EBITDA는 약 94억달러에 달함. 반면 신규 용량 구축에는 GW당 350억달러 이상의 초기 설비투자가 필요함. 따라서 기존 설비에서 창출되는 현금으로 신규 증설 투자액을 충당하려면 연초 가동 용량이 해당 연도 신규 증설 용량의 약 4~5배에 도달해야 함. 현재 코어위브는 2026년 초 가동 용량 약 0.85GW에 비해 연간 신규 증설이 약 1GW로 예상돼 해당 비율이 1배에도 미치지 못하며, 2027년에도 약 1.2배에 그칠 전망임. 그러나 2028년 2.1배, 2029년 3.1배를 거쳐 2030년에는 약 4.5배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됨. 이에 따라 기존 설비에서 창출되는 현금이 신규 증설 투자액을 충당할 수 있는 시점은 2030년으로 추정되며, 그전까지는 빠른 사업 확장으로 상당한 외부 자금조달 수요가 지속될 전망임. 결국 현재의 잉여현금흐름 적자는 개별 프로젝트의 경제성이 훼손됐기 때문이 아니라 신규 설비투자가 기존 가동 자산의 현금창출 규모보다 빠르게 증가하고 있기 때문임. 향후 가동 설비가 누적되고 신규 증설 대비 기존 설비의 비중이 높아지면 현금흐름 구조가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판단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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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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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에 필요한 최소한의 펀더멘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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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딘스티커 Dean's Ticker
[단독] 삼성전자, ‘차세대 HBM’ TSMC와 함께 만든다
- 엔비디아 커스텀HBM 'NVHBM' 베이스다이에 TSMC 3나노 로직 공정 채택. 삼성 파운드리도 베이스다이 2나노 공정 검증 병행하고 있음
- 엔비디아 커스텀HBM 'NVHBM' 베이스다이에 TSMC 3나노 로직 공정 채택. 삼성 파운드리도 베이스다이 2나노 공정 검증 병행하고 있음
Naver
[단독] 삼성전자, ‘차세대 HBM’ TSMC와 함께 만든다
삼성전자(005930)가 엔비디아의 차세대 맞춤형 고대역폭메모리(HBM)를 개발하면서 핵심 구성품인 ‘베이스다이’를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 생산) 업체인 TSMC 공정을 활용하기로 했다. 그간 HBM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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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Rafiki research
[2026년 10월 19일 매크로 데일리]
<세줄요약>
1 앤트로픽이 의원들에 AI 안전법 초안을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 중국 정부가 국부펀드와 자사주를 동원해 증시를 부양할 방침입니다.
3 케빈 워시 의장이 AI가 통화정책을 바꿀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K200 야간선물 등락률, -3.48% (오전 6시 기준)
1개월 NDF 환율 1,333.61원 (-0.69원)
VKOSPI 48.89, -6.49p
rafikiresearch.blogspot.com
t.me/rafikiresearch
<세줄요약>
1 앤트로픽이 의원들에 AI 안전법 초안을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 중국 정부가 국부펀드와 자사주를 동원해 증시를 부양할 방침입니다.
3 케빈 워시 의장이 AI가 통화정책을 바꿀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K200 야간선물 등락률, -3.48% (오전 6시 기준)
1개월 NDF 환율 1,333.61원 (-0.69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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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카이에 de market
* 시장생각 by 카이에_20261019
(Not Finantial Advice)
(Do Your Own Research)
- 어쩌면 10월은 역대급 매수기회였던 것으로 기억될 수도
1. (코어위브발)신용위기는 과장되었음
- 코어위브의 수주잔고 중 우량고객(아마 상위 빅테크) 비중은 70% 상회
- 이 빅테크들이 컴퓨팅 설치를 해서 회수기간 1~2년짜리 미친 고수익 사업을 해야하는데 코어위브 대출이 디폴트 맞고 프로젝트가 좌초되는걸 보고만 있을까
- 이런걸 막기위해 엔비디아가 도입한 것이 월가와 합작한 금융플랫폼(GPU 자산을 기초자산으로 자본시장에서 투자재원을 확보하는)이고, 빅테크들이 선수금을 대거 선지출하고 있는 것(ex. 오라클 : 고객이 GPU 구매자금을 선납하거나, 고객이 직접 GPU를 구매하여 오라클에 공급하거나 하고 있음)
- 그리고 수없이 강조하지만, AI는 코어위브나 오라클 같은 기업 한두개가 좌지우지하게 할 게 아닌 미국 정부가 최우선 패권확보 과제로 추진하는 프로젝트
2. 중국모델의 '실제 능력'은 이제부터
- (위 글들에서 언급했지만) 오픈AI, 앤스로픽의 내부 보고서들은 중국모델의 증류 영향이 생각보다 컸다는 점
- 심지어 모델 훈련과정인 증류를 넘어, 모델 배포 후 응답과정에서도 클로드로 질문을 보내 답변을 가져왔다는 사례가 앤스로픽으로부터 보고됨
- 앤스로픽은 얼마 전, '증류 차단작업'을 시작했고, (이것이 자기 매출에 일부 타격을 주었지만 감수했고) 이후 증류로 추출될 수 있는 데이터의 90~99%를 줄였다고 언급
- 증류가 차단되어도 이전에 증류된 학습데이터들은 반복 재사용이 가능할 테지만, 새로 학습되거나 사후학습/업데이트되는 서구모델의 데이터들은 점진적으로 중국모델과 차별화가 나타나기 시작할 것
- 따라서 중국모델은 이제 증류가 아닌 자체 컴퓨팅 인프라와 자체 알고리즘 능력을 토대로 진짜 실력을 내놓아야 하고, 이 결과는 이제부터 점진적으로 나타나지 않을까 생각
- 그리고 이미 이전부터, 중국이 값싼 가성비 모델을 출시해온 동안에도 OpenAI와 앤스로픽의 ARR은 지속 성장해옴(사용자의 돈은 계속 프론티어로 들어감)
3. 우리가 믿어야 할 최종 지향점은 TSMC
- 팹을 새로 만드는데 드는 대규모 투자금과, 그 팹의 가동률에 기업의 명운이 좌지우지됨을 일찌감치 수많은 다운사이클을 통해 뼈에 익힌 TSMC
- 그래서 TSMC는 '고객의 고객'에게까지 직접 파견을 보내서 실제 수요가 창출되고 있는지를 확인. 그리고 정부 인허가, 전력설치 현황, 자본조달 상황, 주변 인프라 환경까지를 모두 면밀히 점검(지난 주 컨콜에서 직접 언급된 내용)
- 그리고 나서 자신의 투자의사결정을 내림
- TSMC의 판단은 : "향후 3년은 이전 대비 월등히 높은 capex를 집행할 것"
- 코어위브는 믿지 못할 수 있지만 TSMC의 판단에 반대 베팅을 하는건 확률이 낮은 게임
4. 메모리가 AI 아키텍쳐의 핵심임은 변하지 않음
- 구글이 역사상 어떤 부품조달에 '10년 개런티'를 한 적이 있을까?
- 최근 일부 증권사에 따르면 구글은 메모리 업체에 '2035년까지' LTA 공급 연장 논의를 하고 있다고 언급
- '더많은 사실'을 기억한다는 건 '지능'의 관점에서 무조건 플러스 팩터. '기억력을 효율화'시키면, 남는 공간에 더 많은 기억장치를 집어넣는게 지능향상을 위한 합리적 선택
- 심지어 '진정한 개인형 에이전트' 시대를 위한 모델 '지속학습'(가중치의 지속 업데이트) 시대는 아직 제대로 시작하지도 않았음
(Not Finantial Advice)
(Do Your Own Research)
- 어쩌면 10월은 역대급 매수기회였던 것으로 기억될 수도
1. (코어위브발)신용위기는 과장되었음
- 코어위브의 수주잔고 중 우량고객(아마 상위 빅테크) 비중은 70% 상회
- 이 빅테크들이 컴퓨팅 설치를 해서 회수기간 1~2년짜리 미친 고수익 사업을 해야하는데 코어위브 대출이 디폴트 맞고 프로젝트가 좌초되는걸 보고만 있을까
- 이런걸 막기위해 엔비디아가 도입한 것이 월가와 합작한 금융플랫폼(GPU 자산을 기초자산으로 자본시장에서 투자재원을 확보하는)이고, 빅테크들이 선수금을 대거 선지출하고 있는 것(ex. 오라클 : 고객이 GPU 구매자금을 선납하거나, 고객이 직접 GPU를 구매하여 오라클에 공급하거나 하고 있음)
- 그리고 수없이 강조하지만, AI는 코어위브나 오라클 같은 기업 한두개가 좌지우지하게 할 게 아닌 미국 정부가 최우선 패권확보 과제로 추진하는 프로젝트
2. 중국모델의 '실제 능력'은 이제부터
- (위 글들에서 언급했지만) 오픈AI, 앤스로픽의 내부 보고서들은 중국모델의 증류 영향이 생각보다 컸다는 점
- 심지어 모델 훈련과정인 증류를 넘어, 모델 배포 후 응답과정에서도 클로드로 질문을 보내 답변을 가져왔다는 사례가 앤스로픽으로부터 보고됨
- 앤스로픽은 얼마 전, '증류 차단작업'을 시작했고, (이것이 자기 매출에 일부 타격을 주었지만 감수했고) 이후 증류로 추출될 수 있는 데이터의 90~99%를 줄였다고 언급
- 증류가 차단되어도 이전에 증류된 학습데이터들은 반복 재사용이 가능할 테지만, 새로 학습되거나 사후학습/업데이트되는 서구모델의 데이터들은 점진적으로 중국모델과 차별화가 나타나기 시작할 것
- 따라서 중국모델은 이제 증류가 아닌 자체 컴퓨팅 인프라와 자체 알고리즘 능력을 토대로 진짜 실력을 내놓아야 하고, 이 결과는 이제부터 점진적으로 나타나지 않을까 생각
- 그리고 이미 이전부터, 중국이 값싼 가성비 모델을 출시해온 동안에도 OpenAI와 앤스로픽의 ARR은 지속 성장해옴(사용자의 돈은 계속 프론티어로 들어감)
3. 우리가 믿어야 할 최종 지향점은 TSMC
- 팹을 새로 만드는데 드는 대규모 투자금과, 그 팹의 가동률에 기업의 명운이 좌지우지됨을 일찌감치 수많은 다운사이클을 통해 뼈에 익힌 TSMC
- 그래서 TSMC는 '고객의 고객'에게까지 직접 파견을 보내서 실제 수요가 창출되고 있는지를 확인. 그리고 정부 인허가, 전력설치 현황, 자본조달 상황, 주변 인프라 환경까지를 모두 면밀히 점검(지난 주 컨콜에서 직접 언급된 내용)
- 그리고 나서 자신의 투자의사결정을 내림
- TSMC의 판단은 : "향후 3년은 이전 대비 월등히 높은 capex를 집행할 것"
- 코어위브는 믿지 못할 수 있지만 TSMC의 판단에 반대 베팅을 하는건 확률이 낮은 게임
4. 메모리가 AI 아키텍쳐의 핵심임은 변하지 않음
- 구글이 역사상 어떤 부품조달에 '10년 개런티'를 한 적이 있을까?
- 최근 일부 증권사에 따르면 구글은 메모리 업체에 '2035년까지' LTA 공급 연장 논의를 하고 있다고 언급
- '더많은 사실'을 기억한다는 건 '지능'의 관점에서 무조건 플러스 팩터. '기억력을 효율화'시키면, 남는 공간에 더 많은 기억장치를 집어넣는게 지능향상을 위한 합리적 선택
- 심지어 '진정한 개인형 에이전트' 시대를 위한 모델 '지속학습'(가중치의 지속 업데이트) 시대는 아직 제대로 시작하지도 않았음
Forwarded from 루팡
BofA, 엔비디아(Nvidia, $NVDA), 목표주가 350달러
당사의 엔비디아 목표주가 350달러는 2027년 예상 실적 기준, 순현금을 조정한 주가수익비율(PER) 22배를 적용해 산출했다.
이는 엔비디아의 역사적 1년 선행 PER 범위인 15~56배 안에 해당한다.
우리는 다음과 같은 요인을 고려할 때 해당 밸류에이션이 정당화될 수 있다고 판단한다.
- 빠르게 성장하는 글로벌 AI 컴퓨팅 및 네트워킹 시장에서 엔비디아가 확보한 선도적 점유율
- 전 세계 AI 프로젝트가 동시에 진행되는 데 따른 수요 및 실적의 불규칙성
- 경기순환에 영향을 받는 게임 시장
- 전력 공급 확보에 대한 우려
-전력 공급이 병목인 시대, 엔비디아가 승리한다
토지, 전력, 데이터센터 건물 확보가 반도체 칩 자체보다 더 심각한 제약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자본은 기가와트(GW)당 가장 높은 투자수익률을 창출하는 곳으로 이동하며, 이는 생산성과 유연성이 가장 높은 반도체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한다.
우리는 엔비디아 제품이 가진 폭넓은 풀스택(Full-stack) 기술, 유연성, 시장 전반에 걸친 보편적 활용성이 엔비디아의 강력한 재무구조 및 생태계 투자와 결합해 AI 시스템 설비투자 시장에서 70% 이상의 지배적인 점유율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
최근 엔비디아가 발표한 1,000억 달러 이상의 자사주 매입 계획은 투자 매력도를 한층 높이는 요인이다.
특히 엔비디아는 2027년에도 전년 대비 70~100%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엔비디아를 가장 규모가 크면서도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종목으로 만들어줄 가능성이 있다.
또한 우리는 AI 추론 시장이 확대되고 점차 다양한 영역으로 세분화되는 과정에서 엔비디아가 유리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고 판단한다.
제품 세대가 진화할수록 시스템에 탑재되는 기술과 하드웨어의 가치가 증가하면서 GW당 매출 규모도 빠르게 확대될 전망이다.
- Hopper: GW당 약 180억 달러
- Blackwell: GW당 약 250억 달러
- Rubin: GW당 약 400억 달러
당사의 엔비디아 목표주가 350달러는 2027년 예상 실적 기준, 순현금을 조정한 주가수익비율(PER) 22배를 적용해 산출했다.
이는 엔비디아의 역사적 1년 선행 PER 범위인 15~56배 안에 해당한다.
우리는 다음과 같은 요인을 고려할 때 해당 밸류에이션이 정당화될 수 있다고 판단한다.
- 빠르게 성장하는 글로벌 AI 컴퓨팅 및 네트워킹 시장에서 엔비디아가 확보한 선도적 점유율
- 전 세계 AI 프로젝트가 동시에 진행되는 데 따른 수요 및 실적의 불규칙성
- 경기순환에 영향을 받는 게임 시장
- 전력 공급 확보에 대한 우려
-전력 공급이 병목인 시대, 엔비디아가 승리한다
토지, 전력, 데이터센터 건물 확보가 반도체 칩 자체보다 더 심각한 제약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자본은 기가와트(GW)당 가장 높은 투자수익률을 창출하는 곳으로 이동하며, 이는 생산성과 유연성이 가장 높은 반도체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한다.
우리는 엔비디아 제품이 가진 폭넓은 풀스택(Full-stack) 기술, 유연성, 시장 전반에 걸친 보편적 활용성이 엔비디아의 강력한 재무구조 및 생태계 투자와 결합해 AI 시스템 설비투자 시장에서 70% 이상의 지배적인 점유율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
최근 엔비디아가 발표한 1,000억 달러 이상의 자사주 매입 계획은 투자 매력도를 한층 높이는 요인이다.
특히 엔비디아는 2027년에도 전년 대비 70~100%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엔비디아를 가장 규모가 크면서도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종목으로 만들어줄 가능성이 있다.
또한 우리는 AI 추론 시장이 확대되고 점차 다양한 영역으로 세분화되는 과정에서 엔비디아가 유리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고 판단한다.
제품 세대가 진화할수록 시스템에 탑재되는 기술과 하드웨어의 가치가 증가하면서 GW당 매출 규모도 빠르게 확대될 전망이다.
- Hopper: GW당 약 180억 달러
- Blackwell: GW당 약 250억 달러
- Rubin: GW당 약 400억 달러
Forwarded from 이그전 (이은택의 그림 전략)
[이그전] '인플레 확대+장기금리 하락' 조합이 경고하는 것들
안녕하세요. KB증권 자산배분 이은택입니다.
1) 제시했던 위험 시그널 (금리 신고가, 인플레 압력, 장기금리 하락 등)이 최근 증시에 나타나고 있습니다.
2) 닷컴 버블 당시 후반부에 나타난 장기금리 하락에 대한 설명을 첨부했습니다.
3) 버블랠리 후반부라는 증거가 더 명확해 지면서 변동성이 확대될 것입니다. 동시에 아직은 몇 가지 더 체크할 요인들도 있습니다.
- URL: https://m.blog.naver.com/egzion/224446210535
안녕하세요. KB증권 자산배분 이은택입니다.
1) 제시했던 위험 시그널 (금리 신고가, 인플레 압력, 장기금리 하락 등)이 최근 증시에 나타나고 있습니다.
2) 닷컴 버블 당시 후반부에 나타난 장기금리 하락에 대한 설명을 첨부했습니다.
3) 버블랠리 후반부라는 증거가 더 명확해 지면서 변동성이 확대될 것입니다. 동시에 아직은 몇 가지 더 체크할 요인들도 있습니다.
- URL: https://m.blog.naver.com/egzion/22444621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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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그전] '인플레 확대+장기금리 하락' 조합이 경고하는 것들
지난 ‘하반기 전망(Gravity Rules, 5/29)’을 통해 AI 버블 랠리가 후반부에 진입했으며, 버블을 붕괴...
Forwarded from 김찰저의 관심과 생각 저장소
이찬진 "솔리다임, 중복상장 소지 있어...SK하이닉스에 우려사항 전달할 것"
https://biz.chosun.com/stock/stock_general/2026/10/19/ZWN2EA2KRJHXLGOOIK2VNGBNG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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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진 “솔리다임, 중복상장 소지 있어...SK하이닉스에 우려사항 전달할 것”
이찬진 솔리다임, 중복상장 소지 있어...SK하이닉스에 우려사항 전달할 것 국내 증권신고서 제출 의무 쟁점으로...유권해석 기다리는 중
Forwarded from Rafiki research
[2026년 10월 20일 매크로 데일리]
<세줄요약>
1 테크가 빈집이라는 인식 속에 미 증시가 어제 하락분의 절반을 되돌렸습니다.
2 고객예탁금이 94조원까지 감소해 지난 9월 4일 이후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3 NAHB주택시장 29까지 떨어져 코로나 때보다 낮아졌습니다.
K200 야간선물 등락률, -0.13% (오전 6시 기준)
1개월 NDF 환율 1,331.35원 (-0.90원)
VKOSPI 48.57, -0.32p
rafikiresearch.blogspot.com
t.me/rafikiresearch
<세줄요약>
1 테크가 빈집이라는 인식 속에 미 증시가 어제 하락분의 절반을 되돌렸습니다.
2 고객예탁금이 94조원까지 감소해 지난 9월 4일 이후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3 NAHB주택시장 29까지 떨어져 코로나 때보다 낮아졌습니다.
K200 야간선물 등락률, -0.13% (오전 6시 기준)
1개월 NDF 환율 1,331.35원 (-0.9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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