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과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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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ck & Real Estate News/Info. Scrap (관리자 5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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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 님
SK하이닉스 실적발표 내용과 솔리다임 상장의 뒷 이야기

한줄 코멘트. SK하이닉스는 예상을 초과하는 분기실적을 발표했고, D램과 낸드 공급부족을 언급하고 있음. 다롄의 모드 B 공장건물을 완공해놓고 설비만 넣으면 생산이 가능한 솔리다임은 은 딜레마에 빠진 상황임. 미국 보조금을 먼저 받고 다롄을 키우면 보조금을 토해낼 위험이 있고, 미국 공장없이는 장비허가가 안나올 수 있음. 다롄을 포기하고 미국 보조금만 받으면, 장비만 넣으면 큰 돈을 벌 수 있는 모드B를 활용하지 못하게 됨. "뉴욕주에 공장을 짓겠다. 보조금은 주고, 다롄 모드B는 예외로 인정해 달라"는 연계협상 상황을 로이터가 보도한 배경으로 보임. 백악관은 중간선거전에 공장 건설을 발표해 선거에 활용하고 싶어 할 것 같음. 선거가 끝나면 협상력이 약해질 가능성이 있는 이유임.

https://m.blog.naver.com/ranto28/224454861477
Forwarded from Macro Trader
Threefold Forge: 'A Hold Without a Promise'

동결은 긴축 종료가 아니라, 추가 인상의 필요를 다시 확인하는 대기다

미국 10월 28일, 한국시간 29일 FOMC는 10대 2로 정책금리를 3.75~4.00%에 동결했다. 그러나 베스 해맥과 리사 쿡은 인상을 요구했고, 워시는 물가가 너무 높으며 PCE 기준 2% 목표에는 느슨한 해석이 없다고 강조했다. 소비와 설비투자, 생산성에 대한 평가는 견조했고 고용도 긍정적으로 묘사됐다. 따라서 이번 동결을 경기침체에 대응한 완화 전환으로 읽기는 어렵다. 핵심은 추가 자료를 기다리는 것이 물가안정을 포기하는 것과 다르다는 데 있다. 성명은 새로운 정보의 축적이 적절한 정책 판단을 도울 것이라고 설명했고, 워시는 필요할 때 행동할 준비와 의지가 있다고 말했다. 동결에 찬성한 열 명을 향후 인상에도 반대하는 열 명으로 계산할 수도 없다. 평소 매파적 경고를 했던 로건과 캐시카리도 동결에 동참했지만, 그것이 다음 회의의 선택까지 확정하지는 않는다. 발표 직후 금리스왑은 12월 인상 확률을 약 90%, 향후 12개월 누적 인상을 75bp가량 반영해 발표 전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이 수치는 기자회견 이후 최종 가격이 아니라 성명 발표 직후의 관측치다. 쿡의 반대표 역시 정치적 배경보다 인플레이션에 대한 위원회의 이견으로 읽는 것이 우선이다. 워시는 정치가 결정에 영향을 주지 않았다고 밝혔으며, 반대표의 동기를 정치적 대립으로 단정할 근거는 없다. 이번 회의는 인상 경로의 폐기가 아니라, 인상 여부와 속도를 판단할 시간을 확보한 결정이다.

AI도 금리를 피해가지 못하며, 단기금리 하락과 장기채 약세는 같은 이유에서 나올 수 있다

가장 중요한 금융여건 발언은 “이전보다 긴축적으로 변했지만, 긴축적인 수준이라고 부르지는 않겠다”는 구분이다. 시장의 차입비용 상승이 연준의 부담을 일부 덜어줄 수 있어도, 이미 충분한 수요 억제가 작동한다는 선언은 아니다. 미국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9월 회의 이후 37bp 올랐고 연초보다 1%포인트 이상 높아졌다. 정책금리를 동결해도 민간이 체감하는 금리는 더 오를 수 있다는 사례다. AI 역시 예외가 아니다. 워시는 하이퍼스케일러가 조달금리에 영향을 거의 받지 않는다는 몇 달 전의 주장에 회의적이었다며, 금리는 경제 구석구석으로 스며든다고 강조했다. AI 투자는 다른 경제활동과 분리돼 있지 않으며 자본비용을 부담하는 투자다. KPMG의 다이앤 스웡크도 최근 AI 불안을 9월 인상의 단순한 결과보다 데이터센터 투자를 감당할 현금흐름이 언제 충분히 생기는지에 대한 의문으로 해석했다. 이 지점에서 동결은 AI 기업을 위한 구제조치가 아니라, 이미 진행되는 신용여건 변화를 확인할 시간으로 읽을 수 있다. 기자회견 중 S&P500은 장중 고점을 높이고 2년물 금리는 하락했지만, 장기채는 매도되며 커브가 가팔라졌다. 충분한 추가 인상 의지가 명확하지 않다는 점이 단기금리를 낮추는 동시에 장기채 매도를 자극했다고 해석했다. 다만 다른 위원들의 후속 발언이 인상 가능성을 다시 강조하면 이 움직임이 지속되지 않을 수 있다고 봤다. 따라서 단기금리 하락을 모든 만기의 채권에 우호적인 신호로 번역하거나, 기자회견 중 반응을 확정된 새 추세로 읽어서는 안 된다.

금리결정 횟수는 줄지만 정책 선택지는 줄지 않으며, 불확실성은 회의 사이로 이동한다

구조적인 변화는 FOMC 운영방식이다. 정례 금리결정은 2027년 일곱 차례, 2028년부터 여섯 차례로 줄어든다. 2028년에는 나머지 두 회의를 주요 경제와 정책 문제를 논의하는 데 사용하고, 금리를 결정하지 않는 회의에서는 정책성명도 발표하지 않는다. 회의 자체를 여섯 번으로 줄이는 것이 아니라 여덟 번의 논의 가운데 공식 금리결정을 내리는 횟수를 줄이는 변화다. 여기에 워시의 선제안내 거부가 결합된다. 그는 다음 회의의 결정을 미리 판단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반복했고, 경제전망요약의 점도표에도 자신의 전망을 제출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점도표 전체의 폐지가 아니라 의장 개인의 참여에 관한 입장이다. 시장에는 결정 기회가 적어지는 동시에 의장의 경로 안내도 약해지는 조합이다. 그렇다고 연간 금리 조정 횟수나 누적 폭이 기계적으로 줄어드는 것은 아니다. 회의 사이에도 정책 변경이 가능하며, 오히려 예고되지 않은 조정과 회의별 더 큰 움직임의 위험이 부각될 수 있다. 예상 인상폭의 평균이 같아도 어느 회의에 얼마나 집중되는지가 달라지면 옵션과 만기별 금리의 위험은 달라진다. 이는 변동성 상승의 가능성이지 이미 확인된 결과는 아니다. 다섯 개 태스크포스도 당장의 정책 전환과 분리해야 한다. 워시는 아직 최종 보고서를 보지 못했고 연말 결과 제출도 긴 논의의 시작일 뿐이라고 말했다. 특히 대차대조표 연구는 현재보다 다음 정책 국면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충분한 지급준비금을 유지한다는 현행 방침과 미래 제도 개편을 혼합해, 이번 동결을 새로운 유동성 공급의 약속으로 읽을 근거는 없다.

Insight

이번 회의의 투자적 질문은 동결이 매파적인가 비둘기파적인가보다, 시장이 이미 부과한 긴축이 연준의 추가 인상을 얼마나 대신할 수 있는가다. 블룸버그이코노믹스는 12월까지 신용여건이 더 조여질 것으로 보고 연말까지 동결을 예상한 반면, 프린시펄의 시마 샤는 기대인플레이션 안정이 기다릴 여유를 줄 뿐 긴축 방향을 바꾸지는 않는다며 12월과 2027년 초 인상을 전망했다. 같은 동결에서 다른 결론이 나오는 이유는 민간 금융여건의 전달 정도와 남아 있는 인상 필요성을 다르게 보기 때문이다. 신용스프레드와 실제 조달비용이 수요를 충분히 낮추면 인상 기대가 줄 수 있지만, 고용과 소비가 버티고 고유가가 물가에 남으면 인상 기대는 다시 높아질 수 있다. 단기 인상 기대가 낮아져도 장기 인플레이션 우려까지 동시에 낮아진다는 보장은 없다. 따라서 금리 방향뿐 아니라 커브와 신용의 반응을 함께 확인해야 한다. AI 주식에서도 동결이라는 헤드라인보다 투자 후 현금흐름과 추가 조달조건이 중요하다. 워시가 한국을 글로벌 기술 확장에 중요한 공급 기반으로 언급한 것은 이 연결을 보여주지만, 한국 메모리의 주가나 이익을 보증하는 발언은 아니다. 중기적으로는 줄어든 금리결정 횟수와 약해진 선제안내 때문에 회의 전후뿐 아니라 회의 사이의 데이터와 위원 발언이 더 중요해질 수 있다. 당일의 단기금리 반락만으로 듀레이션을 일괄 확대하거나 AI 위험을 다시 늘리기보다, 물가와 고용, 신용조건이 어느 경로를 지지하는지 구분해야 한다. 연준은 이번에 금리를 움직이지 않았지만, 시장이 다음 움직임을 추정하는 방식은 바꾸고 있다.

- Bloomberg, Macro Tra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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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 님
연준 금리결정과 케빈 워시 기자회견 주요내용

연준은 10:2로 기준금리를 동결했으며, 이는 2026년 9월 3년 만의 금리 인상(25bp) 이후 시장 안정화를 위한 결정이다. 반대표를 행사한 위원은 해맥과 리사 쿡으로, 특히 쿡 이사는 모기지 사기 의혹으로 인해 2026년 11월 청문회가 예정되어 있는 상황이다. 물가(CPI 3.7%, PCE 3.6% 전망) 고공행진은 AI 인프라와 에너지 가격 상승 때문으로, 금리 인상 효과가 아직 제한적이므로 12월 추가 인상 가능성도 시사했다. 또한 2027년부터 FOMC 회의 횟수를 축소할 계획이며, 미 10년물 국채금리는 5%를 넘었고 증시는 소폭 상승 마감했다.

한줄 코멘트. 연준이 기준금리를 동결했고, 기자회견에서도 특별한 내용이 없었음. 케빈 워시의 새로운 징크스가 맞는지나 봐야할 것 같음. 워시 취임이후 S&P 500은 회의 다음날 1%이상 오르는 일이 3번 연속 일어났다고 CNBC가 언급함. 새로운 징크스가 오늘 밤 열리는 미장에서 유지될지도 가벼운 관전포인트임.

https://m.blog.naver.com/ranto28/224457348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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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 님
구글 실적쇼크 뜯어보기

구글이 검색 매출(633억 달러)과 EPS(2.12달러) 모두 시장 예상을 하회하고, 잉여현금흐름이 -90.7억 달러로 급감하자 주가가 10% 이상 폭락했습니다. 이는 AI 답변 확대로 검색 광고 수익성이 저하되고 있으며, 장기부채가 1년 만에 6배 늘어난 재무 건전성 우려와 결합된 결과입니다. 다만 클라우드 영업이익은 3배 성장했으며, 시설투자(CAPEX)는 예상을 하회해 향후 AI 인프라 투자 추세에 대한 관찰이 필요합니다.

한줄 코멘트. "AI가 검색을 잡아먹는다"는 우려가 숫자로 확인되면서 구글 주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보이고 있음. MS와 구글이 모두 시설투자를 예상보다 덜 쓴 부분은 이들만의 상황인지 추세가 될지도 관전포인트에 넣어 둘 필요가 있어 보임.

https://m.blog.naver.com/ranto28/22445736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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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창출능력 보여주겠다는 오라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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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라클은 2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투자자의 날 행사에서 2030회계연도(2029년 6월∼2030년 5월)까지 AI 인프라 확충을 위한 추가 외부 자금 조달 규모를 200억달러로 제한하겠다고 밝혔다. 자본지출은 2027∼2028회계연도(2026년 6월∼2028년 5월)에 정점을 찍은 뒤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 힐러리 맥슨 오라클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이번 조달 규모가 “이번 사이클의 남은 기간을 위한 최종 필요 자금”이라고 설명했다. 회사는 2029회계연도부터 외부 자금에 의존하지 않겠다는 목표도 제시했다. 같은 회계연도에 순부채를 조정 상각전영업이익(EBITDA)의 3.5배 미만으로 낮추겠다는 계획이다

~ 현금흐름 개선 전망도 내놨다. 오라클은 잉여현금흐름(FCF)이 2028회계연도 하반기에 흑자로 전환하고, 2029회계연도에는 300억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했다. AI 인프라에 대한 투자가 이어지는 상황에서도 영업활동을 통해 창출하는 현금으로 투자와 부채 부담을 감당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 셈이다

https://www.pinpoin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9466
Forwarded from Blanc Charts
$GOOGL
on call: "Given the supply constraint environment, we started utilizing third party compute capacity at the end of Q3 and will ramp usage in Q4. We expect margin headwinds in the near term as we utilize this capacity. Moving to investments, our full year 2026 CapEx guidance range of 195 to $205 billion remain unchanged. We continue to expect our CapEx to increase significantly in 2027, and will provide further details on our Q4 call." for me, this is not bearish for $NBIS
* 삼성전자 주주환원 계획 - 실적발표 자료 포함 내용

- 2026년 잔여재원은 55~75조원 수준

- 잔여재원 환원은 현금배당과 함께 상당 규모의 자기주식 매입∙소각 포함

- 보통주와 우선주 간 가격 차이에 대한 시장 관심을 인지하고있으며, 자사주 매입∙소각時 시장 상황을 반영하여 우선주 매입 비중을 적극적으로 고민해서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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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3Q26 실적 & 이재용 회장 증여

✍️팩트 및 요약
*27년 메모리 수급
AI 연관 제품 주도의 메모리 수요 증가폭이 매우 높아, 공급 부족 현상은 올해 대비 오히려 심화될 것으로 전망

*주주환원
2026년 총 주주환원 규모 90~110조원에서 '26년중 이미 집행/확정된 규모 35조원을 감안하면, 잔여재원은 55~75조원 수준
회사는 보통주와 우선주 간 가격 차이에 대한 시장 관심을 인지하고있으며, 자사주 매입∙소각時 시장 상황을 반영하여 우선주 매입 비중을 적극적으로 고민해서 조정해 나갈 예정
2027년 1월말 이사회에서 차기 주주환원 정책과 2026년 잔여 재원 최종 주주환원 규모 및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함께 확정하여 발표

*이재용 회장 증여
홍라희 여사 -> 이재용 회장 2.6조원 증여

증여세는 11월 12일 증여일 기준 앞뒤 2개월 총 4개월 종가 평균으로 계산. (2026년 9월 12일부터 2027년 1월 12일)

💡의견
- LTA 등에 대한 코멘트는 컨톨 때 구두로 할 것 같음

- 대주주 증여세 산출 기준이 끝나는 내년 1월까지 주가 부양할 인센티브가 없어보임. 다만, 내년 1월부터는 주주환원에 대해 적극적일 가능성이 높고 실제로 회사도 이렇게 소통

- 우선주에 대해서 별도로 코멘트한 것은 우선주 주주에게는 긍정적인 부분
-2030년 까지의 생산능력 대비 60~70% 수준의 LTA 체결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음
-2028년까지 메모리 공급 부족 (건설비, 장비 리드타임 장기화로 생산량 증가에 한계)
-2027년 HBM 물량 이미 완판 추가 요청 지속
-10곳과 LTA체결 추가 10곳과 협상 중


-삼성전자 컨콜-
❤1
Forwarded from 양파농장
메모리 기업들의 주가는 [asp의 절대값]이 아니라 [asp 상승률의 절대값]에 영향을 많이 받음.

그니까 디램 가격이 오르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디램 가격이 오르는 폭이 더 중요함. 이건 주가랑 겹쳐보면 더 잘보이는 부분.

실제로 전닉은 하락사이클의 바닥에서는 asp가 하락하는게 멈추는 시점에서 바닥을 잡지 않고 asp 하락의 절대값이 줄어드는 구간에서 바닥을 잡음.

그니까 여기서 순수 산업의 사이클 힘만으로 주가가 올라가는 것은 과거를 돌이켜봤을 때 많이 버거운 상황이라고 해석을 해볼 수 있음
🤔1
삼성전자 3Q26 뉴팩트 정리

■ LTA 고객 10곳 체결 + 또다른 10곳 협상 진행 중
■ 30년까지 캐파의 60~70%는 LTA 물량(시기 구체화)
■ HBM4E 상반기 양산, 하반기 램프업
■ 27년 HBM 공급물량 목표가격으로 솔드아웃
■ HBM 전체의 HBM 비중 60% 달성(전망 실현)
■ HBM M/S를 D램 M/S 수준 달성(전망 실현)
■ 파운드리 2나노 수주 과제 수 전년비 2배 이상
■ 파운드리 8나노 가동률 100% 상회
■ 파운드리 미국 테일러 1공장 클린룸 가동 시작
■ 파운드리 추가 팹 건설 등 캐파 확장 검토
■ 엑시노스 2700 차질 없이 양산 진행 중
■ 커스텀 SOC 신규고객 수주 과제 진행 중
■ 26년 CAPEX 84.4조 (est. 75.1조)
■ 27년 CAPEX 증가분이 28년 Bit 증가에 실질 기여 제한적
Forwarded from Chart Book
Forwarded from 크립토 팟캐스트
2027년은 수급과 금리의 전쟁

1. 폴 튜더 존스는 2027년 내내 숏을 보겠다고 했는데, 이유는 경기보다도 주식 수급 악화다. 지난 몇 년간 자사주매입과 M&A가 주식 공급을 줄이며 상승장을 만들었지만, 이제는 SpaceX, Anthropic, OpenAI 같은 대형 IPO와 락업 해제, 빅테크의 증자·채권 발행이 반대로 공급 폭탄이 될 수 있다는 얘기다.

2. 레이 달리오의 포인트는 더 거시적이다. 미국은 재정적자 때문에 국채를 계속 찍어야 하는데, 문제는 “누가 그걸 사줄 것인가”다. 외국인과 Fed의 흡수력이 예전 같지 않은 상황에서 재정적자와 AI 투자 자금 수요가 같은 장기 자본 풀을 놓고 경쟁하면, 금리 상승이 주식·채권을 동시에 누를 수 있다는 그림이다.

3. 이 영상이 흥미로운 이유는 AI 랠리를 단순한 기술 혁신 서사가 아니라 “자본집약적 버블인지 여부”로 재해석한다는 점이다. hyperscaler들이 데이터센터 CAPEX를 늘리며 free cash flow를 희생하고 있고, 이게 계속되면 빅테크는 현금이 말라가고 멈추면 Nvidia, HBM, 서버, 메모리 공급망이 타격받는 진퇴양난이라는 프레임이다.

4. 숫자로 보면 경고는 꽤 선명하다. 미국 국채 유통 잔액은 약 32조달러, 평균금리 3.5%짜리 기존 부채가 4~5.5% 시장금리로 차환되면 금리 1%p 상승당 연간 이자비용이 약 3,100억달러 늘어난다는 계산이고, hyperscaler들은 올해 상반기에만 회사채 2,200억달러를 발행했다.

5. 주식 밸류에이션도 부담이다. S&P 500의 forward P/E는 18.7배, 역수인 earnings yield는 5.35%인데 10년물 금리가 5% 부근이면 주식의 초과매력이 거의 사라진다. 즉 “이익이 계속 강하게 늘지 않으면” 멀티플이 먼저 눌릴 수 있는 환경이라는 뜻이다.

6. 다만 지금 당장이 크래시 국면이라는 뜻은 아니다. 국채 입찰은 아직 소화되고 있고, S&P 500도 고점 대비 2~3% 조정 수준이며, 시장을 떠받치는 건 결국 빅테크 실적과 가이던스다. 특히 Microsoft, Alphabet, Amazon이 내년 CAPEX를 어떻게 말하는지가 AI 체인의 생명선으로 제시된다.

7. 흥미로운 서브 플롯은 유가다. 존스는 유가를 추가 상승 베팅으로 보고 있는데, WTI가 100달러를 넘고 Brent가 116달러까지 가면 인플레 재가속 → 금리 상방 → 소비·마진 훼손이라는 가장 싫은 시나리오가 열릴 수 있다.

8. 결론적으로 발표자는 달리오처럼 2028년까지 일방적 붕괴를 보진 않지만, 2027년 상반기는 빡세고 하반기는 정치 사이클상 부양 기대가 붙을 수 있다고 본다. 요지는 “당장 패닉 숏”보다도, 상반기 유동성 압박 구간에서 현금 비중을 높여 두고 더 큰 공포가 오면 후반부 기회를 노리는 전략에 가깝다.


트레이더/투자자 관점

• 내러티브: AI는 더 이상 무조건적 성장 테마가 아니라 “CAPEX 집약 산업”으로 재평가될 수 있고, 미국 예외주의 역시 재정적자와 국채 공급 앞에서 금리 민감 자산 전체의 할인율 문제로 연결될 수 있다.

• 가격/포지셔닝: 단순 지수 숏보다도 장기금리 상방, 빅테크 vs 공급망의 상대강도 변화, IPO/락업 해제 예정 종목의 수급 부담, free cash flow 약한 AI 익스포저 크레딧 약세 같은 구조적 트레이드가 더 중요해 보인다.

• 체크포인트: 미국 재무부의 장단기 국채 발행 계획, 10년물 금리와 MOVE 지수의 급등 여부, Microsoft·Amazon·Alphabet의 CAPEX 가이던스, IPO 재개 속도와 락업 해제 일정, Brent/WTI와 중동 리스크, AI 관련 회사채 스프레드와 CDS 확대 여부를 봐야 한다.

https://youtu.be/JRpEt1ugF60
지금 국면에서 생각해보면 좋을 것들

1. AI 인프라 지속 여부는 금융으로 넘어갔음. 오라클은 애널리스트 데이에서 200억 달러를 제외한 추가적인 부채 조달은 없을 것이라고 이야기함

2. 대신 남은 백로그를 벤더 파이낸싱으로 조달하겠다고 함. BYOC 즉 쓸 사람이 칩 알아서 사서 넣으라는것 => Open AI에게 니네가 엔비디아나 브로드컴한테 자금 조달 받아서 칩 사오라고 함

3. 신용 등급 강등을 방어하는데 최우선 목표를 두고 칩까지 사서 비싸게 팔아먹으려고 했던 수익을 일부 포기함

4. 며칠 전 브로드컴과 앤스로픽은 총 630억 달러의 금융권 자금을 조달함. 선수위 70% + 후순위 30% 금리가 얼마인진 모르겠지만 국채 금리 + 알파를 줬을 것. 브로드컴이 보증을 서고 앤스로픽이 칩 사용료를 지불하는 구조

5. Open AI도 절실하게 이게 필요해짐. 28년부터 가용 현금이 마르기 시작할 것이기 때문에 금융권 협력이 필요하고 아폴로, 블랙스톤, KKR과 은행권인 JPM, Citi 등이 주관해서 마진을 남길 준비가 된 듯함

6. 즉 데센 개발 수익이 AI 인프라에서 금융권으로 넘어가고 있다고 보여짐. 물론 그 리스크 또한 같이 전이되고 있음

7. 26년 6월까지 미국에서 신규 가동중인 데이터센터는 6.7GW 정도로 추정되고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아마존, 오라클의 클라우드 백로그 잔고와 메타, 스페이스 X 분을 더해보면 대충 65GW 가정했을 때 지금 속도로 4년을 지어야함

8. 실제 미국 GDP에서 데이터센터 착공률은 증가하고 있음 yoy로 +83% 이고 오라클이 1분기에 840MW를 완공해서 인도했기 때문에 좀 더 빠르게 짓는다면 1년에 4GW는 인도할 수 있음

9. 다만 더 이상 백로그가 늘지 않음. 지금부터 계속 지어도 2030년까지도 백로그를 매출로 다 바꾸지 못할 수 있기 때문. 또 설령 데이터센터를 짓고도 전력을 연결하지 못하기 때문에 생기는 일

10. 그래서 수주를 받은 친구들(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오라클)의 고민은 감가상각. 비싼 GPU 서버렉을 잔뜩 사뒀는데 전력 연결이 안 되어서 창고에 넣어두고 감가 상각으로 영업 이익률 훼손이 있을 수 있음

11. JPM은 2028년까지 데이터센터에 필요한 전력이 30GW가 빈다고 이야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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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숫자가 정해진 싸움이 되어버렸음. 2030년까지 누가 뭘 얼만큼 지어야 할지 정해졌고 필요한 건 자본 밖에 남지 않음. 브로드컴의 훅 탄이 이야기한 자본이 병목이다라는 이야기

13. 이건 메모리 3사도 마찬가지. 2029년까지 생산량을 완판했고 수요가 견조하지만 이건 자본이 흘렀을 때 이야기. 3사 합쳐서 27년 1조 달러를 매출로 가져와야하고 OPM 80%를 유지할 수 있다는 가정을 하더라도 그 위 서프라이즈가 너무 닫혀있는 게임이 되어버림

14. 앤스로픽, Open AI -> 클라우드 사업자 -> 엔비디아, 브로드컴 -> 엔스로픽, Open AI로 흘러들어가는 순환금융 구조에서 밖으로 나가는 돈이 1조 달러가 되어버렸다는 뜻이기도 함

15. 앤스로픽과 Open AI가 스스로 그만한 매출을 창출하기 전까지 이 구조가 버티려면 외부로 세어나가는 돈을 금융권에서 구해와야한다고 생각하면 깔끔할듯

16. 미국 경제가 강하기 때문에 자본을 조달하고 AI 발전은 지속될 것이라고 생각함. 다만 그 낙수 효과가 가는 지점이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함

17. 피터 틸이 이야기했던 것처럼 AI 기업이 독점력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봄. 만약 AI가 독점 기업이었다면 문제가 되지 않았을 것. 그들이 원하는 속도로 발전할 수 있었기 때문에 무리한 케파 싸움을 할 필요가 없었음

18. 구글과 메타는 선택지가 없었음. AI 전쟁에 뛰어들지 않았더라면 결국은 그들의 최대 캐시 카우인 플랫폼 비즈니스가 최종 AI 승자에게 넘어갈 가능성이 높다고 봤기 때문

19. 이 보릿고개를 잘 넘어가기 위해 여러 설계 구조를 짜려하고 있음. 메타는 Muse를 통해 Agent 비서를 먼저 만들어서 메타 이용자들을 그대로 남겨두길 원하고 구글은 TPU를 팔면서 현금을 더 확충하고 AI 검색 서비스 이용 경험을 높이려 하고 있음

20. 마이크로소프트는 인력 감축을 통해 OPM 관리를 진행하고 데이터센터 리스 전략을 고수하고 있음. 이 싸움을 오래하기 위한 준비. 비용이 좀 더 들더라도 코파일럿을 포기하지 않는 이유도 오피스 플랫폼을 넘겨줄 수 없기 때문임

21. 그들은 이 싸움을 지속해야하는 이유가 있음. 플랫폼을 지키기 위해서
#메르 님
조선업은 요즘 왜 이럴까?

한줄 코멘트. 3분기 조선업 수익성에는 환율과 조업일수 부족이 가장 큰 영향을 미쳤고, 후판가격 인상등도 일부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됨.
미국쪽은 투자금은 들어가는데 실적이 나오기에는 시간이 걸리기때문에 한동안 지출요인이 되는 정도임. 4분기에도 파업손실, 성과급 반영등 일회성 요인이 있어서 실적 개선이 크게 나오지는 않을 것 같음. 내년에는 과거 높은 가격에 수주한 선박들이 본격적으로 인도되니, 매출과 영업이익이 더 높아질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https://m.blog.naver.com/ranto28/224458329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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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 님
1석싸움이 된 이스라엘 총선 개표상황, 네타냐후의 운명은? A/S

한줄 코멘트. 이스라엘 총선은 1석 싸움이 되고 있음. 네타냐후는 전통적으로 자신들을 지지한 군인들의 지지를 기대하고, 야당팀은 군인들이 하레디의 병역면제에 대한 반감을 가지고 투표했을 것이라고 보고 있음. 대략 7개월안에 어느쪽이든 61석을 만들지 못하면 국회가 자동해산되면서 재선거가 실시될 수 있음.

https://m.blog.naver.com/ranto28/224457474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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