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warded from 해랑달‘s Takes & Notes
지금 국면에서 생각해보면 좋을 것들
1. AI 인프라 지속 여부는 금융으로 넘어갔음. 오라클은 애널리스트 데이에서 200억 달러를 제외한 추가적인 부채 조달은 없을 것이라고 이야기함
2. 대신 남은 백로그를 벤더 파이낸싱으로 조달하겠다고 함. BYOC 즉 쓸 사람이 칩 알아서 사서 넣으라는것 => Open AI에게 니네가 엔비디아나 브로드컴한테 자금 조달 받아서 칩 사오라고 함
3. 신용 등급 강등을 방어하는데 최우선 목표를 두고 칩까지 사서 비싸게 팔아먹으려고 했던 수익을 일부 포기함
4. 며칠 전 브로드컴과 앤스로픽은 총 630억 달러의 금융권 자금을 조달함. 선수위 70% + 후순위 30% 금리가 얼마인진 모르겠지만 국채 금리 + 알파를 줬을 것. 브로드컴이 보증을 서고 앤스로픽이 칩 사용료를 지불하는 구조
5. Open AI도 절실하게 이게 필요해짐. 28년부터 가용 현금이 마르기 시작할 것이기 때문에 금융권 협력이 필요하고 아폴로, 블랙스톤, KKR과 은행권인 JPM, Citi 등이 주관해서 마진을 남길 준비가 된 듯함
6. 즉 데센 개발 수익이 AI 인프라에서 금융권으로 넘어가고 있다고 보여짐. 물론 그 리스크 또한 같이 전이되고 있음
7. 26년 6월까지 미국에서 신규 가동중인 데이터센터는 6.7GW 정도로 추정되고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아마존, 오라클의 클라우드 백로그 잔고와 메타, 스페이스 X 분을 더해보면 대충 65GW 가정했을 때 지금 속도로 4년을 지어야함
8. 실제 미국 GDP에서 데이터센터 착공률은 증가하고 있음 yoy로 +83% 이고 오라클이 1분기에 840MW를 완공해서 인도했기 때문에 좀 더 빠르게 짓는다면 1년에 4GW는 인도할 수 있음
9. 다만 더 이상 백로그가 늘지 않음. 지금부터 계속 지어도 2030년까지도 백로그를 매출로 다 바꾸지 못할 수 있기 때문. 또 설령 데이터센터를 짓고도 전력을 연결하지 못하기 때문에 생기는 일
10. 그래서 수주를 받은 친구들(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오라클)의 고민은 감가상각. 비싼 GPU 서버렉을 잔뜩 사뒀는데 전력 연결이 안 되어서 창고에 넣어두고 감가 상각으로 영업 이익률 훼손이 있을 수 있음
11. JPM은 2028년까지 데이터센터에 필요한 전력이 30GW가 빈다고 이야기함
1. AI 인프라 지속 여부는 금융으로 넘어갔음. 오라클은 애널리스트 데이에서 200억 달러를 제외한 추가적인 부채 조달은 없을 것이라고 이야기함
2. 대신 남은 백로그를 벤더 파이낸싱으로 조달하겠다고 함. BYOC 즉 쓸 사람이 칩 알아서 사서 넣으라는것 => Open AI에게 니네가 엔비디아나 브로드컴한테 자금 조달 받아서 칩 사오라고 함
3. 신용 등급 강등을 방어하는데 최우선 목표를 두고 칩까지 사서 비싸게 팔아먹으려고 했던 수익을 일부 포기함
4. 며칠 전 브로드컴과 앤스로픽은 총 630억 달러의 금융권 자금을 조달함. 선수위 70% + 후순위 30% 금리가 얼마인진 모르겠지만 국채 금리 + 알파를 줬을 것. 브로드컴이 보증을 서고 앤스로픽이 칩 사용료를 지불하는 구조
5. Open AI도 절실하게 이게 필요해짐. 28년부터 가용 현금이 마르기 시작할 것이기 때문에 금융권 협력이 필요하고 아폴로, 블랙스톤, KKR과 은행권인 JPM, Citi 등이 주관해서 마진을 남길 준비가 된 듯함
6. 즉 데센 개발 수익이 AI 인프라에서 금융권으로 넘어가고 있다고 보여짐. 물론 그 리스크 또한 같이 전이되고 있음
7. 26년 6월까지 미국에서 신규 가동중인 데이터센터는 6.7GW 정도로 추정되고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아마존, 오라클의 클라우드 백로그 잔고와 메타, 스페이스 X 분을 더해보면 대충 65GW 가정했을 때 지금 속도로 4년을 지어야함
8. 실제 미국 GDP에서 데이터센터 착공률은 증가하고 있음 yoy로 +83% 이고 오라클이 1분기에 840MW를 완공해서 인도했기 때문에 좀 더 빠르게 짓는다면 1년에 4GW는 인도할 수 있음
9. 다만 더 이상 백로그가 늘지 않음. 지금부터 계속 지어도 2030년까지도 백로그를 매출로 다 바꾸지 못할 수 있기 때문. 또 설령 데이터센터를 짓고도 전력을 연결하지 못하기 때문에 생기는 일
10. 그래서 수주를 받은 친구들(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오라클)의 고민은 감가상각. 비싼 GPU 서버렉을 잔뜩 사뒀는데 전력 연결이 안 되어서 창고에 넣어두고 감가 상각으로 영업 이익률 훼손이 있을 수 있음
11. JPM은 2028년까지 데이터센터에 필요한 전력이 30GW가 빈다고 이야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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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해랑달‘s Takes & Notes
12. 숫자가 정해진 싸움이 되어버렸음. 2030년까지 누가 뭘 얼만큼 지어야 할지 정해졌고 필요한 건 자본 밖에 남지 않음. 브로드컴의 훅 탄이 이야기한 자본이 병목이다라는 이야기
13. 이건 메모리 3사도 마찬가지. 2029년까지 생산량을 완판했고 수요가 견조하지만 이건 자본이 흘렀을 때 이야기. 3사 합쳐서 27년 1조 달러를 매출로 가져와야하고 OPM 80%를 유지할 수 있다는 가정을 하더라도 그 위 서프라이즈가 너무 닫혀있는 게임이 되어버림
14. 앤스로픽, Open AI -> 클라우드 사업자 -> 엔비디아, 브로드컴 -> 엔스로픽, Open AI로 흘러들어가는 순환금융 구조에서 밖으로 나가는 돈이 1조 달러가 되어버렸다는 뜻이기도 함
15. 앤스로픽과 Open AI가 스스로 그만한 매출을 창출하기 전까지 이 구조가 버티려면 외부로 세어나가는 돈을 금융권에서 구해와야한다고 생각하면 깔끔할듯
16. 미국 경제가 강하기 때문에 자본을 조달하고 AI 발전은 지속될 것이라고 생각함. 다만 그 낙수 효과가 가는 지점이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함
17. 피터 틸이 이야기했던 것처럼 AI 기업이 독점력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봄. 만약 AI가 독점 기업이었다면 문제가 되지 않았을 것. 그들이 원하는 속도로 발전할 수 있었기 때문에 무리한 케파 싸움을 할 필요가 없었음
18. 구글과 메타는 선택지가 없었음. AI 전쟁에 뛰어들지 않았더라면 결국은 그들의 최대 캐시 카우인 플랫폼 비즈니스가 최종 AI 승자에게 넘어갈 가능성이 높다고 봤기 때문
19. 이 보릿고개를 잘 넘어가기 위해 여러 설계 구조를 짜려하고 있음. 메타는 Muse를 통해 Agent 비서를 먼저 만들어서 메타 이용자들을 그대로 남겨두길 원하고 구글은 TPU를 팔면서 현금을 더 확충하고 AI 검색 서비스 이용 경험을 높이려 하고 있음
20. 마이크로소프트는 인력 감축을 통해 OPM 관리를 진행하고 데이터센터 리스 전략을 고수하고 있음. 이 싸움을 오래하기 위한 준비. 비용이 좀 더 들더라도 코파일럿을 포기하지 않는 이유도 오피스 플랫폼을 넘겨줄 수 없기 때문임
21. 그들은 이 싸움을 지속해야하는 이유가 있음. 플랫폼을 지키기 위해서
13. 이건 메모리 3사도 마찬가지. 2029년까지 생산량을 완판했고 수요가 견조하지만 이건 자본이 흘렀을 때 이야기. 3사 합쳐서 27년 1조 달러를 매출로 가져와야하고 OPM 80%를 유지할 수 있다는 가정을 하더라도 그 위 서프라이즈가 너무 닫혀있는 게임이 되어버림
14. 앤스로픽, Open AI -> 클라우드 사업자 -> 엔비디아, 브로드컴 -> 엔스로픽, Open AI로 흘러들어가는 순환금융 구조에서 밖으로 나가는 돈이 1조 달러가 되어버렸다는 뜻이기도 함
15. 앤스로픽과 Open AI가 스스로 그만한 매출을 창출하기 전까지 이 구조가 버티려면 외부로 세어나가는 돈을 금융권에서 구해와야한다고 생각하면 깔끔할듯
16. 미국 경제가 강하기 때문에 자본을 조달하고 AI 발전은 지속될 것이라고 생각함. 다만 그 낙수 효과가 가는 지점이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함
17. 피터 틸이 이야기했던 것처럼 AI 기업이 독점력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봄. 만약 AI가 독점 기업이었다면 문제가 되지 않았을 것. 그들이 원하는 속도로 발전할 수 있었기 때문에 무리한 케파 싸움을 할 필요가 없었음
18. 구글과 메타는 선택지가 없었음. AI 전쟁에 뛰어들지 않았더라면 결국은 그들의 최대 캐시 카우인 플랫폼 비즈니스가 최종 AI 승자에게 넘어갈 가능성이 높다고 봤기 때문
19. 이 보릿고개를 잘 넘어가기 위해 여러 설계 구조를 짜려하고 있음. 메타는 Muse를 통해 Agent 비서를 먼저 만들어서 메타 이용자들을 그대로 남겨두길 원하고 구글은 TPU를 팔면서 현금을 더 확충하고 AI 검색 서비스 이용 경험을 높이려 하고 있음
20. 마이크로소프트는 인력 감축을 통해 OPM 관리를 진행하고 데이터센터 리스 전략을 고수하고 있음. 이 싸움을 오래하기 위한 준비. 비용이 좀 더 들더라도 코파일럿을 포기하지 않는 이유도 오피스 플랫폼을 넘겨줄 수 없기 때문임
21. 그들은 이 싸움을 지속해야하는 이유가 있음. 플랫폼을 지키기 위해서
#메르 님
조선업은 요즘 왜 이럴까?
한줄 코멘트. 3분기 조선업 수익성에는 환율과 조업일수 부족이 가장 큰 영향을 미쳤고, 후판가격 인상등도 일부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됨.
미국쪽은 투자금은 들어가는데 실적이 나오기에는 시간이 걸리기때문에 한동안 지출요인이 되는 정도임. 4분기에도 파업손실, 성과급 반영등 일회성 요인이 있어서 실적 개선이 크게 나오지는 않을 것 같음. 내년에는 과거 높은 가격에 수주한 선박들이 본격적으로 인도되니, 매출과 영업이익이 더 높아질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https://m.blog.naver.com/ranto28/224458329567
조선업은 요즘 왜 이럴까?
한줄 코멘트. 3분기 조선업 수익성에는 환율과 조업일수 부족이 가장 큰 영향을 미쳤고, 후판가격 인상등도 일부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됨.
미국쪽은 투자금은 들어가는데 실적이 나오기에는 시간이 걸리기때문에 한동안 지출요인이 되는 정도임. 4분기에도 파업손실, 성과급 반영등 일회성 요인이 있어서 실적 개선이 크게 나오지는 않을 것 같음. 내년에는 과거 높은 가격에 수주한 선박들이 본격적으로 인도되니, 매출과 영업이익이 더 높아질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https://m.blog.naver.com/ranto28/224458329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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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업은 요즘 왜 이럴까?
조선업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은듯해서, 근황을 업데이트 해봅니다. 다양한 접근방법이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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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 님
1석싸움이 된 이스라엘 총선 개표상황, 네타냐후의 운명은? A/S
한줄 코멘트. 이스라엘 총선은 1석 싸움이 되고 있음. 네타냐후는 전통적으로 자신들을 지지한 군인들의 지지를 기대하고, 야당팀은 군인들이 하레디의 병역면제에 대한 반감을 가지고 투표했을 것이라고 보고 있음. 대략 7개월안에 어느쪽이든 61석을 만들지 못하면 국회가 자동해산되면서 재선거가 실시될 수 있음.
https://m.blog.naver.com/ranto28/224457474099
1석싸움이 된 이스라엘 총선 개표상황, 네타냐후의 운명은? A/S
한줄 코멘트. 이스라엘 총선은 1석 싸움이 되고 있음. 네타냐후는 전통적으로 자신들을 지지한 군인들의 지지를 기대하고, 야당팀은 군인들이 하레디의 병역면제에 대한 반감을 가지고 투표했을 것이라고 보고 있음. 대략 7개월안에 어느쪽이든 61석을 만들지 못하면 국회가 자동해산되면서 재선거가 실시될 수 있음.
https://m.blog.naver.com/ranto28/224457474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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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석싸움이 된 이스라엘 총선 개표상황, 네타냐후의 운명은? A/S
이스라엘 총선 출구조사 결과가 나왔다. 네타냐.. : 네이버블로그 이스라엘 개표가 진행되고 있어서,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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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Harvey's Macro Story
메모리 랠리의 재조정: 높아진 주가 수준과 깊어진 낙폭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연초 대비 초과수익을 상당 부분 유지한 상태에서 시장이 그 이익의 지속성을 다시 평가하고 있다는 것.
-시장은 이익의 크기보다 존속 기간을 할인하고 있을 수 있음. 내년 이익이 늘어난다는 것은 인정하지만. 다만 그 이익이 이후에도 유지될 것이라고 보지는 않는다라는 것.
-HBM의 가치는 호황기 마진보다 불황기 이익의 바닥에서 검증됨. HBM이 메모리 업체의 다음 불황을 얼마나 얕게 만들어 주는가? 라는 질문이 중요.
-장기계약은 그 자체로 확정 이익이 아님. 물량은 확보됐어도 가격이 주기적으로 재협상되거나 납기가 연기될 수 있음.
-HBM의 구조적 프리미엄은 최고 마진이 얼마나 높은지가 아니라, 수요 충격 때 정상화 ROIC와 현금흐름이 얼마나 버티는지로 결정됨.
-메모리 재평가의 조건은 초과이익을 벌어들이는 능력과, 그 현금을 다음 공급 과잉 전에 주주에게 배분하는 규율의 결합.
-이번 조정의 기회는 전고점 대비 낙폭에 있지 않음. 시장이 과도하게 낮춰 잡은 불황기 현금흐름과, 그 현금을 주주에게 배분할 능력을 찾아내는 데 있음.
사진 출처: Financial Times
텔레그램: https://t.me/harveyspecterMike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연초 대비 초과수익을 상당 부분 유지한 상태에서 시장이 그 이익의 지속성을 다시 평가하고 있다는 것.
-시장은 이익의 크기보다 존속 기간을 할인하고 있을 수 있음. 내년 이익이 늘어난다는 것은 인정하지만. 다만 그 이익이 이후에도 유지될 것이라고 보지는 않는다라는 것.
-HBM의 가치는 호황기 마진보다 불황기 이익의 바닥에서 검증됨. HBM이 메모리 업체의 다음 불황을 얼마나 얕게 만들어 주는가? 라는 질문이 중요.
-장기계약은 그 자체로 확정 이익이 아님. 물량은 확보됐어도 가격이 주기적으로 재협상되거나 납기가 연기될 수 있음.
-HBM의 구조적 프리미엄은 최고 마진이 얼마나 높은지가 아니라, 수요 충격 때 정상화 ROIC와 현금흐름이 얼마나 버티는지로 결정됨.
-메모리 재평가의 조건은 초과이익을 벌어들이는 능력과, 그 현금을 다음 공급 과잉 전에 주주에게 배분하는 규율의 결합.
-이번 조정의 기회는 전고점 대비 낙폭에 있지 않음. 시장이 과도하게 낮춰 잡은 불황기 현금흐름과, 그 현금을 주주에게 배분할 능력을 찾아내는 데 있음.
사진 출처: Financial Times
텔레그램: https://t.me/harveyspecterMike
Forwarded from [삼성 이영진] 글로벌 AI/SW
오픈AI, AI 도입에 따른 기업 조직 구조의 변화 전망
: 오픈AI 연구진은 AI가 기업 조직에 통합되는 방식을 세 가지 시나리오로 제시. AI가 단순히 인간의 업무를 대체하는 것을 넘어 조직 구조, 의사결정 체계, 기업 규모 및 보상 구조까지 변화시킬 것으로 전망
: ① 인간 아래(Beneath Us): 기존 직원들이 AI 에이전트를 부하 직원처럼 관리하는 구조. AI가 반복 업무를 수행하면서 인간은 관리, 조정, 창의적 업무에 집중. 개인이 소규모 AI 조직을 운영하는 형태로 발전하며, 생산성 향상에 따른 업무 범위 확대로 고용 감소 없이 자동화가 진행될 가능성
: ② 인간 옆(Beside Us): AI가 인간과 동등한 팀원으로 조직에 편입되는 구조. 개별 업무에서 직무, 팀, 기업 전체로 자동화 범위 확대. AI의 역량이 높아질수록 개발은 어려워지지만 기업의 도입은 오히려 쉬워지는 비대칭성 강조. 기존 소프트웨어와 달리 AI는 기업의 업무 환경을 스스로 학습하고 적응할 수 있기 때문
: ③ 인간 사이(Between Us): AI가 경영진과 실무자 사이에서 업무를 조정하고 감독하는 구조. AI 컨설턴트가 사내 커뮤니케이션과 업무 데이터를 분석해 문제를 사전에 발견하고 경영진의 의사결정을 지원. 일부 관리 기능은 실무보다 먼저 자동화될 가능성도 제기
: AI 도입은 초기에는 업무 전문성을 보유한 실무자 중심으로 확산되지만, AI가 팀 단위의 업무를 독립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되면 경영진 주도의 도입이 가속화될 전망. 특히 AI 컨설팅 기능은 별도의 기술 전문지식 없이도 활용할 수 있어 최고경영진에서부터 도입이 시작될 가능성
: 기업 조직의 변화는 네 가지 측면에서 예상. ① 시제품 제작 비용 하락으로 계획 및 승인 절차 축소, ② AI의 의사결정 지원으로 직원 자율성 확대, ③ 조정 비용 감소로 소규모 기업과 대형 AI 지주회사 동시 증가, ④ AI 활용에 따른 개인 간 역량 격차 축소와 판단력의 가치 상승이 임금 불평등에 상반된 영향
: 다만 AI 기반 조직 관리가 경영진의 정보 접근성과 통제력을 강화하면서 의사결정 권한의 중앙집중화를 초래할 가능성도 존재. 저자들은 AI가 중대한 예외 상황을 감지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일상적인 의사결정은 직원에게 위임하는 방향으로 발전할 것으로 예상
https://openai.com/index/the-future-of-the-firm
: 오픈AI 연구진은 AI가 기업 조직에 통합되는 방식을 세 가지 시나리오로 제시. AI가 단순히 인간의 업무를 대체하는 것을 넘어 조직 구조, 의사결정 체계, 기업 규모 및 보상 구조까지 변화시킬 것으로 전망
: ① 인간 아래(Beneath Us): 기존 직원들이 AI 에이전트를 부하 직원처럼 관리하는 구조. AI가 반복 업무를 수행하면서 인간은 관리, 조정, 창의적 업무에 집중. 개인이 소규모 AI 조직을 운영하는 형태로 발전하며, 생산성 향상에 따른 업무 범위 확대로 고용 감소 없이 자동화가 진행될 가능성
: ② 인간 옆(Beside Us): AI가 인간과 동등한 팀원으로 조직에 편입되는 구조. 개별 업무에서 직무, 팀, 기업 전체로 자동화 범위 확대. AI의 역량이 높아질수록 개발은 어려워지지만 기업의 도입은 오히려 쉬워지는 비대칭성 강조. 기존 소프트웨어와 달리 AI는 기업의 업무 환경을 스스로 학습하고 적응할 수 있기 때문
: ③ 인간 사이(Between Us): AI가 경영진과 실무자 사이에서 업무를 조정하고 감독하는 구조. AI 컨설턴트가 사내 커뮤니케이션과 업무 데이터를 분석해 문제를 사전에 발견하고 경영진의 의사결정을 지원. 일부 관리 기능은 실무보다 먼저 자동화될 가능성도 제기
: AI 도입은 초기에는 업무 전문성을 보유한 실무자 중심으로 확산되지만, AI가 팀 단위의 업무를 독립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되면 경영진 주도의 도입이 가속화될 전망. 특히 AI 컨설팅 기능은 별도의 기술 전문지식 없이도 활용할 수 있어 최고경영진에서부터 도입이 시작될 가능성
: 기업 조직의 변화는 네 가지 측면에서 예상. ① 시제품 제작 비용 하락으로 계획 및 승인 절차 축소, ② AI의 의사결정 지원으로 직원 자율성 확대, ③ 조정 비용 감소로 소규모 기업과 대형 AI 지주회사 동시 증가, ④ AI 활용에 따른 개인 간 역량 격차 축소와 판단력의 가치 상승이 임금 불평등에 상반된 영향
: 다만 AI 기반 조직 관리가 경영진의 정보 접근성과 통제력을 강화하면서 의사결정 권한의 중앙집중화를 초래할 가능성도 존재. 저자들은 AI가 중대한 예외 상황을 감지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일상적인 의사결정은 직원에게 위임하는 방향으로 발전할 것으로 예상
https://openai.com/index/the-future-of-the-firm
OpenAI
The future of the firm
How AI might enter the org chart—beneath, beside, and between us.
#의교창 님
새로운 AI 병목: 자본
지금은 AI CAPEX가 얼마나 증가하는지만 확인해서는 부족합니다. 그리고 CAPEX를 어떤 자금으로 충당하는지, 회사채 발행이 얼마나 늘어나는지, 채권시장이 이를 어떤 금리로 소화하는지 살펴봐야 합니다.
즉, 기업들의 투자 확대가 실제 현금흐름 개선으로 이어지는 속도도 확인해야 합니다.
https://m.blog.naver.com/doctordk/224459001018
새로운 AI 병목: 자본
지금은 AI CAPEX가 얼마나 증가하는지만 확인해서는 부족합니다. 그리고 CAPEX를 어떤 자금으로 충당하는지, 회사채 발행이 얼마나 늘어나는지, 채권시장이 이를 어떤 금리로 소화하는지 살펴봐야 합니다.
즉, 기업들의 투자 확대가 실제 현금흐름 개선으로 이어지는 속도도 확인해야 합니다.
https://m.blog.naver.com/doctordk/22445900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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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AI 병목: 자본
AI 산업에 대한 의구심이 다시 커지고 있습니다. 천문학적인 CAPEX가 과연 정당한 것인지, AI 투...
Forwarded from 딘스티커 Dean's Ticker
4대 하이퍼스케일러 CAPEX 업데이트
3Q CAPEX.
- 구글 $51.36B (est. $55.40B)
- 마소 CAPEX $39.37B (est. $46.99B)
- 아마존 $75.88B (est. $58.48B)
- 메타 $33.94B (est. $40.72B)
- 총합 $200.55B 〈 컨센 $201.59B
2026 CAPEX.
- 구글 $195B~$205B 유지 (est. $202B)
- 마소 $175B → $170B 하향 (est. $195B)
- 아마존 $220B 유지 (est. $221B)
- 메타 $130B~$145B → $135B~$145B 상향 (est. $139B)
- 총합 $730B 〈 컨센 $757B
3Q CAPEX.
- 구글 $51.36B (est. $55.40B)
- 마소 CAPEX $39.37B (est. $46.99B)
- 아마존 $75.88B (est. $58.48B)
- 메타 $33.94B (est. $40.72B)
- 총합 $200.55B 〈 컨센 $201.59B
2026 CAPEX.
- 구글 $195B~$205B 유지 (est. $202B)
- 마소 $175B → $170B 하향 (est. $195B)
- 아마존 $220B 유지 (est. $221B)
- 메타 $130B~$145B → $135B~$145B 상향 (est. $139B)
- 총합 $730B 〈 컨센 $757B
Forwarded from 하나증권 미국주식 강재구
[앤트로픽 IPO, 미국 공적연금에 대규모 투자회수 기회]
*공적연금, 앤트로픽 IPO로 대규모 수익 기대
-오렌지카운티, 로스앤젤레스, 매사추세츠, 사우스캐롤라이나의 공적연금이 벤처캐피털 Spark Capital을 통해 앤트로픽에 간접 투자
-앤트로픽이 11월 약 1.5조달러 기업가치로 상장할 경우 해당 연금들은 상당한 투자회수금을 받을 가능성
-최근 벤처펀드의 현금회수 부진이 이어진 가운데 SpaceX와 앤트로픽의 대형 IPO가 공적연금과 대학기금의 현금배분을 개선할 전망
*Spark Capital, 앤트로픽에 총 7.77억달러 투자
-Spark Capital은 2023년 Series C를 시작으로 최소 3개 펀드를 통해 6차례에 걸쳐 앤트로픽에 약 7억7,700만달러 투자
-앤트로픽 IPO가 예상 기업가치 수준에서 진행될 경우 Spark Capital의 투자회수 규모는 90억달러 이상에 달할 가능성
-2025~2026년 앤트로픽 투자 라운드에도 지속적으로 참여하며 지분을 확대
*오렌지카운티·LA 연금이 초기 Spark 펀드에 투자
-Orange County Employees Retirement System과 Los Angeles City Employees’ Retirement System은 각각 Spark Capital Growth Fund IV에 3,330만달러 투자
-해당 펀드는 앤트로픽의 2023년과 2024년 자금조달에 참여했으며 2024년 투자 당시 앤트로픽 기업가치는 약 200억달러
-두 연금은 Spark Capital Growth Fund V에도 각각 약 3,300만달러를 투자했으며 해당 펀드는 2025~2026년 앤트로픽 투자 라운드 3건에 참여
*매사추세츠·사우스캐롤라이나 연금도 후속 투자
-매사추세츠 공적연금은 2026년 조성된 Spark Capital Growth VI에 최대 4,200만달러를 투자하기로 결정
-사우스캐롤라이나 연금도 해당 펀드에 투자했으며 Growth VI는 올해 초 앤트로픽 기업가치 9,650억달러에 진행된 투자 라운드에 참여
-Spark Capital은 해당 라운드에 약 4억4,000만달러 투자
*벤처펀드 현금회수 부진 완화 기대
-2021년 조성된 벤처펀드의 평균 DPI는 지난해 말 기준 0.05배로 2000년 이후 동일 연차 기준 가장 낮은 수준
-2020~2021년 저금리 시기 스타트업 밸류에이션이 과도하게 높았던 데다 최근 수년간 기술기업 IPO가 감소하면서 투자회수 속도가 둔화
-SpaceX는 6월 IPO에서 1.75조달러 기업가치를 인정받았으며 앤트로픽 상장도 벤처펀드의 현금회수 개선에 기여할 전망
*IPO 이후 실제 현금회수까지는 시간 필요
-앤트로픽 주식은 IPO 이후 최대 1년까지 매각제한이 적용될 수 있어 공적연금이 실제 현금을 회수하기까지는 시간이 필요
-각 공적연금이 Spark 펀드를 통해 보유한 앤트로픽의 정확한 지분 규모는 공개되지 않음
-매사추세츠와 사우스캐롤라이나 연금은 최근 Spark Capital의 신규 펀드에도 각각 1,800만달러와 3,000만달러를 추가 투자
https://www.theinformation.com/articles/anthropic-windfall-await-state-pension-funds
*공적연금, 앤트로픽 IPO로 대규모 수익 기대
-오렌지카운티, 로스앤젤레스, 매사추세츠, 사우스캐롤라이나의 공적연금이 벤처캐피털 Spark Capital을 통해 앤트로픽에 간접 투자
-앤트로픽이 11월 약 1.5조달러 기업가치로 상장할 경우 해당 연금들은 상당한 투자회수금을 받을 가능성
-최근 벤처펀드의 현금회수 부진이 이어진 가운데 SpaceX와 앤트로픽의 대형 IPO가 공적연금과 대학기금의 현금배분을 개선할 전망
*Spark Capital, 앤트로픽에 총 7.77억달러 투자
-Spark Capital은 2023년 Series C를 시작으로 최소 3개 펀드를 통해 6차례에 걸쳐 앤트로픽에 약 7억7,700만달러 투자
-앤트로픽 IPO가 예상 기업가치 수준에서 진행될 경우 Spark Capital의 투자회수 규모는 90억달러 이상에 달할 가능성
-2025~2026년 앤트로픽 투자 라운드에도 지속적으로 참여하며 지분을 확대
*오렌지카운티·LA 연금이 초기 Spark 펀드에 투자
-Orange County Employees Retirement System과 Los Angeles City Employees’ Retirement System은 각각 Spark Capital Growth Fund IV에 3,330만달러 투자
-해당 펀드는 앤트로픽의 2023년과 2024년 자금조달에 참여했으며 2024년 투자 당시 앤트로픽 기업가치는 약 200억달러
-두 연금은 Spark Capital Growth Fund V에도 각각 약 3,300만달러를 투자했으며 해당 펀드는 2025~2026년 앤트로픽 투자 라운드 3건에 참여
*매사추세츠·사우스캐롤라이나 연금도 후속 투자
-매사추세츠 공적연금은 2026년 조성된 Spark Capital Growth VI에 최대 4,200만달러를 투자하기로 결정
-사우스캐롤라이나 연금도 해당 펀드에 투자했으며 Growth VI는 올해 초 앤트로픽 기업가치 9,650억달러에 진행된 투자 라운드에 참여
-Spark Capital은 해당 라운드에 약 4억4,000만달러 투자
*벤처펀드 현금회수 부진 완화 기대
-2021년 조성된 벤처펀드의 평균 DPI는 지난해 말 기준 0.05배로 2000년 이후 동일 연차 기준 가장 낮은 수준
-2020~2021년 저금리 시기 스타트업 밸류에이션이 과도하게 높았던 데다 최근 수년간 기술기업 IPO가 감소하면서 투자회수 속도가 둔화
-SpaceX는 6월 IPO에서 1.75조달러 기업가치를 인정받았으며 앤트로픽 상장도 벤처펀드의 현금회수 개선에 기여할 전망
*IPO 이후 실제 현금회수까지는 시간 필요
-앤트로픽 주식은 IPO 이후 최대 1년까지 매각제한이 적용될 수 있어 공적연금이 실제 현금을 회수하기까지는 시간이 필요
-각 공적연금이 Spark 펀드를 통해 보유한 앤트로픽의 정확한 지분 규모는 공개되지 않음
-매사추세츠와 사우스캐롤라이나 연금은 최근 Spark Capital의 신규 펀드에도 각각 1,800만달러와 3,000만달러를 추가 투자
https://www.theinformation.com/articles/anthropic-windfall-await-state-pension-funds
The Information
An Anthropic Windfall Could Await State Pension Funds
Over the past year, politicians and AI executives have floated ideas for a sovereign wealth fund or other ways of giving the American public a stake in the AI boom. Some of the biggest public pension plans are poised to get a taste of the action long before…
❤1
#메르 님
체코원전 시공계약이 깨진 비밀
한줄 코멘트. APR1000 노형,이중격납건물,하이브리드 냉각탑등을 한국 시공사가 처음 시도하는 상황이라 공기 지연이나 설계변경등으로 인한 비용상승 가능성이 있음. 분쟁의 원인은 위험비용을 누가 부담하는지 여부로 보임. 한수원 주장대로 처음에는 시공사가 부담을 하려고 했던 것 같은데, 한수원이 견적을 1조원이상 깎다보니 시공사들이 "제가요? 왜요?" 가 되는 것 같음. 다른 이야기인데, 한국 원전들도 단일이 아니라 이중격납건물로 건설하는게 어떨까 함. 이런 안전비용은 들어가도 괜찮을것 같음.
https://m.blog.naver.com/ranto28/224458617394
체코원전 시공계약이 깨진 비밀
한줄 코멘트. APR1000 노형,이중격납건물,하이브리드 냉각탑등을 한국 시공사가 처음 시도하는 상황이라 공기 지연이나 설계변경등으로 인한 비용상승 가능성이 있음. 분쟁의 원인은 위험비용을 누가 부담하는지 여부로 보임. 한수원 주장대로 처음에는 시공사가 부담을 하려고 했던 것 같은데, 한수원이 견적을 1조원이상 깎다보니 시공사들이 "제가요? 왜요?" 가 되는 것 같음. 다른 이야기인데, 한국 원전들도 단일이 아니라 이중격납건물로 건설하는게 어떨까 함. 이런 안전비용은 들어가도 괜찮을것 같음.
https://m.blog.naver.com/ranto28/224458617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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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원전 시공계약이 깨진 비밀
최근 변화가 있어서 업데이트 해봅니다. 34번까지는 히스토리를 설명하는 내용이고, 최근 변동상황만 보려...
#메르 님
인텔이 하루에 28.6%가 빠졌다. 이건 뭐지?
한줄 코멘트. 인텔은 메모리가격 상승이 PC원가에 반영되는게 문제다. PC가격을 올리면 수요가 줄어들고, PC가격을 유지하면 수익성이 낮아지는 상황이 되고있는 것이다. 본업에서 수익성이 낮아지는데, 현금은 설비투자로 계속 빠져나가는 상황을 시장이 걱정하는 것 같다. 메모리 가격이 오르는 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나쁜 소식이 아니다. 다만, 메모리 가격이 너무 오르면 PC 수요 자체가 꺾일 수 있다는 점도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 이번 분기처럼 실적발표일에 큰 변동이 많이 생기는 경우를 본 기억이 없다. 국장만 롤러코스피가 아니라, 미장도 롤러나스닥,롤러필반이 되고 있다
https://m.blog.naver.com/ranto28/224459770893
인텔이 하루에 28.6%가 빠졌다. 이건 뭐지?
한줄 코멘트. 인텔은 메모리가격 상승이 PC원가에 반영되는게 문제다. PC가격을 올리면 수요가 줄어들고, PC가격을 유지하면 수익성이 낮아지는 상황이 되고있는 것이다. 본업에서 수익성이 낮아지는데, 현금은 설비투자로 계속 빠져나가는 상황을 시장이 걱정하는 것 같다. 메모리 가격이 오르는 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나쁜 소식이 아니다. 다만, 메모리 가격이 너무 오르면 PC 수요 자체가 꺾일 수 있다는 점도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 이번 분기처럼 실적발표일에 큰 변동이 많이 생기는 경우를 본 기억이 없다. 국장만 롤러코스피가 아니라, 미장도 롤러나스닥,롤러필반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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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이 하루에 28.6%가 빠졌다. 이건 뭐지?
인텔이 하루에 28.58%가 하락했다. 다른 기업들도 영향을 받았고,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7.2%가 폭락했...
❤5
Forwarded from TNBfolio
속보: 오픈AI가 이번 펀딩 라운드의 조달 목표를 100억 달러 줄였다.
지난달에는 기업가치 1.4조 달러에 300억 달러 조달을 목표로 했지만, 지금은 기업가치 1.25조 달러에 약 200억 달러를 조달하려 하고 있다.
당초 목표가 높았던 이유는 7월 이후 매출이 빠르게 늘었다는 점이었다. 이를 근거로 3월 라운드의 8,520억 달러보다 기업가치를 두 배 가까이 높여 잡았다.
그러나 기술주가 크게 떨어지고 AI 지출의 속도와 규모에 대한 불안이 커지면서 목표를 낮췄다. 금요일 하루에만 나스닥100 지수가 3.5% 하락했다.
투자 약정 마감은 금요일이었고, 일부 투자자가 배정 물량을 줄이면서 1차 마감 금액은 200억 달러에 못 미칠 전망이다.
가장 큰 참여자는 국영 기술 펀드 MGX가 포함된 아랍에미리트(UAE) 투자 컨소시엄이 될 전망이다. 오픈AI는 이번 거래에 따라 UAE에 새로 짓는 컴퓨팅 자원을 임차할 수 있는 옵션을 얻는다.
파운더스펀드, 코투, 세쿼이아캐피털, 앤드리슨호로위츠, 소프트뱅크도 참여할 계획이다.
이후 고액 자산가를 대상으로 같은 1.25조 달러 기업가치에 리테일 공모를 진행하며, 이를 더하면 전체 라운드 규모는 약 200억 달러가 될 수 있다.
오픈AI는 올해 3월 1,220억 달러를 조달했지만, 모델 학습과 운영에 드는 컴퓨팅 비용으로 그 몇 배를 쓸 계획이다.
경쟁사 앤트로픽이 다음 달 1.5조 달러 이상의 기업가치로 상장할 예정이어서 투자자들의 자금과 관심이 그쪽으로도 쏠리고 있다.
'AI 밸류에이션의 상한선을 이제 시장이 정하기 시작했다.'
@TNBfolio
지난달에는 기업가치 1.4조 달러에 300억 달러 조달을 목표로 했지만, 지금은 기업가치 1.25조 달러에 약 200억 달러를 조달하려 하고 있다.
당초 목표가 높았던 이유는 7월 이후 매출이 빠르게 늘었다는 점이었다. 이를 근거로 3월 라운드의 8,520억 달러보다 기업가치를 두 배 가까이 높여 잡았다.
그러나 기술주가 크게 떨어지고 AI 지출의 속도와 규모에 대한 불안이 커지면서 목표를 낮췄다. 금요일 하루에만 나스닥100 지수가 3.5% 하락했다.
투자 약정 마감은 금요일이었고, 일부 투자자가 배정 물량을 줄이면서 1차 마감 금액은 200억 달러에 못 미칠 전망이다.
가장 큰 참여자는 국영 기술 펀드 MGX가 포함된 아랍에미리트(UAE) 투자 컨소시엄이 될 전망이다. 오픈AI는 이번 거래에 따라 UAE에 새로 짓는 컴퓨팅 자원을 임차할 수 있는 옵션을 얻는다.
파운더스펀드, 코투, 세쿼이아캐피털, 앤드리슨호로위츠, 소프트뱅크도 참여할 계획이다.
이후 고액 자산가를 대상으로 같은 1.25조 달러 기업가치에 리테일 공모를 진행하며, 이를 더하면 전체 라운드 규모는 약 200억 달러가 될 수 있다.
오픈AI는 올해 3월 1,220억 달러를 조달했지만, 모델 학습과 운영에 드는 컴퓨팅 비용으로 그 몇 배를 쓸 계획이다.
경쟁사 앤트로픽이 다음 달 1.5조 달러 이상의 기업가치로 상장할 예정이어서 투자자들의 자금과 관심이 그쪽으로도 쏠리고 있다.
'AI 밸류에이션의 상한선을 이제 시장이 정하기 시작했다.'
@TNBfolio
Forwarded from 한투증권 미국/중국전략 정정영
어제 미국 주식시장에 가장 불편한 노이즈였을 것으로 생각
===================
~ 30일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블랙스톤은 최근 앤트로픽이 상장 이후 BB급 수준의 투기등급 신용평가를 받을 가능성이 크다고 투자자들에게 경고했다
~ 투자 적격 신용등급을 받지 못하고 투기등급인 '정크본드'에 머물수 있다는 경고다. 지금까지는 앤트로픽이 상장만 하면 투자적격 등급을 받아 싼값에 돈을 빌릴 수 있을 것이라고 공언해왔으나 입장을 완전히 뒤집은 것이다
https://www.mediapen.com/news/view/1134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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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일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블랙스톤은 최근 앤트로픽이 상장 이후 BB급 수준의 투기등급 신용평가를 받을 가능성이 크다고 투자자들에게 경고했다
~ 투자 적격 신용등급을 받지 못하고 투기등급인 '정크본드'에 머물수 있다는 경고다. 지금까지는 앤트로픽이 상장만 하면 투자적격 등급을 받아 싼값에 돈을 빌릴 수 있을 것이라고 공언해왔으나 입장을 완전히 뒤집은 것이다
https://www.mediapen.com/news/view/1134082
미디어펜
최대사모펀드 블랙스톤 "앤트로픽 상장이후 정크본드" 경고…반도체 '설상가상'
[미디어펜=김종현 기자] 세계 최대 사모펀드 운용사인 블랙스톤이 다음달 상장 예고된 앤트로픽에 대해 투기등급에 머물 것이라는 비관적인 전망을 내놓아 파문을 일으켰다.30
Forwarded from DS 양형모의 투자전략
11월 시장 코멘트
DS투자증권 투자전략 양형모
30일 나스닥은 2.9% 빠진 25,437로 10월 6일 고점보다 8% 낮습니다. 인텔은 1974년 이후 최대인 29% 급락, 필라델피아 반도체는 7.4% 하락, 메모리·스토리지는 5~13% 빠졌습니다.
그런데 S&P500은 503종목 중 226개가 올랐고 지수 -1.8% 가운데 -1.2%p가 상위 10종목에서 나왔으며 VIX는 19에 머물렀습니다. 공포는 시장 전체가 아니라 AI 하드웨어 한 곳에 몰려 있습니다. 사계론 봄·여름 비중도 22일 급락 때 57.2%, 30일 57.4%로 그대로입니다.
인텔의 본질은 PC입니다. 3분기는 예상을 넘겼고 데이터센터 매출은 78% 늘어 15년 만에 가장 빨랐으며 회사는 서버 수요가 2028년까지 공급을 크게 넘는다고 했습니다. 깎인 것은 4분기 PC입니다.
메모리 값이 올라 PC가 비싸지자 주문이 끊겨 PC 시장이 올해 12%, 내년 10% 줄고 4분기 PC 매출은 20%대 감소, 마진은 44%에서 38%로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라이선스 매출도 메모리 비용으로 22% 줄었습니다.
AI 수요가 꺾인 것이 아니라 AI가 메모리를 가져가 PC를 밀어낸 것입니다. 그 반대편이 SK하이닉스 영업이익률 80%, 2027~28년 물량 절반 이상 선계약, 2030년까지 공급 부족입니다.
메모리 값이 PC를 밀어낼 만큼 올랐다는 것은 가격 결정력이 메모리에 있다는 뜻이고, 시장은 그 값이 내려와야 AI 응용의 시대가 열린다고 보기 때문에 메모리 이익을 길게 쳐주지 않습니다. 그래서 실적이 사상 최대인데 주가가 빠집니다.
알파벳과 아마존도 같은 구조입니다. 알파벳 검색 광고는 19%→17%→12%로 느려지고 유튜브는 9%였으며 EPS 미스는 80억 달러대 지분 평가손(스페이스X) 때문이었습니다.
반면 클라우드는 103% 늘어 수주잔고 5,610억 달러, 제미나이 이용자 10억 명, 토큰 처리량은 분당 320억 개로 한 분기에 40% 늘었습니다. 질의는 5년 만에 가장 빨리 느는데 AI 모드의 광고 수익화가 낮아 검색 성장을 눌렀습니다.
어텐션 이코노미가 성장 한계에 닿은 자리에서 AI혁명이 발생하고 있다는 뜻이고, 레딧 미국 이용자 -2%, 로블록스 이용자 -9%(첫 감소), 넷플릭스 시청시간 정체도 같은 신호입니다.
아마존은 소매 6% 성장과 위성 비용으로 4분기 이익 가이던스가 하회했지만 AWS는 39%로 6분기 연속 가속했고 2027~28년에도 40% 이상 성장, 베드록 토큰은 17배라고 했습니다.
장 전 7% 빠졌던 주가가 -1.4%로 마감한 아랫꼬리는 시장이 소매와 AWS를 갈라 읽었다는 뜻입니다. 공통점은 옛 사업은 실적이 감소하고, AI 사업은 빨라졌는데 현금은 적자라는 것입니다(알파벳 분기 FCF -91억 달러, 아마존 12개월 -424억 달러).
AI 혁명기에 기존 비즈니스의 실적은 잘 나올 수가 없습니다. 이것은 AI 훼손이 아니라 AI가 옛 모델을 대체하는 비용입니다.
AI 수요는 숫자로 이미 나왔습니다. 다만 매출은 클라우드와 연구소 안에 찍히고 비용은 PC, 검색, 현금흐름, 채권시장 등 모든 곳에 찍힙니다. 애저 48%(다음 분기 49~50%), AWS 39%, 구글 클라우드 103%로 세 클라우드가 모두 가속했고 수주잔고 합계는 1.8조 달러입니다.
오픈AI는 마이크로소프트에 한 분기 약 100억 달러를 냈고 앤트로픽 상반기 매출은 163억 달러로 1년 새 13배입니다. 한 달 이익 전망은 AI 하드웨어 +5.4%, 스토리지 +9.4%이고 깎인 곳은 인터넷·광고(-1.9%)뿐입니다.
시장이 판 것은 수요가 아니라 수요를 살 돈입니다. 빅테크 5사 설비투자는 영업현금흐름의 95%(2024년 50%)이고 부채는 2년 새 2,810억에서 6,420억 달러로 늘었습니다. 텍사스가 전력망 심사로 데이터센터 인허가를 멈추자 앤트로픽이 임차한 데이터센터의 150억 달러 대출을 차환할 채권 발행이 미뤄졌고, 10월에 하이일드 발행 세 건이 철회됐습니다.
AI 수요 불확실성의 실체는 수요가 아니라 돈과 전력이고, 병목은 사이클을 끝내는 것이 아니라 늘립니다. 텍사스 심사는 12월 중순 끝날 예정이고, 선거가 끝나면 데이터센터는 공격 소재에서 일자리 소재로 바뀝니다(중요 포인트)
그래서 지금은 변곡점의 모양입니다. 한 달 수익률은 IT서비스 +16%, 제약 +14%, 필수소비재 +13%, 에너지 +12%, AI 하드웨어 -15%입니다. 2022년 11월 30일 챗GPT가 나왔을 때 그해 최고 업종은 에너지였고 엔비디아는 10월 저점에서 고점 대비 69% 빠져 있었습니다.
변곡점에서 시장은 다음 주도주를 사고 있지 않습니다. 지금 방어주 상승은 변곡점의 1막이지 결론이 아닙니다. 다음 주도주는 아직 모릅니다.
조건은 셋입니다. AI가 비용 절감이 아니라 매출로 찍히는 곳, 토큰이 인건비를 대신하는 곳, 물리 세계로 넘어가는 곳(인텔은 PC 사업부 이름에 피지컬 AI를 넣었고 사계론에서 테슬라가 봄, TI·TE가 여름에 들어왔습니다). 거래소·메드테크·산업재도 봄·여름에 새로 들어왔습니다. 11월 미국 장중 스마트머니의 매매에서 단서가 나올 것입니다.
11월이 사는 달인 이유는 넷입니다. 첫째, 빚이 빠졌습니다. 신용융자는 34.3조에서 29.6조 원으로 8월 이후 처음 30조를 밑돌고 반대매매는 893억에서 193억 원으로 줄었으며, 외국인의 10월 코스피 순매도 18.6조 원 중 17.8조 원은 15일까지 나왔고 지난주는 0.6조 원에 그쳤습니다. 미국 MMF에는 10월 한 주 1,664억 달러가 들어와 2020년 4월 이후 최대였습니다.
둘째, 금리입니다. 10년물은 4.93%로 10월에 36bp 내렸고 12월 인상 확률은 83%에서 72%로 낮아졌습니다. AI가 흔들리면 금리가 내려 조달 비용을 낮추는 안전판이 작동하고 있고, 워시 의장은 생산성이 강하고 자본투자가 견조하다고 했습니다.
셋째, 일정입니다. 3일 중간선거, 중순 엔비디아 실적, 셋째 주 목표인 앤트로픽 상장(AI 수요에 처음 매겨지는 공개 가격이고, 1,000억 달러 이상의 자기자본이 빚을 대신합니다), 12월 중순 텍사스 전력망 심사 종료입니다.
넷째, 통계입니다. 1950년 이후 중간선거 뒤 12개월 S&P500은 19번 모두 올랐고(평균 +16.6%), 2011년 이후 나스닥 10% 조정 12번 중 11번은 12개월 뒤 올랐으며(평균 +22%), 11월 나스닥은 평균 +2.1%로 71% 확률로 올랐습니다.
추가 하락 폭은 있을 지도 모릅니다. 메모리 값이 수요를 더 깎을 수 있고 선거 뒤 이란 재공습 가능성도 남아 있습니다. SK하이닉스 ADR이 8% 빠져 월요일 증시도 두렵습니다.
그러나 엔비디아 PER 14배, 마이크론·샌디스크 5배는 이번 사이클의 초과이익을 거의 0으로 놓은 가격입니다(인프라가 다음 주도주일지는 모르겠으나). 코스피는 금요일 3.5% 하락에도 한 주 3.3% 올랐고, SK하이닉스는 올해 100조 원, 시가총액의 10%를 주주에게 돌려줍니다.
투심은 뉴스와 분위기로 하루아침에 바뀝니다. 최대 공포는 거의 나왔고, 하락장의 끝은 다 와가고, 11월은 가격이 아니라 시간을 나눠 사는 달입니다. AI는 혁명이고 지금은 마지막 진통 구간입니다. 주도주는 AI 인프라에서 AI를 매출로 바꾸는 기업으로 넓어질 것입니다.
이 자료는 조사분석자료 공표 승인이 이루어진 내용입니다.
DS투자증권 투자전략 양형모
30일 나스닥은 2.9% 빠진 25,437로 10월 6일 고점보다 8% 낮습니다. 인텔은 1974년 이후 최대인 29% 급락, 필라델피아 반도체는 7.4% 하락, 메모리·스토리지는 5~13% 빠졌습니다.
그런데 S&P500은 503종목 중 226개가 올랐고 지수 -1.8% 가운데 -1.2%p가 상위 10종목에서 나왔으며 VIX는 19에 머물렀습니다. 공포는 시장 전체가 아니라 AI 하드웨어 한 곳에 몰려 있습니다. 사계론 봄·여름 비중도 22일 급락 때 57.2%, 30일 57.4%로 그대로입니다.
인텔의 본질은 PC입니다. 3분기는 예상을 넘겼고 데이터센터 매출은 78% 늘어 15년 만에 가장 빨랐으며 회사는 서버 수요가 2028년까지 공급을 크게 넘는다고 했습니다. 깎인 것은 4분기 PC입니다.
메모리 값이 올라 PC가 비싸지자 주문이 끊겨 PC 시장이 올해 12%, 내년 10% 줄고 4분기 PC 매출은 20%대 감소, 마진은 44%에서 38%로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라이선스 매출도 메모리 비용으로 22% 줄었습니다.
AI 수요가 꺾인 것이 아니라 AI가 메모리를 가져가 PC를 밀어낸 것입니다. 그 반대편이 SK하이닉스 영업이익률 80%, 2027~28년 물량 절반 이상 선계약, 2030년까지 공급 부족입니다.
메모리 값이 PC를 밀어낼 만큼 올랐다는 것은 가격 결정력이 메모리에 있다는 뜻이고, 시장은 그 값이 내려와야 AI 응용의 시대가 열린다고 보기 때문에 메모리 이익을 길게 쳐주지 않습니다. 그래서 실적이 사상 최대인데 주가가 빠집니다.
알파벳과 아마존도 같은 구조입니다. 알파벳 검색 광고는 19%→17%→12%로 느려지고 유튜브는 9%였으며 EPS 미스는 80억 달러대 지분 평가손(스페이스X) 때문이었습니다.
반면 클라우드는 103% 늘어 수주잔고 5,610억 달러, 제미나이 이용자 10억 명, 토큰 처리량은 분당 320억 개로 한 분기에 40% 늘었습니다. 질의는 5년 만에 가장 빨리 느는데 AI 모드의 광고 수익화가 낮아 검색 성장을 눌렀습니다.
어텐션 이코노미가 성장 한계에 닿은 자리에서 AI혁명이 발생하고 있다는 뜻이고, 레딧 미국 이용자 -2%, 로블록스 이용자 -9%(첫 감소), 넷플릭스 시청시간 정체도 같은 신호입니다.
아마존은 소매 6% 성장과 위성 비용으로 4분기 이익 가이던스가 하회했지만 AWS는 39%로 6분기 연속 가속했고 2027~28년에도 40% 이상 성장, 베드록 토큰은 17배라고 했습니다.
장 전 7% 빠졌던 주가가 -1.4%로 마감한 아랫꼬리는 시장이 소매와 AWS를 갈라 읽었다는 뜻입니다. 공통점은 옛 사업은 실적이 감소하고, AI 사업은 빨라졌는데 현금은 적자라는 것입니다(알파벳 분기 FCF -91억 달러, 아마존 12개월 -424억 달러).
AI 혁명기에 기존 비즈니스의 실적은 잘 나올 수가 없습니다. 이것은 AI 훼손이 아니라 AI가 옛 모델을 대체하는 비용입니다.
AI 수요는 숫자로 이미 나왔습니다. 다만 매출은 클라우드와 연구소 안에 찍히고 비용은 PC, 검색, 현금흐름, 채권시장 등 모든 곳에 찍힙니다. 애저 48%(다음 분기 49~50%), AWS 39%, 구글 클라우드 103%로 세 클라우드가 모두 가속했고 수주잔고 합계는 1.8조 달러입니다.
오픈AI는 마이크로소프트에 한 분기 약 100억 달러를 냈고 앤트로픽 상반기 매출은 163억 달러로 1년 새 13배입니다. 한 달 이익 전망은 AI 하드웨어 +5.4%, 스토리지 +9.4%이고 깎인 곳은 인터넷·광고(-1.9%)뿐입니다.
시장이 판 것은 수요가 아니라 수요를 살 돈입니다. 빅테크 5사 설비투자는 영업현금흐름의 95%(2024년 50%)이고 부채는 2년 새 2,810억에서 6,420억 달러로 늘었습니다. 텍사스가 전력망 심사로 데이터센터 인허가를 멈추자 앤트로픽이 임차한 데이터센터의 150억 달러 대출을 차환할 채권 발행이 미뤄졌고, 10월에 하이일드 발행 세 건이 철회됐습니다.
AI 수요 불확실성의 실체는 수요가 아니라 돈과 전력이고, 병목은 사이클을 끝내는 것이 아니라 늘립니다. 텍사스 심사는 12월 중순 끝날 예정이고, 선거가 끝나면 데이터센터는 공격 소재에서 일자리 소재로 바뀝니다(중요 포인트)
그래서 지금은 변곡점의 모양입니다. 한 달 수익률은 IT서비스 +16%, 제약 +14%, 필수소비재 +13%, 에너지 +12%, AI 하드웨어 -15%입니다. 2022년 11월 30일 챗GPT가 나왔을 때 그해 최고 업종은 에너지였고 엔비디아는 10월 저점에서 고점 대비 69% 빠져 있었습니다.
변곡점에서 시장은 다음 주도주를 사고 있지 않습니다. 지금 방어주 상승은 변곡점의 1막이지 결론이 아닙니다. 다음 주도주는 아직 모릅니다.
조건은 셋입니다. AI가 비용 절감이 아니라 매출로 찍히는 곳, 토큰이 인건비를 대신하는 곳, 물리 세계로 넘어가는 곳(인텔은 PC 사업부 이름에 피지컬 AI를 넣었고 사계론에서 테슬라가 봄, TI·TE가 여름에 들어왔습니다). 거래소·메드테크·산업재도 봄·여름에 새로 들어왔습니다. 11월 미국 장중 스마트머니의 매매에서 단서가 나올 것입니다.
11월이 사는 달인 이유는 넷입니다. 첫째, 빚이 빠졌습니다. 신용융자는 34.3조에서 29.6조 원으로 8월 이후 처음 30조를 밑돌고 반대매매는 893억에서 193억 원으로 줄었으며, 외국인의 10월 코스피 순매도 18.6조 원 중 17.8조 원은 15일까지 나왔고 지난주는 0.6조 원에 그쳤습니다. 미국 MMF에는 10월 한 주 1,664억 달러가 들어와 2020년 4월 이후 최대였습니다.
둘째, 금리입니다. 10년물은 4.93%로 10월에 36bp 내렸고 12월 인상 확률은 83%에서 72%로 낮아졌습니다. AI가 흔들리면 금리가 내려 조달 비용을 낮추는 안전판이 작동하고 있고, 워시 의장은 생산성이 강하고 자본투자가 견조하다고 했습니다.
셋째, 일정입니다. 3일 중간선거, 중순 엔비디아 실적, 셋째 주 목표인 앤트로픽 상장(AI 수요에 처음 매겨지는 공개 가격이고, 1,000억 달러 이상의 자기자본이 빚을 대신합니다), 12월 중순 텍사스 전력망 심사 종료입니다.
넷째, 통계입니다. 1950년 이후 중간선거 뒤 12개월 S&P500은 19번 모두 올랐고(평균 +16.6%), 2011년 이후 나스닥 10% 조정 12번 중 11번은 12개월 뒤 올랐으며(평균 +22%), 11월 나스닥은 평균 +2.1%로 71% 확률로 올랐습니다.
추가 하락 폭은 있을 지도 모릅니다. 메모리 값이 수요를 더 깎을 수 있고 선거 뒤 이란 재공습 가능성도 남아 있습니다. SK하이닉스 ADR이 8% 빠져 월요일 증시도 두렵습니다.
그러나 엔비디아 PER 14배, 마이크론·샌디스크 5배는 이번 사이클의 초과이익을 거의 0으로 놓은 가격입니다(인프라가 다음 주도주일지는 모르겠으나). 코스피는 금요일 3.5% 하락에도 한 주 3.3% 올랐고, SK하이닉스는 올해 100조 원, 시가총액의 10%를 주주에게 돌려줍니다.
투심은 뉴스와 분위기로 하루아침에 바뀝니다. 최대 공포는 거의 나왔고, 하락장의 끝은 다 와가고, 11월은 가격이 아니라 시간을 나눠 사는 달입니다. AI는 혁명이고 지금은 마지막 진통 구간입니다. 주도주는 AI 인프라에서 AI를 매출로 바꾸는 기업으로 넓어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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