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YOR 투자 - 아는 것이 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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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테크, 코인, 주식, 부동산, 금융, 투자, 책,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 등 전반적으로 돈과 관련된 주제를 다룹니다. Do Your Own Research.

본 채널의 모든 게시물은 개인적 의견 및 기록을 목적으로 하며, 어떠한 경우에도 매수·매도 등 투자 권유나 조언으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블로그: https://blog.naver.com/dyor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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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2026 capex $130-145b (이전 가이던스 $125b-145b 대비 하단 상향)

We anticipate 2026 capital expenditures, including principal payments on finance leases, to be in the range of $130-145 billion, narrowed from our prior outlook of $125-145 billion

https://investor.atmeta.com/investor-news/press-release-details/2026/Meta-Reports-Second-Quarter-2026-Results/default.as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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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매출 성장 43% 로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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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스케일러 컨콜 후기 및 capex 최신 변화

✍️ 총평
- 전반적으로 엄청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반도체 투자자들이 우려한 최악의 상황은 아니다 정도로 위안
- 구글을 제외하고는 경영진이 중장기 capex 계획에 대해서는 말을 아끼는 모습. capex 많이 한다고 하면 주가가 폭락하고 자본시장에서 불리한 상황에 처할 수도 있기에 조심스러운 입장이지 않을까 싶음.
- 긍정적인 것은 구글, 마소 클라우드 매출 성장률이 가속화되고 (구글 +82%, 마소 +43% y/y) AI 수익화에 자신이 있어 보인다는 점. 아마도 내일 아마존 실발도 비슷하지 아닐까 싶음
- 부정적인 것은 메타가 조금 애매. 컴퓨트 외부판매와 자체 사용의 ROI를 계속 저울질 하는데 방향을 못 잡고 있는 느낌. 다만, 주커버그의 소비자 AI 에이전트 베팅에 대한 강한 확신을 보면 (현재 AI 에이전트 주요 수요처인 코딩 이후 차세대 시장 기회) 당장 AI 투자를 줄일 유인은 낮아보임
- 위 이슈와는 별개로 당분간 반도체 주가는 수급과 매크로에 의해 좌지우지 될 것 같음
- RA 시절을 떠올리며 새벽부터 일어나서 여러 회사 컨콜을 들었는데 확실히 2차 가공 정보나 뉴스 찌라시 보다는 기업 컨콜에서 얻는 정보가 정보의 퀄리티가 높다고 느낌

*하이퍼스케일러 capex 최신 변화
- 구글 26 capex guidance 상향 ($180b~190b -> $195b~$205b), 27 capex 유의미하게 증가
- 메타 26 capex guidance 하단 상향 ($125b~145b -> $130b~$145b), 27 capex 코멘트 안함
- 마소 27년 capex 증가할 것이라고만 하고 구체적 수치 미제공
- 아마존 내일 실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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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반도체 홀로 88조…‘120조 주주환원’ 나오나 관심 [biz-플러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646731?sid=101

실적만큼이나 시장이 주목하는 최대 관전 포인트는 2027~2029년 적용될 차기 3개년 주주환원 정책이다. 삼성전자는 기존 정책(2024~2026년)에 따라 잉여현금흐름(FCF)의 50%를 환원해 왔으며 증권가는 새 정책에서도 이 기조를 유지해 약 120조 원 규모의 주주환원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향후 3년간 FCF 합계가 800조 원 이상으로 추정되는 만큼 기본 배당 규모가 대폭 상향될 가능성이 높으며 이르면 이번 실적 발표에서 그 윤곽이 드러날 수 있다.

오늘 삼전 컨콜에서 주주환원 안 나오면 5천피도 간단간당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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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OR 투자 - 아는 것이 힘이다
매 사이클에는 스타가 탄생한다. 21년 주식에서는 캐시우드. 코인에서는 도권, SBF 등등. 하지만 연극이 끝나면 스타도 무대에서 내려온다. 더러는 아예 퇴출되기도 한다. 이번 사이클에는 "Situational awareness" 투자 논리에 기반한 AI 인프라 집중 투자와 엄청난 수익률로 주목받았던 레오폴드 아셴브레너가 신성. 투자 경력이 없던 그가 과연 이번 하락장을 잘 버틸 수 있을까? 몇 번의 하락장을 거듭 이겨내면 진정한 스타로 자리매김할 것이고…
레오폴드 마진콜 루머. 만약 이번 AI 사이클 최고 스타 펀드 Situational awareness 가 파산한다면 1998년 닷컴버블때 파산한 LTCM과 데자뷰

물론 멤버들의 경력이나 운용 규모, 금융 시장에 미치는 파급력은 LTCM 이 훨씬 큼. 연준은 LTCM 파산에 대응해 금리를 인하했고 증시는 V자반등하며 1999년은 화려한 버블의 피날레로 마감.

역사는 반복되지 않지만, 그 운율은 맞춘다 (마크 트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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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 LTA 최신 현황 (삼성 vs. 하이닉스 vs. 마이크론)

💡의견
- 적어도 매출의 20-30% 이상은 LTA로 묶인다고 가정해도 무방해보임
- 반도체 가격 빠져서 예전처럼 대규모 적자나는 것은 당분간 힘들지 않을까
- 최신 IR 소통 퀄리티. 마이크론 >> 삼성전자 >>> SK 하이닉스. ADR 상장하고 삼성 따라잡고 싶어하는 SK 하이닉스도 점점 캐치업하지 않을까 싶음
- 이제 관건은 주주환원 퀄리티. 마이크론이 제일 주주 친화적이고 삼성전자 역시 나쁘지 않은 소통을 했음. SK 하이닉스도 부디 ADR 상장 엠바고 풀리면 주주 환원에 대해 소통해주길

✍️팩트 및 요약
삼성전자 (7/30 컨콜)
- 체결 건수: +10건 (5대 데이터 센터 계약 완료. 추가로 5개 대형 고객과 협상 마무리. 이외에도 추가 수요 있음)
- 비중: 총 캐파의 60~70%를 LTA에 할당할 계획
- 가격 구성: 5년 롤링 계약 기반. 선수금 받는 모델

마이크론 (6/24 컨콜)
- 체결 건수: SCA 16건 완료. 대형 4곳 + 중형 3곳 + 차량용 소형 9곳. 통상 5년(CY2026~2030 말), 차량용은 3년
- 물량/매출 비중: 계약 기간 DRAM 물량의 약 20%, NAND 물량의 약 3분의 1, 매출 기준 약 25%. 계획된 SCA 전부 완료 시 매출의 절반 이상 목표
- 계약 금액: 16건 중 14건의 floor 가격 기준 누적 매출 약 1,000억 달러 — FQ4부터 RPO(잔여이행의무)로 공시 예정, 현금 예치금·금융 커밋 220억 달러
- 가격 구성: take-or-pay 구속 계약. 대형 계약은 CY2Q26 시세 수준의 ceiling + 계약기간 전체 floor. 전체 SCA 완료 시 고정가 또는 현 시세 근접 상한 계약이 매출의 약 40% 전망. floor 가격까지 떨어져도 과거 업사이클 피크 분기 마진을 상회하는 GM 유지 가능하다고 밝힘

SK하이닉스 (7/29 컨콜)
- 체결 건수: 핵심 고객 포함 10여 개 기업과 LTA 협상 마무리, 추가 논의 진행 중.
- 비중: 컨콜에서 "전체 판매에서 LTA가 차지하는 비중을 구체적으로 말하기 어렵다, 적정 수준에서 운영해 하방 안정성과 유연성을 균형 있게 가져가겠다"며 수치 비공개. 업계 추정으로는 LTA로 확보한 매출 비중이 전체의 절반 수준
- 가격 구성: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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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 7월 매출 성장 가속화

✍️팩트 및 요약
https://blog.tickertrends.io/p/openai-arr-growth-accelerated-july-2026
May 30: $33.0B ARR, 223% YoY
June 25: $37.3B ARR, 245% YoY
July 2: $38.5B ARR, 281% YoY
July 9: $40.3B ARR, 282% YoY
July 29: $42.6B ARR, 259% YoY

오픈AI "7월 연환산 매출, 2분기 총 매출 넘어"…재무 건전성 강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4098636?sid=104

29일(현지 시간) CNBC에 따르면 사라 프라이어 CFO는 최근 직원들에게 7월의 연환산 반복매출(ARR)이 2분기 전체 매출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그는 "심지어 2분기 실적도 낮은 편이 아니었다"고 강조했다.

프라이어 CFO와 이사회 의장 브렛 테일러는 GPT-5.6 시리즈 모델 출시와 신규 기업용 에이전트 'ChatGPT Work', AI 코딩 툴 'Codex' 이용 증가 등이 성장세를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의견
- 호재에 둔감한 시장이지만. 가장 큰 리스크 중 하나인 OpenAI가 부활하고 있다는 점은 고무적인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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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회장의 SK 하이닉스 매수, 뇌피셜 해석

✍️팩트 및 요약
최태원 SK 회장, SK하이닉스 주식 3천620주 매입…"책임경영 일환"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427884
최 회장이 SK하이닉스 주식을 직접 보유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매입으로 최 회장의 SK하이닉스 보유 주식은 0주에서 3천620주로 늘었다.

현행 자본시장법에 따라 상장사 임원과 주요주주가 50억원 이상 또는 발행주식 총수의 1% 이상을 거래하려면 거래일 30일 전 거래 목적과 금액, 기간 등을 공시해야 한다. 최 회장은 사전공시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 50억원 미만 범위에서 최대한도에 가깝게 주식을 매입한 것으로 풀이된다.

💡의견
- 어디까지나 뇌피셜인데 이것은 최태원 회장이 시장에 보내는 메시지라고 생각함. "지금이 주가 바닥이다"

- 최회장은 노소영 관장과 이혼 소송을 진행중이고 9천400억이라는 막대한 금액을 지급해야 한다는 판결. 법원 "최태원, 노소영에 9천440억원 지급"…이자 하루 1.3억원 https://www.yna.co.kr/view/AKR20260724106752004

- 현금이 별로 없는 상태에서 굳이 주식을 매수하는 것. 단기 차익을 노리고 매도해서 본인과 그룹 명성에 먹칠할 가능성은 낮음

- 어제 SK 하이닉스 IR 실망한 투자자들이 많고 주가도 폭락했는데 시장을 진정시키기 위한 액션이라고 해석됨

- 오늘 삼성전자 IR은 SK 하이닉스 대비 월등히 훌륭한 수준이었는데, 최회장이 삼성을 의식하는 것을 보면 (신사옥 건물 높이도 삼성보다 높게 지으라고 지시) 향후 회사 IR 소통 방식도 개선될 가능성이 높아보임

- 마지막으로 피터린치 선생님의 격언 인용 “내부자들이 주식을 파는 이유는 다양하지만, 사는 이유는 단 하나, 주가가 오를 것으로 믿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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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투자 신성의 추락과 디레버리징 (레오폴드 Situational awarenss, 시타델, 제인스트리트)

✍️팩트 및 요약
https://www.wsj.com/finance/citadel-buys-situational-awarenesss-stock-portfolio-after-big-losses-in-ai-5117159b

- 전 OpenAI 연구자 레오폴드 아셴브레너가 운용하는 AI 특화 헤지펀드 Situational Awareness가 기술주 손실로 타격을 입은 뒤 공모주식 포트폴리오 대부분을 켄 그리핀의 시타델에 매각했다고 로이터가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 SK하이닉스 등 AI 인프라 관련 보유 종목이 하락한 동시에 어도비 등 소프트웨어 기업에 대한 숏 포지션이 반대로 움직이면서 손실이 확대됐고, 펀드는 7월 초 최대 450억 달러 규모까지 커졌다가 급감했다고 CNBC는 전했다. FT·테크타임스 보도 기준 약 4배 레버리지 상태에서 골드만삭스·JP모건·뱅크오브아메리카 프라임브로커들의 마진콜이 발생했다.
- 거래 후 Situational Awareness에는 주식과 앤스로픽 등 비상장 투자를 합쳐 약 100억 달러 규모의 북이 남으며, 앤스로픽 지분은 매각하지 않았다. FT는 해당 앤스로픽 지분 가치를 약 50억 달러로 평가했고, 펀드는 사모 투자 비히클로 존속할 예정이다

💡의견
- 이번 AI 투자 사이클의 신성으로 떠오른 레오폴드의 Situational awarenss가 공모 주식 포트폴리오 전부를 헐값에 시타델에 넘김 (참고: 레오폴드 Situational awarenss 설명 https://t.me/therealdyor/1217)

- 최근 반도체 투매는 Situtional awarenss의 디레버리징이 영향을 미쳤다는 해석. 레버리지 사용했으면 적어도 수십 조 이상의 포지션이었을것. 위 뉴스 이후 반도체 폭등

- Situational awarness는 사모 주식 지분 (앤트로픽 등) 은 여전히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손실을 계기로 아마 헤지펀드에서 VC 모델로 전환하지 않을까 싶음

- 흥미로운 점 1. 이번 주말이 레오폴드 결혼식. 중요한 이벤트를 앞두고 골칫거리를 끝내고 싶었을 것. 한때 FTX 펀드에서 일한 경력이 있던 레오폴드는 망하는 것보다 생존이 최우선이라는 점을 깨닫지 않았을까 싶음.

- 흥미로운 점 2. 시타델은 7월 FOMC 금리 인상 가능성을 제기하며 시장에 공포 조장하고 반도체 주식 가격을 떨어뜨리는데 간접적으로 기여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6-07-27/citadel-securities-sees-warsh-delivering-surprise-fed-rate-hike

- 흥미로운 점 3. 시타델과 더불어 최고의 퀀트 트레이딩 회사로 꼽히는 제인스트리트는 Situational awarness 에 투자집행. 남의 돈 안 받고, 남의 펀드에 투자 안하는 것으로 유명한 제인스트리트의 이례적인 투자 https://www.wsj.com/finance/stocks/the-24-year-old-ai-wiz-who-counts-jane-street-as-an-investor-1c30d751

- 제인스트리트가 Situational awareness 투자 손실 외, 이번 반도체 폭락 때 어떻게 플레이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 사건만 놓고보면 시타델이 레오폴드와 우군들을 제대로 참교육한 것 같음

- 누군가 내려야 출발하는 버스. 시장은 정말로 잔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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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버리는 이 와중에 반도체 숏 포지션 늘림
https://x.com/michaeljburry/status/2082830435432669406?s=20
https://x.com/burrytracker/status/2082922432747254050?s=20

"이번 모멘텀 페어 언와인드(momentum pair unwind)는 역대 가장 극적이었다. 26년 전 사례까지 포함해서 말이다. 그래서 반대 방향으로의 반등이 나올 때가 됐던 것이다. 약세장에서 가장 극적인 랠리가 나온다."

마이클 버리에 대한 조롱이 극대화 되거나 마이클 버리가 손절하고 GG칠때가 진짜 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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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늘 개미들의 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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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7월 투자 복기

원래는 분기별로 투자 복기를 하는데 이번 달은 워낙 특이한 케이스라 기록을 남긴다. 26년 7월 30일까지 코스피는 -40% 이상 역대급 하락 (IMF, 금융위기, 코로나보다 한 달 MDD가 컸다) 을 했다.
포트에 반도체 비중이 높아서 계좌가 많이 깨졌는데, 다행히 마지막날 코스피가 급등하면서 계좌는 전월대비 7% 마이너스, YTD 수익률은 5% 수준으로 마감했다.

이번 하락장에서 지킨 원칙은 다음과 같다.
1) 절대 빚투하지 말 것
2) 2배 지수 레버리지 ETF는 사이드카, 서킷브레이커 급매가 나왔을 때만 분할 매수하고 전체 포트의 5% 를 넘지 않는다. 수익권에서는 욕심 부리지 않고 빠르게 익절
3) 급등에 추격매수하고 급락에 투매하는 뇌동매매 하지 않기
4) 2년치 생활비 현금은 건드리지 않기

앞으로 어떻게 될까? 7월의 비이성적 하락은 AI 인프라에 공격적으로 투자하던 Situational awareness 헤지펀드의 디레버리징이라는 것이 밝혀졌고, 해당 펀드가 포지션을 청산한 것이 밝혀지자 7월 31일 시장은 급등했다.
하지만 이것이 일시적인 숏커버링일지, 추세전환일 지는 아직 알 수 없다.
게다가 바퀴벌레가 한 마리만 있을까? Situational awareness 외에도 피를 흘리고 있는 헤지펀드가 많을 것 같고, 언제든지 월가의 먹잇감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AI 사이클이 끝났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여러가지 균열이 감지된다. 금리, 생태계 순환금융, CAPEX 지속 가능성, 중국 경쟁 심화, 이익 성장률 둔화, 경영진들과 애널리스트의 미묘한 톤 변화 등등.
확실히 사이클 후반부라고 생각하고 하반기에는 비중을 줄일 계획이다. 현재 고민은 언제까지 반도체 비중을 높게 들고갈 것인가 인데. 큰 변화가 없다면 앤트로픽 IPO까지는 (아마도 3분기말이나 4분기초) 유지하지 않을까 싶다.
오픈AI와는 달리 앤트로픽은 숫자가 잘 나오는 편인데 (ARR 연환산 매출 증가) 증권신고서를 통해 프론티어 AI 랩이 돈을 잘 벌수 있다는 것이 증명되면 투심에는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 같다.

이번 폭락이 보여주었듯이. AI 버블이 진짜 끝났을 때 (아니길 바라지만 어쩌면 지금이 초입일 수도 있다) 엄청난 충격이 있을 것 같다.
이때야말로 진짜 실력이 드러나고, 큰 돈을 벌 수 있는 시기다. 그 날을 위해서라도 현금을 다 써버리거나 감당하지 못할 리스크를 지는 우를 범하지 말아야겠다.

자세한 내용은 블로그에 https://blog.naver.com/dyor21/224364668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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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달리오 인터뷰 (AI 버블, 자산 배분, 지정학)

✍️팩트 및 요약
https://www.youtube.com/watch?v=Bu0xNDLNORU

1. AI 버블
- AI 버블의 전형적 징후가 나타나고 있으며, 버블은 유무가 아니라 정도의 문제. 비전문 투자자 자금이 레버리지 ETF 등 차입성 수단으로 유입되는 '약한 손' 구조를 핵심 징후로 지목.
- 붕괴 촉발 요인은 인플레이션에 따른 금리 인상, 부유세 등 현금 수요를 강제하는 제도 변화, 그리고 주식 발행 급증이라는 공급 확대.
- 상승기에는 평가익이 담보가 되어 차입이 복리로 확대되나, 하락기에는 부채 상환용 매도 → 자산가격 추가 하락 → 소비 위축 → 타인의 소득 감소로 역전.

2. 자산 배분
- 현금(예금·MMF)은 인플레이션 3.5~4%와 과세로 장기 실질수익이 가장 낮은 자산이며, 안전하다는 인식은 오류.
- 주식은 약세장에서 60~70% 하락 가능. 채권은 금리 상승 시 고정금리에 묶이는 위험, 주택은 거주 환경·강제 저축·세제상 이점이 특징.
- 하드머니 비중은 5~15%를 권고하며 금을 선호. 비트코인은 약 1% 보유하되 양자컴퓨팅·추적·과세 가능성 때문에 금보다 낮게 평가.

3. 지정학
- 약 80년 주기 빅사이클에서 부채 누적, 빈부격차에 따른 정치 갈등, 지정학 질서 변화가 동시 발생하며 미국·영국은 후반 쇠퇴 국면.
- 아시아에서는 미국이 균형자로 나타나지 않을 것이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미군 기지가 자산이 아닌 부채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부상.
- 단일 패권 대신 미주권과 중국 중심 아시아권으로 나뉘는 지역 질서를 가장 유력한 시나리오로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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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디어 'Truth API' 출시 (내부자 정보)

✍️팩트 및 요약
https://www.cnbc.com/2026/08/01/trump-medias-new-data-service-gives-faster-access-to-trumps-posts.html
- 트럼프 미디어 앤 테크놀로지 그룹(DJT)이 8월 1일 유료 데이터 서비스 'Truth API'를 출시, 트럼프 대통령 등 트루스소셜 주요 계정 게시물을 더 빠르게 제공한다.
- 케빈 맥거른 임시 CEO는 이 API가 시장을 움직이는 게시물의 직접·라이선스된 실시간 피드를 기업에 제공하며, 고마진 반복 매출 확보 전략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 애덤 시프·엘리자베스 워런 민주당 상원의원은 출시 전 폴 앳킨스 SEC 위원장 앞 서한에서 법 위반 여부 조사를 요구했고, SEC는 CNBC에 논평을 거부했다.

💡의견
- 내부자 정보 as a service. 대통령이 대놓고 내부자정보 팔아서 돈 벌겠다는건데 이게 되나.. 미국 시스템의 허술함에 거듭 놀람

- 당분간 시장 변동성이 높아질 듯. 트럼프는 내부자 정보 구독자들을 돈 벌게 해줘야하기에 시장의 발작을 유발할 유인이 있음. 이란과 으르렁거리는 것도 이런 이유 중 하나
댄 나일스 인터뷰: 거품은 곧 터질 것이다 (AI 사이클 진단, 매크로, 반도체, 리스크 관리)

✍️팩트 및 요약
https://www.youtube.com/watch?v=H26lu1CCi3o
- 댄 나일스 약력 1990~94년 Robertson Stephens 투자은행, 1994~2000년 셀사이드 반도체·하드웨어 리서치, 2000~2004년 리먼브라더스를 거쳐 2004년 리먼이 시드머니를 댄 헤지펀드로 독립해 현재까지 롱숏 운용

1. AI 사이클 진단
- 1994년 말 넷스케이프 이후 2000년 3월까지 반도체 지수는 850% 올랐으나 1995년과 1997년에 각각 50% 이상 조정이 있었고, 현 국면도 speed bump로 판단
- 3월 '토큰 극대화'에서 6월 '토큰 최소화'로 기조가 바뀌어 6월 20일부터 방어 전환. 우버는 연간 AI 예산을 4개월에 소진, 코인베이스는 저가 모델 라우팅으로 지출을 약 50% 절감
- 모델 레이어는 전기처럼 상품화되고 가치는 하드웨어 인프라와 애플리케이션 레이어로 이동한다는 견해

2. 매크로
- 금리가 2007년 이후 최고 수준이며, 유가가 70달러대로 내려왔을 때도 금리가 유지된 점을 한계 매수자 이탈 신호로 해석
- 주요국 부채/GDP 급증과 S&P 이익 25% 성장 국면의 6~7% 재정적자를 문제로 지목하되, 일본 widow maker 사례를 들어 시점 예측은 불가능하다는 입장
- 유가는 11월 중간선거 전에 하락할 것으로 전망하며 근거는 정치인의 재선 유인. 다만 하락 전 추가 상승과 사우디 참전 가능성은 변수

3. 반도체
- 에이전틱 확산으로 GPU 대 CPU 비율이 8:1에서 1:1에 근접할 것으로 보고 인텔·AMD 등 CPU 업체 선호, 내년에는 데이터센터 간 연결 수요로 옵티컬 부각 전망
- TSMC가 첨단 제조 90%를 통제하는 상황에서 인텔을 대만 지정학 리스크 헤지로 규정, High-NA 툴 도입으로 수년 내 격차 축소 예상
- 중국 DRAM 점유율은 현재 5%지만 30%까지 갈 것으로 보며, CXMT 상장이 상하이 시장에 미칠 영향에 주목

4. 리스크 관리
- 최고의 매니저도 승률은 60% 수준이므로 틀린 40%에서 손실을 줄이는 것이 핵심이며, "강한 확신을 갖되 느슨하게 쥐라"는 원칙 강조
- 숏은 최대 수익 100%, 손실 무한대라 위험. 게임스톱과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폭스바겐 스퀴즈를 사례로 제시
- 아마존 매출이 1999~2001년 두 배로 늘었음에도 주가가 95% 하락한 사례를 들어 밸류에이션과 안전마진의 중요성 강조

💡의견
- 7월은 시즌 종료가 아니라 과격한 조정이었지만 조만간 터질 수 있다는 견해에 동의

- 모델레이어가 상품화된다는 것에 동의. 다만 피지컬 AI 레이어는 기존 언어모델과는 좀 다르지 않을까 싶음

- 인텔이 대만 지정학 리스크 헷지인데 아직 수율, 캐파, 재무 열위. 삼성전자도 일정 부분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생각

- 중국 DRAM 점유율 30% 까지 간다는 전망은 공포스럽다.

- 현재 CXMT 시총이 인텔보다 20% 이상 높은데 향후 어떻게 변할지 지켜보는 것도 흥미로운 관전 포인트

- 네이키드 숏은 타짜가 아니라면 어려움. 롱 대비 적은 비중으로만 보유하거나 현금으로 리스크 관리하는게 나음
[메리츠 Tech 김선우, 양승수, 김동관]
* 키옥시아, 상승폭 +10.2%로 확대

- [주주환원 실행 기업 vs 그렇지 않은 기업] 격차 지속 확대 중
삼전닉스와 해외 메모리 경쟁사 주가 차별화

1. 주주환원
해외 메모리 경쟁사에서 주주환원 계획이 구체화되고 있음. 삼전 SK 하이닉스 모두 주주환원 의지가 있다고 소통하지만 스케쥴 불확실. SK 하이닉스는 ADR 상장 직후에 소통에 제한이 있다는 것이 변명인데. 빠르면 이번 달, 늦어도 3분기 실발 10월말 전후로는 구체화되지 않을까 싶음. 삼성도 SK 하이닉스가 구체화하면 비슷하게 할 가능성 높음

2. 노조
노조와 성과급은 해외 경쟁사 대비 삼전닉스가 저평가 받는 유인. 막대한 성과급을 현금으로 임직원에 제공하는 것에 불만을 가진 이해관계자가 많고 여론 역시 좋지 않아서 변화할 여지가 있음.

SK하이닉스, 노조에 성과급 절반 이상 주식 지급 제안…“적자 땐 임금 조정” 제안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677762?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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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S CEO 인터뷰 (AWS, AI매출, CAPEX, 자체칩, 오픈웨이트)

✍️팩트 및 요약
https://www.youtube.com/watch?v=suNu2us7qjY

AWS 성장과 AI 매출
- AWS는 근 5년 내 가장 빠른 성장률을 기록 중이며, 성장은 프론티어 랩(OpenAI·Anthropic 등)에 집중된 것이 아니라 금융·헬스케어·리테일·미디어 등 전 산업의 스타트업·엔터프라이즈 고객에 걸쳐 분산돼 있다고 밝혔다.
- AI 사업 250억 달러 런레이트는 대형 AI 기업의 학습, 다수 스타트업, 그리고 Bedrock 기반 추론·에이전트 워크로드를 모두 포함한다.
- 학습 대 추론 비중은 계속 추론 쪽으로 이동 중이며, 정확한 비율은 밝히지 않았지만 이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2. 캐펙스와 수요·공급
- 올해 캐펙스는 2,200억 달러로 200억 달러 증가했고, 앤디 재시는 증가분 상당 부분이 AI와 함께 메모리 가격 상승 등 비용 환경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 용량 상당분이 2027년 말까지, 그리고 2028년 상당 기간까지 이미 계약돼 있으며 고객으로부터 5년 약정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 현재 수요가 공급을 크게 초과하는 상태이며, 내년 캐펙스는 올해보다 더 커질 것으로 예상했다.

3. 자체 칩과 오픈웨이트
- 칩 사업 250억 달러 런레이트는 칩 외판이 아니라 자체 칩 기반 용량 임대 매출이며, Trainium과 범용 프로세서 Graviton이 포함된다. Trainium 용량은 내년 말까지 사실상 소진된 상태다.
- 스택 전체(칩·데이터센터·추론 스택)를 제어해 튜닝하는 방식으로 워크로드에 따라 추론 비용을 20~30% 절감할 수 있다고 주장했고, 엔비디아 GPU와의 병행 제공을 '선택권'으로 강조했다. 칩 외판은 향후 검토 가능성만 열어뒀다.
- 오픈웨이트 서한에 서명한 이유로 미국 정부의 과도한 오픈모델 규제 우려를 들었으며, 프론티어 모델과 오픈웨이트 모델에 동일 수준의 일관된 감독 프레임워크가 적용돼야 한다고 말했다. Nemotron·Qwen·Kimi 등 오픈웨이트 모델을 Bedrock에서 계속 지원하겠다고 밝히면서, 오픈웨이트 기업들이 라이선스로 수익화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의견
- 28년 수요 가시성, 학습 대비 추론 비중 확대 언급한 부분이 긍정적

- 최근 수급이 반도체에서 M7으로 전환됐는데 인프라 수요자가 돈을 잘 벌고 있다는 것은 공급자에게도 좋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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