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YOR 투자 - 아는 것이 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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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테크, 코인, 주식, 부동산, 금융, 투자, 책,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 등 전반적으로 돈과 관련된 주제를 다룹니다. Do Your Own Research.

본 채널의 모든 게시물은 개인적 의견 및 기록을 목적으로 하며, 어떠한 경우에도 매수·매도 등 투자 권유나 조언으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블로그: https://blog.naver.com/dyor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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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 7월 매출 성장 가속화

✍️팩트 및 요약
https://blog.tickertrends.io/p/openai-arr-growth-accelerated-july-2026
May 30: $33.0B ARR, 223% YoY
June 25: $37.3B ARR, 245% YoY
July 2: $38.5B ARR, 281% YoY
July 9: $40.3B ARR, 282% YoY
July 29: $42.6B ARR, 259% YoY

오픈AI "7월 연환산 매출, 2분기 총 매출 넘어"…재무 건전성 강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4098636?sid=104

29일(현지 시간) CNBC에 따르면 사라 프라이어 CFO는 최근 직원들에게 7월의 연환산 반복매출(ARR)이 2분기 전체 매출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그는 "심지어 2분기 실적도 낮은 편이 아니었다"고 강조했다.

프라이어 CFO와 이사회 의장 브렛 테일러는 GPT-5.6 시리즈 모델 출시와 신규 기업용 에이전트 'ChatGPT Work', AI 코딩 툴 'Codex' 이용 증가 등이 성장세를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의견
- 호재에 둔감한 시장이지만. 가장 큰 리스크 중 하나인 OpenAI가 부활하고 있다는 점은 고무적인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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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회장의 SK 하이닉스 매수, 뇌피셜 해석

✍️팩트 및 요약
최태원 SK 회장, SK하이닉스 주식 3천620주 매입…"책임경영 일환"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427884
최 회장이 SK하이닉스 주식을 직접 보유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매입으로 최 회장의 SK하이닉스 보유 주식은 0주에서 3천620주로 늘었다.

현행 자본시장법에 따라 상장사 임원과 주요주주가 50억원 이상 또는 발행주식 총수의 1% 이상을 거래하려면 거래일 30일 전 거래 목적과 금액, 기간 등을 공시해야 한다. 최 회장은 사전공시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 50억원 미만 범위에서 최대한도에 가깝게 주식을 매입한 것으로 풀이된다.

💡의견
- 어디까지나 뇌피셜인데 이것은 최태원 회장이 시장에 보내는 메시지라고 생각함. "지금이 주가 바닥이다"

- 최회장은 노소영 관장과 이혼 소송을 진행중이고 9천400억이라는 막대한 금액을 지급해야 한다는 판결. 법원 "최태원, 노소영에 9천440억원 지급"…이자 하루 1.3억원 https://www.yna.co.kr/view/AKR20260724106752004

- 현금이 별로 없는 상태에서 굳이 주식을 매수하는 것. 단기 차익을 노리고 매도해서 본인과 그룹 명성에 먹칠할 가능성은 낮음

- 어제 SK 하이닉스 IR 실망한 투자자들이 많고 주가도 폭락했는데 시장을 진정시키기 위한 액션이라고 해석됨

- 오늘 삼성전자 IR은 SK 하이닉스 대비 월등히 훌륭한 수준이었는데, 최회장이 삼성을 의식하는 것을 보면 (신사옥 건물 높이도 삼성보다 높게 지으라고 지시) 향후 회사 IR 소통 방식도 개선될 가능성이 높아보임

- 마지막으로 피터린치 선생님의 격언 인용 “내부자들이 주식을 파는 이유는 다양하지만, 사는 이유는 단 하나, 주가가 오를 것으로 믿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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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투자 신성의 추락과 디레버리징 (레오폴드 Situational awarenss, 시타델, 제인스트리트)

✍️팩트 및 요약
https://www.wsj.com/finance/citadel-buys-situational-awarenesss-stock-portfolio-after-big-losses-in-ai-5117159b

- 전 OpenAI 연구자 레오폴드 아셴브레너가 운용하는 AI 특화 헤지펀드 Situational Awareness가 기술주 손실로 타격을 입은 뒤 공모주식 포트폴리오 대부분을 켄 그리핀의 시타델에 매각했다고 로이터가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 SK하이닉스 등 AI 인프라 관련 보유 종목이 하락한 동시에 어도비 등 소프트웨어 기업에 대한 숏 포지션이 반대로 움직이면서 손실이 확대됐고, 펀드는 7월 초 최대 450억 달러 규모까지 커졌다가 급감했다고 CNBC는 전했다. FT·테크타임스 보도 기준 약 4배 레버리지 상태에서 골드만삭스·JP모건·뱅크오브아메리카 프라임브로커들의 마진콜이 발생했다.
- 거래 후 Situational Awareness에는 주식과 앤스로픽 등 비상장 투자를 합쳐 약 100억 달러 규모의 북이 남으며, 앤스로픽 지분은 매각하지 않았다. FT는 해당 앤스로픽 지분 가치를 약 50억 달러로 평가했고, 펀드는 사모 투자 비히클로 존속할 예정이다

💡의견
- 이번 AI 투자 사이클의 신성으로 떠오른 레오폴드의 Situational awarenss가 공모 주식 포트폴리오 전부를 헐값에 시타델에 넘김 (참고: 레오폴드 Situational awarenss 설명 https://t.me/therealdyor/1217)

- 최근 반도체 투매는 Situtional awarenss의 디레버리징이 영향을 미쳤다는 해석. 레버리지 사용했으면 적어도 수십 조 이상의 포지션이었을것. 위 뉴스 이후 반도체 폭등

- Situational awarness는 사모 주식 지분 (앤트로픽 등) 은 여전히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손실을 계기로 아마 헤지펀드에서 VC 모델로 전환하지 않을까 싶음

- 흥미로운 점 1. 이번 주말이 레오폴드 결혼식. 중요한 이벤트를 앞두고 골칫거리를 끝내고 싶었을 것. 한때 FTX 펀드에서 일한 경력이 있던 레오폴드는 망하는 것보다 생존이 최우선이라는 점을 깨닫지 않았을까 싶음.

- 흥미로운 점 2. 시타델은 7월 FOMC 금리 인상 가능성을 제기하며 시장에 공포 조장하고 반도체 주식 가격을 떨어뜨리는데 간접적으로 기여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6-07-27/citadel-securities-sees-warsh-delivering-surprise-fed-rate-hike

- 흥미로운 점 3. 시타델과 더불어 최고의 퀀트 트레이딩 회사로 꼽히는 제인스트리트는 Situational awarness 에 투자집행. 남의 돈 안 받고, 남의 펀드에 투자 안하는 것으로 유명한 제인스트리트의 이례적인 투자 https://www.wsj.com/finance/stocks/the-24-year-old-ai-wiz-who-counts-jane-street-as-an-investor-1c30d751

- 제인스트리트가 Situational awareness 투자 손실 외, 이번 반도체 폭락 때 어떻게 플레이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 사건만 놓고보면 시타델이 레오폴드와 우군들을 제대로 참교육한 것 같음

- 누군가 내려야 출발하는 버스. 시장은 정말로 잔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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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버리는 이 와중에 반도체 숏 포지션 늘림
https://x.com/michaeljburry/status/2082830435432669406?s=20
https://x.com/burrytracker/status/2082922432747254050?s=20

"이번 모멘텀 페어 언와인드(momentum pair unwind)는 역대 가장 극적이었다. 26년 전 사례까지 포함해서 말이다. 그래서 반대 방향으로의 반등이 나올 때가 됐던 것이다. 약세장에서 가장 극적인 랠리가 나온다."

마이클 버리에 대한 조롱이 극대화 되거나 마이클 버리가 손절하고 GG칠때가 진짜 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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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늘 개미들의 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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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7월 투자 복기

원래는 분기별로 투자 복기를 하는데 이번 달은 워낙 특이한 케이스라 기록을 남긴다. 26년 7월 30일까지 코스피는 -40% 이상 역대급 하락 (IMF, 금융위기, 코로나보다 한 달 MDD가 컸다) 을 했다.
포트에 반도체 비중이 높아서 계좌가 많이 깨졌는데, 다행히 마지막날 코스피가 급등하면서 계좌는 전월대비 7% 마이너스, YTD 수익률은 5% 수준으로 마감했다.

이번 하락장에서 지킨 원칙은 다음과 같다.
1) 절대 빚투하지 말 것
2) 2배 지수 레버리지 ETF는 사이드카, 서킷브레이커 급매가 나왔을 때만 분할 매수하고 전체 포트의 5% 를 넘지 않는다. 수익권에서는 욕심 부리지 않고 빠르게 익절
3) 급등에 추격매수하고 급락에 투매하는 뇌동매매 하지 않기
4) 2년치 생활비 현금은 건드리지 않기

앞으로 어떻게 될까? 7월의 비이성적 하락은 AI 인프라에 공격적으로 투자하던 Situational awareness 헤지펀드의 디레버리징이라는 것이 밝혀졌고, 해당 펀드가 포지션을 청산한 것이 밝혀지자 7월 31일 시장은 급등했다.
하지만 이것이 일시적인 숏커버링일지, 추세전환일 지는 아직 알 수 없다.
게다가 바퀴벌레가 한 마리만 있을까? Situational awareness 외에도 피를 흘리고 있는 헤지펀드가 많을 것 같고, 언제든지 월가의 먹잇감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AI 사이클이 끝났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여러가지 균열이 감지된다. 금리, 생태계 순환금융, CAPEX 지속 가능성, 중국 경쟁 심화, 이익 성장률 둔화, 경영진들과 애널리스트의 미묘한 톤 변화 등등.
확실히 사이클 후반부라고 생각하고 하반기에는 비중을 줄일 계획이다. 현재 고민은 언제까지 반도체 비중을 높게 들고갈 것인가 인데. 큰 변화가 없다면 앤트로픽 IPO까지는 (아마도 3분기말이나 4분기초) 유지하지 않을까 싶다.
오픈AI와는 달리 앤트로픽은 숫자가 잘 나오는 편인데 (ARR 연환산 매출 증가) 증권신고서를 통해 프론티어 AI 랩이 돈을 잘 벌수 있다는 것이 증명되면 투심에는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 같다.

이번 폭락이 보여주었듯이. AI 버블이 진짜 끝났을 때 (아니길 바라지만 어쩌면 지금이 초입일 수도 있다) 엄청난 충격이 있을 것 같다.
이때야말로 진짜 실력이 드러나고, 큰 돈을 벌 수 있는 시기다. 그 날을 위해서라도 현금을 다 써버리거나 감당하지 못할 리스크를 지는 우를 범하지 말아야겠다.

자세한 내용은 블로그에 https://blog.naver.com/dyor21/224364668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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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달리오 인터뷰 (AI 버블, 자산 배분, 지정학)

✍️팩트 및 요약
https://www.youtube.com/watch?v=Bu0xNDLNORU

1. AI 버블
- AI 버블의 전형적 징후가 나타나고 있으며, 버블은 유무가 아니라 정도의 문제. 비전문 투자자 자금이 레버리지 ETF 등 차입성 수단으로 유입되는 '약한 손' 구조를 핵심 징후로 지목.
- 붕괴 촉발 요인은 인플레이션에 따른 금리 인상, 부유세 등 현금 수요를 강제하는 제도 변화, 그리고 주식 발행 급증이라는 공급 확대.
- 상승기에는 평가익이 담보가 되어 차입이 복리로 확대되나, 하락기에는 부채 상환용 매도 → 자산가격 추가 하락 → 소비 위축 → 타인의 소득 감소로 역전.

2. 자산 배분
- 현금(예금·MMF)은 인플레이션 3.5~4%와 과세로 장기 실질수익이 가장 낮은 자산이며, 안전하다는 인식은 오류.
- 주식은 약세장에서 60~70% 하락 가능. 채권은 금리 상승 시 고정금리에 묶이는 위험, 주택은 거주 환경·강제 저축·세제상 이점이 특징.
- 하드머니 비중은 5~15%를 권고하며 금을 선호. 비트코인은 약 1% 보유하되 양자컴퓨팅·추적·과세 가능성 때문에 금보다 낮게 평가.

3. 지정학
- 약 80년 주기 빅사이클에서 부채 누적, 빈부격차에 따른 정치 갈등, 지정학 질서 변화가 동시 발생하며 미국·영국은 후반 쇠퇴 국면.
- 아시아에서는 미국이 균형자로 나타나지 않을 것이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미군 기지가 자산이 아닌 부채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부상.
- 단일 패권 대신 미주권과 중국 중심 아시아권으로 나뉘는 지역 질서를 가장 유력한 시나리오로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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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디어 'Truth API' 출시 (내부자 정보)

✍️팩트 및 요약
https://www.cnbc.com/2026/08/01/trump-medias-new-data-service-gives-faster-access-to-trumps-posts.html
- 트럼프 미디어 앤 테크놀로지 그룹(DJT)이 8월 1일 유료 데이터 서비스 'Truth API'를 출시, 트럼프 대통령 등 트루스소셜 주요 계정 게시물을 더 빠르게 제공한다.
- 케빈 맥거른 임시 CEO는 이 API가 시장을 움직이는 게시물의 직접·라이선스된 실시간 피드를 기업에 제공하며, 고마진 반복 매출 확보 전략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 애덤 시프·엘리자베스 워런 민주당 상원의원은 출시 전 폴 앳킨스 SEC 위원장 앞 서한에서 법 위반 여부 조사를 요구했고, SEC는 CNBC에 논평을 거부했다.

💡의견
- 내부자 정보 as a service. 대통령이 대놓고 내부자정보 팔아서 돈 벌겠다는건데 이게 되나.. 미국 시스템의 허술함에 거듭 놀람

- 당분간 시장 변동성이 높아질 듯. 트럼프는 내부자 정보 구독자들을 돈 벌게 해줘야하기에 시장의 발작을 유발할 유인이 있음. 이란과 으르렁거리는 것도 이런 이유 중 하나
댄 나일스 인터뷰: 거품은 곧 터질 것이다 (AI 사이클 진단, 매크로, 반도체, 리스크 관리)

✍️팩트 및 요약
https://www.youtube.com/watch?v=H26lu1CCi3o
- 댄 나일스 약력 1990~94년 Robertson Stephens 투자은행, 1994~2000년 셀사이드 반도체·하드웨어 리서치, 2000~2004년 리먼브라더스를 거쳐 2004년 리먼이 시드머니를 댄 헤지펀드로 독립해 현재까지 롱숏 운용

1. AI 사이클 진단
- 1994년 말 넷스케이프 이후 2000년 3월까지 반도체 지수는 850% 올랐으나 1995년과 1997년에 각각 50% 이상 조정이 있었고, 현 국면도 speed bump로 판단
- 3월 '토큰 극대화'에서 6월 '토큰 최소화'로 기조가 바뀌어 6월 20일부터 방어 전환. 우버는 연간 AI 예산을 4개월에 소진, 코인베이스는 저가 모델 라우팅으로 지출을 약 50% 절감
- 모델 레이어는 전기처럼 상품화되고 가치는 하드웨어 인프라와 애플리케이션 레이어로 이동한다는 견해

2. 매크로
- 금리가 2007년 이후 최고 수준이며, 유가가 70달러대로 내려왔을 때도 금리가 유지된 점을 한계 매수자 이탈 신호로 해석
- 주요국 부채/GDP 급증과 S&P 이익 25% 성장 국면의 6~7% 재정적자를 문제로 지목하되, 일본 widow maker 사례를 들어 시점 예측은 불가능하다는 입장
- 유가는 11월 중간선거 전에 하락할 것으로 전망하며 근거는 정치인의 재선 유인. 다만 하락 전 추가 상승과 사우디 참전 가능성은 변수

3. 반도체
- 에이전틱 확산으로 GPU 대 CPU 비율이 8:1에서 1:1에 근접할 것으로 보고 인텔·AMD 등 CPU 업체 선호, 내년에는 데이터센터 간 연결 수요로 옵티컬 부각 전망
- TSMC가 첨단 제조 90%를 통제하는 상황에서 인텔을 대만 지정학 리스크 헤지로 규정, High-NA 툴 도입으로 수년 내 격차 축소 예상
- 중국 DRAM 점유율은 현재 5%지만 30%까지 갈 것으로 보며, CXMT 상장이 상하이 시장에 미칠 영향에 주목

4. 리스크 관리
- 최고의 매니저도 승률은 60% 수준이므로 틀린 40%에서 손실을 줄이는 것이 핵심이며, "강한 확신을 갖되 느슨하게 쥐라"는 원칙 강조
- 숏은 최대 수익 100%, 손실 무한대라 위험. 게임스톱과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폭스바겐 스퀴즈를 사례로 제시
- 아마존 매출이 1999~2001년 두 배로 늘었음에도 주가가 95% 하락한 사례를 들어 밸류에이션과 안전마진의 중요성 강조

💡의견
- 7월은 시즌 종료가 아니라 과격한 조정이었지만 조만간 터질 수 있다는 견해에 동의

- 모델레이어가 상품화된다는 것에 동의. 다만 피지컬 AI 레이어는 기존 언어모델과는 좀 다르지 않을까 싶음

- 인텔이 대만 지정학 리스크 헷지인데 아직 수율, 캐파, 재무 열위. 삼성전자도 일정 부분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생각

- 중국 DRAM 점유율 30% 까지 간다는 전망은 공포스럽다.

- 현재 CXMT 시총이 인텔보다 20% 이상 높은데 향후 어떻게 변할지 지켜보는 것도 흥미로운 관전 포인트

- 네이키드 숏은 타짜가 아니라면 어려움. 롱 대비 적은 비중으로만 보유하거나 현금으로 리스크 관리하는게 나음
[메리츠 Tech 김선우, 양승수, 김동관]
* 키옥시아, 상승폭 +10.2%로 확대

- [주주환원 실행 기업 vs 그렇지 않은 기업] 격차 지속 확대 중
삼전닉스와 해외 메모리 경쟁사 주가 차별화

1. 주주환원
해외 메모리 경쟁사에서 주주환원 계획이 구체화되고 있음. 삼전 SK 하이닉스 모두 주주환원 의지가 있다고 소통하지만 스케쥴 불확실. SK 하이닉스는 ADR 상장 직후에 소통에 제한이 있다는 것이 변명인데. 빠르면 이번 달, 늦어도 3분기 실발 10월말 전후로는 구체화되지 않을까 싶음. 삼성도 SK 하이닉스가 구체화하면 비슷하게 할 가능성 높음

2. 노조
노조와 성과급은 해외 경쟁사 대비 삼전닉스가 저평가 받는 유인. 막대한 성과급을 현금으로 임직원에 제공하는 것에 불만을 가진 이해관계자가 많고 여론 역시 좋지 않아서 변화할 여지가 있음.

SK하이닉스, 노조에 성과급 절반 이상 주식 지급 제안…“적자 땐 임금 조정” 제안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677762?sid=101
❤2
AWS CEO 인터뷰 (AWS, AI매출, CAPEX, 자체칩, 오픈웨이트)

✍️팩트 및 요약
https://www.youtube.com/watch?v=suNu2us7qjY

AWS 성장과 AI 매출
- AWS는 근 5년 내 가장 빠른 성장률을 기록 중이며, 성장은 프론티어 랩(OpenAI·Anthropic 등)에 집중된 것이 아니라 금융·헬스케어·리테일·미디어 등 전 산업의 스타트업·엔터프라이즈 고객에 걸쳐 분산돼 있다고 밝혔다.
- AI 사업 250억 달러 런레이트는 대형 AI 기업의 학습, 다수 스타트업, 그리고 Bedrock 기반 추론·에이전트 워크로드를 모두 포함한다.
- 학습 대 추론 비중은 계속 추론 쪽으로 이동 중이며, 정확한 비율은 밝히지 않았지만 이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2. 캐펙스와 수요·공급
- 올해 캐펙스는 2,200억 달러로 200억 달러 증가했고, 앤디 재시는 증가분 상당 부분이 AI와 함께 메모리 가격 상승 등 비용 환경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 용량 상당분이 2027년 말까지, 그리고 2028년 상당 기간까지 이미 계약돼 있으며 고객으로부터 5년 약정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 현재 수요가 공급을 크게 초과하는 상태이며, 내년 캐펙스는 올해보다 더 커질 것으로 예상했다.

3. 자체 칩과 오픈웨이트
- 칩 사업 250억 달러 런레이트는 칩 외판이 아니라 자체 칩 기반 용량 임대 매출이며, Trainium과 범용 프로세서 Graviton이 포함된다. Trainium 용량은 내년 말까지 사실상 소진된 상태다.
- 스택 전체(칩·데이터센터·추론 스택)를 제어해 튜닝하는 방식으로 워크로드에 따라 추론 비용을 20~30% 절감할 수 있다고 주장했고, 엔비디아 GPU와의 병행 제공을 '선택권'으로 강조했다. 칩 외판은 향후 검토 가능성만 열어뒀다.
- 오픈웨이트 서한에 서명한 이유로 미국 정부의 과도한 오픈모델 규제 우려를 들었으며, 프론티어 모델과 오픈웨이트 모델에 동일 수준의 일관된 감독 프레임워크가 적용돼야 한다고 말했다. Nemotron·Qwen·Kimi 등 오픈웨이트 모델을 Bedrock에서 계속 지원하겠다고 밝히면서, 오픈웨이트 기업들이 라이선스로 수익화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의견
- 28년 수요 가시성, 학습 대비 추론 비중 확대 언급한 부분이 긍정적

- 최근 수급이 반도체에서 M7으로 전환됐는데 인프라 수요자가 돈을 잘 벌고 있다는 것은 공급자에게도 좋은 일
❤2
팔란티어 Rule of 40 IR 장표에 등장한 메모리 회사들. 기업의 매출 성장률%과 영업이익률 %의 합이 40 이상이면 성장과 수익성의 균형이 건전하다고 봄,

최상단인데 밸류에이션 이게 맞나🤦
❤3👀1
게빈베이커 인터뷰, AI 매도세는 과한 우려 (AI 인프라 지표, 하이퍼스케일러, 메모리 LTA, 오픈소스, 중국, 규제 리스크)

✍️팩트 및 요약
https://www.youtube.com/watch?v=NGsi2PC4y68

1. AI 인프라 지표
- GPU 가용성·렌탈 가격·DRAM 현물가·토큰 증가율 등 어떤 지표로 잘라도 가속 중이며, 이번 실리콘밸리 취재에서 부정적 정량 지표를 발견하지 못함
- 계약 기반 설치 컴퓨트가 현물 대비 대폭 할인 상태. 수천 장 규모 B200 클러스터를 GPU시간당 2달러대 중반에 임대한 스타트업이 7개월 뒤 갱신 시 4달러 근접을 예상하며, 한 인퍼런스 클라우드는 계약 만료 시 블랙웰에 100% 더 지불할 계획이라고 공개 언급
- 2024~2025년에는 구형 GPU 가격 하락이 컨센서스였으나 시작 시점 기준 6~7개월간 50~60% 상승. 유일하게 제기된 부정적 데이터는 앤트로픽 관련 서드파티 추정치의 추세 이탈

2. 하이퍼스케일러
- 마이크로소프트·메타·아마존 합산 영업현금흐름 증가율이 28%에서 32%로, EU 벌금 등 일회성 항목 조정 시 35%로 가속. 마이크로소프트는 6월 온보딩한 대규모 캐파가 2분기 실적에 미반영
- 컨센서스는 신규 기가와트를 블랙웰·루빈이 아닌 두 세대 전 암페어 수준으로 수익화한다고 모델링해 영업현금흐름 1.3~1.4조 달러를 산출. 현행 블랙웰 대비 소폭 할인만 가정해도 약 2조 달러로 크레딧 수요 약 7,000억 달러가 제거
- 실질금리 상승, 전 종목 CDS 확대, 메타 채권의 예상 초과 금리 프라이싱이 7월 조정의 요인. 엔비디아는 크레딧 래퍼에 GPU 가격 하한 초과 시 레비뉴 셰어를 결합한 구조를 도입(자금 대여 주체는 제3자)

3. 메모리 LTA와 게임이론
- 메모리 업계가 단기 가격 상승분을 장기공급계약으로 교환 중. 고객사 선불, 가격 상·하한 설정 구조로 상승 여력과 내구성을 맞바꾸는 형태
- 규모 있는 수요처는 아마존(트레이니엄), 구글(TPU), AMD, 나머지를 합친 것보다 큰 엔비디아 4곳. 향후 수년간 점유율이 사전 확보한 공급망 할당량으로 결정된다는 전제 하에서, LTA 파기 시 공급업체가 물량 합의 파기로 대응해 경쟁사에 물량을 넘길 수 있음
- 과잉공급 국면의 LTA 파기는 필연적으로 도래하는 공급부족 국면의 할당에서 불이익. 과거 애플은 구매 물량이 압도적이고 경쟁자가 없어 제약이 없었으나 현재는 최소 4개 플레이어와 다수 ASIC 스타트업이 존재

4. 오픈소스
- 실리콘데이터 토큰 지수의 정체는 GLM 5.2·Kimi K3 확산에 따른 믹스 변화. 인퍼런스 마진 80~95%대 프론티어 토큰에서 오픈소스 토큰으로 이동
- 토큰 생산에 소요되는 플롭스·메모리·전력은 동일하므로, 오픈소스 점유율 확대는 프론티어 모델 레이어의 마진 달러를 인프라 레이어로 이전. 기업이 라우터로 AI 지출을 줄여도 소비 GPU 컴퓨트 시간은 증가 가능
- 파이어웍스·베이스텐·모달·투게더 등 인퍼런스 클라우드는 프론티어 랩 초기 성장률에 근접하면서 현금 소진은 미미. 파이어웍스 Nexus는 클로드 코드·코덱스·Grok 빌드에 3줄 코드로 연동

5. 중국 AI·반도체 DUV
- DUV 보유는 미보유에서 보유로의 상전이이나 EUV 대비 25년 뒤처진 기술 수준. 반도체 장비주 급락은 과잉반응이며 ASML 수주 영향이 나타나도 5년 후일 것이라는 전망
- 리소그래피는 학습에 의한 축적이 필요해 사이클을 건너뛸 수 없음. EUV 장비의 중국 밀반입 보도가 존재하나 미확인
- 미중 디커플링은 이미 시작됐고 양측에서 자기강화적으로 진행 중이며 양측 모두 멈추지 않을 것이라는 진단

6. 규제 리스크
- 규제를 최대 리스크로 지목. 뉴욕주 데이터센터 모라토리엄이 첫 사례에 그치지 않을 것이며, 친성장 성향의 레드스테이트에서도 업계의 서사 부재를 지적받는 상황
- 여론의 서사는 전기요금 상승·물 사용·일자리 잠식이나, 비하인드더미터 계약 구조상 인근 전기요금 하락이 일반적이고 개발사가 병원·학교·경찰서·소방서를 제공하는 수준으로 지역 기여가 상향
- 한 저자가 데이터센터 물 사용량을 1만 배 과대 계산하고 반복해 오류를 인정했음에도 서사가 지속. 파운데이션 또는 PAC 형태의 대중 광고 집행 필요성이 제안됨
스페이스 x 컨콜 메모리 언급

"현재의 제약 요인은 메모리입니다. 메모리 생산량은 연간 20% 정도씩 늘고 있습니다. 보통이라면 이 정도는 성숙 단계에 접어든 대형 산업치고는 엄청나게 빠르고 놀라운 속도죠. 그런데 스스로에게 물어보십시오. 수요도 연 20%씩 늘고 있습니까? 아닙니다. 수요는 연 200%, 어쩌면 그 이상으로 늘고 있습니다. 공급보다 수요가 훨씬 빠르게 증가한다면, 경제학 기초가 말하는 결론은 가격이 오른다는 것입니다. 내리는 게 아니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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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 "위험을 삽니다: 레버리지와 청년들" 후기
http://youtube.com/watch?v=tNJxw9hoVT0

💡의견
- 안타까운 사연이 많이 나오는데. 20대~30대 초 싱글일 때 수천 ~ 1억 이하로 돈을 잃어보는 것은 (건강하다는 가정하에, 1억은 근로소득, 알바, 절약이면 몇 년안에 충분히 메꿀 수 있는 금액) 것은 큰 경험이라고 생각함. 문제는 나이가 많을 때, 책임질 가족이 있을 때, 도저히 복구하기 어려운 금액을 날릴 때

- 손실이 향후 성장통이 될 지, 아니면 단순히 불쾌한 경험으로 남을 지는 전적으로 자기한테 달려있음. 철저한 복기와 자기반성 없이 정부, 친구, 유튜버, 시장 등 남 탓만 하는 사람은 발전이 없음

- 레버리지는 습관 같아서 한 번 맛들이면 끊기가 어려움. 파산하거나 큰 손실을 내기 전까지

- 최근에 읽었던 투자 관련 글 중에서 가장 좋았던. https://blog.naver.com/pillion21


투자를 좋아하는 사람은 "책 한 권 추천해 주세요." 이런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 서점에 가면 자연스럽게 투자 코너로 간다. 새로운 책이 나오면 읽어보고, 다른 사람 글도 찾아 읽는다. 그리고 자기 생각을 정리한다. 누가 시키지 않아도 그렇게 한다. 좋아하니까....
투자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은 계좌만 본다. 수익이면 기분 좋고, 손실 나면 우울해한다.
시장이 왜 이렇게 움직이는지. 대중의 심리는 어디로 흐르는지. 무엇을 공부해야 하는지. 내가 무엇이 부족했는지. 어떤 점을 고쳐야 하는지, 별 관심이 없다. 투자라는 행위 자체를 좋아하지 않기 때문이다.

​사람은 좋아하는 일에는 시간을 쓴다. 누가 시키지 않아도 그렇게 한다. 좋아서 하는 일은 쌓아갈 수 있다. 그렇게 쌓아가다 보면 잘하게 된다.
그런데 좋아하지 않는 사람은 결과만 원한다. 결국 돈은 벌고 싶지만, 시간을 쓰지 않고, 실력은 갖고 싶지만, 공부는 하지 않는다.
그러니 시장에 머문 시간은 오래되었지만, 여전히 처음 실력 그대로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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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CXMT 배짱이 쏘아 올린 공…삼성·SK 'D램 협상력' 강화
https://www.ddaily.co.kr/page/view/2026080513445474844

최근 원가 절감을 위해 중국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CXMT)를 신규 공급망으로 검토하던 애플이 단가 추가 인하 요청 협상에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중국산 메모리 결코 싸지 않음.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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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 환원. 삼전 조만간, 하닉 연말까지

https://www.reuters.com/world/asia-pacific/samsung-sk-hynix-pledge-stronger-shareholder-returns-2026-08-05/

오늘 샌디스크 실발에서도 주주환원 언급. SK 하이닉스는 회장님 위자료, 그룹사 지배구조 등으로 삼전 대비 더 고민할게 많은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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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정책, 머니무브, 해외 이민

✍️팩트 및 요약
초고가주택시장 매수자 실종...?
https://www.youtube.com/watch?v=CJUXhrHR-2g
초고가 주택 폭풍 과세. 30-40억 이상 초고가 주택 보유자와 임차인은 피해를 보고 덜 똘똘한 한 채 (30억이하) 가격이 상승하며 보유자가 수혜를 볼 것으로 전망

무엇을 노린 ISA 개편일까
https://www.youtube.com/watch?v=towdx4MuPBs
국내 상장 해외 ETF ISA 혜택 축소, 국내 주식 투자를 유도

반 강제적이지만 머니무브 시즌2가 온다
https://www.youtube.com/watch?v=EDCYtBubUyU&t=2s
부동산, 코인 과세가 강화되면서 주식이 자본 피난처로 기능할 수 있다는 의견

💡의견
- 부동산에서 주식으로의 머니무브가 이뤄질 지 모르겠음. 한국 자본 시장 그릇의 한계

- 국내 주식은 삼닉 레버리지, 7월 폭락으로 신뢰를 상실했고 손실로 상처입은 사람들이 많음. 배당주, 코스닥 투자 활성화 모두 뚜렷한 성과 없었음

- 세금을 더 내더라도 미국 주식에 대한 수요는 당분간 늘어날 듯. 국장에서는 그나마 삼전닉스, 은행 정도가 대안

- 코스닥은 기존에 국장하던 개미들, 그들만의 리그. 장기투자 보다는 단타, 투기 수요가 지배적

- 부동산 과세 강화, 코인 과세, 미국 주식 세제 혜택 축소는 시작일 뿐. 언젠가 국내 주식에 대한 금투세 도입도 논의 될 것

- 이때가 자산가들의 해외 이민 수요가 폭발하는 순간이 아닐까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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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케빈 워시 연준 의장과 전쟁, AI 논의

✍️팩트 및 요약
https://www.wsj.com/politics/policy/trump-has-called-warsh-repeatedly-since-he-became-fed-chair-32804cf7?mod=hp_lead_pos2

대통령은 몰아서 워시에게 전화한다고 관계자들은 말했다 — 며칠 사이에 여러 차례 걸고, 그다음엔 한동안 잠잠해진다는 것이다. 일부 관계자에 따르면 트럼프는 이란 전쟁과 인공지능의 급속한 부상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 등 여러 사안에 대해 워시의 조언을 구해왔다. 워시가 취임한 지는 3개월이 채 되지 않았다.

💡의견
- 전쟁 끝나면 금리인하 할 수 있냐? AI 테스크 포스는 어떻게 돼가? 이런 대화를 나누지 않았을까

- 트럼프의 관심사는 중간선거 전에 금리 인하하고 주식 시장 부양 & 포퓰리즘으로 선거에 승리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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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 피크는 지금일까?

✍️팩트 및 요약
https://blog.naver.com/teasky0221/224370769966

1. EPS 피크 논쟁
- 시장 질문은 "메모리가 필요한가"가 아니라 "지금 이익의 질과 지속기간"
- 시장이 반영 중인 경로는 2026~2027년 AI 데이터센터 투자 Peak → GPU·HBM·SSD 주문 Peak → 2028년 증설 둔화 → 공급 증가·재고조정 → ASP·마진 급락 → Peak EPS 종료
- 필자는 Peak의 존재가 아니라 시점을 다르게 보며, 과거 NAND는 소비자 교체수요 중심이었으나 Enterprise SSD는 데이터센터 증설수요로 성격이 바뀌었다고 판단
- SNDK 실적은 매출 $8.97B, EPS $39.25로 사상 최대이고 데이터센터향이 분기 103% 성장, MU는 FY2026 3분기 데이터센터 SSD 매출 50억 달러 초과·직전 분기 대비 2배 이상 증가

2. 클라우드와의 비교
- 클라우드는 2006년 S3·EC2 출시 당시 회의론이 컸으나, 온프레미스 이전 → 스타트업 → SaaS → 원격근무 → 생성형 AI로 수요처가 순차 확장
- 각 단계마다 "이전이 끝나면 성장률 둔화" "CapEx 줄이고 현금흐름 보여달라"는 동일한 질문이 반복됐고, 그때마다 EPS Peak 시점이 뒤로 밀림
- MSFT·GOOG 등 경쟁자 진입은 공급과잉이 아니라 시장 자체를 키웠고, 이는 창신메모리·양쯔 증산 우려와 대비되는 사례
- 필자는 AI CapEx도 일회성 건설 프로젝트가 아닌 플랫폼으로 보고, 다음 수요처로 Inference, Enterprise AI, Agent, Sovereign AI, 로보틱스를 순차 등장 시나리오로 제시

3. 촉매 (주주환원, 수급, EPS 추정치 상향)
- SNDK는 시가총액 186B 대비 14B(발행주식 약 8%) 자사주 매입 추가 승인, 다음 분기 GPM 가이던스 83~85%
- 과거 사이클은 현금을 증설에 재투입했으나 이번엔 MU·SNDK 모두 자사주 매입으로 연결, 유통주식 수 감소에 따른 2차 EPS 상승이 핵심 아이디어
- 이익추정치 상향 + 주식 수 감소 + Forward PER 정상화가 동시 발생하는 시나리오를 상정하며, ETF 수급도 밸류에이션 하락과 EPS 상향 시 복귀 가능성
- 리스크 요인은 자사주 매입 승인과 실제 집행의 차이, 주식보상에 따른 신규 발행, SK하이닉스의 솔리다임 분할 상장·자사주 매입 지연(3Q 실적발표 예상)·HBM 단가 열위(삼성 4달러 vs 하이닉스 2달러 후반) 등 지배구조 이슈

💡의견
- 과거 클라우드 성장과 메모리를 비교한 부분이 특히 좋았음. 정독 추천

- 삼전닉스 주주환원이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지만. 이미 코리아 디스카운트가 왜 존재하는지 보여줬다고 생각 (어설픈 IR, 분할 상장, 계열사 돕기, 강한 노조, 정부의 과도한 개입 등등)

- 주주환원이 단기 촉매인 것은 사실인데 엄청난 감동이 있을까 싶음.

- 리레이팅에 대한 기대는 아예 없고. (이건 하락 사이클에 하방 이익을 수 분기 확인하고 나서야 가능할 듯) 28 EPS 추정치 상향이 가장 현실적인 캐털리스트라고 생각. 28 EPS 감익이 컨센서스가 되면 GG

- 차세대 성장 동력은 아마 컨슈머 AI 에이전트가 아닐까 싶음. 현재 코딩, 엔터프이즈 AI 의 뒤를 이을. 메타 주커버그도 이 영역에 대해 언급한 바 있음 (참고: 하이퍼스케일러 컨콜 후기 및 capex 최신 변화 https://t.me/therealdyor/1222)

- 소버린 AI는 크기가 작고. 피지컬 AI는 아직 좀 멀었다고 생각

- 과거에도 메모리 업체가 주주환원하면 피크였는데. 이번에는 이익의 규모나 지속성, LTA 하방이 예전 대비 단단하기 때문에 어떻게 될 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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