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ticker is ETH
저번주 레이어제로가 제로(Zero) 체인을 런칭하며 많은 관심을 모았습니다. 런칭 블로그에선 이더리움과 L2의 단점들을 지적하며, 제로가 확장성과 탈중앙성을 모두 잡은 형태의 ‘최초의 멀티코어 블록체인’이라고 주장합니다. 이에 대해 평가한 글이 있어 소개합니다. (* 해당 글은 L2의 허위 마케팅을 자주 지적했던 L2Beat에서 근무하는 사람이 적은 글이며, 비꼬는 말투로 작성되었으나 기존 L2들을 평가할 때와 유사한 관점을 택한 글입니다) L2는…
"전반적으로 제로에 대해, 이더리움의 로드맵을 프론트러닝했다’라는 평이 많습니다."라는 생각을 저도 느꼈었고, 개인적으로 적어놨던 생각을 첨부하면,
2026년 2월 10일 발표된 Zero의 핵심 아키텍처는 "ZK 증명 (Jolt Pro), QMDB, FAFO, SVID"로, 이를 통해 네트워크를 Block Producer(고성능, 블록 생성·실행·증명 생성)와 Block Validator(저성능 소비자 하드웨어, 증명 검증만)로 분리하는 이중(heterogeneous) 아키텍처를 구현합니다.
쉽게 이야기하면, "ZK 증명으로 실행과 검증을 분리해서, 검증자의 하드웨어 요건을 낮추면서도 높은 처리량을 달성하겠다는 설계."입니다.
비탈릭의 경우 2024년 10월 "Possible futures of the Ethereum protocol, part 2: The Surge"포스트에서 블록체인 트릴레마에 대해 다루기도 했습니다.
Zero의 기술 자체를 부정하는 것은 아닙니다. ZK 증명으로 실행과 검증을 분리하는 방향은 비탈릭도 인정한 방향의 해법이고, FAFO의 자동 병렬 스케줄링이나 QMDB의 스토리지 최적화도 의미 있는 엔지니어링입니다. Citadel Securities, DTCC, Google Cloud, ARK Invest 등 기관급 파트너가 붙은 것도 프로젝트의 잠재력을 보여줍니다.
다만 비탈릭이 "The Limits to Blockchain Scalability"에서 강조했듯, 2M TPS 같은 수치는 "theoretical conditions", "per Zone", 단순 트랜잭션 기준이라는 조건이 붙으며, DoS 안전 마진이나 worst-case 트랜잭션 등 현실적 변수는 2026년 가을 메인넷 출시 후에야 검증 가능합니다. Block Validator는 소비자 하드웨어로 가능하지만 Block Producer의 하드웨어 요건은 여전히 높아, 블록 생산이 소수에게 집중될 가능성도 남아 있습니다.
정리하면 이미 비탈릭이 과거에 제시한 해결 방안에서 여러 체인들이 다양한 시도하고 있는데, 아직 검증조차 되지 않은 상황에서 단순히 마케팅 문구로 해결했다고 확정하는 식의 오해를 일으키는 부분들이 아쉽습니다.
2026년 2월 10일 발표된 Zero의 핵심 아키텍처는 "ZK 증명 (Jolt Pro), QMDB, FAFO, SVID"로, 이를 통해 네트워크를 Block Producer(고성능, 블록 생성·실행·증명 생성)와 Block Validator(저성능 소비자 하드웨어, 증명 검증만)로 분리하는 이중(heterogeneous) 아키텍처를 구현합니다.
쉽게 이야기하면, "ZK 증명으로 실행과 검증을 분리해서, 검증자의 하드웨어 요건을 낮추면서도 높은 처리량을 달성하겠다는 설계."입니다.
비탈릭의 경우 2024년 10월 "Possible futures of the Ethereum protocol, part 2: The Surge"포스트에서 블록체인 트릴레마에 대해 다루기도 했습니다.
1. "주목할 점은, 트릴레마는 정리가 아니며, 트릴레마를 소개한 게시글에도 수학적 증명이 제시되지 않았다는 것 입니다."
2. 해당 게시글의 목적은 트릴레마를 해결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해결이 어렵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었습니다. 즉, 트릴레마를 해결하려면 논증이 암시하는 틀을 벗어나 생각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3. 수년 동안 일부 고성능 블록체인들은 근본적인 아키텍처 수준에서 특별한 조치를 취하지 않고, 주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기법을 이용해 노드를 최적화함으로써 트릴레마를 해결했다고 주장해 왔습니다. 하지만 이는 항상 오해의 소지가 있습니다.
4. 데이터 가용성 샘플링과 SNARK를 결합하면 트릴레마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
Zero의 기술 자체를 부정하는 것은 아닙니다. ZK 증명으로 실행과 검증을 분리하는 방향은 비탈릭도 인정한 방향의 해법이고, FAFO의 자동 병렬 스케줄링이나 QMDB의 스토리지 최적화도 의미 있는 엔지니어링입니다. Citadel Securities, DTCC, Google Cloud, ARK Invest 등 기관급 파트너가 붙은 것도 프로젝트의 잠재력을 보여줍니다.
다만 비탈릭이 "The Limits to Blockchain Scalability"에서 강조했듯, 2M TPS 같은 수치는 "theoretical conditions", "per Zone", 단순 트랜잭션 기준이라는 조건이 붙으며, DoS 안전 마진이나 worst-case 트랜잭션 등 현실적 변수는 2026년 가을 메인넷 출시 후에야 검증 가능합니다. Block Validator는 소비자 하드웨어로 가능하지만 Block Producer의 하드웨어 요건은 여전히 높아, 블록 생산이 소수에게 집중될 가능성도 남아 있습니다.
정리하면 이미 비탈릭이 과거에 제시한 해결 방안에서 여러 체인들이 다양한 시도하고 있는데, 아직 검증조차 되지 않은 상황에서 단순히 마케팅 문구로 해결했다고 확정하는 식의 오해를 일으키는 부분들이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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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Z, 크립토 결제가 도입되기 위해서는 프라이버시 문제 해결이 필수
CZ가 프라이버시의 부재가 크립토 결제 채택의 빠진 고리라고 말한 게 트위터에서 화제입니다. 지갑의 연결고리를 끊기 위해 CEX를 사용하는 경우도 많은데, CZ가 이렇게 말한 점이 흥미롭네요.
토비(tobi)는 이에 동의하며, 여러 팀이 프라이버시 툴을 개발 중이지만 널리 사용되기에는 부족한 점이 많다는 점을 지적했습니다.
아래는 토비가 분석한 프라이버시 솔루션들의 한계점입니다.
이외 프로토콜들은 UX가 끔찍하고, 수수료가 매우 높으며, 활동이 적어서 위험하고, SDK가 구리며,
현재로선 레일건이 요금 측면에서 제일 좋다는 것을 덧붙였습니다.
이더리움 재단에서도 IPTF라는 기관용 프라이버시 TF를 꾸리며 크립토 결제를 위한 프라이버시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고, 비탈릭 부테린은 프라이버시 풀(Privacy Pools)의 구조를 설계하기도 했습니다.
최근 미국 시장에서 많은 프라이버시 프로젝트에 투자가 이뤄지고 있는데, 앞으로 이쪽도 지켜보면 재밌겠습니다.
링크
CZ가 프라이버시의 부재가 크립토 결제 채택의 빠진 고리라고 말한 게 트위터에서 화제입니다. 지갑의 연결고리를 끊기 위해 CEX를 사용하는 경우도 많은데, CZ가 이렇게 말한 점이 흥미롭네요.
토비(tobi)는 이에 동의하며, 여러 팀이 프라이버시 툴을 개발 중이지만 널리 사용되기에는 부족한 점이 많다는 점을 지적했습니다.
아래는 토비가 분석한 프라이버시 솔루션들의 한계점입니다.
-토네이도 캐시 (Tornado Cash): 바로 감옥행
-레일건 (Rail Gun): 복잡하고 자금을 가리는 데에 0.25%의 수수료 부과
-후디니 스왑 (Houndini Swap): 스왑만 가능하고 1-2%가 수수료 부과
-자마 (Zama): 출시 전
-아르시움 (Arcium): 출시 전
-프라이버시 캐시 (Privacy Cash): 솔라나 전용이며 0.3%의 수수료 부과
-페이 (Payy): KYC가 필요하며, 체인 미완성
-아스터 (Aster): 출시 전
-지캐시 (Z Cash): 복잡하고 ZEC 전용
-모네로 (Monero): XMR 전용
이외 프로토콜들은 UX가 끔찍하고, 수수료가 매우 높으며, 활동이 적어서 위험하고, SDK가 구리며,
현재로선 레일건이 요금 측면에서 제일 좋다는 것을 덧붙였습니다.
이더리움 재단에서도 IPTF라는 기관용 프라이버시 TF를 꾸리며 크립토 결제를 위한 프라이버시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고, 비탈릭 부테린은 프라이버시 풀(Privacy Pools)의 구조를 설계하기도 했습니다.
최근 미국 시장에서 많은 프라이버시 프로젝트에 투자가 이뤄지고 있는데, 앞으로 이쪽도 지켜보면 재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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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더리움 소식(2026-02-16)
💰 ETH: $1,983 | 📊 ETH.D: 9.9%
⚙️ 프로토콜 업데이트
- 오늘 업데이트 없음
📋 EIP 동향
- EIP 편집자를 위한 자동 리뷰 및 요약 도구 개발 논의 중임. AI가 핵심 개발자 회의를 분석하여 새로운 EIP를 제안하는 자동화 시스템 구상 중임.
🔬 연구 하이라이트
- 오늘 업데이트 없음
🐦 커뮤니티 논의
- tkstanczak: 분산형 GPU 컴퓨팅은 이더리움 코어 프로토콜과 별개의 프로토콜로 구축되어야 한다고 주장함.
- TimBeiko: EIP와 기술 명세를 학습한 AI 기반 프로토콜 전문가 시스템인 에이전트 RAG 시스템을 소개함.
- VitalikButerin: 예측 시장에서 수익 기대값이 낮은 참여자는 가격을 정확한 수준에서 멀어지게 만든다고 분석함.
- tkstanczak: 거버넌스 참여 에이전트가 생성한 저장소에서 아이디어를 찾는 오픈 소스 기반 딥 펀딩 구조를 제안함.
💡 오늘의 핵심
- AI 에이전트를 활용한 EIP 제안 및 프로토콜 분석 자동화가 주요 화두로 떠오름.
📌 출처 (내용이 없었던 소스도 모두 표기)
- X: ethereum, ethereumfndn, VitalikButerin, drakefjustin, TimBeiko, tkstanczak
- ethresearch
- Ethereum Magicians
- Ethereum Blog
- Vitalik Blog
- GitHub EIPs
💰 ETH: $1,983 | 📊 ETH.D: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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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IP 동향
- EIP 편집자를 위한 자동 리뷰 및 요약 도구 개발 논의 중임. AI가 핵심 개발자 회의를 분석하여 새로운 EIP를 제안하는 자동화 시스템 구상 중임.
🔬 연구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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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뮤니티 논의
- tkstanczak: 분산형 GPU 컴퓨팅은 이더리움 코어 프로토콜과 별개의 프로토콜로 구축되어야 한다고 주장함.
- TimBeiko: EIP와 기술 명세를 학습한 AI 기반 프로토콜 전문가 시스템인 에이전트 RAG 시스템을 소개함.
- VitalikButerin: 예측 시장에서 수익 기대값이 낮은 참여자는 가격을 정확한 수준에서 멀어지게 만든다고 분석함.
- tkstanczak: 거버넌스 참여 에이전트가 생성한 저장소에서 아이디어를 찾는 오픈 소스 기반 딥 펀딩 구조를 제안함.
💡 오늘의 핵심
- AI 에이전트를 활용한 EIP 제안 및 프로토콜 분석 자동화가 주요 화두로 떠오름.
📌 출처 (내용이 없었던 소스도 모두 표기)
- X: ethereum, ethereumfndn, VitalikButerin, drakefjustin, TimBeiko, tkstanczak
- ethresearch
- Ethereum Magicians
- Ethereum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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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리자몽 (Rejamong)
이더리움을 AI 에이전트가 자율적으로 발전시키는 프로토콜로
: Tomasz의 갑작스러운 퇴임 이유
3일 전, 코어 엔지니어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이더리움 재단의 Executive Director에 올랐던 Tomasz Stanczak가 갑작스럽게 퇴임을 발표했다.
그 이유를 예측해 보자면, Autonomous Ethereum을 빌딩하기 위해서라고 생각한다. 이더리움을 장기적으로 AI 에이전트가 자율적으로 발전시키는 프로토콜로 만들려는 것이다.
Tomasz는 재임 중 AI 전담팀을 신설했고, 이번 ETHDenver에서도 "agentic era"라는 키워드를 던졌다.
게다가 퇴임 직후인 오늘, AI 에이전트가 이더리움 프로토콜의 개발과 운영에 참여하는 시대를 24~36개월 내에 열겠다는 포스팅을 연달아 올렸다.
올해 Q3까지 이를 위한 tooling과 integrations를 완성하는 것이 첫 번째 목표라고 한다.
사실 이더리움을 구동하는 클라이언트는 이미 이더리움 재단이 만들고 있지 않다.
이더리움 네트워크는 오픈소스 그 자체이고, 다양한 팀들이 이더리움의 표준(EIP)에 맞춰 각자 클라이언트를 개발하고, 이들이 모여 전체 네트워크를 이룬다.
그렇기에 이더리움 재단을 포함한 리서처들의 진짜 역할은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게 아니라, 프로토콜의 방향을 조율하는 것이었다. Tomasz가 하려는 건 이 조율마저 자율화하는 것이다.
올해 1월, 비탈릭은 Walkaway Test라는 기준을 제시한 바 있다. "이더리움 코어 개발자가 전부 떠나도 프로토콜이 안전하게 돌아가야 한다."
비탈릭 역시도 이더리움을 장기적으로 개발자 없이도 멈추지 않는 프로토콜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Tomasz는 여기서 한 발 더 나가 단순히 멈추지 않는 것을 넘어 AI에 의해 스스로 진화하는 프로토콜로 만들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더리움을 AI 에이전트가 변화를 제안하고, 검증하고, 구현까지 참여하는 네트워크로 만들려는 것이다.
Openclaw 포스팅을 인용하며 "EIPs next"라는 예고도 남겼는데, 이를 위한 구체적인 EIP를 공개하려는듯 하다.
블록체인은 원래 "중앙 주체 없이도 돌아가는 시스템"을 만들겠다는 실험이었다.
그리고 누군가 이야기했듯 블록체인은 인간에게는 매우 불편한 네트워크이지만, AI를 위한 최고의 네트워크이다.
탈중앙이 줄수있는 무신뢰성은 AI가 그 어떤 인간도 굳이 신뢰할 필요가 없게 만들어주기 때문이다.
여기서 더 나아가 프로토콜의 제안과 개발까지도 인간의 손을 벗어나게 하려는 첫 시도가 과연 성공할수 있을지 궁금하다.
: Tomasz의 갑작스러운 퇴임 이유
3일 전, 코어 엔지니어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이더리움 재단의 Executive Director에 올랐던 Tomasz Stanczak가 갑작스럽게 퇴임을 발표했다.
그 이유를 예측해 보자면, Autonomous Ethereum을 빌딩하기 위해서라고 생각한다. 이더리움을 장기적으로 AI 에이전트가 자율적으로 발전시키는 프로토콜로 만들려는 것이다.
Tomasz는 재임 중 AI 전담팀을 신설했고, 이번 ETHDenver에서도 "agentic era"라는 키워드를 던졌다.
게다가 퇴임 직후인 오늘, AI 에이전트가 이더리움 프로토콜의 개발과 운영에 참여하는 시대를 24~36개월 내에 열겠다는 포스팅을 연달아 올렸다.
올해 Q3까지 이를 위한 tooling과 integrations를 완성하는 것이 첫 번째 목표라고 한다.
사실 이더리움을 구동하는 클라이언트는 이미 이더리움 재단이 만들고 있지 않다.
이더리움 네트워크는 오픈소스 그 자체이고, 다양한 팀들이 이더리움의 표준(EIP)에 맞춰 각자 클라이언트를 개발하고, 이들이 모여 전체 네트워크를 이룬다.
그렇기에 이더리움 재단을 포함한 리서처들의 진짜 역할은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게 아니라, 프로토콜의 방향을 조율하는 것이었다. Tomasz가 하려는 건 이 조율마저 자율화하는 것이다.
올해 1월, 비탈릭은 Walkaway Test라는 기준을 제시한 바 있다. "이더리움 코어 개발자가 전부 떠나도 프로토콜이 안전하게 돌아가야 한다."
비탈릭 역시도 이더리움을 장기적으로 개발자 없이도 멈추지 않는 프로토콜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Tomasz는 여기서 한 발 더 나가 단순히 멈추지 않는 것을 넘어 AI에 의해 스스로 진화하는 프로토콜로 만들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더리움을 AI 에이전트가 변화를 제안하고, 검증하고, 구현까지 참여하는 네트워크로 만들려는 것이다.
Openclaw 포스팅을 인용하며 "EIPs next"라는 예고도 남겼는데, 이를 위한 구체적인 EIP를 공개하려는듯 하다.
블록체인은 원래 "중앙 주체 없이도 돌아가는 시스템"을 만들겠다는 실험이었다.
그리고 누군가 이야기했듯 블록체인은 인간에게는 매우 불편한 네트워크이지만, AI를 위한 최고의 네트워크이다.
탈중앙이 줄수있는 무신뢰성은 AI가 그 어떤 인간도 굳이 신뢰할 필요가 없게 만들어주기 때문이다.
여기서 더 나아가 프로토콜의 제안과 개발까지도 인간의 손을 벗어나게 하려는 첫 시도가 과연 성공할수 있을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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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롤, 핵심 디파이 인프라 내재화
스크롤은 직접 기본 인프라를 유지함으로써 생태계 프로젝트들에게 장기적으로 유동성을 제공한다는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이를 위해 허니팝을 인수했으며, 허니팝은 두 부문으로 재편될 예정입니다.
• 스크롤 스왑: AMM 프로토콜
• 스크롤 렌드: 몰포 기반 렌딩 플로토콜
이 외에도, 스크롤은 USX 및 sUSX 스테이블코인을 핵심 디파이 인프라로써 개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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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롤은 직접 기본 인프라를 유지함으로써 생태계 프로젝트들에게 장기적으로 유동성을 제공한다는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이를 위해 허니팝을 인수했으며, 허니팝은 두 부문으로 재편될 예정입니다.
• 스크롤 스왑: AMM 프로토콜
• 스크롤 렌드: 몰포 기반 렌딩 플로토콜
이 외에도, 스크롤은 USX 및 sUSX 스테이블코인을 핵심 디파이 인프라로써 개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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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더리움 소식(2026-02-17)
💰 ETH: $1,972 | 📊 ETH.D: 9.9%
⚙️ 프로토콜 업데이트
- ACDE 231 및 ACDC 175 회의 예정임. Glam과 Hegotá 업그레이드 관련 주요 안건을 논의할 계획임.
- 멤풀 암호화 안정화를 위한 첫 번째 세션 개최함. 사용자 보호를 위한 EIP 설계 및 구현 관련 공개 질문을 검토 진행중임.
- 이더리움 메인넷 10년 연속 무중단 가동 기록 달성함. 네트워크의 높은 신뢰성과 기술적 안정성을 입증함.
📋 EIP 동향
- ERC-8162 제안됨. AI 에이전트 간의 정기적인 상호작용을 지원하기 위한 구독 기반 결제 프로토콜 표준화 시도임.
- ERC-7540 확장안 초안 제출됨. 대기 중인 예치 및 출금 요청을 전송 가능한 토큰 형태로 구현하여 유동성을 높이는 내용임.
- EIP-7773 업데이트됨. EIP-7975와 EIP-8159를 차기 업그레이드 포함 검토 목록인 CFI에 추가하여 기술 발전을 도모함.
- EIP 편집자 회의 진행함. EIP-1 규정 업데이트 및 주요 제안서들의 상태를 Final 또는 Review 단계로 전환하는 작업 수행함.
🔬 연구 하이라이트
- 비탈릭 부테린의 RAI 지지함. 이더리움 담보 알고리즘 스테이블코인의 견고함과 오라클(외부 데이터 연결) 개선 필요성 강조함.
- 프라이버시 프로젝트 대시보드 공개됨. 믹서 외에도 다양한 영지식 증명 기반 프라이버시 보호 도구와 실제 사용 사례를 분류함.
- Nethermind의 ZK 인프라 출시함. Stellar 네트워크를 위한 영지식 증명 기반 프라이버시 보호 기술을 구축하여 상호운용성 확장함.
🐦 커뮤니티 논의
- tkstanczak: 이더리움 재단 사임 소식 전함. 재단 운영 효율화와 고객 중심의 조직 개편에 크게 기여했다는 동료들의 평가를 받음.
- TimBeiko: 개발자 회의에 AI 모델을 도입하여 과거 결정의 최적성을 회고하고 미래 의사결정 예측에 활용할 것을 제안함.
- VitalikButerin: 이더리움은 정치적 견해나 기술적 가정에 동의하지 않아도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 가능한 중립적 플랫폼임을 강조함.
- ethereum: 이더리움 기반 실물자산(RWA) 시가총액 150억 달러 돌파함. 전년 대비 200% 성장하며 전통 금융기관의 참여가 확대됨.
- ethereumfndn: 홍콩 폴리텍 대학과 협력하여 블록체인 연구 및 인재 양성을 위한 석박사 과정 장학금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함.
💡 오늘의 핵심
- 이더리움 기반 실물자산 시장의 급격한 성장과 AI 에이전트 결제 표준 제안 등 실질적인 활용 영역이 전방위로 확장되고 있음.
- 이더리움 재단의 인사 변화 속에서도 네트워크의 중립성을 유지하고 운영 효율성을 강화하려는 내부 논의가 활발히 진행 중임.
📌 출처
- X: ethereum, ethereumfndn, VitalikButerin, drakefjustin, TimBeiko, tkstanczak
- ethresearch: 오늘 업데이트 없음
- Ethereum Magicians: ACDE 231, ACDC 175, ERC-8162, Encrypt The Mempool, EIP Editing, ERC-7540
- Ethereum Blog: 오늘 업데이트 없음
- Vitalik Blog: 오늘 업데이트 없음
- GitHub EIPs: EIP-7773
💰 ETH: $1,972 | 📊 ETH.D: 9.9%
⚙️ 프로토콜 업데이트
- ACDE 231 및 ACDC 175 회의 예정임. Glam과 Hegotá 업그레이드 관련 주요 안건을 논의할 계획임.
- 멤풀 암호화 안정화를 위한 첫 번째 세션 개최함. 사용자 보호를 위한 EIP 설계 및 구현 관련 공개 질문을 검토 진행중임.
- 이더리움 메인넷 10년 연속 무중단 가동 기록 달성함. 네트워크의 높은 신뢰성과 기술적 안정성을 입증함.
📋 EIP 동향
- ERC-8162 제안됨. AI 에이전트 간의 정기적인 상호작용을 지원하기 위한 구독 기반 결제 프로토콜 표준화 시도임.
- ERC-7540 확장안 초안 제출됨. 대기 중인 예치 및 출금 요청을 전송 가능한 토큰 형태로 구현하여 유동성을 높이는 내용임.
- EIP-7773 업데이트됨. EIP-7975와 EIP-8159를 차기 업그레이드 포함 검토 목록인 CFI에 추가하여 기술 발전을 도모함.
- EIP 편집자 회의 진행함. EIP-1 규정 업데이트 및 주요 제안서들의 상태를 Final 또는 Review 단계로 전환하는 작업 수행함.
🔬 연구 하이라이트
- 비탈릭 부테린의 RAI 지지함. 이더리움 담보 알고리즘 스테이블코인의 견고함과 오라클(외부 데이터 연결) 개선 필요성 강조함.
- 프라이버시 프로젝트 대시보드 공개됨. 믹서 외에도 다양한 영지식 증명 기반 프라이버시 보호 도구와 실제 사용 사례를 분류함.
- Nethermind의 ZK 인프라 출시함. Stellar 네트워크를 위한 영지식 증명 기반 프라이버시 보호 기술을 구축하여 상호운용성 확장함.
🐦 커뮤니티 논의
- tkstanczak: 이더리움 재단 사임 소식 전함. 재단 운영 효율화와 고객 중심의 조직 개편에 크게 기여했다는 동료들의 평가를 받음.
- TimBeiko: 개발자 회의에 AI 모델을 도입하여 과거 결정의 최적성을 회고하고 미래 의사결정 예측에 활용할 것을 제안함.
- VitalikButerin: 이더리움은 정치적 견해나 기술적 가정에 동의하지 않아도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 가능한 중립적 플랫폼임을 강조함.
- ethereum: 이더리움 기반 실물자산(RWA) 시가총액 150억 달러 돌파함. 전년 대비 200% 성장하며 전통 금융기관의 참여가 확대됨.
- ethereumfndn: 홍콩 폴리텍 대학과 협력하여 블록체인 연구 및 인재 양성을 위한 석박사 과정 장학금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함.
💡 오늘의 핵심
- 이더리움 기반 실물자산 시장의 급격한 성장과 AI 에이전트 결제 표준 제안 등 실질적인 활용 영역이 전방위로 확장되고 있음.
- 이더리움 재단의 인사 변화 속에서도 네트워크의 중립성을 유지하고 운영 효율성을 강화하려는 내부 논의가 활발히 진행 중임.
📌 출처
- X: ethereum, ethereumfndn, VitalikButerin, drakefjustin, TimBeiko, tkstanczak
- ethresearch: 오늘 업데이트 없음
- Ethereum Magicians: ACDE 231, ACDC 175, ERC-8162, Encrypt The Mempool, EIP Editing, ERC-7540
- Ethereum Blog: 오늘 업데이트 없음
- Vitalik Blog: 오늘 업데이트 없음
- GitHub EIPs: EIP-7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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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탈릭 부테린의 프로토콜 중립과 자유에 대한 X 포스팅
1. 이더리움은 사람의 소유물이 아니라 아니라 프로토콜일 뿐이다.
이더리움은 탈중앙화된, 퍼미션리스 프로토콜이다.
자신(비탈릭)을 포함한 누군가의 개인 의견과 무관하게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2. 자유에는 ‘비판할 자유’도 포함된다
누군가의 앱을 비판하는 것은 검열이 아니다.
표현의 자유는 상호 비판을 포함한다.
3. 중립은 프로토콜의 덕목이지, 개인의 덕목은 아니다
HTTP, 비트코인, 이더리움 같은 프로토콜은 중립적이어야 한다.
하지만 프로토콜을 사용하는 개인은 자신의 가치와 원칙을 명확히 드러내야 한다.
4. 가치에는 기술적·사회적 결과가 따른다
“자유” 같은 가치는 기술 설계뿐 아니라 사회적 선택에도 영향을 준다.
기술과 가치가 완전히 분리될 수는 없다.
5. 리눅스
리눅스는 오픈소스이며 자유의 기술이지만 동시에 중앙화된 기업 시스템의 기반이기도 하다.
중요한 것은 “각자가 지지하는 방식의 생태계도 함께 구축하는 것” 이다.
이더리움도 동일하다.
—— 아래는 내 생각
이더리움은 정치를 포함한 모든 가치에서 중립을 지향한다.
때문에 간혹 이더리움을 사용하려는 대상(일반 사용자, 기관 등)에게도 중립을 강요하는 경우가 많다. 나 역시도 이와 같은 생각을 상당 부분 하고 있었던것 같다.
하지만 이더리움이 진정 중립과 자유의 프로토콜이라면 이더리움 위에서 누가 무엇을 믿고, 어떤 정치적 입장을 가지며, 어떤 가치를 추구하든 그것 역시 허용되어야 하는 것이다.
프로토콜의 중립을 이유로 사용자에게 중립을 강요하는 순간 우리는 자유를 지키는 것이 아니라 축소시키고 있는 것이 아닐까?
1. 이더리움은 사람의 소유물이 아니라 아니라 프로토콜일 뿐이다.
이더리움은 탈중앙화된, 퍼미션리스 프로토콜이다.
자신(비탈릭)을 포함한 누군가의 개인 의견과 무관하게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2. 자유에는 ‘비판할 자유’도 포함된다
누군가의 앱을 비판하는 것은 검열이 아니다.
표현의 자유는 상호 비판을 포함한다.
3. 중립은 프로토콜의 덕목이지, 개인의 덕목은 아니다
HTTP, 비트코인, 이더리움 같은 프로토콜은 중립적이어야 한다.
하지만 프로토콜을 사용하는 개인은 자신의 가치와 원칙을 명확히 드러내야 한다.
4. 가치에는 기술적·사회적 결과가 따른다
“자유” 같은 가치는 기술 설계뿐 아니라 사회적 선택에도 영향을 준다.
기술과 가치가 완전히 분리될 수는 없다.
5. 리눅스
리눅스는 오픈소스이며 자유의 기술이지만 동시에 중앙화된 기업 시스템의 기반이기도 하다.
중요한 것은 “각자가 지지하는 방식의 생태계도 함께 구축하는 것” 이다.
이더리움도 동일하다.
—— 아래는 내 생각
이더리움은 정치를 포함한 모든 가치에서 중립을 지향한다.
때문에 간혹 이더리움을 사용하려는 대상(일반 사용자, 기관 등)에게도 중립을 강요하는 경우가 많다. 나 역시도 이와 같은 생각을 상당 부분 하고 있었던것 같다.
하지만 이더리움이 진정 중립과 자유의 프로토콜이라면 이더리움 위에서 누가 무엇을 믿고, 어떤 정치적 입장을 가지며, 어떤 가치를 추구하든 그것 역시 허용되어야 하는 것이다.
프로토콜의 중립을 이유로 사용자에게 중립을 강요하는 순간 우리는 자유를 지키는 것이 아니라 축소시키고 있는 것이 아닐까?
X (formerly Twitter)
vitalik.eth (@VitalikButerin) on X
You do not have to agree with me on which applications are and are not corposlop to use Ethereum.
You do not have to agree with me on what trust assumptions are acceptable in which situations to use Ethereum.
You do not have to agree with me on political…
You do not have to agree with me on what trust assumptions are acceptable in which situations to use Ethereum.
You do not have to agree with me on political…
❤7
옵티미즘 그랜트가 올해도 돌아왔습니다.
총 그랜트
• 3.89M OP (약 $720k 상당)
성공 지표
• 우선순위 페어의 TVL
• 우선순위 페어에서의 수수료
지원 기간
• 2월 18일 - 5월 20일
선정된 팀은 그랜트 총량의 40%를 먼저 지급받고, 설정한 마일스톤에 따라 나머지 60%를 지급받습니다.
이번 시즌부터 셀로가 대상 체인에 새롭게 추가됐네요.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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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시봇이 네트워크 단의 익명화 네트워크인 Flashnet을 발표했습니다. 일종의 ‘이더리움 트랜잭션용 토르 네트워크’라고 보면 될 것 같고, 플래시봇의 '탈중앙화 블록 빌딩' 비전의 일부로 볼 수 있을 듯 합니다.
[Flashnet은 왜 나왔는가?]
[Flashnet은 무엇인가?]
[플래시봇의 의도는 무엇인가]
[한계 및 평가]
[비탈릭의 코멘트]
플래시봇의 ‘탈중앙화 블록 빌딩’ 비전이 어떤 프로덕트로 이어질지, 이게 이더리움의 중립성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지켜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출처
[Flashnet은 왜 나왔는가?]
이더리움 내 자산 전송의 프라이버시는 토네이도 캐시나 레일건과 같은 온체인 프라이버시 프로토콜에 의해 지켜질 수 있지만, 트랜잭션이 멤풀에 들어가기 전, 네트워크 단에서는 프라이버시가 잘 지켜지지 않습니다. RPC 노드는 누가 어떤 IP로 어떤 트랜잭션을 보냈는지 알 수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발신자의 위치나 신원을 특정할 수 있습니다. 즉, 트랜잭션을 제출하는 순간의 메타데이터가 노출된다는 문제가 있죠.
이런 이슈를 방지하기 위해 기존에 토르 네트워크나 Mixnet과 같은 익명화 툴을 사용할 수 있지만, 이들 역시 한계를 가집니다. 토르 네트워크는 비교적 빠르고 대역폭 효율이 높지만, 글로벌 네트워크 감시자나 일부 릴레이 노드가 장악된 상황에서는 타이밍 분석 등을 통해 익명성이 약화될 수 있습니다. Mixnet은 더 강한 익명성을 제공하지만, 메시지를 의도적으로 지연하여 혼합하는 구조 때문에 레이턴시가 커져 디파이와 같이 속도가 중요한 환경에서는 사용이 어렵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Flashnet은 무엇인가?]
구조적으로 Flashnet은 단순히 트래픽을 여러 노드로 우회시키는 방식이 아니라, 여러 사용자가 동시에 암호학적으로 메시지를 섞는 방식(DC-net 계열)에 가깝습니다. 각 사용자는 TEE를 운영하며, 자신의 트랜잭션을 무작위 위치에 삽입한 뒤 이를 비밀 공유(secret sharing) 형태로 여러 서버에 나눠 전송합니다. 서버들은 각 사용자의 조각들을 합산해 최종 결과만 복원합니다. 즉, 최종 결과만 보면 각 트랜잭션이 어떤 TEE에서 왔는지 알 수 없기 때문에, 개별 트랜잭션과 송신자를 연결할 수 없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Flashnet은 시스템의 안정성을 보장하기 위해 TEE를 활용하지만, 익명성은 여러 사용자가 자신의 메시지를 무작위 위치에 삽입한 뒤 이를 집합적으로 합산하는 구조(DC-net 계열)에서 옵니다. 즉, TEE는 사용자가 이 비밀 공유 과정을 올바르게 수행했는지를 보장해 시스템이 무너지지 않도록 하는 역할을 하며, 익명성이 TEE에 의존하지는 않는 구조입니다. 물론 TEE 자체도 익명성 보장에 꽤 좋은 툴이며, 대부분의 플래시봇 인프라들이 TEE에 의존하고 있긴 하나, 익명성에 대해 하드웨어보다 더 나은 가정을 주는 프로덕트를 구축하고 싶었던게 아닌가 싶네요.
[플래시봇의 의도는 무엇인가]
이더리움은 현재 PBS 구조 아래에서 블록을 생산하고 있으며, 이 과정에는 사용자, 오더플로우 제공자, 서처(searcher), 빌더, 릴레이, 검증자 등 다양한 주체가 관여합니다. 블록 빌딩이 점점 더 복잡해질수록, 중간 단계에서의 정보 노출은 곧 시장 권력으로 이어집니다.
Flashbots는 BuilderNet을 통해 블록 빌딩을 더 분산화하려는 비전을 제시해 왔습니다. 하지만 참여자가 늘어나고 프로토콜이 복잡해질수록 네트워크 차원의 프라이버시가 확보되지 않으면, 특정 참여자를 배제하거나 검열하는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Flashnet은 이 실행 파이프라인을 익명화함으로써, 더 많은 참여자가 신원 노출 없이 블록 빌딩 과정에 기여할 수 있게 하는 기반 기술입니다.
이는 기존 플래시봇이 만들던 BuilderNet과도 상호보완적인 관계라고 볼 수 있습니다. BuilderNet의 TEE 블록 빌딩은 ‘오더플로우 프라이버시’를 지켜주기는 하나, 네트워크 단 검열을 막을 순 없습니다. 즉, BuilderNet 운영자들은 특정 오더플로우의 IP를 보고, 이를 TEE 앞단에서 의도적으로 검열해버리는 방식으로 특정 이득을 취할 수 있죠. 만약 오더플로우가 Flashnet을 통해서 온다면, 이러한 검열은 BuilderNet TEE가 해킹되지 않는 한 불가능해지게 됩니다.
즉, Flashnet은 플래시봇의 완전 탈중앙화 블록 빌딩 비전의 한 구성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한계 및 평가]
그러나, Flashnet은 각 유저가 TEE를 직접 운영한다는 가정 하에 설계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그럴 순 없으며, 실제론 지갑 등의 인프라 운영자가 TEE를 운영하여, 해당 인터페이스를 통해 들어오는 오더플로우를 Flashnet에 보내는 형태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 경우, 프라이버시의 신뢰 가정이 TEE 운영자로 이동하게 됩니다. 즉, 이론적으로는 네트워크 상에서 송신자와 트랜잭션을 분리할 수 있지만, 사용자가 연결하는 지갑 혹은 인프라 사업자는 여전히 사용자의 원본 트랜잭션과 IP를 볼 수 있을 수 있는 구조죠.
다만 현재도 대부분의 사용자는 RPC 노드나 지갑 사업자가 자신의 트랜잭션을 검열하지 않고, 악용하지 않을 것이라는 가정 하에 네트워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Flashnet을 사용하면 오히려 블록 빌더, 릴레이, 중간 인프라 단계에서의 네트워크 기반 검열 가능성을 줄여준다는 점에서, 신뢰를 한 지점(지갑/RPC)으로 좁히는 효과가 있습니다.
[비탈릭의 코멘트]
비탈릭은 이렇게 낮은 레이턴시로 프라이버시를 제공할 수 있는 툴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하면서도, TEE에 라이브니스 가정을 맡기는 것보다, 담보 예치 및 슬래싱을 기반으로 한 암호경제적 아키텍처를 구축하는 것이 어떠냐고 제안합니다. 이 역시 큰 금액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현실적으로 개인 사용자의 접근성을 개선하진 못할 것으로 생각되나, TEE로 이뤄진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보다 엔지니어링 측면의 공수가 덜 들 수 있으며, 서버 운영자의 개발자 경험이 나아질 수 있을 듯 하네요.
플래시봇의 ‘탈중앙화 블록 빌딩’ 비전이 어떤 프로덕트로 이어질지, 이게 이더리움의 중립성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지켜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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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재단이 플랫폼 팀을 신설했습니다.
플랫폼 팀은 레이어 1과 레이어 2들이 유저와 앱, 이더리움에서 빌딩하는 모든 조직을 효과적으로 지원하는 이더리움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한 팀입니다. 해당 팀은 L1 + L2s라는 독특한 이더리움의 기능을 완전히 활용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핵심 과제
• L2의 가치 제안 강화
• L2 채택이 이더리움 전체 가치로 연결되는 선순환 구조 강화
• 보안성과 탈중앙성을 높이는 아키텍처 방향 제시
• 사용자 및 기관의 이더리움 접근성과 이해도 개선
• 이더리움 고유 속성을 강화하는 기술적 개선 추진
역할
프로토콜 개발
• 제품 중심의 R&D
• 생태계의 요구를 프로토콜 로드맵 및 포크 계획에 반영
• 프로토콜 업그레이드가 실제 채택과 사용으로 이어지도록 관리
프로토콜 통합
• 빌더 및 기관과의 선제적 협업을 통해 프로토콜, 로드맵, 기술적 통합에 대한 가이드 제공
전략 및 트래킹
• L1 + L2 전략 전반에 걸쳐 긍정적 피드백 루프 보장
• 네트워크 헬스를 트래킹하기 위한 지표 제작
• 공개 대시보드 가독성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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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 베이스 배치 003 시작
베이스의 인큐베이션 프로그램인 베이스 배치가 돌아왔습니다.
트랙은 스타트업, 학생, 로보틱스 트랙으로 나뉘어있습니다.
스타트업
• 지원 자격: 누적 투자금 250k 미만의 프리 시드 단계 팀
• 지원서 제출 기간: -3월 9일
• 8주 간의 버츄얼 프로그램: 10k 그랜트, 지정된 어드바이저, 베이스 티비 인터뷰 등
• 데모데이: 모든 팀이 코인베이스 벤쳐스 투자 대상으로 고려되며, 최소 3팀에 팀당 $50k 그랜트 지원
학생
• 지원 자격: 학부생
• 지원서 제출 기간: -4월 27일
• 데모 데이 참여
로보틱스
• 지원 자격: 로보틱스에 아이디어가 있거나 빌딩 중인 팀을 버츄얼스(Virtuals)에서 10팀 선정 예정
• 지원서 제출 기간: -3월 20일
• 데모 데이: 세 팀을 선정해서 팀당 $50k 그랜트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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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의 인큐베이션 프로그램인 베이스 배치가 돌아왔습니다.
트랙은 스타트업, 학생, 로보틱스 트랙으로 나뉘어있습니다.
스타트업
• 지원 자격: 누적 투자금 250k 미만의 프리 시드 단계 팀
• 지원서 제출 기간: -3월 9일
• 8주 간의 버츄얼 프로그램: 10k 그랜트, 지정된 어드바이저, 베이스 티비 인터뷰 등
• 데모데이: 모든 팀이 코인베이스 벤쳐스 투자 대상으로 고려되며, 최소 3팀에 팀당 $50k 그랜트 지원
학생
• 지원 자격: 학부생
• 지원서 제출 기간: -4월 27일
• 데모 데이 참여
로보틱스
• 지원 자격: 로보틱스에 아이디어가 있거나 빌딩 중인 팀을 버츄얼스(Virtuals)에서 10팀 선정 예정
• 지원서 제출 기간: -3월 20일
• 데모 데이: 세 팀을 선정해서 팀당 $50k 그랜트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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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미즘은 이더덴버에서 스케일링 서밋(Scaling Summit)이라는 사이드 이벤트를 진행했는데요,
여기서 이더파이가 스크롤에서 OP 메인넷으로의 이전을 발표했습니다.
앞으로 모든 이더파이 트랜잭션은 OP 메인넷에 세틀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이더파이의 지표는 다음과 같습니다
• 일평균 트랜잭션 수: 3M
• 활성 카드 수: 7K
• 누적 계정 수: 300K
1시간 47분부터 시청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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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더리움 소식(2026-02-18)
💰 ETH: $2,019 | 📊 ETH.D: 10.1%
⚙️ 프로토콜 업데이트
- Glamsterdam 업그레이드에서 가스 가격 재조정 예정임. 디앱 개발자와 인프라 운영자의 서비스 영향 확인이 필요함.
- Fusaka 및 Glamsterdam 테스트넷 업데이트 진행중임. 블록 데이터 구현 및 접근 리스트 테스트가 포함됨.
- 이더리움 재단에 플랫폼 팀 신설됨. L1을 강력한 플랫폼으로 구축하여 L2와 사용자 지원을 강화하는 것이 목표임.
- 양자 컴퓨터 위협 대응을 전략적 우선순위로 설정함. 미래의 보안 위협에 대비한 프로토콜 수준의 준비를 가속화함.
- 빠른 최종성 설계 단계에서 커뮤니티 피드백 수렴중임. 이론적 설계를 실제 네트워크에 적용하기 위한 논의임.
📋 EIP 동향
- EIP-8146 제안됨. 블록 접근 리스트를 실행 페이로드와 분리하여 네트워크에서 별도로 전송하는 사이드카 방식임.
- EIP-8163 제안됨. 0xae 오퍼코드를 예약하여 L1에서는 사용하지 않고 L2 등 다른 EVM의 확장 명령어로 활용하도록 보장함.
- 신규 ERC 제안됨. ZK 증명을 활용한 오라클 권한 부여 및 포렌식 토큰 등 보안 및 프라이버시 관련 제안임.
- EIP-8037 및 엔샤인 빌더-프로포저 분리 테스트넷 구현 업데이트됨. 클라이언트 준비 상태 점검 및 사양 테스트 진행중임.
- 기존 EIP의 문구 수정 및 오타 정정 등 마이너 업데이트 완료됨.
🔬 연구 하이라이트
- PrivateX402 연구 발표됨. 자율 경제 주체인 AI 에이전트 간의 거래 프라이버시를 보호하는 결제 채널 기술임.
- 랜덤 선형 네트워크 코딩 최적화 연구 진행됨. 통신 오버헤드를 줄여 데이터 전송 효율을 높이는 방법론을 제시함.
- 신뢰 실행 환경 활용 방안 논의됨. ETH 스테이킹을 통해 인증 키를 등록하고 네트워크에 자동 참여시키는 설계 검토중임.
- 네트워크 계층 익명성 연구 강조됨. 온체인 및 오프체인 프라이버시 기술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필수 요소로 지목됨.
- 스테이트리스 병렬 트랜잭션을 통한 확장성 연구 발표됨. 상태 데이터 없이도 효율적인 트랜잭션 처리를 목표로 함.
🐦 커뮤니티 논의
- tkstanczak: L1의 핵심 가치는 사용자 및 L2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에 달려 있으며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이 중요함.
- VitalikButerin: 프라이버시 구현에서 네트워크 계층의 익명성이 누락된 조각이었음을 강조하며 관련 기술 발전에 기대감을 표함.
- TimBeiko: 핵심 개발자 회의의 투명성 강화를 위해 의사결정 맥락을 담은 헌장 프로토타입 제작 제안함.
- ethereum: 블랙록과 유니스왑 협업 등 기관 자금의 이더리움 생태계 유입 및 자산 토큰화 가속화 언급함.
- ethereumfndn: EFDenver 행사 일정 공개함. AI, 빌더 성장, 프라이버시, 기관 도입 등 다양한 주제의 세션 진행 예정임.
💡 오늘의 핵심
- 이더리움 재단 플랫폼 팀 신설 및 양자 보안 우선순위 설정으로 L1의 근본적인 체력과 미래 대비 강화에 집중하는 모습임.
- AI 에이전트 결제 프라이버시와 L2 확장 오퍼코드 예약 등 이더리움이 다양한 기술 환경의 기반 플랫폼으로 진화중임.
📌 출처
- X: ethereum, ethereumfndn, VitalikButerin, drakefjustin, TimBeiko, tkstanczak
- ethresearch
- Ethereum Magicians
- Ethereum Blog
- Vitalik Blog
- GitHub EIPs
💰 ETH: $2,019 | 📊 ETH.D: 10.1%
⚙️ 프로토콜 업데이트
- Glamsterdam 업그레이드에서 가스 가격 재조정 예정임. 디앱 개발자와 인프라 운영자의 서비스 영향 확인이 필요함.
- Fusaka 및 Glamsterdam 테스트넷 업데이트 진행중임. 블록 데이터 구현 및 접근 리스트 테스트가 포함됨.
- 이더리움 재단에 플랫폼 팀 신설됨. L1을 강력한 플랫폼으로 구축하여 L2와 사용자 지원을 강화하는 것이 목표임.
- 양자 컴퓨터 위협 대응을 전략적 우선순위로 설정함. 미래의 보안 위협에 대비한 프로토콜 수준의 준비를 가속화함.
- 빠른 최종성 설계 단계에서 커뮤니티 피드백 수렴중임. 이론적 설계를 실제 네트워크에 적용하기 위한 논의임.
📋 EIP 동향
- EIP-8146 제안됨. 블록 접근 리스트를 실행 페이로드와 분리하여 네트워크에서 별도로 전송하는 사이드카 방식임.
- EIP-8163 제안됨. 0xae 오퍼코드를 예약하여 L1에서는 사용하지 않고 L2 등 다른 EVM의 확장 명령어로 활용하도록 보장함.
- 신규 ERC 제안됨. ZK 증명을 활용한 오라클 권한 부여 및 포렌식 토큰 등 보안 및 프라이버시 관련 제안임.
- EIP-8037 및 엔샤인 빌더-프로포저 분리 테스트넷 구현 업데이트됨. 클라이언트 준비 상태 점검 및 사양 테스트 진행중임.
- 기존 EIP의 문구 수정 및 오타 정정 등 마이너 업데이트 완료됨.
🔬 연구 하이라이트
- PrivateX402 연구 발표됨. 자율 경제 주체인 AI 에이전트 간의 거래 프라이버시를 보호하는 결제 채널 기술임.
- 랜덤 선형 네트워크 코딩 최적화 연구 진행됨. 통신 오버헤드를 줄여 데이터 전송 효율을 높이는 방법론을 제시함.
- 신뢰 실행 환경 활용 방안 논의됨. ETH 스테이킹을 통해 인증 키를 등록하고 네트워크에 자동 참여시키는 설계 검토중임.
- 네트워크 계층 익명성 연구 강조됨. 온체인 및 오프체인 프라이버시 기술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필수 요소로 지목됨.
- 스테이트리스 병렬 트랜잭션을 통한 확장성 연구 발표됨. 상태 데이터 없이도 효율적인 트랜잭션 처리를 목표로 함.
🐦 커뮤니티 논의
- tkstanczak: L1의 핵심 가치는 사용자 및 L2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에 달려 있으며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이 중요함.
- VitalikButerin: 프라이버시 구현에서 네트워크 계층의 익명성이 누락된 조각이었음을 강조하며 관련 기술 발전에 기대감을 표함.
- TimBeiko: 핵심 개발자 회의의 투명성 강화를 위해 의사결정 맥락을 담은 헌장 프로토타입 제작 제안함.
- ethereum: 블랙록과 유니스왑 협업 등 기관 자금의 이더리움 생태계 유입 및 자산 토큰화 가속화 언급함.
- ethereumfndn: EFDenver 행사 일정 공개함. AI, 빌더 성장, 프라이버시, 기관 도입 등 다양한 주제의 세션 진행 예정임.
💡 오늘의 핵심
- 이더리움 재단 플랫폼 팀 신설 및 양자 보안 우선순위 설정으로 L1의 근본적인 체력과 미래 대비 강화에 집중하는 모습임.
- AI 에이전트 결제 프라이버시와 L2 확장 오퍼코드 예약 등 이더리움이 다양한 기술 환경의 기반 플랫폼으로 진화중임.
📌 출처
- X: ethereum, ethereumfndn, VitalikButerin, drakefjustin, TimBeiko, tkstanczak
- ethresearch
- Ethereum Magicians
- Ethereum Blog
- Vitalik Blog
- GitHub EI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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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웨어가 나이트폴(Nightfall) 통합을 발표했습니다.
나이트폴은 EY에서 개발한 ZK 기반 프라이버시 레이어로, 기관용 프라이버시를 위해 만들었습니다.
나이트폴은 일종의 프라이빗 레이어 3와 유사한 구조인 것 같고, 이런 측면에서는 ZKSync의 프리비디움과 닮아있는 듯 합니다.
작년 말에는 셀로도 나이트폴을 레이어 3로 올린다는 뉴스를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이전에는 폴리곤에서 베타까지 운영했었는데, 이제는 EY에서 독립적으로 운영하는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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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베이스가 OP Stack을 떠나 단일 통합 스택(base/base)로 전환한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모든 기술을 내재화해서 외부 의존성과 복잡성을 감소시키려는 의도인 듯 합니다.
빠른 출시 주기와 인지 부담 감소, 그리고 이더리움의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향후 수 개월에 걸쳐 OP Stack에서 점진적으로 이탈할 예정이고,
완전히 이전하기 전에는 OP Enterprise: Mission-Critical Support의 형태로 옵티미즘의 서포트를 받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템포와 달리 자체 레이어 1을 만들지 않고 이더리움 생태계에 남아있는 점도 흥미롭네요.
베이스처럼 초기에는 기존 레이어 2 스택으로 운영하고, 수년 간 충분히 기술력이 쌓이고 방향성이 명확해지면 자체 스택으로 내재화하는 건 좋은 방향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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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Forwarded from Hodl crypto for 100y
OpenAI Introduces EVMbench
Source
Making smart contracts safer by evaluating AI agents’ ability to detect, patch, and exploit vulnerabilities in blockchain environments.
Source
❤2
The ticker is ETH
베이스의 '자체 레이어2 선언'에 담긴 두 가지 기술적인 부분을 살펴보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스택 내 복잡성 해결
2. ZK 롤업으로의 전환, 그리고 Stage 2?
물론 옵티미즘 입장에서는 상당히 아쉬운 소식이기는 하나, 베이스는 이번 자체 스택을 통해 그 동안 오픈소스로 공개해왔었던 새로운 머클 트리 / MEV 파이프라인 / 더욱 확장성 있고 안정적인 플래시블록 등등을 의존성 없이 빠르게 적용해나갈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 베이스가 이더리움 L2로 어떤 기술적 발전들을 적용해 나갈지 기대되네요!
1. 스택 내 복잡성 해결
현재 OP Stack은 프로덕션 구성이 꽤 복잡합니다. 특히 베이스와 같이 UX와 체인 안정성을 위해 플래시블록 및 op-conductor 사용하게 된다면, 관리해야 하는 컴포넌트가 7-8개로 늘어나게 됩니다.
주요 원인 중 하나는 플래시블록입니다. 플래시블록을 구현하기 위해선 플래시봇이 만든 롤업 부스트라는 컴포넌트를 사용해 OP Stack의 노드가 실행 클라이언트에 보내는 호출을 가로채도록 해야 하며, 플래시블록을 생산하는 커스텀 빌더를 써야 하고, 이를 전달하는 웹소켓 프록시를 유지해야 하죠.
이렇게 복잡해진 이유는, 플래시블록이 OP Stack 네이티브로 만든 것이 아닌, 플래시봇이 OP Stack 표준 구현을 해치지 않고 커스텀 빌더 기능을 구현하기 위해 '외부 사이드카' 형태로 끼워넣은 것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자율성 등 사이드카 방식의 장점도 있겠지만, 베이스 입장에서는 모듈성에 따른 운영 복잡도를 낮춰야 할 필요성을 느꼈을 것 같네요.
2. ZK 롤업으로의 전환, 그리고 Stage 2?
베이스가 오늘 발표한 글에서의 로드맵에 따르면, 베이스는 OP Stack에서 벗어나자마자 TEE/ZK 증명을 적용할 것이라고 하네요. 실제 계획 실행이 그렇게 이뤄질지는 지켜봐야겠지만, 현재 가장 커다란 옵티미스틱 롤업 중 하나가 조만간 ZK 롤업으로 전환되는 것은 이더리움 생태계에서 꽤 커다란 이벤트일 것 같습니다.
옵티미즘도 서싱트와의 협업을 발표하면서 조만간 ZK로의 전환을 하겠다고 이야기했었으며, 아비트럼도 서싱트와 ZK 증명 지원을 위해 작업들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026년, 그리고 2027년까지 대부분의 롤업들이 모두 ZK를 사용하게 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또한, 로드맵에는 증명 시스템으로 ZK뿐만 아니라 TEE까지 언급되었습니다. 물론 한번에 모든 것이 이뤄질 순 없겠지만, ZK와 TEE 기반의 다중 증명 시스템을 베이스가 구축할 수 있다면, Stage 2로도 더 빠르게 움직일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옵티미즘 입장에서는 상당히 아쉬운 소식이기는 하나, 베이스는 이번 자체 스택을 통해 그 동안 오픈소스로 공개해왔었던 새로운 머클 트리 / MEV 파이프라인 / 더욱 확장성 있고 안정적인 플래시블록 등등을 의존성 없이 빠르게 적용해나갈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 베이스가 이더리움 L2로 어떤 기술적 발전들을 적용해 나갈지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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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2026년 프로토콜 우선순위 업데이트
2025년 주요 성과: Pectra(5월)와 Fusaka(12월) 두 차례 메이저 업그레이드를 성공적으로 배포했습니다.
EIP-7702(EOA의 스마트 컨트랙트 코드 실행), PeerDAS(블롭 데이터 샘플링으로 대역폭 절감 및 블롭 용량 8배 증가), 가스 리밋 30M→60M 인상, 히스토리 만료 등이 포함됩니다.
2026년 3개 트랙 재편:
1. Scale (Ansgar, Marius, Raúl): 기존 L1·블롭 스케일링을 통합. 가스 리밋 100M+ 목표, ePBS, zkEVM 어테스터 클라이언트, 상태 스케일링
2. Improve UX (Barnabé, Matt): 네이티브 계정 추상화(번들러/릴레이어 없는 스마트 컨트랙트 지갑)와 L2 상호운용성에 집중. 포스트-양자 대비도 연계
3. Harden the L1 (Fredrik, Pari, Thomas): 신규 트랙. 보안(포스트-양자, 트러스트리스 RPC), 검열 저항성(FOCIL), 네트워크 복원력 및 테스트 인프라
다음 업그레이드: Glamsterdam(2026년 상반기), Hegotá(2026년 하반기) 예정.
https://blog.ethereum.org/2026/02/18/protocol-priorities-update-2026
2025년 주요 성과: Pectra(5월)와 Fusaka(12월) 두 차례 메이저 업그레이드를 성공적으로 배포했습니다.
EIP-7702(EOA의 스마트 컨트랙트 코드 실행), PeerDAS(블롭 데이터 샘플링으로 대역폭 절감 및 블롭 용량 8배 증가), 가스 리밋 30M→60M 인상, 히스토리 만료 등이 포함됩니다.
2026년 3개 트랙 재편:
1. Scale (Ansgar, Marius, Raúl): 기존 L1·블롭 스케일링을 통합. 가스 리밋 100M+ 목표, ePBS, zkEVM 어테스터 클라이언트, 상태 스케일링
2. Improve UX (Barnabé, Matt): 네이티브 계정 추상화(번들러/릴레이어 없는 스마트 컨트랙트 지갑)와 L2 상호운용성에 집중. 포스트-양자 대비도 연계
3. Harden the L1 (Fredrik, Pari, Thomas): 신규 트랙. 보안(포스트-양자, 트러스트리스 RPC), 검열 저항성(FOCIL), 네트워크 복원력 및 테스트 인프라
다음 업그레이드: Glamsterdam(2026년 상반기), Hegotá(2026년 하반기) 예정.
https://blog.ethereum.org/2026/02/18/protocol-priorities-update-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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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브라이언홍
최근 5년간 네트워크 장애 횟수 ↓
왜 DeFi 총 예치금(TVL)의 50% 이상이 Ethereum에 잠겨 있는지, 이제 이유를 알겠죠?
브홍의 생각 ↓
출처
Solana: 6회
Arbitrum: 3회
Starknet: 2회
Sui: 2회
Ton: 2회
BNB Chain: 1회
Avalanche: 1회
Polygon PoS: 1회
Optimism Mainnet: 1회
Base: 1회
Ethereum: 0회
왜 DeFi 총 예치금(TVL)의 50% 이상이 Ethereum에 잠겨 있는지, 이제 이유를 알겠죠?
브홍의 생각 ↓
• 기관들은 과거의 비트코인보다 이더리움을 더 적극적으로 매집하고 있다. “Owning the Internet.”
• 미국 기관들은 Settlement on Ethereum을 매우 중요하게 본다. 지금까지 공개된 다른 체인과의 파트너십 및 실험들은 일종의 test-run일 수 있다.
• “가장 탈중앙화된 블록체인은 무엇인가? 10년 동안 단 한 번도 멈추지 않은 네트워크는 무엇인가?” — 답은 이더리움이다. 다만 아직 가스비가 높다. (→ 이에 대한 해답은 ETH L2라고 필자는 본다.)
• 미국의 Clarity Act가 통과되면, 다른 국가들도 자연스럽게 규제 방향을 따를 것이라는 의견이 다수. Settlement on Ethereum은 10년 이상 실전 검증된 탈중앙성과 보안을 갖춘 네트워크로 평가받고 있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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