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ticker is E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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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탈릭의 이더리움 재단 향후 방향성에 대한 견해 공유

비탈릭 부테린이 이더리움 재단은 앞으로 중립적이기보단 의견이 분명한 단체로 나아갈 것이라는 견해를 밝혔습니다.

재단은 이더리움의 중심이 아닌, 이더리움의 구성 노드 중 하나
• 재단은 영구적 관리자로 설계된 적이 없으며, 토큰세일 당시 정의된 작업의 범위는 2022년 머지로 이미 완료됨
• 정해진 임무는 이미 완수했으니 앞으로는 한정된 자원으로 특정 가치(CROPS)에만 집중하는 조직이 되겠다고 선언
• 이전 몇년 보다는 더 작게 재단을 유지할 예정


핵심 기술 목표
• 약간만 더 탈중앙화된 빠른 체인을 지향하는 길은 결국 평범함과 패배로 이어진다는 의견
• AI 기반 형식 검증을 활용한 버그 없는 이더리움
• 비동기와 동기 환경 모두에서 안전한 lean consensus
• FOCIL과 EIP-8141, Kohaku를 통한 중개자 최소화


ETH에 대한 견해
• 금전적인 관점에서 이더리움의 가장 가치 있는 '제품'은 ETH
• 재단이 보유한 ETH는 전체 발행량의 약 0.16%로, 10~50%를 보유한 타 블록체인 재단들과 구조가 다름
• 한정된 자원을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 ETH 매각을 줄일 예정
• ETH 자산 가치를 뒷받침하는 영역은 ETH를 많이 들고 있는 다른 조직들이 더 맡아줘야 하며, 재단은 그러한 조직들을 어떻게 지원할지 고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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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X, 거래소 OS 발표

OKX가 X Layer 위에 거래소 OS(Exchange OS)를 공개했습니다.

개발자나 기관은 거래소 OS를 통해 X Layer에 현물 거래소, 선물 거래소, 예측시장을 직접 배포할 수 있습니다.

매칭, 마진, 청산, 정산, 리스크 관리 같은 건 프로토콜 레이어로 이전하고, 운영자는 본인의 운영 모델에 따라 설정 및 UX만 올리는 구조입니다.

성능은 OKX와 동일한 밀리초 단위 매칭과 최대 30만 TPS입니다.

거래소 OS는 XIP로 올라올 예정이며, 첫 거래소는 OKX가 직접 예측시장 2026 월드컵 아웃컴(2026 World Cup Outcomes)을 출시할 예정입니다.

발표 파트너로는 xStocks, 센트리퓨지, GSR, 앰버 그룹, 플로우데스크, 메이플 파이낸스, 체인링크, 글래스노드, 난센, 피쓰, 체이널리시스, 알리바바 클라우드, 옵티미즘 등이 참여합니다.

X Layer은 폴리곤 CDK로 만들어졌는데, 폴리곤 CDK가 OP 스택을 쓰다보니 X Layer도 OP 스택 체인입니다. 발표 파트너에 폴리곤이 없고 옵티미즘이 있는 게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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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의 검열 불가능한 프라이버시를 위한 두 개의 받침대, EIP-8250과 EIP-8272]

지난 4월 16일과 5월 15일, 네이티브 계정 추상화 제안인 EIP-8141의 후속 제안 두 개인, EIP-8250(Keyed Nonces)과 EIP-8272(Recent Roots)가 잇따라 공개됐습니다. 둘 다 이더리움 위의 프라이버시 프로토콜이 EIP-8141 위에서 실제로 굴러가도록 지원하는 EIP입니다.

만약 헤고타에서 위 EIP들이 모두 적용된다면, 이더리움 위 중개자 없는 프라이버시 프로토콜을 구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IP-8141의 목적 중 하나: 프라이버시]
EIP-8141은 헤고타 포크를 목표로 하는 네이티브 계정 추상화 제안입니다. 한 트랜잭션을 여러 '프레임'으로 쪼개서, 각 프레임이 검증/결제/실행을 따로 맡게 하는 구조죠.

이 제안은 언뜻 보면 프라이버시와 별로 상관이 없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이 표준을 잘 활용하면, 프라이버시 프로토콜이 더 이상 릴레이어(broadcaster)에 의존하지 않아도 되죠. 지금 레일건이나 토네이도 캐시 같은 프로토콜들은, 트랜잭션을 보내기 위해 사용자가 릴레이어에게 요청을 보내야만 합니다. 만약 사용자가 직접 트랜잭션을 보낸다면 사용자의 신원이 발신자 주소에 묶이기 때문에, 제3자 릴레이어가 대신 보내주는 것이죠.

EIP-8141을 활용하면, 이 중개자를 아예 없앨 수 있습니다. 바로 프라이버시 프로토콜 컨트랙트 자체를 유저들의 ‘공용 계정’으로 사용하는 것입니다. EIP-8141이 도입되면, 컨트랙트가 트랜잭션 발신자가 될 수 있기 때문에, 공유 컨트랙트 하나를 발신자로 삼고, 그 안에서 사용자별로 ZK 증명으로 본인이 가진 돈을 인증하고 프라이빗 출금이나 자금 전송을 수행하는 것이죠. 비탈릭이 트위터에서 EIP-8141을 "프라이버시 프로토콜의 1급 시민화"라고 부르던 게 이러한 의미입니다.



근데 이 그림이 실제로 작동하려면, 8141만으론 두 가지 구조적 문제가 남습니다.

[문제 1: 공유 발신자의 직렬화 병목]
"한 컨트랙트가 N명의 사용자를 대표한다"는 모델에는 함정이 있습니다. 발신자에게는 단 하나의 선형 논스만 있어서, 사용자 A의 트랜잭션이 어떤 이유로든 지연되면 B, C, D가 그 뒤에 줄지어 기다려야 한다는 거죠. 서로 완전히 무관한 출금인데도 말입니다.

프라이버시는 본질적으로 사용자들이 서로의 활동에 영향받지 않는다는 전제 위에 서 있는데, 이 전제가 깨지는 것입니다. 서로 동시에 트랜잭션을 보내면, 수수료를 더 많이 낸 사용자의 트랜잭션만 블록에 포함되고, 나머지는 모두 실패하게 됩니다.


[문제 2: 검증 단계에서 외부 상태를 읽지 못함]
EIP-8141의 검증 프레임(VERIFY)은 STATICCALL처럼 동작합니다. 상태 변경이 안 되는 건 당연하고, 공개 멤풀 안전성을 위해 외부 컨트랙트 상태를 자유롭게 읽는 것도 한됩니다. 이 제한이 없으면, 누군가 스토리지 하나를 바꾸는 것만으로 멤풀에 떠 있는 수많은 트랜잭션을 한 번에 무효화시키는 DoS 공격을 수행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프라이버시 프로토콜이 ZK 증명을 검증하려면, 해당 프로토콜이 사용하는 머클 트리의 최근 루트가 필요하다는 점입니다. 즉, 현재 EIP-8141 표준만으로는 프라이버시 프로토콜을 구현할 수 없습니다.

[해결: EIP-8250과 EIP-8272]
두 제안은 각각의 문제를 해결합니다.

• EIP-8250 (Keyed Nonces)
기존의 단일한 논스를 (key, seq) 쌍으로 쪼갭니다. 키가 0이면 기존 계정 논스 그대로(하위 호환), 0이 아니면 키마다 독립된 논스를 갖죠. 서로 다른 키의 트랜잭션은 독립적이라, 한 사용자가 다른 사용자를 막지 못합니다. 흔히 '2D 논스'라고 불리며, ERC-4337에서 한 계정이 여러 시퀀스를 병렬로 굴리는 용도로 이미 쓰여 온 개념입니다.

프라이버시 프로토콜에서는 이걸 무효화자(nullifier)에 접목해 사용합니다. 토네이도 캐시 같은 프로토콜에서 출금할 때, 내가 어떤 입금(commitment)을 쓴 것인지 온체인에 그대로 드러내면 입금-출금이 연결돼 프라이버시가 깨집니다. 그래서 프라이버시 프로토콜은 입금마다 고유한 무효화자라는 일회용 라벨을 도입합니다. 온체인에는 무효화자만 공개하고, ZK 증명 안에서 "이 무효화자가 트리 안의 어떤 입금에 대응한다"는 사실만 증명하는 거죠. 한 번 등장한 무효화자는 다시 못 쓰게 막아서 이중지불도 함께 방지합니다.

이 2D 논스가 도입되면, 프라이버시 프로토콜은 논스의 키 자리에 이 무효화자를 그대로 넣게 됩니다. 각 자금의 무효화자가 고유하니 사용자들은 서로 방해받지 않으며, 프로토콜이 시스템 컨트랙트에 그 키를 영구히 마킹해 주니 무효화자 중복 사용 방지까지 EVM 레벨에서 보장됩니다. 앱 컨트랙트가 자기 스토리지에 무효화자 테이블을 관리하던 일을 프로토콜이 대신 해 주는 셈이죠.


• EIP-8272 (Recent Roots)
EIP-8141 트랜잭션에 자기가 검증에 참조할 (source_id, slot, root) 리스트를 선언할 수 있게 합니다. 이게 도입되면, 프라이버시 프로토콜은 새 루트가 생길 때마다 시스템 컨트랙트에 슬롯 단위로 제출하게 됩니다. 해당 프로토콜을 사용하는 사용자는, 본인이 생성한 ZK 증명의 기반이 되는 루트를 트랜잭션에 직접 명시합니다. 그러면 클라이언트가 프레임 실행 전에 이 루트가 진짜 그 프로토콜이 제출한 것인지 미리 검증해 주고, 검증 프레임은 전용 명령어로 트랜잭션 안의 루트를 꺼내 ZK 증명 검증에 사용하죠.

즉, EIP-8272는 EIP-8141의 검증 프레임 제한에 대한 좁고 명시적인 예외를 뚫는 제안입니다. 외부 상태를 자유롭게 읽는 건 여전히 막혀 있지만, "사전에 검증된 최근 루트"라는 좁은 형태로는 검증 단계에 끌어올 수 있게 되는 거죠. 꼭 프라이버시에만 쓸 필요는 없어서 지갑 권한 루트, 과거 상태 루트 등 다양한 응용에도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결론]

EIP-8141이 "프라이버시 프로토콜을 멤풀로 직접 보낸다"는 큰 그림을 그렸다면, EIP-8250과 EIP-8272는 그 그림이 현실에서 작동하기 위한 받침대들입니다. 한쪽은 사용자 간 동시성을 풀어주고, 다른 쪽은 검증에 필요한 값을 안전하게 제공합니다. 두 제안이 함께 자리잡아야 비로소 레일건, 프라이버시 풀즈 같은 프로토콜이 릴레이어 없이 L1에서 굴러갈 수 있는 그림이 완성됩니다.

각 제안이 꼭 프라이버시 프로토콜에만 적용 가능한 것은 아니라는 점도 주목할 만한 듯 합니다. EIP-8250은 기존 AA 지갑에서도 자주 사용되었던 2D 논스를 도입하고, EIP-8272를 활용하면 세션 키와 같은 것들을 쉽게 구현할 수 있죠. 즉, 위 제안들은 프라이버시 프로토콜 사용 사례가 가장 큰 목표기는 하나, 다른 사용 사례도 포괄할 수 있는 범용적인 제안이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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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즈텍, ZK패스포트 개발사 옵시디언 인수

아즈텍이 ZK패스포트(ZKPassport)의 개발사 옵시디언(Obsidian)을 인수했습니다.

ZK패스포트는 영지식 증명을 통해 개인정보를 올리지 않고 KYC를 할 수 있는 프로토콜입니다. 아즈텍 토큰 세일에서도 사용되었었습니다.

옵시디언의 코파운더 마이클 엘리엇(Michael Elliot)과 테어 마주(Theo Madzou)는 아즈텍 랩스에 합류해서 ZK패스포트 개발을 이어가며, 컨슈머 영역으로 제품을 확장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폴리곤처럼 ZK 스톤 모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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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을 보면 업계에서 되게 조롱 많이 해요. 그런데 펀더멘털 밸류는 엄청나게 달라졌어요 - Hashed 김서준 대표

해시드의 김서준 대표님의 발언 중 이더리움과 관련 된 내용들이 있어서 가져와봤습니다.
"예컨대 이더리움 같은, 그런데 이더리움을 보면 업계에서 되게 조롱 많이 해요. 5년 전이랑 지금이랑 가격이 똑같아요. 그래서 왜 이렇게 그러면 이더리움이 죽었냐 그러니까 이상한 짤들 많아요. 살아 있는지 쿡쿡 찔러보고. 그런데 펀더멘털 밸류는 엄청나게 달라졌어요."

"지금 모든 사람들이 공감하고 있는 IT 영역에서의 투자 기회들 말고 이들에게 결제와 신원을 주게 만들어질 영역이 블록체인이 될 거기 때문에. 퍼블릭 블록체인 중에서 무조건 이더리움을 사라고 말씀드리긴 조심스러운데 스테이블코인이 어떤 블록체인에서 지금 많이 유통되고 있는지는 조사를 하면 나오거든요. 참고로 지금은 이더리움이 한 60% 정도의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하고 유통하고 있어요."

"에이전트의 세계는 뭐 공감하실 수도 있겠지만 진짜 1%도 안 왔다고 생각해요. 지금 에이전트 잘 쓰고 있는 사람들 우리 주변에 많지 않잖아요. 이게 정말 뭐 커피숍 갔을 때 앉아있는 모든 사람들이 자기 일상을 돌봐주는 새로운 종으로써 우리와 함께 활동하게 됐을 때 어마어마한 트랜잭션과 가치 교환을 하게 될 거고 그것들의 인프라 자체가 퍼블릭 블록체인이 될 거기 때문에."

"스테이블코인을 포함해서 에이전트 트랜잭션이 많이 온보딩되고 있는 에셋을 유심히 관찰해 보시면 재밌는 기회가 있으실 수도 있다. 마치 2017년에 엄청난 버블이 있었잖아요. 그게 실제로 삼성전자, 하이닉스가 최근 들어서 어마어마한 상승을 보였던 것처럼 그런 흐름이 에이전트 파이낸스가 구현되는 시점에 벌어질 수가 있다고 조심스럽게 의견을 드립니다."

"주식회사와 법인이라는 개념의 시초가 네덜란드 동인도 회사에서 시작됐잖아요. 1604년 이 정도였던 것 같아요. 그러니까 400년 정도 된 개념인데 그전까지는 경제 공동체를 만들어서 거기서 투자를 하거나 그거를 배분할 수 있는 글로벌한 프로토콜 같은 게 없었거든요."

"에이전트 자체도 그런 기반이 생겨야 되는데 그럼 이 기반을 어디에 만들 거냐. 에이전트는 디지털 네이티브하게 생겼기 때문에 여기에 대한 신원, 평판, 그런 것들을 쌓기 위한 프로토콜의 표준들이 논의가 되고 있어요. 그중에서 가장 앞서 나가 있는 프로토콜이 이더리움 기반에 만들어지고 있는 ERC-8004라고 하는 건데, NFT 표준에 맞게 에이전트에 대해서 출생 등록을 하고 그다음에 그 에이전트가 해온 일들을 남길 수 있는 디지털 레이어가 필요한데 여기에서 블록체인 이상의 답은 아직까지는 없는 것 같아요."

"그냥 자기 서버에서 그냥 인증했다고 하면 바꿔버릴 수 있는데 그거를 퍼블릭 블록체인과 연결된 구조로 모든 기록을 남겨 놓으면 그거는 신뢰할 수 있는 그래도 지금까지 IT 인프라가 만들어 놓은 것 중에서는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증거잖아요."

"그 에이전트의 동작 방식을 스마트 컨트랙트로 만들어서 블록체인이랑 연결시켜 놓으면 투명하게 모든 기록들이 기록으로 남고 보이기 때문에. 그래서 그런 방식으로 지금 구글부터 시작해서 코인베이스, 메타마스크라고 해서 이더리움 쪽에서 제일 큰 지갑, 이런 회사들이 함께 모여가지고 그런 표준을 만들고 있고."

"구글도 지금 자체적으로 하지 않고 ERC-8004나 아니면 x402 같은 거에 다 참여하고 있는 이유 자체가 자기가 혼자서 구글의 서버에 이걸 저장하면 과연 얼마나 많은 파티들이 참여할까? 그래서 자기들이 이니셔티브를 가져가는 초기의 파운딩 파트너 중에 하나지만 거기에 대한 신뢰는 구글 서버보다 사람들은 블록체인을 믿을 거다라는 거죠."


출처: EP 98. AI가 실행하는 시대, 인간에게 남는 건 '의도' (Hashed 김서준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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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가 공개한 ePBS 보안 분석 문서]

이더리움 재단 쪽에서 ePBS(EIP-7732)에 대한 보안 분석 문서를 공개했습니다. ePBS를 공부하기에도 매우 좋고, 향후 프로토콜 개발에 있어 EF의 의도를 엿볼 수 있어 소개드립니다.

[EF의 보안 분석 문서: ePBS의 A to Z]

EF에서 공개한 문서는, ePBS가 무엇을 보장하는가에 대한 긴 분석 문서입니다. 해당 문서에서는 ePBS의 보안적인 부분 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설명이 굉장히 자세히 적혀있습니다. 슬롯 하나가 굴러가는 과정을 Phase 0~4(입찰 → 블록 발행 → 밸리데이터 투표 → 빌더 공개 → 위원회 투표)로 쪼개 그림과 함께 보여주고, 각 단계마다 실제 스펙을 교육용으로 추상화한 수도코드를 붙입니다.

원래 이더리움 프로토콜을 공부하려면 EIP부터 합의/실행 스펙, ACD 회의록, 각 리서처가 작성한 이더리서치 혹은 HackMD 등을 하나하나 훑어가면서 공부를 했어야 했는데, 이 문서는 이를 하나에 몰아서 자세히 설명해주니, 사전지식 없이도 어느 정도 ePBS에 대해 이해할 수 있게 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문서의 목적: 형식적 증명으로 가는 1부]

문서에서 눈여겨볼 점은, 해당 문서가 단순히 설명서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특히, 문서에서는 프로토콜의 약속을 전부 ‘외부에서 관찰 가능한 6개 속성(P1~P6)’으로만 한정해 진술하고 있습니다. 노드 내부 상태가 아니라, 네트워크에 흐르는 메시지와 온체인 데이터만으로 누구나 확인할 수 있는 것들을 기반으로 하는 것이죠. 예를 들면 '정직한 프로포저가 제때 낸 블록은 canonical 체인에 남는다(P1)', '빌더가 페이로드를 숨기면 요금이 청구되지 않는다(P5)' 같은 식입니다. 그리고 각 속성의 논증을 '이 코드 줄 + 이 가정 ⟹ 이 속성'이라는 체인 형태로 만들어 둡니다.

왜 이런 형태로 문서를 작성했을까요? 향후 로드맵을 보면, 후속으로 남겨둔 가정들을 완전한 스펙 의사코드에 대한 줄 단위 증명으로 하나씩 메우는 동반 형식 문서가 작업 중이라고 하죠. 즉 지금 문서는 무엇을 증명해야 하고, 무엇을 가정으로 깔았는지를 빠짐없이 적어둔 '증명 계약'입니다.

이 증명 계약은 향후 형식적 증명, 나아가 형식 검증(formal verification)으로 이어지는 토대가 될 수 있습니다. 속성과 가정이 ‘이 코드 줄 + 이 가정 ⟹ 이 속성’이라는 사슬로 정리돼 있으니, 후속 작업은 이 사슬의 빈칸을 증명으로 채우기만 하면 것이죠.

이게 왜 중요하냐면, ePBS가 머지 이후 가장 큰 합의 레이어 변경 중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ePBS가 포함된 글램스터담 업그레이드에서는 빌더라는 새 스테이커, 두 단계로 쪼개진 블록, 무조건 지불, 포크초이스 재설계가 한꺼번에 들어가게 되죠. 이런 규모에서 미묘한 버그 하나가 체인의 라이브니스 자체를 훼손할 수 있습니다. 느낌상 괜찮다 정도가 아니라 ‘이 가정들 아래 이 속성이 반드시 성립한다’가 증명으로 못 박히면, 그만큼 더 안심하고 안전하게 체인을 운영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이렇게 속성과 가정을 명시적인 계약으로 박아두면 앞으로의 프로토콜 업그레이드에도 기준선이 생깁니다. 새 변경이 기존에 세워둔 가정이나 속성 중 무엇을 건드리는지를 이 계약에 비춰 따져볼 수 있으니까요. 특히 후속 작업이 Lean 등을 활용한 형식 검증까지 이어진다면, 스펙이 바뀔 때마다 어떤 보장이 깨지는지를 다시 돌려 확인하는 일이 훨씬 수월해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이네요.



[결론]
해당 문서는 아직 작업 중인 문서이며, 커뮤니티 피드백을 받아 다듬어 나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ePBS는 이더리움의 검열 저항성 및 확장성 개선에도 매우 중요한 업그레이드이니 궁금하신 분들은 한번 읽어보시길 바라며, 보강할 지점이 보이시면 이슈·코멘트로 의견 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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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Luca Zanolini
Thanks for sharing this!

One of the main goals of the work was to make ePBS easier to reason about and audit — not just for people already deep in the specs, but also for external reviewers who want to understand the guarantees, assumptions, and tradeoffs without first having to dig through the Python implementation.

We also wanted it to be a fairly self-contained reference, especially given that both the specs and ePBS itself are still evolving.

Some parts are still WIP as we continue interacting with protocol developers and the specs evolve over time, but I think one of the most important sections is the one on properties: we wanted to clearly express what guarantees ePBS provides, to which actors, and under which assumptions and condi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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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트럼 재단, DAO에 1년치 운영자금 요청

아비트럼 재단(Arbitrum Foundation)이 추가 1년간의 운영을 위해 아비트럼 DAO에 약 $43.5M 규모의 자금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요청한 자산은 다음과 같습니다.
• RWA & 스테이블코인: $16M
• ETH: 1,740개
• ARB: 230M개 (총 유통량의 3.6%)

2023년 AIP-1.1에서 아비트럼 재단은 4년에 걸쳐 750M ARB(총 공급량의 7.5%)를 받았습니다.
초기 배정분이 끝나가서 새롭게 1년치 운영자금을 요청한 셈입니다.

참고로, 아비트럼 DAO의 2025년 매출은 $23.49M으로, 이번 요청액은 DAO 연매출의 약 1.9배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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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탈릭 부테린: 암호화폐 생태계는 오픈AI가 걸었던 길을 따라가서는 안 됩니다. (아카이브 영상)

2025년 7월 3일, 이더리움의 공동창립자인 비탈릭 부테린은 EthCC 행사에서 한 연설에서, 암호화폐 산업은 오픈AI가 저지른 실수를 반복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오픈AI는 처음에는 안전을 위해 개방성을 포기했고, 그 후에는 빠른 성장을 위해 안전을 희생했습니다.

그는 웹1, 웹2, 그리고 암호화폐 분야의 많은 프로젝트들이 결국은 기업화되는 경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이러한 프로젝트들이 실체를 갖추게 되면 금융적 인센티브와 사회적 연결고리에 의해 움직이게 되기 때문입니다. 비탈릭 부테린은 생태계가 더욱 다양한 자금 조달 및 보상 모델을 마련해야 하며, 오픈소스, 프라이버시, 검열 저항성과 같은 핵심 원칙들이 상업적 성공과 함께 반드시 고려되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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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의 다음 업그레이드: Azul] 베이스가 슈퍼체인에서 탈퇴해 혼자 수행하는 첫 업그레이드인 Azul의 내용이 공개되었습니다. 업그레이드 에 포함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후사카 업그레이드에 포함된 EVM 변경 도입으로 완벽한 EVM 호환성 유지 및 개발자 경험 강화 2. Reth 및 Kona 기반의 독립된 실행/합의 클라이언트로 성능 개선 3. 다중 증명 메커니즘 도입 이 중 가장 눈여겨볼 만한 것은 다중 증명 메커니즘입니다. Azul…
🙂 베이스, 상태 업데이트 지연

베이스의 상태 업데이트가 30시간 이상 지연되었습니다.

5월 28일에 Azul 업그레이드를 통해 TEE 혹은 ZK를 사용하는 증명 시스템으로 업그레이드했는데, 이중 TEE 관련해서 버그가 있었던 듯 합니다.

옵티미스틱 롤업의 증명 시스템은 상태가 확정되는 데에 일주일이 소요되기 때문에, 유저 입장에서는 이를 알아차릴 수는 없었습니다.

이런 경우, ZK를 활용해서 누구나 올바른 상태 증명이 가능한데, 아직 아무도 제출하지 않은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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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팀에서 작성한 글이 디지털 애셋에 발간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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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라이언의 RWA
🦁 이더리움은 죽어가는 것처럼 보이나, 그것이 바로 승리할 가능성이 높은 이유다.

제 주장은 아니고, 오랜만에 이더리움 옹호 리포트라 요약해서 전달드립니다.


• 이더리움의 본질이 고수수료 기반의 투기 환경에서 '프로그래밍 가능한 인터넷 금융 결제 레이어'로 변모

• 레이어2(L2) 확장 + 메인넷 수수료 급감으로 인프라로서 가치는 챙겼으나, 수수료 소각을 통한 가치 상승 논리(Ultrasound Money)를 약화 [포인트임]

• 하지만 인프라로서 수천억 달러 규모의 스테이블코인과 실물자산(RWA)의 온체인화가 진행 중인 곳이기도 함

• 이더리움은 블랙록, JP모건 등 기관 자본의 컴포저빌리티(Composability)를 위한 최상위 신뢰 및 결제망으로 작용 중

• 수수료 모델이 약화되었더라도, 이더리움이 결제망으로 안착함에 따라 $ETH 는 생태계의 기축 경제 자산(Native economic asset)으로서 가치를 지님 (네트워크 보안 등)

• 이더리움이 글로벌 주요 결제 레이어로 안착하고, ETH가 보안, 담보, 결제, 경제적 조정의 핵심 자산 지위를 유지할 경우는 상승이 예상

• 반면 창출된 모든 가치를 앱, 수탁업체, L2 네트워크, 발행사들이 가져가고 정작 ETH 자체의 활용도는 떨어질 경우에는 하락

최근에 마이크론 $MU 의 평가 방식 변경에 따른 목표가 상향과 같이, 이더리움 역시 수수료 중심의 평가 방식에서 벗어난다면 새로운 가치가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위 글의 방식처럼 ETH가 가치가 있게 핵심 자산이 될 것 같진 않아 홀딩하는 입장에서도 팔고 싶긴 하네요.

+ 최근 HYPE 이후로 토큰-수익의 관계를 못만드는 프로젝트에 대한 회의가 강합니다.


[Bmoney]

@ryan_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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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C -8183 빌더 세션: 에이전트의 결제, 수입 및 협업 방식

이더리움 재단 dAI 팀과 Virtuals Protocol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ERC-8183 빌더 세션에 참여하세요

본 행사는 X에서 진행되는 온라인 행사입니다.

이더 리움 재단 dAI 팀과 Virtuals Protocol은 기술 및 사용 사례에 초점을 맞춘 ERC-8183 빌더 세션을 개최합니다.

AI 에이전트들이 실제 작업을 수행하기 시작했습니다. 서비스를 요청하고, 결과물에 대한 비용을 지불하고, 다른 에이전트와 협력하고, 온체인에서 작업을 정산하는 등의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방식이 확장되려면 에이전트들은 공통된 상거래 표준이 필요합니다.

ERC -8183은 건설업체에게 에이전트가 다양한 앱, 프로토콜 및 에이전트 생태계 전반에 걸쳐 작업을 요청하고, 서비스를 제공하고, 결제를 처리하고, 실행을 조정할 수 있는 공통된 방법을 제공합니다.

간단히 말해, 에이전트들이 다른 에이전트를 고용하고, 도구 비용을 지불하고, 서비스를 판매하고, 온체인에서 작업을 완료하려면 공유 상거래 계층이 필요합니다. ERC-8183은 이러한 목적을 위해 만들어진 최초의 표준 중 하나입니다.

이번 세션에서는 이더리움 재단 dAI 팀, OKX, PRXVT, BNB 체인, Virtuals 프로토콜의 주요 기여자 및 생태계 구축 담당자들이 모여 ERC-8183의 작동 방식과 실제 구현 방안에 대해 논의합니다.

https://luma.com/f0380w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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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퀀텀과 검열, 그리고 qday - 저스틴 드레이크

최근 저스틴 드레이크가 양자 컴퓨팅에 관한 장문의 글을 올렸습니다. 내용을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정부의 검열과 비밀 유지
3월 31일, 구글 양자 AI 팀이 쇼어 알고리즘 논문을 발표했습니다. 비트코인·이더리움에 쓰이는 타원곡선 암호화를 기존보다 10배 효율적으로 공격할 수 있다는 내용이었는데, 핵심 최적화 방법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미국 정부와 협의했다고만 밝혔고, ZK 증명으로 "이런 방법이 있다"는 것만 증명하는 방식을 택했습니다. 알고리즘 전문가 크레이그 기드니는 같은 내용을 1년 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공개하지 못했다고 털어놨습니다.

비밀은 두 달을 넘기지 못했습니다. 프랑스 연구자 앙드레 슈로텐로허가 핵심 내용을 스스로 찾아냈고, ecdsa.fail 챌린지에서는 아마추어들이 AI를 써서 구글 알고리즘을 8.4% 더 개선했습니다.

QDAY
구글도, 같은 날 논문을 낸 스타트업 오라토믹도, 이 연구가 실제로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말하지 않았습니다. 양자컴퓨터가 실제로 암호화를 뚫는 날, qday가 언제인지에 대해 아무도 입을 열지 않은 것입니다. 저스틴은 2030년까지 10%, 2032년까지 50% 확률로 봤습니다.

소문에 따르면 미국 정부는 자체적으로 2035년을 기준으로 삼고 있다고 합니다. NSA가 제안하고 NIST가 채택한 날짜로, 그때부터 정부 기관들은 양자 취약 암호화 방식을 사용할 수 없게 됩니다. 하지만 저스틴은 이 날짜에 신빙성이 없다고 봤습니다.

포스트 퀀텀
저스틴은 아직 성숙하지 않은 포스트 퀀텀 암호화를 서두르는 것도 위험하다고 말합니다. 구글, 클라우드플레어, 이더리움 재단이 공통으로 선택한 전환 목표 시점은 2029년입니다.

이더리움 입장에서는 할 일이 많습니다. 합의 계층의 BLS 서명, 데이터 계층의 KZG 커밋, 실행 계층의 ECDSA 서명을 모두 교체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이더리움 재단은 해시 기반 SNARKs를 활용한 leanVM을 개발 중입니다.

저스틴 드레이크의 트위터를 바탕으로 작성한 내용으로, 저자 개인의 견해입니다.
https://x.com/drakefjustin/status/2061793725299224676?s=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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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연구] ePBS 형식 보안 분석 — EIP-7732

이더리움 연구팀이 ePBS(EIP-7732)의 보안 속성을 스펙 코드 수준에서 형식적으로 추적하는 분석 문서를 공개했습니다. 핵심은 P1~P5, 5개의 외부 관측 가능한 속성을 정의하고, 각 속성이 어떤 가정 하에 스펙 코드 어느 줄에서 강제되는지를 명시적으로 추적하는 것입니다. 아직 증명되지 않은 가정은 열거해두고, 동반 형식 증명 작업을 통해 라인 단위로 완성할 예정입니다.

주목할 부분은 속성이 성립하기 위해 필요한 강화 전제조건과 그 한계를 명확히 드러낸다는 점입니다. 예컨대 "빌더가 페이로드를 숨겨도 결제를 피할 수 없다(P5)"가 성립하려면 부모 블록이 직전 슬롯에 있어야 하고, 이 조건이 깨지는 구체적인 공격 시나리오(비잔틴 제안자 쌍이 슬롯을 비워 리오그를 유도하는 경우 등)까지 열거합니다. 직관적으로 그럴 듯한 보안 주장이 실제로 어떤 조건에서만 성립하는지를 코드와 함께 추적하는 작업입니다.

현재 초안(WIP) 상태이며 확정된 스펙이 아닙니다. 그럼에도 이 작업은 이더리움 프로토콜 변경이 복잡해지는 상황에서, 설계의 직관과 실제 코드 사이의 간극을 메우는 형식 검증 방법론을 연구팀이 어떻게 구축하는지를 보여줍니다.

https://github.com/ethereum/epbs-security-analy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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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트럼, 타임부스트를 버리고 우선순위 수수료로 전환?]

아비트럼의 개발사, 오프체인 랩스가 결국 아비트럼의 오더링 메커니즘을 타임부스트에서 우선순위 수수료 경매 (PGA) 방식으로 변경하는 제안을 포럼에 게시했습니다.

이는 위 논문에서 지적된 부작용에 대한 결과입니다. 구체적으로는
• 사전 경매 슬롯의 재판매 시장으로 인한 참여율 저하. 현재 타임부스트의 참여자는 윈터뮤트와 셀리니 캐피탈이라는 두 서처들과, 이를 중개하는 2차 시장인 카이로스밖에 없습니다.

• propAMM 등의 신규 DeFi 프리미티브에 대한 제약. propAMM은 LP들이 가격을 매우 자주 업데이트해야 더 나은 가격을 제공하고 차익거래자들에게 가치를 빼앗기지 않을 수 있는데, 아비트럼에서 이를 달성하려면 타임부스트의 1분 짜리 lane을 전부 사거나, 카이로스의 2차 경매에 참여해야 합니다. 이는 기존 propAMM 운영자들에게 큰 제약이 될 수 있죠.


우선순위 수수료는 베이스 등에서 이미 효과가 어느 정도 입증되었기에, 이번 전환으로 아비트럼이 버는 돈을 더 잃지는 않을 것 같네요. 타임부스트의 경쟁 체제가 카이로스 이후 어느 정도의 공모를 통해 약화되었기 때문에, 수익이 예전만 못하기 때문도 있구요.

해당 수수료 수익의 97%는 아비트럼 DAO 트레저리로, 3%는 아비트럼 개발자 길드로 간다고 하네요.

결과는 실패지만, 타임부스트를 통해 사전 경매의 양상이 확실히 드러났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는 실험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한편으로는 우선순위 수수료를 넘어서는 L2 MEV 정책이 등장할 순 없을지 궁금해지네요.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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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재단의 생태계 그랜트가 이제부터 ETH로만 지급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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