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DT #99 · 10월 5일
이더리움 클라이언트의 테스트와 데브넷 운영을 점검하는 코어 개발자 테스팅 콜(ACDT)이다.
한 줄 요약
세폴리아(Sepolia) 글램스터담(Glamsterdam) 포크가 10월 6일 13:53 UTC로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전 클라이언트가 준비 상태를 확인했다. 빌더(builder)는 포크 전에 온보딩하지 않고 포크 직후 일반 세폴리아 ETH로 예치하기로 했다.
결정된 것
· 세폴리아에서는 포크 전에 빌더를 온보딩하지 않고, 포크 전 빌더 테스트는 후디(Hoodi)에서 하도록 권장하기로 했다. 포크 직후에는 일반 세폴리아 ETH로 바로 예치할 수 있다는 뜻이다.
· eth_call 가스 한도 수정은 EIP가 아니라 execution-apis 저장소에서 추적하기로 했다. RPC 동작의 공식 명세는 API 저장소가 맡는다는 뜻이다.
일정
· 세폴리아 글램스터담 포크, 2026년 10월 6일 13:53 UTC. 확정
왜 중요한가
글램스터담이 처음으로 공개 테스트넷에 올라가는 단계로, 메인넷 적용 전 마지막 검증 구간의 출발점이다. 함께 정리된 eth_call 가스 한도 버그 수정은 NFT 렌더러나 어그리게이터처럼 대용량 시뮬레이션에 기대는 개발자 도구가 계속 동작하게 한다.
이더리움 클라이언트의 테스트와 데브넷 운영을 점검하는 코어 개발자 테스팅 콜(ACDT)이다.
한 줄 요약
세폴리아(Sepolia) 글램스터담(Glamsterdam) 포크가 10월 6일 13:53 UTC로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전 클라이언트가 준비 상태를 확인했다. 빌더(builder)는 포크 전에 온보딩하지 않고 포크 직후 일반 세폴리아 ETH로 예치하기로 했다.
결정된 것
· 세폴리아에서는 포크 전에 빌더를 온보딩하지 않고, 포크 전 빌더 테스트는 후디(Hoodi)에서 하도록 권장하기로 했다. 포크 직후에는 일반 세폴리아 ETH로 바로 예치할 수 있다는 뜻이다.
· eth_call 가스 한도 수정은 EIP가 아니라 execution-apis 저장소에서 추적하기로 했다. RPC 동작의 공식 명세는 API 저장소가 맡는다는 뜻이다.
일정
· 세폴리아 글램스터담 포크, 2026년 10월 6일 13:53 UTC. 확정
왜 중요한가
글램스터담이 처음으로 공개 테스트넷에 올라가는 단계로, 메인넷 적용 전 마지막 검증 구간의 출발점이다. 함께 정리된 eth_call 가스 한도 버그 수정은 NFT 렌더러나 어그리게이터처럼 대용량 시뮬레이션에 기대는 개발자 도구가 계속 동작하게 한다.
The ticker is ETH
ACDT #99 · 10월 5일 이더리움 클라이언트의 테스트와 데브넷 운영을 점검하는 코어 개발자 테스팅 콜(ACDT)이다. 한 줄 요약 세폴리아(Sepolia) 글램스터담(Glamsterdam) 포크가 10월 6일 13:53 UTC로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전 클라이언트가 준비 상태를 확인했다. 빌더(builder)는 포크 전에 온보딩하지 않고 포크 직후 일반 세폴리아 ETH로 예치하기로 했다. 결정된 것 · 세폴리아에서는 포크 전에 빌더를 온보딩하지…
ACDT #99 · 누가 무슨 말을 했나
글램스터담 업그레이드가 첫 공개 테스트넷 적용을 하루 앞뒀다
EIP-8037 이후 eth_call 가스 한도 버그 · 확정 결정 00:32:11
상태 생성 가스 비용을 올린 EIP-8037 적용 뒤 게스(Geth)의 eth_call이 단일 트랜잭션 한도에 묶이면서, 대용량 시뮬레이션에 의존하는 도구들이 깨지는 문제가 EL 브레이크아웃에서 다뤄졌다.
세폴리아 빌더 온보딩 · 확정 결정 00:25:50
글램스터담에서 도입되는 빌더 역할을 세폴리아 포크 시점에 활성화할지가 포크 하루 전에 정리됐다.
포크 직전 클라이언트 버전 공지 방식
포크 전날까지 새 릴리스가 나오는 상황에서 노드 운영자들이 어떤 버전을 써야 하는지 어떻게 알리는지가 두 차례에 걸쳐 도마에 올랐다.
남은 것
· Maria Silva / Gary (Geth): eth_call의 올바른 가스 한도 동작(16M 트랜잭션 상한 없음)을 execution-apis 명세에 문서화
· 글램스터담 EIP 저자들: 다음 EIP 에디팅 오피스아워 전까지 글램스터담 EIP를 라스트 콜(Last Call) 상태로 옮기는 PR 제출
콜 페이지에서 전체 보기 → https://ethcollective.xyz/calls/acdt-99
글램스터담 업그레이드가 첫 공개 테스트넷 적용을 하루 앞뒀다
EIP-8037 이후 eth_call 가스 한도 버그 · 확정 결정 00:32:11
상태 생성 가스 비용을 올린 EIP-8037 적용 뒤 게스(Geth)의 eth_call이 단일 트랜잭션 한도에 묶이면서, 대용량 시뮬레이션에 의존하는 도구들이 깨지는 문제가 EL 브레이크아웃에서 다뤄졌다.
· Maria Silva (EIP-8037 제1저자): 게스의 eth_call이 단일 트랜잭션과 같은 16M 가스 한도를 적용해 대용량 호출 시뮬레이션 용례가 깨진다고 제기했다. 합의 변경 없이 고칠 수 있는 문제이며 다른 클라이언트들과 동작을 일관되게 맞춰야 한다고 했다.
· Marius van der Wijden (EF, geth): 이 동작은 API의 공식 명세인 execution-apis 저장소에 명시해야 한다며, EIP에 넣는 것보다 그쪽이 맞는 자리라고 했다.
· Luis Pinto (Besu): 최대 트랜잭션 가스 한도를 넘어 온체인에서는 돌릴 수 없는 호출을 시뮬레이션하는 용례가 무엇이냐고 물었다.
· Marius van der Wijden (EF, geth): 루이스의 질문에 NFT 이미지를 그리는 무거운 뷰 함수처럼 프런트엔드에서만 쓰고 온체인에서는 절대 실행하지 않는 용례라고 답했다.
· Jochem Brouwer (EF, EthereumJS · EIP-8037 공동 저자): eth_call에 상태 가스와 실행 가스를 따로 둬야 하는 것 아니냐고 물었고, 모든 가스를 실행 가스에 넣으면 상태에도 쓸 수 있다는 마리아의 설명에 문제없다고 수긍했다.
· Toni Wahrstätter (EF, 리서처): 이 기능은 반드시 유지돼야 하며 게스의 버그로 보이니 다른 클라이언트들도 재확인해야 한다고 했다. (채팅)
"중요한 건 execution-apis 저장소에 추가하는 것이다. 그게 API의 공식 명세이기 때문이다." (Marius van der Wijden, 00:32:33)
세폴리아 빌더 온보딩 · 확정 결정 00:25:50
글램스터담에서 도입되는 빌더 역할을 세폴리아 포크 시점에 활성화할지가 포크 하루 전에 정리됐다.
· Nico Flaig (ChainSafe, Lodestar): 세폴리아에서 직접 빌더를 운영할 계획이라며 접속 URL을 공유했고, 포크 시점에 빌더를 활성화할 수는 없지만 지금은 그게 필요하지 않다고 봤다.
· Barnabas Busa (EF DevOps): 세폴리아의 특수 예치 컨트랙트가 베폴리아(Bepolia) 토큰을 요구해 포크 전 빌더 예치는 비실용적이라고 설명했다. 섀도 포크에서 이미 잘 동작함을 확인했으니 포크 전 테스트를 원하는 빌더는 후디를 쓰라고 권했다.
· Parithosh Jayanthi (EF DevOps): 포크 직후에는 토큰 없이 바로 예치할 수 있다고 보충했다. (채팅)
· Nico Flaig (ChainSafe, Lodestar): 예치는 지금도 이미 가능하며 빌더 인덱스 0은 자신이라고 밝혔다. (채팅)
"내가 권하고 싶은 건, 빌더들이 이걸 테스트하고 싶다면 후디에서 하라는 것이다." (Barnabas Busa, 00:24:59)
포크 직전 클라이언트 버전 공지 방식
포크 전날까지 새 릴리스가 나오는 상황에서 노드 운영자들이 어떤 버전을 써야 하는지 어떻게 알리는지가 두 차례에 걸쳐 도마에 올랐다.
· Ben Adams (Nethermind): ENR 스캐너로 확인해 보니 세폴리아의 네더마인드(Nethermind) 노드 상당수가 포크 지원 릴리스조차 없는 아주 오래된 버전이라며, 업그레이드를 알릴 방법이 있는지 물었다.
· Łukasz Rozmej (Nethermind, EIP-8037 공동 저자): 벤의 우려에 대해 그들은 내일이면 알게 될 거라고 받아쳤다.
· Spencer Taylor-Brown (EF, 테스팅): 포크 하루 전에도 버전이 바뀌는데 클라이언트들이 써야 할 버전을 어떻게 공지하는지, 블로그 포스트를 계속 모니터링해야 하는 건지, 개선할 수 있는지 물었다.
· Barnabas Busa (EF DevOps): 글램스터담 테스트넷 공지 블로그 포스트가 클라이언트 버전의 공식 소스라고 답했다.
· Parithosh Jayanthi (EF DevOps): 네트워크마다 다르다며, 세폴리아와 후디는 검증자 채팅으로 거의 전원에게 닿지만 메인넷은 중심 조율 장소가 없어 릴리스 채널과 트위터, 블로그를 조합해 전파된다고 했다. 공식적인 절차 변경은 제안되지 않았다.
"메인넷은 좀 더 애매해진다. 사람들을 조율할 중심 장소가 없어서 클라이언트 릴리스 채널과 트위터, 블로그 포스트를 전부 합친 것에 의존하게 된다." (Parithosh Jayanthi, 00:27:47)
남은 것
· Maria Silva / Gary (Geth): eth_call의 올바른 가스 한도 동작(16M 트랜잭션 상한 없음)을 execution-apis 명세에 문서화
· 글램스터담 EIP 저자들: 다음 EIP 에디팅 오피스아워 전까지 글램스터담 EIP를 라스트 콜(Last Call) 상태로 옮기는 PR 제출
콜 페이지에서 전체 보기 → https://ethcollective.xyz/calls/acdt-99
Forwarded from [NEWS] 디지털애셋 (digitalasset_bot_live)
[ETH레터] 이더리움 발행 감축 EIP 철회...“통화정책, 더 큰 합의 필요”
https://www.digitalasset.works/news/articleView.html?idxno=43386
https://www.digitalasset.works/news/articleView.html?idxno=43386
Forwarded from 라이언의 RWA
컨슈머 체인의 끝입니다. 항상 기존 서비스가 아니라 굳이 블록체인을 써야하는지 설득이 참 어려운 부분이기도 하구요. 와중에 예산 문제가 앱스트랙트에 있었다는 건 의문이 드네요.
- Consumer Crypto 전용 체인 모델의 단독 운영 한계 봉착.
- 제한된 DeFi 생태계, 유동성 부족, 기관 연계 미흡, 경쟁사 대비 부족한 예산 문제 발생.
- 지난 12개월 동안 제품-시장 적합성(PMF)을 찾기 위해 노력했으나 시장 환경 변화로 난관을 극복하지 못함.
@ryan_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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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지 이후 최대 포크가 세폴리아에 올랐다, 구호는 측정값이 되기 시작했다
이번 호 인사이트
· 머지 이후 최대 포크는 이제 구호가 아니라 측정값으로 말한다
· 탈중앙성과 라이브니스 주장은 이제 온체인 데이터로 팩트체크된다
· AI는 이더리움 개발의 보조 도구를 지나 체제 변수가 됐다
프로토콜 업데이트
· 글램스테르담, 세폴리아에서 활성화
· Nethermind, 세폴리아 포크 후 성능 실측치 공개
· EF, 네이티브 트랜잭션 assertion(EIP-7906) 탐구 발표
· 네이티브 롤업, 클로즈드 데브넷에서 첫 가동
포럼 제안
· SETCODEFROM의 댕글링 바이트코드, 지금 설계에 넣어야 할 청소 규칙
· 암호화 멤풀의 책임 추적성, 유출자를 잡는 traceable secret sharing
· 직렬 검증 루프를 깨는 비동기 파이프라인 합의 제안
· EIP-8435, last_written_block을 PBT 리프에 내장
· Bend, SSZ를 형식적으로 증명하자는 제안
· 신규 ERC 묶음, 월렛 패스부터 온체인 IP 레지스트리까지
트위터 논쟁
· FCR은 CCIP에서 정말 '라이브'인가, 온체인 검증이 홍보를 반박하다
· THORChain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보다 탈중앙화됐는가
· 포크 24시간 전 준비율 절반, 늑장인가 합리적 대기인가
· 싱크 커미티 비용과 설계를 둘러싼 비판 담론
주요 발언
· peter_szilagyi, 'AI로 80% 해고하면 실패, 3~5배 출시가 성공'
· nero_eth, '머지 이후 최대 포크이자 AI가 전 과정에 참여한 첫 포크'
· Kain, '아비트럼 동결 이후 고양이는 자루에서 나왔다'
전체 요약 보기 → https://ethcollective.xyz/news
이번 호 인사이트
· 머지 이후 최대 포크는 이제 구호가 아니라 측정값으로 말한다
· 탈중앙성과 라이브니스 주장은 이제 온체인 데이터로 팩트체크된다
· AI는 이더리움 개발의 보조 도구를 지나 체제 변수가 됐다
프로토콜 업데이트
· 글램스테르담, 세폴리아에서 활성화
· Nethermind, 세폴리아 포크 후 성능 실측치 공개
· EF, 네이티브 트랜잭션 assertion(EIP-7906) 탐구 발표
· 네이티브 롤업, 클로즈드 데브넷에서 첫 가동
포럼 제안
· SETCODEFROM의 댕글링 바이트코드, 지금 설계에 넣어야 할 청소 규칙
· 암호화 멤풀의 책임 추적성, 유출자를 잡는 traceable secret sharing
· 직렬 검증 루프를 깨는 비동기 파이프라인 합의 제안
· EIP-8435, last_written_block을 PBT 리프에 내장
· Bend, SSZ를 형식적으로 증명하자는 제안
· 신규 ERC 묶음, 월렛 패스부터 온체인 IP 레지스트리까지
트위터 논쟁
· FCR은 CCIP에서 정말 '라이브'인가, 온체인 검증이 홍보를 반박하다
· THORChain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보다 탈중앙화됐는가
· 포크 24시간 전 준비율 절반, 늑장인가 합리적 대기인가
· 싱크 커미티 비용과 설계를 둘러싼 비판 담론
주요 발언
· peter_szilagyi, 'AI로 80% 해고하면 실패, 3~5배 출시가 성공'
· nero_eth, '머지 이후 최대 포크이자 AI가 전 과정에 참여한 첫 포크'
· Kain, '아비트럼 동결 이후 고양이는 자루에서 나왔다'
전체 요약 보기 → https://ethcollective.xyz/news
한국 시간으로 화요일 오후 10시 53분, 이더리움의 대표 테스트넷 세폴리아 네트워크에 글램스터담 업그레이드가 성공적으로 이뤄졌습니다.
글램스터담은 다양한 기능을 포함하고 있지만, 그 중 가장 사용자들에게 영향을 많이 미칠 만한 기능을 고르라면, 그건 바로 확장성 증가입니다. 글램스터담 업그레이드에 포함되는 ePBS와 BAL은 각각 블록 페이로드 전파 시간 증가와 병렬 처리를 통해 네트워크 전체의 확장성을 증가시키는 효과를 줍니다. 이에 따라 이번 글램스터담에서 이더리움 코어 데브들은 블록 가스 리밋을 60M에서 200M, 약 3.3배 증가시키기로 했죠.
세폴리아도 마찬가지로 이틀 전 업그레이드 후 블록 가스 리밋이 200M으로 늘었고, EIP-1559에 따라 기본 수수료가 1 gwei에서 무려 5천만 배 줄어든 20 wei가 되었습니다. 이는 대표 L2들의 메인넷 기본 수수료에 비해 약 100배에서 무려 30만 배까지 적은 수치이죠.
물론 이는 테스트넷이며, 테스트넷의 트랜잭션 수요는 메인넷과 달리 실질적인 경제적 유인에 의해 형성되지 않기 때문에 해당 수치를 메인넷에 그대로 적용하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글램스터담 메인넷 업그레이드 이후 수수료 감소를 기대해볼 수 있을 것 같네요.
중요한 점은, ‘수수료 가격이 얼마나 감소할지’입니다.
항상 모든 블록체인은 확장성 증가 시 일종의 ‘스팸 트랜잭션’의 증가가 필연적으로 따라왔습니다. L2의 역사를 따라가보면, 베이스는 초 당 1 기가가스을 목표로 지속적인 확장성 증가를 수행해왔으나, 너무 많은 스팸 트랜잭션의 증가로 인해 개선을 중단하고, 심지어 기본 수수료를 인상한 바 있습니다. 아비트럼도 올해 1월 동일한 이유(스팸)로 기본 수수료를 인상하였구요.
이더리움 L1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이더리움 역시도 30M부터 60M까지 블록 가스 리밋을 늘리면서, 주소 포이즈닝 공격의 비율이 매우 많이 늘었습니다. 후사카 업그레이드 직후 이더리움 네트워크 트랜잭션 수 증가의 대부분이 주소 포이즈닝 공격이라는 연구도 존재합니다.
다만, L2와 L1의 차이점은 스팸 트랜잭션의 성격이 다르다는 점입니다. 현재 L2에서 발생하는 스팸 트랜잭션의 상당수는 온체인에서 직접 MEV 기회를 탐색하는 행위에서 비롯됩니다. 대부분의 L2는 우선 수수료 경쟁(Priority Gas Auction, PGA)을 통해 MEV를 포착하고자 합니다.
그러나 서처가 이러한 경쟁에 정직하게 참여할 경우, MEV 수익의 상당 부분을 우선 수수료로 지불해야 하죠. 이를 회피하기 위해 서처들은 차익거래 기회를 온체인에서 직접 탐색하는 방식을 활용합니다. 구체적으로, '일정 수준 이상의 수익을 확보할 수 있다면 차익거래를 실행하고, 그렇지 않다면 트랜잭션을 실패 처리한다'는 조건부 트랜잭션을 반복적으로 제출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방식은 동일 블록 내에서 앞서 발생한 MEV 기회를 즉각 포착할 수 있게 하면서도, 높은 우선 수수료를 지불하며 경쟁할 필요성을 줄여줍니다. 결과적으로 서처들은 MEV 수익의 더 많은 부분을 확보할 수 있지만, 그 과정에서 실패할 가능성이 높은 트랜잭션이 대량으로 발생하며 L2의 블록 공간을 불필요하게 점유하는 문제가 나타납니다.
한편, 이더리움 L1의 스팸 활동은 주로 주소 포이즈닝 공격에 치중되어 있습니다. 이미 PBS라는 우월 전략이 잘 동작하고 있어, 서처들이 굳이 스패밍을 하기보단, 오더플로우에 본인의 트랜잭션을 붙여 빌더에게 제출하는 형태로 MEV 수익을 얻기 때문입니다. 즉, 이더리움에서 발생하는 스팸은 MEV 때문이 아니라, 사용자들을 속이고 자금을 탈취하기 위한 악의적인 목적이 더 큽니다.
글램스터담 업그레이드는 이더리움의 확장성을 기존 대비 약 3.3배 확대하며, 전례 없는 수준의 처리 용량 증가를 가져옵니다. 이 업그레이드 전후 우리가 지켜볼 만한 부분은,
등이 있을 것 같네요.
기회가 된다면 이러한 부분도 리서치해서 차후 글램스터담 업그레이드 후에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글램스터담은 다양한 기능을 포함하고 있지만, 그 중 가장 사용자들에게 영향을 많이 미칠 만한 기능을 고르라면, 그건 바로 확장성 증가입니다. 글램스터담 업그레이드에 포함되는 ePBS와 BAL은 각각 블록 페이로드 전파 시간 증가와 병렬 처리를 통해 네트워크 전체의 확장성을 증가시키는 효과를 줍니다. 이에 따라 이번 글램스터담에서 이더리움 코어 데브들은 블록 가스 리밋을 60M에서 200M, 약 3.3배 증가시키기로 했죠.
세폴리아도 마찬가지로 이틀 전 업그레이드 후 블록 가스 리밋이 200M으로 늘었고, EIP-1559에 따라 기본 수수료가 1 gwei에서 무려 5천만 배 줄어든 20 wei가 되었습니다. 이는 대표 L2들의 메인넷 기본 수수료에 비해 약 100배에서 무려 30만 배까지 적은 수치이죠.
물론 이는 테스트넷이며, 테스트넷의 트랜잭션 수요는 메인넷과 달리 실질적인 경제적 유인에 의해 형성되지 않기 때문에 해당 수치를 메인넷에 그대로 적용하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글램스터담 메인넷 업그레이드 이후 수수료 감소를 기대해볼 수 있을 것 같네요.
중요한 점은, ‘수수료 가격이 얼마나 감소할지’입니다.
항상 모든 블록체인은 확장성 증가 시 일종의 ‘스팸 트랜잭션’의 증가가 필연적으로 따라왔습니다. L2의 역사를 따라가보면, 베이스는 초 당 1 기가가스을 목표로 지속적인 확장성 증가를 수행해왔으나, 너무 많은 스팸 트랜잭션의 증가로 인해 개선을 중단하고, 심지어 기본 수수료를 인상한 바 있습니다. 아비트럼도 올해 1월 동일한 이유(스팸)로 기본 수수료를 인상하였구요.
이더리움 L1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이더리움 역시도 30M부터 60M까지 블록 가스 리밋을 늘리면서, 주소 포이즈닝 공격의 비율이 매우 많이 늘었습니다. 후사카 업그레이드 직후 이더리움 네트워크 트랜잭션 수 증가의 대부분이 주소 포이즈닝 공격이라는 연구도 존재합니다.
다만, L2와 L1의 차이점은 스팸 트랜잭션의 성격이 다르다는 점입니다. 현재 L2에서 발생하는 스팸 트랜잭션의 상당수는 온체인에서 직접 MEV 기회를 탐색하는 행위에서 비롯됩니다. 대부분의 L2는 우선 수수료 경쟁(Priority Gas Auction, PGA)을 통해 MEV를 포착하고자 합니다.
그러나 서처가 이러한 경쟁에 정직하게 참여할 경우, MEV 수익의 상당 부분을 우선 수수료로 지불해야 하죠. 이를 회피하기 위해 서처들은 차익거래 기회를 온체인에서 직접 탐색하는 방식을 활용합니다. 구체적으로, '일정 수준 이상의 수익을 확보할 수 있다면 차익거래를 실행하고, 그렇지 않다면 트랜잭션을 실패 처리한다'는 조건부 트랜잭션을 반복적으로 제출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방식은 동일 블록 내에서 앞서 발생한 MEV 기회를 즉각 포착할 수 있게 하면서도, 높은 우선 수수료를 지불하며 경쟁할 필요성을 줄여줍니다. 결과적으로 서처들은 MEV 수익의 더 많은 부분을 확보할 수 있지만, 그 과정에서 실패할 가능성이 높은 트랜잭션이 대량으로 발생하며 L2의 블록 공간을 불필요하게 점유하는 문제가 나타납니다.
한편, 이더리움 L1의 스팸 활동은 주로 주소 포이즈닝 공격에 치중되어 있습니다. 이미 PBS라는 우월 전략이 잘 동작하고 있어, 서처들이 굳이 스패밍을 하기보단, 오더플로우에 본인의 트랜잭션을 붙여 빌더에게 제출하는 형태로 MEV 수익을 얻기 때문입니다. 즉, 이더리움에서 발생하는 스팸은 MEV 때문이 아니라, 사용자들을 속이고 자금을 탈취하기 위한 악의적인 목적이 더 큽니다.
글램스터담 업그레이드는 이더리움의 확장성을 기존 대비 약 3.3배 확대하며, 전례 없는 수준의 처리 용량 증가를 가져옵니다. 이 업그레이드 전후 우리가 지켜볼 만한 부분은,
• 증가된 블록스페이스가 어디에 쓰일지: 주소 포이즈닝인지, 아예 새로운 형태의 스팸일지, 아니면 생각지 못한 별도의 새 유즈케이스일지
• 블록스페이스가 즉각적으로 다 채워질지: 수수료가 이전보다 크게 감소한 형태로 균형을 이룰지, 아니면 현재 수준과 크게 다르지 않을지
등이 있을 것 같네요.
기회가 된다면 이러한 부분도 리서치해서 차후 글램스터담 업그레이드 후에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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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드레이크의 경고
이더리움 재단의 연구원 저스틴 드레이크가 어제 X를 통해 블록체인 업계가 차분하게 '벙커 모드(bunker mode)'를 준비하기 시작해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핵심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서명에 사용하는 타원곡선 암호가 양자컴퓨터가 등장하기 전에 먼저 깨질 수 있기 때문에 공개키가 아직 드러나지 않은 새 주소로 자산을 질서 있게 옮겨두자는 제안입니다.
드레이크가 이런 주장을 하는 이유는 ECDSA, 즉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서명에 사용하는 타원곡선 암호가 양자컴퓨터가 등장하기 전에 먼저 깨질 수 있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업계는 양자컴퓨터가 ECDSA를 깨는 시점, 이른바 Q-day를 기준으로 대비 일정을 짜왔습니다. 그런데 드레이크는 AI의 수학 능력이 급격히 발전하면서, 고전 컴퓨터만으로도 공개키에서 개인키를 빠르게 복구하는 방법이 나올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드레이크가 말하는 '깨짐'의 기준은 대형 GPU 클러스터로 일주일 안에 개인키를 복구하는 수준이고, 최악의 경우 그 시점이 몇 년이 아니라 몇 달 안일 수 있다고 봤습니다.
근거로는 최근 수학계의 흐름을 들었습니다. 정수 곱셈의 n log(n) 한계나 3SUM 추측처럼 오랫동안 당연하게 여겨지던 가설들이 연달아 무너졌고, 지난 5월 에르되시 단위거리 추측이 반증된 것이 일종의 '경고 사격'이었다는 것입니다. 여기에 OpenAI가 722개의 수학 결과를 공개한 것을 두고 "수학적 초지능이 이미 와 있다"고 표현했습니다.
특히 타원곡선이 취약하다고 보는 이유가 흥미로운데요. 타원곡선은 대수적 구조가 매우 풍부해서, Schoof 알고리즘이나 Frobenius 사상, 페어링 같은 기법이 파고들 여지가 많습니다. 반면 해시 함수는 애초에 이런 구조를 최소화하도록 설계되죠. 구조가 많을수록 초지능이 공략할 틈도 많다는 논리입니다. 또 드레이크는 양자 알고리즘의 속도 이점이 고전 알고리즘으로 재현된 Ewin Tang의 사례를 언급하며, Shor 알고리즘에 대응하는 고전 알고리즘이 나와 타원곡선과 RSA를 한꺼번에 무너뜨릴 가능성도 열어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렇다면 새 주소로 옮기는 게 왜 방어가 될까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주소는 대부분 공개키 자체가 아니라 공개키의 해시값입니다. 이더리움 주소는 공개키를 keccak256으로 해싱한 값의 마지막 20바이트죠. 그래서 한 번도 서명하지 않은 주소라면, 온체인에는 해시만 남아 있고 공개키는 드러나지 않습니다. ECDSA가 깨지더라도 공격자 입장에서는 개인키를 계산할 재료인 공개키가 없는 셈이죠. 반대로 한 번이라도 서명하면 서명에서 공개키를 복원할 수 있기 때문에 그때부터는 노출된 상태가 됩니다.
그래서 드레이크는 자금 대부분을 서명한 적 없는 주소로 옮기고, 이후 서명할 일이 생기면 그때 남은 잔액도 다시 새 주소로 옮기라고 권합니다. 같은 시드 문구에서 새 주소를 파생하면 되니, 새 지갑이나 새 암호기술이 필요한 것도 아닙니다.
다만 실무적으로 놓치기 쉬운 부분이 몇 가지 있습니다. 우선 오프체인 서명도 공개키를 노출합니다. 트랜잭션을 한 번도 보내지 않았더라도 permit이나 EIP-712 서명, Sign-In with Ethereum 로그인 등에 서명했다면 공개키는 이미 복원 가능한 상태입니다. 또 비트코인의 Taproot(P2TR) 주소는 출력에 공개키를 그대로 담기 때문에 서명 전에도 노출되어 있습니다. Safe 같은 멀티시그 지갑이라면 컨트랙트 주소보다 서명자 EOA들의 노출 여부를 확인해야 하고요.
드레이크가 거듭 강조한 건 "서두르지 말라"는 점입니다. 급하게 대규모 이동이 일어나면 오히려 해가 더 클 수 있다는 거죠. 그래서 Binance, Robinhood, Bitfinex, Tether 같은 대형 보유자가 먼저 콜드월렛을 정비하며 모범을 보여야 한다고 했습니다. 오라클이나 L2 시큐리티 카운슬처럼 시스템을 떠받치는 서명자들은 서명할 때마다 키를 교체하거나, SPHINCS+ 같은 해시 기반 서명을 멀티시그로 병행할 것을 권했습니다.
장기적인 해법에 대해 드레이크는 타원곡선뿐 아니라 격자나 아이소지니처럼 구조화된 수학 가정 자체를 피하고, 해시 기반 암호에 올인해야 한다고 봅니다. NIST 포스트 양자 표준의 주력인 ML-KEM, ML-DSA가 격자 기반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업계 주류와는 꽤 다른 방향이죠. 이더리움 로드맵(strawmap)은 이미 해시 기반 암호와 형식 검증을 양자 대응책으로 채택하고 있는데, 드레이크는 이 일정을 재검토하고 앞당겨야 한다며 '최대한의 방어적 가속'을 밀어붙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주장은 드레이크 개인의 전망입니다. 그럼에도 이 이야기를 지켜볼 만한 이유는, 대형 거래소와 커스터디들이 실제로 콜드월렛 주소 이전에 나설지, 이더리움의 포스트 양자 로드맵 일정이 실제로 앞당겨질지, 해시 기반 암호 '올인' 주장에 다른 연구자들이 어떻게 반응할지 등이 있을 것 같네요.
출처
이더리움 재단의 연구원 저스틴 드레이크가 어제 X를 통해 블록체인 업계가 차분하게 '벙커 모드(bunker mode)'를 준비하기 시작해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핵심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서명에 사용하는 타원곡선 암호가 양자컴퓨터가 등장하기 전에 먼저 깨질 수 있기 때문에 공개키가 아직 드러나지 않은 새 주소로 자산을 질서 있게 옮겨두자는 제안입니다.
드레이크가 이런 주장을 하는 이유는 ECDSA, 즉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서명에 사용하는 타원곡선 암호가 양자컴퓨터가 등장하기 전에 먼저 깨질 수 있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업계는 양자컴퓨터가 ECDSA를 깨는 시점, 이른바 Q-day를 기준으로 대비 일정을 짜왔습니다. 그런데 드레이크는 AI의 수학 능력이 급격히 발전하면서, 고전 컴퓨터만으로도 공개키에서 개인키를 빠르게 복구하는 방법이 나올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드레이크가 말하는 '깨짐'의 기준은 대형 GPU 클러스터로 일주일 안에 개인키를 복구하는 수준이고, 최악의 경우 그 시점이 몇 년이 아니라 몇 달 안일 수 있다고 봤습니다.
근거로는 최근 수학계의 흐름을 들었습니다. 정수 곱셈의 n log(n) 한계나 3SUM 추측처럼 오랫동안 당연하게 여겨지던 가설들이 연달아 무너졌고, 지난 5월 에르되시 단위거리 추측이 반증된 것이 일종의 '경고 사격'이었다는 것입니다. 여기에 OpenAI가 722개의 수학 결과를 공개한 것을 두고 "수학적 초지능이 이미 와 있다"고 표현했습니다.
특히 타원곡선이 취약하다고 보는 이유가 흥미로운데요. 타원곡선은 대수적 구조가 매우 풍부해서, Schoof 알고리즘이나 Frobenius 사상, 페어링 같은 기법이 파고들 여지가 많습니다. 반면 해시 함수는 애초에 이런 구조를 최소화하도록 설계되죠. 구조가 많을수록 초지능이 공략할 틈도 많다는 논리입니다. 또 드레이크는 양자 알고리즘의 속도 이점이 고전 알고리즘으로 재현된 Ewin Tang의 사례를 언급하며, Shor 알고리즘에 대응하는 고전 알고리즘이 나와 타원곡선과 RSA를 한꺼번에 무너뜨릴 가능성도 열어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렇다면 새 주소로 옮기는 게 왜 방어가 될까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주소는 대부분 공개키 자체가 아니라 공개키의 해시값입니다. 이더리움 주소는 공개키를 keccak256으로 해싱한 값의 마지막 20바이트죠. 그래서 한 번도 서명하지 않은 주소라면, 온체인에는 해시만 남아 있고 공개키는 드러나지 않습니다. ECDSA가 깨지더라도 공격자 입장에서는 개인키를 계산할 재료인 공개키가 없는 셈이죠. 반대로 한 번이라도 서명하면 서명에서 공개키를 복원할 수 있기 때문에 그때부터는 노출된 상태가 됩니다.
그래서 드레이크는 자금 대부분을 서명한 적 없는 주소로 옮기고, 이후 서명할 일이 생기면 그때 남은 잔액도 다시 새 주소로 옮기라고 권합니다. 같은 시드 문구에서 새 주소를 파생하면 되니, 새 지갑이나 새 암호기술이 필요한 것도 아닙니다.
다만 실무적으로 놓치기 쉬운 부분이 몇 가지 있습니다. 우선 오프체인 서명도 공개키를 노출합니다. 트랜잭션을 한 번도 보내지 않았더라도 permit이나 EIP-712 서명, Sign-In with Ethereum 로그인 등에 서명했다면 공개키는 이미 복원 가능한 상태입니다. 또 비트코인의 Taproot(P2TR) 주소는 출력에 공개키를 그대로 담기 때문에 서명 전에도 노출되어 있습니다. Safe 같은 멀티시그 지갑이라면 컨트랙트 주소보다 서명자 EOA들의 노출 여부를 확인해야 하고요.
드레이크가 거듭 강조한 건 "서두르지 말라"는 점입니다. 급하게 대규모 이동이 일어나면 오히려 해가 더 클 수 있다는 거죠. 그래서 Binance, Robinhood, Bitfinex, Tether 같은 대형 보유자가 먼저 콜드월렛을 정비하며 모범을 보여야 한다고 했습니다. 오라클이나 L2 시큐리티 카운슬처럼 시스템을 떠받치는 서명자들은 서명할 때마다 키를 교체하거나, SPHINCS+ 같은 해시 기반 서명을 멀티시그로 병행할 것을 권했습니다.
장기적인 해법에 대해 드레이크는 타원곡선뿐 아니라 격자나 아이소지니처럼 구조화된 수학 가정 자체를 피하고, 해시 기반 암호에 올인해야 한다고 봅니다. NIST 포스트 양자 표준의 주력인 ML-KEM, ML-DSA가 격자 기반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업계 주류와는 꽤 다른 방향이죠. 이더리움 로드맵(strawmap)은 이미 해시 기반 암호와 형식 검증을 양자 대응책으로 채택하고 있는데, 드레이크는 이 일정을 재검토하고 앞당겨야 한다며 '최대한의 방어적 가속'을 밀어붙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주장은 드레이크 개인의 전망입니다. 그럼에도 이 이야기를 지켜볼 만한 이유는, 대형 거래소와 커스터디들이 실제로 콜드월렛 주소 이전에 나설지, 이더리움의 포스트 양자 로드맵 일정이 실제로 앞당겨질지, 해시 기반 암호 '올인' 주장에 다른 연구자들이 어떻게 반응할지 등이 있을 것 같네요.
출처
X (formerly Twitter)
Justin Drake (@drakefjustin) on X
Today I call upon the blockchain industry to calmly begin planning for "bunker mode". My personal recommendation is to set in motion a controlled mass migration of assets to fresh addresses, i.e.…
❤8
ACDE #247 · 10월 8일
실행 계층(EL) 클라이언트 개발자들이 격주로 모이는 올코어데브(AllCoreDevs) 콜이다.
한 줄 요약
후디(Hoodi) 테스트넷의 글램스터담(Glamsterdam) 포크가 10월 26일로 잡혔고, 다음 포크 헤고타(Hegota)의 막바지 스코핑에서 EIP 8건이 검토 대상(CFI)으로 올라가고 3건이 제외(DFI)됐다. 특히 EIP-8151과 EIP-8298이 일반 계정(EOA)의 양자내성 이행 경로로 묶여 살아남았다.
결정된 것
· 후디의 글램스터담 포크를 2026년 10월 26일 월요일 17:42 UTC로 정하고 클라이언트 릴리스는 10월 16일까지 내기로 했다. 세폴리아에 이어 두 번째 테스트넷의 업그레이드 날짜가 잡힌 것이다.
· 가스 한도 변경을 후디와 메인넷 모두 포크 에포크에 맞춰 발동하기로 확인했다. 포크되는 순간부터 블록 용량이 커진다는 뜻이다.
· EIP-7907(컨트랙트 크기 미터링)을 PFI 목록에 추가하고 결정은 다음 콜로 미뤘다. 글램스터담이 컨트랙트 크기 한도만 올리고 크기 기반 과금을 빼면서 생긴 DoS 여지를 메우려는 제안이다.
· EIP-5920(PAY 옵코드)을 헤고타 검토 대상으로 올렸다. 복잡도는 중간이고 대부분 클라이언트가 지지해 반대가 없었다.
· EIP-8151(ecRecover 제한)과 EIP-8298(SETCODEFROM)을 한 쌍으로 묶어 검토 대상으로 올렸다. 일반 계정이 ECDSA에 기대지 않고 양자내성으로 이주할 경로를 여는 조합이다.
일정
· 2026년 10월 26일 월요일 17:42 UTC에 후디 글램스터담 포크. 확정
· 2026년 10월 16일 금요일까지 후디 포크용 클라이언트 릴리스. 확정
왜 중요한가
헤고타의 윤곽이 잡히면서 글램스터담 다음으로 이더리움이 무엇을 바꿀지가 정해지고 있다. 일반 사용자 계정이 양자컴퓨터 시대로 넘어갈 경로는 열렸고, 격자 기반 서명 프리컴파일은 빠지면서 해시 기반의 보수적 노선이 힘을 얻었다.
실행 계층(EL) 클라이언트 개발자들이 격주로 모이는 올코어데브(AllCoreDevs) 콜이다.
한 줄 요약
후디(Hoodi) 테스트넷의 글램스터담(Glamsterdam) 포크가 10월 26일로 잡혔고, 다음 포크 헤고타(Hegota)의 막바지 스코핑에서 EIP 8건이 검토 대상(CFI)으로 올라가고 3건이 제외(DFI)됐다. 특히 EIP-8151과 EIP-8298이 일반 계정(EOA)의 양자내성 이행 경로로 묶여 살아남았다.
결정된 것
· 후디의 글램스터담 포크를 2026년 10월 26일 월요일 17:42 UTC로 정하고 클라이언트 릴리스는 10월 16일까지 내기로 했다. 세폴리아에 이어 두 번째 테스트넷의 업그레이드 날짜가 잡힌 것이다.
· 가스 한도 변경을 후디와 메인넷 모두 포크 에포크에 맞춰 발동하기로 확인했다. 포크되는 순간부터 블록 용량이 커진다는 뜻이다.
· EIP-7907(컨트랙트 크기 미터링)을 PFI 목록에 추가하고 결정은 다음 콜로 미뤘다. 글램스터담이 컨트랙트 크기 한도만 올리고 크기 기반 과금을 빼면서 생긴 DoS 여지를 메우려는 제안이다.
· EIP-5920(PAY 옵코드)을 헤고타 검토 대상으로 올렸다. 복잡도는 중간이고 대부분 클라이언트가 지지해 반대가 없었다.
· EIP-8151(ecRecover 제한)과 EIP-8298(SETCODEFROM)을 한 쌍으로 묶어 검토 대상으로 올렸다. 일반 계정이 ECDSA에 기대지 않고 양자내성으로 이주할 경로를 여는 조합이다.
일정
· 2026년 10월 26일 월요일 17:42 UTC에 후디 글램스터담 포크. 확정
· 2026년 10월 16일 금요일까지 후디 포크용 클라이언트 릴리스. 확정
왜 중요한가
헤고타의 윤곽이 잡히면서 글램스터담 다음으로 이더리움이 무엇을 바꿀지가 정해지고 있다. 일반 사용자 계정이 양자컴퓨터 시대로 넘어갈 경로는 열렸고, 격자 기반 서명 프리컴파일은 빠지면서 해시 기반의 보수적 노선이 힘을 얻었다.
The ticker is ETH
ACDE #247 · 10월 8일 실행 계층(EL) 클라이언트 개발자들이 격주로 모이는 올코어데브(AllCoreDevs) 콜이다. 한 줄 요약 후디(Hoodi) 테스트넷의 글램스터담(Glamsterdam) 포크가 10월 26일로 잡혔고, 다음 포크 헤고타(Hegota)의 막바지 스코핑에서 EIP 8건이 검토 대상(CFI)으로 올라가고 3건이 제외(DFI)됐다. 특히 EIP-8151과 EIP-8298이 일반 계정(EOA)의 양자내성 이행 경로로 묶여 살아남았다.…
ACDE #247 · 누가 무슨 말을 했나
일반 계정을 양자내성 서명으로 옮길 길이 다음 포크 후보에 올랐다
후디 포크 날짜와 릴리스 시한 · 일정 확정 00:21:44
세폴리아 다음 테스트넷인 후디의 포크 날짜를 정하면서 운영자에게 업그레이드 시간을 얼마나 줄지가 쟁점이 됐다.
AI로 포크 개발을 얼마나 앞당길 수 있나
네더마인드가 AI 도구를 활용한 하드포크 주기 단축을 제안하면서, 남는 역량을 어디에 쓸지와 스펙의 역할을 두고 토론이 벌어졌다.
EOA의 양자내성 이행 경로: EIP-8151과 EIP-8298 · CFI 결정 01:03:00
ecRecover 제한과 SETCODEFROM을 한 쌍으로 묶어 일반 계정(EOA)의 양자내성(PQ) 이행 경로로 삼을지가 헤고타 스코핑의 핵심 쟁점이었다.
ML-DSA 프리컴파일 논쟁: 격자냐 해시냐 · DFI 결정 01:33:59
양자내성 서명 가운데 격자(lattice) 기반 ML-DSA를 프리컴파일로 넣을지를 두고 암호학적 유연성 논리와 보수적 해시 기반 노선이 맞붙었다.
남은 것
· Csaba(EIP-8077 챔피언): 멤풀 필터링을 위해 제안을 발신자+논스 너머 수수료·프레임 필드까지 확장한다
· EL 클라이언트 팀들: 엔터프라이즈의 세폴리아 피드백 수집용 글램스터담 생태계 준비 체크리스트 PR(#2266)을 검토한다
콜 페이지에서 전체 보기 → https://ethcollective.xyz/calls/acde-247
일반 계정을 양자내성 서명으로 옮길 길이 다음 포크 후보에 올랐다
후디 포크 날짜와 릴리스 시한 · 일정 확정 00:21:44
세폴리아 다음 테스트넷인 후디의 포크 날짜를 정하면서 운영자에게 업그레이드 시간을 얼마나 줄지가 쟁점이 됐다.
· Barnabas Busa (EF DevOps): 데브콘 일주일 전이라 사람들이 비행기 탈 시간을 벌도록 가능한 한 이른 월요일에 하자고 했다.
· Potuz (Offchain Labs, Prysm): 릴리스와 운영자 양쪽 모두 빠듯하다며, 후디에는 로켓풀과 리도와 홈 스테이커가 배포돼 있어 릴리스 공지가 2주 미만이면 문제가 생길 것이라고 경고했다. 프리즘에는 P2P 빌더 스택을 끄는 플래그도 아직 없다고 덧붙였다.
· james: 10월 13일 릴리스는 너무 일러 머지를 서두르다 후디용 수정을 많이 놓치게 된다고 했다. (채팅)
· Justin Traglia (EF, 보안): 그렇다면 10월 16일 금요일이면 괜찮고 10일이면 충분하다며, 업그레이드를 늦추느니 공지를 조금 줄이는 쪽을 선호한다고 했다. (채팅)
· Iván Litteri (LambdaClass, ethrex 테크 리드): 팀 대부분이 26일과 27일 사이에 비행기를 타므로 화요일로 옮기자고 제안했으나, 화요일에 비행하는 사람이 더 많을 것이라는 반박을 수긍했다.
"릴리스를 2주 미만으로 미리 주면 문제가 생길 것으로 본다." (Potuz, 00:22:28)
AI로 포크 개발을 얼마나 앞당길 수 있나
네더마인드가 AI 도구를 활용한 하드포크 주기 단축을 제안하면서, 남는 역량을 어디에 쓸지와 스펙의 역할을 두고 토론이 벌어졌다.
· Łukasz Rozmej (Nethermind, EIP-8037 공동 저자): 네더마인드는 이미 헤고타 관련 PR이 150여 개로 구현은 사실상 해결됐고 진짜 병목은 조정과 테스트와 툴링이라며, 대시보드와 알림 시스템, 그리고 EIP 챔피언(champion)이 프로덕트 오너 역할을 하게 할 도구를 제안했다.
· ethDreamer: 일렉트라 때 MaxEB는 한 클라이언트만 복잡도를 들여다볼 여력이 있었다며, 이제 AI가 모든 EIP의 초기 스펙과 구현을 내놓을 수 있으니 아무것도 없던 과거보다 낫다고 동의했다.
· Justin Florentine (Besu): 속도를 위한 속도에는 회의적이라며, 새로 생긴 역량은 PQ처럼 분명한 위험에 집중하고 연 4회 포크 같은 고정 목표는 강제하지 말자고 했다.
· Luis Pinto (Besu): AI가 스펙과 구현을 바이브 코딩하면 클라이언트들이 스펙을 저마다 해석하고 비판하며 얻던 다양성의 가치가 줄지 않느냐고 우려했다.
· Łukasz Rozmej (Nethermind, EIP-8037 공동 저자): 루이스에게 반박하며 핵심 스펙은 클라이언트들이 합의해야 하는 대상이고, 스펙 해석의 다양성은 합의 버그를 낳을 뿐이라고 했다.
· Ben Adams (Nethermind): 저스틴의 논점을 이어받아 PQ는 병목이 구현이 아니라 의사결정이라 AI로 가속하기 어렵다고 했다.
"스펙의 다양성은 원하지 않는다. 그것은 합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Łukasz Rozmej, 00:55:53)
EOA의 양자내성 이행 경로: EIP-8151과 EIP-8298 · CFI 결정 01:03:00
ecRecover 제한과 SETCODEFROM을 한 쌍으로 묶어 일반 계정(EOA)의 양자내성(PQ) 이행 경로로 삼을지가 헤고타 스코핑의 핵심 쟁점이었다.
· Carlos Pérez (CPerezz) (EF, EIP-8037 공동 저자): 두 EIP는 반드시 함께 가야 하며, 조합해야 ECDSA에 더는 기대지 않고 자금과 포지션을 그대로 들고 양자내성으로 넘어갈 수 있다고 주장했다.
· Justin Florentine (Besu): 베수는 SETCODEFROM을 C등급으로 평가했지만 막지는 않겠다며 입장을 'C+'라고 표현했고, 다른 제안과 묶이면 더 중요해질 수 있다고 했다.
· lightclient (Matt Garnett) (EF, geth): 베수에 EOA의 양자내성 이행에 선호하는 대안 경로가 있느냐고 따져 물으며, SETCODEFROM은 자신이 그리는 경로의 핵심이라 높은 순위가 중요하다고 했다.
· Justin Florentine (Besu): 기존 모델로 충분할 수 있다고 보지만 대안 경로를 제시할 준비는 돼 있지 않다며 lightclient의 지적을 인정했다.
"헤고타에서 EOA가 어떻게 양자내성이 될지를 정해야 하고, 그 답이 이것이 아니라면 무엇인지 결정해야 한다." (lightclient (Matt Garnett), 01:04:55)
ML-DSA 프리컴파일 논쟁: 격자냐 해시냐 · DFI 결정 01:33:59
양자내성 서명 가운데 격자(lattice) 기반 ML-DSA를 프리컴파일로 넣을지를 두고 암호학적 유연성 논리와 보수적 해시 기반 노선이 맞붙었다.
· Kevaundray Wedderburn (EF, 응용 리서치): 한 서명 스킴의 세 가지 변형을 모두 CFI하는 것은 말이 안 되고 격자 기반 스킴의 CFI 자체에 반대한다면서도, EVM 바이트코드로 구현할 때의 가스 비용은 확인해 보자고 했다.
· Danno Ferrin (Sei Labs, 전 Besu): 암호학적 유연성을 위해 복수의 서명 계열이 필요하고, EVM만으로는 약 100만 가스가 들어 4337의 50만 한도와 또 다른 AA 솔루션의 10만 한도를 넘는다며, 헤고타에 바로 넣는 대신 프리컴파일 주소를 예약하고 테스트를 써 두는 중간안을 제안했다.
· Antonio Sanso: 확장 계획이 없고 zkVM 전환을 감안하면 가스가 잘못 책정됐으며 최근 암호학 동향상 시기도 나쁘다며 격자에 반대했고, 집계가 가능한 SPHINCS 기반(다이수기 테스트넷)을 선호한다고 했다.
"이더리움의 모든 사용자가 이 프리컴파일을 쓰게 되면 네트워크는 사실상 얼어붙거나 가스가 2021년 수준으로 치솟을 것이다." (Antonio Sanso, 01:32:00)
남은 것
· Csaba(EIP-8077 챔피언): 멤풀 필터링을 위해 제안을 발신자+논스 너머 수수료·프레임 필드까지 확장한다
· EL 클라이언트 팀들: 엔터프라이즈의 세폴리아 피드백 수집용 글램스터담 생태계 준비 체크리스트 PR(#2266)을 검토한다
콜 페이지에서 전체 보기 → https://ethcollective.xyz/calls/acde-247
이더리움은 전담 비즈니스 개발(BD) 조직이 있어야 뒤처지지 않는가?
» 해당 논쟁 트래킹 페이지 (ECK)
최근 전 이더리움 재단 소속이자 현 Tempo 소속인 dankrad가 다시 한 번 이더리움에 대한 부정적인 트윗을 남기며 스스로 뜨거운 감자가 되었습니다.
이정도면 정말 이더리움 재단과 감정이 너무 너무 안좋게 끝났거나 이더리움에 대한 애정이 너무 강해서 애증의 감정으로 쓰는 것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참고로 ECK 논쟁 알고리즘은 이더리움쪽 팔로워들을 주로 트래킹하다보니 ECK 홈페이지 논쟁 페이지에서는 반대가 더 많은 상황이긴합니다.
개인적으로 2가지 의견을 보면서 블록체인과 BD에 대한 생각을 정리해봤습니다.
1. 역사적으로 BD를 가장 많이 한 체인들이 가장 성공하지 못했고, 수십 개 사례에서 수천만 달러가 헛되이 쓰였다.
2. 비트코인이 BD 팀 없이 시가총액 1조 달러에 도달한 것이 곧 BD가 성공의 조건이 아님을 보여준다.
BD의 역할은 정말 중요하지만, BD의 역할만으로 블록체인이 생존하기는 어렵습니다. 당연히 쓸 이유가 있는 체인이여야 합니다.
지금까지 왜 써야되는지 모르는 수 많은 체인들이 엄청난 금액의 투자를 받으며 생겨났었습니다. Why New L1?, High FDV & Low float와 같은 이야기가 자주 나왔을 정도로 필요에 의해서 나온 체인이 아니라 벨류에이션의 관점으로 토큰을 팔기 위해 나온 체인들이 너무 많았죠.
비트코인의 사례도 마찬가지겠지만, BD가 있어서 잘되었다고 보기 힘듭니다.
기본적으로 왜 써야하는지 명확한 이유가 있어야 하며, 그것을 가속화 시켜주는 것이 BD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더리움 재단의 축소가 궁긍적으로 더 맞는 방향이라고 보는 사람이기 때문에 이더리움 재단이 더 거대해져야 된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잘하는 것(기술 개발과 연구)에 집중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더리움 재단이 BD에 집중하기보다는 BD가 필요 없을 정도로 유니크한 제품에 집중하는 방향이 장기적으로 맞다고 생각합니다. (포스트 퀀텀이던 탈중앙화이던 완전한 신뢰(Trustless)에 가까운 무언가..)
다만, 최근 Ethereum Korea에서 EK1 행사를 준비하면서 간접적으로 느꼈던건 "그래서 이더리움을 쓰려면 누구랑 이야기해야 될지 모르겠다."는 식의 금융권 반응을 보면 BD 조직이 필요할 수 있겠다고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너무 떨어져있나 싶은.. 그래서 재단 외에 Ethsystems나 Ethereum Institutional과 같은 조직이 생기는 것이 긍정적인 방향이라고 생각되기도 합니다.
다른 분들의 생각은 어떤가요?
» 해당 논쟁 트래킹 페이지 (ECK)
최근 전 이더리움 재단 소속이자 현 Tempo 소속인 dankrad가 다시 한 번 이더리움에 대한 부정적인 트윗을 남기며 스스로 뜨거운 감자가 되었습니다.
이정도면 정말 이더리움 재단과 감정이 너무 너무 안좋게 끝났거나 이더리움에 대한 애정이 너무 강해서 애증의 감정으로 쓰는 것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참고로 ECK 논쟁 알고리즘은 이더리움쪽 팔로워들을 주로 트래킹하다보니 ECK 홈페이지 논쟁 페이지에서는 반대가 더 많은 상황이긴합니다.
개인적으로 2가지 의견을 보면서 블록체인과 BD에 대한 생각을 정리해봤습니다.
1. 역사적으로 BD를 가장 많이 한 체인들이 가장 성공하지 못했고, 수십 개 사례에서 수천만 달러가 헛되이 쓰였다.
2. 비트코인이 BD 팀 없이 시가총액 1조 달러에 도달한 것이 곧 BD가 성공의 조건이 아님을 보여준다.
BD의 역할은 정말 중요하지만, BD의 역할만으로 블록체인이 생존하기는 어렵습니다. 당연히 쓸 이유가 있는 체인이여야 합니다.
지금까지 왜 써야되는지 모르는 수 많은 체인들이 엄청난 금액의 투자를 받으며 생겨났었습니다. Why New L1?, High FDV & Low float와 같은 이야기가 자주 나왔을 정도로 필요에 의해서 나온 체인이 아니라 벨류에이션의 관점으로 토큰을 팔기 위해 나온 체인들이 너무 많았죠.
비트코인의 사례도 마찬가지겠지만, BD가 있어서 잘되었다고 보기 힘듭니다.
기본적으로 왜 써야하는지 명확한 이유가 있어야 하며, 그것을 가속화 시켜주는 것이 BD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더리움 재단의 축소가 궁긍적으로 더 맞는 방향이라고 보는 사람이기 때문에 이더리움 재단이 더 거대해져야 된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잘하는 것(기술 개발과 연구)에 집중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더리움 재단이 BD에 집중하기보다는 BD가 필요 없을 정도로 유니크한 제품에 집중하는 방향이 장기적으로 맞다고 생각합니다. (포스트 퀀텀이던 탈중앙화이던 완전한 신뢰(Trustless)에 가까운 무언가..)
다만, 최근 Ethereum Korea에서 EK1 행사를 준비하면서 간접적으로 느꼈던건 "그래서 이더리움을 쓰려면 누구랑 이야기해야 될지 모르겠다."는 식의 금융권 반응을 보면 BD 조직이 필요할 수 있겠다고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너무 떨어져있나 싶은.. 그래서 재단 외에 Ethsystems나 Ethereum Institutional과 같은 조직이 생기는 것이 긍정적인 방향이라고 생각되기도 합니다.
다른 분들의 생각은 어떤가요?
ZK싱크, L1 실행 지연 시간 연장
ZK싱크 에라(ZKsync Era)가 이더리움 상의 실행 지연(execution delay)을 3시간에서 24시간으로 늘렸습니다.
'실행 지연'이란 롤업의 배치를 이더리움에 올린 뒤 그 배치를 실제로 확정하기까지 기다리는 시간으로, 사용자 입장에서는 이더리움으로의 출금 시간과도 같습니다.
ZK 증명에 버그가 없다면 실행 지연이 필요하지 않지만, 지금까지는 혹시 모를 버그에 대비해 실행 지연을 3시간으로 잡아두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AI 공격이 고도화되면서 3시간으로는 비상 대응에 촉박하다고 보아서 이러한 업그레이드가 진행되었습니다.
또한, 기존에는 EraVM 체인들이 모두 3시간으로 같은 값을 썼지만, 이제는 체인마다 자체적으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최근 저스틴 드레이크(Justin Drake)의 경고를 시작으로 포스트 AI 보안 우려를 두고 커뮤니티에서 논쟁이 이어지는 와중이라 타이밍이 공교롭네요. ZK 롤업의 실행 지연 시간이 늘어날수록 옵티미스틱 롤업 보다 나은 점이 적어지는데, 앞으로 ZK 롤업은 어떻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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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K싱크 에라(ZKsync Era)가 이더리움 상의 실행 지연(execution delay)을 3시간에서 24시간으로 늘렸습니다.
'실행 지연'이란 롤업의 배치를 이더리움에 올린 뒤 그 배치를 실제로 확정하기까지 기다리는 시간으로, 사용자 입장에서는 이더리움으로의 출금 시간과도 같습니다.
ZK 증명에 버그가 없다면 실행 지연이 필요하지 않지만, 지금까지는 혹시 모를 버그에 대비해 실행 지연을 3시간으로 잡아두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AI 공격이 고도화되면서 3시간으로는 비상 대응에 촉박하다고 보아서 이러한 업그레이드가 진행되었습니다.
또한, 기존에는 EraVM 체인들이 모두 3시간으로 같은 값을 썼지만, 이제는 체인마다 자체적으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최근 저스틴 드레이크(Justin Drake)의 경고를 시작으로 포스트 AI 보안 우려를 두고 커뮤니티에서 논쟁이 이어지는 와중이라 타이밍이 공교롭네요. ZK 롤업의 실행 지연 시간이 늘어날수록 옵티미스틱 롤업 보다 나은 점이 적어지는데, 앞으로 ZK 롤업은 어떻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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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폴리마켓, V2 공개
폴리마켓이 V2를 공개했습니다.
노시스(Gnosis)는 지금은 세이프 지갑, 노시스 체인, 노시스 카드로 더 유명하지만, 출발지점은 예측시장이었습니다. 2019년에 예측시장용 공용 인프라인 CTF(Conditional Tokens Framework; 조건부 토큰 프레임워크)를 공개했습니다.
폴리마켓의 V1은 이 CTF를 기반으로 제작했는데, 폴리마켓의 설계가 달라서 여러 기능을 덧붙여왔습니다. 다자 시장, pUSD 지원, UMA 오라클 지원 등에 별도의 어댑터가 필요했습니다.
1. 다자 시장 지원
"대선에서 누가 이길까"처럼 후보가 여럿인 다자 시장을 운영하는 방식이 달랐습니다. CTF은 다자시장을 위한 다중 결과 기능을 지원했지만, 폴리마켓은 이 기능을 활용하지 않고 바이너리 마켓을 여러 개 묶는 방식으로 운영했습니다. 후보를 추가하기 쉽고, 유동성 관리도 편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 각 후보 마켓이 연결되어있다는 것을 CTF는 모르니, 폴리마켓은 네그리스크(Neg-risk) 어댑터와 래핑 담보를 따로 만들어야 했습니다.
2. pUSD 지원
pUSD는 폴리마켓이 pUSD 한 종류의 스테이블코인만 바라보게 하기 위해 만들었는데, 기존 폴리마켓은 이미 USDC를 지원하는 것으로 설계되었으니 별도의 어댑터가 필요했습니다.
3. 오라클 연결
CTF는 지정된 오라클 주소가 결과를 직접 보고하는 방식으로 설계되었습니다. 하지만, 폴리마켓이 쓰는 오라클인 UMA는 제안·이의제기·투표 절차를 거치는 구조라 CTF에 바로 보고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UMA에 질문하고 답을 받아 CTF에 전달하는 어댑터를 만들어야 했고, 마켓마다 어댑터가 필요했습니다.
V2의 핵심은 단일화입니다. 포지션 토큰 컨트랙트(ERC1155), 담보(pUSD), 거래소, 라우터가 모두 하나로 통합됐고, 포지션 ID만 보고 마켓 유형·마켓·결과를 바로 읽을 수 있게 됐습니다. 마켓 유형은 모듈식으로 지원합니다.
레거시를 버리고 처음부터 폴리마켓용으로 설계한 아키텍쳐같은데, 유저에게 얼마나 체감될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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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마켓이 V2를 공개했습니다.
노시스(Gnosis)는 지금은 세이프 지갑, 노시스 체인, 노시스 카드로 더 유명하지만, 출발지점은 예측시장이었습니다. 2019년에 예측시장용 공용 인프라인 CTF(Conditional Tokens Framework; 조건부 토큰 프레임워크)를 공개했습니다.
폴리마켓의 V1은 이 CTF를 기반으로 제작했는데, 폴리마켓의 설계가 달라서 여러 기능을 덧붙여왔습니다. 다자 시장, pUSD 지원, UMA 오라클 지원 등에 별도의 어댑터가 필요했습니다.
1. 다자 시장 지원
"대선에서 누가 이길까"처럼 후보가 여럿인 다자 시장을 운영하는 방식이 달랐습니다. CTF은 다자시장을 위한 다중 결과 기능을 지원했지만, 폴리마켓은 이 기능을 활용하지 않고 바이너리 마켓을 여러 개 묶는 방식으로 운영했습니다. 후보를 추가하기 쉽고, 유동성 관리도 편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 각 후보 마켓이 연결되어있다는 것을 CTF는 모르니, 폴리마켓은 네그리스크(Neg-risk) 어댑터와 래핑 담보를 따로 만들어야 했습니다.
2. pUSD 지원
pUSD는 폴리마켓이 pUSD 한 종류의 스테이블코인만 바라보게 하기 위해 만들었는데, 기존 폴리마켓은 이미 USDC를 지원하는 것으로 설계되었으니 별도의 어댑터가 필요했습니다.
3. 오라클 연결
CTF는 지정된 오라클 주소가 결과를 직접 보고하는 방식으로 설계되었습니다. 하지만, 폴리마켓이 쓰는 오라클인 UMA는 제안·이의제기·투표 절차를 거치는 구조라 CTF에 바로 보고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UMA에 질문하고 답을 받아 CTF에 전달하는 어댑터를 만들어야 했고, 마켓마다 어댑터가 필요했습니다.
V2의 핵심은 단일화입니다. 포지션 토큰 컨트랙트(ERC1155), 담보(pUSD), 거래소, 라우터가 모두 하나로 통합됐고, 포지션 ID만 보고 마켓 유형·마켓·결과를 바로 읽을 수 있게 됐습니다. 마켓 유형은 모듈식으로 지원합니다.
레거시를 버리고 처음부터 폴리마켓용으로 설계한 아키텍쳐같은데, 유저에게 얼마나 체감될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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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디라이브, V3 출시
최대의 온체인 옵션 거래소 디라이브(Derive)가 V3를 출시했습니다. OP Stack 옵티미움이었던 기존 V2를 버리고, 자체 밸리디움(Validium) 구조로 전환했습니다. DA 레이어는 계속 셀레스티아를 사용합니다.
V2는 범용 EVM 체인이었던 반면, V3는 거래소 로직만 증명하는 앱 특화 체인입니다. 변경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 외에도, 대출 자산으로 USDC 외에 ETH·WBTC·HYPE가 추가됐고, 디라이브가 출금 요청을 일정 시간 이상 처리하지 않으면 다른 운영자가 정산을 이어받는 이스케이프 해치(Escape Hatch) 규칙도 마련돼 있습니다.
라이터도 그렇고 자체 ZK 롤업을 선택하는 케이스가 많아지네요. 파생상품 거래소는 속도가 중요한 만큼 오프체인에서 계산을 최대한 처리하고 특화된 ZK 증명으로 검증성만 확보하는 게 추세인 듯 합니다. ZK 롤업의 유즈 케이스는 앱 특화 롤업에서 더 많이 생겨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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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의 온체인 옵션 거래소 디라이브(Derive)가 V3를 출시했습니다. OP Stack 옵티미움이었던 기존 V2를 버리고, 자체 밸리디움(Validium) 구조로 전환했습니다. DA 레이어는 계속 셀레스티아를 사용합니다.
V2는 범용 EVM 체인이었던 반면, V3는 거래소 로직만 증명하는 앱 특화 체인입니다. 변경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오프체인 계산
• V2: 마진 계산을 롤업 위 스마트 컨트랙트에서 실행. 대형 옵션 포트폴리오의 마진 계산량이 롤업 블록 가스 한도에 걸림
• V3: 마진 계산을 오프체인에서 처리하고, 이에 대한 영지식 증명만 제출
2. 흐름 개선
• V2: L1 브릿지 컨트랙트에 예치 후 L2에서 토큰을 발행하고, L2 위 스마트 컨트랙트 지갑으로 토큰을 이동시킨 후 서브 어카운트에 다시 입금하는 로직. L1 주소와 L2 지갑 주소가 달라서 커스터디·멀티시그 연동 시 이 매핑을 따로 처리해야 했음
• V3: L1 컨트랙트에 예치하면 그 자체가 거래소 계정 잔고로 반영됨. 중간 L2 자산, L2 지갑, 별도 거래소 입금 단계가 없어서 부가 인프라가 최소화됨
3. 볼트 생성
• V2: 예치·출금, 지분 토큰 발행, 운용자 권한 위임 같은 로직을 빌더가 스마트 컨트랙트로 직접 개발
• V3: 볼트와 계정 권한이 프로토콜 기본 기능으로 들어가서, 컨트랙트를 직접 짜지 않고 설정만으로 볼트 생성 가능
이 외에도, 대출 자산으로 USDC 외에 ETH·WBTC·HYPE가 추가됐고, 디라이브가 출금 요청을 일정 시간 이상 처리하지 않으면 다른 운영자가 정산을 이어받는 이스케이프 해치(Escape Hatch) 규칙도 마련돼 있습니다.
라이터도 그렇고 자체 ZK 롤업을 선택하는 케이스가 많아지네요. 파생상품 거래소는 속도가 중요한 만큼 오프체인에서 계산을 최대한 처리하고 특화된 ZK 증명으로 검증성만 확보하는 게 추세인 듯 합니다. ZK 롤업의 유즈 케이스는 앱 특화 롤업에서 더 많이 생겨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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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양자 공포는 말의 책임을 묻는 논쟁이 되고, 로드맵은 해시 기반으로 조용히 수렴했다
이번 호 인사이트
· 양자 리스크 관리의 최전선은 암호학이 아니라 커뮤니케이션이 됐다
· 담론의 소음과 달리 포스트퀀텀 로드맵은 해시 기반으로 수렴하고 있다
· L1이 결제 레이어로 두꺼워지는 동안 범용 L2의 원심력은 사례로 쌓이고 있다
프로토콜 업데이트
· Gnosis Chain, FCR을 채택한 첫 외부 체인
포럼 제안
· EIP-8288 확장, 포스트퀀텀 증명을 위한 ISA 노출 문제 제기
· EIP-8440 Execution Chain Proofs, 재귀 증명 하나로 EL 싱크를 상수 시간화
· EEZ와 FCR의 스태킹, 2슬롯 결제 시나리오
· ERC-8441, 하이브리드 포스트퀀텀 스텔스 주소
· 신규 제안 단신, BAL 인덱싱부터 나노페이먼트와 MATMUL까지
트위터 논쟁
· Justin Drake 공개 발언 책임론, '진단은 맞고 해법은 틀렸다'에서 수렴까지
· ECC가 깨지면 벙커 모드가 의미 있는가, 공포 자체에 대한 기술 반박
· 검증자는 EL 없이 ZK 증명만 믿고 돌아도 되는가, 스테이크의 상태 제공 역할 논쟁
· Starknet의 L1 전환 검토, '범용 L2 이탈'론에 불을 붙이다
· THORChain은 도난 자금 경유를 막아야 하는가
주요 발언
· Vitalik, 양자 대비 권고를 정정하다, '멀티시그는 작업마다 키 교체, 그리고 서두르지 말 것'
· peter_szilagyi, 'Opus 5.5와 Astra 조합이 처음으로 진짜 속도를 올려준다'
· trent_vanepps, 'AI 기반 EIP 복잡도 평가는 가장 멋진 활용 사례'
· binji_x, OpenAI 루머 정정, '이미 일어난 일이 아니라 2027년 가능성에 대한 경고 준비'
전체 요약 보기 → https://ethcollective.xyz/news
이번 호 인사이트
· 양자 리스크 관리의 최전선은 암호학이 아니라 커뮤니케이션이 됐다
· 담론의 소음과 달리 포스트퀀텀 로드맵은 해시 기반으로 수렴하고 있다
· L1이 결제 레이어로 두꺼워지는 동안 범용 L2의 원심력은 사례로 쌓이고 있다
프로토콜 업데이트
· Gnosis Chain, FCR을 채택한 첫 외부 체인
포럼 제안
· EIP-8288 확장, 포스트퀀텀 증명을 위한 ISA 노출 문제 제기
· EIP-8440 Execution Chain Proofs, 재귀 증명 하나로 EL 싱크를 상수 시간화
· EEZ와 FCR의 스태킹, 2슬롯 결제 시나리오
· ERC-8441, 하이브리드 포스트퀀텀 스텔스 주소
· 신규 제안 단신, BAL 인덱싱부터 나노페이먼트와 MATMUL까지
트위터 논쟁
· Justin Drake 공개 발언 책임론, '진단은 맞고 해법은 틀렸다'에서 수렴까지
· ECC가 깨지면 벙커 모드가 의미 있는가, 공포 자체에 대한 기술 반박
· 검증자는 EL 없이 ZK 증명만 믿고 돌아도 되는가, 스테이크의 상태 제공 역할 논쟁
· Starknet의 L1 전환 검토, '범용 L2 이탈'론에 불을 붙이다
· THORChain은 도난 자금 경유를 막아야 하는가
주요 발언
· Vitalik, 양자 대비 권고를 정정하다, '멀티시그는 작업마다 키 교체, 그리고 서두르지 말 것'
· peter_szilagyi, 'Opus 5.5와 Astra 조합이 처음으로 진짜 속도를 올려준다'
· trent_vanepps, 'AI 기반 EIP 복잡도 평가는 가장 멋진 활용 사례'
· binji_x, OpenAI 루머 정정, '이미 일어난 일이 아니라 2027년 가능성에 대한 경고 준비'
전체 요약 보기 → https://ethcollective.xyz/news
Forwarded from [NEWS] 디지털애셋 (digitalasset_bot_live)
[ETH레터] '차기 업그레이드' 글램스테르담, 세폴리아 테스트넷 활성화
https://www.digitalasset.works/news/articleView.html?idxno=43526
https://www.digitalasset.works/news/articleView.html?idxno=43526
디지털애셋 (Digital Asset)
[ETH레터] '차기 업그레이드' 글램스테르담, 세폴리아 테스트넷 활성화 - 디지털애셋 (Digital Asset)
이더리움은 개발자 수, 총 예치액(TVL) 등 주요 지표에서 세계 최대 생태계 저변을 보유하고 있는 네트워크입니다.ETH레터에서는 이더리움코리아가 지난 한주 동안
블러, 프론트엔드 종료 예정
NFT 마켓플레이스 블러(Blur)가 2026년 11월 12일부로 blur.io 프론트엔드를 종료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종료 대상은 웹 프론트엔드뿐이며, 블러 마켓플레이스 프로토콜은 온체인에서 계속 작동하고 $BLUR 토큰이 수수료 스위치 통제권을 그대로 유지합니다.
NFT 담보 대출 프로토콜 블렌드(Blend)도 같은 날부터 신규 대출 매칭을 중단합니다. 차입자는 그 전까지 대출을 상환하거나 디폴트 처리되도록 둬야 하며, 이후에는 블렌드에서 자산을 인출할 수 있는 별도 프론트엔드 도구가 제공될 예정입니다.
공격적인 에어드랍과 제로 수수료 전략으로 오픈씨(OpenSea)를 밀어냈던 블러지만, NFT 마켓이 축소되면서 이렇게 종료하네요.
블래스트도 최근 종료한 팩맨인데, 크립토 판을 떠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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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 마켓플레이스 블러(Blur)가 2026년 11월 12일부로 blur.io 프론트엔드를 종료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종료 대상은 웹 프론트엔드뿐이며, 블러 마켓플레이스 프로토콜은 온체인에서 계속 작동하고 $BLUR 토큰이 수수료 스위치 통제권을 그대로 유지합니다.
NFT 담보 대출 프로토콜 블렌드(Blend)도 같은 날부터 신규 대출 매칭을 중단합니다. 차입자는 그 전까지 대출을 상환하거나 디폴트 처리되도록 둬야 하며, 이후에는 블렌드에서 자산을 인출할 수 있는 별도 프론트엔드 도구가 제공될 예정입니다.
공격적인 에어드랍과 제로 수수료 전략으로 오픈씨(OpenSea)를 밀어냈던 블러지만, NFT 마켓이 축소되면서 이렇게 종료하네요.
블래스트도 최근 종료한 팩맨인데, 크립토 판을 떠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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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DT #100 · 10월 12일
이더리움 클라이언트 개발자들이 데브넷 운영과 테스트 진행을 조율하는 테스팅 콜(ACDT)이다.
한 줄 요약
프레임(Frames) 중심의 bogota-devnet-1이 목요일 출범을 목표로 확정됐고, FOCIL 중심의 heze-devnet-2는 슬롯 12초를 유지한 채 10월 28일까지 띄우기로 했다. 콜 직전 보고된 프로포저 선택 버그는 글램스터담(Glamsterdam)에서 고치지 않고 헤고타(Hegota) 이후로 미뤘다.
결정된 것
· 프로포저 선택 버그 수정을 글램스터담에 넣지 않고 헤고타 또는 그 이후로 미뤘다. 공격에 자기 슬래싱이 필요해 실익이 없다고 판단한 것이다.
· 하드웨어 권장 사양 EIP-7870을 포크마다 새 EIP로 쪼개지 않고 하나의 살아있는 문서(living document)로 유지하며 포크별 이력을 덧붙여 갱신하기로 했다. 사용자가 사양을 찾을 때 혼란을 줄이려는 결정이다.
· focil-devnet 계열은 heze-devnet으로, frames-devnet 계열은 bogota-devnet으로 모두 이름을 바꿨다. 앞으로 데브넷은 헤드라이너 EIP가 아니라 포크 이름을 따른다는 뜻이다.
· heze-devnet-2의 슬롯 길이를 12초로 유지하고 퀵 슬롯(quick slots, EIP-8198)은 포함하되 10초 단축은 아직 하지 않는다. 기능은 넣되 실제 시간 단축은 클라이언트 준비를 더 보고 하겠다는 것이다.
· 키드 논스(keyed nonces) 합의 변경을 반영한 테스트 릴리스 v1.1.0을 태그하고 bogota-devnet-1 출범을 목요일로 잡았다. 테스트 기준을 최신 스펙에 맞춘 뒤 바로 네트워크를 띄운다는 뜻이다.
이더리움 클라이언트 개발자들이 데브넷 운영과 테스트 진행을 조율하는 테스팅 콜(ACDT)이다.
한 줄 요약
프레임(Frames) 중심의 bogota-devnet-1이 목요일 출범을 목표로 확정됐고, FOCIL 중심의 heze-devnet-2는 슬롯 12초를 유지한 채 10월 28일까지 띄우기로 했다. 콜 직전 보고된 프로포저 선택 버그는 글램스터담(Glamsterdam)에서 고치지 않고 헤고타(Hegota) 이후로 미뤘다.
결정된 것
· 프로포저 선택 버그 수정을 글램스터담에 넣지 않고 헤고타 또는 그 이후로 미뤘다. 공격에 자기 슬래싱이 필요해 실익이 없다고 판단한 것이다.
· 하드웨어 권장 사양 EIP-7870을 포크마다 새 EIP로 쪼개지 않고 하나의 살아있는 문서(living document)로 유지하며 포크별 이력을 덧붙여 갱신하기로 했다. 사용자가 사양을 찾을 때 혼란을 줄이려는 결정이다.
· focil-devnet 계열은 heze-devnet으로, frames-devnet 계열은 bogota-devnet으로 모두 이름을 바꿨다. 앞으로 데브넷은 헤드라이너 EIP가 아니라 포크 이름을 따른다는 뜻이다.
· heze-devnet-2의 슬롯 길이를 12초로 유지하고 퀵 슬롯(quick slots, EIP-8198)은 포함하되 10초 단축은 아직 하지 않는다. 기능은 넣되 실제 시간 단축은 클라이언트 준비를 더 보고 하겠다는 것이다.
· 키드 논스(keyed nonces) 합의 변경을 반영한 테스트 릴리스 v1.1.0을 태그하고 bogota-devnet-1 출범을 목요일로 잡았다. 테스트 기준을 최신 스펙에 맞춘 뒤 바로 네트워크를 띄운다는 뜻이다.
The ticker is ETH
ACDT #100 · 10월 12일 이더리움 클라이언트 개발자들이 데브넷 운영과 테스트 진행을 조율하는 테스팅 콜(ACDT)이다. 한 줄 요약 프레임(Frames) 중심의 bogota-devnet-1이 목요일 출범을 목표로 확정됐고, FOCIL 중심의 heze-devnet-2는 슬롯 12초를 유지한 채 10월 28일까지 띄우기로 했다. 콜 직전 보고된 프로포저 선택 버그는 글램스터담(Glamsterdam)에서 고치지 않고 헤고타(Hegota) 이후로 미뤘다.…
ACDT #100 · 누가 무슨 말을 했나
프레임 등 헤고타 후보 EIP 4종이 데브넷 검증에 들어간다
프로포저 선택 버그, 지금 고칠 것인가 · 보류 결정 00:16:50
슬롯 31의 프로포저가 자기 슬래싱으로 셔플 인덱스를 조작해 다음 두 에포크의 프로포저 선정에 끼어들 수 있다는 스펙 버그가 콜 직전 보고돼, 금요일 후디 릴리스 마감 전에 글램스터담 수정 여부를 정해야 했다.
EIP-7870 하드웨어 사양, 얼마나 올리고 어떻게 관리하나 · 리빙 문서 유지 확정 00:19:09
글램스터담에서 컨트랙트 크기(24에서 64KB), 가스 한도(60에서 200M)가 크게 오르면서 EIP-7870의 디스크 속도 기준 500MB/s가 현실과 맞지 않게 돼, 수치 상향 폭과 문서 관리 방식이 논의됐다.
퀵 슬롯과 heze-devnet-2의 슬롯 길이 · 12초 유지 결정 00:38:01
FOCIL 중심의 heze-devnet-2에 퀵 슬롯(EIP-8198)을 넣되 슬롯을 12초로 둘지 10초로 줄일지를 두고 클라이언트별 준비 상황이 갈렸다.
데브넷 계획을 얼마나 앞서 짤 것인가
데브넷에 넣을 EIP를 몇 단계 앞서 계획해 클라이언트 팀의 번아웃을 줄이자는 제안을 두고 속도와 검증 순서 사이의 긴장이 드러났고, 차기 데브넷 후보 EIP들이 거론됐다.
남은 것
· 전체 클라이언트 팀: 후디 릴리스가 준비되면 블로그 작성 담당인 Alex Stokes에게 알린다.
· jochem: EIP-8253 테스트 계정을 데브넷 제네시스 템플릿에 추가하는 PR을 연다.
· EL 팀 / spencer: 다음 콜에서 bogota-devnet-2의 EIP 범위(SETCODEFROM, 데이터 리프라이싱, 논스 범프, 셀프디스트럭트 비활성화)를 확정한다.
콜 페이지에서 전체 보기 → https://ethcollective.xyz/calls/acdt-100
프레임 등 헤고타 후보 EIP 4종이 데브넷 검증에 들어간다
프로포저 선택 버그, 지금 고칠 것인가 · 보류 결정 00:16:50
슬롯 31의 프로포저가 자기 슬래싱으로 셔플 인덱스를 조작해 다음 두 에포크의 프로포저 선정에 끼어들 수 있다는 스펙 버그가 콜 직전 보고돼, 금요일 후디 릴리스 마감 전에 글램스터담 수정 여부를 정해야 했다.
· Justin Traglia (EF, 보안): 합의를 깨는 변경이라 지금 넣으면 세폴리아가 깨지고 구현을 두 벌 관리해야 하는데, 공격은 자기 슬래싱이 필요해 실익이 적다며 헤고타에서 고치자고 했다.
· Barnabas Busa (EF DevOps): 버그를 보고하면서도 실제로 일어날 일이 거의 없다며 헤고타에서조차 고칠 필요가 있는지 의문이라고 했고, 글램스터담 포함에는 분명히 반대했다.
· Dustin Brody (Nimbus): 메인넷만 고치는 방안은 성립하지 않는다고 반박했다. 님버스는 네트워크별로 릴리스를 쪼개지 않고 단일 릴리스만 내기 때문이라는 근거다.
· Toni Wahrstätter (EF, 리서처): 공격자 입장에서 매우 비매력적인 공격이라 사실상 문제가 아니라고 봤고, 같은 조작이 RANDAO로도 가능하다는 점을 짚었다. (채팅)
· Pawan Dhananjay: 수정을 다음 포크로 미루는 데 동의한다고 밝혔다. (채팅)
"이건 실행하기 어렵고 이득은 거의 없으며, 하려면 스스로를 슬래싱까지 해야 한다." (Justin Traglia, 00:12:29)
EIP-7870 하드웨어 사양, 얼마나 올리고 어떻게 관리하나 · 리빙 문서 유지 확정 00:19:09
글램스터담에서 컨트랙트 크기(24에서 64KB), 가스 한도(60에서 200M)가 크게 오르면서 EIP-7870의 디스크 속도 기준 500MB/s가 현실과 맞지 않게 돼, 수치 상향 폭과 문서 관리 방식이 논의됐다.
· Jochem Brouwer (EF, EthereumJS · EIP-8037 공동 저자): 현 사양으로는 글램스터담 최악 블록 처리에 8초가 걸려 너무 느리다며 순차 읽기·쓰기를 최소 1000MB/s, 가급적 2000MB/s로 올리자고 했고, 소통의 명확성을 위해 포크마다 별도 사양 EIP를 두자고 제안했다.
· Maria Silva (EIP-8037 제1저자): 이번 포크의 병목 때문만이 아니라 현 수치 자체가 실제 노드가 쓰는 장비 대비 이상하게 낮아서 고치는 것이라고 논점을 보탰다.
· Ben Adams (Nethermind): Maria에 동조하며 스펙에 적힌 낮은 속도의 NVMe 드라이브는 해당 용량에서 애초에 존재한 적이 없다고 지적했다.
· Dustin Brody (Nimbus): 사양이 전반적으로 낮다는 서사에는 반박했다. RAM과 CPU 같은 다른 항목은 오히려 지나치게 높으며 님버스 사용자들은 16GB ARM 보드에서도 잘 돌린다는 근거를 들었다.
· Łukasz Rozmej (Nethermind, EIP-8037 공동 저자): 평소 블록은 낮은 장비로도 돌지만 권장 사양은 최악의 공격 블록을 감당해야 한다며 둘을 구분했고, 사양 EIP는 여러 개로 쪼개면 더 혼란스러우니 하나로 유지하며 포크별 이력을 담자고 jochem에 반대했다.
· Barnabas Busa (EF DevOps): EVM 작업에는 순차 처리량보다 랜덤 4K IOPS가 훨씬 중요하므로 그 수치에 집중해야 한다고 했다. (채팅)
"EIP에 요구사항으로 넣는 하드웨어는 최악의 블록을 처리할 수 있어야 하고, 그게 바로 차이점이다." (Łukasz Rozmej, 00:23:34)
퀵 슬롯과 heze-devnet-2의 슬롯 길이 · 12초 유지 결정 00:38:01
FOCIL 중심의 heze-devnet-2에 퀵 슬롯(EIP-8198)을 넣되 슬롯을 12초로 둘지 10초로 줄일지를 두고 클라이언트별 준비 상황이 갈렸다.
· Justin Traglia (EF, 보안): 클라이언트들이 시간 내 구현을 못 하면 슬롯을 12초로 두어 퀵 슬롯을 사실상 선택 사항으로 하고, 3개 이상 클라이언트가 준비되면 그때 10초로 바꾸자고 제안했다.
· Barnabas Busa (EF DevOps): 선택 사항이라면 아예 한 주 일찍 띄우자고 했고, 2주를 미룰 거라면 그때는 참여자 모두가 10초 전환 능력을 갖춰야 한다고 봤다. 채팅에서는 10월 21일 12초안 또는 10월 28일 10초안을 선호한다고 밝혔다.
· Dustin Brody (Nimbus): 님버스는 이 기간 안에 퀵 슬롯을 구현하지 못할 것이며, 10초가 필수가 되면 님버스는 참여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고 했다.
· Jihoon: 테쿠도 12초 퀵 슬롯은 지원한다고 채팅에 밝혔다며 12초 유지안에 힘을 실었다.
· Matthew Keil (ChainSafe, Lodestar): 슬롯을 12초로 유지해야 한다고 했다. (채팅)
· Pawan Dhananjay: 라이트하우스는 28일까지 준비할 수 있다고 했다. (채팅)
"어느 쪽이든 괜찮지만, 후자라면 님버스는 참여하지 않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 (Dustin Brody, 00:37:51)
데브넷 계획을 얼마나 앞서 짤 것인가
데브넷에 넣을 EIP를 몇 단계 앞서 계획해 클라이언트 팀의 번아웃을 줄이자는 제안을 두고 속도와 검증 순서 사이의 긴장이 드러났고, 차기 데브넷 후보 EIP들이 거론됐다.
· Spencer Taylor-Brown (EF, 테스팅): 데브넷 두 단계 앞까지 EIP를 미리 정하면 팀들이 앞서 일할 수 있고 번아웃도 줄일 수 있다며, 이번 포크가 아니라 다음 포크부터라도 프로세스를 바꿔보자고 제안했다.
· Dustin Brody (Nimbus): CFI의 목적은 EIP가 실제로 작동하는지 확인하는 것인데, 파이프라인식 계획은 아직 모르는 앞선 데브넷의 결과를 미리 가정하게 된다며 신중론을 폈다.
· Justin Florentine (Besu): 제안의 취지는 인정하면서도 FOCIL과 프레임처럼 상호작용이 용량에까지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CFI 전부를 구현해놓고 나중에 고르는 방식으로 가기 전에 이 순환 문제부터 풀어야 한다고 했다.
· Maria Silva (EIP-8037 제1저자): 셀프디스트럭트 비활성화를 일찍 넣으면 테스트에서 엣지 케이스가 줄어드는지 물었고, 그렇다는 답을 듣자 복잡하지 않은 EIP이니 조기 포함이 합리적이라고 했다.
· Jochem Brouwer (EF, EthereumJS · EIP-8037 공동 저자): 셀프디스트럭트를 비활성화하면 기존 패턴이 경제적으로 비싸지므로 EIP-8360(TCREATE)도 함께 우선해야 한다고 했다가, 테스트 관점에서는 별개 문제라는 Justin Florentine의 반박에 좋은 지적이라고 수긍했다.
· Carlos Pérez (CPerezz) (EF, EIP-8037 공동 저자): SETCODEFROM은 포스트퀀텀 마이그레이션의 사실상 유일한 경로이고 네서민드와 게스가 이미 구현해 테스트를 통과했으며 프레임과의 통합 검증에도 도움이 된다며 조기 포함을 주장했다.
"이런 식의 계획 파이프라인의 위험 하나는, 앞선 데브넷에서 아직 알지 못하는 결과를 미리 가정하기 시작한다는 것이다." (Dustin Brody, 00:43:31)
남은 것
· 전체 클라이언트 팀: 후디 릴리스가 준비되면 블로그 작성 담당인 Alex Stokes에게 알린다.
· jochem: EIP-8253 테스트 계정을 데브넷 제네시스 템플릿에 추가하는 PR을 연다.
· EL 팀 / spencer: 다음 콜에서 bogota-devnet-2의 EIP 범위(SETCODEFROM, 데이터 리프라이싱, 논스 범프, 셀프디스트럭트 비활성화)를 확정한다.
콜 페이지에서 전체 보기 → https://ethcollective.xyz/calls/acdt-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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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코리아 기관 컨퍼런스 보고서]
9월 28일 여의도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 Ethereum Korea One Day 1 기관 컨퍼런스의 기록을 공개합니다.
보고서가 정리한 7가지 인사이트:
1. 질문이 "쓸 것인가"에서 "어떻게 쓸 것인가"로 바뀌었다
2. 퍼블릭이냐 허가형이냐보다 연결과 통제를 어떻게 설계하느냐가 핵심이다
3. 기관이 먼저 묻는 것은 통제권이다
4. 토큰화의 가치는 디지털 래퍼가 아니라 유동성, 정산, 담보에 있다
5. 에이전틱 AI는 새로운 결제 수요이자 결제 레일 경쟁이다
6. 한국의 병목은 기술보다 제도, 회계, 사업성이다
7. 기술보다 먼저 정할 것은 수요와 "왜 온체인인가"다
[KR] https://docsend.com/view/q6drx4un89rx7483
[EN] https://docsend.com/view/n8nkynag3rytj75p
9월 28일 여의도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 Ethereum Korea One Day 1 기관 컨퍼런스의 기록을 공개합니다.
보고서가 정리한 7가지 인사이트:
1. 질문이 "쓸 것인가"에서 "어떻게 쓸 것인가"로 바뀌었다
2. 퍼블릭이냐 허가형이냐보다 연결과 통제를 어떻게 설계하느냐가 핵심이다
3. 기관이 먼저 묻는 것은 통제권이다
4. 토큰화의 가치는 디지털 래퍼가 아니라 유동성, 정산, 담보에 있다
5. 에이전틱 AI는 새로운 결제 수요이자 결제 레일 경쟁이다
6. 한국의 병목은 기술보다 제도, 회계, 사업성이다
7. 기술보다 먼저 정할 것은 수요와 "왜 온체인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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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 https://docsend.com/view/n8nkynag3rytj7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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