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warded from 코린이 진달래반
결국 현준이랑 진희는 헤어졌나 봅니다.
지들끼리 꽁냥 꽁냥 거리는 걸 마냥 흐뭇하게 보지 못하는건 지폐를 훼손 했기 때문이죠. 질투나 질투라던가 질투같은건 아닙니다. 자 여기에 돈에다가 저짓 하는걸 옹호 하는 분들이 있으신가요? 낙서의 당사자들 말곤 없을 겁니다.
그런데 코인판에선 저짓을 옹호하는게 신기하네요. 오디널스의 NFT나 domo의 BRC-20가 그렇습니다. 오디널스에선 낙서된 비트코인이 유통되지 않게 새지갑을 만들어서 보관하라 하고, BRC-20에선 낙서된 비트를 식별해서 이체를 제한 합니다. 헤어지기 전까진 쓰지 말라던 현준이의 만원과 같이 훼손된 비트는 언제고 시장에 나올 수 있기에 비트코인 진영에선 이를 비난 하는 거죠.
올해 초부터 비트코인에 이런저런 시도를 하고 있지만, 도태가 되는건 2021년 11월에 적용된 BIP-0341. 우리한텐 탭루트로 더 익숙한 업데이트 덕분이죠. 탭루트의 일부인 MAST (Merklized Abstract Syntax Tree)에 스크립트 코드를 저장하고 비트코인 메모로 해당 스크립트를 연결해서 스마트컨트렉트를 구현 가능하게 했습니다. 실제로 BRC-20의 개발자도 탭루트 기반의 Taro가 더 나은 솔루션이라고 밝히고 있네요.
화폐는 거래 수단으로 사용되어야 가치가 있습니다. 비트코인 계열 자산이 필요하면 탭루트기반을 쓰는 게 더 낫지 않을까 합니다. 비트코인은 자산을 구매하는 화폐로 사용 되어야 하고, 원화는 젤다의 전설:티어스 오브 더 킹덤을 구매하는 화폐로 사용될 때 가장 빛을 발합니다.
#BTC #BRC-20 #젤다왕즙D-7
지들끼리 꽁냥 꽁냥 거리는 걸 마냥 흐뭇하게 보지 못하는건 지폐를 훼손 했기 때문이죠. 질투나 질투라던가 질투같은건 아닙니다. 자 여기에 돈에다가 저짓 하는걸 옹호 하는 분들이 있으신가요? 낙서의 당사자들 말곤 없을 겁니다.
그런데 코인판에선 저짓을 옹호하는게 신기하네요. 오디널스의 NFT나 domo의 BRC-20가 그렇습니다. 오디널스에선 낙서된 비트코인이 유통되지 않게 새지갑을 만들어서 보관하라 하고, BRC-20에선 낙서된 비트를 식별해서 이체를 제한 합니다. 헤어지기 전까진 쓰지 말라던 현준이의 만원과 같이 훼손된 비트는 언제고 시장에 나올 수 있기에 비트코인 진영에선 이를 비난 하는 거죠.
올해 초부터 비트코인에 이런저런 시도를 하고 있지만, 도태가 되는건 2021년 11월에 적용된 BIP-0341. 우리한텐 탭루트로 더 익숙한 업데이트 덕분이죠. 탭루트의 일부인 MAST (Merklized Abstract Syntax Tree)에 스크립트 코드를 저장하고 비트코인 메모로 해당 스크립트를 연결해서 스마트컨트렉트를 구현 가능하게 했습니다. 실제로 BRC-20의 개발자도 탭루트 기반의 Taro가 더 나은 솔루션이라고 밝히고 있네요.
화폐는 거래 수단으로 사용되어야 가치가 있습니다. 비트코인 계열 자산이 필요하면 탭루트기반을 쓰는 게 더 낫지 않을까 합니다. 비트코인은 자산을 구매하는 화폐로 사용 되어야 하고, 원화는 젤다의 전설:티어스 오브 더 킹덤을 구매하는 화폐로 사용될 때 가장 빛을 발합니다.
#BTC #BRC-20 #젤다왕즙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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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코린이 진달래반
비 내리는 금요일 퇴근길을 떠 올립시다. 서로 먼저 집에 가려고 택시비 따블, 따따블을 외치는데 택시 잡기는 쉽지 않네요. 승강장에 얌전히 있으면 도로에서 인터셉트 해가는 분들 덕분에 택시는 보이지않고 하염없이 기다리죠.
비트코인도 이 상태입니다. 짱개 인원 러쉬 같은 BRC-20이 죄다 블록 택시 타려고 안달입니다. 서로 트랜잭션 수수료 따블, 따따블을 외치지만 더 고점을 외치는 부르주아에 밀려 블록을 잡기가 쉽지 않죠. 블록 승강장인 멤풀에 앉아서 기다리고 있는 트랜잭션이 43만개가 넘었습니다.
비트 블록 생성자가 지정되면 블록을 만듭니다. 블록 용량 2MB에서 기본데이터 빼고 남는 용량에 트랜잭션을 태웁니다. 보통 3800개~4500개 정도가 탑니다. 블록 생성자가 검증자한테 넘기면 트랜잭션 승차권 확인을 합니다. 과반수가 익스큐즈 하면 채굴 운행이 진행되죠.
비 내리는 금요일 퇴근길. 블록 택시와 트랜잭션 손님들이 환장의 난장판을 만들면 이야기는 달라집니다. 따따따따블을 외치는 승객을 자기가 태우겠다고 복수의 블록 생성자가 나오죠. 블록이 동시에 여러 개 만들어집니다. 여러개의 블록을 검증 하라고 넘기니 채굴장들도 어느 블록이 원조인지 모릅니다. 이때 체인 분리가 발생합니다.
30년 전통 원조 할매 블록을 찾기 위한 여정입니다. 블록 6개의 진행 동안 더 많은 해시파워가 붙은 쪽이 원조 체인이 됩니다. 블록타임이 연착없이 10분 간격으로 오면 60분 동안 원조 할매 블록을 찾는 여정이 이어집니다. 멤풀에서 기다리고 있는 입장에선 이 시간 동안 블록 택시가 파업 한걸로 오해하죠.
비 내리는 금요일 퇴근길. 하늘에서 땅으로 빗방울은 떨어집니다. 젤다 왕의 눈물에서 추가된 능력 중 하나는 시간 역행입니다. 오브젝트의 물리 궤적을 반대로 돌립니다. 하이랄 왕국에 떨어지는 빗방울을 왕의 눈물로 비유했습니다. 빗방울을 역행하면 땅에서 하늘로 거슬러 가죠. 그래서 왕의 눈물의 플레이 배경은 지상이 아닌 하늘에서 펼쳐지구요.
#BTC #Mempool #BRC-20 #젤다왕눈D-3
비트코인도 이 상태입니다. 짱개 인원 러쉬 같은 BRC-20이 죄다 블록 택시 타려고 안달입니다. 서로 트랜잭션 수수료 따블, 따따블을 외치지만 더 고점을 외치는 부르주아에 밀려 블록을 잡기가 쉽지 않죠. 블록 승강장인 멤풀에 앉아서 기다리고 있는 트랜잭션이 43만개가 넘었습니다.
비트 블록 생성자가 지정되면 블록을 만듭니다. 블록 용량 2MB에서 기본데이터 빼고 남는 용량에 트랜잭션을 태웁니다. 보통 3800개~4500개 정도가 탑니다. 블록 생성자가 검증자한테 넘기면 트랜잭션 승차권 확인을 합니다. 과반수가 익스큐즈 하면 채굴 운행이 진행되죠.
비 내리는 금요일 퇴근길. 블록 택시와 트랜잭션 손님들이 환장의 난장판을 만들면 이야기는 달라집니다. 따따따따블을 외치는 승객을 자기가 태우겠다고 복수의 블록 생성자가 나오죠. 블록이 동시에 여러 개 만들어집니다. 여러개의 블록을 검증 하라고 넘기니 채굴장들도 어느 블록이 원조인지 모릅니다. 이때 체인 분리가 발생합니다.
30년 전통 원조 할매 블록을 찾기 위한 여정입니다. 블록 6개의 진행 동안 더 많은 해시파워가 붙은 쪽이 원조 체인이 됩니다. 블록타임이 연착없이 10분 간격으로 오면 60분 동안 원조 할매 블록을 찾는 여정이 이어집니다. 멤풀에서 기다리고 있는 입장에선 이 시간 동안 블록 택시가 파업 한걸로 오해하죠.
비 내리는 금요일 퇴근길. 하늘에서 땅으로 빗방울은 떨어집니다. 젤다 왕의 눈물에서 추가된 능력 중 하나는 시간 역행입니다. 오브젝트의 물리 궤적을 반대로 돌립니다. 하이랄 왕국에 떨어지는 빗방울을 왕의 눈물로 비유했습니다. 빗방울을 역행하면 땅에서 하늘로 거슬러 가죠. 그래서 왕의 눈물의 플레이 배경은 지상이 아닌 하늘에서 펼쳐지구요.
#BTC #Mempool #BRC-20 #젤다왕눈D-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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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코린이 진달래반
지하철 출퇴근길 시위를 기억하시나요? 장애인들이 권리를 주장하며 휠체어 바퀴를 지하철 문에 꽂아 운행을 지연시키는 악질 행위로 비난받았었죠. 주장하려는 바는 정당하였으나 주장을 알리는 방향이 되려 혐오를 키웠죠.
비트코인의 대중화를 위해서 블록 용량을 더 늘려야 한다고 주장하던 비트코인SV가 선택한 방향이 어째 지하철 출퇴근길 시위랑 흡사하네요. 네트워크를 혼잡 시키기 위해 비트 기반 NFT와 BRC-20를 만들어서 블록에 못 타고 멤풀에 대기 중인 트랜잭션이 45만건을 찍었습니다. 21년 11월에 나온 탭루트를 이용한거니 즉흥적으로 벌인 게 아니라 오랜 기간 칼을 갈았네요.
지하철 출퇴근길 시위의 종결을 위해 서울시는 무관용으로 시위를 봉쇄했습니다. 비트코인 코어 개발자들은 무관용으로 비트 기반 NFT와 BRC-20이 거래를 막는 건 하지 않을 모양 입니다. 탈중앙이라는 명분을 제 손으로 꺽는 건 아무래도 부담이겠죠.
비트코인 진영에서 할 수 있는 선택지는 크게 두 가지 같습니다. 비트기반 NFT와 BRC-20의 거래가 잠잠해질 때까지 기다리거나, 라이트닝 네트워크로 탭루트를 구현한 TARO가 출격해서 그쪽으로 거래를 돌리거나입니다. 어쨰 타로는 이름부터 정감이 가네요. 작명이 좋습니다.
현재 채굴 수수료로 달달하게 꿀을 빠는 채굴자들은 비트코인SV의 행보에 쌍수를 들고 환영할 거 같네요. 미국 FTX 뽀글이의 나락행 이후 중국 쪽으로 다시 코인판의 핸들이 넘어간 거 같아서 되게 찝찝합니다.
#BTC #BSV #BRC-20
비트코인의 대중화를 위해서 블록 용량을 더 늘려야 한다고 주장하던 비트코인SV가 선택한 방향이 어째 지하철 출퇴근길 시위랑 흡사하네요. 네트워크를 혼잡 시키기 위해 비트 기반 NFT와 BRC-20를 만들어서 블록에 못 타고 멤풀에 대기 중인 트랜잭션이 45만건을 찍었습니다. 21년 11월에 나온 탭루트를 이용한거니 즉흥적으로 벌인 게 아니라 오랜 기간 칼을 갈았네요.
지하철 출퇴근길 시위의 종결을 위해 서울시는 무관용으로 시위를 봉쇄했습니다. 비트코인 코어 개발자들은 무관용으로 비트 기반 NFT와 BRC-20이 거래를 막는 건 하지 않을 모양 입니다. 탈중앙이라는 명분을 제 손으로 꺽는 건 아무래도 부담이겠죠.
비트코인 진영에서 할 수 있는 선택지는 크게 두 가지 같습니다. 비트기반 NFT와 BRC-20의 거래가 잠잠해질 때까지 기다리거나, 라이트닝 네트워크로 탭루트를 구현한 TARO가 출격해서 그쪽으로 거래를 돌리거나입니다. 어쨰 타로는 이름부터 정감이 가네요. 작명이 좋습니다.
현재 채굴 수수료로 달달하게 꿀을 빠는 채굴자들은 비트코인SV의 행보에 쌍수를 들고 환영할 거 같네요. 미국 FTX 뽀글이의 나락행 이후 중국 쪽으로 다시 코인판의 핸들이 넘어간 거 같아서 되게 찝찝합니다.
#BTC #BSV #BRC-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