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 사관학교
1.84K subscribers
1.55K photos
20 videos
39 files
1.44K links
진정한 인간지표의 눈물 겨운 생존기!
왜 나에대한 기준만 엄격한건데😢

텔레그램 공지 https://t.me/Capitalism_Academy
오픈채팅 https://open.kakao.com/o/gizO1EGd
블로그 https://in.naver.com/hoyaworld
Download Telegram
<대부분의 사람들이 실패하는 수학적 이유, 좋은 기업이 희소한 이유>

프라이스 법칙은 어떤 분야든 전체 인원의 제곱근이 성과의 절반을 만든다고 법칙인데,
100명이 있으면 10명이 절반을 만들고, 1만 명이면 100명이 절반의 성과를 만든다는 통계적 법칙이다.

✅예를 들면
• 스포티파이도 약 1,100만 아티스트 중 3,300명이 전체 스트리밍의 50%를 만듦.

•기업도 마찬가지임. 미국에 등록된 3,000만 개 기업 중 약 5,500개가 전체 경제 산출의 절반을 만들어냄.

• 아마존,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같은 소수의 초우량 기업이 나머지 수많은 기업을 합친 것만큼 큰 생산성을 냄.

• 시장에서 대부분의 이익, 혁신, 고용, 자본수익률은 평균 기업이 아니라 극소수 좋은 기업에서 나옴.

• 그래서 투자에서도 “싸 보이는 평범한 기업”보다 “성과가 복리로 쌓이는 좋은 기업”을 찾는 게 더 중요함.

➡️ 결국 대부분의 성과는 넓게 퍼지지 않음. 좋은 기업, 좋은 사람, 좋은 자산에 집중되고, 시장은 그 차이를 시간이 갈수록 더 크게 벌려놓음.

[블로그 글 링크]

일독을 권함
❤2
<🇺🇸미국은 AI와 스테이블코인으로 사생결단을 건다>
미국은 부채를 줄일수가 없다. 따라서 어떻게든 성장을 만들어야함. AI는 GDP라는 분모를 키우는 생산성 카드이고, 스테이블코인은 단기 국채를 사줄 새 달러 수요 장치로 키우고 있음

• 미국 부채 문제의 본질은 "얼마나 줄일까"보다 "누가 계속 사줄까"에 가깝다.

•AI 투자 단순 기술 육성이 아니라, '생산성으로 부채 부담을 희석하려는 생존을 위한 몸부림'임

•스테이블코인은 결제 수단을 넘어, 단기 미국 국채 수요를 만들어내는 정부에 좋은 전략 카드임

• 이 도박에서 AI가 생산성으로 이어지지 않으면 투자비와 금리 부담만 남는다.

• 결국 실패하고 마지막 카드가 연준의 국채 매입으로 가면 달러 신뢰는 망하게 됨

미국의 승부수는 돈을 더 찍는 데 있지 않다. 부채를 버틸 생산성과 국채를 사줄 수요를 동시에 만들어내고자 하는게 이번 사이클임.

[블로그 글 링크]
이 부조리극의 기저에는 최근 한국 사회를 관통하는 기괴한 병리 현상이 깔려 있다. 바로 책임은 지지 않고 권리만 누리려는 주인병이다. 얼마 전 동덕여대 사태 당시, 기물 파손으로 학교를 쑥대밭으로 만들면서 학생들이 내건 구호는 학생이 학교의 주인이다였다. 아무런 재무적 투자도, 법적 책임도 지지 않는 이들이 자신을 주인이라 칭하며 조직의 의사결정을 물리력으로 마비시켰다.

지금 카카오와 포스코에서 벌어지는 일도 정확히 동덕여대의 그것과 같다. 회사의 주인이 되려면 자본을 투자하고, 실패했을 때 파산의 위험을 짊어져야 한다. 영업이익의 15%를 당당하게 가져가고 싶다면, 반대로 회사가 수천억 원의 적자를 냈을 때 그 적자의 15%를 자신의 월급에서 토해낼 각오가 되어 있어야 한다. 위험은 회사가 지고, 과실은 노동자가 챙기겠다는 것은 노동 운동이 아니라 그저 산수를 부정하는 유아적 떼쓰기일 뿐이다.

https://x.com/muzlandju/status/2054134543419162711?s=20
❤5
Forwarded from ordinary subinium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개인적으로 포모가 적은 이유.

- (본인이 소액 투자 시작한) 2021년부터 매순간 특정 섹터에서 급등과 신흥 부자가 나오는 걸 봄. 시장은 돌고 도니 다음 섹터 열심히 찾으면 기회는 온다.

- 다양한 이유로 부가 유지되지 않는 것을 목격함. 보통은 강한 자기확신으로 돈을 벌지만, 그걸로 또 많이 잃음.

- 적절한 욕심은 동기부여지만, 욕심의 끝은 대부분은 좋지 않게 끝났다.

- 그럼에도 욕심을 조절하면서 시장을 보기 위해 주변에 좋은 사람으로 채우고 다양한 시선을 항상 가져야 함. 그러기 위해 본인이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해야 함.

- 결국 본인의 몸값을 높이는 것이 장기적인 자산이다.

- 덤으로 아싸리 철면피깔고 변호사끼고 살 자신 없으면, 정직하게 사는 게 맞다.

- 본인이 잘하고, 남에게 피해 안주고 살면 기회는 또 무수히 많이 오고 오래간다.

- 좋은 부자의 끝은 (파멸이 아니라면) 젊음, 건강과 행복으로 귀결되는 경우가 많은데, 그건 돈이 많이 없어도 이룰 수 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운동하면서 주변에게 친절하기 🙂
❤4
Forwarded from 투자콤
Top2 외 투자가 어려운 이유
Forwarded from 프리라이프
#AI #안드레캐파시

1. 카파시의 Anthropic 합류 = RSI(재귀적 자기개선)의 본격화.
- Auto Research 루프(가설→실험→평가→선택→반복)로 AI가 AI 연구를 자동화.

2. RSI가 작동하면 병목이 '인간 인지속도'에서 '컴퓨트·데이터·전력·평가시스템'으로 이동하고, AI는 소프트웨어가 아니라 고정자산 기반 '지능 제조업'(전력→데이터센터→토큰→문맥→디지털노동)으로 재정의.

3. 효율 개선 → 비용 절감이 아니라 그동안 비용 때문에 못 하던 실험·추론·에이전트 루프의 부활(Jevons)로 귀결 → AI Value Chain 9개 레이어(전력·DC·전력장비·GPU/HBM·인터커넥트·추론런타임·모델·문맥/데이터·에이전트) 수요가 동시 증폭된다.


4. time-to-power = time-to-intelligence — 핵심은 누가 전력/토큰을 가장 싸게 업무 성과로 전환하는가
현재 반도체 사이클은 'AI CAPEX 자기강화 사이클'에 진입했다고 보는 것이 적절하다. AI CAPEX 자기강화 사이클은 네 가지 요인으로 작동한다.

첫째, 스케일링 법칙이다. 더 많은 컴퓨트, 데이터, 모델 파라미터를 투입할수록 성능이 개선된다는 경험적 관계가 유지되는 한, AI 기업들은 투자 확대를 합리화할 수 있다.

둘째, AGI 경쟁이다. 빅테크 입장에서는 AI가 차세대 컴퓨팅 플랫폼이 될 가능성을 무시할 수 없다. 여기서 뒤처질 경우 검색, 광고,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디바이스 생태계의 경쟁력까지 흔들릴 수 있다.

셋째, 플랫폼 선점 효과다. AI 플랫폼을 먼저 장악하는 기업은 클라우드 인프라, 기업용 소프트웨어, 에이전트 서비스, 데이터, 반도체 수요까지 광범위한 영역에서 지배력을 확보할 수 있다. 성공 시 기대수익이 매우 크기 때문에 단기 비용 부담만으로 투자를 중단하기 어렵다.

넷째, 매몰비용 효과다. 이미 투입된 투자 규모가 천문학적이기 때문에 중간에 멈추면 기존 투자의 상당 부분이 무의미해질 수 있다. 따라서 빅테크는 투자를 축소하기보다 오히려 더 큰 모델, 더 많은 데이터센터, 더 높은 전력 확보 경쟁으로 나아갈 유인이 크다.

이 네 가지 요인이 결합되면서 AI 투자는 내부적으로 스스로 멈추기 어려운 구조에 진입했다. 하이퍼스케일러들의 AI 투자는 일반적인 'ROIC (투하자본이익률)'만으로 설명하기 어렵다. 투자 수익률이 악화되거나, 비용이 증가하거나, 현금흐름 (free cash flow)이 줄어든다고 해서 AI 투자를 멈추기 힘들다. 성공했을 때 확보할 수 있는 보상이 압도적으로 크기 때문이다. 따라서 향후 AI 투자는 여러 과열 논란에도 계속 확장될 가능성이 높다.
❤1
순수 뇌피셜임

[최악 시나리오]
- 아마존, 구글 간밤에 5%이상 빠진걸 시작으로, 전방산업에 균열이 가고 있다고 판단한 디리스킹 자금

- 실제로 채권발행, 증자등을 통해 자금을 확보하고 있는데 실패했거나 그 사이즈를 줄인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면? 에이 아니겠지?

- 토큰 소모량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지만, 중저가형 모델의 비중이 점점 커지고 있음.

- 솔직히 필자만 해도 opus4.7과 opus4.8의 차이를 크게 못느끼는 중 (갤럭시 s7과 s8때의 차이 정도려나)

- 여전히 많은 인구가 AI를 유료로 쓸 필요성을 못느끼고 있고, AI를 도입하고 있는 기업들도 더 저렴한 비용을 찾으려 하고있고 많은 대안도 존재하고 있음

- 전방 산업이 꺾였다 판단해 관련 전닉, 키옥시아 등 일괄 TWAP 매도 시작

→ 요렇게 되면 한동안 조정폭은 꽤나 클 수 있지 않을까. 물론 이럴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보고 있으나, 기계적 대응은 반드시 필요한 구간이라고 생각함 (현금화 필수)

[최상 시나리오]
- 반기 리밸런싱 트리거로 재작년 8월 5일 BOJ 엔캐리 청산 발작때처럼 시스템 연쇄 매도로 인한 대량 매도세 발생

- 이에 더해 연기금 매수 여력이 다되어서 받아주질 못하는 중

- 시스템 매도이기 때문에 이평선 지지 신경 안쓰고 그냥 기계적 매도 계속 발생 중.

→ 수급 이슈가 진정되면 시장은 줄어든 이격으로 부담이 없어지고, 향후 있을 마이크론 실적, 삼전 실적, ADR등 이벤트를 소화하며 완만한 상승 추세를 이어나갈 수 있을 듯.
Forwarded from 슬라브 인사이트 💡 (슬라브)
제가 생각하는 고수의 기준

1. 뜬구름 잡는 소리 없어야 함
: 말이 장황하고 길다 = 사실 잘 모른다는 뜻

반면 머치님 같은 분은 하루에 메시지 1, 2개만 보내도 why and how가 명확하죠

2. 자신만의 견해가 있어야 함
: 뉴스랑 유튜브 암만 봐봤자 그래서 어떻게 되는 건데?에 대한 자신만의 근거와 견해가 있어야 합니다

그게 틀릴 지라도요


뉴스 암만 많이 봐봤자 투자에 방해만 되지 아무 도움 안 됩니다

초기에야 인풋 늘리는 게 필요하겠지만 어느 정도 이후에는 적당히 필터링하면서 팔로우업해야 합니다

직장인이라면 투자에 쓸 수 있는 시간과 에너지가 한정적입니다

그 리소스를 좋은 퀄리티의 정보를 습득하는데 집중해야 합니다

최근 시황 팔로우업 잘 못하고 있는데 제가 머치님 글 자주 포워딩하는 이유입니다

#투자생각
❤1
최선생네 반지하
일독을 권합니다. https://biz.chosun.com/topics/kjs_interstellar/2026/07/04/Q7EPDGWFVRAGBF5BOBT4B6WQDA/
-한편 청소년들을 만나면 꼭 던지는 질문이 있다고요. '사랑, 동료, 돈… 이 세 가지 중에서 가장 소중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무엇인가?' 어떤 답변이 가장 많습니까?
"학생들의 반응에는 정해진 패턴이 있습니다. 중학생들은 '동료'를, 고등학생들은 '돈'을 선택합니다. '사랑'을 선택하는 학생이 가장 적습니다. 손에 넣기 어려운 것은 기대하지 않는다는 거죠. 젊은이다운 합리적인 전략입니다.

다만 돈만 추구하면 고독해지고 맙니다. 응원하는 사람이 부모 뿐이면, 개인 능력이 엄청나지 않는 한 살아가기 어려워지죠.

반면에 사랑 받는 힘, 동료를 찾아내는 힘이 뛰어난 사람은 능력이 특출하지 않아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어려움에 빠졌을 때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은 돈만으로는 절대 손에 넣을 수 없는 강점이지요. 사랑, 동료, 돈… 이 세 가지의 균형을 찾는 게 중요해요."
❤2
📉 NH) 한국증시 급락 긴급진단; 다중 악재 단기 선반영, 3~4월 학습효과처럼 불확실성 완화 후 재반등 전망

💡 KOSPI가 고점 대비 30% 이상 하락하고 변동성이 금융위기 수준을 넘어섰지만, NH투자증권은 악재가 단기간에 과도하게 선반영된 만큼 현 지수대는 추가 급락이 나와도 2~3일 내 재반등이 가능한 영역이며, 지난 3~4월처럼 불확실성 완화 이후 반등할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1️⃣ 변동성은 금융위기를 넘어섰지만, 악재는 이미 가격에 선반영
VKOSPI는 96.9까지 상승해 금융위기 당시 고점(89.3)을 상회했습니다(장기평균 21.6). 급락의 배경은 반도체 피크아웃 논란, 미-이란 갈등 재점화, 국내 수급 교란, 미국 금리 상승 우려가 겹친 복합 악재입니다. NH는 다중 악재가 단기간에 선반영되며 가격 조정이 급격히 진행된 상황으로, 스파이크성 하락이 추가로 나오더라도 재반등이 가능한 구간이라고 판단했습니다. 조정 이후에는 빅테크 실적과 AI 투자 지속 여부로 산업 방향성을 재확인하는 과정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2️⃣ 반도체는 단기 눈높이 하향 가능성에도 피크아웃 논의는 시기상조
HBM 비중이 높고 LTA(장기공급계약)를 먼저 적용하는 SK하이닉스는 단기 실적 눈높이가 일부 낮아질 수 있습니다. 다만 NH는 수익화가 가능한 추론 시장의 발전을 고려하면 빅테크의 투자 축소 가능성은 낮고, 산업 방향성이 명확해 과거 사이클 반복 논리로 피크아웃을 논하기는 이르다고 판단했습니다. 오히려 LTA는 중장기 실적 안정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봤습니다. 한편 7월 10일 나스닥에 상장한 SK하이닉스 ADR은 본주 대비 약 16% 프리미엄에 거래 중입니다. 단기 차익거래가 어려운 구조와 국내 양도소득세를 감안하면 프리미엄은 당분간 유지될 전망이며, 경쟁사 대비 저평가 해소와 SOX 등 지수 편입 시 추가 자금 유입도 기대된다고 분석했습니다.

3️⃣ 하이퍼스케일러 Capex +51%에도 재무부담은 관리 가능한 수준
하이퍼스케일러 5개사의 2026년 Capex는 전년 대비 +51.1% 증가가 전망되지만, EBITDA도 +29.4%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향후 1~2년 내 재무부담이 투자 기조를 바꿀 가능성은 낮다고 봤습니다. GPT-5.6, Grok 4.5 등이 PTC(Programmatic Tool Calling)로 토큰 효율을 높이고 GPU 연산 일부를 CPU·외부 연산장치로 분산하는 흐름에 대해서도, NH는 이를 메모리 수요 감소가 아니라 AI 데이터센터·네트워크 인프라의 중요성이 확대되는 신호로 해석했습니다.

4️⃣ 지정학·금리: 미-이란은 장기 협상 국면, 연준은 전략적 동결 지속
6월 17일 미-이란 MOU는 법적 구속력이 없는 정치적 합의로, 8월 16일 시한까지 협상 난항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양측 모두 호르무즈 해협 장기 봉쇄 부담이 커, 제한적 충돌과 장기 협상이 병행되는 이른바 TACO 국면을 예상했습니다. 금리는 기대인플레이션 안정, 임금 상승 압력·물가 확산 증거 부재, 주택시장에 대한 긴축의 비대칭적 영향을 근거로 연준이 전략적 인내 속에 동결을 이어가고 시장금리도 당분간 현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5️⃣ 수급: 반대매매 리스크 제한적, 외국인 반도체 매도 압력도 완화 국면
7월 들어 개인은 차익실현에 나섰지만 예탁금은 여전히 100조원대를 유지하고 있고, 신용잔고도 시가총액 대비 낮아 과거와 같은 반대매매 리스크는 제한적입니다. 외국인·연기금 리밸런싱은 지수 레벨이 낮아질수록 소강 국면에 진입할 가능성이 있으며, 외국인 반도체 지분율은 역사적 저점까지 내려와 추가 매도 압력도 점차 완화될 전망입니다. KOSPI 장단기 VIX 기준 숏감마 강도 역시 7월 이후 둔화 추세입니다.

🎯 결론: 지금은 3~4월 학습효과를 상기할 때
NH는 현 지수대를 추가 급락이 나와도 2~3일 내 재반등이 가능한 영역으로 보고, 불확실성 완화 이후 재반등을 예상했습니다. 향후 확인 포인트는 빅테크 실적 발표와 AI 투자 지속 여부, SK하이닉스 ADR의 지수 편입에 따른 자금 유입입니다.
⚠️ 리스크로는 LTA 적용에 따른 SK하이닉스 단기 실적 눈높이 하향, 8월 16일 시한까지의 미-이란 협상 난항 장기화, 삼성전자·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에 대한 금융당국의 조치 가능성이 있습니다.
⚡ 미래에셋) 전력기기 섹터; 계통연계 데이터로 본 사이클은 아직 초중반, 피크아웃은 시기상조. 비중확대 신규·최선호주 효성중공업

💡 미래에셋증권은 PPI·수주 같은 후행 지표 대신 미국 전력망 운영사의 계통연계 신청 데이터를 직접 취합해, 전력기기 수요가 최소 2030년까지 견조하며 사이클은 여전히 초중반 국면이라고 판단해 전력 솔루션 업종 커버리지를 비중확대로 개시했습니다.

1️⃣ 파생지표가 아닌 본질 지표로 업황을 진단해야 하는 이유
변압기 PPI는 인도 시점 가격을 반영하는 후행 지표이고, 신규 수주는 기업별 영업 성과와 수주 정책에 따라 편차가 있어 업황을 선행적으로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미래에셋증권은 이를 "장님이 코끼리를 만지는 격"이라 표현하며, 전력망 병목의 근원지인 미국의 ISO 6곳·RTO 4곳·유틸리티 20곳으로부터 계통연계 신청 데이터를 직접 취합했습니다. 계통연계 과정에는 변압기·차단기 등 주요 전력기기가 필수적으로 투입되므로, 기존 지표보다 근본적인 수요를 읽을 수 있다는 논리입니다.

2️⃣ 피크아웃 우려는 시기상조, 수요는 최소 2030년까지 성장
미국의 폭발적인 변압기 수입에도 불구하고 유틸리티사들의 신규 계통연계 신청은 해마다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신규 계통 연결 수요는 2025년 357GW에서 연평균 22.0% 성장해 2028년 648GW에 이를 전망입니다. 프로젝트 완공 시점에서 전력기기 납품 시점을 역산하면 수요는 최소 2030년까지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미국이 데이터센터와 전력망 증설 투자를 선행한 만큼, 유럽·중동·개발도상국의 후속 투자까지 감안하면 사이클은 더 길어질 여지가 있다고 봤습니다.

3️⃣ 공급은 수요의 10분의 1, 병목 해소에만 30년
2025년 실제 계통에 연결된 물량은 52GW에 그쳐, 2028년 신청분을 소화하려면 전력기기 공급이 최소 10배 이상 확대돼야 합니다. 미국 내 계통연계 대기 물량은 1,543GW로, 현재 속도(연 50GW)로는 추가 신청이 없어도 병목 해소에 최소 30년이 필요합니다. 글로벌 변압기 생산능력 자체는 수요를 웃돌지만 숙련공 양성과 벤더 인증 문제로 실제 생산량이 크게 못 미치고, 기업들의 신중한 증설 기조와 램프업 시차까지 겹쳐 수급은 더 타이트해질 전망입니다. 이 초과 수요는 이미 변압기 판가 인상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4️⃣ 수요의 세 축: 노후 인프라, 데이터센터 배전, 그리고 전선
송전망(FTM) 쪽에서는 인프라 노후화가 기저 수요를 형성하고 재생에너지가 장거리 송전망 투자를 촉발하고 있으며, 미국 유틸리티사들의 CAPEX 계획은 지속 상향되는 추세입니다. 수요처(BTM) 쪽에서는 배전기기 투자가 가장 집약적인 데이터센터와 리쇼어링발 산업용 전력 수요가 배전기기 시장을 열고 있고, 배전 시장은 변압기 시장을 후행하는 구조입니다. 사이클의 종착지는 전선으로, 재생에너지 발전지와 수요지 간 괴리가 커질수록 송전거리가 길어져 HVDC가 유리해진다고 분석했습니다.

🎯 투자의견: 비중확대 신규, 최선호주 효성중공업·차선호주 HD현대일렉트릭
미래에셋증권은 초고압 중심 제품 포트폴리오, 업황 호조를 이익률 개선으로 연결할 변압기 중심 제품군, 적기 증설 결단력, 밸류에이션 매력의 네 가지 기준으로 종목을 선별했습니다. 효성중공업과 HD현대일렉트릭은 변압기 중심 사업 구조로 전력 인프라 투자 본격화 국면에서 가파른 실적 개선이 예상되고, 초고압 생산 역량을 갖춰 향후 765kV 시장 개화에 따른 추가 수주 모멘텀이 기대됩니다. 증설 이후 이익 성장성을 감안하면 밸류에이션도 부담 없는 구간으로 판단했습니다.
⚠️ 현재 시장 밸류에이션은 2027~2028년 실적 중심으로 형성돼 있어, 그 이후 실적 가시성과 증설·램프업의 실제 진행 여부가 전망의 핵심 변수입니다.

📄 산업 리포트 · Equity Report | 2026.7.15 (전력 솔루션 (비중확대/신규))
❤2
⚡ 하나증권) 데이터센터 산업; 2030년 국내 AI DC 유효 수요 +3.0~7.0GW, 밸류체인 전방위 수혜. 비중확대

💡 정부·SK·GS·네이버가 주도하는 18.4GW 규모 AI 데이터센터 메가 프로젝트로 국내 시장의 눈높이가 대폭 높아진 가운데, 하나증권은 AI/인터넷·유틸리티·건설·중소형 밸류체인까지 수혜가 확산된다고 보고 NAVER, 삼성에스디에스, SK이터닉스, SGC에너지, GS건설을 최선호주로 제시했습니다.


1️⃣ 18.4GW 목표가 눈높이를 올렸고, 유효 수요만으로도 증설 기회는 충분
국내 데이터센터 시장은 제조 AI 팩토리와 소버린 AI 클라우드 인프라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습니다. 정부·SK·GS·네이버 주도의 메가 프로젝트는 총 18.4GW 규모입니다. 하나증권은 2030년까지 추가로 필요한 국내 AI DC 유효 수요를 Base 시나리오 +3.0~4.2GW, Bull 시나리오 +5.1~7.0GW로 제시하며, 빅테크와 소버린 수요가 실질 수요의 축이 될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AI DC 1GW당 GPU(B300 기준) 38만개가 필요하고, 장기계약 매출 연 22.7조원 또는 On-demand 매출 연 38조원이 창출됩니다(장기계약은 On-demand 가격의 40% 할인 가정). AI DC에서 가장 큰 매출을 만들 수 있는 풀스택 AI 서비스 제공자로 NAVER $035420 와 삼성에스디에스를 추천했습니다.

2️⃣ 전력은 당장 부족하지 않지만, 목표 달성에는 대규모 인프라 투자가 전제
하나증권은 현재 한국의 전력 수급에 문제가 없으며, 동해안처럼 계통 이슈로 설비 이용률이 낮은 지역에서 AI 데이터센터 건설이 빠르게 진행될 수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다만 18.4GW에서 발생하는 수요만으로도 2025년 전력사용량의 20% 이상이어서, 3대 메가프로젝트 달성에는 대규모 인프라 확충이 전제됩니다. 원자력 등 기저전원 비중 확대와 천연가스 역할 부각이 예상됩니다. AI DC 1GW당 전력량 6.1TWh, 전력요금 연 1.1조원이 소요되고 태양광 4.7GW 또는 풍력 2.8GW가 필요해, RE100 수요 증가의 수혜가 가능한 SK이터닉스와 데이터센터 부지·전력 동시 공급 모델을 구축 중인 SGC에너지를 추천했습니다.

3️⃣ 🏭 건설: 2030년까지 최소 3GW, 24조원 수주 시장 — 그룹 계열사가 유리
데이터센터 공사는 무정전 전력공급 운영, 효율적 냉각 설계, 시운전(부하시험, PUE 신뢰성 검토)까지 통합 수행이 필요해 대형 건설사가 MW당 80~100억원에 수주해 왔습니다. 2030년까지 최소 3GW 증설을 가정하면 건설업 수주 가능 금액은 약 24조원이며, Bull 시나리오(7GW)에서는 56조원까지 확대됩니다. 하나증권은 데이터센터가 그룹사 주도로 진행되는 만큼 계열사 수주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GS건설을 건설사 중 최선호주로 제시했습니다.

4️⃣ 중소형 밸류체인은 하반기부터 구조적 성장 가속 단계 진입
데이터센터 초고집적화와 AI 연산량 증가로 전력 소비·발열 해결 수요가 폭발하면서, 소재(알루미늄박)부터 정밀 기계(커넥팅로드), 인프라(수배전반), 트래픽 처리(IX·IDC), 비상 전력망(발전기)까지 중소형 밸류체인의 전방위 수혜가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하나증권은 원가 구조 개선과 증설 효과가 올해 하반기를 기점으로 극대화되며, 가동률 상승과 수주 확대를 동반한 구조적 성장 가속화 단계에 진입했다고 판단했습니다. 관심종목으로 삼미금속, 삼아알미늄, 지투파워, 삼영, 에이텀, 케이아이엔엑스, 지엔씨에너지(모두 Not Rated)를 제시했습니다.

🎯 투자의견: 데이터센터 산업 비중확대, 최선호주 5종목 모두 BUY
NAVER 목표가 400,000원(현재 189,600원), 삼성에스디에스 240,000원, SK이터닉스 66,000원(상향), SGC에너지 76,000원, GS건설 52,000원입니다. 촉매는 메가 프로젝트의 구체화에 따른 밸류체인별 수주·매출 가시화, 기저전원·천연가스 중심 전력 인프라 투자 확대, 하반기 중소형 밸류체인의 증설 효과 극대화입니다.
⚠️ 리스크는 메가 프로젝트 목표치(18.4GW)와 하나증권이 추정한 유효 수요(+3.0~7.0GW) 간 괴리가 크다는 점, 그리고 목표 달성이 대규모 전력 인프라 확충을 전제로 한다는 점입니다.
🚢 DS투자증권) 조선; 2Q26 프리뷰, LNG선 연평균 90~110척 발주 수요로 호황 사이클 최소 5년 지속 전망

💡 글로벌 LNG 프로젝트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가운데 노후 스팀터빈 선박의 폐선 교체 수요까지 더해지면서, DS투자증권은 2032년까지 LNG선 발주가 연평균 90~110척에 달해 상선 호황이 최소 5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1️⃣ 글로벌 LNG 프로젝트 수는 역대 최대치를 갱신
2Q26 기준 글로벌 LNG 프로젝트 수는 174개로 역대 최대치를 갱신했습니다. 단계별로는 건설 중(U/C) 53개, FEED 27개, Proposed 94개입니다. DS투자증권은 FEED 단계 프로젝트의 장기 공급 계약(SPA) 체결 현황을 근거로 2026~2027년에 FID(최종투자결정)가 기대되는 물량을 현재 건설 단계 물량에 합산해 추정한 결과, 2032년까지 연평균 90척 이상의 LNG선이 필요하다고 판단했습니다.

2️⃣ 스팀터빈 노후선 폐선이 연 10~20척의 교체 수요를 추가
2026년 YTD 기준 LNG선 폐선량은 총 64척으로, 모두 선령 20년 이상의 스팀터빈 선박이었습니다. 스팀터빈 기반 LNG선은 노후화 시 효율성이 크게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현재 글로벌 LNGC 선대 중 선령 20년 이상 스팀터빈 선박은 총 120척 규모이며, DS투자증권은 이들이 향후 5년 안에 폐선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연간 약 10~20척의 교체 수요를 전망했습니다.

3️⃣ 신규 프로젝트와 교체 수요를 합치면 호황은 5년 이상 갈 수 있는 구조
프로젝트 수요와 폐선 교체 수요를 합산하면 2032년까지 연평균 90~110척의 발주 수요가 기대되어, LNG선 호황 사이클은 최소 5년간 지속될 전망입니다. 나아가 현재 FEED 단계 프로젝트들의 SPA 물량이 확대될 경우 호황 사이클이 5년 이상 장기화될 여지도 충분하다고 판단했습니다.

4️⃣ 대형 프로젝트별 필요 선박 수가 수요의 구체적 근거
FEED 단계 주요 프로젝트별 필요 선박 수는 다음과 같습니다.
• 미국 Coastal Bend LNG(2030년 가동 예상) 41척
• 모잠비크 Rovuma LNG(2031년) 22척, 계약 성사율 100%
• 미국 Monkey Island LNG Phase 1(2032년) 29척
• 캐나다 LNG Canada Phase 2(2031년) 15척, 계약 성사율 100%
• 멕시코 Saguaro Energia LNG(2032년) 19척, 계약 성사율 92%
아르헨티나·캐나다·멕시코 등 다수 프로젝트가 이미 수출용량 대비 100%의 장기 계약을 확보한 상태로, 계약 성사율이 높은 프로젝트일수록 FID와 선박 발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 커버리지 3사: 저평가·모멘텀·파이프라인으로 차별화
DS투자증권은 기업분석 대상으로 삼성중공업 $010140 을 "가장 저평가된 조선사", HD현대중공업 $033500 을 "넘쳐나는 모멘텀", 한화오션 $042660 을 "본업은 잘하고 있고 아직 파이프라인은 많다"로 각각 평가하며 상선 부문이 순항 중이라고 진단했습니다.
⚠️ 이번 수요 전망은 FEED 단계 프로젝트들의 2026~2027년 FID 성사를 전제로 한 추정치인 만큼, FID 지연이나 SPA 계약 부진 시 연간 발주 규모는 전망을 하회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