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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지만 어려운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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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3Q26 질의응답>

Q. 카카오톡 중심 AI 전략 이유, 글로벌 경쟁 속 차별화 경쟁력

 
- 별도 AI 앱은 개인화 위해 이메일·캘린더·메신저 등 외부 플랫폼 연동에 의존, 플랫폼 허용 범위에 따라 경험 제약
- 카카오톡은 일상 정보·관심사·관계 맥락 이미 축적, 5천만 이용자 관계 네트워크는 단기간 확보 어려운 경쟁력
- 이용자 동의 기반으로 서비스별 기억·선호 연결, AI·에이전트 바뀌어도 이용자 이해 유지하며 실제 행동까지 연결
- 약속·일정 조율 등 톡 대화 구조가 에이전트 간 정보 확인·조건 조율과 유사, 톡이 에이전트 간 협업 공간으로 발전 가능
 
Q. AI 서비스 이용자 기반 확대 전략
 
- 한 사람이 AI에 맡긴 일의 결과를 가족·친구와 공유하면서 비이용자도 AI 활용 시작
- AI 이용자 증가에 따라 에이전트 간 협업·소통 기회 확대, 해결 가능한 일 다양화
- 이용 빈도와 활용 범위가 함께 늘어나는 선순환 기대
 
Q. AI 기반 광고 신규 수익화 기회
 
- AI와 이용자 상호작용 활발해지면 기존에 파악하기 어려웠던 이용자 의도·맥락 이해 가능
- 직접 검색 없이도 의도 파악해 적절한 시점에 상품·서비스 추천, 기존에 없던 검색 광고 유사 수요 창출 기대
- 톡 내 AI 서비스·에이전트 확대에 따라 상품 탐색·추천 접점 증가, 신규 광고 지면·매출 기회 확대
 
Q. AI 활용한 광고 경쟁력 강화 계획
 
- 머신러닝 기반 추천·타겟팅 고도화, 이용자 행동·선호를 AI가 활용할 공통 메모리 인프라 내년 1분기까지 구축 예정
- 클릭·구매 이력 넘어 관심사·선호·구매 의도 반영한 광고 추천 가능
- 내년부터 광고 지면 확대 중심 성장에서 AI 통한 광고 효율 개선·신규 수익화가 매출 성장으로 이어지는 모습 제시 계획
 
Q. 광고주 지원 AI 에이전트 AI 크루
 
- 12월 광고 집행·운영 지원 AI 에이전트 AI 크루 비공개 베타 시작 예정
- 대화형으로 비즈니스 목표 입력하면 광고 상품·운영 전략 제안, 설정부터 성과 분석까지 지원
- 광고 운영 익숙하지 않은 중소형 광고주 진입 및 기존 광고주 운영 효율 개선, 신규 광고주 유입·집행 확대 목표
 
Q. 4Q 광고·커머스 등 주요 사업 실적 전망
 
- 광고: 디스플레이 광고 높은 기저 부담에도 비즈니스 메시지 성장 회복으로 전년 대비 두 자릿수 이상 성장 유지 추정
- 커머스: 선물하기 성수기 추석이 지난해 4Q에 위치해 기저 효과 예상
- 플랫폼 부문 성장 견조, 콘텐츠 부문 실적 회복 다소 지연
- 콘텐츠는 탑라인 성장보다 수익성 방어 집중, 4Q도 3Q와 유사한 흐름으로 수익성 개선 제한적
 
Q. 연간 매출 성장률·OPM 가이던스 달성 가능성
 
- 카카오 별도 영업이익 올해 3개 분기 연속 전년 대비 두 자릿수 성장, 개선세 지속 전망
- 별도와 플랫폼 부문 성장 이어지며 연초 제시한 연결 매출 +10% 이상, 영업이익률 10% 가이던스 충분히 달성 가능
 
Q. 글로벌 빅테크 대비 자체 AI 모델 경쟁력, 대규모 확대 시 비용 효율 확보 방안
 
- 모든 요청에 고성능 모델 쓰지 않고 요청 난이도에 따라 적합한 모델 선택, 필요한 만큼만 연산 자원 활용
- 저난도 요청은 카나나 온디바이스 모델로 처리. 안 읽은 대화 요약, 보이스톡 내용 정리 등 직접 매출 없는 기능은 온디바이스로 비용 부담 없이 제공
- 온디바이스 모델은 이미지·음성 이해하는 멀티모달 역량 확보 중
 
Q. 복잡한 에이전틱 요청 처리 모델, AI 컨덕터
 
- 복잡한 에이전틱 액션은 서버로 라우팅, 다수 요청은 자체 카나나 2.6 플래그십 모델이 수행 예정
- 카나나 2.6: 도구 선택, API 호출, 실행 결과 따른 후속 작업까지 수행하는 에이전트 역량에서 글로벌 프론티어 모델 수준 경쟁력 확보
- 필요 시 외부 고성능 모델도 선택적 활용
- AI 컨덕터가 복잡한 작업을 단계별로 나눠 자체 모델·외부 모델·전문 에이전트 연결 및 조율, 응답 지연·비용 최소화
 
Q. 브라우저 컨트롤 방식과 직접 연동의 비용 차이
 
- 브라우저 컨트롤은 파트너 연동 없이 다양한 서비스 접근 가능하나 화면 분석·조작 과정에서 상당한 연산 비용 발생
- 브라우저로 결제까지 수행 시 모델 API 호출 비용만 건당 약 800~900원
- A2A·MCP 직접 연동 가능 시 건당 약 5원 수준까지 하락
 
Q. AI 투자 현황, 중장기 수익성 확보 계획
 
- AI 서비스 확산 초기 자본 투자·설비 운영비 부담 최소화 위해 GPU 직접 구매 대신 GPU 클라우드 활용하는 에셋 라이트 전략
- 올해 연말부터 AI 이용자 기반 확대와 반복 사용률 제고로 서비스 경쟁력 입증 시작 기대
- 초기 일부 비용 발생 가능하나 중장기적으로 이용자 증가에 비례해 비용이 선형 증가하지 않도록 운영 효율 점검
 
Q. AI 신규 수익 모델, 수익성 전망 시점
 
- 내년부터 에이전틱 AI 기반 신규 수익 모델 검증, 기존 광고·커머스도 AI 활용해 성장 가속
- 2028년 AI 신규 매출이 톡비즈 매출의 두 자릿수 비중 차지 전망
- 2028년 AI 사업 손익분기점 수준까지 수익성 개선 전망
[정부, 가상자산 소득과세 시행 2년 유예 추진]
재정경제부가 5일 가상자산 소득에 대한 과세 시행 시기를 기존 2027년에서 2029년으로 2년 유예하는 방안을 국회와 협의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해외 과세정보 확보 및 연계, 손실 이월공제 도입 등 과세제도 합리화와 디지털자산 생태계 조성을 위한 디지털자산법 제정에도 속도를 낼 방침이다. 또 민관 합동 워킹그룹을 구성해 과세 인프라 확충 및 주요 과제를 논의할 계획이다. 미국과의 가상자산 정보 교환이 2029년부터 이뤄지는 점과 디지털자산법 제정에 따른 제도적 변화 등을 고려해 추가 준비 기간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재경부 관계자는 코인니스에 "가상자산 소득과세 시행 2년 유예를 추진한다는 내용의 보도자료가 배포된 것은 맞다. 추후 브리핑이 있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https://coinness.com/news/1174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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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네이버-두나무 합병 초읽기' 보도 일축 “확정된 바 없어”

• 공정거래위원회는 최근 일부 언론에서 보도한 네이버파이낸셜과 두나무 간의 기업결합 심사 승인 및 내년 3월 합병 마무리설에 대해 아직 확정된 바가 없다는 공식 해명 자료를 발표했습니다.

• 해당 보도가 사실과 다르다고 일축한 공정거래위원회는 기업결합 심의가 아직 결론 나지 않은 상태임을 명확히 하며 관련 보도에 신중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https://www.intn.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54517
>>(요약) 유가에 설상가상! 휴전 기대에 이어 글로벌 원유 공급 과잉 압력도 부각

•JPMorgan은 글로벌 석유시장이 다시 공급 과잉 상태로 돌아왔다고 전망. 10월 공급 과잉 규모는 하루 140만 배럴로 확대돼 지난해 연간 평균에 근접. 중동의 공급 회복 지속, 라틴아메리카의 꾸준한 증산, 글로벌 수요의 큰 폭 감소 등 세 가지 요인이 이러한 변화를 이끌었음.

•또한 미·이란 휴전 기대가 높아지면서 브렌트유 가격은 며칠 만에 배럴당 118달러에서 103달러로 하락. JPMorgan은 적정가치를 배럴당 94달러로 추산하고 있어 현재 가격에는 약 9달러의 프리미엄이 추가로 해소될 여지가 있다고 분석

>油价雪上加霜!停战预期之外,全球原油过剩压力也来了 https://wallstreetcn.com/articles/3785233#from=ios
oil은 short 컨센이 잡힌듯
공매도 금지하면 웃기긴 할듯
Forwarded from 머니보틀
Citadel: CTA는 3월의 상황과 유사

저희 CTA 모델에 따르면, 미국 주식 시장의 전반적인 포지션은 -3.3 표준편차로, 지난 1년간의 범위에서 2번째에 해당하는 매우 낮은 수준이며, 2018년 이후의 역사에서 10번째로 낮은 수준입니다. 3개월 전에는 +1.7σ였지만, 한 달 전에는 -1.0σ로 하락했으며, 현재 CTA는 26일 연속으로 매도 포지션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비중국 폴리실리콘 가격 2주 연속 상승
$16.97/kg → $17.06 → $17.10
Forwarded from FOMO 4가투
저번 정권 공매도 금지급이네 ㅋㅋ
그나물에 그밥임 ㅋㅋㅋ
한진칼은 가슴이 아프다…
Forwarded from 선수촌
상대적으로 안전해진 증안펀드가 안심하고 자금을 투입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촉매제 역할을 합니다.


증안펀드 = 개미신용자금
Forwarded from Macro Trader
제 주변 롱숏 전문가의 견해
앤스로픽 10월 연환산 매출 800억 달러 돌파 보도

: 앤스로픽의 10월 말 연환산 매출 800억 달러 돌파 보도. 9월 말 대비 증가. 일부 투자자들은 기업가치 하향 조정 여부를 판단하기 전에 10월 실적을 확인하려는 입장

: IPO 참여 예정 투자자 1명은 공모 규모를 기존 최대 1,000억 달러에서 약 800억 달러로 축소할 가능성 언급. 해당 투자자는 IPO 이후 앤스로픽의 현금 보유액이 2,000억 달러를 웃돌기를 기대

→ 연말 1,000억 달러 되나?

https://t.me/Samsung_Global_AI_SW
※ 미국 중간선거를 계기로, AI 데이터센터 산업은 다음 단계로 넘어갈 것. (GPU/HBM, 메모리, MLCC, 가스터빈 등에서 태양광, 전력반도체, ESS, VPP, EMS, DR, 공조 및 액체/액침 냉각 등으로)

미국 민주당의 기록적인 중간선거 압승 이후, 미국 AI 데이터센터 산업에 대한 우려가 직접적으로 (미국)주가에 반영되기 시작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특히 선거를 통해 미국인들의 데이터센터에 대한 직접적인 거부감이 확인된 점(10개 주에서 부쳐진 41개 데이터센터 관련 주민투표 안건 중 단 1건만 유권자의 지지를 얻고 너머지는 모두 부결됨)은, 앞으로 미국에서 데이터센터 건설이 지금과는 다른 방향으로 가야 한다는 것을 산업계와 주식시장이 인식하게 만들어 줬다고 볼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미국의 데이터센터 건설은, 기존 예상을 뛰어넘는 컴퓨팅 연산의 폭발적 증가(복합 에이전트로 AI모델로 진화해 가며 토큰 사용량이 폭증)로 ‘데이터센터 건설 = 돈’이라는 인식에 모두가 데이터센터 산업으로 뛰어드는 결과를 만들었습니다.

그 결과 미국에서만 200여개가 넘는 네오클라우드 업체들이 우후죽순처럼 생겨났고, 500GW의 데이터센터 건설 계획이라는 비현실적인 숫자가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텍사스 한 곳만으로 기준으로, 400GW의 데이터센터 전력이 신청(Queue)이 되었는데, 실제 올해 상반기에 신규로 가동된 데이터센터는 4GW 이하에 불과한 수준입니다.

이러한 말도 안되는 괴리는 현재 미국 데이터센터 산업이 처해 있는 상황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전력부족, 용수부족 등 기본 인프라가 전혀 뒷받침이 안되어 있는 상황에서 많은 사업자들이 사모금융으로부터 직간접 투자 또는 PF를 일으켜 데이터센터 건설 사업에 뛰어들었고, 이들 네오클라우드들은 짓지도 못할 데이터센터를 위해 반도체를 중심으로 소재, 부품, 장비들에 대해 대규모의 발주를 넣었습니다.
이들 소재, 부품의 공급이 한정되어 있어 우선 발주부터 넣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이었고, 그 대표적 결과가 반도체 가격의 비상식적인 폭등이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 엔비디아는 이들 업체들에게 GPU를 팔기 위해, 신용보증(GPU를 담보로 한 자산담보대출)까지 해주며 상황을 오히려 악화시켰습니다.

이번 중간선거를 계기로 미국 데이터센터 산업은 다음 Phase로 넘어가야 하는 단계로 진입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먼저 네오클라우드 업체들과 이들과 연관된 사모금융 중 일부 약한 고리가 정리되어야 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일론 머스크도 월가의 많은 전문가들도 이 부분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미국 데이터센터 산업에 있어 이런 부실한 부분이 최소한이라도 정리되고, 비상식적으로 높았던 반도체를 비롯해 소재, 부품, 장비, EPC 비용 등도 하향 안정화되면서 다시 빅테크 중심의 산업으로 재편되는 과정이 필요해 보입니다.

그리고 민주당의 압승으로 인해, 민주당 주지사들이 선호하는 방식의 데이터센터 건설 방식(좀 더 친환경적이고, 주민 부담을 최소화하는)으로 전환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많은 허수의 데이터센터 계획이 철회되고 진짜 될 수 있는 사업 위주로 재편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 과정에서 AI관련 주식들도 재편이 일어날 것으로 보여집니다.

바클레이스 보고서에서 밝혔듯, 현재 미국 데이터센터 산업을 어렵게 하는 여러 요소들(전력, 용수, 주민 수용성 등)를 해결 할 수 있는 산업들이 다음 주도주가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계통 운영 및 가교 전원(BTM/온사이트 발전, 태양광+ESS), 데이터센터 내부 전력 효율화(800V DC 전력 아키텍처, 액체/액침 냉각), 전력망 안정화 시스템(VPP, EMS, DR, Ride-Through)등과 같은 섹터가 다음 AI 산업 발전의 새로운 주도 산업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과거의 GPU/HBM, 메모리, 가스터빈이 아니라 태양광, 전력반도체(SiC/GaN), ESS, VPP, EMS, DR, 공조 및 액체/액침 냉각 등에 대한 관심이 유효한 때라고 보여집니다.


● 미국 데이터센터 최전선에서 논의된 ‘건설 리스크’ : 인허가, 숙련공, 보험, 전력 변동성 (华尔街见闻, 2026. 11. 06)

바클레이스는 이틀간 열린 데이터센터 산업 서밋에 참석한 뒤, 현재 미국 AI 데이터건설업계 현황을 관찰 정리하였음.

미국 데이터센터 산업이 다차원적인 위기에 직면해 있음.
바클레이스의 보고서에 따르면, AI 인프라 확장을 가로막는 병목 현상이 기존의 단순 전력 공급 문제에서, 인허가, 노동력 부족, 보험 및 파이낸싱, AI 동적 부하 관리 등 복합 리스크의 상호 작용으로 확대
되었다고 지적하고 있음.

이러한 진단은 미국 중간선거 직후 나온 것으로, 선거 결과는 데이터센터 건설에 대한 민간의 조직적인 저항을 여실히 드러냈음.
10개 주에서 부쳐진 41개 데이터센터 관련 주민투표 안건 중 단 1건만 유권자의 지지를 얻었고 나머지는 모두 부결되었음.
이러한 민심은 업계의 데이터센터 건설 리스크를 한층 더 높이고 있음.



○ 인허가 심사, 더 이상 형식적 절차 아니다.

바클레이스는 업계 관계자의 추산을 인용해 인허가 심사 절차의 효율이 과거 대비 약 1/4 수준으로 하락했다고 전하였음.

더 중요한 점은, 현재 대외적으로 발표된 수 많은 데이터센터 프로젝트 중 상당수가 실제로는 지방 정부의 승인을 받지 못했거나 전력망 연계 신청조차 완료하지 못한 상태라는 사실임.
이는 업계가 대외적으로 공표한 건설 규모와 실제로 준공되어 가동될 수 있는 용량 사이에 상당한 격차가 존재함을 의미함.


이번 중간선거 통계는 이러한 민간의 반발 규모를 다시 한번 확인해 주고 있음.
Ballotpedia 데이터에 따르면, 41개 투표 안건은 직접적인 건설 금지, 임시 건설 중단(모라토리엄), 심사 절차 추가, 일반 용도지역 변경 및 프로젝트별 특별 재조정 등 다양했음.
이 중 건설을 지지하는 자문형 투표 7건은 전원 부결된 반면, 직접 건설 금지 조치 17건은 모두 통과되었음.

바클레이스는 지역사회의 반대 여론이 점차 조직화됨에 따라 개발사들이 프로젝트 추진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꿔 초기 단계부터 주민 소통에 나서야 한다고 말하고 있음.


○ 공기 지연과 비용 초과는 일상화 될 것.

개발사들이 갈수록 비현실적인 공사 일정으로 내몰리고 있으며, 이는 직접적으로 일정 지연과 비용 초과 리스크를 키우고 있음.

바클레이스가 제시한 데이터에 따르면, 현재 데이터센터 프로젝트의 85% 이상이 공기 지연으로 인해 건설 보험 연장을 요청하고 있음.
프로젝트 규모가 지속적으로 커지고 복잡성이 증가함에 따라, 각 프로젝트의 일정 관리와 시공사 간의 조율 난이도가 급격히 높아지고 있음.

이처럼 무리한 일정과 다중 실행 병목이 맞물리면서 공사비 증가와 일정 지연은 불가피한 결과로 이어지고 있음.


○ 노동력 부족 : 고령화와 임금 상승의 이중고

데이터센터 산업은 숙련된 기술 인력에 대한 의존도가 높지만, 숙련 노동자의 고령화 은퇴 가속화와 신규 인력 부족이라는 이중고를 겪고 있음.

이에 대한 해법도 업계에서는 의견이 엇갈리고 있음.

일부는 전기 및 냉각 시스템을 공장에서 사전 제작(프리패브) 모듈화하면 현장 기술 인력 의존도를 낮추고 공사 템포를 개선할 수 있다고 보았지만, 사전 제작 방식은 병목을 현장에서 공장으로 이전시킬 뿐이며, 전통적인 현장 시공 대비 유연성이 떨어져 후속 맞춤형 변경이나 개조가 어렵다는 반론도 있음.

하이퍼스케일러 데이터센터 운영사 입장에서는 모듈화보다 표준화가 더 매력적인 대안이 될 수 있음.
서로 다른 프로젝트에 동일한 설계 규격과 장비 모델을 반복 적용함으로써 시공효율을 체계적으로 높일 수 있기 때문임.


○ 단일 프로젝트 인수 한계에 다다른 보험 시장

대형 데이터센터 프로젝트의 보험 수요가 전통적인 보험 시장의 인수 한계선에 근접하고 있음.
프로젝트 규모가 계속 커지는 데다 특정 지역에 밀집되면서 위험 누적 효과가 두드러지고 있으며, 특히 기상이변이 잦은 지역에서 이러한 현상이 심화되고 있음.

대표적인 사례를 보면, 텍사스주 Abilene의 한 대형 데이터센터 프로젝트는 우박과 토네이도 위험에 노출되어 있어 약 85억 달러 규모의 건설보험 한도가 필요하고, 이로 인해 수억 달러의 보험료가 발생했으며, 전 세계 약 130개 보험 자본이 공동으로 참여해야 했음.
이 정도 규모가 되면 전통 건설보험 시장의 단일 프로젝트 인수 능력이 사실상 한계에 다다르며, 더 큰 규모의 프로젝트를 진행하려면 연기금이나 국부펀드 등 비용 부담이 더 큰 대체 위험자본을 끌어들여야 할 수 있음.

외부 자본 의존도가 높은 프로젝트의 경우, 보험 가입 가능 여부가 실질적인 파이낸싱 진입 장벽으로 작용하고 있음.


○ 전력 동적 관리 : 전력망 안정성을 시험하는 AI 부하 변동

AI 연산 부하의 높은 전력 밀도와 극심한 동적 변동성은 데이터센터 전력 시스템에 새로운 과제를 안겨주고 있음.


전력시스템은 피크부하에 맞춰 용량을 설계해야 하는데, 작업 부하가 급격히 요동치면 전기 설비에는 열 응력이, 회전형 전력 기기(전통 교류발전기)에는 비틀림 응력이 가해져 설비 노후화와 고장이 가속화 됨.

2026년 7월, PJM 전력 시장의 송전선 고장으로 인해 약 3.8GW 규모의 데이터센터 부하가 순식간에 전력망에서 탈락하였음.
이는 대규모 발전-부하 불균형을 촉발시켰고, PJM 관할 전역에 심각한 전압 및 주파수 변동을 야기했음.
이 사건은 업계에서 데이터센터의 ‘저전압 통과 능력(Ride-Through Capability)’ - 즉, 전력망에 순간적인 교란이 발생하더라도 장비가 가동 상태를 유지하며 보호 차원의 부하 차단으로 인한 서비스 중단을 방지하는 능력 – 을 논의하는 결정적 계기가 되었음.

이를 해결하려면 소프트웨어 제어와 함께, 배터리, 슈퍼커패시터, 동기조상기 등의 하드웨어 솔루션을 결합한 포괄적인 ‘부하 완충’ 체계를 구축해야 함.

바클레이스는 데이터센터가 유연하고 제어 가능한 부하 관리를 구현할 수 있다면 이론적으로는 전력망 자산으로 기능하여 전력회사로부터 우선 계통 연계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분석하고 있음.
하지만 이는 매우 어려운 과제임.


○ BTM 자가발전과 800V DC : 단기적 가교와 장기적 전환

잘 설계된 BTM(독립 전원, Behind-the-Meter) 시스템은 신뢰할 수 있는 장기 전력 공급 방안이자 전력망에 유익한 조절 자산이 될 수 있음.
하지만 일각에서는 BTM이 전력망 용량이 확보될 때까지 임시방편으로 ‘전력을 빠르게 확보하는’ 과도기적 역할에 불과하며, 신뢰성 면에서 전력망 공급을 대체하기 어렵다고 주장하기도 함.

결론적으로 고객의 신뢰성 요구 수준을 바탕으로, BTM 발전, 전력망 연계, ESS, 이중화 비중의 최적 조합을 찾아야 함.


800V DC 전력 아키텍처 전환은 점진적인 방식으로 진행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랙당 전력 밀도의 급증으로 장기적으로는 800V DC 전환이 불가피하겠지만, 대다수 데이터센터는 2028년 이전까지 End-to-End 방식의 Native 800V DC를 도입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임.

고체 상태 변압기(SST) 생산 능력과 안전 표준 등 생태계 전반이 아직 성숙하지 않았기 때문임.

초기 단계에서는 기존 전력 인프라 옆에 800V DC ‘Add-on Module(Sidecar 방식)’을 추가하는 형태로 점진적인 침투가 이뤄질 가능성이 가장 높음.

https://wallstreetcn.com/articles/3785323#from=i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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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Bad Onion 나쁜양파
11월, ARR 다시 뜰 것으로 예상

리셋 이벤트가 끝난 뒤에도 사용량이 유지된다면 추가 결제는 늘어날 것으로 본다.
요금제 개편으로 고사용량 고객이 상위 상품으로 옮기면 고객당 매출도 높아진다.
Anthropic도 상장을 앞두고 매출 성장세를 끌어올리려 할 것이다.

11월에는 기업들의 AI 지출이 늘고, AI Lab의 매출 성장률도 다시 올라갈 것으로 본다. AI Lab의 매출 반등과 네오클라우드의 자금 부담은 당분간 함께 이어질 것으로 본다.

11월에는 사용량에 뒤처졌던 매출이 다시 따라붙을 것으로 본다.

https://blog.naver.com/jonber_man/2244672276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