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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지만 어려운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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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플레이크, M&A 빅딜 체결 $SNOW

데이터 리포티지 SW 플랫폼인 '데이터웨어하우스' 전문 SNOW가 앱 모니터링 스타트업 '옵저브'를 $1.0B에 인수했다고 The Information이 보도. 사상 최대 규모의 딜. 옵저브는 '데이터 옵저빌리티(데이터 가시성)' 도구를 만드는데 데이터독(DDOG), 스플렁크(CSCO)와 경쟁하고 있음

#Opinion SNOW가 여태 M&A 이력이 상당히 좋은 편인데 2022년 Streamlit 인수로 '데이터 스트림' SW 확보, 2024년 Datavolo 인수로 비정형 데이터 스트림 파이프라인을 강화한 바 있음. 일련의 M&A로 데이터 '저장'에만 국한된 부가가치를 데이터 '흐름'으로 확대할 수 있게 됨. 이로써 사업전략 · 재무/회계 부서처럼 데이터 결과만 보는 곳의 수요를 넘어 IT운영 · 고객지원 · 유지보수 등에도 SNOW의 솔루션을 도입하는 추세로 넘어감. 이는 한 기업을 포석하고 난 뒤에 더 많은 모듈(소프트웨어 기능 단위)을 판매하는 '업셀링' 효과를 가져다 주며 SNOW의 실적 전망을 결정하는 순고객유지율(NRR) 지표를 확장하는 동력을 제공했음

이번 옵저브 인수는 단순히 데이터독의 시장기회(TAM)를 침범하는 효과를 넘어 '데이터 소프트웨어' 생태계 전반에서 강력한 입지를 갖게 됨. 이는 영업전략의 변화도 일으키는데 데이터웨어하우스 중심의 영업에서 데이터 스트림과 데이터 옵저빌리티로 영업 주체를 바꿀 수 있음. 이와 같은 유연성은 신규 고객 확보에 유리하며, SNOW가 여태 지배하지 못한 제조 · 금융 · 공공에서의 시장기회도 창출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