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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SS-BF) 잠정 수출 | 2026년 9월 30일
주요 ATH 품목 성장률

- 디램: +552% Y/Y, +41% M/M
- 낸드: +365% Y/Y, +15% M/M
- SSD: +531% Y/Y, +13% M/M
- MCP(HBM): +293% Y/Y, +23% M/M
- 반도체장비: +75% Y/Y, +21% M/M
- MLCC: +23% Y/Y, +12% M/M
- 휘발유(가솔린): +62% Y/Y, +12% M/M
- 경유(디젤): +94% Y/Y, +15% M/M
- 화장품: +28% Y/Y, +14% 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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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로보틱스, 산업부 ‘월드클래스 플러스’ 선정…ESS·로봇·AIDC 3축 성장

첨단 기구 메커니즘 설계·구동 전문기업 HT로보틱스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6년 월드클래스 플러스(World Class Plus) 기업’에 선정됐다. 7000억원가량의 에너지저장장치(ESS) 수주잔고를 기반으로 로봇과 AI 데이터센터(AIDC) 냉각 솔루션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하며 성장축 다변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HT로보틱스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6년 월드클래스 플러스 기업에 선정돼 1일 수여식을 마쳤다고 밝혔다.

월드클래스 플러스 프로젝트는 기술력과 글로벌 성장 잠재력을 갖춘 중견기업을 세계적 수준의 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가 운영하는 사업이다. 선정 기업에는 최대 4년간 연구개발(R&D) 자금 최대 50억원을 비롯해 금융·수출·컨설팅·법률 자문 등이 지원된다.

HT로보틱스는 1999년 설립돼 2022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알루미늄 고진공 정밀 다이캐스팅 전문기업이다. 8월 기존 사명 ‘세아메카닉스’를 HT로보틱스로 변경하며 로봇 산업 플랫폼 기업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했다. 사명의 ‘HT’는 사람(Human)과 기술(Technology)을 의미한다.

핵심 경쟁력인 고진공 다이캐스팅은 내부 기포와 불순물을 최소화해 고밀도·고강도 부품을 생산하는 공법이다. 회사는 경량화와 정밀도가 요구되는 로봇 구조체와 액추에이터 하우징 등의 생산에 해당 기술을 활용하고 있다.

사업 포트폴리오는 ESS와 로봇, AIDC 냉각 솔루션을 중심으로 확대하고 있다. 현재 실적을 견인하는 ESS 부품 사업은 글로벌 주요 배터리 고객사의 유럽 공장과 북미 프로젝트 공급이 확대되면서 수주잔고가 7000억원을 넘어섰다.

로봇 부품 분야에서는 글로벌 가전 대기업의 AI 홈로봇용 기구 메커니즘을 공급하고 있다. 협동로봇 전문기업과 AI 디버링 솔루션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도 체결하며 관련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AIDC 액체 냉각 솔루션은 자동차 전장 사업에서 확보한 열관리 기술을 활용해 신규 시장 진입을 추진 중인 사업이다. 회사는 ESS에서 축적한 정밀 제조 기술을 로봇과 데이터센터 열관리 분야로 확장한다는 전략이다.

실적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HT로보틱스의 2026년 2분기 매출액은 37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4.6%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20억4100만원을 기록했다.

상반기 누적 매출액은 71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7.5%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37억원, 당기순이익은 54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률은 1분기 4.92%에서 2분기 5.45%로 상승했다. 회사가 제시한 올해 연간 매출 목표는 약 1500억원이다.

중장기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인수합병(M&A)도 검토하고 있다. HT로보틱스는 핵심 기술 내재화를 목적으로 전략적 M&A 1~2건을 검토하며 로봇과 AIDC 냉각 솔루션 사업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성욱 HT로보틱스 대표는 “이번 월드클래스 기업 선정을 계기로 로봇 산업 플랫폼 기업으로의 전환에 더욱 속도를 낼 것”이라며 “ESS에서 검증한 정밀 제조 기술을 로봇과 AI 데이터센터 냉각 솔루션으로 확장해 글로벌 부품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https://www.etoday.co.kr/news/view/263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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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하이닉스 공식) 솔리다임 관련 최근 보도에 대해 설명드립니다


솔리다임과 관련해 현재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습니다.

외부 자본 또는 내부 자본 활용 여부는 그 형식뿐 아니라, 기존 주주에게 미치는 경제적 가치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판단할 사안입니다.

어떤 방안이든 장기적인 기업가치와 주주가치 제고를 가장 중요한 판단 기준으로 삼겠습니다.


최근 솔리다임의 향후 사업 운영 및 자본 활용 방안과 관련하여 다양한 보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러 보도에서는 이를 ‘중복상장’과 연결해 기존 주주가치가 훼손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하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는 앞서 공시를 통해 솔리다임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여러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나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으며, 이는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현 단계에서 그 영향을 단정하기에는 불확실성이 큰 만큼, 회사가 이 사안을 어떤 원칙에서 바라보고 있는지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AI 데이터센터 시장과 솔리다임의 사업

솔리다임은 SK하이닉스가 인텔의 NAND · SSD 사업을 인수하는 과정에서 출범했습니다. 업황 악화로 어려운 시기도 있었으며, 현재는 AI 데이터센터용 고용량 eSSD 등을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솔리다임은 AI 데이터센터용 고용량 eSSD 등을 중심으로 성장하는 시장 환경과 수요 변화에 대응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회사는 시장 및 사업 환경을 고려하여 생산능력과 기술 경쟁력 확보를 위한 투자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솔리다임과 관련한 자본 활용 방안은 회사 전체의 투자계획, 재무상황 및 자본배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검토할 사안입니다.


솔리다임의 투자재원 마련 방안은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SK하이닉스는 현재 재무여력을 갖추고 있으며, 자체 자금을 활용하는 방안을 포함하여 다양한 자본 활용 방안을 검토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자금이 있다는 사실이 곧 모든 투자를 자체 자금으로 하는 것이 최선이라는 뜻은 아닙니다. SK하이닉스는 HBM, 서버용 DRAM, eSSD 등 다양한 사업 영역의 투자 수요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자원을 배분하고 있습니다. 투자재원의 조달 방식은 특정 사업뿐 아니라 회사 전체의 투자계획과 자본배분에 미치는 영향을 함께 고려하여 판단할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메모리는 업황 사이클과 투자 시점이 경쟁력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자본집약 산업입니다.
이에 따라 내부 자금과 외부 자본 등 투자재원을 어떤 방식으로 활용할지는 시장 상황과 투자 시점, 회사의 재무상황 등을 함께 고려해 검토할 사안입니다. 다만 판단 기준은 분명합니다. 외부 자본을 활용하는 방안은 자체 자금을 활용하는 방안과 비교해 기존 주주의 경제적 가치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충분히 살펴 판단해야 합니다.


모든 판단의 기준은 장기적인 주주가치입니다.

외부 자본 활용 여부를 판단할 때에는 각 방안이 회사와 기존 주주에게 미치는 경제적 영향뿐만 아니라 자본 활용에 따른 효과와 자금조달의 재무적 영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SK하이닉스는 어떠한 방안을 검토하더라도 이러한 요소들을 중요한 판단 기준으로 삼겠습니다. 향후 구체적인 방안을 검토하게 될 경우 이사회 차원에서 재무적·사업적 영향을 면밀히 살피고 관련 규정과 절차를 충실히 이행하겠습니다. 아울러 기존 주주에 미치는 영향과 필요한 주주보호 방안도 함께 검토하고 충분히 설명드리겠습니다.

https://news.skhynix.co.kr/fact-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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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호, 마이크론 $MU , 투자의견 '매수' 의견 유지, 목표주가 1,300달러에서 1,400달러로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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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 데이비슨, 마이크론 $MU, 매수(Buy) 의견을 유지, 목표주가를 2,000달러에서 2,100달러로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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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센트가 AI 경쟁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오라클과 대규모 AI 컴퓨팅 임대 계약을 체결

-계약 규모: 약 70억 달러
-계약 기간: 5년
-AI 칩: 약 10만 개
-선급금: 계약금액의 약 30%

인프라 위치: 중국 본토가 아니라 동남아시아에 위치한 오라클 데이터센터

텐센트 입장에서는 역대 최대 규모의 해외 컴퓨팅 임대 계약입니다

텐센트가 확보하는 약 10만 개의 AI 가속기는 중국 내에서 충분히 확보하기 어려운 엔비디아 계열의 고성능 칩을 중심으로 하는 것으로 보도됐습니다. 미국의 대중국 첨단 반도체 수출 규제로 중국 기업들은 최첨단 GPU에 대한 접근이 제한돼 있습니다

https://www.ft.com/content/8799b33d-f07c-4a03-82f0-bf5d3d1d29e9?syn-25a6b1a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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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bius, GPU 렌탈 가격 인상 적용

B300 기준 +21%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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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 연준(Fed)의 다음 금리 인상 시점 전망을 12월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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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즈(Muse)를 경험한 뒤, 에어비앤비를 전량 매도

메타의 AI 에이전트 앱 ‘뮤즈(Muse)’를 단 10일간 테스트한 후, 중견 주식 분석가이자 에어비앤비 대주주였던 MBI는 에어비앤비 주식을 전량 매도했습니다.

AI가 사용자의 선호를 완벽히 읽고 플랫폼을 우회해 더 저렴한 예약을 성사시키는 것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이는 단순한 챗봇을 넘어 ‘능동형 커머스(Proactive Commerce)’ 시대가 열렸음을 시사합니다.


1. AI 에이전트가 에어비앤비를 흔드는 이유

개인화된 취향 분석: 뮤즈는 사용자의 과거 숙박 기록뿐만 아니라 인스타그램 릴스 저장 목록까지 분석해 완벽하게 개인 맞춤형 숙소를 추천합니다.

플랫폼 우회 및 비용 절감: 에어비앤비를 거치지 않고 직접 예약하여 가격을 60%까지 낮출 수 있는 대안을 1분 만에 제시합니다.

‘독점 공급’과 ‘신뢰’의 장벽 붕괴
: AI가 진짜 리뷰를 분석해 신뢰를 구축하고, 호스트가 AI를 통해 여러 플랫폼에 동시에 매물을 관리할 수 있게 되면서 기존의 해자가 무너집니다.

2. 플랫폼 거인들의 명암: 에어비앤비 vs 부킹,

아마존
에어비앤비의 위기: 매출의 90%를 차지하는 ‘자연 직접 유입’ 트래픽이 AI 시대를 맞아 급감할 위험이 높으며, 높은 밸류에이션(30배)으로 인해 타격이 큽니다.

부킹닷컴의 방어력:
강력한 충성도 프로그램(적립, 무료 업그레이드)과 상대적으로 낮은 밸류에이션(EBITDA 10~11배) 덕분에 비교적 충격을 흡수할 여지가 있습니다.

아마존 광고 모델의 타격: 검
색 상위 노출에 비용을 지불하는 760억 달러 규모의 광고 사업이, ‘절대적 가성비’를 찾아주는 합리적인 AI 에이전트에 의해 위협받고 있습니다.


3. 로컬 서비스(우버·도어다시)의 생존 전망
도어다시의 상대적 안전성: 충동적 소비가 많고, 플랫폼 외에도 오프라인 배달원(라이더)이라는 물리적 네트워크 마찰력이 존재해 단기적으로는 방어력이 있습니다.

우버(모빌리티)의 높은 위험성: 자율주행(Waymo 등)의 진입과 AI 기반의 실시간 가격 비교 기능으로 인해 플랫폼 충성도가 거의 사라지고 극심한 가격 경쟁에 직면할 것입니다.


4. '능동형 커머스(Proactive Commerce)' 시대의 개막


24시간 백그라운드 작동:
사용자가 먼저 검색하고 지시하지 않아도, AI가 알아서 이메일이나 예약을 모니터링하다가 더 저렴한 가격을 찾아 자동 변경을 제안합니다.

통행세 비즈니스의 종말:
정보 비대칭과 트래픽 독점력에 기생하여 높은 수수료를 챙기던 전통적인 인터넷 플랫폼들의 비즈니스 모델이 근본적으로 흔들리고 있습니다.

https://wallstreetcn.com/articles/3782866#from=i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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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NH 리서치[Heavy Industry]
[NH/이민재] 전력기기

전력기기 - 2026년 9월 전력기기와 전선 수출입통계 잠정치

본문보기: https://m.nhsec.com/c/0ovpp

■ 9월, 초고압 변압기, 전선 모두 미국 중심 월별 최대 수출 실적 기록

- 전체 변압기 (HS Code, 8504.2+8504.3). '26년 9월 수출금액 3.02억달러(+38% y-y), 수출단가 1.27만달러/톤(+5% y-y). '26년 1-9월, 수출금액 20.4억달러(+4% y-y), 수출단가 1.33만달러/톤(+4% y-y)

- 유입식 변압기 (HS Code, 8504.2). '26년 9월, 수출금액 2.66억달러(+35% y-y), 수출단가 1.35만달러/톤(+7% y-y). '26년 1-9월, 수출금액 17.7억달러(+3% y-y), 수출단가 1.42만달러/톤(+5% y-y)

- 유입식 변압기, 10,000kVA 이상 (HS Code 8504.23.0000). '26년 9월, 수출금액 1.67억달러(+53% y-y), 수출단가 2.04만달러/톤(+0% y-y). '26년 1-9월, 수출금액 11.7억달러(+21% y-y), 수출단가 2.07만달러/톤(+2% y-y). 미국 1.15억달러(+126% y-y), 수출단가 2.26만달러/톤(-5% y-y)

- 전체 전력선 (HS Code, 8544.4+8544.6). '26년 9월, 수출금액 3.59억달러(+18% y-y), 수출단가 1.32만달러/톤(+24% y-y). '26년 1-9월, 수출금액 27.6억달러(+8% y-y), 수출단가 1.16만달러/톤(+12% y-y)

- 전력선 1,000V초과 (HS Code, 8544.6), 전기도체, 절연전선. '26년 9월, 수출금액 1.37억달러(+16% y-y), 수출단가 1.11만달러/톤(+26% y-y). '26년 1-9월, 수출금액 10.7억달러(+7% y-y), 수출단가 0.94만달러/톤(+10% y-y)

- 전력선 1,000V이하 (HS Code, 8544.4), 전기도체, 절연전선. '26년 9월, 수출금액 2.22억달러(+19% y-y), 수출단가 1.51만달러/톤(+23% y-y). '26년 1-9월, 수출금액 16.8억달러(+8% y-y), 수출단가 1.37만달러/톤(+13% y-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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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론 뚫은 에코프로HN, 수주 2500억 쌓았다…내년 2분기 HBM 소재 양산

올해 수주 2500억…작년 매출의 1.8배
마이크론 936억 수주 ‘역대 최대’
해외 수주 비중 41%…美·싱가포르·대만 확대
환경설비 넘어 HBM 소재로 사업 확장
유지보수·소모품 매출 비중 2030년 55%

에코프로의 친환경 솔루션 계열사 에코프로에이치엔이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을 신규 고객사로 확보하며 올해 누적 수주 규모를 2500억원까지 끌어올렸다. 지난해 연간 매출의 1.8배에 육박하는 규모다. 삼성전자 중심이던 반도체 환경설비 고객군을 해외로 넓히는 동시에 고대역폭메모리(HBM)용 첨단 패키징 소재는 내년 2분기 양산을 목표로 사업화를 추진한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에코프로에이치엔은 전날 기업설명회(IR)에서 올해 누적 수주액이 약 250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연간 매출액 1411억원의 약 1.8배에 달하는 규모다.

수주 확대에 힘입어 올해 실적 개선 기대감도 높이지고 있다. 연초 제시한 가이던스를 유지하며 올해 매출이 2100억원 안팎으로, 지난해보다 약 50%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수익성이 높은 온실가스 저감 솔루션의 매출 확대가 실적 개선을 이끌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올해 확보한 수주가 곧바로 전액 매출로 잡히는 것은 아니다. 플랜트 사업은 계약 후 매출로 이어지기까지 통상 1년~1년 6개월이 걸린다. 올해 쌓인 수주 물량은 내년부터 순차적으로 실적에 반영될 전망이다.


수주 확대의 중심에는 반도체 투자가 있다. 올해 주요 계약을 보면 지난 3월 대만 퉁샤오 액화천연가스(LNG) 발전소 관련 240억원을 시작으로 삼성E&A 330억원, 미국 건설사 호프만건설 408억원, 마이크론 936억원 등의 수주를 확보했다.


특히 지난달엔 마이크론 싱가포르 공장 관련 936억원 규모 계약을 확보했다. 에코프로에이치엔의 지난해 연간 매출액의 약 66%에 해당하는 규모로 단일 프로젝트 기준 역대 최대 수주다.

에코프로에이치엔은 2014년 삼성전자와 온실가스 저감장치 대량 납품 계약을 맺은 뒤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을 중심으로 촉매연소설비(RCS) 공급 실적을 쌓아왔다.


경북 상주 스마트팜혁신밸리 내 에코프로에이치엔 온실에서 소형 직접공기포집(DAC) 설비 실증이 진행되고 있다. 에코프로에이치엔은 반도체 환경설비 외에도 탄소포집·수처리·자원순환 등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마이크론 잡은 RCS…대용량 처리로 해외 공략 확대

마이크론에 공급하는 핵심 제품은 반도체 공장에서 나오는 온실가스를 처리하는 RCS다. 기존에는 생산장비마다 가스 처리설비를 따로 설치했다면, RCS는 여러 장비에서 나온 가스를 한곳에 모아 대용량으로 처리한다. RCS 한 대의 처리 능력은 기존 개별 처리설비 약 250대와 맞먹는다.

에너지 사용량도 줄였다. 촉매와 열을 재활용하는 기술을 적용해 가스 처리에 필요한 온도를 기존 약 1300도에서 780도 수준으로 낮췄다. 그만큼 에너지 사용도 줄어 기존 방식보다 연료 소비는 약 90%, 운영비는 30% 이상 절감할 수 있다.

마이크론과의 거래에서는 공급 범위도 넓어지고 있다. 삼성전자에는 RCS 등 핵심 장비를 주로 공급해왔다면, 마이크론 프로젝트에서는 관련 설비와 공사까지 사업 범위가 확대됐다.

에코프로에이치엔은 마이크론의 미국 아이다호 ID1·ID2 신규 공장 프로젝트에 2000억원 규모 RCS와 반도체 공장 내부의 유해가스·오염물질을 걸러내는 필터(클린룸 케미컬 필터) 공급을 추진하고 있다.

글로벌 고객 확대에 따라 해외 수주 비중도 커지고 있다. 연간 누적 수주에서 해외 물량이 차지하는 비중은 2023년 22%에서 올해 41%로 높아질 전망이다. 미국과 싱가포르, 대만 등 주요 반도체 생산거점을 중심으로 고객 대응망을 구축해 추가 수주와 유지보수 수요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가스 잡던 기술에서 HBM 소재까지…내년 2분기 양산 목표

환경설비 사업에서 쌓은 기술을 반도체 소재로 확장하는 작업도 속도를 내고 있다. 그동안 축적한 화학소재 합성·정제 기술을 바탕으로 반도체 공정에 직접 쓰이는 첨단 소재까지 사업 영역을 넓혀 새로운 성장축으로 키운다는 계획이다.

에코프로에이치엔은 HBM 제조 과정에서 얇은 웨이퍼가 휘거나 깨지지 않도록 임시로 붙여두고, 공정이 끝난 뒤 손상 없이 떼어낼 수 있게 하는 기능성 소재를 개발하고 있다. HBM은 여러 개의 D램을 수직으로 쌓아 만드는 만큼 웨이퍼를 매우 얇게 가공해야 해 이 과정의 안정성이 수율과 품질에 영향을 준다.

차세대 HBM을 겨냥한 소재 개발도 별도로 진행한다. HBM은 세대가 올라갈수록 처리 속도와 용량이 높아지고 제조·패키징 공정에서 소재에 요구되는 성능도 달라진다. 에코프로에이치엔은 현재 차세대 제품인 HBM4E에 적용할 소재를 개발해 시장 진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후 HBM5 이상 제품에 들어갈 고부가 소재도 개발할 계획이다. 필요할 경우 관련 기업과 인수합병(M&A)이나 합작법인(JV) 설립도 검토한다.


유지보수·소재 매출 키운다…2030년 운영매출 55%

이는 에코프로에이치엔의 사업구조 자체를 바꾸려는 전략과 맞닿아 있다. 현재는 반도체 공장이 건설될 때 환경설비를 공급하는 프로젝트성 매출 비중이 크지만 앞으로는 소재와 유지보수 등 공장이 가동되는 동안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매출을 키우겠다는 구상이다.

RCS 등 환경설비는 최초 공급 이후에도 정기 점검과 촉매 교체가 필요하다. 클린룸 케미컬 필터 역시 일정 기간 사용하면 교체해야 하는 소모품이다. 신규 팹을 확보할수록 최초 설비 매출뿐 아니라 유지보수와 촉매·필터 교체 수요가 누적되는 구조다. 이 같은 유지보수·촉매·소재 등 ‘운영 매출’ 비중을 2030년 전체 매출의 55%까지 높일 계획이다.

반도체 외 신사업도 함께 키우고 있다. 배터리 분야에서는 양극재와 전해액에 들어가는 첨가 소재를 개발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폐수 처리, 탄소 포집, 자원 재활용, 친환경 선박용 촉매 등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장기적으로는 기존 환경사업에 첨단소재·에너지 사업을 더해 수익원을 다변화해 2030년까지 전체 매출에서 신규 사업이 차지하는 비중을 40%까지 높이고, 중장기 매출 연평균 성장률(CAGR) 30%, 영업이익률 15% 이상을 달성하는 것이 목표다.


https://biz.heraldcorp.com/article/10890394?ref=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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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lius, 마이크론 $MU, 매수(Buy) 의견 , 목표주가 2,200달러

“여기서 1분기 가이던스(매출 및 주당순이익(EPS)이 시장 예상치보다 8% 상회)보다 더 중요하게 봐야 할 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공급 타이트 현상 심화: 마이크론은 2027년과 2028년이 2060년보다 더 타이트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2028년에 대한 코멘트는 이번에 새로 나온 것으로, HBM이 확산됨에 따라 업계의 생산 능력(Capacity) 확충 물량이 모두 흡수될 것
임을 보여줍니다.


매출총이익률 반등: 매출총이익률(Gross Margin)은 2027 회계연도 1분기(F1Q27)에 86.25%로 바닥을 찍은 뒤, HBM 마진이 확대되면서(2028년에도 지속될 가능성 높음) 우상향할 것입니다.


대규모 자사주 매입: 마이크론은 자사주 매입 승인 규모를 대폭 확대하여 CY27에 1,200억 달러 이상의 주식을 매입할 태세를 확실히 갖추고 있습니다. 이는 시가총액의 10%를 웃도는 규모입니다.

2027 회계연도 매출의 75%가 이미 계약된 상태에서, 회사는 2031년까지 이어지는 기간에 대해서도 SCA(장기 공급 계약)에 대한 관심이 훨씬 높아지고 있음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메모리는 여전히 이번 AI 시대의 모든 병목 현상 중의 병목 현상입니다. 마이크론의 장기 가시성은 주요 고객사에서 초지능(Super Intelligence)을 위한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이 본격적으로 확대되는 양상을 확인함에 따라 개선되고 있습니다. 이는 에이전트 보안에서의 역할부터 로봇 및 자율주행차에서의 탑재량 증가에 이릅니다.


우리는 주당순이익(EPS) 창출력이 200달러를 훨씬 상회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번 사이클이 2029년까지 연장될 것으로 예상되는 점을 감안할 때, (12월 9일부터 시작되는) 현금 환원 규모는 시가총액 대비 전례 없는 수준이며, 이는 과거 샌디스크(Sandisk) 정도만이 견줄 수 있는 규모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주주 환원 스토리가 향후 1년간 주요 차별화 요소가 될 것으로 봅니다. 당사는 매수 의견을 재확인합니다(최신 목표주가 2,200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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