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 메모리 장기 전망 코멘트 요약 (18개월간 60~130% 상승여력)
🎯 핵심 뷰
삼성전자·SK하이닉스에 대해 18개월 내 60~130% 상승여력 제시 — 지금까지의 노트들 중 가장 공격적인 장기 프레임.
📉 2H28E 이후: 성장은 느려져도 수급은 타이트
광범위한 AI 컴퓨팅 시스템의 메모리 콘텐츠 성장은 도입 초중반 대비 둔화 전망. 그럼에도 공급 제약 요인 + 시스템 유닛 빌드의 지속 증가가 타이트한 수급을 유지 — 가격 침식은 최소화될 것이라는 판단.
💰 다년간의 안정적 FCF
업계가 수년에 걸쳐 재고를 쌓아가는 과정에서 안정적인 FCF 창출이 다년간 지속될 전망. 나아가 메모리 가격 하락 + 더 저렴해진 AI 서비스가 신규 엣지 AI 수요의 이륙(takeoff)을 촉발할 가능성 — 다운사이클 요인이 오히려 다음 수요의 씨앗이 되는 구도.
📊 터미널 밸류 가정
2030E 터미널 밸류 산정의 OPM 입력값은 삼성전자 53% / SK하이닉스 64% — AI 이전 사이클의 피크 마진과 유사한 수준. 즉 슈퍼사이클의 이례적 마진이 아니라 과거 피크 수준의 정상화를 전제로도 60~130% 업사이드가 나온다는 계산이 포인트.
🎯 핵심 뷰
삼성전자·SK하이닉스에 대해 18개월 내 60~130% 상승여력 제시 — 지금까지의 노트들 중 가장 공격적인 장기 프레임.
📉 2H28E 이후: 성장은 느려져도 수급은 타이트
광범위한 AI 컴퓨팅 시스템의 메모리 콘텐츠 성장은 도입 초중반 대비 둔화 전망. 그럼에도 공급 제약 요인 + 시스템 유닛 빌드의 지속 증가가 타이트한 수급을 유지 — 가격 침식은 최소화될 것이라는 판단.
💰 다년간의 안정적 FCF
업계가 수년에 걸쳐 재고를 쌓아가는 과정에서 안정적인 FCF 창출이 다년간 지속될 전망. 나아가 메모리 가격 하락 + 더 저렴해진 AI 서비스가 신규 엣지 AI 수요의 이륙(takeoff)을 촉발할 가능성 — 다운사이클 요인이 오히려 다음 수요의 씨앗이 되는 구도.
📊 터미널 밸류 가정
2030E 터미널 밸류 산정의 OPM 입력값은 삼성전자 53% / SK하이닉스 64% — AI 이전 사이클의 피크 마진과 유사한 수준. 즉 슈퍼사이클의 이례적 마진이 아니라 과거 피크 수준의 정상화를 전제로도 60~130% 업사이드가 나온다는 계산이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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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스케줄 - 09월 23일 수요일
일본 증시 휴장
시진핑 中 국가주석, 미국 방문
마이클 바 연준 이사 연설(현지시간)
OECD, 중간 경제전망 발표(현지시간)
아시아개발은행(ADB), 2026년 아시아경제전망(수정전망) 발표
이찬진 금융감독원장, 금융지주 회장과 회동
코넥스시장 상장규정 개정안 시행
9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
7월 인구동향
DB증권, 증권 키우는 DB그룹…다올·한양 인수 눈독 보도 재공시 기한
LS, 영국에 세계최대 '초고압케이블 공장' 건설나선다 관련 보도 재공시 기한
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ㆍ토스, 日 증권사 인수한다' 보도 관련 재공시 기한
비비안, 용산 사옥·부산 광복동 매각 추진… 주관사 삼정KPMG 언론보도 재공시 기한
콘텐트리중앙, SLL중앙·프랙시스, 1050억 조달 추진…몸값은 ‘반토막’ 관련 보도 재공시 기한
효성화학, 베트남법인 지분 매각 검토 보도에 대한 재공시 기한
와이즈플래닛컴퍼니 신규 상장
디에이테크놀로지 정리매매(~10월6일)
에이에프더블류 정리매매(~10월6일)
케이카 상호변경(KG모빌리티플랫폼)
젠큐릭스 신주상장(흡수합병)
랩지노믹스 변경상장(주식병합)
형지엘리트 거래정지(주식병합)
자비스 거래정지(주식병합)
옴니시스템 거래정지(주식병합)
사토시홀딩스 추가상장(유상증자)
헝셩그룹 추가상장(유상증자)
넥사다이내믹스 추가상장(유상증자)
마이크로디지탈 추가상장(주식전환)
플리토 추가상장(주식매수선택권행사)
벨로크 추가상장(주식매수선택권행사)
크래프톤 추가상장(주식매수선택권행사)
저스템 추가상장(주식매수선택권행사)
아이엠바이오로직스 추가상장(주식매수선택권행사)
파라택시스코리아 보호예수 해제
아이언디바이스 보호예수 해제
일본 증시 휴장
시진핑 中 국가주석, 미국 방문
마이클 바 연준 이사 연설(현지시간)
OECD, 중간 경제전망 발표(현지시간)
아시아개발은행(ADB), 2026년 아시아경제전망(수정전망) 발표
이찬진 금융감독원장, 금융지주 회장과 회동
코넥스시장 상장규정 개정안 시행
9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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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증권, 증권 키우는 DB그룹…다올·한양 인수 눈독 보도 재공시 기한
LS, 영국에 세계최대 '초고압케이블 공장' 건설나선다 관련 보도 재공시 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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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플래닛컴퍼니 신규 상장
디에이테크놀로지 정리매매(~10월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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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큐릭스 신주상장(흡수합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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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ll We Repeal the Laws of Economics – Part III
하워드 막스
경제 법칙을 거스르려는 시도
2024년 9월과 2025년 6월, 저는 경제 법칙을 거스르려는 정부의 시도를 비판하는 메모를 작성했습니다. 그러한 시도는 무익할 뿐만 아니라 잠재적으로 해롭다는 확신 때문이었습니다. 경제는 자연적으로 기능하는 유기체이므로, 인위적으로 조종하려 들면 왜곡이 발생해 전반적인 결과를 악화시킵니다. 광범위한 빈곤이나 실업을 막기 위해 가끔 개입이 필요할 수도 있지만, 이는 매우 선별적이고 극도로 신중해야 합니다.
가장 적절한 비유는 자연입니다. 영화 '라이온 킹'에 나오는 '생명의 순환'처럼 생태계는 적자생존을 통해 균형을 유지합니다. 인간이 피식자를 보호하고자 포식자를 억제하면, 다른 종이 통제 불능으로 번식해 전체 환경의 균형을 깨뜨리는 2차 효과를 낳을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시장의 작동 원리를 억지로 통제하려는 시도 역시 의도치 않은 결과를 초래합니다.
최근의 개입 시도는 장기 금리 상승에 대응해 발표되었습니다. 8월 17일 미국 30년물 국채 금리는 19년 만의 최고치인 5.3%를 넘어섰습니다. 높은 장기 금리는 (a) 경제 성장 둔화, (b) 자동차·주택 등 대출 의존 품목의 구매력 저하, (c) 40조 달러에 달한 연방 부채의 이자 부담 증가, (d) 시장 참여자의 신뢰 상실을 부르기 때문에, 정부나 중앙은행은 이를 낮추고 싶어 합니다.
연준은 기준금리처럼 장기 금리를 직접 설정하지 못하며, 재무부 역시 발행과 바이백을 통해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칠 뿐입니다. 8월 19일 재무부는 장기물 유동성 지원을 명목으로 장기채 바이백 규모를 회당 20억 달러에서 최소 40억 달러로 두 배 늘리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튿날 스콧 베센트 재무장관은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하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채권 매입 확대는 가격 상승과 금리 하락을 유도하므로 발표 직후 금리가 내렸으나, 다음 날 곧바로 반등했습니다.
■ 이것이 문제를 해결할 것인가?
저는 이 조치를 금리 상황을 겉으로만 그럴듯하게 보이게 하려는 임시방편으로 봅니다. 금리 상승의 부작용에 대한 미봉책은 될 수 있어도,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지는 못합니다.
첫째, 효과는 일시적일 뿐입니다. 매수를 통해 가격을 띄우거나 매도를 통해 낮출 수는 있지만, 행동을 멈추는 순간 시장은 본래 가려던 방향으로 돌아갑니다. 이는 바다의 물기둥과 같습니다. 펌프가 수류를 뿜어내는 동안에는 공을 띄워둘 수 있지만, 펌프질이 멈추면 공은 떨어집니다.
8월 24일 투자자 스탠리 드러켄밀러는 월스트리트저널(WSJ) 기고문에서 이렇게 지적했습니다.
"인위적인 수익률 억제의 모든 bp는 지연에 대한 보조금이다. … 이번 조치로 절약한 몇 bp의 비용은 지연으로 인해 수배의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다. … 펀더멘털에 맞서 가격을 방어하려는 정부는 언제나 패배한다. 유일한 변수는 굴복하기 전까지 얼마나 낭비하느냐뿐이다."
드러켄밀러는 1992년 조지 소로스의 퀀텀 펀드를 이끌며, 파운드화를 무리하게 방어하려던 잉글랜드 은행을 상대로 베팅해 10억 달러를 벌어들인 인물입니다.
둘째, 금리 상승의 근본 원인을 해결하지 못합니다. 장기 금리 상승은 우연이 아니며, 다음과 같은 요인에서 비롯됩니다.
지속적으로 높은 인플레이션: 7월 PCE는 목표치(2%)를 웃도는 3.7%였으며, 이란과의 전쟁 여파로 유가가 상승 압력을 받고 있습니다. 인플레이션은 화폐의 구매력을 갉아먹으므로, 장기채 투자자들은 인플레이션 방어 프리미엄을 금리에 요구합니다.
미국의 재정 규율 부재: 달러의 기축통화 지위 덕분에 미국은 한도도 없고 청구서도 날아오지 않는 '황금 신용카드'를 쥐었으나, 이를 방만하게 썼습니다. 케인스는 불황기에 적자를 내고 호황기에 부채를 갚아야 한다고 주장했으나, 미국은 4%대의 저실업과 호황 속에서도 GDP의 6%에 달하는 막대한 적자를 내고 있습니다. 호황기의 대규모 적자는 총수요를 자극해 인플레이션을 부채질합니다.
이자 비용의 폭증: 올해 순이자 지출만 국방비를 웃도는 1조 달러 이상으로 추정됩니다. 부채가 GDP보다 빠르게 늘어난다면 신용카드 한도가 제한될 수 있으며, 이는 국채 금리 상승과 적자 확대로 이어지는 악순환을 만듭니다.
만기 구조의 왜곡: 장기채 바이백 자금을 단기 국채(T-bill) 증발로 충당하면, 전체 부채 규모는 그대로인 채 만기만 단기화되어 더 잦은 차환 위험에 노출됩니다.
자본 수요 급증: 막대한 국채 차환 수요에 더해, 2030년까지 데이터센터 등에 5조 달러 이상이 소요될 AI 인프라 투자 수요가 겹쳤습니다. 자본 수요의 증가는 돈의 가격인 금리를 필연적으로 밀어 올립니다.
베센트 장관은 펀더멘털이 국채 금리에 반영되지 않았다고 주장하지만, 장기 금리는 오히려 이러한 펀더멘털을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습니다.
셋째, 당국의 발표는 단기적인 심리 유도용에 그칩니다.
9월 9일 에버코어 ISI에 따르면, 재무부가 바이백 규모를 60억 달러로 3배 늘렸음에도 시장 반응은 미지근했고 금리는 오히려 상승했습니다. 열이 나는 환자에게 얼음주머니를 대주면 체온은 일시적으로 내릴지 몰라도, 발열의 근본 원인을 치료하지 못하면 환자는 결코 건강해질 수 없습니다.
■ 부채는 문제인가?
단순히 보면 벌어들이는 것보다 더 많이 영원히 쓸 수는 없으므로, 허버트 스타인의 말대로 "영원할 수 없는 것은 언젠가 멈춥니다." 하지만 미국 부채는 자국이 발행하는 달러화로 표시되어 있어, 지불 불능(디폴트)에 빠질 가능성은 희박합니다.
2025년 외환 거래의 89%, 2026년 1분기 공식 외환보유액의 57%를 차지하는 달러의 위상을 대체할 통화는 마땅치 않습니다. 유로는 격차를 좁히지 못했고, 위안화는 자본 통제와 지정학적 긴장으로 보유액 비중이 2%에 불과합니다. 금이 최근 주요 보유 자산으로 떠오르고 있으나 실물 거래에는 부적합하며, 암호화폐의 역할도 미미합니다. 결국 세계는 당분간 달러에 머무를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미국은 달러로 명목 부채를 계속 상환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문제는 환율과 구매력입니다. 대규모 통화 발행은 실물 대비 화폐 가치를 떨어뜨립니다. 현재 시장이 논의하는 '통화 가치 절하 거래(debasement trade)'는 구매력이 떨어진 달러로 부채를 상환하려는 움직임에 대한 우려를 반영합니다. FT의 지적처럼 미국이 지출을 줄이기보다 통화 가치 하락을 감수하며 시장을 왜곡한다면, 달러의 안전자산 지위에 의문이 제기되고 투자자들은 더 높은 금리를 요구하게 됩니다.
2008년 연준의 대차대조표 확대는 붕괴 위기의 금융 시스템을 구하기 위한 신중한 조치였고, 파괴된 신용을 상쇄했기에 지속적인 고인플레이션으로 이어지지 않았습니다. 반면 지금의 적자 조달은 호황기에 자초한 것이어서 총수요와 인플레이션 압력을 가중시킵니다.
2025년 버크셔 해서웨이 주총에서 워런 버핏은 이렇게 경고했습니다.
"미국에서 나를 두렵게 하는 것은 재정 정책이다. 우리는 장기적으로 지속 불가능한 재정적자를 안고 있다."
■ 해결책은 있는가?
이 문제는 추측이 아닌 단순한 수학입니다. 드러켄밀러의 말처럼 30년물 금리가 5.5%에서 소화되어야 한다면, 그것은 위기가 아니라 지불해야 할 청구서입니다.
유일한 장기적 해결책은 국가의 행동을 바꾸는 것입니다.
'부채 탕감'이라는 환상을 버리고, 현재보다 부채가 줄어들기 어렵다는 현실을 인정할 것
재정 책임감을 갖고 부채 증가 곡선을 평탄화할 것
고소득층 한계세율 인상과 조세 감면 폐지를 통해 GDP 대비 세수를 확대할 것
자원이 유한하다는 규율을 바탕으로, 지출 증가율을 GDP 성장률 이하로 억제할 것
여기에 더해 탄탄한 경제 성장, AI를 통한 생산성 혁신, 불필요한 규제 철폐로 GDP 성장률을 끌어올려야 합니다. 단, 늘어난 세수가 다시 지출로 이어지지 않도록 철저히 통제해야 합니다. 지출을 줄이지 못한다면, 세수를 늘리는 것 외에 다른 대안은 없습니다.
■ 그동안 투자자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정부가 문제를 해결하기를 기다리는 동안 주식을 전부 팔아야 할까요? 저는 그렇지 않다고 봅니다. 우리가 직면한 문제는 미국 주식이나 기업의 문제가 아니라, 재정 관리와 달러화의 문제입니다. 미국 주식을 팔아 달러 현금이나 채권으로 옮겨봐야 달러 리스크를 피할 수 없습니다.
금, 해외 부동산, 비달러 자산이나 비미국 기업으로 이동하는 방법도 있지만, 이는 또 다른 위험을 낳습니다. 다른 선진국 기업들은 성장성과 규모의 경제 측면에서 미국 선도 기업에 못 미치고 규제도 강합니다.
신흥국 기업은 성장 실현의 불확실성이 큽니다. 반면 미국이 지닌 자유시장, 친기업 환경, 혁신과 적응의 정신, 법치, 기술력, 강력한 자본시장은 여전히 세계 최고 수준입니다. 먼 훗날 닥칠지 모를 문제를 피하고자 미국 자산을 대거 정리하는 것은 실패로 끝날 위험이 큽니다.
달러로부터의 자산 다변화 자체를 반대하는 것은 아니지만, 대규모로 자금을 유출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경제 법칙을 무시하면서 승자가 될 수는 없습니다. 벌어들이는 것보다 영원히 더 많이 쓰면서 통화와 국채의 신뢰를 유지할 수는 없습니다. 이는 정치의 문제이지만, 결국 투자자에게 부담으로 돌아옵니다. 달러 자산을 무작정 매도하는 것은 답이 아닙니다. 문제의 본질을 직시하고 재정적 결단을 내리는 것만이 유일한 해결책입니다.
2026년 9월 22일
하워드 막스
경제 법칙을 거스르려는 시도
2024년 9월과 2025년 6월, 저는 경제 법칙을 거스르려는 정부의 시도를 비판하는 메모를 작성했습니다. 그러한 시도는 무익할 뿐만 아니라 잠재적으로 해롭다는 확신 때문이었습니다. 경제는 자연적으로 기능하는 유기체이므로, 인위적으로 조종하려 들면 왜곡이 발생해 전반적인 결과를 악화시킵니다. 광범위한 빈곤이나 실업을 막기 위해 가끔 개입이 필요할 수도 있지만, 이는 매우 선별적이고 극도로 신중해야 합니다.
가장 적절한 비유는 자연입니다. 영화 '라이온 킹'에 나오는 '생명의 순환'처럼 생태계는 적자생존을 통해 균형을 유지합니다. 인간이 피식자를 보호하고자 포식자를 억제하면, 다른 종이 통제 불능으로 번식해 전체 환경의 균형을 깨뜨리는 2차 효과를 낳을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시장의 작동 원리를 억지로 통제하려는 시도 역시 의도치 않은 결과를 초래합니다.
최근의 개입 시도는 장기 금리 상승에 대응해 발표되었습니다. 8월 17일 미국 30년물 국채 금리는 19년 만의 최고치인 5.3%를 넘어섰습니다. 높은 장기 금리는 (a) 경제 성장 둔화, (b) 자동차·주택 등 대출 의존 품목의 구매력 저하, (c) 40조 달러에 달한 연방 부채의 이자 부담 증가, (d) 시장 참여자의 신뢰 상실을 부르기 때문에, 정부나 중앙은행은 이를 낮추고 싶어 합니다.
연준은 기준금리처럼 장기 금리를 직접 설정하지 못하며, 재무부 역시 발행과 바이백을 통해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칠 뿐입니다. 8월 19일 재무부는 장기물 유동성 지원을 명목으로 장기채 바이백 규모를 회당 20억 달러에서 최소 40억 달러로 두 배 늘리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튿날 스콧 베센트 재무장관은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하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채권 매입 확대는 가격 상승과 금리 하락을 유도하므로 발표 직후 금리가 내렸으나, 다음 날 곧바로 반등했습니다.
■ 이것이 문제를 해결할 것인가?
저는 이 조치를 금리 상황을 겉으로만 그럴듯하게 보이게 하려는 임시방편으로 봅니다. 금리 상승의 부작용에 대한 미봉책은 될 수 있어도,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지는 못합니다.
첫째, 효과는 일시적일 뿐입니다. 매수를 통해 가격을 띄우거나 매도를 통해 낮출 수는 있지만, 행동을 멈추는 순간 시장은 본래 가려던 방향으로 돌아갑니다. 이는 바다의 물기둥과 같습니다. 펌프가 수류를 뿜어내는 동안에는 공을 띄워둘 수 있지만, 펌프질이 멈추면 공은 떨어집니다.
8월 24일 투자자 스탠리 드러켄밀러는 월스트리트저널(WSJ) 기고문에서 이렇게 지적했습니다.
"인위적인 수익률 억제의 모든 bp는 지연에 대한 보조금이다. … 이번 조치로 절약한 몇 bp의 비용은 지연으로 인해 수배의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다. … 펀더멘털에 맞서 가격을 방어하려는 정부는 언제나 패배한다. 유일한 변수는 굴복하기 전까지 얼마나 낭비하느냐뿐이다."
드러켄밀러는 1992년 조지 소로스의 퀀텀 펀드를 이끌며, 파운드화를 무리하게 방어하려던 잉글랜드 은행을 상대로 베팅해 10억 달러를 벌어들인 인물입니다.
둘째, 금리 상승의 근본 원인을 해결하지 못합니다. 장기 금리 상승은 우연이 아니며, 다음과 같은 요인에서 비롯됩니다.
지속적으로 높은 인플레이션: 7월 PCE는 목표치(2%)를 웃도는 3.7%였으며, 이란과의 전쟁 여파로 유가가 상승 압력을 받고 있습니다. 인플레이션은 화폐의 구매력을 갉아먹으므로, 장기채 투자자들은 인플레이션 방어 프리미엄을 금리에 요구합니다.
미국의 재정 규율 부재: 달러의 기축통화 지위 덕분에 미국은 한도도 없고 청구서도 날아오지 않는 '황금 신용카드'를 쥐었으나, 이를 방만하게 썼습니다. 케인스는 불황기에 적자를 내고 호황기에 부채를 갚아야 한다고 주장했으나, 미국은 4%대의 저실업과 호황 속에서도 GDP의 6%에 달하는 막대한 적자를 내고 있습니다. 호황기의 대규모 적자는 총수요를 자극해 인플레이션을 부채질합니다.
이자 비용의 폭증: 올해 순이자 지출만 국방비를 웃도는 1조 달러 이상으로 추정됩니다. 부채가 GDP보다 빠르게 늘어난다면 신용카드 한도가 제한될 수 있으며, 이는 국채 금리 상승과 적자 확대로 이어지는 악순환을 만듭니다.
만기 구조의 왜곡: 장기채 바이백 자금을 단기 국채(T-bill) 증발로 충당하면, 전체 부채 규모는 그대로인 채 만기만 단기화되어 더 잦은 차환 위험에 노출됩니다.
자본 수요 급증: 막대한 국채 차환 수요에 더해, 2030년까지 데이터센터 등에 5조 달러 이상이 소요될 AI 인프라 투자 수요가 겹쳤습니다. 자본 수요의 증가는 돈의 가격인 금리를 필연적으로 밀어 올립니다.
베센트 장관은 펀더멘털이 국채 금리에 반영되지 않았다고 주장하지만, 장기 금리는 오히려 이러한 펀더멘털을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습니다.
셋째, 당국의 발표는 단기적인 심리 유도용에 그칩니다.
9월 9일 에버코어 ISI에 따르면, 재무부가 바이백 규모를 60억 달러로 3배 늘렸음에도 시장 반응은 미지근했고 금리는 오히려 상승했습니다. 열이 나는 환자에게 얼음주머니를 대주면 체온은 일시적으로 내릴지 몰라도, 발열의 근본 원인을 치료하지 못하면 환자는 결코 건강해질 수 없습니다.
■ 부채는 문제인가?
단순히 보면 벌어들이는 것보다 더 많이 영원히 쓸 수는 없으므로, 허버트 스타인의 말대로 "영원할 수 없는 것은 언젠가 멈춥니다." 하지만 미국 부채는 자국이 발행하는 달러화로 표시되어 있어, 지불 불능(디폴트)에 빠질 가능성은 희박합니다.
2025년 외환 거래의 89%, 2026년 1분기 공식 외환보유액의 57%를 차지하는 달러의 위상을 대체할 통화는 마땅치 않습니다. 유로는 격차를 좁히지 못했고, 위안화는 자본 통제와 지정학적 긴장으로 보유액 비중이 2%에 불과합니다. 금이 최근 주요 보유 자산으로 떠오르고 있으나 실물 거래에는 부적합하며, 암호화폐의 역할도 미미합니다. 결국 세계는 당분간 달러에 머무를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미국은 달러로 명목 부채를 계속 상환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문제는 환율과 구매력입니다. 대규모 통화 발행은 실물 대비 화폐 가치를 떨어뜨립니다. 현재 시장이 논의하는 '통화 가치 절하 거래(debasement trade)'는 구매력이 떨어진 달러로 부채를 상환하려는 움직임에 대한 우려를 반영합니다. FT의 지적처럼 미국이 지출을 줄이기보다 통화 가치 하락을 감수하며 시장을 왜곡한다면, 달러의 안전자산 지위에 의문이 제기되고 투자자들은 더 높은 금리를 요구하게 됩니다.
2008년 연준의 대차대조표 확대는 붕괴 위기의 금융 시스템을 구하기 위한 신중한 조치였고, 파괴된 신용을 상쇄했기에 지속적인 고인플레이션으로 이어지지 않았습니다. 반면 지금의 적자 조달은 호황기에 자초한 것이어서 총수요와 인플레이션 압력을 가중시킵니다.
2025년 버크셔 해서웨이 주총에서 워런 버핏은 이렇게 경고했습니다.
"미국에서 나를 두렵게 하는 것은 재정 정책이다. 우리는 장기적으로 지속 불가능한 재정적자를 안고 있다."
■ 해결책은 있는가?
이 문제는 추측이 아닌 단순한 수학입니다. 드러켄밀러의 말처럼 30년물 금리가 5.5%에서 소화되어야 한다면, 그것은 위기가 아니라 지불해야 할 청구서입니다.
유일한 장기적 해결책은 국가의 행동을 바꾸는 것입니다.
'부채 탕감'이라는 환상을 버리고, 현재보다 부채가 줄어들기 어렵다는 현실을 인정할 것
재정 책임감을 갖고 부채 증가 곡선을 평탄화할 것
고소득층 한계세율 인상과 조세 감면 폐지를 통해 GDP 대비 세수를 확대할 것
자원이 유한하다는 규율을 바탕으로, 지출 증가율을 GDP 성장률 이하로 억제할 것
여기에 더해 탄탄한 경제 성장, AI를 통한 생산성 혁신, 불필요한 규제 철폐로 GDP 성장률을 끌어올려야 합니다. 단, 늘어난 세수가 다시 지출로 이어지지 않도록 철저히 통제해야 합니다. 지출을 줄이지 못한다면, 세수를 늘리는 것 외에 다른 대안은 없습니다.
■ 그동안 투자자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정부가 문제를 해결하기를 기다리는 동안 주식을 전부 팔아야 할까요? 저는 그렇지 않다고 봅니다. 우리가 직면한 문제는 미국 주식이나 기업의 문제가 아니라, 재정 관리와 달러화의 문제입니다. 미국 주식을 팔아 달러 현금이나 채권으로 옮겨봐야 달러 리스크를 피할 수 없습니다.
금, 해외 부동산, 비달러 자산이나 비미국 기업으로 이동하는 방법도 있지만, 이는 또 다른 위험을 낳습니다. 다른 선진국 기업들은 성장성과 규모의 경제 측면에서 미국 선도 기업에 못 미치고 규제도 강합니다.
신흥국 기업은 성장 실현의 불확실성이 큽니다. 반면 미국이 지닌 자유시장, 친기업 환경, 혁신과 적응의 정신, 법치, 기술력, 강력한 자본시장은 여전히 세계 최고 수준입니다. 먼 훗날 닥칠지 모를 문제를 피하고자 미국 자산을 대거 정리하는 것은 실패로 끝날 위험이 큽니다.
달러로부터의 자산 다변화 자체를 반대하는 것은 아니지만, 대규모로 자금을 유출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경제 법칙을 무시하면서 승자가 될 수는 없습니다. 벌어들이는 것보다 영원히 더 많이 쓰면서 통화와 국채의 신뢰를 유지할 수는 없습니다. 이는 정치의 문제이지만, 결국 투자자에게 부담으로 돌아옵니다. 달러 자산을 무작정 매도하는 것은 답이 아닙니다. 문제의 본질을 직시하고 재정적 결단을 내리는 것만이 유일한 해결책입니다.
2026년 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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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시장 담보 시스템의 리스크 고조
BOA
MOVE 지수가 이틀 만에 35% 급등하며 갑작스러운 디레버리징 이벤트 리스크가 높은 상태 유지…
MOVE 지수가 125를 넘으면 광범위한 리스크오프 이벤트의 신호가 될 것.
💡 왜 중요한가
MOVE는 주식의 VIX에 해당하는 채권 변동성 지표
국채는 레포 시장과 파생 거래에서 담보의 근간이라, 국채 변동성 급등은 담보 가치 할인(헤어컷) 확대 → 마진콜 → 포지션 강제 축소로 이어지는 디레버리징 연쇄의 방아쇠가 될 수 있음.
특히 베이시스 트레이드 등 레버리지 국채 포지션이 역대급으로 쌓인 환경에서는 변동성 자체가 시스템 리스크.
BOA
MOVE 지수가 이틀 만에 35% 급등하며 갑작스러운 디레버리징 이벤트 리스크가 높은 상태 유지…
MOVE 지수가 125를 넘으면 광범위한 리스크오프 이벤트의 신호가 될 것.
💡 왜 중요한가
MOVE는 주식의 VIX에 해당하는 채권 변동성 지표
국채는 레포 시장과 파생 거래에서 담보의 근간이라, 국채 변동성 급등은 담보 가치 할인(헤어컷) 확대 → 마진콜 → 포지션 강제 축소로 이어지는 디레버리징 연쇄의 방아쇠가 될 수 있음.
특히 베이시스 트레이드 등 레버리지 국채 포지션이 역대급으로 쌓인 환경에서는 변동성 자체가 시스템 리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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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 전력 못 구해도 투자자에겐 지급 보증: "프로젝트 주피터"의 리스크 구조
FT
🎯 무슨 일이 있었나
오라클이 뉴멕시코 대형 데이터센터의 전력 공급 관련 불가항력(force majeure) 통지를 개발사(블루아울 캐피털 산하)에 발송 — 지역 반대 여론 확산에 따른 인허가 지연이 원인.
그러나 계약 구조상 오라클은 프로젝트가 1단계 가동 시한(2027년 상반기)까지 준비되지 않아도 최대 3년간 임차료를 대신하는 "캐리 코스트"를 지급할 의무 — 채권자 이자 전액 + 블루아울 펀드의 일정 수준 지분 수익까지 커버하는 수수료. 관계자의 표현을 빌리면 전력 조달 리스크는 투자자가 아니라 오라클이 진다는 것.
🏗 프로젝트 주피터의 위상
도냐아나 카운티 1,400에이커 캠퍼스로 공사는 이미 진행 중 — 전력 연결이 제때 안 되면 오라클은 전기 없는 부지에 돈을 내는 처지가 될 수 있음. 이 사이트는 오라클-OpenAI 간 3,000억 달러 컴퓨팅 계약의 중심이자, 오라클의 AI 데이터센터 플레이어 전환 전략의 핵심. 불가항력 조항을 완공 예정일 이전에 발동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이견도 존재.
🏦 대출단의 부담
BNP파리바·골드만삭스·MUFG·SMBC 주도 20개+ 은행단이 작년 말 180억 달러 건설 대출 제공(SOFR+250bp, 4년+2년 연장 옵션). 그러나 오라클의 전례 없는 차입 행진에 따른 신용도 우려로 기관투자자 대상 셀다운이 정체 — 은행들이 계획보다 많은 오라클 연계 프로젝트 부채를 장부에 떠안은 상태. 관련 대출은 이미 액면가 90센트 미만에 호가.
💬 회사 측 입장
오라클 — 불가항력 통지가 지연 확정이나 인도 기대 변경을 의미하지 않으며 프로젝트는 일정대로 진행 중. 블루아울 — 통지가 다년 프로젝트에 대한 재무 약정을 바꾸지 않는다.
💡 함의
AI 인프라 붐의 취약 고리가 "칩"이 아니라 "전력과 파이낸싱"임을 보여주는 사례 — 앞서 다룬 순환 금융 논쟁(엔비디아 백스톱, 오루크의 루슨트 경고), 하이퍼스케일러 CDS 상승, IG 순공급 사상 최대 흐름과 정확히 같은 지점을 건드리는 뉴스.
임차인(오라클)이 사실상 프로젝트 리스크의 최종 보유자가 되는 구조는 AI DC 파이낸싱의 표준 계약 조건이 어디까지 임차인에게 기울어 있는지, 그리고 그 부담이 오라클 신용 스프레드로 어떻게 전이되는지를 가늠하는 시금석
FT
🎯 무슨 일이 있었나
오라클이 뉴멕시코 대형 데이터센터의 전력 공급 관련 불가항력(force majeure) 통지를 개발사(블루아울 캐피털 산하)에 발송 — 지역 반대 여론 확산에 따른 인허가 지연이 원인.
그러나 계약 구조상 오라클은 프로젝트가 1단계 가동 시한(2027년 상반기)까지 준비되지 않아도 최대 3년간 임차료를 대신하는 "캐리 코스트"를 지급할 의무 — 채권자 이자 전액 + 블루아울 펀드의 일정 수준 지분 수익까지 커버하는 수수료. 관계자의 표현을 빌리면 전력 조달 리스크는 투자자가 아니라 오라클이 진다는 것.
🏗 프로젝트 주피터의 위상
도냐아나 카운티 1,400에이커 캠퍼스로 공사는 이미 진행 중 — 전력 연결이 제때 안 되면 오라클은 전기 없는 부지에 돈을 내는 처지가 될 수 있음. 이 사이트는 오라클-OpenAI 간 3,000억 달러 컴퓨팅 계약의 중심이자, 오라클의 AI 데이터센터 플레이어 전환 전략의 핵심. 불가항력 조항을 완공 예정일 이전에 발동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이견도 존재.
🏦 대출단의 부담
BNP파리바·골드만삭스·MUFG·SMBC 주도 20개+ 은행단이 작년 말 180억 달러 건설 대출 제공(SOFR+250bp, 4년+2년 연장 옵션). 그러나 오라클의 전례 없는 차입 행진에 따른 신용도 우려로 기관투자자 대상 셀다운이 정체 — 은행들이 계획보다 많은 오라클 연계 프로젝트 부채를 장부에 떠안은 상태. 관련 대출은 이미 액면가 90센트 미만에 호가.
💬 회사 측 입장
오라클 — 불가항력 통지가 지연 확정이나 인도 기대 변경을 의미하지 않으며 프로젝트는 일정대로 진행 중. 블루아울 — 통지가 다년 프로젝트에 대한 재무 약정을 바꾸지 않는다.
💡 함의
AI 인프라 붐의 취약 고리가 "칩"이 아니라 "전력과 파이낸싱"임을 보여주는 사례 — 앞서 다룬 순환 금융 논쟁(엔비디아 백스톱, 오루크의 루슨트 경고), 하이퍼스케일러 CDS 상승, IG 순공급 사상 최대 흐름과 정확히 같은 지점을 건드리는 뉴스.
임차인(오라클)이 사실상 프로젝트 리스크의 최종 보유자가 되는 구조는 AI DC 파이낸싱의 표준 계약 조건이 어디까지 임차인에게 기울어 있는지, 그리고 그 부담이 오라클 신용 스프레드로 어떻게 전이되는지를 가늠하는 시금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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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 Warsh, and what to do now _ UBS HOUSE VIEW.pdf
1.3 MB
"전쟁, 워시, 그리고 지금 해야 할 일"
UBS 하우스뷰
🎯 핵심 메시지
브렌트유 100달러 돌파, 끈질긴 인플레, 9월 ECB·연준 동반 25bp 인상("인플레가 너무 오랫동안 너무 높았다" — 워시)에도 향후 6~12개월 주식 랠리 지속 전망.
유가·칩·연준보다 더 큰 문제는 과도한 투자 공포로 현금을 쥐고 타이밍만 기다리는 것이라는 진단.
📈 랠리 지속의 5가지 근거
① 견조한 글로벌 경제 — 미 제조업 8개월 연속 확장, 유로존 PMI 4년래 최고
② 성장이 견조한 한 금리 인상은 아직 걱정거리 아님 — 연준 추가 인상 1회만 예상, 성장 감소 효과 0.몇%p
③ 명목 GDP +6.6% 환경에서 S&P 500 EPS 올해 +25%, 2027년 +14% 전망
④ AI capex 2026년 9,000억 → 2027년 1.2조 달러의 순풍
⑤ 유가·인플레 리스크는 제한적 교란이 기본 시나리오.
❓ 4대 우려에 대한 답변
우려 1: 최고가·밸류에이션 — 선행 P/E 19배(25년 평균 16.7배), CAPE 99퍼센타일. 그러나 지난 100년간 지수는 시간의 2/3를 사상 최고가의 10% 이내에서 보냈고, 최고가 이후 12개월 평균 수익률은 11.7%로 평상시보다 높았음. 이익이 지속되면 멀티플은 빠르게 합리화 — 반도체가 이미 선행 21배로 ChatGPT 이후 평균(24배)을 하회하는 게 실례.
우려 2: AI 버블? — 버블이 아닌 기술적 전환. 6월 말 이후 토큰 가격 -42%에 사용량 +176% — 비용 하락이 수요를 자극하는 구조. 엔비디아의 차기 연도 매출 성장 가이던스 70% 상향(컨센 42%)도 증거. 주시할 리스크는 메모리 가격 상승이 AI 지출을 잠식해 같은 capex로 지을 인프라가 줄어드는 경우.
우려 3: 정부부채 — 미 10년물 5% 돌파. 금리 유지 시 2030년 순이자/세수가 미국 17.7%까지 상승 추정. 다만 해소 경로에 따라 승자가 갈림 — 인플레+금융억압 경로라면 최대 피해자는 현금·채권이고 가격결정력 있는 주식이 상대적 승자. 부채는 투자 회피가 아니라 신중한 포트폴리오 구성의 이유.
우려 4: 지정학 — 미-이란 분쟁으로 브렌트 100달러+. 그러나 지정학발 조정의 중앙값 지속기간은 16일, 위기 후 12개월 뒤 지수가 올라 있던 경우가 약 3/4. 2025년 관세 쇼크(-11.5% 후 한 달 내 회복)가 최신 사례.
💧 현금 보유자에게
1,000만 달러로 연 40만 달러(물가연동) 인출 시 현금 실질수익률 0.7%로는 28년 만에 고갈 — 글로벌 주식이었다면 98%의 경우 그보다 오래 지속, 중앙값 잔액 실질 3,110만 달러. 현금은 물탱크, 주식은 강이라는 비유 — 최대 위협은 조정이 아니라 방관.
💼 투자 결론
분산 핵심 주식 유지 + 집중 종목 축소, 유로존·아시아(일본 제외)·EM 선호.
손실허용도 낮으면 자본보존 구조화 전략.
채권은 EM·중장기 우량채 선호, 최장기물은 신중.
원자재는 전력망·데이터센터 투자로 구리 최선호, 금은 절제된 역할.
현금의 단계적 투입 + AI·전력·장수 테마 분산 + 대체투자 확대.
**첨부파일 참조
UBS 하우스뷰
🎯 핵심 메시지
브렌트유 100달러 돌파, 끈질긴 인플레, 9월 ECB·연준 동반 25bp 인상("인플레가 너무 오랫동안 너무 높았다" — 워시)에도 향후 6~12개월 주식 랠리 지속 전망.
유가·칩·연준보다 더 큰 문제는 과도한 투자 공포로 현금을 쥐고 타이밍만 기다리는 것이라는 진단.
📈 랠리 지속의 5가지 근거
① 견조한 글로벌 경제 — 미 제조업 8개월 연속 확장, 유로존 PMI 4년래 최고
② 성장이 견조한 한 금리 인상은 아직 걱정거리 아님 — 연준 추가 인상 1회만 예상, 성장 감소 효과 0.몇%p
③ 명목 GDP +6.6% 환경에서 S&P 500 EPS 올해 +25%, 2027년 +14% 전망
④ AI capex 2026년 9,000억 → 2027년 1.2조 달러의 순풍
⑤ 유가·인플레 리스크는 제한적 교란이 기본 시나리오.
❓ 4대 우려에 대한 답변
우려 1: 최고가·밸류에이션 — 선행 P/E 19배(25년 평균 16.7배), CAPE 99퍼센타일. 그러나 지난 100년간 지수는 시간의 2/3를 사상 최고가의 10% 이내에서 보냈고, 최고가 이후 12개월 평균 수익률은 11.7%로 평상시보다 높았음. 이익이 지속되면 멀티플은 빠르게 합리화 — 반도체가 이미 선행 21배로 ChatGPT 이후 평균(24배)을 하회하는 게 실례.
우려 2: AI 버블? — 버블이 아닌 기술적 전환. 6월 말 이후 토큰 가격 -42%에 사용량 +176% — 비용 하락이 수요를 자극하는 구조. 엔비디아의 차기 연도 매출 성장 가이던스 70% 상향(컨센 42%)도 증거. 주시할 리스크는 메모리 가격 상승이 AI 지출을 잠식해 같은 capex로 지을 인프라가 줄어드는 경우.
우려 3: 정부부채 — 미 10년물 5% 돌파. 금리 유지 시 2030년 순이자/세수가 미국 17.7%까지 상승 추정. 다만 해소 경로에 따라 승자가 갈림 — 인플레+금융억압 경로라면 최대 피해자는 현금·채권이고 가격결정력 있는 주식이 상대적 승자. 부채는 투자 회피가 아니라 신중한 포트폴리오 구성의 이유.
우려 4: 지정학 — 미-이란 분쟁으로 브렌트 100달러+. 그러나 지정학발 조정의 중앙값 지속기간은 16일, 위기 후 12개월 뒤 지수가 올라 있던 경우가 약 3/4. 2025년 관세 쇼크(-11.5% 후 한 달 내 회복)가 최신 사례.
💧 현금 보유자에게
1,000만 달러로 연 40만 달러(물가연동) 인출 시 현금 실질수익률 0.7%로는 28년 만에 고갈 — 글로벌 주식이었다면 98%의 경우 그보다 오래 지속, 중앙값 잔액 실질 3,110만 달러. 현금은 물탱크, 주식은 강이라는 비유 — 최대 위협은 조정이 아니라 방관.
💼 투자 결론
분산 핵심 주식 유지 + 집중 종목 축소, 유로존·아시아(일본 제외)·EM 선호.
손실허용도 낮으면 자본보존 구조화 전략.
채권은 EM·중장기 우량채 선호, 최장기물은 신중.
원자재는 전력망·데이터센터 투자로 구리 최선호, 금은 절제된 역할.
현금의 단계적 투입 + AI·전력·장수 테마 분산 + 대체투자 확대.
**첨부파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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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킥스타트 골드만
📈 이번 주 시장
추석 단축 주간에 코스피 +2.7% — 7,000선 돌파하며 두 달래 최고. 테크·증권·보험 아웃퍼폼 vs 건설·자동차·철강 최대 언더퍼폼. 외국인은 코스피 순매도 지속 — 이번 주는 조선 중심 유출(그간의 테크 중심에서 이동). 12개월 선행 EPS +0.7% 상향(화학 최대 상향, 기계 최대 하향). 원화는 달러 대비 +2.1%, 엔 대비 +3.1%, 유로 대비 +3.2%의 전방위 강세. 리스크 바로미터 0.2로 중립 유지.
🔍 이번 주 차트 ①: 펀드 포지셔닝·외국인 보유
8월 말 확정 EPFR 기준 아시아 펀드는 한국을 벤치마크 대비 90bp UW, EM 펀드도 UW(다만 지난 한 달 완만히 확대) — 뮤추얼펀드 포지셔닝은 여전히 가벼움.
헤지펀드는 상대적으로 정리된 상태 — 한국이 매도·디그로싱 플로우를 주도하며 롱 청산, 순배분 4.8%(1년 레인지 61퍼센타일, 5년 92퍼센타일), 총배분 3.1%(각 68/94퍼센타일). 외국인 보유는 코스피 반도체에서 여전히 역사 평균 대비 -2 표준편차 — 삼성전자·하이닉스 제외 시 평균 부근이라는 진단이 3주째 유지. 이번 주 테크 아웃퍼폼 + 7,000 돌파가 바로 이 수급 비대칭이 되돌려지기 시작한 신호일 수 있다는 게 흥미로운 대목.
🔍 이번 주 차트 ②: 개인 투자자 펄스 체크
국내 주식에 대한 개인 참여 최근 위축 — 한국 주식 벤치마크 ETF(일반·레버리지 모두) 매도, 개별종목 레버리지 ETF 거래도 급감. 7월 변동성 이후 투기적 참여가 약해지고 신중해진 모습.
반면 6월 이후 미국 주식 매수 가속 — 보유액 약 1,960억 달러(원화 강세 탓에 평가액 증가는 미미). 결과적으로 국내 증시 유입은 개인이 아니라 기업 자사주 매입이 지탱 — 최근 4주간 바이백이 타 투자자 그룹의 유출을 상쇄하며 유입을 주도, 외국인·개인 거래 위축 속에 바이백의 회전율 비중도 상승.
다만 개인 포지셔닝은 과열이 아니라 침체 상태 — 신용융자 잔고는 시총 대비 낮고, 개인 보유 비중도 역사 평균을 소폭 하회.
종합하면 개인·외국인·펀드 모두 가벼운 상태에서 바이백이 바닥을 받치는 구도 — 향후 어느 한 주체라도 복귀하면 수급 여력이 큰 시장이라는 함의.
📈 이번 주 시장
추석 단축 주간에 코스피 +2.7% — 7,000선 돌파하며 두 달래 최고. 테크·증권·보험 아웃퍼폼 vs 건설·자동차·철강 최대 언더퍼폼. 외국인은 코스피 순매도 지속 — 이번 주는 조선 중심 유출(그간의 테크 중심에서 이동). 12개월 선행 EPS +0.7% 상향(화학 최대 상향, 기계 최대 하향). 원화는 달러 대비 +2.1%, 엔 대비 +3.1%, 유로 대비 +3.2%의 전방위 강세. 리스크 바로미터 0.2로 중립 유지.
🔍 이번 주 차트 ①: 펀드 포지셔닝·외국인 보유
8월 말 확정 EPFR 기준 아시아 펀드는 한국을 벤치마크 대비 90bp UW, EM 펀드도 UW(다만 지난 한 달 완만히 확대) — 뮤추얼펀드 포지셔닝은 여전히 가벼움.
헤지펀드는 상대적으로 정리된 상태 — 한국이 매도·디그로싱 플로우를 주도하며 롱 청산, 순배분 4.8%(1년 레인지 61퍼센타일, 5년 92퍼센타일), 총배분 3.1%(각 68/94퍼센타일). 외국인 보유는 코스피 반도체에서 여전히 역사 평균 대비 -2 표준편차 — 삼성전자·하이닉스 제외 시 평균 부근이라는 진단이 3주째 유지. 이번 주 테크 아웃퍼폼 + 7,000 돌파가 바로 이 수급 비대칭이 되돌려지기 시작한 신호일 수 있다는 게 흥미로운 대목.
🔍 이번 주 차트 ②: 개인 투자자 펄스 체크
국내 주식에 대한 개인 참여 최근 위축 — 한국 주식 벤치마크 ETF(일반·레버리지 모두) 매도, 개별종목 레버리지 ETF 거래도 급감. 7월 변동성 이후 투기적 참여가 약해지고 신중해진 모습.
반면 6월 이후 미국 주식 매수 가속 — 보유액 약 1,960억 달러(원화 강세 탓에 평가액 증가는 미미). 결과적으로 국내 증시 유입은 개인이 아니라 기업 자사주 매입이 지탱 — 최근 4주간 바이백이 타 투자자 그룹의 유출을 상쇄하며 유입을 주도, 외국인·개인 거래 위축 속에 바이백의 회전율 비중도 상승.
다만 개인 포지셔닝은 과열이 아니라 침체 상태 — 신용융자 잔고는 시총 대비 낮고, 개인 보유 비중도 역사 평균을 소폭 하회.
종합하면 개인·외국인·펀드 모두 가벼운 상태에서 바이백이 바닥을 받치는 구도 — 향후 어느 한 주체라도 복귀하면 수급 여력이 큰 시장이라는 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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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 testing a 'human concierge' for its new personal AI agent, Muse
로이터
1. 주요 사건 개요: '인간 컨시어지(Human Concierge)' 시험과 중단
배경: 메타는 최근 출시해 미국 앱 다운로드 차트 1위를 기록한 AI 에이전트 '뮤즈'에 매장 예약, 재고 확인, 견적 문의 등을 대신 전화해 주는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비밀 테스트: AI의 전화 성공률이 낮고 상대방이 AI 음성을 듣고 끊어버리는 문제가 지속되자, 메타는 사내 임직원 절반을 대상으로 외주 인력이 대신 전화를 걸어주는 '인간 에이전트(Human Concierge)' 방식을 조용히 적용했습니다.
조치 및 롤백: 사전 고지 없이 사람을 투입한 점에 대한 내부 비판과 문제가 불거지자, 메타의 초지능 연구소(Superintelligence Labs) 부사장은 "사전 고지 없이 계약직 통화를 시험한 것은 실수(miss)"였다고 인정하며 해당 기능을 즉각 롤백(회수)했습니다.
2. 제기된 주요 문제점
개인정보 유출 위험: 직원들은 콜센터 외주 직원에게 사용자의 민감한 개인정보나 대화 내용이 무방비로 노출될 수 있다는 점을 지적했습니다. ("버그 하나면 불필요한 정보가 사람 상담사에게 그대로 유출될 수 있다.")
보안 및 신뢰성 훼손: 메타는 뮤즈 출시 당시 "사용자마다 전용 가상 머신(VM)을 배정해 세션을 격리하고 비밀번호 등 민감 정보를 분리 보관한다"며 최고 수준의 보안을 마케팅 포인트로 내세웠으나, 외주 인력 투입으로 이 핵심 셀링 포인트가 무색해졌습니다.
휴먼 리스크(사고 발생): 한 직원이 인터넷 요금 협상을 뮤즈에 맡겼을 때, 실제 전화를 건 인간 계약직 직원이 통화 중 인종차별적 발언을 한 사실이 녹취록으로 드러났습니다. (메타 측은 사과 후 해당 계약직을 프로젝트에서 배제 조치)
3. 업계 관점 및 시사점: '자율 AI'의 현실적 한계
과거 'M' 프로젝트의 기시감: 메타는 약 10년 전에도 메신저 기반 비서 서비스 'M'을 운영했으나, 당시 실제 업무의 약 70%를 인간이 처리했다는 사실이 밝혀진 바 있습니다. 이번 사태 역시 당시의 한계를 떠올리게 합니다.
성공률 격차: 메타 내부 데이터에 따르면 AI가 직접 전화를 걸었을 때보다 인간이 개입했을 때 작업 성공률이 95~98% 수준으로 급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완전 자율 AI 에이전트가 현실의 음성 인터랙션 환경에서 여전히 상당한 기술적 장벽에 부딪히고 있음을 방증합니다.
향후 계획: 메타 대변인은 정식 공개 전 안전 장치와 개인정보 보호를 강화하기 위한 내부 피드백 수집 과정이었다고 해명하며, 향후 충분한 사전 고지와 준비가 완료된 후에만 통화 기능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로이터
1. 주요 사건 개요: '인간 컨시어지(Human Concierge)' 시험과 중단
배경: 메타는 최근 출시해 미국 앱 다운로드 차트 1위를 기록한 AI 에이전트 '뮤즈'에 매장 예약, 재고 확인, 견적 문의 등을 대신 전화해 주는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비밀 테스트: AI의 전화 성공률이 낮고 상대방이 AI 음성을 듣고 끊어버리는 문제가 지속되자, 메타는 사내 임직원 절반을 대상으로 외주 인력이 대신 전화를 걸어주는 '인간 에이전트(Human Concierge)' 방식을 조용히 적용했습니다.
조치 및 롤백: 사전 고지 없이 사람을 투입한 점에 대한 내부 비판과 문제가 불거지자, 메타의 초지능 연구소(Superintelligence Labs) 부사장은 "사전 고지 없이 계약직 통화를 시험한 것은 실수(miss)"였다고 인정하며 해당 기능을 즉각 롤백(회수)했습니다.
2. 제기된 주요 문제점
개인정보 유출 위험: 직원들은 콜센터 외주 직원에게 사용자의 민감한 개인정보나 대화 내용이 무방비로 노출될 수 있다는 점을 지적했습니다. ("버그 하나면 불필요한 정보가 사람 상담사에게 그대로 유출될 수 있다.")
보안 및 신뢰성 훼손: 메타는 뮤즈 출시 당시 "사용자마다 전용 가상 머신(VM)을 배정해 세션을 격리하고 비밀번호 등 민감 정보를 분리 보관한다"며 최고 수준의 보안을 마케팅 포인트로 내세웠으나, 외주 인력 투입으로 이 핵심 셀링 포인트가 무색해졌습니다.
휴먼 리스크(사고 발생): 한 직원이 인터넷 요금 협상을 뮤즈에 맡겼을 때, 실제 전화를 건 인간 계약직 직원이 통화 중 인종차별적 발언을 한 사실이 녹취록으로 드러났습니다. (메타 측은 사과 후 해당 계약직을 프로젝트에서 배제 조치)
3. 업계 관점 및 시사점: '자율 AI'의 현실적 한계
과거 'M' 프로젝트의 기시감: 메타는 약 10년 전에도 메신저 기반 비서 서비스 'M'을 운영했으나, 당시 실제 업무의 약 70%를 인간이 처리했다는 사실이 밝혀진 바 있습니다. 이번 사태 역시 당시의 한계를 떠올리게 합니다.
성공률 격차: 메타 내부 데이터에 따르면 AI가 직접 전화를 걸었을 때보다 인간이 개입했을 때 작업 성공률이 95~98% 수준으로 급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완전 자율 AI 에이전트가 현실의 음성 인터랙션 환경에서 여전히 상당한 기술적 장벽에 부딪히고 있음을 방증합니다.
향후 계획: 메타 대변인은 정식 공개 전 안전 장치와 개인정보 보호를 강화하기 위한 내부 피드백 수집 과정이었다고 해명하며, 향후 충분한 사전 고지와 준비가 완료된 후에만 통화 기능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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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 제이피모건
Overweight TP 64만 원 유지
🎯 헤드라인: 3차 ESS 입찰 7GWh 확정 — 기존 라운드의 2배 이상
9월 22일 한국이 3차 중앙계약 ESS 조달 발표 — 약 1.2GW(배터리 약 7GWh)로 1·2차 각각의 2배 이상. 8월 말 노트에서 "약 6GWh 전망"이라 했던 보도가 실제 발표로 확정된 셈. 2038년까지 약 23GW(138GWh)라는 정부 장기 목표와 일관된 건설적 정책 환경 지속. 국내 3사 모두 물량을 받겠지만 국내 최대 ESS 배터리 캐파를 보유한 SDI가 상대적으로 유리한 포지션.
👥 롱온리는 돌아올 것인가
외국인 지분율 약 25% vs 2023년 피크 약 50% — 올해 주가 회복에 롱온리가 사실상 불참했다는 방증.
이유 두 가지: ① AMPC 제외 핵심 이익의 가시성에 대한 잔존 우려 ② 2025년 유상증자에 대한 잔여 실망감.
반론: 핵심 영업이익이 원통형(BBU 포함) 강세 + EV 적자 축소로 흑자 전환 중. AMPC는 2030년부터 단계 축소 예정이고 연장 프레임도 불확실하지만, 고수익 니치 집중 + 그리드 업그레이드·AIDC발 구조적 미국 ESS 수요로 완충 가능하다는 판단. 유상증자는 경영 실책으로 보지만, SDC 지분 매각으로 미국 투자 재원을 조달하면서 오버행은 소멸 중.
📊 3분기: 컨센서스 부합 전망, 핵심 이익 흑자 유지
영업이익 1,660억 원 전망(컨센서스 1,630억 부합) — 보상 관련 회계처리가 업사이드 리스크. AMPC 제외 핵심 영업이익도 흑자 유지 전망 — 근거: ① 견조한 미국 ESS 수요 ② 중앙계약이 받치는 국내 ESS ③ 실적 기여도가 커지는 BBU/UPS ④ 캐파 통제에 따른 EV 적자 축소.
💰 결론
이익 모멘텀 지속 — ① 고성장 BBU/UPS ② 중국 → 한국 공급사 교체와 맞물린 구조적 미국 ESS 성장 ③ 한국의 증분 정책 지원. 2027/28E 영업이익은 컨센서스 대비 +13%/+30% 상회 — OW·TP 64만 원 유지.
Overweight TP 64만 원 유지
🎯 헤드라인: 3차 ESS 입찰 7GWh 확정 — 기존 라운드의 2배 이상
9월 22일 한국이 3차 중앙계약 ESS 조달 발표 — 약 1.2GW(배터리 약 7GWh)로 1·2차 각각의 2배 이상. 8월 말 노트에서 "약 6GWh 전망"이라 했던 보도가 실제 발표로 확정된 셈. 2038년까지 약 23GW(138GWh)라는 정부 장기 목표와 일관된 건설적 정책 환경 지속. 국내 3사 모두 물량을 받겠지만 국내 최대 ESS 배터리 캐파를 보유한 SDI가 상대적으로 유리한 포지션.
👥 롱온리는 돌아올 것인가
외국인 지분율 약 25% vs 2023년 피크 약 50% — 올해 주가 회복에 롱온리가 사실상 불참했다는 방증.
이유 두 가지: ① AMPC 제외 핵심 이익의 가시성에 대한 잔존 우려 ② 2025년 유상증자에 대한 잔여 실망감.
반론: 핵심 영업이익이 원통형(BBU 포함) 강세 + EV 적자 축소로 흑자 전환 중. AMPC는 2030년부터 단계 축소 예정이고 연장 프레임도 불확실하지만, 고수익 니치 집중 + 그리드 업그레이드·AIDC발 구조적 미국 ESS 수요로 완충 가능하다는 판단. 유상증자는 경영 실책으로 보지만, SDC 지분 매각으로 미국 투자 재원을 조달하면서 오버행은 소멸 중.
📊 3분기: 컨센서스 부합 전망, 핵심 이익 흑자 유지
영업이익 1,660억 원 전망(컨센서스 1,630억 부합) — 보상 관련 회계처리가 업사이드 리스크. AMPC 제외 핵심 영업이익도 흑자 유지 전망 — 근거: ① 견조한 미국 ESS 수요 ② 중앙계약이 받치는 국내 ESS ③ 실적 기여도가 커지는 BBU/UPS ④ 캐파 통제에 따른 EV 적자 축소.
💰 결론
이익 모멘텀 지속 — ① 고성장 BBU/UPS ② 중국 → 한국 공급사 교체와 맞물린 구조적 미국 ESS 성장 ③ 한국의 증분 정책 지원. 2027/28E 영업이익은 컨센서스 대비 +13%/+30% 상회 — OW·TP 64만 원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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