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개미&10X’s N.E.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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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엄브렐라 비비ViVi와 미술품 시장에 발들이기
#엄블레라리서치 #미술CP #비비Vivi #NFT #스테판커리 #블록체인 #메타버스 #BAYC

안녕하세요, 비비Vivi입니다.

미술계의 NFT 흐름이 심상치가 않습니다.

얼마 전에는 NBA 슈퍼스타 스테판 커리가 NFT거래사이트 Opensea에서 BAYC(Bored Ape Yacht Club)의 유인원(Ape) 디지털 이미지를 한화 약 2억 원($180,000)에 구입 후 본인의 트위터 프로필 이미지로 올렸습니다.

커리가 이미지를 올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BAYC는 한 시간만에 만개의 다른 유인원 이미지들이 96억 원에 판매했다고 합니다.
커리가 구입하기 전에는 약 500만 원 정도에 거래되던 BAYC의 Ape시리즈가 커리 이후에는 약 5억이 넘어가기도 했다죠.

Ape 시리즈는 유인원 이미지에 컴퓨터가 랜덤으로 피부, 표정, 옷, 액세서리를 조합해 만 개가 넘는 이미지로 만들어진 것입니다.
만 개의 각자 다른 유인원 얼굴의 아바타라고 생각하시면 쉽겠습니다.

블록체인 기술이 원본과 거래 이력을 확인할 수 있게 되며 실물도 아닌 하나의 '디지털' 이미지가 부를 과시하는 수단이 되어버렸습니다. 그저 돌아다니는 가상 이미지라고 착각하면 안 되겠네요.

미술시장에서 거래되는 작품들은 조각이나 영상보다 회화 작품이 월등히 많습니다. 전시하기도, 따로 보관하기도 편하기 때문입니다.
하물며 현실과 가상의 구분이 점점 허물어지면서 NFT는 회화보다 더 보관이 쉬운 '진짜' 작품이 되어버렸습니다. 물리적 보관을 걱정할 필요도 없고요.

코로나로 반강제적으로 온라인 가상 세계에서 많은 시간을 소비하는 오늘날, NFT가 미술 시장의 지각 변동을 일으키고 있음이 점점 피부로 느껴집니다.

출처: 엄브렐라(Umbrella) 리서치, by 비비(ViVi), 공개채널: [https://t.me/umbrellaresear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