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 하정우 ‘오빠' 논란, 사과의 내용도 책임의 방향도 틀렸다
지난 5월 3일 부산 유세 현장에서 더불어민주당 대표 정청래는 여성 어린이에게 하정우 부산 북갑 보궐선거 후보를 “오빠라고 불러보라”고 여러 차례 요구했다. 정치인이 여성에게 특정 남성을 ‘오빠’라 부르도록 권유한 발언은 여성과 남성 사이의 위계적 관계를 당연시하는 성차별적 인식을 드러낸 것이다. 문제에 대한 인식 없이 그 발언을 그대로 받은 하정우 후보의 태도 또한 개탄스럽다.
논란이 확산되자 정청래 대표와 하정우 후보는 어린이와 부모에게 “아이가 논란의 중심에 서게 돼 상처 받으셨을 아이와 아이의 부모님께 송구하다”고 사과했다. 하지만 정청래 대표와 하정우 후보가 정말로 사과해야 할 지점은 자신의 발언이 어떤 권력과 사회적 메시지를 만들어 내는지 성찰하지 못한 부족한 성인지감수성이다.
이 사건의 핵심은 정치권력을 가진 인물이 여성 아동에게 특정 남성을 친밀한 호칭으로 부르도록 유도했다는 사실이다. 더불어민주당은 여성 아동에게 정치인 남성을 ‘오빠’라 부르게 하는 언행이 과연 지금의 민주주의 성평등의 가치에 부합하다고 생각하는가? 이에 대한 성찰과 사과를 내놔야 하는 것이다.
심지어 어제 언론보도에 따르면 하정우 후보는 최소한의 성찰조차 없이 발언의 책임을 정청래 대표에게 돌리는 취지의 발언을 내놓았다. 하정우 후보는 “나도 ‘오빠’하기 싫었다”며, “갑자기 정청래 대표가 옆에 와서 ‘오빠’를 시키는 거다”라는 이야기를 변명처럼 내뱉었다. 논란이 벌어지자 서로에게 책임을 미루는 정치를 보여주는 것이 책임 있는 집권 여당의 모습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사과의 내용도, 책임의 방향도 틀렸다. 하정우 후보가 정치인이라면, 적어도 자신의 유세 현장에서 벌어진 발언과 그 파장에 대해서는 본인이 책임져야 한다. 본질을 벗어난 사과가 아니라, 자신의 부족한 성인지감수성에 대해 반성하고 그에 대해 국민 앞에 사과하라. 더불어민주당과 정청래 대표 또한 이번 일을 개인의 실언으로 축소시키지 말라. 당의 성인지적 관점의 부재를 인정하고 이에 대한 점검을 시행하라.
정의당은 이러한 일이 우리 정치에서 반복되지 않도록 성평등 관점에 기반한 정치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정치인의 말과 행동이 시민에게 어떤 메시지를 전달하는지 끊임없이 점검하고, 성평등 교육과 정치 문화 개선을 위한 장치를 강화할 것을 강하게 촉구한다. 누구도 위계적 관계 속에서 ‘오빠’를 강요 받지 않는 평등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끝까지 행동하겠다.
2026.05.13.
정의당
지난 5월 3일 부산 유세 현장에서 더불어민주당 대표 정청래는 여성 어린이에게 하정우 부산 북갑 보궐선거 후보를 “오빠라고 불러보라”고 여러 차례 요구했다. 정치인이 여성에게 특정 남성을 ‘오빠’라 부르도록 권유한 발언은 여성과 남성 사이의 위계적 관계를 당연시하는 성차별적 인식을 드러낸 것이다. 문제에 대한 인식 없이 그 발언을 그대로 받은 하정우 후보의 태도 또한 개탄스럽다.
논란이 확산되자 정청래 대표와 하정우 후보는 어린이와 부모에게 “아이가 논란의 중심에 서게 돼 상처 받으셨을 아이와 아이의 부모님께 송구하다”고 사과했다. 하지만 정청래 대표와 하정우 후보가 정말로 사과해야 할 지점은 자신의 발언이 어떤 권력과 사회적 메시지를 만들어 내는지 성찰하지 못한 부족한 성인지감수성이다.
이 사건의 핵심은 정치권력을 가진 인물이 여성 아동에게 특정 남성을 친밀한 호칭으로 부르도록 유도했다는 사실이다. 더불어민주당은 여성 아동에게 정치인 남성을 ‘오빠’라 부르게 하는 언행이 과연 지금의 민주주의 성평등의 가치에 부합하다고 생각하는가? 이에 대한 성찰과 사과를 내놔야 하는 것이다.
심지어 어제 언론보도에 따르면 하정우 후보는 최소한의 성찰조차 없이 발언의 책임을 정청래 대표에게 돌리는 취지의 발언을 내놓았다. 하정우 후보는 “나도 ‘오빠’하기 싫었다”며, “갑자기 정청래 대표가 옆에 와서 ‘오빠’를 시키는 거다”라는 이야기를 변명처럼 내뱉었다. 논란이 벌어지자 서로에게 책임을 미루는 정치를 보여주는 것이 책임 있는 집권 여당의 모습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사과의 내용도, 책임의 방향도 틀렸다. 하정우 후보가 정치인이라면, 적어도 자신의 유세 현장에서 벌어진 발언과 그 파장에 대해서는 본인이 책임져야 한다. 본질을 벗어난 사과가 아니라, 자신의 부족한 성인지감수성에 대해 반성하고 그에 대해 국민 앞에 사과하라. 더불어민주당과 정청래 대표 또한 이번 일을 개인의 실언으로 축소시키지 말라. 당의 성인지적 관점의 부재를 인정하고 이에 대한 점검을 시행하라.
정의당은 이러한 일이 우리 정치에서 반복되지 않도록 성평등 관점에 기반한 정치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정치인의 말과 행동이 시민에게 어떤 메시지를 전달하는지 끊임없이 점검하고, 성평등 교육과 정치 문화 개선을 위한 장치를 강화할 것을 강하게 촉구한다. 누구도 위계적 관계 속에서 ‘오빠’를 강요 받지 않는 평등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끝까지 행동하겠다.
2026.05.13.
정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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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정원오 후보의 ‘조세·주거 정책’은 85억짜리 집 한 채 감세인가?
- 정원오의 주거 정책, 이재명 정부 부동산 기조와 반대로 가는 것 아닌가
오늘(13일) 정원오 후보가 ‘1주택 은퇴 세대 재산세 감면’ 공약을 발표했다. 서울시장 후보가 내놓은 세제 공약의 첫 수혜자가 저소득층이나 무주택 세입자가 아니라 유주택자라는 사실은 이번 선거에서 민주당이 누구의 편에 서 있는지를 보여준다.
정 후보는 “평생 살아온 집 한 채를 지키는 은퇴 세대”를 말했다. 서울의 집 한 채는 무엇인가. 올해 1분기 국민평형 기준 서초구 아파트 매매가는 평균 28억 6천만 원이었다. 압구정 현대아파트(155㎡)는 최근 85억 원이 넘는 가격에 거래되었다. 소득이 없다는 이유만으로 이런 초고가 주택 자산의 보유세를 낮춰주는 것이 타당한가?
더 근본적인 문제가 있다. 정 후보는 “투기 목적의 다주택자가 아닌” 1주택자를 말했지만, 1주택 보유가 곧 실수요의 증거는 아니다. 서울 주택 소유가구의 약 30%, 83만 가구는 본인이 살지 않는 집을 보유한 비거주 소유자다. 이 중 46만 가구 이상은 서울 밖에 살면서 서울 주택을 갖고 있다. 이른바 ‘똘똘한 한 채’ 전략, 즉 자산가치 상승을 기대하며 고가 주택을 보유하는 사실상의 투자 목적 소유자가 상당수다.
은퇴 이후 소득이 줄어든 고령 시민을 위해서는 이미 재산세 납부유예 제도가 시행중이다.
이재명 정부도 이 문제를 인식하여 토지거래허가구역 내 비거주 1주택자에 대한 규제를 논의하고 있다. 그런데 여당의 서울시장 후보가 이런 구분 없이 ‘1주택이면 일괄 감면’하겠다고 한다. 부동산 투기 잡겠다는 이재명 정부와 다른 방향을 가는 일명 ‘명픽’ 후보의 무원칙 선심성 공약으로 비판하지 않을 수 없다.
게다가 재산세는 서울시의 핵심 자체 재원이다. 감면 규모에 대한 추계도, 재정 보전 방안도 없이 감면부터 약속하는 것은 무책임하다. 줄어든 세입의 부담은 결국 돌봄, 교통, 복지 서비스를 이용하는 시민에게 돌아간다.
전세사기 피해자는 여전히 법정을 헤매고, 월세에 짓눌린 청년은 지하와 반지하에서 잠을 청한다. 정원오 후보에게 묻는다. 서울시장이 먼저 돌봐야 할 시민은 대체 누구인가.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누가 더 세금을 깎아주나’ 경쟁에 몰두하는 사이, 서울의 자산 불평등은 더 깊어지고 있다. 정의당과 권영국은 그런 경쟁에 낄 생각 없다.
조세는 선심껏 깎아줄 대상이 아니라, 불평등을 바로잡는 도구다. 수십억 원짜리 집의 보유세를 깎아주는 것은 서울시장의 일이 아니다. 집 없는 시민이 안정적으로 살 수 있는 공공임대를 확대하고 세입자의 권리를 제도로 보장하는 것, 비거주 투기적 보유에는 적정한 보유 부담을 지우는 것이 서울시장의 일이 되어야 한다.
유주택자 감세 경쟁은 더 이상 안 된다. 서울시장 선거는 1천만 시민 모두의 주거 안정을 위한 정책 경쟁이 되어야 한다. 그것은 소유가 아니라 거주 중심의 주거 정책, 결국 세입자 권리를 보장하는 정책이어야 한다.
2026년 5월 13일
권영국 정의당 서울시장 후보
- 정원오의 주거 정책, 이재명 정부 부동산 기조와 반대로 가는 것 아닌가
오늘(13일) 정원오 후보가 ‘1주택 은퇴 세대 재산세 감면’ 공약을 발표했다. 서울시장 후보가 내놓은 세제 공약의 첫 수혜자가 저소득층이나 무주택 세입자가 아니라 유주택자라는 사실은 이번 선거에서 민주당이 누구의 편에 서 있는지를 보여준다.
정 후보는 “평생 살아온 집 한 채를 지키는 은퇴 세대”를 말했다. 서울의 집 한 채는 무엇인가. 올해 1분기 국민평형 기준 서초구 아파트 매매가는 평균 28억 6천만 원이었다. 압구정 현대아파트(155㎡)는 최근 85억 원이 넘는 가격에 거래되었다. 소득이 없다는 이유만으로 이런 초고가 주택 자산의 보유세를 낮춰주는 것이 타당한가?
더 근본적인 문제가 있다. 정 후보는 “투기 목적의 다주택자가 아닌” 1주택자를 말했지만, 1주택 보유가 곧 실수요의 증거는 아니다. 서울 주택 소유가구의 약 30%, 83만 가구는 본인이 살지 않는 집을 보유한 비거주 소유자다. 이 중 46만 가구 이상은 서울 밖에 살면서 서울 주택을 갖고 있다. 이른바 ‘똘똘한 한 채’ 전략, 즉 자산가치 상승을 기대하며 고가 주택을 보유하는 사실상의 투자 목적 소유자가 상당수다.
은퇴 이후 소득이 줄어든 고령 시민을 위해서는 이미 재산세 납부유예 제도가 시행중이다.
이재명 정부도 이 문제를 인식하여 토지거래허가구역 내 비거주 1주택자에 대한 규제를 논의하고 있다. 그런데 여당의 서울시장 후보가 이런 구분 없이 ‘1주택이면 일괄 감면’하겠다고 한다. 부동산 투기 잡겠다는 이재명 정부와 다른 방향을 가는 일명 ‘명픽’ 후보의 무원칙 선심성 공약으로 비판하지 않을 수 없다.
게다가 재산세는 서울시의 핵심 자체 재원이다. 감면 규모에 대한 추계도, 재정 보전 방안도 없이 감면부터 약속하는 것은 무책임하다. 줄어든 세입의 부담은 결국 돌봄, 교통, 복지 서비스를 이용하는 시민에게 돌아간다.
전세사기 피해자는 여전히 법정을 헤매고, 월세에 짓눌린 청년은 지하와 반지하에서 잠을 청한다. 정원오 후보에게 묻는다. 서울시장이 먼저 돌봐야 할 시민은 대체 누구인가.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누가 더 세금을 깎아주나’ 경쟁에 몰두하는 사이, 서울의 자산 불평등은 더 깊어지고 있다. 정의당과 권영국은 그런 경쟁에 낄 생각 없다.
조세는 선심껏 깎아줄 대상이 아니라, 불평등을 바로잡는 도구다. 수십억 원짜리 집의 보유세를 깎아주는 것은 서울시장의 일이 아니다. 집 없는 시민이 안정적으로 살 수 있는 공공임대를 확대하고 세입자의 권리를 제도로 보장하는 것, 비거주 투기적 보유에는 적정한 보유 부담을 지우는 것이 서울시장의 일이 되어야 한다.
유주택자 감세 경쟁은 더 이상 안 된다. 서울시장 선거는 1천만 시민 모두의 주거 안정을 위한 정책 경쟁이 되어야 한다. 그것은 소유가 아니라 거주 중심의 주거 정책, 결국 세입자 권리를 보장하는 정책이어야 한다.
2026년 5월 13일
권영국 정의당 서울시장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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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장애인위원장 차한선 동지의 쾌유를 위해 힘 모아주세요]
차한선 동지는 지난 3월 중순, 심한 다리 통증으로 움직이기 어려운 상태가 되어 세브란스병원에 일주일간 입원했습니다. 퇴원 이후에도 극심한 다리 통증이 계속되어 혼자 일상생활을 이어가기 어려운 상황이며, 평소 비주기적으로 나타나던 불수의적 움직임 증상 또한 더욱 심해졌습니다. 결국 3월 말부터 현재까지 요양병원에서 치료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현재 차한선 동지는 세포가 서서히 파괴되는 퇴행성 질환인 헌팅턴 무도병과 유사한 증상을 겪고 있습니다. 뚜렷한 치료법은 없는 상황에서 증상 완화를 위해 여러 약물 치료를 시도하고 있지만, 아직 증상이 쉽게 호전되지 않고 있습니다.
병원에서 힘겹게 병마와 싸우고 있는 차한선 동지에게 여러분의 따뜻한 연대와 힘을 모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차한선 동지를 위한 힘모으기 방법 2가지
방법 1️⃣ 차한선 동지의 병원비 마련을 위한 모금에 동참해주세요.
(입금계좌: 1000-0809-5550 토스, 황정은)
방법 2️⃣ 차한선 동지의 병원에 병문안을 와주세요.
- 병원: 에스엠씨 요양병원 (마포구 월드컵북로 165)
- 병문안 가기전에 원무과에 전화해서 하루전 예약을 하고 가셔야 합니다.
- 예약 가능한 시간: 평일 - 오전 9-11시, 오후 2-6시 / 주말 - 토요일 오전만 가능
- 전화번호: 02-374-3111 (원무과 2번을 선택해서 예약하시면 됩니다)
✊모금은 차한선 동지가 활동하는 국제전략센터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문의사항은 황정은 사무처장(010-3643-5638)로 연락주세요.
차한선 동지는 지난 3월 중순, 심한 다리 통증으로 움직이기 어려운 상태가 되어 세브란스병원에 일주일간 입원했습니다. 퇴원 이후에도 극심한 다리 통증이 계속되어 혼자 일상생활을 이어가기 어려운 상황이며, 평소 비주기적으로 나타나던 불수의적 움직임 증상 또한 더욱 심해졌습니다. 결국 3월 말부터 현재까지 요양병원에서 치료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현재 차한선 동지는 세포가 서서히 파괴되는 퇴행성 질환인 헌팅턴 무도병과 유사한 증상을 겪고 있습니다. 뚜렷한 치료법은 없는 상황에서 증상 완화를 위해 여러 약물 치료를 시도하고 있지만, 아직 증상이 쉽게 호전되지 않고 있습니다.
병원에서 힘겹게 병마와 싸우고 있는 차한선 동지에게 여러분의 따뜻한 연대와 힘을 모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차한선 동지를 위한 힘모으기 방법 2가지
방법 1️⃣ 차한선 동지의 병원비 마련을 위한 모금에 동참해주세요.
(입금계좌: 1000-0809-5550 토스, 황정은)
방법 2️⃣ 차한선 동지의 병원에 병문안을 와주세요.
- 병원: 에스엠씨 요양병원 (마포구 월드컵북로 165)
- 병문안 가기전에 원무과에 전화해서 하루전 예약을 하고 가셔야 합니다.
- 예약 가능한 시간: 평일 - 오전 9-11시, 오후 2-6시 / 주말 - 토요일 오전만 가능
- 전화번호: 02-374-3111 (원무과 2번을 선택해서 예약하시면 됩니다)
✊모금은 차한선 동지가 활동하는 국제전략센터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문의사항은 황정은 사무처장(010-3643-5638)로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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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광주 여고생 살해 참사, 추모가 정책이 되고 분노는 제도가 되도록
지난 5월 5일 광주에서 17세 여고생이 귀가 중 살해당했습니다. 가해자 장윤기는 자신을 스토킹 신고한 20대 여성을 살해하려다 그를 찾지 못해, 분노를 풀 대상으로 홀로 귀가하던 여고생을 택했다고 말합니다. 이는 ‘묻지마’ 살인 사건이 아닙니다. ‘분노 범죄’라는 경찰의 말도 본질을 가립니다. 가해자가 누구에게 왜 분노했는지를 보아야 이 사건의 본질이 보입니다.
가해자는 범행 이틀 전 스토킹 가해자로 신고되었고, 별건으로 성폭행 혐의 고소가 진행 중이었다고 합니다. 스토킹, 거부에 대한 보복, 범행 대상으로 선택된 또 다른 여성. 이 모든 요소가 결합한 범죄를 ‘분노 범죄’로 규정해서는 우리 사회의 비극이 되풀이될 뿐입니다.
수사·사법 당국은 이 사건을 여성을 표적으로 한 증오범죄로 명확히 규정하고, 그 성격을 판결에 반영하십시오. 강남역 살인 사건 이후 10년이 지났습니다. 이제는 2016년 5월 17일 강남역 10번 출구에서 한 발자국이라도 앞으로 나아가야 하지 않겠습니까.
이번 지방선거는 지역 곳곳의 모든 후보들이 성차별과 여성혐오 문화를 뿌리 뽑고 여성 안전으로 나아가는 선거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정의당은 앞서 기초지자체별 스토킹·데이트폭력 피해자 통합지원센터 설치와 최초신고 후 72시간 집중모니터링 체계 구축, 안심귀가 동행서비스 24시간 운영체계의 구축을 이야기한 바 있습니다.
피해자를 보호하지 못한 시스템을 바로잡고, 가해자에게 응당한 책임을 묻고, 여성이 밤길을 두려워하지 않아도 되는 사회를 만들어내는 일에 함께하겠습니다. 오늘의 추모가 내일의 정책이 되고, 분노가 제도가 되는 사회를 만들겠습니다.
피해자의 명복을 빕니다. 유가족께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부상당한 학생의 빠른 회복을 기원합니다.
2026.05.14.
권영국 정의당 서울시장 후보
지난 5월 5일 광주에서 17세 여고생이 귀가 중 살해당했습니다. 가해자 장윤기는 자신을 스토킹 신고한 20대 여성을 살해하려다 그를 찾지 못해, 분노를 풀 대상으로 홀로 귀가하던 여고생을 택했다고 말합니다. 이는 ‘묻지마’ 살인 사건이 아닙니다. ‘분노 범죄’라는 경찰의 말도 본질을 가립니다. 가해자가 누구에게 왜 분노했는지를 보아야 이 사건의 본질이 보입니다.
가해자는 범행 이틀 전 스토킹 가해자로 신고되었고, 별건으로 성폭행 혐의 고소가 진행 중이었다고 합니다. 스토킹, 거부에 대한 보복, 범행 대상으로 선택된 또 다른 여성. 이 모든 요소가 결합한 범죄를 ‘분노 범죄’로 규정해서는 우리 사회의 비극이 되풀이될 뿐입니다.
수사·사법 당국은 이 사건을 여성을 표적으로 한 증오범죄로 명확히 규정하고, 그 성격을 판결에 반영하십시오. 강남역 살인 사건 이후 10년이 지났습니다. 이제는 2016년 5월 17일 강남역 10번 출구에서 한 발자국이라도 앞으로 나아가야 하지 않겠습니까.
이번 지방선거는 지역 곳곳의 모든 후보들이 성차별과 여성혐오 문화를 뿌리 뽑고 여성 안전으로 나아가는 선거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정의당은 앞서 기초지자체별 스토킹·데이트폭력 피해자 통합지원센터 설치와 최초신고 후 72시간 집중모니터링 체계 구축, 안심귀가 동행서비스 24시간 운영체계의 구축을 이야기한 바 있습니다.
피해자를 보호하지 못한 시스템을 바로잡고, 가해자에게 응당한 책임을 묻고, 여성이 밤길을 두려워하지 않아도 되는 사회를 만들어내는 일에 함께하겠습니다. 오늘의 추모가 내일의 정책이 되고, 분노가 제도가 되는 사회를 만들겠습니다.
피해자의 명복을 빕니다. 유가족께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부상당한 학생의 빠른 회복을 기원합니다.
2026.05.14.
권영국 정의당 서울시장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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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국 서울시장 후보, 후보 등록 후 발언문]
- 일시 : 2026년 5월 14일(목) 오전 10시
- 장소 :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
정의당 서울시장 후보 권영국입니다. 오늘 후보 등록을 하러 이곳 서울시선관위에 왔습니다. 노동소득만으로도 살 수 있는 서울, 쫓겨나지 않아도 되는 서울, 지역의 희생 위에서가 아니라 자긍심으로 자립하는 서울, 저 권영국이 만들고자 하는 서울입니다.
사랑하는 서울시민 여러분. 지금 서울시장 선거를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여러분이 듣고 싶은 이야기를 신문과 방송에서 충분히 해주고 있습니까. 이주대책 없이 무작정 개발하겠다는 공약 말고 여러분의 삶터를 지키겠다는 공약, 부자들을 위한 세금 깎아주기 경쟁 말고 진짜 서민들의 생존비용을 깎아주는 경쟁, 집 가진 사람들 눈치 보는 정치 말고 오직 세입자, 임차인의 불안정한 삶만 보는 정치. 우리가 정말로 갈망하는 이런 이야기들을 충분히 보고 듣고 계십니까.
여기 그 이야기들을 제대로, 힘 있게, 끝까지 할 후보가 있습니다. 저 권영국이 정원오, 오세훈 두 후보에게 여러분이 갈증하는 그 질문을 당당하게 던지고, 여러분이 꿈꾸는 그 미래를 펼쳐보이겠습니다.
존경하는 유권자 시민 여러분. 그런데 지금 우리에게는 그런 자리가 보장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유권자들께 토론으로 비전을 펼치고 검증받을 수 있는 TV토론회 자리는 사전투표 하루 전날 밤 11시에 단 한 차례만 열릴 뿐입니다. 천만 서울시민의 삶을 결정하는 시장을 뽑는데 토론회를 딱 한번만, 그것도 고작 2시간만 치른다는 것이 믿어지십니까.
이 자리에서 정원오 오세훈 두 후보에게 강력히 요구합니다. 더 이상 상대방이 먼저 피했다는 핑계 대지 마십시오. 충분히 토론합시다. 서울시민들께서 이 정도면 충분하다 할 때까지 토론합시다. 저 권영국은 시간, 장소, 주제, 규칙 모두 열린 마음으로 협의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토론을 피한 결과로 당선된들, 어느 시민이 제대로 인정해주겠습니까?
도망치는 후보에겐 서울시장 될 자격이 없습니다. 토론합시다. 증명합시다. 검증받읍시다. 연락주십시오. 언제든 소통하겠습니다.
2026년 5월 14일
권영국 정의당 서울시장 후보
- 일시 : 2026년 5월 14일(목) 오전 10시
- 장소 :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
정의당 서울시장 후보 권영국입니다. 오늘 후보 등록을 하러 이곳 서울시선관위에 왔습니다. 노동소득만으로도 살 수 있는 서울, 쫓겨나지 않아도 되는 서울, 지역의 희생 위에서가 아니라 자긍심으로 자립하는 서울, 저 권영국이 만들고자 하는 서울입니다.
사랑하는 서울시민 여러분. 지금 서울시장 선거를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여러분이 듣고 싶은 이야기를 신문과 방송에서 충분히 해주고 있습니까. 이주대책 없이 무작정 개발하겠다는 공약 말고 여러분의 삶터를 지키겠다는 공약, 부자들을 위한 세금 깎아주기 경쟁 말고 진짜 서민들의 생존비용을 깎아주는 경쟁, 집 가진 사람들 눈치 보는 정치 말고 오직 세입자, 임차인의 불안정한 삶만 보는 정치. 우리가 정말로 갈망하는 이런 이야기들을 충분히 보고 듣고 계십니까.
여기 그 이야기들을 제대로, 힘 있게, 끝까지 할 후보가 있습니다. 저 권영국이 정원오, 오세훈 두 후보에게 여러분이 갈증하는 그 질문을 당당하게 던지고, 여러분이 꿈꾸는 그 미래를 펼쳐보이겠습니다.
존경하는 유권자 시민 여러분. 그런데 지금 우리에게는 그런 자리가 보장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유권자들께 토론으로 비전을 펼치고 검증받을 수 있는 TV토론회 자리는 사전투표 하루 전날 밤 11시에 단 한 차례만 열릴 뿐입니다. 천만 서울시민의 삶을 결정하는 시장을 뽑는데 토론회를 딱 한번만, 그것도 고작 2시간만 치른다는 것이 믿어지십니까.
이 자리에서 정원오 오세훈 두 후보에게 강력히 요구합니다. 더 이상 상대방이 먼저 피했다는 핑계 대지 마십시오. 충분히 토론합시다. 서울시민들께서 이 정도면 충분하다 할 때까지 토론합시다. 저 권영국은 시간, 장소, 주제, 규칙 모두 열린 마음으로 협의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토론을 피한 결과로 당선된들, 어느 시민이 제대로 인정해주겠습니까?
도망치는 후보에겐 서울시장 될 자격이 없습니다. 토론합시다. 증명합시다. 검증받읍시다. 연락주십시오. 언제든 소통하겠습니다.
2026년 5월 14일
권영국 정의당 서울시장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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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채널] 태안화력 고 김충현 비정규직노동자 사망사고 대책위원회 소통채널
<빛을 만드는 노동자 故 김충현 1주기>
위험의 외주화 중단! 한전KPS직접고용 쟁취! 발전소 노동자 총고용 보장! 인증샷 캠페인
참여 기간: 5월 18일(월)~22일(금)
참여 방법: 가로 방향으로 촬영 후 담당자에게 전송. 파일이 많을 경우 압축하여 전송해주세요
접수 담당자: 010-2610-3976 (김충현대책위)
파일 다운받기: 구글 드라이브 접속
위험의 외주화 중단! 한전KPS직접고용 쟁취! 발전소 노동자 총고용 보장! 인증샷 캠페인
참여 기간: 5월 18일(월)~22일(금)
참여 방법: 가로 방향으로 촬영 후 담당자에게 전송. 파일이 많을 경우 압축하여 전송해주세요
접수 담당자: 010-2610-3976 (김충현대책위)
파일 다운받기: 구글 드라이브 접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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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乙)들의 경제 주권을 지키는 서울, 상생 서울을 위한 '공존경제' 사회계약>
오늘 오후 고척돔 인근에서 '고척그라운드 상인회' 상인 분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공연과 야구 경기 덕분에 이곳 상인들은 연일 함박웃음일 것만 같지만, 이분들도 말 못할 고충과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누군가에게 장사는 자신의 이름을 걸고 일구어온 소중한 삶의 터전이자, 이웃과 온기를 나누는 마을의 거점이었습니다. 아침 일찍 문을 열며 이웃과 인사를 나누고, 정성껏 준비한 음식과 물건으로 삶을 꾸려가는 일은 우리 시민들에게 자부심이자 기쁨이었습니다.
지금 서울의 자영업자들은 벼랑 끝에 서 있습니다. 코로나19 시기, 공동체의 안전을 위해 일방적인 영업정지를 감내했던 20만 자영업자들은 여전히 그 손실을 온몸으로 버텨내고 있습니다. 서울 자영업자들의 부채는 위험 수위를 넘었고, 아파도 문을 닫지 못하는 ‘휴식 없는 노동’은 일상이 되었습니다. 동네를 살려놓으면 임대료가 올라 쫓겨나야 하는 젠트리피케이션은 상인들의 정주권을 무참히 짓밟고 있습니다.
일터에서 쥐어짜고, 집에서는 월세 걱정에 밤잠을 설치며, 실패하면 곧장 파산으로 이어지는 이 가혹한 규칙 아래서 ‘상생’과 ‘공존’은 사치스러운 단어가 되어버렸습니다. 이제 서울시가 응답해야 합니다. 시장의 논리에만 맡겨두었던 부를 시민의 민주적 통제 아래 두고, 을(乙)들의 경제 주권을 공공이 직접 챙겨야 합니다.
권영국은 새로운 사회계약으로 [공존경제]를 제안합니다. 공존경제는 경제적 약자인 '을'들의 주권을 회복하고, 부가 대기업으로 빠져나가는 대신 지역 안에서 순환하는 시스템을 만드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무한 경쟁의 굴레를 끊고 함께 사는 서울을 만들겠습니다. 시민의 노동과 노력이 정당하게 보상받는 도시, 진정한 경제 민주화가 실현되는 공존 서울을 반드시 만들겠습니다.
· [공정거래 보장] 납품단가 연동제 안착 및 하도급·플랫폼 갑질 근절
· [백년상권 보장] 상가 임대료 보호와 상가 자산화 확대
· [자영업 안전망] 자영업자 3대 사회안전망과 소상공인 특화 생활금융주치의
· [지역순환경제] 부가 서울 안에 머무는 지역재투자와 공공금융 및 돌봄경제
🔗권영국 후보 ’상생 서울을 위한 공존경제 공약' 자세히 보기
http://www.justice21.org/166481
오늘 오후 고척돔 인근에서 '고척그라운드 상인회' 상인 분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공연과 야구 경기 덕분에 이곳 상인들은 연일 함박웃음일 것만 같지만, 이분들도 말 못할 고충과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누군가에게 장사는 자신의 이름을 걸고 일구어온 소중한 삶의 터전이자, 이웃과 온기를 나누는 마을의 거점이었습니다. 아침 일찍 문을 열며 이웃과 인사를 나누고, 정성껏 준비한 음식과 물건으로 삶을 꾸려가는 일은 우리 시민들에게 자부심이자 기쁨이었습니다.
지금 서울의 자영업자들은 벼랑 끝에 서 있습니다. 코로나19 시기, 공동체의 안전을 위해 일방적인 영업정지를 감내했던 20만 자영업자들은 여전히 그 손실을 온몸으로 버텨내고 있습니다. 서울 자영업자들의 부채는 위험 수위를 넘었고, 아파도 문을 닫지 못하는 ‘휴식 없는 노동’은 일상이 되었습니다. 동네를 살려놓으면 임대료가 올라 쫓겨나야 하는 젠트리피케이션은 상인들의 정주권을 무참히 짓밟고 있습니다.
일터에서 쥐어짜고, 집에서는 월세 걱정에 밤잠을 설치며, 실패하면 곧장 파산으로 이어지는 이 가혹한 규칙 아래서 ‘상생’과 ‘공존’은 사치스러운 단어가 되어버렸습니다. 이제 서울시가 응답해야 합니다. 시장의 논리에만 맡겨두었던 부를 시민의 민주적 통제 아래 두고, 을(乙)들의 경제 주권을 공공이 직접 챙겨야 합니다.
권영국은 새로운 사회계약으로 [공존경제]를 제안합니다. 공존경제는 경제적 약자인 '을'들의 주권을 회복하고, 부가 대기업으로 빠져나가는 대신 지역 안에서 순환하는 시스템을 만드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무한 경쟁의 굴레를 끊고 함께 사는 서울을 만들겠습니다. 시민의 노동과 노력이 정당하게 보상받는 도시, 진정한 경제 민주화가 실현되는 공존 서울을 반드시 만들겠습니다.
· [공정거래 보장] 납품단가 연동제 안착 및 하도급·플랫폼 갑질 근절
· [백년상권 보장] 상가 임대료 보호와 상가 자산화 확대
· [자영업 안전망] 자영업자 3대 사회안전망과 소상공인 특화 생활금융주치의
· [지역순환경제] 부가 서울 안에 머무는 지역재투자와 공공금융 및 돌봄경제
🔗권영국 후보 ’상생 서울을 위한 공존경제 공약' 자세히 보기
http://www.justice21.org/166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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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장애인도 시민으로 같이 살자, 서울 혁명!
오늘 서울시장 후보로서 맺는 2026서울장애인차별철폐선거연대와의 정책협약식이 있었습니다. 장애인도 시민으로 이동하고, 노동하고, 시설 밖에서 자립하는 민주주의가 실현되는 서울을 만들기 위한 약속의 자리였습니다.
정책협약식은 시청역 환승 통로에 있는 <해고는 살인이다, 복원은 책임이다> 농성장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 농성장은 오세훈 서울시의 반인권적 행정이 그대로 드러나는 자리입니다. 오세훈 후보는 권리중심 중증장애인 맞춤형 공공일자리를 사실상 폐지해 장애인 노동자의 노동권을 빼앗았습니다. 이동권 투쟁이 이어지는 동안에도 오세훈의 서울시는 갈등을 부추겼습니다. 장애인의 권리를 지우는 행정이 서울의 미래일 수는 없습니다.
장애인 이동권은 여전히 정치에서 부차적인 문제로 치부되고 있습니다. 장애인 이동권의 적극 보장을 내건 정원오 후보도 정작 선거사무소의 장애인 접근성에는 신경쓰지 않아 문제가 됐을 정도입니다.
금천 지역 언론에 따르면, 정원오 후보의 정책간담회를 찾은 휠체어 장애인이 캠프 사무실 안으로 들어가지 못해 돌아가는 일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선거캠프는 정책을 듣고, 요구를 전달하는 선거의 현장입니다. 장애인의 이동권과 참정권에 대한 이야기를 하러 찾아온 장애인이 경사로가 없어 돌아가야 했던 사건이 시사하는 바가 뚜렷합니다.
저 권영국은 서울을 장애인 시민의 권리가 당연한 도시로 바꾸겠습니다. 이동할 권리, 노동할 권리, 지역사회에서 자립해 살아갈 권리. 모두가 존엄하게 살아가는 서울을 만들겠습니다. 2026 서울장애인차별철폐선거연대와 맺은 오늘의 약속을 끝까지 지키겠습니다. 농성장의 목소리를 잊지 않겠습니다. 서울을 바꾸는 혁명은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장애인도 시민으로 같이 살자, 서울 혁명!
2026.05.14.
권영국 정의당 서울시장 후보
오늘 서울시장 후보로서 맺는 2026서울장애인차별철폐선거연대와의 정책협약식이 있었습니다. 장애인도 시민으로 이동하고, 노동하고, 시설 밖에서 자립하는 민주주의가 실현되는 서울을 만들기 위한 약속의 자리였습니다.
정책협약식은 시청역 환승 통로에 있는 <해고는 살인이다, 복원은 책임이다> 농성장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 농성장은 오세훈 서울시의 반인권적 행정이 그대로 드러나는 자리입니다. 오세훈 후보는 권리중심 중증장애인 맞춤형 공공일자리를 사실상 폐지해 장애인 노동자의 노동권을 빼앗았습니다. 이동권 투쟁이 이어지는 동안에도 오세훈의 서울시는 갈등을 부추겼습니다. 장애인의 권리를 지우는 행정이 서울의 미래일 수는 없습니다.
장애인 이동권은 여전히 정치에서 부차적인 문제로 치부되고 있습니다. 장애인 이동권의 적극 보장을 내건 정원오 후보도 정작 선거사무소의 장애인 접근성에는 신경쓰지 않아 문제가 됐을 정도입니다.
금천 지역 언론에 따르면, 정원오 후보의 정책간담회를 찾은 휠체어 장애인이 캠프 사무실 안으로 들어가지 못해 돌아가는 일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선거캠프는 정책을 듣고, 요구를 전달하는 선거의 현장입니다. 장애인의 이동권과 참정권에 대한 이야기를 하러 찾아온 장애인이 경사로가 없어 돌아가야 했던 사건이 시사하는 바가 뚜렷합니다.
저 권영국은 서울을 장애인 시민의 권리가 당연한 도시로 바꾸겠습니다. 이동할 권리, 노동할 권리, 지역사회에서 자립해 살아갈 권리. 모두가 존엄하게 살아가는 서울을 만들겠습니다. 2026 서울장애인차별철폐선거연대와 맺은 오늘의 약속을 끝까지 지키겠습니다. 농성장의 목소리를 잊지 않겠습니다. 서울을 바꾸는 혁명은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장애인도 시민으로 같이 살자, 서울 혁명!
2026.05.14.
권영국 정의당 서울시장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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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스승의 날, 가르치고 배우는 일이 두렵지 않은 사회를 위해
오늘은 45번째 스승의 날입니다. 언제나 학교 현장에서 힘쓰고 계신 교사, 교육공무직 노동자, 교내 비정규직 노동자 모두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가르치는 노동자, 밥 짓는 노동자, 돌보는 노동자, 청소하는 노동자, 안전을 책임지는 노동자들이 모두 우리의 스승입니다.
그러나 끊이지 않는 민원과 분쟁 속에서 교육보다 대응과 행정에 더 많은 시간을 써야 하는 교사들이 있습니다. 예산 삭감과 구조조정 압박 속에서 일하는 교육 공무직 노동자와 불안정한 고용 속에서 학교를 떠받치고 있는 비정규직 노동자가 있습니다. 오늘날의 학교 현장이 제 기능을 해내기 위해 얼마나 많은 희생이 요구되고 있는 것인지 묻고 싶습니다.
학교 현장의 위기는 학생들의 교육활동 위축으로 돌아옵니다. 최근 수학여행이나 체험학습, 체육대회와 같은 교육 활동을 추진하기 어려워졌다는 현장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사고가 발생할 경우 모든 책임이 교사 개인에게 집중될 수 있다는 두려움 때문입니다.
학생들의 배움을 위해 마련된 교육 활동이 교사의 부담감으로 돌아오는 일을 더 이상 방치할 수 없습니다. 무책임한 교육행정이 교사와 학생의 인권을 갈라치기하고, 학부모와 교사를 갈라놓는 결과를 낳고 있는 현실을 이제 바꿔야 됩니다.
정의당은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중심에 두는 일에 앞장서겠습니다. 교사와 교육 노동자들이 존중 받으며 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학교 현장을 만들겠습니다. 교육 노동자들의 권리가 지켜질 때 학생들의 배움도 온전히 지켜질 수 있다는 사실을 늘 상기하겠습니다. 교사와 학생이 각자의 인권을 지키기 위해 각자도생 하는 학교현장을 이제 공존과 연대의 장으로 바꾸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스승의 날을 맞아, 다시 한 번 묵묵히 학교현장을 지켜온 모든 스승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2026.05.15.
정의당
오늘은 45번째 스승의 날입니다. 언제나 학교 현장에서 힘쓰고 계신 교사, 교육공무직 노동자, 교내 비정규직 노동자 모두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가르치는 노동자, 밥 짓는 노동자, 돌보는 노동자, 청소하는 노동자, 안전을 책임지는 노동자들이 모두 우리의 스승입니다.
그러나 끊이지 않는 민원과 분쟁 속에서 교육보다 대응과 행정에 더 많은 시간을 써야 하는 교사들이 있습니다. 예산 삭감과 구조조정 압박 속에서 일하는 교육 공무직 노동자와 불안정한 고용 속에서 학교를 떠받치고 있는 비정규직 노동자가 있습니다. 오늘날의 학교 현장이 제 기능을 해내기 위해 얼마나 많은 희생이 요구되고 있는 것인지 묻고 싶습니다.
학교 현장의 위기는 학생들의 교육활동 위축으로 돌아옵니다. 최근 수학여행이나 체험학습, 체육대회와 같은 교육 활동을 추진하기 어려워졌다는 현장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사고가 발생할 경우 모든 책임이 교사 개인에게 집중될 수 있다는 두려움 때문입니다.
학생들의 배움을 위해 마련된 교육 활동이 교사의 부담감으로 돌아오는 일을 더 이상 방치할 수 없습니다. 무책임한 교육행정이 교사와 학생의 인권을 갈라치기하고, 학부모와 교사를 갈라놓는 결과를 낳고 있는 현실을 이제 바꿔야 됩니다.
정의당은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중심에 두는 일에 앞장서겠습니다. 교사와 교육 노동자들이 존중 받으며 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학교 현장을 만들겠습니다. 교육 노동자들의 권리가 지켜질 때 학생들의 배움도 온전히 지켜질 수 있다는 사실을 늘 상기하겠습니다. 교사와 학생이 각자의 인권을 지키기 위해 각자도생 하는 학교현장을 이제 공존과 연대의 장으로 바꾸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스승의 날을 맞아, 다시 한 번 묵묵히 학교현장을 지켜온 모든 스승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2026.05.15.
정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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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3시,
이백따리의 반란!
청주시의회 차선거구 길한샘 후보가
<이재표의 6.3 시시콜콜>에
출연합니다!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
https://m.youtube.com/live/xqhMv-M6tNs?si=D9OSlkuhV9Yaprtu
이백따리의 반란!
청주시의회 차선거구 길한샘 후보가
<이재표의 6.3 시시콜콜>에
출연합니다!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
https://m.youtube.com/live/xqhMv-M6tNs?si=D9OSlkuhV9Yaprtu
YouTube
[이재표의 6.3 시시콜콜] 이백따리의 반란|길한샘 청주시의회 차선거구 정의당 예비후보
본격 정치시사 콜센터! 궁금한 사항은 누구든지 언제든지 대신 불러내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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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에 의존해선 불가능한 진보정치, 정의당이 해내겠다"]
🔗 기사 읽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2/0002441516?sid=100
프레시안 : 그런 정책 의제를 공약으로는 어떻게 구현했나?
권영국 : 공존을 위한 5대 사회계약을 제시했고, 이를 지역 공존, 기술-노동 공존, 지구-인간 공존, 공존 경제, 다양성 공준으로 구현했다.
지역 공존은 서울과 수도권에 집중된 부를 지역에 고르게 분배해 지역 간 불평등과 격차를 해소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위해 지역의 부가 수도권으로 흘러가지 않고, 지역에서 순환할 수 있게 하는 일이 중요하다.
구체적으로는 지역 공익 프로젝트와 중소상인에게 저리 대출을 제공하는 지역공공은행 설립, 금융기관이나 유통업체가 지역에서 얻은 수익을 해당 지역에 재투자하게 하는 지역재투자 조례 등을 준비했다.
대한민국 모든 곳을 살만한 지역으로 만들기 위해 주거, 교통, 의료 등을 기본서비스로 규정하고 공공이 책임지게 하는 정책, 재생에너지·돌봄 등 분야를 중심으로 한 일자리 보장제, 자치구별 차별금지 조례 제정 등도 공약에 담았다.
끝으로, 기술-노동 공존 공약도 촘촘하게 준비했다. 빅테크 기업에 'AI 전환기금'을 의무적으로 부과하고 이를 일자리를 지키는 재원으로 활용하는 방안, 공공부문부터 알고리즘 AI, 노동영향 점검 기준을 마련하는 방안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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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2/0002441516?sid=100
Naver
"민주당에 의존해선 불가능한 진보정치, 정의당이 해내겠다"
③ 권영국 정의당 대표/서울시장 후보 上 지난 총선 더불어민주당 비례위성정당에 불참한 정의당이 원외로 밀려나며 독자적 진보정치가 위기에 처했다. 그런 중에도 노동당, 녹색당, 정의당은 대선 이후 연대 전선을 유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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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시민을 외면한 오세훈 후보, 서울시장은 누구의 편인가
오늘 청계광장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과 오세훈 후보가 만났다. 그 자리에서 빈곤사회연대 활동가들은 "살인 개발, 살인 진압"을 외치며 2009년 용산참사의 책임을 묻는 피켓 시위를 펼쳤다. 경호 인력들이 활동가들을 거칠게 끌어냈고, 오 후보는 그 광경을 멀뚱멀뚱 쳐다만 봤다.
2009년 용산참사는 이명박 대통령과 오세훈 서울시장이 함께 만든 최악의 참사였다. 개발이라는 이름으로 시민의 삶을 빼앗고, 국가폭력으로 6명을 죽게 만든 비극이었다. 비극의 책임자 두 사람에게 책임을 지라는 시민의 당연한 외침을 오 후보는 폭력으로 제압했다.
반대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지 않고 물리력을 동원해 끌어내버리는 '윤석열식 입틀막' 행태가 오세훈 후보에게서도 고스란히 반복되고 있다. 오 후보는 공권력에 의해 끌려 나가는 시민들의 외침은 물론, 그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시민의 안전조차 철저히 외면했다.
2010년 서울시장 후보 TV토론회에서 고 노회찬 대표가 오세훈 후보에게 용산참사 희생자들의 이름을 언급하며 이들의 이름을 알고 있느냐 물었던 장면이 생각난다. 그때도 오세훈 후보는 그 이름들에 대해 알지 못한 채 그저 침묵했을 뿐이다.
시민이 불타 죽고 끌려 나가도 외면하는 정치, 오세훈은 도대체 누구를 위해 정치하고 있는가? 서울은 오세훈이 아니라 서울시민의 것이다. 오세훈은 오늘 청계광장에서 끌려나간 활동가들에게 고개 숙여 사과하라. 시민의 목소리를 짓밟고 힘으로 제압하는 오세훈에게는 서울시장 자격이 없다.
2026.05.15
권영국 정의당 서울시장 후보
오늘 청계광장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과 오세훈 후보가 만났다. 그 자리에서 빈곤사회연대 활동가들은 "살인 개발, 살인 진압"을 외치며 2009년 용산참사의 책임을 묻는 피켓 시위를 펼쳤다. 경호 인력들이 활동가들을 거칠게 끌어냈고, 오 후보는 그 광경을 멀뚱멀뚱 쳐다만 봤다.
2009년 용산참사는 이명박 대통령과 오세훈 서울시장이 함께 만든 최악의 참사였다. 개발이라는 이름으로 시민의 삶을 빼앗고, 국가폭력으로 6명을 죽게 만든 비극이었다. 비극의 책임자 두 사람에게 책임을 지라는 시민의 당연한 외침을 오 후보는 폭력으로 제압했다.
반대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지 않고 물리력을 동원해 끌어내버리는 '윤석열식 입틀막' 행태가 오세훈 후보에게서도 고스란히 반복되고 있다. 오 후보는 공권력에 의해 끌려 나가는 시민들의 외침은 물론, 그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시민의 안전조차 철저히 외면했다.
2010년 서울시장 후보 TV토론회에서 고 노회찬 대표가 오세훈 후보에게 용산참사 희생자들의 이름을 언급하며 이들의 이름을 알고 있느냐 물었던 장면이 생각난다. 그때도 오세훈 후보는 그 이름들에 대해 알지 못한 채 그저 침묵했을 뿐이다.
시민이 불타 죽고 끌려 나가도 외면하는 정치, 오세훈은 도대체 누구를 위해 정치하고 있는가? 서울은 오세훈이 아니라 서울시민의 것이다. 오세훈은 오늘 청계광장에서 끌려나간 활동가들에게 고개 숙여 사과하라. 시민의 목소리를 짓밟고 힘으로 제압하는 오세훈에게는 서울시장 자격이 없다.
2026.05.15
권영국 정의당 서울시장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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