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warded from [삼성 문준호의 반도체를 전하다]
[반.전] Terafab - 반도체 Gigafactory가 온다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문준호, 박준규, 서지현, 정승호입니다.
AI 투자 자체가 지속될 것인가를 의심하는 목소리는 많이 줄었다고 생각합니다. 투자의 증가 속도를 걱정하는 것이지, 감소를 가정하는 시각은 없는 것 같습니다. 오히려 시장의 관심은 나날이 상향되고 있는 막대한 투자가 어디까지 확장될 수 있을까로 옮겨가고 있습니다. AI 투자는 GPU에서 시작해 HBM과 네트워크,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에 이어 CPU와 NAND까지 확산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AI를 위해 반도체를 사는 것을 넘어, 아예 반도체를 직접 만들 공장까지 세우겠다는 곳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바로 일론 머스크의 또다른 야심 찬 계획, Terafab입니다.
사실 아직 Terafab에 대해 알려진 것은 많지 않습니다. 정확히 어떤 반도체를 만들 것인지, 얼마나 큰 생산 능력을 갖출 것인지, 어떤 공정을 사용할 것인지도 모두 정해졌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Terafab이 말이 되는 프로젝트인 것인지, 만약 성공하게 될 경우 기존 TSMC와 삼성전자에게 리스크가 되는지 등에 대한 질문에 지금 당장 답을 내리기도 어렵습니다.
하지만 반도체 투자자 입장에서는 오히려 그래서 지금부터 볼 필요가 있다는 생각입니다.
AI 투자는 그동안 주로 반도체 수요를 늘려왔습니다. 엔비디아 GPU가 더 많이 필요했고, HBM이 더 많이 필요했고, GPU 서버들을 연결하기 위한 네트워킹 수요가 늘어 왔습니다. 그런데 Terafab이 현실화된다면 처음으로 대규모 AI 수요가 반도체 공급 능력 자체에 대한 직접적인 투자로 이어지는 사례가 됩니다. AI CAPEX의 범위가 반도체 구매에서 반도체 제조설비까지 넓어지는 셈입니다.
게다가 의외로 간단하면서도, 직관적인 투자 아이디어도 있습니다. 바로 인텔과의 연결 고리입니다. 아직 Terafab 양산 라인이 본격적으로 구축되기도 전인 만큼, 당장 모든 소부장업체를 수혜주라고 부르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초기 R&D와 선단공정 개발 과정에서 인텔의 공정이 활용된다는 점은 정해졌습니다. 아무것도 없는 초기 상황에서는 인텔의 공급망을 활용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보고서에서는 Terafab의 성공 여부를 섣불리 단정하기보다는 지금까지 공개된 사실들을 하나씩 모아 보았습니다. 투자 규모와 부지에 대한 정보를 통해 캐파를 가늠이라도 해보려 하고, 인텔과의 접점에서 어디를 먼저 바라봐야 할지를 고민했습니다.
어느덧 ChatGPT 모먼트 4년에 접어 들고 있는 시점에서, 이번 보고서가 AI 투자 cycle의 다음 행선지를 고민하시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받으시기를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
보고서 링크: https://bit.ly/4rsnU8T
(2026/9/22 공표자료)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문준호, 박준규, 서지현, 정승호입니다.
AI 투자 자체가 지속될 것인가를 의심하는 목소리는 많이 줄었다고 생각합니다. 투자의 증가 속도를 걱정하는 것이지, 감소를 가정하는 시각은 없는 것 같습니다. 오히려 시장의 관심은 나날이 상향되고 있는 막대한 투자가 어디까지 확장될 수 있을까로 옮겨가고 있습니다. AI 투자는 GPU에서 시작해 HBM과 네트워크,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에 이어 CPU와 NAND까지 확산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AI를 위해 반도체를 사는 것을 넘어, 아예 반도체를 직접 만들 공장까지 세우겠다는 곳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바로 일론 머스크의 또다른 야심 찬 계획, Terafab입니다.
사실 아직 Terafab에 대해 알려진 것은 많지 않습니다. 정확히 어떤 반도체를 만들 것인지, 얼마나 큰 생산 능력을 갖출 것인지, 어떤 공정을 사용할 것인지도 모두 정해졌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Terafab이 말이 되는 프로젝트인 것인지, 만약 성공하게 될 경우 기존 TSMC와 삼성전자에게 리스크가 되는지 등에 대한 질문에 지금 당장 답을 내리기도 어렵습니다.
하지만 반도체 투자자 입장에서는 오히려 그래서 지금부터 볼 필요가 있다는 생각입니다.
AI 투자는 그동안 주로 반도체 수요를 늘려왔습니다. 엔비디아 GPU가 더 많이 필요했고, HBM이 더 많이 필요했고, GPU 서버들을 연결하기 위한 네트워킹 수요가 늘어 왔습니다. 그런데 Terafab이 현실화된다면 처음으로 대규모 AI 수요가 반도체 공급 능력 자체에 대한 직접적인 투자로 이어지는 사례가 됩니다. AI CAPEX의 범위가 반도체 구매에서 반도체 제조설비까지 넓어지는 셈입니다.
게다가 의외로 간단하면서도, 직관적인 투자 아이디어도 있습니다. 바로 인텔과의 연결 고리입니다. 아직 Terafab 양산 라인이 본격적으로 구축되기도 전인 만큼, 당장 모든 소부장업체를 수혜주라고 부르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초기 R&D와 선단공정 개발 과정에서 인텔의 공정이 활용된다는 점은 정해졌습니다. 아무것도 없는 초기 상황에서는 인텔의 공급망을 활용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보고서에서는 Terafab의 성공 여부를 섣불리 단정하기보다는 지금까지 공개된 사실들을 하나씩 모아 보았습니다. 투자 규모와 부지에 대한 정보를 통해 캐파를 가늠이라도 해보려 하고, 인텔과의 접점에서 어디를 먼저 바라봐야 할지를 고민했습니다.
어느덧 ChatGPT 모먼트 4년에 접어 들고 있는 시점에서, 이번 보고서가 AI 투자 cycle의 다음 행선지를 고민하시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받으시기를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
보고서 링크: https://bit.ly/4rsnU8T
(2026/9/22 공표자료)
Forwarded from 딘스티커 Dean's Ticker
코오롱인더, 반도체 고부가 제품 넓힌다.
- 이달 김천 2공장에 미래 성장동력인 변성폴리페닐렌옥사이드(mPPO) 생산라인 증설 마무리. mPPO는 반도체 회로기판의 핵심 소재인 동박적층판(CCL)을 만드는 데 사용됨. 김천2공장의 새 설비가 본격 가동되면 mPPO 단일 품목으로 2000억 원 가량의 매출을 낼 것으로 예상
- 이달 김천 2공장에 미래 성장동력인 변성폴리페닐렌옥사이드(mPPO) 생산라인 증설 마무리. mPPO는 반도체 회로기판의 핵심 소재인 동박적층판(CCL)을 만드는 데 사용됨. 김천2공장의 새 설비가 본격 가동되면 mPPO 단일 품목으로 2000억 원 가량의 매출을 낼 것으로 예상
Forwarded from 지엘리서치_ 독립리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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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 메타 '뮤즈' 사실상 무료화, AI 에이전트 플랫폼 독점하겠다는 뜻
저커버그 이거 또 판 엎으려고 시동 거네 ㅋㅋㅋ
메타가 개인 AI 에이전트 '뮤즈(Muse)'를 걍 전 세계인한테 사실상 공짜(0원)로 뿌리겠다고 공식 선언 (앱스토어1위다 ㄷㄷㄷㄷㄷ)
팟캐스트 나와서 혓바닥 턴 거 보니까
오픈AI랑 구글 대가리 깨버릴 생각으로 칼 갈았음
핵심 내용
- 챗GPT 같은 단순 말대꾸 봇 아님:
목표 하나 던져주면 알아서 계속 구르는 '개인 에이전트'임.
밤에 유저 잘 때 지 혼자 기억 정리하고 야간 학습까지 돌림 ㅋㅋㅋ
- 가격 정책이 미쳤음 (주간 1억 토큰 무료):
대다수 인간들이 강력한 슈퍼인텔리전스를 쓰게 만들려면 가격이 '사실상 0원'이어야 한다고 못 박음.
유저한테 월 20달러씩 구독료 뜯을 생각 1도 없음.
- 그럼 메타는 뭐 먹고 사냐?
유저한테 돈 안 뜯고, 에이전트가 대신 비행기표 예약하고 물건 살 때 판매자(가맹점) 쪽에서 찔끔 수수료 떼먹는 모델로 가겠다고 함ㅋㅋㅋ
플랫폼 장악해서 통행세 뜯겠다는 전형적인 빅테크 수법 ㄷㄷ
- 시장 파급력 팩폭:
구글, 오픈AI는 유료 구독 장사로 꿀빨 생각 싱글벙글하고 있었는데,
랩틸리언 형님이 또 라마(Llama) 때처럼 "응~ 공짜야~" 하고 무료 폭격기 띄운 거임.
결국 생태계 유저 머릿수로 다 흡수한 다음 e커머스 거래 수수료로 독점하겠다는 빅픽처임
결론:
구독료 받아먹으려던 AI 스타트업들 빤스런 각 떴고,
저커버그는 또 자선사업가 코스프레하면서 플랫폼 독점각 씨게 잡는 중 ㅋㅋㅋ
Not financial advice
🔗 Link
저커버그 이거 또 판 엎으려고 시동 거네 ㅋㅋㅋ
메타가 개인 AI 에이전트 '뮤즈(Muse)'를 걍 전 세계인한테 사실상 공짜(0원)로 뿌리겠다고 공식 선언 (앱스토어1위다 ㄷㄷㄷㄷㄷ)
팟캐스트 나와서 혓바닥 턴 거 보니까
오픈AI랑 구글 대가리 깨버릴 생각으로 칼 갈았음
핵심 내용
- 챗GPT 같은 단순 말대꾸 봇 아님:
목표 하나 던져주면 알아서 계속 구르는 '개인 에이전트'임.
밤에 유저 잘 때 지 혼자 기억 정리하고 야간 학습까지 돌림 ㅋㅋㅋ
- 가격 정책이 미쳤음 (주간 1억 토큰 무료):
대다수 인간들이 강력한 슈퍼인텔리전스를 쓰게 만들려면 가격이 '사실상 0원'이어야 한다고 못 박음.
유저한테 월 20달러씩 구독료 뜯을 생각 1도 없음.
- 그럼 메타는 뭐 먹고 사냐?
유저한테 돈 안 뜯고, 에이전트가 대신 비행기표 예약하고 물건 살 때 판매자(가맹점) 쪽에서 찔끔 수수료 떼먹는 모델로 가겠다고 함ㅋㅋㅋ
플랫폼 장악해서 통행세 뜯겠다는 전형적인 빅테크 수법 ㄷㄷ
- 시장 파급력 팩폭:
구글, 오픈AI는 유료 구독 장사로 꿀빨 생각 싱글벙글하고 있었는데,
랩틸리언 형님이 또 라마(Llama) 때처럼 "응~ 공짜야~" 하고 무료 폭격기 띄운 거임.
결국 생태계 유저 머릿수로 다 흡수한 다음 e커머스 거래 수수료로 독점하겠다는 빅픽처임
결론:
구독료 받아먹으려던 AI 스타트업들 빤스런 각 떴고,
저커버그는 또 자선사업가 코스프레하면서 플랫폼 독점각 씨게 잡는 중 ㅋㅋㅋ
Not financial adv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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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미래에셋증권 전기전자/IT하드웨어 박준서]
전주대비 변동사항
■ 리드타임: GPU 20~30주 → 30~40주, MLCC 30주 → 32주. 나머지 4개 품목은 동일함. GPU는 균형 기준도 30~40주로 변경돼 수급 분류는 6개 모두 그대로임.
■ GPU: Rubin의 사양 조정으로 Blackwell보다 리드타임이 길어질 가능성이 새로 언급됨.
■ ABF: 2027년 일본의 Low-CTE 유리섬유 천 증설로 소재 병목 완화 전망이 추가됨. 다만 기판 생산능력은 이미 예약이 꽉 찬 상태임.
■ DRAM·NAND: 미국 CSP의 2027년 대비 RDIMM 수요 증가와, NAND 공급사의 기업용 SSD 생산능력 재배분 전망으로 설명이 바뀜.
■ HDD: 에이전틱 AI 수요 급증이 주요 원인으로 제시됐으며, 2027년 말까지 리드타임 개선이 어렵다는 전망이 추가.
■ MLCC: 공급사 라인 축소·반사이익 설명 대신, 신학기 수요 부진과 저가 제품 유통가격 하락으로 초점이 바뀜.
■ 리드타임: GPU 20~30주 → 30~40주, MLCC 30주 → 32주. 나머지 4개 품목은 동일함. GPU는 균형 기준도 30~40주로 변경돼 수급 분류는 6개 모두 그대로임.
■ GPU: Rubin의 사양 조정으로 Blackwell보다 리드타임이 길어질 가능성이 새로 언급됨.
■ ABF: 2027년 일본의 Low-CTE 유리섬유 천 증설로 소재 병목 완화 전망이 추가됨. 다만 기판 생산능력은 이미 예약이 꽉 찬 상태임.
■ DRAM·NAND: 미국 CSP의 2027년 대비 RDIMM 수요 증가와, NAND 공급사의 기업용 SSD 생산능력 재배분 전망으로 설명이 바뀜.
■ HDD: 에이전틱 AI 수요 급증이 주요 원인으로 제시됐으며, 2027년 말까지 리드타임 개선이 어렵다는 전망이 추가.
■ MLCC: 공급사 라인 축소·반사이익 설명 대신, 신학기 수요 부진과 저가 제품 유통가격 하락으로 초점이 바뀜.
Forwarded from [삼성 이영진] 글로벌 AI/SW
앤스로픽, Claude Opus 5.5 발표
: 앤스로픽이 Claude 5.5 제품군의 첫 모델 Claude Opus 5.5 공개.
: 대부분의 작업에서 Fable 5.1과 유사하거나 상회하는 성능을 제공하면서, Opus 5 대비 일반적인 워크로드 비용은 약 40% 절감, 출력 속도는 30% 이상 개선
: AAII 58점으로 전체 1위. 10개 평가 중 6개에서 최고 점수를 기록했으며, Humanity’s Last Exam 61.4%, SciCode 66.9%, GDPval-AA v2.1, AA-Briefcase v1.1, AA-Omniscience, AutomationBench-AA에서 선두
: 에이전틱 코딩과 지식 업무에서도 강세. 앤스로픽 자체 평가 기준 Terminal-Bench 4.0 66.4%, FrontierCode v1.1 54.4% 등
: 장기 코딩 작업 효율도 크게 개선. 20만 줄 코드베이스 감사·수정에 Opus 5.5는 3시간 미만, Opus 5는 20시간 이상 소요
: 가격은 입력·출력 100만 토큰당 $4/$20으로 Opus 5의 $5/$25 대비 20% 인하. 캐시 읽기는 $0.20으로 기존 $0.50 대비 60% 인하, 일반 입력 대비 95% 할인. 캐시 쓰기도 $6.25에서 $5로 인하
: 출력 토큰 사용량은 작업당 약 11.9만 토큰으로 Opus 5의 7.3만, Fable 5.1의 7.8만, GPT-6 Astra의 2.7만보다 많지만, 가격 인하로 작업당 비용은 Opus 5와 유사한 수준
: 안전성 측면에서는 약 2,000개 시나리오의 자동화 행동 감사에서 최근 Claude 모델 중 최고 수준. 격리 경계를 우회하려는 시도는 Opus 5와 Mythos 5.1 대비 약 85% 감소
: 프롬프트 인젝션 방어도 강화됐으며, 사이버보안·생물학 영역에는 Fable 5.1과 유사한 안전장치 적용
: Claude Sonnet 5.5와 Haiku 5.5도 향후 몇 주 내 출시 예정
https://www.anthropic.com/claude-opus-5-5
: 앤스로픽이 Claude 5.5 제품군의 첫 모델 Claude Opus 5.5 공개.
: 대부분의 작업에서 Fable 5.1과 유사하거나 상회하는 성능을 제공하면서, Opus 5 대비 일반적인 워크로드 비용은 약 40% 절감, 출력 속도는 30% 이상 개선
: AAII 58점으로 전체 1위. 10개 평가 중 6개에서 최고 점수를 기록했으며, Humanity’s Last Exam 61.4%, SciCode 66.9%, GDPval-AA v2.1, AA-Briefcase v1.1, AA-Omniscience, AutomationBench-AA에서 선두
: 에이전틱 코딩과 지식 업무에서도 강세. 앤스로픽 자체 평가 기준 Terminal-Bench 4.0 66.4%, FrontierCode v1.1 54.4% 등
: 장기 코딩 작업 효율도 크게 개선. 20만 줄 코드베이스 감사·수정에 Opus 5.5는 3시간 미만, Opus 5는 20시간 이상 소요
: 가격은 입력·출력 100만 토큰당 $4/$20으로 Opus 5의 $5/$25 대비 20% 인하. 캐시 읽기는 $0.20으로 기존 $0.50 대비 60% 인하, 일반 입력 대비 95% 할인. 캐시 쓰기도 $6.25에서 $5로 인하
: 출력 토큰 사용량은 작업당 약 11.9만 토큰으로 Opus 5의 7.3만, Fable 5.1의 7.8만, GPT-6 Astra의 2.7만보다 많지만, 가격 인하로 작업당 비용은 Opus 5와 유사한 수준
: 안전성 측면에서는 약 2,000개 시나리오의 자동화 행동 감사에서 최근 Claude 모델 중 최고 수준. 격리 경계를 우회하려는 시도는 Opus 5와 Mythos 5.1 대비 약 85% 감소
: 프롬프트 인젝션 방어도 강화됐으며, 사이버보안·생물학 영역에는 Fable 5.1과 유사한 안전장치 적용
: Claude Sonnet 5.5와 Haiku 5.5도 향후 몇 주 내 출시 예정
https://www.anthropic.com/claude-opus-5-5
Anthropic
Introducing Claude Opus 5.5
Claude Opus 5.5 leads in agentic coding and knowledge work, and costs 40% less to run than Opus 5 on typical workloads.
Forwarded from Rafiki research
[2026년 9월 23일 매크로 데일리]
<세줄요약>
1 미 10년-2년 장단기 금리차가 작년 3월 이후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2 미국-이란 협상에 낙관론과 비관론이 교차하며 주가가 보합에 머물렀습니다.
3 AI 관련 자금조달 소식이 이어지며 반도체 주가가 올랐습니다.
K200 야간선물 등락률, +2.54% (오전 6시 기준)
1개월 NDF 환율 1,353.77원 (-2.48원)
VKOSPI 42.42, -0.57p
rafikiresearch.blogspot.com
t.me/rafikiresearch
<세줄요약>
1 미 10년-2년 장단기 금리차가 작년 3월 이후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2 미국-이란 협상에 낙관론과 비관론이 교차하며 주가가 보합에 머물렀습니다.
3 AI 관련 자금조달 소식이 이어지며 반도체 주가가 올랐습니다.
K200 야간선물 등락률, +2.54% (오전 6시 기준)
1개월 NDF 환율 1,353.77원 (-2.48원)
VKOSPI 42.42, -0.57p
rafikiresearch.blogspot.com
t.me/rafikiresearch
Blogspot
Rafiki Research
글로벌 매크로와 한국 주식 투자 관련 정보, 데이터, 분석을 제공하는 리서치입니다.
Forwarded from 시장 이야기 by 제이슨
SK하이닉스 골드만
📈 가격: 단기·내년 모두 긍정적
2026년 잔여 기간 QoQ 가격 상승 지속 전망 — 공급 타이트 지속 + 고사양 HBM 믹스 확대 + 예상보다 낮았던 2분기 가격의 기저효과가 근거(상승 속도는 합리적으로 감속 가능). HBM은 연말로 갈수록 HBM4 매출 비중이 커지며 하반기 ASP·마진이 상반기보다 개선 전망. 2027년 HBM ASP도 범용 DRAM·HBM 동반 공급 타이트 + 프리미엄 믹스 확대로 상승 예상.
🏭 캐파: 클린룸이 없다 — 기술 전환에 집중
기존 팹은 거의 풀가동, 유일하게 의미 있는 M15X 캐파는 주로 HBM 생산에 투입. 용인 팹은 2027년 2월 오픈 계획 유지하나 생산 아웃풋은 2027년 말에나 개시 전망. NAND는 M17 + 솔리다임 팹 잔여 공간 배정. 기술 전환 계획: 국내 DRAM 1a → 1c nm 전환 집중, 국내 NAND는 176단 상당분을 321단으로 전환해 연말까지 비트 크로스오버 예상.
📜 LTA: 긍정론 재확인
커버리지 목표치는 없지만 서버 메모리(HBM 포함, DRAM 매출의 약 60%) 비중을 감안하면 궁극적으로 50% 이상 커버리지가 불가능하지 않다는 입장. 수요 가시성, 고객과의 리스크 공유, 수요 연동 생산, capex 효율 개선이 LTA의 가치.
💱 환율: 단기 실적 변수
매출은 거의 100% 달러 표시, 영업비용의 외화 비중은 50% 미만 — 원화 절상 시 단기 실적 영향 불가피. JPM 삼성 노트의 환율 민감도 논의와 같은 맥락.
💰 주주환원: 3분기 실적 발표 즈음 추가 상세
다음 라운드 환원의 상세는 3Q26 실적 발표 전후 확정 예정 — 바이백과 배당 간 신중한 균형을 언급. 40조 바이백 발표 당시 예고했던 "추가 환원" 타임라인이 재확인된 셈.
350만원 매수
📈 가격: 단기·내년 모두 긍정적
2026년 잔여 기간 QoQ 가격 상승 지속 전망 — 공급 타이트 지속 + 고사양 HBM 믹스 확대 + 예상보다 낮았던 2분기 가격의 기저효과가 근거(상승 속도는 합리적으로 감속 가능). HBM은 연말로 갈수록 HBM4 매출 비중이 커지며 하반기 ASP·마진이 상반기보다 개선 전망. 2027년 HBM ASP도 범용 DRAM·HBM 동반 공급 타이트 + 프리미엄 믹스 확대로 상승 예상.
🏭 캐파: 클린룸이 없다 — 기술 전환에 집중
기존 팹은 거의 풀가동, 유일하게 의미 있는 M15X 캐파는 주로 HBM 생산에 투입. 용인 팹은 2027년 2월 오픈 계획 유지하나 생산 아웃풋은 2027년 말에나 개시 전망. NAND는 M17 + 솔리다임 팹 잔여 공간 배정. 기술 전환 계획: 국내 DRAM 1a → 1c nm 전환 집중, 국내 NAND는 176단 상당분을 321단으로 전환해 연말까지 비트 크로스오버 예상.
📜 LTA: 긍정론 재확인
커버리지 목표치는 없지만 서버 메모리(HBM 포함, DRAM 매출의 약 60%) 비중을 감안하면 궁극적으로 50% 이상 커버리지가 불가능하지 않다는 입장. 수요 가시성, 고객과의 리스크 공유, 수요 연동 생산, capex 효율 개선이 LTA의 가치.
💱 환율: 단기 실적 변수
매출은 거의 100% 달러 표시, 영업비용의 외화 비중은 50% 미만 — 원화 절상 시 단기 실적 영향 불가피. JPM 삼성 노트의 환율 민감도 논의와 같은 맥락.
💰 주주환원: 3분기 실적 발표 즈음 추가 상세
다음 라운드 환원의 상세는 3Q26 실적 발표 전후 확정 예정 — 바이백과 배당 간 신중한 균형을 언급. 40조 바이백 발표 당시 예고했던 "추가 환원" 타임라인이 재확인된 셈.
350만원 매수
Forwarded from [삼성 이영진] 글로벌 AI/SW
오픈AI, GPT-6 Sol·Luna 발표
: 오픈AI가 GPT-6 Astra에 이어 더 빠르고 저렴한 GPT-6 Sol과 Luna 공개
: Astra와 유사한 학습 방식을 적용해 전문 업무, 사실 정확성, 코딩, 컴퓨터 사용, 정렬 성능을 개선하면서 비용 효율성을 높이는 데 초점. Astra는 여전히 최상위 모델로 유지
: API 가격은 GPT-5.6 대비 약 절반으로 인하
- Sol은 $4/$20 → $2/$10,
- Luna는 $0.20/$1.20 → $0.10/$0.50
: 오픈AI 자체 평가에서도 Sol과 Luna의 비용 대비 성능 개선 강조. AAII 평가에서도 절대 성능 상승보다 비용 절감이 주요
: Sol의 작업당 비용은 $1.06 vs GPT-5.6 Sol $1.99, Luna는 $0.07 vs $0.18로 각각 약 50%, 60% 감소.
: 다만 출력 토큰 사용량은 Sol 29k에서 31k, Luna 41k에서 51k로 늘어 비용 개선은 대부분 가격 인하 효과
: Artificial Analysis Coding Agent Index에서는 Sol이 57점으로 GPT-5.6 대비 2점 상승. 반면 Luna는 41점으로 2점 하락. 벤치마크별 성과 혼재.
: 환각은 크게 감소. AA-Omniscience에서 Sol의 환각률은 92%에서 60%, Luna는 93%에서 77% 로 하락.
: 다만 Sol은 답변 시도율을 99%에서 83%로 낮추면서 오답을 줄인 측면이 있으며, 정확도는 59%에서 54%로 5%p 하락
: 프롬프트 캐싱도 개선해 캐시 적중률을 높였으며, GitHub는 최근 수개월간 이러한 개선으로 오픈AI 모델 요청에서 새로 처리해야 하는 프롬프트 토큰 비중이 50% 이상 감소했다고 설명
: GPT-6 Sol과 Luna는 Plus, Pro, Business, Enterprise, Edu 사용자의 ChatGPT Work와 Codex에서 제공되며, Free와 Go 사용자는 데스크톱 앱에서 Luna 사용 가능. API에서는 gpt-6-sol, gpt-6-luna로 제공
https://openai.com/index/introducing-gpt-6-sol-and-luna
: 오픈AI가 GPT-6 Astra에 이어 더 빠르고 저렴한 GPT-6 Sol과 Luna 공개
: Astra와 유사한 학습 방식을 적용해 전문 업무, 사실 정확성, 코딩, 컴퓨터 사용, 정렬 성능을 개선하면서 비용 효율성을 높이는 데 초점. Astra는 여전히 최상위 모델로 유지
: API 가격은 GPT-5.6 대비 약 절반으로 인하
- Sol은 $4/$20 → $2/$10,
- Luna는 $0.20/$1.20 → $0.10/$0.50
: 오픈AI 자체 평가에서도 Sol과 Luna의 비용 대비 성능 개선 강조. AAII 평가에서도 절대 성능 상승보다 비용 절감이 주요
: Sol의 작업당 비용은 $1.06 vs GPT-5.6 Sol $1.99, Luna는 $0.07 vs $0.18로 각각 약 50%, 60% 감소.
: 다만 출력 토큰 사용량은 Sol 29k에서 31k, Luna 41k에서 51k로 늘어 비용 개선은 대부분 가격 인하 효과
: Artificial Analysis Coding Agent Index에서는 Sol이 57점으로 GPT-5.6 대비 2점 상승. 반면 Luna는 41점으로 2점 하락. 벤치마크별 성과 혼재.
: 환각은 크게 감소. AA-Omniscience에서 Sol의 환각률은 92%에서 60%, Luna는 93%에서 77% 로 하락.
: 다만 Sol은 답변 시도율을 99%에서 83%로 낮추면서 오답을 줄인 측면이 있으며, 정확도는 59%에서 54%로 5%p 하락
: 프롬프트 캐싱도 개선해 캐시 적중률을 높였으며, GitHub는 최근 수개월간 이러한 개선으로 오픈AI 모델 요청에서 새로 처리해야 하는 프롬프트 토큰 비중이 50% 이상 감소했다고 설명
: GPT-6 Sol과 Luna는 Plus, Pro, Business, Enterprise, Edu 사용자의 ChatGPT Work와 Codex에서 제공되며, Free와 Go 사용자는 데스크톱 앱에서 Luna 사용 가능. API에서는 gpt-6-sol, gpt-6-luna로 제공
https://openai.com/index/introducing-gpt-6-sol-and-luna
OpenAI
Introducing GPT-6 Sol and Luna
Meet GPT-6 Sol and Luna, two models that bring frontier intelligence to everyday work with different balances of capability and cost.
❤1
Forwarded from 엄브렐라리서치 Jay의 주식투자교실
JPM의 Ronald Adler(Co-Head of Global High Touch Trading)의 Meta Muse 관련 견해
1. 챗봇에서 에이전트로의 전환
• 에이전트는 챗봇이 밟아온 상업적 진화의 다음 단계로, 앞서 Clawd/Moltbot이나 Hermes Agent에서 시도된 적이 있지만 사용성 면에서 한계가 있었음
• 프롬프트에 응답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훨씬 더 비정형적인 형태로 옮겨가면서, 소비자와의 접점 자체가 탈중개화되고 있음
• Amazon이 Muse를 차단한 것은 자사의 방어적 해자를 지키기 위한, 어찌 보면 예견된 조치였음
• 결국 소비자의 에이전트를 누가 소유하느냐가 수요 퍼널(funnel)의 주인을 결정짓게 될 것이며, 주요 모델과 플랫폼들은 저마다 자체 에이전트를 갖추게 될 전망
2. 킬러앱은 결국 '신뢰'
• 자신의 데이터를 맡기고 일을 제대로 처리해줄 것이라 믿을 수 있는 대상이 누구인지가 관건이며, 이 지점에서 META와 GOOGL이 프론티어 모델들보다 유리한 위치에 있음
• 다만 에이전트 모델을 전적으로 신봉한다면 오히려 GOOGL의 검색 사업에는 악재가 될 수 있다는 점도 염두에 둘 필요가 있음
• 소비자 신뢰도가 가장 높은 AAPL 역시 Siri를 통해 이러한 흐름의 수혜를 입을 수 있다는 점에서 강세론의 근거가 될 만함
3. 칩과 인프라 지형의 변화
• 프론티어 모델은 학습과 추론 양쪽 모두에서 최상급 칩을 필요로 하지만, 에이전트를 활용하면 즉각적인 응답 속도에 대한 요구가 줄어들면서 성능이 낮은 칩이나 CPU로도 충분히 대응할 수 있게 됨
• 그 결과 최고 성능의 모델이나 아키텍처에 굳이 의존하지 않아도 더 나은 소비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되는데, 애초에 프론티어 모델은 경계가 없는(unbounded) 과업에서는 취약한 편이기도 함
• 이는 하이퍼스케일러들이 보유한 레거시 CPU·비프론티어 칩셋 쪽으로 가치가 더 쏠린다는 뜻이고, 반대로 뉴클라우드 업체들에는 다소의 역풍으로 작용할 수 있음
4. 메타의 다층적 수익화
• 계층형 구독, 거래 수수료, 광고 등 여러 층위에서 동시에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구조로 진화하게 됨
• 광고에만 의존해온 일차원적 사업 구조에서 벗어나는 만큼, 밸류에이션 멀티플의 확대로 이어질 가능성이 큼
5. 프론티어 모델에 대해서는 신중한 입장
• 이들 모델이 재귀적 자기개선(RSI)에 가까워지고 있다고 본다면, 모델의 품질과 유용성 향상 속도는 점차 둔화되어 점근선에 가까워질 것
• 그 과정에서 추론 마진 역시 압박을 받을 수 있음
6. 그 밖에 눈여겨봐야 할 리스크
• 여행 예약이나 각종 서비스·상품을 중개해온 의도적 상업 검색 및 애그리게이터 업체들
• 그동안 '마찰(friction)'에 기대어 고객을 붙잡아온 사업 구조들이 재협상 테이블에 오르게 될 것 — 신문·케이블·통신 같은 구독 서비스, 건강보험, 자동차·주택·재산보험, 신용카드 리워드, 상품권, 셀프스토리지, 티켓 재판매, 결제처리업체 등이 주된 격전지가 될 전망. 에이전트가 가격 임계점을 파악하고 시스템 안에 자연스럽게 녹아들 것이며, 음성 기반으로의 확장도 시간문제일 뿐임. 이는 여러 섹터의 EPS에 부담으로 작용하는 동시에, 경제 전반에는 디플레이션 압력으로 이어질 수 있음
• 화면·디바이스 기반 광고 시장
• 소비자 행동이 '인간다움'에서 점차 멀어지면서 벌어질 변화들 — 그 속에서 브랜드가 어떤 운명을 맞을지는 흥미로운 논쟁거리이며, 개인적으로는 밸류에이션 하락 쪽에 무게를 둠. 특히 에이전트가 업무를 처음부터 끝까지 처리할 수 있게 되면 시트 기반 SaaS가 직접적인 타격을 받을 수 있고, 광고 측면에서도 사람의 클릭과 에이전트의 클릭 중 어느 쪽이 더 비싸질지 지켜볼 문제
7. 토큰이라는 개념의 재정의
• 오픈소스든 클로즈드든 토큰을 활용도와 동일시해서는 곤란하며, 오히려 시간의 단위 또는 절약된 시간이라는 관점으로 바라보는 편이 더 타당함
8. 가치는 결국 어디로 흘러가는가
• 핵심은 최적 실행 능력과 자금조달 비용에 있음
• 장기적으로는 컴퓨트 레이어, 어플리케이션 레이어, 그리고 모델 자체(AMZN이나 GOOGL 같은 애그리게이터에 공급자 역할을 하게 될) 세 곳으로 가치가 축적될 전망
9. 그래서 'AI 트레이드'의 실체는 무엇인가
• 에이전트가 늘어난다는 것은 곧 컴퓨트 수요가 늘어난다는 뜻이며, 그 비율은 CPU 쪽으로 조금 더 기울 가능성이 있음
• 메모리, 스토리지, 네트워킹, 오케스트레이션에 대한 수요도 함께 늘면서 GPU 일변도에서 벗어난 다각화가 진행될 것
1. 챗봇에서 에이전트로의 전환
• 에이전트는 챗봇이 밟아온 상업적 진화의 다음 단계로, 앞서 Clawd/Moltbot이나 Hermes Agent에서 시도된 적이 있지만 사용성 면에서 한계가 있었음
• 프롬프트에 응답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훨씬 더 비정형적인 형태로 옮겨가면서, 소비자와의 접점 자체가 탈중개화되고 있음
• Amazon이 Muse를 차단한 것은 자사의 방어적 해자를 지키기 위한, 어찌 보면 예견된 조치였음
• 결국 소비자의 에이전트를 누가 소유하느냐가 수요 퍼널(funnel)의 주인을 결정짓게 될 것이며, 주요 모델과 플랫폼들은 저마다 자체 에이전트를 갖추게 될 전망
2. 킬러앱은 결국 '신뢰'
• 자신의 데이터를 맡기고 일을 제대로 처리해줄 것이라 믿을 수 있는 대상이 누구인지가 관건이며, 이 지점에서 META와 GOOGL이 프론티어 모델들보다 유리한 위치에 있음
• 다만 에이전트 모델을 전적으로 신봉한다면 오히려 GOOGL의 검색 사업에는 악재가 될 수 있다는 점도 염두에 둘 필요가 있음
• 소비자 신뢰도가 가장 높은 AAPL 역시 Siri를 통해 이러한 흐름의 수혜를 입을 수 있다는 점에서 강세론의 근거가 될 만함
3. 칩과 인프라 지형의 변화
• 프론티어 모델은 학습과 추론 양쪽 모두에서 최상급 칩을 필요로 하지만, 에이전트를 활용하면 즉각적인 응답 속도에 대한 요구가 줄어들면서 성능이 낮은 칩이나 CPU로도 충분히 대응할 수 있게 됨
• 그 결과 최고 성능의 모델이나 아키텍처에 굳이 의존하지 않아도 더 나은 소비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되는데, 애초에 프론티어 모델은 경계가 없는(unbounded) 과업에서는 취약한 편이기도 함
• 이는 하이퍼스케일러들이 보유한 레거시 CPU·비프론티어 칩셋 쪽으로 가치가 더 쏠린다는 뜻이고, 반대로 뉴클라우드 업체들에는 다소의 역풍으로 작용할 수 있음
4. 메타의 다층적 수익화
• 계층형 구독, 거래 수수료, 광고 등 여러 층위에서 동시에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구조로 진화하게 됨
• 광고에만 의존해온 일차원적 사업 구조에서 벗어나는 만큼, 밸류에이션 멀티플의 확대로 이어질 가능성이 큼
5. 프론티어 모델에 대해서는 신중한 입장
• 이들 모델이 재귀적 자기개선(RSI)에 가까워지고 있다고 본다면, 모델의 품질과 유용성 향상 속도는 점차 둔화되어 점근선에 가까워질 것
• 그 과정에서 추론 마진 역시 압박을 받을 수 있음
6. 그 밖에 눈여겨봐야 할 리스크
• 여행 예약이나 각종 서비스·상품을 중개해온 의도적 상업 검색 및 애그리게이터 업체들
• 그동안 '마찰(friction)'에 기대어 고객을 붙잡아온 사업 구조들이 재협상 테이블에 오르게 될 것 — 신문·케이블·통신 같은 구독 서비스, 건강보험, 자동차·주택·재산보험, 신용카드 리워드, 상품권, 셀프스토리지, 티켓 재판매, 결제처리업체 등이 주된 격전지가 될 전망. 에이전트가 가격 임계점을 파악하고 시스템 안에 자연스럽게 녹아들 것이며, 음성 기반으로의 확장도 시간문제일 뿐임. 이는 여러 섹터의 EPS에 부담으로 작용하는 동시에, 경제 전반에는 디플레이션 압력으로 이어질 수 있음
• 화면·디바이스 기반 광고 시장
• 소비자 행동이 '인간다움'에서 점차 멀어지면서 벌어질 변화들 — 그 속에서 브랜드가 어떤 운명을 맞을지는 흥미로운 논쟁거리이며, 개인적으로는 밸류에이션 하락 쪽에 무게를 둠. 특히 에이전트가 업무를 처음부터 끝까지 처리할 수 있게 되면 시트 기반 SaaS가 직접적인 타격을 받을 수 있고, 광고 측면에서도 사람의 클릭과 에이전트의 클릭 중 어느 쪽이 더 비싸질지 지켜볼 문제
7. 토큰이라는 개념의 재정의
• 오픈소스든 클로즈드든 토큰을 활용도와 동일시해서는 곤란하며, 오히려 시간의 단위 또는 절약된 시간이라는 관점으로 바라보는 편이 더 타당함
8. 가치는 결국 어디로 흘러가는가
• 핵심은 최적 실행 능력과 자금조달 비용에 있음
• 장기적으로는 컴퓨트 레이어, 어플리케이션 레이어, 그리고 모델 자체(AMZN이나 GOOGL 같은 애그리게이터에 공급자 역할을 하게 될) 세 곳으로 가치가 축적될 전망
9. 그래서 'AI 트레이드'의 실체는 무엇인가
• 에이전트가 늘어난다는 것은 곧 컴퓨트 수요가 늘어난다는 뜻이며, 그 비율은 CPU 쪽으로 조금 더 기울 가능성이 있음
• 메모리, 스토리지, 네트워킹, 오케스트레이션에 대한 수요도 함께 늘면서 GPU 일변도에서 벗어난 다각화가 진행될 것
Forwarded from 루팡
삼성 파운드리, 수주 회복세…흑자 전환 위해서는 ‘2나노·성과급’ 두 관문 넘어야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이 인공지능(AI)과 고성능컴퓨팅(HPC) 수요 확대의 수혜를 받으면서, 첨단 공정 가동률과 고객 주문이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다.
이에 따라 시장에서는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이 분기 기준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다만 연간 기준 흑자 달성 여부는 여전히 2나노 공정의 수율, 미국 테일러 공장의 생산능력 확대(램프업), 그리고 성과급 부담 등의 변수에 달려 있다.
https://www.digitimes.com.tw/tech/dt/n/shwnws.asp?CnlID=1&id=0000769320_7QA2QM8T3DHQCTLCTCGMM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이 인공지능(AI)과 고성능컴퓨팅(HPC) 수요 확대의 수혜를 받으면서, 첨단 공정 가동률과 고객 주문이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다.
이에 따라 시장에서는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이 분기 기준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다만 연간 기준 흑자 달성 여부는 여전히 2나노 공정의 수율, 미국 테일러 공장의 생산능력 확대(램프업), 그리고 성과급 부담 등의 변수에 달려 있다.
https://www.digitimes.com.tw/tech/dt/n/shwnws.asp?CnlID=1&id=0000769320_7QA2QM8T3DHQCTLCTCGMM
DIGITIMES 科技網
三星晶圓代工迎訂單回溫 獲利翻身還要過2奈米、獎金兩關
三星電子(Samsung Electronics)晶圓代工事業受惠於人工智慧(AI)與高效運算(HPC)需求擴張,先進製程稼動率與客戶訂單持續改善,帶動市場對單季轉虧為盈的期待。不過,能否進一步實現全年獲利,仍取決於2奈米製程良率、美國泰勒廠產能爬坡以及績效獎...
Forwarded from 에테르의 일본&미국 리서치
JP모건) 메모리 마켓 업데이트: 강세론 vs 약세론, 시장은 극단적 약세 시나리오를 반영 중이며 향후 12개월 위험 대비 보상 매력적, 비중확대(OW) (2026년 9월 22일, Jay Kwon·Sangsik Lee)
JP모건은 이번 리포트에서 메모리 업종의 9가지 핵심 쟁점을 강세론과 약세론으로 나누어 정리하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대해 강세·기본·약세·극단적 약세의 4개 시나리오 DCF를 실시해 현재 주가가 무엇을 반영하고 있는지 점검했습니다. 결론적으로 시장은 두 종목 모두에 대해 약세와 극단적 약세 사이의 매우 비관적인 심리를 반영하고 있으며, 향후 12개월간 적정가치 대비 의미 있는 상승 여력이 있다고 판단합니다. 내재 적정가치 대비 상승 여력은 삼성전자가 SK하이닉스보다 크지만, 단기적으로는 더 우수한 주주환원 정책과 높은 TSR 수익률을 근거로 SK하이닉스를 삼성전자보다 선호합니다. 아시아에서는 키옥시아와 난야 테크놀로지도 선호 종목으로 제시했습니다.
시나리오별 적정가치
강세 시나리오(확률 10%)는 AI 하드웨어 설비투자가 2030년 4조 달러 이상까지 2028년 이후에도 수년간 이어지고, 20% 이상의 비트 수요 증가가 2029~2030년까지 가격을 안정적으로 지지하며, 2028년 이후 FCF가 매년 10%대 중반씩 개선되는 경우입니다. 이 경우 적정가치는 삼성전자 81만 원(+193%), SK하이닉스 390만 원(+112%)입니다. 기본 시나리오(65%)는 AI 자금 조달에 다소 잡음이 있으나 전반적으로 원활하고 AI 하드웨어 설비투자가 2030년 3조 달러 이상에 도달하며, AI 설비투자 내 메모리 가치 비중이 50%를 상회하되 일부 비LTA 물량에서 가격 하락이 나타나는 경우로, 삼성전자 63만 원(+128%), SK하이닉스 304만 원(+65%)입니다. JP모건 자체 견해는 18개월간 60~130% 상승 여력이며, 2030년 터미널 가치의 영업이익률 가정은 삼성전자 53%, SK하이닉스 64%로 AI 이전 고점 수준과 유사합니다. 약세 시나리오(20%)는 AI 자금 조달이 줄어 AI 하드웨어 설비투자가 2030년 2조 달러 이상에 그치고, 완만한 공급 과잉으로 LTA 범위 내에서 가격 하락이 일어나는 경우로 삼성전자 43만 원(+56%), SK하이닉스 229만 원(+24%)입니다. 극단적 약세 시나리오(5%)는 AI 설비투자가 AI 이전 수준으로 돌아가 2030년 1~1.5조 달러로 떨어지고, 고객사가 위약금을 감수하고 LTA에서 이탈하는 경우로 삼성전자 26만 원(-6%), SK하이닉스 147만 원(-20%)입니다. 극단적 약세론은 장비·클린룸 제약이 없다는 전제에서 2029년 공급 과잉을 우려하며, 가격 하락이 산업 전반으로 번져 LTA가 깨지면 2028년 대비 2030년 가격이 60~70% 하락하고, 소비자 가전 고객 중심으로 선별적으로만 하락하면 35~40% 하락할 것으로 봅니다. 확률 가중 기대수익률은 삼성전자 113%, SK하이닉스 57%입니다(기준 주가 삼성전자 276,500원, SK하이닉스 1,840,000원). WACC는 삼성전자 16.2%, SK하이닉스 17.4%로, 자기자본비용 16.6~18.0%(베타 1.2~1.3배, 무위험이자율 5.0%)와 타인자본비용 5.0%를 적용했고, 영구성장률은 강세 3.0%에서 극단적 약세 -2.0%까지 시나리오별로 적용했습니다. 다만 JP모건 메모리팀의 공식 전망은 2028년까지이며, 2029~2030년 수급과 가격 가정은 DCF 분석 목적에 한정됩니다.
1. AI 설비투자 지속 가능성
강세론은 컴퓨팅을 사고파는 AI 사업이 여전히 수익성이 높아 설비투자를 지탱한다고 봅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OpenAI와 Anthropic의 ARR이 각각 400억 달러, 1,0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어 2026년 2월의 250억 달러, 140억 달러에서 크게 높아졌으며, 하이퍼스케일러 설비투자는 2026·2027년 각각 1.2조 달러, 1.4조 달러(전년 대비 +56%, +22%)에 이를 전망입니다. FCF가 마이너스임에도 순부채비율이 약 13%로 관리 가능한 수준이어서 자금 조달에 큰 어려움이 없다는 논리입니다. 약세론은 금리 상승과 위험 프리미엄 요구로 자본시장이 덜 우호적으로 변하고, 2026~2027년 영업현금흐름이 마이너스로 돌아서며 설비투자가 둔화될 수 있다고 봅니다. JP모건은 하이퍼스케일러들이 채권·주식·대체자본을 혼합해 2030년까지 누적 5.5조 달러의 설비투자를 조달할 것으로 보며 긍정적 입장을 유지합니다. 메모리 충족률은 DRAM 60~70%, NAND 80~85%로 빠듯하며, 적어도 2028년까지 메모리 수요 둔화는 없을 것으로 판단합니다.
2. AI 설비투자 내 메모리 예산의 지속 가능성
강세론은 메모리가 AI 연산 성능의 핵심 제약 요소이므로 높은 메모리 비용이 경제적으로 정당화되며, CSP들이 AI 설비투자 내 50% 이상의 메모리 비중을 감내할 수 있다고 봅니다. 약세론은 메모리 가치 비중이 AI 이전 10% 미만에서 2026·2027년 약 31%, 49%로 높아지면서 CSP들이 KV 캐시 압축 같은 소프트웨어 개선, SRAM·비HBM 솔루션, CPO·NPO 같은 광학 기술로 메모리를 대체하려 할 것이며, 양자화가 강화된 오픈 웨이트 모델 확산으로 연산당 메모리 사용량 축소가 빨라질 것이라고 우려합니다. JP모건은 강세론에 기울지만 약 50% 비중이 강한 심리적 경계선이라는 점은 인정합니다. ASP 상승률은 2027년 DRAM +29%, NAND +23%로 완만해지고, LTA 비중 확대로 2028년에는 DRAM +7%, NAND -4%로 더 낮아질 것으로 전망하나, 총 토큰 소비량이 충분히 커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 것으로 봅니다.
3. HBM 사양 하향의 파급 효과
강세론은 16단에서 8·12단으로의 HBM 사양 하향이 메모리 부족으로 제한된 시스템 설치 증가를 뒷받침하기 위한 균형 장치이며, 총 HBM 비트 출하는 변함없고 3~4배의 다이 페널티가 DRAM 공급 제약을 지속시킨다고 봅니다. 약세론은 이것이 HBM 성능 정점과 경제성 약화의 증거이며, 범용 DRAM 마진이 HBM보다 높은 만큼 웨이퍼가 범용 DRAM으로 재배분되어 범용 DRAM의 가격 프리미엄을 훼손할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JP모건은 사양 하향이 HBM 수요에 부정적이지만 투자 논리를 깨는 수준은 아니라고 판단합니다. 2025~2028년 HBM 비트 수요 연평균 증가율은 61%로 범용 DRAM의 26%를 크게 웃돌고, HBM이 2028년 전체 DRAM 웨이퍼 공급의 31%에 도달하면서 웨이퍼 투입 능력이 연 10%대 중반 늘어나도 DRAM 비트 성장을 제약할 것으로 보며, 향후 12~24개월 학습 수요도 견조할 것으로 전망합니다.
4. 양극화된 NAND 시장 전망
강세론은 KV 캐시 오프로딩과 추론 오프로드로 eSSD 수요가 크게 상향될 것이고, NAND가 DRAM 대비 비용 효율적인 확장 수단이며, GPU-direct-to-eSSD와 엔비디아 CMX 플랫폼이 TLC·QLC SSD 시장을 넓히고, HBF가 HBM처럼 공급 부족과 가격 급등을 유발할 옵션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약세론은 NAND가 DRAM 병목의 2차 수혜자에 불과하고, 랙·GPU당 사양이 불투명해 수요 예측이 어려우며, 중국 경쟁사와의 기술 격차가 작아 공급 과잉 위험이 구조적으로 높다고 봅니다. JP모건은 NAND가 추론에 적합한 저비용 확장 수단이라는 점, 약세론이 예상한 2026년 4분기 가격 하락보다 양호한 단기 가격 흐름, 기존 업체들의 제한적 증설을 근거로 강세론 쪽에 서며, 기업용 SSD 수요 상방이 소비자 NAND 수요 약화와 중국발 공급 위험을 상쇄할 것으로 봅니다. AI 서버 SSD가 전체 eSSD 비트 수요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28년 50%에 이를 전망입니다.
5. 메모리 산업에서 LTA의 중요성
강세론은 LTA가 가격 곡선을 완만하게 하고 가시성을 높이며, 수요를 고정해 신중한 설비투자를 가능하게 하고, 선급금과 가격 체계가 메모리 업체의 교섭력을 보여준다고 봅니다. 약세론은 LTA가 업황이 타이트해질 때 ASP 상방을 제한하는 천장 효과를 가지며, 하강 사이클에서 고객이 재협상하거나 이행하지 않을 수 있고, 아직 하락 방어 조건이 보장된 것은 아니라고 지적합니다. JP모건은 LTA가 메모리 비즈니스 모델을 재편한다는 강세론에 동의합니다. 메모리 업체들이 제시한 3~5년의 계약 기간과 생산능력의 70% 이상을 LTA로 커버한다는 가이던스는 CSP가 다년간 물량 확보에 절박하다는 방증이며, 메모리 업체들이 여전히 낮은 충족률(DRAM 조달 수요의 60~70%, NAND의 80~85%가 LTA로 확보)을 강조하고 있다는 점도 주목할 부분입니다. JP모건은 EPS 상향 속도 둔화보다 산업의 경기순환성 축소에 초점을 맞추며, 이것이 higher-for-longer 업사이클 논리의 핵심 근간이라고 설명합니다. 참고로 2분기 실적 발표 기준 마이크론은 16건의 전략적 고객 계약(매출의 약 50% 이상, 5년 기간, 과거 사이클 고점 이상의 매출총이익률 보장, 220억 달러 현금 예치)을, 삼성전자는 전체 공장 생산능력의 60~70%를, SK하이닉스는 약 10건의 계약을, 키옥시아는 약 10건의 LTA를 체결했습니다.
6. 설비투자 확대와 생산능력 조기 확보의 해석
강세론은 설비투자 증가가 공급 과잉이 아닌 병목 해소 목적이며, 달러당 추가 비트 생산이 구조적으로 어려워졌고, 가장 낙관적인 경우에도 웨이퍼 투입이 10%대 중반 증가해 비트 성장률은 20% 안팎에 그친다고 봅니다. 약세론은 역사적으로 설비투자 확대가 사이클 고점과 겹쳤으며, AI 수요가 기대에 못 미치면 2028년 이후 신규 생산능력이 공급 과잉으로 전환될 수 있고, 낮은 자본집약도는 4배 가격 상승에 따른 매출 부풀림 때문이라고 지적합니다. JP모건은 지출 증가가 비례적인 비트 성장으로 이어지지 않는 만큼 이번 설비투자 확대를 과거보다 중립 내지 긍정적으로 봅니다. 2028년 수급 균형을 위해서는 DRAM 최소 월 30만 장, NAND 4.5만 장의 추가 생산능력이 필요하며(DRAM은 2027년 추정치 대비 41% 많은 580억 달러, NAND는 27% 많은 70억 달러의 설비투자 필요), 이는 실현 가능성이 낮은 시나리오라고 판단합니다.
7. 중국 경쟁
강세론은 중국의 생산능력 점유율이 2028년 DRAM·NAND 모두 16%에 이르겠지만 기술 격차, 수율, 인증 문제로 실질 출하가 제한되고 로컬·저가 시장에 집중되어 현재 업사이클에서는 위험이 낮다고 봅니다. 약세론은 LPDDR·범용 DRAM 물량이 전체 공급으로 새어나와 현물·계약 가격 협상에 압력을 가하고, 장기적으로 기술 격차가 좁혀질 것이라고 우려합니다. JP모건은 중국을 장기적으로 지속 점검해야 할 구조적 위협으로 보지만, DRAM에서 2세대(약 2.5년)의 기술 격차와 EUV 접근 불가, 향후 DUV 규제 가능성 때문에 단기 위험은 제한적이라고 판단합니다. 오히려 중국 업체의 HBM 생산은 범용 DRAM 수급에 긍정적이며, 예상보다 빠른 기술 추격과 수율 개선, 고용량 서버 DRAM·HBM 생태계 인증, 로컬 물량의 대규모 해외 유통 조짐을 견해 변경의 트리거로 제시했습니다.
8. 주주환원: 서프라이즈인가, 실망인가
강세론은 가시적인 자사주 매입과 특별배당이 "사이클 고점은 함정"이라는 인식을 깨고 이익 체력과 FCF 기준으로 밸류에이션을 받게 할 것이라고 봅니다. 약세론은 발표가 늦거나 기대에 못 미치면 투자 심리를 바꾸지 못하고, 오히려 LTA에 대한 확신 부족을 드러낼 수 있다고 봅니다. JP모건은 주주환원을 메모리주 재평가의 전제 조건이자 업사이클 장기화의 간접 증거로 보며, 3분기 말 이전 특별 주주환원 발표가 예상되는 가운데 다년간의 명확한 자본배분 체계, 자본집약도와 증설 계획에 대한 신뢰할 만한 가이드라인, 실제 이행이 제시되면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질 것으로 봅니다. 2026~2030년 기본 시나리오 기준 누적 TSR은 FCF의 50%를 환원하는 삼성전자가 현재가치 기준 시가총액 대비 41%, 67%를 환원하는 SK하이닉스가 59%로 추정됩니다.
9. 에이전틱 AI CPU 수요
강세론은 에이전틱 워크로드와 AI CPU 플랫폼이 KV 캐시, 긴 컨텍스트 창 등으로 시스템 전체 용량을 압박하며 GPU 중심 사고를 넘어 메모리 TAM을 넓힌다고 봅니다. 약세론은 콘텐츠 축소와 풀링·오프로드, NAND 중심 접근 등 아키텍처 변화가 고사양 DRAM·HBM 탑재량을 줄여 순수요 증가가 아닌 믹스 변화에 그칠 수 있다고 봅니다. JP모건은 에이전틱·AI CPU 메모리를 실질적인 신규 성장 동력으로 보며, 메모리 수요가 학습 중심에서 추론·시스템 중심으로 확산되면서 수급 타이트와 가격 지속성을 뒷받침하되 제품·업체별 차별화는 커질 것으로 봅니다. 에이전틱 AI용 CPU의 메모리 탑재량은 일반 CPU 대비 30~100% 많다는 증거를 확인했으며, AI 헤드노드의 GPU 대 CPU 비율은 2024년 4.0배에서 2028년 1.9배로 낮아질 것으로 전망합니다.
향후 주요 촉매
3~6개월 내 심리적 촉매로는 2027년 HBM ASP를 중심으로 한 HBM 가격 협상 진척, 물량 커버리지와 가격 범위 등 구체적인 LTA 공시, SK하이닉스의 추가 자사주 매입 가능성과 삼성전자의 주주환원 업데이트, 콘텐츠 최적화 논란의 해소가 있습니다. 6~18개월 내 펀더멘털 촉매로는 설비투자 확대 대비 메모리 수급 충족 추이, AI 수요 지속성과 CSP 설비투자의 추가 상향, 중국 공급의 방향성(범용 제품에 머무를지 고사양 메모리 제조로 나아갈지)이 꼽혔습니다.
JP모건은 이번 리포트에서 메모리 업종의 9가지 핵심 쟁점을 강세론과 약세론으로 나누어 정리하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대해 강세·기본·약세·극단적 약세의 4개 시나리오 DCF를 실시해 현재 주가가 무엇을 반영하고 있는지 점검했습니다. 결론적으로 시장은 두 종목 모두에 대해 약세와 극단적 약세 사이의 매우 비관적인 심리를 반영하고 있으며, 향후 12개월간 적정가치 대비 의미 있는 상승 여력이 있다고 판단합니다. 내재 적정가치 대비 상승 여력은 삼성전자가 SK하이닉스보다 크지만, 단기적으로는 더 우수한 주주환원 정책과 높은 TSR 수익률을 근거로 SK하이닉스를 삼성전자보다 선호합니다. 아시아에서는 키옥시아와 난야 테크놀로지도 선호 종목으로 제시했습니다.
시나리오별 적정가치
강세 시나리오(확률 10%)는 AI 하드웨어 설비투자가 2030년 4조 달러 이상까지 2028년 이후에도 수년간 이어지고, 20% 이상의 비트 수요 증가가 2029~2030년까지 가격을 안정적으로 지지하며, 2028년 이후 FCF가 매년 10%대 중반씩 개선되는 경우입니다. 이 경우 적정가치는 삼성전자 81만 원(+193%), SK하이닉스 390만 원(+112%)입니다. 기본 시나리오(65%)는 AI 자금 조달에 다소 잡음이 있으나 전반적으로 원활하고 AI 하드웨어 설비투자가 2030년 3조 달러 이상에 도달하며, AI 설비투자 내 메모리 가치 비중이 50%를 상회하되 일부 비LTA 물량에서 가격 하락이 나타나는 경우로, 삼성전자 63만 원(+128%), SK하이닉스 304만 원(+65%)입니다. JP모건 자체 견해는 18개월간 60~130% 상승 여력이며, 2030년 터미널 가치의 영업이익률 가정은 삼성전자 53%, SK하이닉스 64%로 AI 이전 고점 수준과 유사합니다. 약세 시나리오(20%)는 AI 자금 조달이 줄어 AI 하드웨어 설비투자가 2030년 2조 달러 이상에 그치고, 완만한 공급 과잉으로 LTA 범위 내에서 가격 하락이 일어나는 경우로 삼성전자 43만 원(+56%), SK하이닉스 229만 원(+24%)입니다. 극단적 약세 시나리오(5%)는 AI 설비투자가 AI 이전 수준으로 돌아가 2030년 1~1.5조 달러로 떨어지고, 고객사가 위약금을 감수하고 LTA에서 이탈하는 경우로 삼성전자 26만 원(-6%), SK하이닉스 147만 원(-20%)입니다. 극단적 약세론은 장비·클린룸 제약이 없다는 전제에서 2029년 공급 과잉을 우려하며, 가격 하락이 산업 전반으로 번져 LTA가 깨지면 2028년 대비 2030년 가격이 60~70% 하락하고, 소비자 가전 고객 중심으로 선별적으로만 하락하면 35~40% 하락할 것으로 봅니다. 확률 가중 기대수익률은 삼성전자 113%, SK하이닉스 57%입니다(기준 주가 삼성전자 276,500원, SK하이닉스 1,840,000원). WACC는 삼성전자 16.2%, SK하이닉스 17.4%로, 자기자본비용 16.6~18.0%(베타 1.2~1.3배, 무위험이자율 5.0%)와 타인자본비용 5.0%를 적용했고, 영구성장률은 강세 3.0%에서 극단적 약세 -2.0%까지 시나리오별로 적용했습니다. 다만 JP모건 메모리팀의 공식 전망은 2028년까지이며, 2029~2030년 수급과 가격 가정은 DCF 분석 목적에 한정됩니다.
1. AI 설비투자 지속 가능성
강세론은 컴퓨팅을 사고파는 AI 사업이 여전히 수익성이 높아 설비투자를 지탱한다고 봅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OpenAI와 Anthropic의 ARR이 각각 400억 달러, 1,0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어 2026년 2월의 250억 달러, 140억 달러에서 크게 높아졌으며, 하이퍼스케일러 설비투자는 2026·2027년 각각 1.2조 달러, 1.4조 달러(전년 대비 +56%, +22%)에 이를 전망입니다. FCF가 마이너스임에도 순부채비율이 약 13%로 관리 가능한 수준이어서 자금 조달에 큰 어려움이 없다는 논리입니다. 약세론은 금리 상승과 위험 프리미엄 요구로 자본시장이 덜 우호적으로 변하고, 2026~2027년 영업현금흐름이 마이너스로 돌아서며 설비투자가 둔화될 수 있다고 봅니다. JP모건은 하이퍼스케일러들이 채권·주식·대체자본을 혼합해 2030년까지 누적 5.5조 달러의 설비투자를 조달할 것으로 보며 긍정적 입장을 유지합니다. 메모리 충족률은 DRAM 60~70%, NAND 80~85%로 빠듯하며, 적어도 2028년까지 메모리 수요 둔화는 없을 것으로 판단합니다.
2. AI 설비투자 내 메모리 예산의 지속 가능성
강세론은 메모리가 AI 연산 성능의 핵심 제약 요소이므로 높은 메모리 비용이 경제적으로 정당화되며, CSP들이 AI 설비투자 내 50% 이상의 메모리 비중을 감내할 수 있다고 봅니다. 약세론은 메모리 가치 비중이 AI 이전 10% 미만에서 2026·2027년 약 31%, 49%로 높아지면서 CSP들이 KV 캐시 압축 같은 소프트웨어 개선, SRAM·비HBM 솔루션, CPO·NPO 같은 광학 기술로 메모리를 대체하려 할 것이며, 양자화가 강화된 오픈 웨이트 모델 확산으로 연산당 메모리 사용량 축소가 빨라질 것이라고 우려합니다. JP모건은 강세론에 기울지만 약 50% 비중이 강한 심리적 경계선이라는 점은 인정합니다. ASP 상승률은 2027년 DRAM +29%, NAND +23%로 완만해지고, LTA 비중 확대로 2028년에는 DRAM +7%, NAND -4%로 더 낮아질 것으로 전망하나, 총 토큰 소비량이 충분히 커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 것으로 봅니다.
3. HBM 사양 하향의 파급 효과
강세론은 16단에서 8·12단으로의 HBM 사양 하향이 메모리 부족으로 제한된 시스템 설치 증가를 뒷받침하기 위한 균형 장치이며, 총 HBM 비트 출하는 변함없고 3~4배의 다이 페널티가 DRAM 공급 제약을 지속시킨다고 봅니다. 약세론은 이것이 HBM 성능 정점과 경제성 약화의 증거이며, 범용 DRAM 마진이 HBM보다 높은 만큼 웨이퍼가 범용 DRAM으로 재배분되어 범용 DRAM의 가격 프리미엄을 훼손할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JP모건은 사양 하향이 HBM 수요에 부정적이지만 투자 논리를 깨는 수준은 아니라고 판단합니다. 2025~2028년 HBM 비트 수요 연평균 증가율은 61%로 범용 DRAM의 26%를 크게 웃돌고, HBM이 2028년 전체 DRAM 웨이퍼 공급의 31%에 도달하면서 웨이퍼 투입 능력이 연 10%대 중반 늘어나도 DRAM 비트 성장을 제약할 것으로 보며, 향후 12~24개월 학습 수요도 견조할 것으로 전망합니다.
4. 양극화된 NAND 시장 전망
강세론은 KV 캐시 오프로딩과 추론 오프로드로 eSSD 수요가 크게 상향될 것이고, NAND가 DRAM 대비 비용 효율적인 확장 수단이며, GPU-direct-to-eSSD와 엔비디아 CMX 플랫폼이 TLC·QLC SSD 시장을 넓히고, HBF가 HBM처럼 공급 부족과 가격 급등을 유발할 옵션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약세론은 NAND가 DRAM 병목의 2차 수혜자에 불과하고, 랙·GPU당 사양이 불투명해 수요 예측이 어려우며, 중국 경쟁사와의 기술 격차가 작아 공급 과잉 위험이 구조적으로 높다고 봅니다. JP모건은 NAND가 추론에 적합한 저비용 확장 수단이라는 점, 약세론이 예상한 2026년 4분기 가격 하락보다 양호한 단기 가격 흐름, 기존 업체들의 제한적 증설을 근거로 강세론 쪽에 서며, 기업용 SSD 수요 상방이 소비자 NAND 수요 약화와 중국발 공급 위험을 상쇄할 것으로 봅니다. AI 서버 SSD가 전체 eSSD 비트 수요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28년 50%에 이를 전망입니다.
5. 메모리 산업에서 LTA의 중요성
강세론은 LTA가 가격 곡선을 완만하게 하고 가시성을 높이며, 수요를 고정해 신중한 설비투자를 가능하게 하고, 선급금과 가격 체계가 메모리 업체의 교섭력을 보여준다고 봅니다. 약세론은 LTA가 업황이 타이트해질 때 ASP 상방을 제한하는 천장 효과를 가지며, 하강 사이클에서 고객이 재협상하거나 이행하지 않을 수 있고, 아직 하락 방어 조건이 보장된 것은 아니라고 지적합니다. JP모건은 LTA가 메모리 비즈니스 모델을 재편한다는 강세론에 동의합니다. 메모리 업체들이 제시한 3~5년의 계약 기간과 생산능력의 70% 이상을 LTA로 커버한다는 가이던스는 CSP가 다년간 물량 확보에 절박하다는 방증이며, 메모리 업체들이 여전히 낮은 충족률(DRAM 조달 수요의 60~70%, NAND의 80~85%가 LTA로 확보)을 강조하고 있다는 점도 주목할 부분입니다. JP모건은 EPS 상향 속도 둔화보다 산업의 경기순환성 축소에 초점을 맞추며, 이것이 higher-for-longer 업사이클 논리의 핵심 근간이라고 설명합니다. 참고로 2분기 실적 발표 기준 마이크론은 16건의 전략적 고객 계약(매출의 약 50% 이상, 5년 기간, 과거 사이클 고점 이상의 매출총이익률 보장, 220억 달러 현금 예치)을, 삼성전자는 전체 공장 생산능력의 60~70%를, SK하이닉스는 약 10건의 계약을, 키옥시아는 약 10건의 LTA를 체결했습니다.
6. 설비투자 확대와 생산능력 조기 확보의 해석
강세론은 설비투자 증가가 공급 과잉이 아닌 병목 해소 목적이며, 달러당 추가 비트 생산이 구조적으로 어려워졌고, 가장 낙관적인 경우에도 웨이퍼 투입이 10%대 중반 증가해 비트 성장률은 20% 안팎에 그친다고 봅니다. 약세론은 역사적으로 설비투자 확대가 사이클 고점과 겹쳤으며, AI 수요가 기대에 못 미치면 2028년 이후 신규 생산능력이 공급 과잉으로 전환될 수 있고, 낮은 자본집약도는 4배 가격 상승에 따른 매출 부풀림 때문이라고 지적합니다. JP모건은 지출 증가가 비례적인 비트 성장으로 이어지지 않는 만큼 이번 설비투자 확대를 과거보다 중립 내지 긍정적으로 봅니다. 2028년 수급 균형을 위해서는 DRAM 최소 월 30만 장, NAND 4.5만 장의 추가 생산능력이 필요하며(DRAM은 2027년 추정치 대비 41% 많은 580억 달러, NAND는 27% 많은 70억 달러의 설비투자 필요), 이는 실현 가능성이 낮은 시나리오라고 판단합니다.
7. 중국 경쟁
강세론은 중국의 생산능력 점유율이 2028년 DRAM·NAND 모두 16%에 이르겠지만 기술 격차, 수율, 인증 문제로 실질 출하가 제한되고 로컬·저가 시장에 집중되어 현재 업사이클에서는 위험이 낮다고 봅니다. 약세론은 LPDDR·범용 DRAM 물량이 전체 공급으로 새어나와 현물·계약 가격 협상에 압력을 가하고, 장기적으로 기술 격차가 좁혀질 것이라고 우려합니다. JP모건은 중국을 장기적으로 지속 점검해야 할 구조적 위협으로 보지만, DRAM에서 2세대(약 2.5년)의 기술 격차와 EUV 접근 불가, 향후 DUV 규제 가능성 때문에 단기 위험은 제한적이라고 판단합니다. 오히려 중국 업체의 HBM 생산은 범용 DRAM 수급에 긍정적이며, 예상보다 빠른 기술 추격과 수율 개선, 고용량 서버 DRAM·HBM 생태계 인증, 로컬 물량의 대규모 해외 유통 조짐을 견해 변경의 트리거로 제시했습니다.
8. 주주환원: 서프라이즈인가, 실망인가
강세론은 가시적인 자사주 매입과 특별배당이 "사이클 고점은 함정"이라는 인식을 깨고 이익 체력과 FCF 기준으로 밸류에이션을 받게 할 것이라고 봅니다. 약세론은 발표가 늦거나 기대에 못 미치면 투자 심리를 바꾸지 못하고, 오히려 LTA에 대한 확신 부족을 드러낼 수 있다고 봅니다. JP모건은 주주환원을 메모리주 재평가의 전제 조건이자 업사이클 장기화의 간접 증거로 보며, 3분기 말 이전 특별 주주환원 발표가 예상되는 가운데 다년간의 명확한 자본배분 체계, 자본집약도와 증설 계획에 대한 신뢰할 만한 가이드라인, 실제 이행이 제시되면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질 것으로 봅니다. 2026~2030년 기본 시나리오 기준 누적 TSR은 FCF의 50%를 환원하는 삼성전자가 현재가치 기준 시가총액 대비 41%, 67%를 환원하는 SK하이닉스가 59%로 추정됩니다.
9. 에이전틱 AI CPU 수요
강세론은 에이전틱 워크로드와 AI CPU 플랫폼이 KV 캐시, 긴 컨텍스트 창 등으로 시스템 전체 용량을 압박하며 GPU 중심 사고를 넘어 메모리 TAM을 넓힌다고 봅니다. 약세론은 콘텐츠 축소와 풀링·오프로드, NAND 중심 접근 등 아키텍처 변화가 고사양 DRAM·HBM 탑재량을 줄여 순수요 증가가 아닌 믹스 변화에 그칠 수 있다고 봅니다. JP모건은 에이전틱·AI CPU 메모리를 실질적인 신규 성장 동력으로 보며, 메모리 수요가 학습 중심에서 추론·시스템 중심으로 확산되면서 수급 타이트와 가격 지속성을 뒷받침하되 제품·업체별 차별화는 커질 것으로 봅니다. 에이전틱 AI용 CPU의 메모리 탑재량은 일반 CPU 대비 30~100% 많다는 증거를 확인했으며, AI 헤드노드의 GPU 대 CPU 비율은 2024년 4.0배에서 2028년 1.9배로 낮아질 것으로 전망합니다.
향후 주요 촉매
3~6개월 내 심리적 촉매로는 2027년 HBM ASP를 중심으로 한 HBM 가격 협상 진척, 물량 커버리지와 가격 범위 등 구체적인 LTA 공시, SK하이닉스의 추가 자사주 매입 가능성과 삼성전자의 주주환원 업데이트, 콘텐츠 최적화 논란의 해소가 있습니다. 6~18개월 내 펀더멘털 촉매로는 설비투자 확대 대비 메모리 수급 충족 추이, AI 수요 지속성과 CSP 설비투자의 추가 상향, 중국 공급의 방향성(범용 제품에 머무를지 고사양 메모리 제조로 나아갈지)이 꼽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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