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배 열사 13주기 카드뉴스 1페이지
9월 5일 · 카드뉴스
장애인이 자유롭게살 수 있는 세상을 꿈꾸다
장애해방열사 조성배의 삶과 투쟁
제작·배포 전장연 장애해방열사정신계승위원회
카드뉴스 2페이지
사고 이후, 그는 삶을 다시 스스로 선택했다
20대에 교통사고로 척수장애인이 된 조성배 열사는 가족에게 의존하는 삶에서 벗어나 임대아파트에서 혼자 생활하며 자립생활을 실천했다.
내 삶의 주인은 나
지역사회에서 스스로 선택하며 살아갈 권리
장애인의 자립은 ‘보호받는 삶’이 아니라 자기 삶을 선택하고 통제하는 권리였다.
카드뉴스 3페이지
인동초에서 시작해 지역의 운동을 조직하다
척수장애인 자조모임 ‘인동초’에서 동료들을 만난 그는 개인의 어려움을 사회의 문제로 바꾸어 말하기 시작했다. 이후 대전장애인차별철폐연대 조직과 활동의 중심에 섰다.
카드뉴스 4페이지
“이동권은 생존권이다”
버스를 탈 수 없다는 것은 학교와 직장에 갈 수 없고, 사람을 만나고 사회에 참여할 기회마저 빼앗긴다는 뜻이었다.
그는 저상버스 확대와 특별교통수단 개선을 요구하며 대전 시민들에게 이동권의 의미를 알렸다.
카드뉴스 5페이지
한 장의 전단에서 시작된 변화
당시 대전에서 이동권을 말하는 사람이 거의 없을 때, 그는 시내 곳곳을 돌며 전단을 나누고 시민들에게 장애인 이동권을 설명했다.
말하고, 알리고, 사회를 움직이다
카드뉴스 6페이지
단식 7일째, 쓰러져도 요구는 멈추지 않았다
2007년 7월 25일, 장애인복지예산 확충과 활동보조서비스 정착을 요구하며 단식농성을 이어가던 그는 결의대회 도중 혈압 저하로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다.
카드뉴스 7페이지
거리의 투쟁을 배움과 정치로 이어가다
한울야학
교육에서 배제된 장애인이 배우고, 자신의 권리를 말하며 사회변화의 주체로 성장하는 공간을 만들었다.
진보정치
노동당 대전시당 공동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장애인의 삶을 복지의 주변 문제가 아닌 정치와 예산의 중심 의제로 세우려 했다.
그가 바라본 장애인운동은 누구도 배제되지 않는 사회를 만드는 운동이었다.
카드뉴스 8페이지
2013년 9월 5일, 너무 이른 이별
호흡곤란으로 중환자실에서 치료받던 조성배 열사는 장기 손상으로 끝내 세상을 떠났다. 당시 보도된 나이는 43세였다.
동료들은 그를 ‘쉴 새 없이 꿈꾸던 사람’으로 기억했다.
카드뉴스 9페이지
그가 남긴 길은 오늘의 투쟁으로 이어진다
이동권
누구나 버스와 열차를 자유롭고 안전하게 이용할 권리
자립생활
시설과 가족 의존을 넘어 지역사회에서 살아갈 권리
활동지원
중증장애인의 일상과 사회참여를 가능하게 하는 생존의 조건
교육권
배움에서 배제되지 않고 변화의 주체로 성장할 권리
카드뉴스 10페이지
조성배 열사를 기억한다는 것은
장애인을 도움받는 존재가 아니라자기 삶을 결정하고 사회를 바꾸는동등한 시민이 되기 위해 투쟁하는 일입니다.
차별 없는 평등한 세상,장애해방세상,열사가 바라던 꿈 이루겠습니다.
장애해방열사 조성배 · 2013. 9. 5.
9월 5일 · 카드뉴스
장애인이 자유롭게살 수 있는 세상을 꿈꾸다
장애해방열사 조성배의 삶과 투쟁
제작·배포 전장연 장애해방열사정신계승위원회
카드뉴스 2페이지
사고 이후, 그는 삶을 다시 스스로 선택했다
20대에 교통사고로 척수장애인이 된 조성배 열사는 가족에게 의존하는 삶에서 벗어나 임대아파트에서 혼자 생활하며 자립생활을 실천했다.
내 삶의 주인은 나
지역사회에서 스스로 선택하며 살아갈 권리
장애인의 자립은 ‘보호받는 삶’이 아니라 자기 삶을 선택하고 통제하는 권리였다.
카드뉴스 3페이지
인동초에서 시작해 지역의 운동을 조직하다
척수장애인 자조모임 ‘인동초’에서 동료들을 만난 그는 개인의 어려움을 사회의 문제로 바꾸어 말하기 시작했다. 이후 대전장애인차별철폐연대 조직과 활동의 중심에 섰다.
카드뉴스 4페이지
“이동권은 생존권이다”
버스를 탈 수 없다는 것은 학교와 직장에 갈 수 없고, 사람을 만나고 사회에 참여할 기회마저 빼앗긴다는 뜻이었다.
그는 저상버스 확대와 특별교통수단 개선을 요구하며 대전 시민들에게 이동권의 의미를 알렸다.
카드뉴스 5페이지
한 장의 전단에서 시작된 변화
당시 대전에서 이동권을 말하는 사람이 거의 없을 때, 그는 시내 곳곳을 돌며 전단을 나누고 시민들에게 장애인 이동권을 설명했다.
말하고, 알리고, 사회를 움직이다
카드뉴스 6페이지
단식 7일째, 쓰러져도 요구는 멈추지 않았다
2007년 7월 25일, 장애인복지예산 확충과 활동보조서비스 정착을 요구하며 단식농성을 이어가던 그는 결의대회 도중 혈압 저하로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다.
카드뉴스 7페이지
거리의 투쟁을 배움과 정치로 이어가다
한울야학
교육에서 배제된 장애인이 배우고, 자신의 권리를 말하며 사회변화의 주체로 성장하는 공간을 만들었다.
진보정치
노동당 대전시당 공동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장애인의 삶을 복지의 주변 문제가 아닌 정치와 예산의 중심 의제로 세우려 했다.
그가 바라본 장애인운동은 누구도 배제되지 않는 사회를 만드는 운동이었다.
카드뉴스 8페이지
2013년 9월 5일, 너무 이른 이별
호흡곤란으로 중환자실에서 치료받던 조성배 열사는 장기 손상으로 끝내 세상을 떠났다. 당시 보도된 나이는 43세였다.
동료들은 그를 ‘쉴 새 없이 꿈꾸던 사람’으로 기억했다.
카드뉴스 9페이지
그가 남긴 길은 오늘의 투쟁으로 이어진다
이동권
누구나 버스와 열차를 자유롭고 안전하게 이용할 권리
자립생활
시설과 가족 의존을 넘어 지역사회에서 살아갈 권리
활동지원
중증장애인의 일상과 사회참여를 가능하게 하는 생존의 조건
교육권
배움에서 배제되지 않고 변화의 주체로 성장할 권리
카드뉴스 10페이지
조성배 열사를 기억한다는 것은
장애인을 도움받는 존재가 아니라자기 삶을 결정하고 사회를 바꾸는동등한 시민이 되기 위해 투쟁하는 일입니다.
차별 없는 평등한 세상,장애해방세상,열사가 바라던 꿈 이루겠습니다.
장애해방열사 조성배 · 2013. 9. 5.
[출근길 선전전 장소 변경 안내]
🚇오! 제발, 권리중심공공일자리 제도화, 장애인권리예산 및 장애인권리입법 쟁취 <출근길 지하철 선전전>
■ 일시 : 평일 오전 8시
■ 장소 : ⭐️9호선 국회의사당역 3-1승강장(당산방면) ⭐️
■ 주최 :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교통약자이동권보장법 전면 개정 촉구!
<출근길 버스 탑니다>
■ 일시 : 매주 수요일 오전 8시
■ 장소 : ⭐️여의도버스환승센터 3번 승강장 ⭐️
■ 주최 :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 7월 1일부터 매주 수요일 출근길 지하철 선전전은 <출근길 버스탑니다>로 대체하여 진행됩니다.
🚇오! 제발, 권리중심공공일자리 제도화, 장애인권리예산 및 장애인권리입법 쟁취 <출근길 지하철 선전전>
■ 일시 : 평일 오전 8시
■ 장소 : ⭐️9호선 국회의사당역 3-1승강장(당산방면) ⭐️
■ 주최 :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교통약자이동권보장법 전면 개정 촉구!
<출근길 버스 탑니다>
■ 일시 : 매주 수요일 오전 8시
■ 장소 : ⭐️여의도버스환승센터 3번 승강장 ⭐️
■ 주최 :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 7월 1일부터 매주 수요일 출근길 지하철 선전전은 <출근길 버스탑니다>로 대체하여 진행됩니다.
🚇오! 제발, 권리중심공공일자리 제도화, 장애인권리예산 및 장애인권리입법 쟁취 <출근길 지하철 선전전> 1143일 차
■ 일시: 2026.09.07.(월) 오전8시
■ 장소: 9호선 국회의사당역 3-1승강장(당산방면)
● 라이브 보기 : https://www.youtube.com/live/GhLEJ79N_lA?si=EWWofZyFtLvXmLdq
■ 일시: 2026.09.07.(월) 오전8시
■ 장소: 9호선 국회의사당역 3-1승강장(당산방면)
● 라이브 보기 : https://www.youtube.com/live/GhLEJ79N_lA?si=EWWofZyFtLvXmLdq
Forwarded from 주석 박
[기획연재] 장애인 건강주치의 시범사업 8년 ①/④ 장애인주치의, 왜 우리 동네에는 없을까요? 🏠
노인을 위한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는 2022년 12월에 시작해 4년 만에 전국 229개 모든 시·군·구에 들어섰습니다.
장애인 건강주치의는 그보다 4년 반이나 먼저, 2018년 5월에 시작했어요.
그런데 2025년 기준 실제로 진료가 이뤄진 시·군·구는 80곳뿐입니다.
📍 활동하는 주치의가 한 명도 없는 시·군·구 149곳 (전국의 65.1%)
📍 8년 내내 청구가 단 한 건도 없던 곳 126곳
📍 그중 79곳에는 등록한 주치의가 있습니다. 등록만 하고 진료는 하지 않아요
📍 서울 용산구·성동구, 부산 해운대구, 경기 광명시도 여기에 포함됩니다
의사가 없는 지역의 문제가 아닙니다. 장애인과 의료기관을 연결하는 체계가 없는 문제입니다.
재택의료센터에는 시·군·구 단위 배치 목표가 있었고, 의사·간호사·사회복지사 팀 구성 요건이 있었고, 지자체가 대상자를 찾아 연결하는 협약 구조가 있었습니다. 장애인 건강주치의에는 이 셋이 모두 없습니다.
전국장애인건강권연대는 국회에 제출된 건강보험심사평가원·국민건강보험공단·보건복지부 원자료를 직접 분석했습니다. 그 결과를 네 편의 카드뉴스로 나눠 전합니다. 함께 봐주세요 🙏
➡️ 다음 편 ②「수가가 낮아서 그렇다던데요?」
#장애인건강주치의 #장애인건강권 #전국장애인건강권연대 #장애인건강권법 #재택의료 #통합돌봄 #건강권은권리다 #내몸에맞게세상을바꾸자
🌈 내 몸에 맞게 세상을 바꾸자!
📺 유튜브: @전국장애인건강권연대
📑 사이트: http://disabilityhealth.or.kr/
🤝 회원가입: https://readmore.do/DHAv
📦 이메일: disabilityhealth@sadd.or.kr
노인을 위한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는 2022년 12월에 시작해 4년 만에 전국 229개 모든 시·군·구에 들어섰습니다.
장애인 건강주치의는 그보다 4년 반이나 먼저, 2018년 5월에 시작했어요.
그런데 2025년 기준 실제로 진료가 이뤄진 시·군·구는 80곳뿐입니다.
📍 활동하는 주치의가 한 명도 없는 시·군·구 149곳 (전국의 65.1%)
📍 8년 내내 청구가 단 한 건도 없던 곳 126곳
📍 그중 79곳에는 등록한 주치의가 있습니다. 등록만 하고 진료는 하지 않아요
📍 서울 용산구·성동구, 부산 해운대구, 경기 광명시도 여기에 포함됩니다
의사가 없는 지역의 문제가 아닙니다. 장애인과 의료기관을 연결하는 체계가 없는 문제입니다.
재택의료센터에는 시·군·구 단위 배치 목표가 있었고, 의사·간호사·사회복지사 팀 구성 요건이 있었고, 지자체가 대상자를 찾아 연결하는 협약 구조가 있었습니다. 장애인 건강주치의에는 이 셋이 모두 없습니다.
전국장애인건강권연대는 국회에 제출된 건강보험심사평가원·국민건강보험공단·보건복지부 원자료를 직접 분석했습니다. 그 결과를 네 편의 카드뉴스로 나눠 전합니다. 함께 봐주세요 🙏
➡️ 다음 편 ②「수가가 낮아서 그렇다던데요?」
#장애인건강주치의 #장애인건강권 #전국장애인건강권연대 #장애인건강권법 #재택의료 #통합돌봄 #건강권은권리다 #내몸에맞게세상을바꾸자
🌈 내 몸에 맞게 세상을 바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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