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 님
베센트의 바이백에 비트코인 가격이 오르는 비밀
지금 RRP는 바닥이다.
RRP라는 보조배터리가 없는 상태에서 단기채를 더 찍으면, 은행 준비금을 직접 빨아들이며 자금시장 발작 가능성이 높아진다.
증시 랠리가 일어나고, 비트코인 가격이 뛸수도 있지만, 준비금을 줄이면서 유동성 발작을 일으킬 수 있는 요물이 자라는 것이다.
한줄 코멘트. 바이백은 금액이 얼마 되지않아서 심리적인 효과외에는 영향이 크지않다. 11월 4일에 발표될 재무부 분기발행계획이 중요하다. 단기채 비중을 늘리느냐가 핵심 관전포인트다. 연준이 QE를 하지 않아도, 재무부가 단기국채 비중확대로 스텔스 QE를 할 수 있다. 단기채 비중확대는 유동성을 늘리니, 증시나 비트코인등은 이것을 기대하고 미리 반응할 수도 있다. RRP가 소진된 상태라, 운전을 잘못하면 발작 가능성도 살아있다.
https://m.blog.naver.com/ranto28/224385169198
베센트의 바이백에 비트코인 가격이 오르는 비밀
지금 RRP는 바닥이다.
RRP라는 보조배터리가 없는 상태에서 단기채를 더 찍으면, 은행 준비금을 직접 빨아들이며 자금시장 발작 가능성이 높아진다.
증시 랠리가 일어나고, 비트코인 가격이 뛸수도 있지만, 준비금을 줄이면서 유동성 발작을 일으킬 수 있는 요물이 자라는 것이다.
한줄 코멘트. 바이백은 금액이 얼마 되지않아서 심리적인 효과외에는 영향이 크지않다. 11월 4일에 발표될 재무부 분기발행계획이 중요하다. 단기채 비중을 늘리느냐가 핵심 관전포인트다. 연준이 QE를 하지 않아도, 재무부가 단기국채 비중확대로 스텔스 QE를 할 수 있다. 단기채 비중확대는 유동성을 늘리니, 증시나 비트코인등은 이것을 기대하고 미리 반응할 수도 있다. RRP가 소진된 상태라, 운전을 잘못하면 발작 가능성도 살아있다.
https://m.blog.naver.com/ranto28/224385169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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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센트의 바이백에 비트코인 가격이 오르는 비밀
미국국채 구하기, 재무부의 바이백은 성공할 수.. : 네이버블로그 미국 재무부의 바이백 확대효과는 오래가...
❤2
Forwarded from 하나 중국/신흥국 전략 김경환
>>삼성전자, 100조원 규모 주주환원안 발표 전망 (니혼게이자이)
•삼성전자가 금요일 이사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이사회 종료 후 주주환원 계획을 발표할 것으로 전망
•삼성전자는 총 100조원 규모에 달하는 주주환원 방안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报道:三星电子周五召开董事会会议,会后将宣布股东回报计划
三星电子将于周五召开董事会会议。公司预计将在会后宣布一项总额达100万亿韩元的股东回报方案。(日经新闻)
•삼성전자가 금요일 이사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이사회 종료 후 주주환원 계획을 발표할 것으로 전망
•삼성전자는 총 100조원 규모에 달하는 주주환원 방안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报道:三星电子周五召开董事会会议,会后将宣布股东回报计划
三星电子将于周五召开董事会会议。公司预计将在会后宣布一项总额达100万亿韩元的股东回报方案。(日经新闻)
👍1
#GSVI 님
투자자가 자산의 고점을 지속적으로 높여가고자 한다면 생각해 봐야 할 부분들.
<투자자가 자산 업사이드를 높여가는 과정>
1. 관심종목군 내 성장주(실적 성장高), 가치주(안정적인 실적, 자산 대비 저평가)중에서 모멘텀이 있는 회사 선별하기.(좋은 기업 발굴을 통한 관심종목군 만들기 선행 필요)
2. 포트폴리오 내 적정평가 이상 목표가 달성시 기계적인 이익실현 진행하기.(분할매도)
3.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을 통해 하락장, 폭락장, 횡보장 자산의 하방 방어하기(적정주가 이상의 투자 기업을 성장 가능성이 높거나 실적 대비 저평가된 회사로 교체: 자산 하방경직성 확보)
4. 기존 투자 종목, 신규 투자 종목 중 실적 추적 과정에서 성장이 확실해지는 산업&종목의 투자 비중 높이기.
5. 기업 발굴, 관심종목군 업데이트,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주력 투자 업종 비중 높이기(전반적인 과정)
https://m.blog.naver.com/dlaldhr0821/224385296189
투자자가 자산의 고점을 지속적으로 높여가고자 한다면 생각해 봐야 할 부분들.
<투자자가 자산 업사이드를 높여가는 과정>
1. 관심종목군 내 성장주(실적 성장高), 가치주(안정적인 실적, 자산 대비 저평가)중에서 모멘텀이 있는 회사 선별하기.(좋은 기업 발굴을 통한 관심종목군 만들기 선행 필요)
2. 포트폴리오 내 적정평가 이상 목표가 달성시 기계적인 이익실현 진행하기.(분할매도)
3.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을 통해 하락장, 폭락장, 횡보장 자산의 하방 방어하기(적정주가 이상의 투자 기업을 성장 가능성이 높거나 실적 대비 저평가된 회사로 교체: 자산 하방경직성 확보)
4. 기존 투자 종목, 신규 투자 종목 중 실적 추적 과정에서 성장이 확실해지는 산업&종목의 투자 비중 높이기.
5. 기업 발굴, 관심종목군 업데이트,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주력 투자 업종 비중 높이기(전반적인 과정)
https://m.blog.naver.com/dlaldhr0821/224385296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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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가 자산의 고점을 지속적으로 높여가고자 한다면 생각해 봐야 할 부분들.
모든 투자자들이 자산의 고점을 지속적으로 높여가고자 하는 개인적인 목표들을 가지고 있을 텐데 과거에도...
Forwarded from 습관이 부자를 만든다. 🧘
“한국서 1달 일하고 中서 평생연금”
-국내에서 국민연금에 단 1개월 가입한 외국인이 과거 보험료를 한꺼번에 내는 ‘추후납부(추납)’ 제도를 이용해 가입기간 10년을 채운 뒤 매달 노령연금을 받는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66/0000119985?sid=101
-국내에서 국민연금에 단 1개월 가입한 외국인이 과거 보험료를 한꺼번에 내는 ‘추후납부(추납)’ 제도를 이용해 가입기간 10년을 채운 뒤 매달 노령연금을 받는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66/0000119985?sid=101
Naver
“한국서 한달 일하고 中서 따박따박 평생연금”…국민연금 ‘추납’ 도마
국내에서 국민연금에 단 1개월 가입한 외국인이 과거 보험료를 한꺼번에 내는 ‘추후납부(추납)’ 제도를 이용해 가입기간 10년을 채운 뒤 매달 노령연금을 받는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 21일 국민연금공단 등에 따르면 추
😱5
Forwarded from 한투증권 미국/중국전략 정정영
더 극단적으로는 가지 않겠다
=======================
~ 베센트 장관은 이날 CNBC와 인터뷰에서 "우리가 최고 수준의 경제적 압박을 가한다면 이는 대규모 물리적(군사적) 재경색이 일어날 가능성이 낮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9124819?sid=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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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센트 장관은 이날 CNBC와 인터뷰에서 "우리가 최고 수준의 경제적 압박을 가한다면 이는 대규모 물리적(군사적) 재경색이 일어날 가능성이 낮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9124819?sid=104
Naver
베센트 美재무 "이란 경제 압박으로 추가 군사 작전 필요성 없앨 것"
이훈철 특파원 = 이란과 거래하는 국가들을 상대로 한 대규모 제재를 포함한 대(對)이란 경제적 압박으로 미국의 추가적인 군사 작전 필요성이 사라질 가능성이 높다고 스콧 베센트(Scott Bessent) 미 재무장관이
Forwarded from 세종기업데이터
제목; 반도체에 더 큰 위기는 4분기에 온다
.
오늘은 반도체 Q의 시대를 안정적으로 열어갈 수 있는 대박 호재를 먼저 소개해 드리고 시작하겠습니다.
.
설명을 자세하기 드리기에 앞서서 PF라고 하는 금융 기법부터 설명드리죠.
.
대기업 건설사에서 100조 원 짜리 건물을 짓는다고 해보겠습니다.
그냥 자력을 지을 수 있을까요?
턱도 없습니다.
그 필요한 돈을 몽땅 빌려서 하다가는 자체 신용 등급이 추락해서 결국 완성하기도 전에 망할 겁니다.
.
그럼 어떤 방법으로 건설이 가능할까요?
프로젝트 파이넨싱이라는 금융 기법이라면 가능합니다.
시행사라고 부르는 이른바 SPV...즉 부도 차단 법인을 만들어서 신용과 시공을 분리한다면 가능한 일이죠.
건설사는 그냥 시공에만 전념하면 됩니다.
시행사는 완공 이후에 발생하는 미래의 안정적 현금 흐름, 이를테면 미래의 임대료나 분양 수입 등을 근거로 투자자들을 끌어모을 수 있는데요, 투자자들은 부도가 차단된 법인에 의해 공사가 도중에 중단되지 않을 것이라는 확신, 미래 현금 흐름에 대한 확고한 보장, 그리고 고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면 투자하지 않을 이유가 없죠.
그러니까 PF의 핵심은....
건설 회사는 오로지 시공만 하고, 그 공사에 대한 자금 조달은 은행, 보험, 증권 연기금 등의 금융권이 맡게 되는 형태입니다.
.
그럼 AI 인프라 건설은 어떨까요?
작년까지만 해도 AI 인프라 산업은 오로지 빅테크가 자기 고유 계정의 돈 만으로 서버를 사는 구조였지요?
올해부터는 내부에 유보된 현금을 모두 다 소진시켰고 결국 외부 차입에 의존하기 시작했구요.
하지만 이제부터는 ‘프로젝트 파이낸싱이 가능한 글로벌 인프라 자산 시장’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되기 시작한 겁니다.
.
지난 8월 10일이었죠?
엔비디아는 아폴로, 블랙록, 블랙스톤, 브룩필드, 골드만삭스, KKR 등과 AI 인프라 금융 플랫폼 MOU를 체결했는데요, 목표는 향후 5천억 달러+제 3자 자본을 AI 인프라에 유치하는 것이었습니다.
역시 핵심은...
엔비디아는 오로지 AI인프라 건설에만 참여하고, 5천억 달러의 조달은 위의 6개 금융권이 맡게 되는 형태입니다.
.
솔직하게 고백하자면, 사실 저는 AI Compute 자산은 감가 상각이 매우 빠른 소모품으로 생각해왔습니다.
세상이 워낙 빠르게 변화하다보니 마치 반도체 만큼이나 빠르게 가치가 소멸하는 기술재로 보았었죠.
H100이 나온 지 얼마나 되었다고 블랙웰이 다시 발표되었고, 지금은 또 베라 루빈의 시대가 막 시작된 것 같은데, 벌써 파인먼이라는 차기 GPU가 발표되었잖아요?
그럼 그 이전 세대의 GPU는 급격하게 인기가 소멸될 거라 믿었고, 이를 토대로 데이터 센터를 만드는 회사들에 대해서도 좋지 않은 시각으로 보았었습니다.
실제로, 얼마 전 저는 데이터 센터 스타트업인 <크루소>에 대한 투자 제안을 거절한 적도 있었으니까요.
.
하지만 최근에 확인된 실상은 그 반대였습니다
GPU는 감가상각이 그리 빠르지 않을 뿐만 아니라, 심지어 여기에서 나오는 미래의 현금 흐름은 상품화시킬 수도 있었죠.
예를 들어, 이미 출시된 지 무려 6 년이나 지난 A100 기반 자원도 2029년까지 장기 계약이 체결되고 있었으니까요.
그러니까 블랙웰이나 베라루빈과 같은 최 첨단 장비가 나오면 그 이전 세대인 H100이나 A100의 가치가 폭락하는 것이 아니고, 구형 GPU의 가격 역시 의미 있는 수준을 여전히 유지하고 있었다는 점에 주목하실 필요가 있겠습니다.
사실 모든 작업이 가장 빠른 GPU에서만 해야하는 것이 아니잖아요?
예를 들어, 블랙웰이나 베라루빈 같은 최신 GPU들에서는 Frontier training이나 고성능 Inference를 처리하겠지만, 기존 H100/A100 같은 구닥다리 모델에서도 일반 Inference 나 Fine-tuning, Batch workload는 여전히 잘 작동합니다.
아무리 구닥다리라도 여전히 쓸모가 있다는 건데요, GPU 등 AI 인프라가 최초 계약이 종료된 이후에도 재 계약을 통해서 반복적으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면, 단순한 전자 제품이 아니라, 금융 접목이 가능한 인프라 자산이 될 수 있는 겁니다.
컴퓨트 파워에 대한 장기 활용이 가능해지고, 이로부터 나오는 미래의 현금 흐름, 즉 빅테크들이 지불하는 임대료만 확고하게 보장될 수 있다면, 엔비디아 GPU의 잔존 가치는 수학적으로 매우 정확하게 계산해낼 수 있습니다.
미래 현금 흐름을 몽땅 다 끌어 와서 현재의 금리로 할인하고, 누적시키면 현재의 가치가 되니까요.
이렇게 투자 가치만 명확하다면, 프로젝트 파이넨싱을 통해서 얼마든지 투자자를 모집할 수 있습니다.
빅테크는 AI 사업에만 집중하고, 이에 대한 자금 투자는 빅테크의 호주머니가 아닌 은행, 보험, 증권, 연기금 등이 주도하게 되는 것이죠.
.
그럼, 생각해보세요.
지금까지 빅테크들이 실적 발표를 할 때마다, 주가의 발목을 잡았던 것이 실적이 나빠서 였던가요?
거의 그렇지 않았습니다.
실적은 대부분 매우 좋았지만, 그럼에도 과잉 투자에 대한 강한 의구심을 털어낼 수 없었죠.
엔비디아가 AI 인프라 금융 플랫폼을 조성한다는 것은, 이제부터는 무한대의 AI 투자가 금융 스트레스 없이 가능해지는 시대가 오기 시작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이에 대해 <래리 핑크> 블랙록 CEO는...
.
“이것은 시작에 불과하다.
내가 1970년대 MBS시장에 처음 발을 들였을 때와 마찬가지다”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
아주 딱 맞는 비유네요.
MBS의 원리는 간단합니다.
A라는 사람이 10억 짜리 집을 사려해요.
5억 밖에 없기 때문에 은행에서 융자가 5억이 필요합니다.
은행은 그 집을 담보로 5억을 A씨에게 빌려주죠.
은행의 자산이 500억이기 때문에 딱 100명에게만 빌려주면 더 이상 빌려줄 돈이 없습니다.
예전에 은행은 그랬었죠.
.
하지만 A라는 사람이 30년 동안 꼬박꼬박 원리금을 상환하겠죠?
이것을 금융화해서 내다 팔 수 있도록 한 것이 바로 MBS입니다.
은행은 A씨가 30년 동안 지불할 미래의 현금 흐름을 담보로 MBS를 만들어 시중에 팔면, 다시 5억 원을 되돌려 받을 수 있게 되고, 은행의 잔고는 다시 500억 원이 되겠죠?
이렇게 대출을 해주고도 다시 MBS로 회수할 수 있다면, 이론적으로 무한 반복이 가능하기 때문에 100명이 아닌 100,000명에게도 똑 같이 돈을 빌려줄 수 있게 되는 겁니다.
물론 실전에서는 LTV 등의 제한이 있어서 무한대는 아닙니다만, 이론적으로 무한 반복이 가능하다는 말이죠.
아무튼 투자자 입장에서도 <집>이라는 담보가 있기 때문에 돈을 떼일 가능성은 거의 없구요.
여기에 더해서 시장 이자율보다 높은 수익률을 보장해 준다면, 연기금과 같은 장기 투자자들이 굳이 마다할 이유가 없습니다.
결국 은행이 돈이 부족해서 못 빌려주는 일은 없어지게 되고, 더 많은 사람들이 은행으로부터 안전하게 돈을 빌려서 집을 구매할 수 있게 된 겁니다.
.
1970년대에 처음 나왔던 집과 관련된 금융 기법이, 향후 엄청난 돈이 들어가야만 하는 AI 인프라에서도 도입이 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핵심은...
과거에는 10조원을 들여서 데이터센터를 짓게 되면 다른 데이터 센터를 짓기 위해서 10조 원을 빌려와야 했었잖아요?
하지만, 지금부터는 대규모 AI데이터 센터를 짓고, 금융 기법을 통해서 그 돈의 일부를 즉시 환수하고, 그렇게 환수된 자금으로 다시 또 다른 데이터 센터를 지을 수 있게 된 것이죠.
이론적으로 무한 반복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제 외부 차입 때문에 신용 등급이 내려가는 일 없이도 더 많은 데이터 센터를 지을 수 있게 된 겁니다.
AI인프라에 대한 투자는 앞으로 금융이 가미되면서 무한대로 커질 수 있고, 우리 반도체에게는 Q의 시대를 활짝 열게 할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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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제 반도체와 관련된 위기는 모두 끝난 것일까요?
지난 주에 말씀을 드렸듯이 P의 시대는 어쨌거나 금리가 중요한데요, 아쉽게도 금리 위기는 깨끗하게 모두 지워지지 않았습니다.
금리가 3분기보다는 4분기에 더욱 험하게 오를 가능성이 있는데요, 저는 중간 선거 이후를 금리 급등의 시기로 지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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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유를 설명드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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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미국 재무부는 2026년 3분기 민간 보유 순 시장성 차입 규모를 7,390억 달러로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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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반도체 Q의 시대를 안정적으로 열어갈 수 있는 대박 호재를 먼저 소개해 드리고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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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을 자세하기 드리기에 앞서서 PF라고 하는 금융 기법부터 설명드리죠.
.
대기업 건설사에서 100조 원 짜리 건물을 짓는다고 해보겠습니다.
그냥 자력을 지을 수 있을까요?
턱도 없습니다.
그 필요한 돈을 몽땅 빌려서 하다가는 자체 신용 등급이 추락해서 결국 완성하기도 전에 망할 겁니다.
.
그럼 어떤 방법으로 건설이 가능할까요?
프로젝트 파이넨싱이라는 금융 기법이라면 가능합니다.
시행사라고 부르는 이른바 SPV...즉 부도 차단 법인을 만들어서 신용과 시공을 분리한다면 가능한 일이죠.
건설사는 그냥 시공에만 전념하면 됩니다.
시행사는 완공 이후에 발생하는 미래의 안정적 현금 흐름, 이를테면 미래의 임대료나 분양 수입 등을 근거로 투자자들을 끌어모을 수 있는데요, 투자자들은 부도가 차단된 법인에 의해 공사가 도중에 중단되지 않을 것이라는 확신, 미래 현금 흐름에 대한 확고한 보장, 그리고 고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면 투자하지 않을 이유가 없죠.
그러니까 PF의 핵심은....
건설 회사는 오로지 시공만 하고, 그 공사에 대한 자금 조달은 은행, 보험, 증권 연기금 등의 금융권이 맡게 되는 형태입니다.
.
그럼 AI 인프라 건설은 어떨까요?
작년까지만 해도 AI 인프라 산업은 오로지 빅테크가 자기 고유 계정의 돈 만으로 서버를 사는 구조였지요?
올해부터는 내부에 유보된 현금을 모두 다 소진시켰고 결국 외부 차입에 의존하기 시작했구요.
하지만 이제부터는 ‘프로젝트 파이낸싱이 가능한 글로벌 인프라 자산 시장’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되기 시작한 겁니다.
.
지난 8월 10일이었죠?
엔비디아는 아폴로, 블랙록, 블랙스톤, 브룩필드, 골드만삭스, KKR 등과 AI 인프라 금융 플랫폼 MOU를 체결했는데요, 목표는 향후 5천억 달러+제 3자 자본을 AI 인프라에 유치하는 것이었습니다.
역시 핵심은...
엔비디아는 오로지 AI인프라 건설에만 참여하고, 5천억 달러의 조달은 위의 6개 금융권이 맡게 되는 형태입니다.
.
솔직하게 고백하자면, 사실 저는 AI Compute 자산은 감가 상각이 매우 빠른 소모품으로 생각해왔습니다.
세상이 워낙 빠르게 변화하다보니 마치 반도체 만큼이나 빠르게 가치가 소멸하는 기술재로 보았었죠.
H100이 나온 지 얼마나 되었다고 블랙웰이 다시 발표되었고, 지금은 또 베라 루빈의 시대가 막 시작된 것 같은데, 벌써 파인먼이라는 차기 GPU가 발표되었잖아요?
그럼 그 이전 세대의 GPU는 급격하게 인기가 소멸될 거라 믿었고, 이를 토대로 데이터 센터를 만드는 회사들에 대해서도 좋지 않은 시각으로 보았었습니다.
실제로, 얼마 전 저는 데이터 센터 스타트업인 <크루소>에 대한 투자 제안을 거절한 적도 있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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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최근에 확인된 실상은 그 반대였습니다
GPU는 감가상각이 그리 빠르지 않을 뿐만 아니라, 심지어 여기에서 나오는 미래의 현금 흐름은 상품화시킬 수도 있었죠.
예를 들어, 이미 출시된 지 무려 6 년이나 지난 A100 기반 자원도 2029년까지 장기 계약이 체결되고 있었으니까요.
그러니까 블랙웰이나 베라루빈과 같은 최 첨단 장비가 나오면 그 이전 세대인 H100이나 A100의 가치가 폭락하는 것이 아니고, 구형 GPU의 가격 역시 의미 있는 수준을 여전히 유지하고 있었다는 점에 주목하실 필요가 있겠습니다.
사실 모든 작업이 가장 빠른 GPU에서만 해야하는 것이 아니잖아요?
예를 들어, 블랙웰이나 베라루빈 같은 최신 GPU들에서는 Frontier training이나 고성능 Inference를 처리하겠지만, 기존 H100/A100 같은 구닥다리 모델에서도 일반 Inference 나 Fine-tuning, Batch workload는 여전히 잘 작동합니다.
아무리 구닥다리라도 여전히 쓸모가 있다는 건데요, GPU 등 AI 인프라가 최초 계약이 종료된 이후에도 재 계약을 통해서 반복적으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면, 단순한 전자 제품이 아니라, 금융 접목이 가능한 인프라 자산이 될 수 있는 겁니다.
컴퓨트 파워에 대한 장기 활용이 가능해지고, 이로부터 나오는 미래의 현금 흐름, 즉 빅테크들이 지불하는 임대료만 확고하게 보장될 수 있다면, 엔비디아 GPU의 잔존 가치는 수학적으로 매우 정확하게 계산해낼 수 있습니다.
미래 현금 흐름을 몽땅 다 끌어 와서 현재의 금리로 할인하고, 누적시키면 현재의 가치가 되니까요.
이렇게 투자 가치만 명확하다면, 프로젝트 파이넨싱을 통해서 얼마든지 투자자를 모집할 수 있습니다.
빅테크는 AI 사업에만 집중하고, 이에 대한 자금 투자는 빅테크의 호주머니가 아닌 은행, 보험, 증권, 연기금 등이 주도하게 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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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생각해보세요.
지금까지 빅테크들이 실적 발표를 할 때마다, 주가의 발목을 잡았던 것이 실적이 나빠서 였던가요?
거의 그렇지 않았습니다.
실적은 대부분 매우 좋았지만, 그럼에도 과잉 투자에 대한 강한 의구심을 털어낼 수 없었죠.
엔비디아가 AI 인프라 금융 플랫폼을 조성한다는 것은, 이제부터는 무한대의 AI 투자가 금융 스트레스 없이 가능해지는 시대가 오기 시작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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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래리 핑크> 블랙록 CEO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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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시작에 불과하다.
내가 1970년대 MBS시장에 처음 발을 들였을 때와 마찬가지다”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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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딱 맞는 비유네요.
MBS의 원리는 간단합니다.
A라는 사람이 10억 짜리 집을 사려해요.
5억 밖에 없기 때문에 은행에서 융자가 5억이 필요합니다.
은행은 그 집을 담보로 5억을 A씨에게 빌려주죠.
은행의 자산이 500억이기 때문에 딱 100명에게만 빌려주면 더 이상 빌려줄 돈이 없습니다.
예전에 은행은 그랬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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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A라는 사람이 30년 동안 꼬박꼬박 원리금을 상환하겠죠?
이것을 금융화해서 내다 팔 수 있도록 한 것이 바로 MBS입니다.
은행은 A씨가 30년 동안 지불할 미래의 현금 흐름을 담보로 MBS를 만들어 시중에 팔면, 다시 5억 원을 되돌려 받을 수 있게 되고, 은행의 잔고는 다시 500억 원이 되겠죠?
이렇게 대출을 해주고도 다시 MBS로 회수할 수 있다면, 이론적으로 무한 반복이 가능하기 때문에 100명이 아닌 100,000명에게도 똑 같이 돈을 빌려줄 수 있게 되는 겁니다.
물론 실전에서는 LTV 등의 제한이 있어서 무한대는 아닙니다만, 이론적으로 무한 반복이 가능하다는 말이죠.
아무튼 투자자 입장에서도 <집>이라는 담보가 있기 때문에 돈을 떼일 가능성은 거의 없구요.
여기에 더해서 시장 이자율보다 높은 수익률을 보장해 준다면, 연기금과 같은 장기 투자자들이 굳이 마다할 이유가 없습니다.
결국 은행이 돈이 부족해서 못 빌려주는 일은 없어지게 되고, 더 많은 사람들이 은행으로부터 안전하게 돈을 빌려서 집을 구매할 수 있게 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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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에 처음 나왔던 집과 관련된 금융 기법이, 향후 엄청난 돈이 들어가야만 하는 AI 인프라에서도 도입이 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핵심은...
과거에는 10조원을 들여서 데이터센터를 짓게 되면 다른 데이터 센터를 짓기 위해서 10조 원을 빌려와야 했었잖아요?
하지만, 지금부터는 대규모 AI데이터 센터를 짓고, 금융 기법을 통해서 그 돈의 일부를 즉시 환수하고, 그렇게 환수된 자금으로 다시 또 다른 데이터 센터를 지을 수 있게 된 것이죠.
이론적으로 무한 반복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제 외부 차입 때문에 신용 등급이 내려가는 일 없이도 더 많은 데이터 센터를 지을 수 있게 된 겁니다.
AI인프라에 대한 투자는 앞으로 금융이 가미되면서 무한대로 커질 수 있고, 우리 반도체에게는 Q의 시대를 활짝 열게 할 수 있을 겁니다.
.
그럼 이제 반도체와 관련된 위기는 모두 끝난 것일까요?
지난 주에 말씀을 드렸듯이 P의 시대는 어쨌거나 금리가 중요한데요, 아쉽게도 금리 위기는 깨끗하게 모두 지워지지 않았습니다.
금리가 3분기보다는 4분기에 더욱 험하게 오를 가능성이 있는데요, 저는 중간 선거 이후를 금리 급등의 시기로 지목하고 있습니다.
.
그 이유를 설명드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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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미국 재무부는 2026년 3분기 민간 보유 순 시장성 차입 규모를 7,390억 달러로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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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세종기업데이터
지난 5월 예상치였던 6,710억 달러보다도 무려 680억 달러나 늘어났어요
4분기 예상 차입액 6,280억 달러까지 더하면 올해 하반기에만 총 차입 규모는 1조 3,670억 달러가 되는 겁니다.
상반기 실제 차입액 7,670억 달러와 비교하면 하반기에는 약 78%, 금액으로는 6,000억 달러나 폭증하는 셈인데요, 아무래도 전쟁 비용이 추가되었으니까 당연한 결과입니만, 문제는 이게 듀레이션을 건드리지 않고 계속 해서 롤 오버가 쉽지 않다는 데 있습니다.
.
좀 더 자세하게 설명을 드리죠.
지난 7월 말 현재 미 국채의 순 발행액은 총 3,555억 달러였습니다.
이 가운데 단기채인 T-bill이 2,982억 달러로 약 84%를 차지했고, 장기채인 Notes와 Bonds 순 발행은 합쳐서 573억 달러에 불과했지요.
3,555억 달러 규모의 다소 큰 공급이었다고는 하지만 단기채 위주의 발행이었기 때문에 시장에 추가된 듀레이션은 상대적으로 커지지 않았습니다.
채권 발행액이 아무리 크다고 해도 듀레이션만 키우지 않는다면 장기 금리는 오르지는 않거든요.
.
하지만 문제는, 쿠폰채의 발행을 무한대로 미룰 수가 없다는 점입니다.
아주 잘 견뎌 봐야 앞으로 한 두 분기가 고작이죠.
아마도 11월 미국의 중간 선거 이후에는 장기채에서 대규모 물량이 풀릴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금리는 당연히, 급등할 가능성이 높아지죠.
.
제가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미국의 재무부 장관인 <스캇 베센트>가 저처럼 금융권 출신이기 때문입니다.
제가 만약 백악관의 재무부 장관이었다고 해도, 같은 생각을 했을테니까요.
베센트는 1991년 소로스 펀드 매니지먼트에 몸 담았었고, 소로스 팀의 파운드화 공격에 핵심 멤버로 참여했을 정도로 금융에서는 잔뼈가 굵은 인물입니다.
금융을 잘 알고 있는 인물이기 때문에 듀레이션을 건드릴 경우 어떤 일이 벌어질 것이라는 것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죠.
.
얼마 전 미국의 재무부가 일본의 엔화 개입에 동조해서 행동했던 것 기억하시죠?
그것도 결국 미 국채 금리 급등을 어떻게든 막고자하는 베센트 장관의 숨은 노력이었습니다.
일본 정부가 엔화의 약세를 막기 위해서 엔화를 매수하려면 보유하고 있던 미국채를 매도해야만 하잖아요?
그렇게 되면 지금 당장 미 국채 금리가 속등할 수도 있기 때문에, 대신 슬쩍 동조하는 척해서, 엔화에 대한 개입에 미 국채 매도가 나오지 않도록 관리한 겁니다.
달러화를 매도할 수도 있었지만, 달러가 너무 급격하게 하락하면 또한 미 국채를 보유하고 있던 사람들을 자극할 수도 있기 때문에 대신 유로화를 매도하게 했지요.
미국의 재무부가 다른 나라의 환시에 공동으로 개입할 만큼, 베센트는 지금 미국의 장기 금리 속등을 막기 위해서 안간힘을 쓰고 있는 겁니다.
.
제 생각이 맞다면, 11월 중간 선거 이전까지는 장기채 발행을 삼가할 겁니다.
장기 금리가 속등하고 민심이 깨지면, 중간 선거는 참패 할테니까요.
그래서, 올해 3분기까지는 T-bill 증액을 통해서 차입 증가를 상당 부분 흡수하려 할 겁니다.
때문에 3분기까지는 장기 금리가 급등할 이유가 크지 않습니다.
.
하지만 단기채만 계속 찍어낼 수는 없습니다.
2026년 6월 말 기준, 시장성 미 국채 잔액은 약 31조 800억 달러인데요, 이 가운데 단기채인 T-bill은 6조 6,900억 달러에 달합니다.
비중으로 보면 21.5%인데요, 이미 장기적 권고치인 15~20% 범위를 넘어섰기 때문에, 계속 단기채 비중을 늘릴 수 만은 없는 것이죠.
4분기에 들어서 T-bill 비중을 권고치의 상단을 넘어선 22% 수준에서만 잘 관리한다고 가정해도, 하반기 추가 차입 중 약 4,500억 달러만 T-bill로 흡수할 수 있고, 나머지 9,000억 달러 안팎은 Notes나 Bonds, FRN, 혹은 TIPS 등의 장기채로 조달해야만 한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결국, 중간 선거 직전까지는 어떻게든 단기채로 꾸려 나가겠지만, 선거가 끝난 이후에는 장기채 발행 폭탄이 떨어질 수 있고, 채권 발작과 같은 금리 급등 현상이 발생할 수도 있다는 말이죠.
금리가 급등하면, 반도체에 재차 하방 압력이 가해질 수도 있습니다.
.
아~ 물론, 오는 4분기에 무조건 채권 발작 위기가 온다는 것은 아닙니다.
그 이전에 Clarity 법안이 통과된다면, 금리 급등을 피할 수 있고, 주가 급락도 피할 수 있습니다.
스캇 베센트 역시, 그 점을 노리고 어떻게 하든 연말 이전에 법안 통과가 될 수 있도록 의원들과 트럼프 양쪽을 모두 독촉할 겁니다.
이게 통과되어야만 미국을 구할 수 있을테니까요.
.
문제는, 법안 통과를 트럼프가 막고 있다는 점이죠.
얼마 전에도 트럼프 일가가 운영하는 암호화폐 기업 월드리버티파이낸셜(WLF)이 연방 정부로부터 가상자산 은행 설립 예비 인가를 취득했잖아요?
그런 상태에서 Clarity 법안이 통과된다면 트럼프 일가는 스테이블 코인을 발행해서 엄청난 돈을 벌게 되는 겁니다.
CNN은 이번 승인을 두고 '여우에게 닭장을 지키게 했다' 며 거세게 비판했구요, 엘리자베스 워런 미 상원 은행위원회 간사는 성명을 통해...
"금융 역사상 가장 뻔뻔스러운 행위이다"라고 직격했습니다.
.
그럼 최악의 상황을 가정해볼까요?
미국 재무부의 장기채 발행을 미루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만약, 11월 중간 선거 이전까지 Clarity 법안이 통과되지 않는다면, 겨우 단기채로 롤오버 시키던 채권 시장은 돌연 장기채 발행 급증과 더불어 장기 조달 금리가 급등하기 시작하게 될 겁니다.
이미 CDS 프리미엄이 200BP를 넘어선 오라클 같은 회사가 IG 등급을 잃을 수도 있고, 그런 뉴스는 반도체에게 강한 하방 압력을 행사하게 될 겁니다.
.
그렇다고 너무 걱정은 안 하셔도 됩니다.
금리 발작이 금융 위기로 전이되지는 않을테니까요.
과거 부동산 위기처럼, 문제 해결의 열쇠가 전혀 없는 상황이 아니거든요.
단지, 트럼프 일가가 이번 법안 통과로 인해 부자가 되는 것이, 이해 상충 문제가 있다며 반대하는 것이니까요.
금융을 잘 모르는 미국의 의원들이, 금리가 급등할 수도 있다는 점과 그럴 경우 경제 전반에 심각한 타격을 가할 수 있다는 점을 모르고 있기 때문에, 법안 통과를 틀어 막고 있지만, 일단 미국 채권 시장에서 금리 발작이 시작되고 주가가 폭락하기 시작하면 법안 통과를 서두르게 되고, 주가도 빠르게 회복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
그럼 투자 전략을 다시 정리해드리죠.
저는 여전히 P의 시대는 금리만 보고 결정할 생각입니다.
.
전쟁이 잘 종료되든, Clarity 법안이 조기에 통과되든, 미 국채 10년물 기준으로 금리가 4.5% 아래로 빠르게 하락하는 것이 확인된다면, 설령 주가가 더 오른 상황이라도 추격 매수할 생각입니다.
AI 인프라에 대한 첨단 금융 기법이 도입될 경우, 무한대의 자본 차입에도 금융 스트레스가 사라진다는 점에서 이미 바닥을 찍었을 가능성도 있으니까요.
.
하지만 만약, 금리가 하락하지 않는 상황에서 주가가 상승한다면, 당연히 상승 시마다 보유 비중을 계속해서 낮추어 둘 생각입니다.
다소나마 시장이 반등을 준다고 해도, 중간 선거 이후에는 재차 급락 위험이 있기 때문이죠.
아마도, Clarity 법안 통과가 계속 지연되고 전쟁도 끝나지 않는 상황이라면 금리는 11월 중간 선거 이후에 갑자기 급등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
금리 급등은 주가 급락을 야기하게 될 것이고, 이는 우리에게는 절호의 매수 기회가 될 겁니다.
법안 통과는 미국의 경제 안보와 관련이 있기 때문이죠.
위기가 막 발현되기 시작하면 겁에 질린 의원들은, 트럼프를 부자로 만들어 줄 법안이라도, 어쩔 수 없이 서둘러 통과시킬 가능성이 높습니다.
.
그래서 저는, 11월 중간 선거 이전까지는 가급적 현금을 많이 보유한 채로 차분하게 시기를 기다릴 생각입니다.
그러다가 실제로 발작이 시작되면, 저는 서서히 보유하고 있던 현금으로 주식을 사들어 가기 시작할 겁니다.
다가올 Q의 시대를 기대하면서 말이죠.
.
PS...
출판사(www.letterson.co.kr)에 현재 남겨진 책 재고는,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 중에서 분석편 1(예술적 분석)만 남아 있습니다.(30권 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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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삼성동 CLUB1 금융센터 박문환 이사(샤프슈터)
4분기 예상 차입액 6,280억 달러까지 더하면 올해 하반기에만 총 차입 규모는 1조 3,670억 달러가 되는 겁니다.
상반기 실제 차입액 7,670억 달러와 비교하면 하반기에는 약 78%, 금액으로는 6,000억 달러나 폭증하는 셈인데요, 아무래도 전쟁 비용이 추가되었으니까 당연한 결과입니만, 문제는 이게 듀레이션을 건드리지 않고 계속 해서 롤 오버가 쉽지 않다는 데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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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자세하게 설명을 드리죠.
지난 7월 말 현재 미 국채의 순 발행액은 총 3,555억 달러였습니다.
이 가운데 단기채인 T-bill이 2,982억 달러로 약 84%를 차지했고, 장기채인 Notes와 Bonds 순 발행은 합쳐서 573억 달러에 불과했지요.
3,555억 달러 규모의 다소 큰 공급이었다고는 하지만 단기채 위주의 발행이었기 때문에 시장에 추가된 듀레이션은 상대적으로 커지지 않았습니다.
채권 발행액이 아무리 크다고 해도 듀레이션만 키우지 않는다면 장기 금리는 오르지는 않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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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문제는, 쿠폰채의 발행을 무한대로 미룰 수가 없다는 점입니다.
아주 잘 견뎌 봐야 앞으로 한 두 분기가 고작이죠.
아마도 11월 미국의 중간 선거 이후에는 장기채에서 대규모 물량이 풀릴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금리는 당연히, 급등할 가능성이 높아지죠.
.
제가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미국의 재무부 장관인 <스캇 베센트>가 저처럼 금융권 출신이기 때문입니다.
제가 만약 백악관의 재무부 장관이었다고 해도, 같은 생각을 했을테니까요.
베센트는 1991년 소로스 펀드 매니지먼트에 몸 담았었고, 소로스 팀의 파운드화 공격에 핵심 멤버로 참여했을 정도로 금융에서는 잔뼈가 굵은 인물입니다.
금융을 잘 알고 있는 인물이기 때문에 듀레이션을 건드릴 경우 어떤 일이 벌어질 것이라는 것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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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미국의 재무부가 일본의 엔화 개입에 동조해서 행동했던 것 기억하시죠?
그것도 결국 미 국채 금리 급등을 어떻게든 막고자하는 베센트 장관의 숨은 노력이었습니다.
일본 정부가 엔화의 약세를 막기 위해서 엔화를 매수하려면 보유하고 있던 미국채를 매도해야만 하잖아요?
그렇게 되면 지금 당장 미 국채 금리가 속등할 수도 있기 때문에, 대신 슬쩍 동조하는 척해서, 엔화에 대한 개입에 미 국채 매도가 나오지 않도록 관리한 겁니다.
달러화를 매도할 수도 있었지만, 달러가 너무 급격하게 하락하면 또한 미 국채를 보유하고 있던 사람들을 자극할 수도 있기 때문에 대신 유로화를 매도하게 했지요.
미국의 재무부가 다른 나라의 환시에 공동으로 개입할 만큼, 베센트는 지금 미국의 장기 금리 속등을 막기 위해서 안간힘을 쓰고 있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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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이 맞다면, 11월 중간 선거 이전까지는 장기채 발행을 삼가할 겁니다.
장기 금리가 속등하고 민심이 깨지면, 중간 선거는 참패 할테니까요.
그래서, 올해 3분기까지는 T-bill 증액을 통해서 차입 증가를 상당 부분 흡수하려 할 겁니다.
때문에 3분기까지는 장기 금리가 급등할 이유가 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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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단기채만 계속 찍어낼 수는 없습니다.
2026년 6월 말 기준, 시장성 미 국채 잔액은 약 31조 800억 달러인데요, 이 가운데 단기채인 T-bill은 6조 6,900억 달러에 달합니다.
비중으로 보면 21.5%인데요, 이미 장기적 권고치인 15~20% 범위를 넘어섰기 때문에, 계속 단기채 비중을 늘릴 수 만은 없는 것이죠.
4분기에 들어서 T-bill 비중을 권고치의 상단을 넘어선 22% 수준에서만 잘 관리한다고 가정해도, 하반기 추가 차입 중 약 4,500억 달러만 T-bill로 흡수할 수 있고, 나머지 9,000억 달러 안팎은 Notes나 Bonds, FRN, 혹은 TIPS 등의 장기채로 조달해야만 한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결국, 중간 선거 직전까지는 어떻게든 단기채로 꾸려 나가겠지만, 선거가 끝난 이후에는 장기채 발행 폭탄이 떨어질 수 있고, 채권 발작과 같은 금리 급등 현상이 발생할 수도 있다는 말이죠.
금리가 급등하면, 반도체에 재차 하방 압력이 가해질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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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물론, 오는 4분기에 무조건 채권 발작 위기가 온다는 것은 아닙니다.
그 이전에 Clarity 법안이 통과된다면, 금리 급등을 피할 수 있고, 주가 급락도 피할 수 있습니다.
스캇 베센트 역시, 그 점을 노리고 어떻게 하든 연말 이전에 법안 통과가 될 수 있도록 의원들과 트럼프 양쪽을 모두 독촉할 겁니다.
이게 통과되어야만 미국을 구할 수 있을테니까요.
.
문제는, 법안 통과를 트럼프가 막고 있다는 점이죠.
얼마 전에도 트럼프 일가가 운영하는 암호화폐 기업 월드리버티파이낸셜(WLF)이 연방 정부로부터 가상자산 은행 설립 예비 인가를 취득했잖아요?
그런 상태에서 Clarity 법안이 통과된다면 트럼프 일가는 스테이블 코인을 발행해서 엄청난 돈을 벌게 되는 겁니다.
CNN은 이번 승인을 두고 '여우에게 닭장을 지키게 했다' 며 거세게 비판했구요, 엘리자베스 워런 미 상원 은행위원회 간사는 성명을 통해...
"금융 역사상 가장 뻔뻔스러운 행위이다"라고 직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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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최악의 상황을 가정해볼까요?
미국 재무부의 장기채 발행을 미루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만약, 11월 중간 선거 이전까지 Clarity 법안이 통과되지 않는다면, 겨우 단기채로 롤오버 시키던 채권 시장은 돌연 장기채 발행 급증과 더불어 장기 조달 금리가 급등하기 시작하게 될 겁니다.
이미 CDS 프리미엄이 200BP를 넘어선 오라클 같은 회사가 IG 등급을 잃을 수도 있고, 그런 뉴스는 반도체에게 강한 하방 압력을 행사하게 될 겁니다.
.
그렇다고 너무 걱정은 안 하셔도 됩니다.
금리 발작이 금융 위기로 전이되지는 않을테니까요.
과거 부동산 위기처럼, 문제 해결의 열쇠가 전혀 없는 상황이 아니거든요.
단지, 트럼프 일가가 이번 법안 통과로 인해 부자가 되는 것이, 이해 상충 문제가 있다며 반대하는 것이니까요.
금융을 잘 모르는 미국의 의원들이, 금리가 급등할 수도 있다는 점과 그럴 경우 경제 전반에 심각한 타격을 가할 수 있다는 점을 모르고 있기 때문에, 법안 통과를 틀어 막고 있지만, 일단 미국 채권 시장에서 금리 발작이 시작되고 주가가 폭락하기 시작하면 법안 통과를 서두르게 되고, 주가도 빠르게 회복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
그럼 투자 전략을 다시 정리해드리죠.
저는 여전히 P의 시대는 금리만 보고 결정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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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이 잘 종료되든, Clarity 법안이 조기에 통과되든, 미 국채 10년물 기준으로 금리가 4.5% 아래로 빠르게 하락하는 것이 확인된다면, 설령 주가가 더 오른 상황이라도 추격 매수할 생각입니다.
AI 인프라에 대한 첨단 금융 기법이 도입될 경우, 무한대의 자본 차입에도 금융 스트레스가 사라진다는 점에서 이미 바닥을 찍었을 가능성도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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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만약, 금리가 하락하지 않는 상황에서 주가가 상승한다면, 당연히 상승 시마다 보유 비중을 계속해서 낮추어 둘 생각입니다.
다소나마 시장이 반등을 준다고 해도, 중간 선거 이후에는 재차 급락 위험이 있기 때문이죠.
아마도, Clarity 법안 통과가 계속 지연되고 전쟁도 끝나지 않는 상황이라면 금리는 11월 중간 선거 이후에 갑자기 급등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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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급등은 주가 급락을 야기하게 될 것이고, 이는 우리에게는 절호의 매수 기회가 될 겁니다.
법안 통과는 미국의 경제 안보와 관련이 있기 때문이죠.
위기가 막 발현되기 시작하면 겁에 질린 의원들은, 트럼프를 부자로 만들어 줄 법안이라도, 어쩔 수 없이 서둘러 통과시킬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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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는, 11월 중간 선거 이전까지는 가급적 현금을 많이 보유한 채로 차분하게 시기를 기다릴 생각입니다.
그러다가 실제로 발작이 시작되면, 저는 서서히 보유하고 있던 현금으로 주식을 사들어 가기 시작할 겁니다.
다가올 Q의 시대를 기대하면서 말이죠.
.
PS...
출판사(www.letterson.co.kr)에 현재 남겨진 책 재고는,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 중에서 분석편 1(예술적 분석)만 남아 있습니다.(30권 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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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삼성동 CLUB1 금융센터 박문환 이사(샤프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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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KK Kontemporaries
전반적 한국 증시 관점
1. 주주환원 이벤트화의 한계: 주주환원은 한국 증시 리레이팅의 핵심 동력이지만 (물론 추가적으로 지배구조 개선과 미래 성장 투자가 함께 이루어져야 찐 리레이팅) 단기 일회성 이벤트로만 소비되는 한계
2. 수급왜곡과 펀더멘털의 괴리: 사소한 악재에도 외국인 HFT(고빈도 알고리즘) 수급이 가격을 크게 흔들며, 펀더멘털 대비 과도한 밸류에이션 할인이 지속되는 구간. 맞대응할 수 있는 주체가 없는건 아쉬움
3. 보수적 시각이 지배적: 이메일 인박스에는 '단기 박스권 대응'과 '보수적 시각'이 주를 이루고 있음
4. 우호적 매크로: 약달러, 글로벌 유동성 고점 경신, 유동성 프록시 (금·은·비트코인) 강세, 미 실질금리 완화 등 EM 증시에 우호적인 매크로 환경에도 불구하고, 국장 투자심리는 이를 반영하지 못하는 디커플링 국면
1. 주주환원 이벤트화의 한계: 주주환원은 한국 증시 리레이팅의 핵심 동력이지만 (물론 추가적으로 지배구조 개선과 미래 성장 투자가 함께 이루어져야 찐 리레이팅) 단기 일회성 이벤트로만 소비되는 한계
2. 수급왜곡과 펀더멘털의 괴리: 사소한 악재에도 외국인 HFT(고빈도 알고리즘) 수급이 가격을 크게 흔들며, 펀더멘털 대비 과도한 밸류에이션 할인이 지속되는 구간. 맞대응할 수 있는 주체가 없는건 아쉬움
3. 보수적 시각이 지배적: 이메일 인박스에는 '단기 박스권 대응'과 '보수적 시각'이 주를 이루고 있음
4. 우호적 매크로: 약달러, 글로벌 유동성 고점 경신, 유동성 프록시 (금·은·비트코인) 강세, 미 실질금리 완화 등 EM 증시에 우호적인 매크로 환경에도 불구하고, 국장 투자심리는 이를 반영하지 못하는 디커플링 국면
Forwarded from 이그전 (이은택의 그림 전략)
[KB Asset Compass] 궁즉변 (窮則變)
안녕하세요. KB증권 자산배분 이은택입니다.
1) 글로벌 자산배분: 궁해진 뒤에야 변화가 시작됩니다. 이후 대응책에 주목합니다.
2) 경제: 글로벌 금리 상승의 부담 심화의 원인과 전망
3) 주식: Al 토큰 이슈와 국채금리의 영향을 살폈습니다.
4) 채권: 미국은 재정, 한국은 금리인상에 대한 우려가 부각됩니다.
5) 대체: 미•이란 합의 지연으로 유가는 다시 상승했습니다.
- URL: https://bit.ly/4wKnzPV
안녕하세요. KB증권 자산배분 이은택입니다.
1) 글로벌 자산배분: 궁해진 뒤에야 변화가 시작됩니다. 이후 대응책에 주목합니다.
2) 경제: 글로벌 금리 상승의 부담 심화의 원인과 전망
3) 주식: Al 토큰 이슈와 국채금리의 영향을 살폈습니다.
4) 채권: 미국은 재정, 한국은 금리인상에 대한 우려가 부각됩니다.
5) 대체: 미•이란 합의 지연으로 유가는 다시 상승했습니다.
- URL: https://bit.ly/4wKnzPV
Forwarded from 테크밸리 Insight
●토큰경제학으로 설명하는 반도체 섹터 전환점
토큰 가격이 다시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반도체를 다시 봐야 할 시간일까요?
최근 AI 소프트웨어와 반도체의 주가 흐름을 설명하는 요인 중에 하나로 LLM 토큰의 가격(P)을 들 수 있습니다.
AI 산업을 아주 단순하게 바라보면 결국 가격(P) × 수요(Q)입니다. P는 AI를 사용하는 가격이고, Q는 실제 사용되는 토큰의 양입니다.
그런데 반도체 투자자는 여기에 하나를 더 붙여야 합니다. 바로 토큰 하나를 만들어내기 위해 필요한 연산량, Compute Intensity(연산 집약도, 강도)입니다.
그래서 저는 앞으로 AI 시장을 볼 때 단순히 토큰 사용량이 늘어난다보다 P × Q × Compute Intensity로 설명드리려고 합니다.
지금 이 세 가지 변수에서 꽤 흥미로운 변화가 동시에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동안 소프트웨어가 좋았던 이유는 AI가 싸졌기 때문입니다.
지난 몇 달 동안 AI 시장에서 가장 명확했던 변화는 토큰 가격의 하락이었습니다. 성능이 좋은 오픈소스나 오픈웨이트 모델이 빠르게 등장했고, 모델 사업자들은 경쟁적으로 가격을 낮췄습니다. 같은 성능을 얻기 위해 지불해야 하는 inference 비용은 지속적으로 낮아졌습니다.
그렇다고 AI 수요가 줄었던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반대였죠. OpenRouter는 지난 5월 월간 약 100조 개의 토큰을 처리한다고 발표했는데, 현재 사이트에 표시되는 월간 처리량은 200조 개 이상입니다. 즉 가격(P)은 떨어지는 동안 사용량(Q)은 훨씬 빠르게 늘어난 것입니다.
이 조합이 소프트웨어 기업에는 가장 좋은 환경입니다. AI 애플리케이션 기업 입장에서 LLM inference 비용은 일종의 원재료 가격입니다. 모델을 호출하는 가격이 낮아지면 같은 매출을 만들어내는 데 들어가는 비용이 감소하는 법이죠. 동시에 지금까지 투자대비수익률(ROI)이 맞지 않아 AI를 쓰지 못했던 영역까지 AI가 침투할 수 있습니다.
즉, P↓ → AI 사용비용↓ → ROI↑ → Q↑ → AI 서비스 확산이라는 선순환이 만들어집니다.
이게 최근 AI 시장에서 소프트웨어 기업들의 실적이 좋아지고, 시장의 관심이 AI 인프라에서 AI 서비스로 확산될 수 있었던 중요한 배경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최근 조금 다른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Q는 계속 늘어나는데 P가 다시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Q가 꺾이지 않은 상태에서 P의 방향이 바뀌기 시작했다는 것에 주목합니다. AI가 싸져서 더 많이 쓰는 시장에서, 이제는 더 많은 AI를 쓰면서 동시에 더 비싼 지능을 소비하는 시장으로 넘어가고 있는지를 봐야 합니다. 그렇다면 이제 반도체가 다시 오를 타이입니다.
LLM 기업의 매출을 볼 때 P×Q가 중요하다면, 반도체 투자자는 한 단계 들어가야 합니다. AI 컴퓨트 수요는 대략적으로 '토큰 수요 × 토큰당 Compute Intensity ÷ 하드웨어 효율성'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앞으로 가장 중요한 변수가 Compute Intensity(연산 집약도)입니다. 예전의 챗봇은 질문을 하나 입력하면 모델이 한 번 답변하고 끝났지만, 에이전트는 사용자의 요청 하나를 처리하기 위해 모델이 계획을 세우고 검색하고, 외부 도구를 호출하고, 결과를 읽고 다시 추론하고, 필요하면 다른 에이전트를 호출하기도 합니다. 사용자에 요청에 Inference가 여러 번 발생하는 구조죠. 여기에 Reasoning이 깊어지고 컨텍스트 윈도우가 길어지며 멀티모달까지 결합되면, 사용자 한 명이 발생시키는 실질 컴퓨트 소비량은 토큰 숫자 이상으로 증가하게 됩니다.
OpenRouter에서도 현재 도구 호출과 에이전틱 워크로드가 중요한 실제 사용 영역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8월 기준 상위 도구 호출 모델들은 이미 조 단위의 주간 토큰 사용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앞으로 Q가 늘어나는 것보다 Q의 질이 바뀌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단순 질의응답용 토큰 1조 개와 에이전트가 장시간 Reasoning을 수행하며 사용하는 토큰 1조 개는 반도체 입장에서 같은 수요가 아닙니다.
현재는 아래 3가지가 동시에 확인되기 시작합니다.
Q↑ + P↑ + GPU Rental Price↑
이 세 가지가 동시에 나타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토큰 사용량이 계속 증가하는 가운데 토큰 가격까지 올라가고, 동시에 H200, B200 같은 GPU의 임대 가격까지 강해진다면 이것은 단순한 AI 서비스 가격 변화가 아니라, AI 서비스의 성장이 다시 Compute 부족으로 전달되고 있다는 신호가 됩니다.
이 상황에서 다음주에는 AI 반도체 슈퍼 위크가 진행됩니다.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HBM, GPU, CPU, ASIC, 네트워크를 순서대로 훑고, 목요일에는 엔비디아, 금요일에는 마벨의 실적발표가 있습니다.
주식 시장은 고금리의 우려 속에 반도체의 차익실현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제는 수급이 결정할 시점입니다. 수급의 이동이 어떤 변화를 만들어 낼지 주목할 시점입니다.
토큰 가격이 다시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반도체를 다시 봐야 할 시간일까요?
최근 AI 소프트웨어와 반도체의 주가 흐름을 설명하는 요인 중에 하나로 LLM 토큰의 가격(P)을 들 수 있습니다.
AI 산업을 아주 단순하게 바라보면 결국 가격(P) × 수요(Q)입니다. P는 AI를 사용하는 가격이고, Q는 실제 사용되는 토큰의 양입니다.
그런데 반도체 투자자는 여기에 하나를 더 붙여야 합니다. 바로 토큰 하나를 만들어내기 위해 필요한 연산량, Compute Intensity(연산 집약도, 강도)입니다.
그래서 저는 앞으로 AI 시장을 볼 때 단순히 토큰 사용량이 늘어난다보다 P × Q × Compute Intensity로 설명드리려고 합니다.
지금 이 세 가지 변수에서 꽤 흥미로운 변화가 동시에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동안 소프트웨어가 좋았던 이유는 AI가 싸졌기 때문입니다.
지난 몇 달 동안 AI 시장에서 가장 명확했던 변화는 토큰 가격의 하락이었습니다. 성능이 좋은 오픈소스나 오픈웨이트 모델이 빠르게 등장했고, 모델 사업자들은 경쟁적으로 가격을 낮췄습니다. 같은 성능을 얻기 위해 지불해야 하는 inference 비용은 지속적으로 낮아졌습니다.
그렇다고 AI 수요가 줄었던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반대였죠. OpenRouter는 지난 5월 월간 약 100조 개의 토큰을 처리한다고 발표했는데, 현재 사이트에 표시되는 월간 처리량은 200조 개 이상입니다. 즉 가격(P)은 떨어지는 동안 사용량(Q)은 훨씬 빠르게 늘어난 것입니다.
이 조합이 소프트웨어 기업에는 가장 좋은 환경입니다. AI 애플리케이션 기업 입장에서 LLM inference 비용은 일종의 원재료 가격입니다. 모델을 호출하는 가격이 낮아지면 같은 매출을 만들어내는 데 들어가는 비용이 감소하는 법이죠. 동시에 지금까지 투자대비수익률(ROI)이 맞지 않아 AI를 쓰지 못했던 영역까지 AI가 침투할 수 있습니다.
즉, P↓ → AI 사용비용↓ → ROI↑ → Q↑ → AI 서비스 확산이라는 선순환이 만들어집니다.
이게 최근 AI 시장에서 소프트웨어 기업들의 실적이 좋아지고, 시장의 관심이 AI 인프라에서 AI 서비스로 확산될 수 있었던 중요한 배경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최근 조금 다른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Q는 계속 늘어나는데 P가 다시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Q가 꺾이지 않은 상태에서 P의 방향이 바뀌기 시작했다는 것에 주목합니다. AI가 싸져서 더 많이 쓰는 시장에서, 이제는 더 많은 AI를 쓰면서 동시에 더 비싼 지능을 소비하는 시장으로 넘어가고 있는지를 봐야 합니다. 그렇다면 이제 반도체가 다시 오를 타이입니다.
LLM 기업의 매출을 볼 때 P×Q가 중요하다면, 반도체 투자자는 한 단계 들어가야 합니다. AI 컴퓨트 수요는 대략적으로 '토큰 수요 × 토큰당 Compute Intensity ÷ 하드웨어 효율성'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앞으로 가장 중요한 변수가 Compute Intensity(연산 집약도)입니다. 예전의 챗봇은 질문을 하나 입력하면 모델이 한 번 답변하고 끝났지만, 에이전트는 사용자의 요청 하나를 처리하기 위해 모델이 계획을 세우고 검색하고, 외부 도구를 호출하고, 결과를 읽고 다시 추론하고, 필요하면 다른 에이전트를 호출하기도 합니다. 사용자에 요청에 Inference가 여러 번 발생하는 구조죠. 여기에 Reasoning이 깊어지고 컨텍스트 윈도우가 길어지며 멀티모달까지 결합되면, 사용자 한 명이 발생시키는 실질 컴퓨트 소비량은 토큰 숫자 이상으로 증가하게 됩니다.
OpenRouter에서도 현재 도구 호출과 에이전틱 워크로드가 중요한 실제 사용 영역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8월 기준 상위 도구 호출 모델들은 이미 조 단위의 주간 토큰 사용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앞으로 Q가 늘어나는 것보다 Q의 질이 바뀌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단순 질의응답용 토큰 1조 개와 에이전트가 장시간 Reasoning을 수행하며 사용하는 토큰 1조 개는 반도체 입장에서 같은 수요가 아닙니다.
현재는 아래 3가지가 동시에 확인되기 시작합니다.
Q↑ + P↑ + GPU Rental Price↑
이 세 가지가 동시에 나타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토큰 사용량이 계속 증가하는 가운데 토큰 가격까지 올라가고, 동시에 H200, B200 같은 GPU의 임대 가격까지 강해진다면 이것은 단순한 AI 서비스 가격 변화가 아니라, AI 서비스의 성장이 다시 Compute 부족으로 전달되고 있다는 신호가 됩니다.
이 상황에서 다음주에는 AI 반도체 슈퍼 위크가 진행됩니다.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HBM, GPU, CPU, ASIC, 네트워크를 순서대로 훑고, 목요일에는 엔비디아, 금요일에는 마벨의 실적발표가 있습니다.
주식 시장은 고금리의 우려 속에 반도체의 차익실현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제는 수급이 결정할 시점입니다. 수급의 이동이 어떤 변화를 만들어 낼지 주목할 시점입니다.
Forwarded from 프리라이프
테크밸리 Insight
●토큰경제학으로 설명하는 반도체 섹터 전환점 토큰 가격이 다시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반도체를 다시 봐야 할 시간일까요? 최근 AI 소프트웨어와 반도체의 주가 흐름을 설명하는 요인 중에 하나로 LLM 토큰의 가격(P)을 들 수 있습니다. AI 산업을 아주 단순하게 바라보면 결국 가격(P) × 수요(Q)입니다. P는 AI를 사용하는 가격이고, Q는 실제 사용되는 토큰의 양입니다. 그런데 반도체 투자자는 여기에 하나를 더 붙여야 합니다. 바로 토큰…
#AI
1. 데이터센터 착공 지표의 폭발적 상승에 따른 2027년 이후 인프라 투자 사이클의 강력한 연장 전망임.
2. AI 시장이 '저렴한 토큰' 시대를 지나 고성능 추론(Reasoning) 및 에이전트 중심의 고부가가치 소비 단계로 진입 중임.
3. 연산 집약도(Compute Intensity) 증가가 토큰 수요를 넘어선 실질적 반도체 공급 부족을 재유발할 가능성임.
4. 토큰 가격(P), 사용량(Q), GPU 임대료의 동반 상승 여부가 반도체 섹터 반등의 결정적 지표가 될 것임.
1. 데이터센터 착공 지표의 폭발적 상승에 따른 2027년 이후 인프라 투자 사이클의 강력한 연장 전망임.
2. AI 시장이 '저렴한 토큰' 시대를 지나 고성능 추론(Reasoning) 및 에이전트 중심의 고부가가치 소비 단계로 진입 중임.
3. 연산 집약도(Compute Intensity) 증가가 토큰 수요를 넘어선 실질적 반도체 공급 부족을 재유발할 가능성임.
4. 토큰 가격(P), 사용량(Q), GPU 임대료의 동반 상승 여부가 반도체 섹터 반등의 결정적 지표가 될 것임.
Forwarded from 에테르의 일본&미국 리서치
Citi) 삼성전자 (005930.KS); 2026년 예상 약 100조 원 규모 주주환원 계획 공개
씨티의 견해
8월 21일, 삼성전자는 2024~2026년 예상 누적 FCF의 50%를 환원한다는 정책에 근거하여 2026년 예상 약 100조 원 규모의 주주환원 프로그램을 발표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삼성전자는 2026년 3분기 예상 기준 약 30조 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저희는 LTA에 뒷받침된 구조적인 메모리 시장 전망을 배경으로 분기당 30조 원 수준의 견조한 배당이 향후에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며, 이는 연환산 약 120조 원의 배당을 의미합니다. Buy 의견을 유지합니다.
약 100조 원 규모 주주환원 프로그램 발표 – 8월 21일 삼성전자 이사회는 2024~2026년 예상 누적 FCF의 50%를 환원한다는 정책 하에 2026년 예상 잔여 주주환원 규모가 90~100조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발표했다고 DART에 공시되었습니다(링크). 회사는 2024~25년 동안 현금배당 20.9조 원과 자사주 매입/소각 8.4조 원으로 구성된 총 29.3조 원을 환원했으며, 이를 차감하여 잔여 90~110조 원이 산출됩니다. 누적 FCF 산정 시 메모리 LTA 관련 선수금과 임직원 주식기반보상 관련 현금 유출은 차감됩니다.
향후 견조한 현금배당 계획 예상 – 2026년 약 100조 원 규모의 환원 프로그램과 함께, 삼성전자는 정규 분기 배당을 포함하여 2026년 3분기 예상 기준 약 30조 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세부 사항은 2026년 10월 말로 예정된 이사회에서 확정될 예정입니다. 3분기 배당 이후, 삼성전자는 2027년 1월 말까지 잔여 금액과 구체적인 집행 방식을 공시할 계획입니다.
약 15조 원 자사주 매입 – 회사는 또한 임직원 주식기반보상을 위한 약 15조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계획을 공시했습니다. 8월 21일 종가 기준 매입 주식 수는 보통주 5,330만 주로, 총 발행주식수의 약 1%에 해당합니다. 자사주 매입은 8월 24일부터 11월 21일 사이에 집행될 예정입니다.
시사점 – 저희는 잔여 약 100조 원이 각각 배당 약 60조 원과 자사주 매입 약 40조 원으로 배분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약 60조 원의 배당과 관련해서는, 발표된 대로 약 30조 원이 2026년 3분기 예상 시점에 지급되고, 나머지 약 30조 원은 2026년 4분기 예상 시점에 지급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저희는 메모리 LTA에 뒷받침된 안정적인 장기 메모리 시장 전망을 배경으로 분기당 약 30조 원의 견조한 배당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합니다. 분기 배당 30조 원을 가정할 경우, 저희는 연환산 배당 총액이 약 120조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며, 이는 8월 21일 종가 기준 보통주 배당수익률 6.4%, 우선주 배당수익률 8.7%를 의미한다고 봅니다.
씨티의 견해
8월 21일, 삼성전자는 2024~2026년 예상 누적 FCF의 50%를 환원한다는 정책에 근거하여 2026년 예상 약 100조 원 규모의 주주환원 프로그램을 발표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삼성전자는 2026년 3분기 예상 기준 약 30조 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저희는 LTA에 뒷받침된 구조적인 메모리 시장 전망을 배경으로 분기당 30조 원 수준의 견조한 배당이 향후에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며, 이는 연환산 약 120조 원의 배당을 의미합니다. Buy 의견을 유지합니다.
약 100조 원 규모 주주환원 프로그램 발표 – 8월 21일 삼성전자 이사회는 2024~2026년 예상 누적 FCF의 50%를 환원한다는 정책 하에 2026년 예상 잔여 주주환원 규모가 90~100조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발표했다고 DART에 공시되었습니다(링크). 회사는 2024~25년 동안 현금배당 20.9조 원과 자사주 매입/소각 8.4조 원으로 구성된 총 29.3조 원을 환원했으며, 이를 차감하여 잔여 90~110조 원이 산출됩니다. 누적 FCF 산정 시 메모리 LTA 관련 선수금과 임직원 주식기반보상 관련 현금 유출은 차감됩니다.
향후 견조한 현금배당 계획 예상 – 2026년 약 100조 원 규모의 환원 프로그램과 함께, 삼성전자는 정규 분기 배당을 포함하여 2026년 3분기 예상 기준 약 30조 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세부 사항은 2026년 10월 말로 예정된 이사회에서 확정될 예정입니다. 3분기 배당 이후, 삼성전자는 2027년 1월 말까지 잔여 금액과 구체적인 집행 방식을 공시할 계획입니다.
약 15조 원 자사주 매입 – 회사는 또한 임직원 주식기반보상을 위한 약 15조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계획을 공시했습니다. 8월 21일 종가 기준 매입 주식 수는 보통주 5,330만 주로, 총 발행주식수의 약 1%에 해당합니다. 자사주 매입은 8월 24일부터 11월 21일 사이에 집행될 예정입니다.
시사점 – 저희는 잔여 약 100조 원이 각각 배당 약 60조 원과 자사주 매입 약 40조 원으로 배분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약 60조 원의 배당과 관련해서는, 발표된 대로 약 30조 원이 2026년 3분기 예상 시점에 지급되고, 나머지 약 30조 원은 2026년 4분기 예상 시점에 지급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저희는 메모리 LTA에 뒷받침된 안정적인 장기 메모리 시장 전망을 배경으로 분기당 약 30조 원의 견조한 배당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합니다. 분기 배당 30조 원을 가정할 경우, 저희는 연환산 배당 총액이 약 120조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며, 이는 8월 21일 종가 기준 보통주 배당수익률 6.4%, 우선주 배당수익률 8.7%를 의미한다고 봅니다.
주주환원 관련 읽은 것 중 가장 와닿는 내용임
삼전닉스 주주환원 ‘기막힌 셈법’…40조·30조·50%, 이유 있는 숫자들 [홍길용의 화식열전](910회)
① SK하이닉스, ADR로 40조원 조달한 지 한 달여 만에 40조원 자사주 매입·소각…지배구조 때문에 자사주 매입·소각해야 ADR 추가 발행 가능. 증자-소각-증자-소각…?
② 삼성전자는 자사주 매입·소각 대신 30조원 특별배당 선택…금산법 ‘10% 룰’(?) 대주주인 삼성생명·삼성화재는 물론 삼성물산의 절세에도 유리. 역시 지배구조.
③ 양사 모두 FCF 연계 주주환원 약속했지만 미래 CAPEX 가이던스는 불명…환원 규모의 예측성 높이려면 투자계획의 투명성부터 제고해야. 기분 대로 말고 기준 대로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686926
삼전닉스 주주환원 ‘기막힌 셈법’…40조·30조·50%, 이유 있는 숫자들 [홍길용의 화식열전](910회)
① SK하이닉스, ADR로 40조원 조달한 지 한 달여 만에 40조원 자사주 매입·소각…지배구조 때문에 자사주 매입·소각해야 ADR 추가 발행 가능. 증자-소각-증자-소각…?
② 삼성전자는 자사주 매입·소각 대신 30조원 특별배당 선택…금산법 ‘10% 룰’(?) 대주주인 삼성생명·삼성화재는 물론 삼성물산의 절세에도 유리. 역시 지배구조.
③ 양사 모두 FCF 연계 주주환원 약속했지만 미래 CAPEX 가이던스는 불명…환원 규모의 예측성 높이려면 투자계획의 투명성부터 제고해야. 기분 대로 말고 기준 대로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686926
Naver
삼전닉스 주주환원 ‘기막힌 셈법’…40조·30조·50%, 이유 있는 숫자들 [홍길용의 화식열전](910회)
① SK하이닉스, ADR로 40조원 조달한 지 한 달여 만에 40조원 자사주 매입·소각…지배구조 때문에 자사주 매입·소각해야 ADR 추가 발행 가능. 증자-소각-증자-소각…? ② 삼성전자는 자사주 매입·소각 대신 3
❤3
까르의 서울부동산 즉석방
https://naver.me/xJcsouvu
당초 재건축 계획은 56개 동 5335가구였다. 소규모 단지 하나에 해당하는 6개 동 328가구가 사라졌다. 사업부지가 줄거나 용적률(사업부지 대비 건축연면적 비율)이 낮아져서가 아니다. 종합부동산세(종부세) 부담 때문이다.
이 단지에 많던 대형 주택형 소유자 상당수는 집을 쪼개 두 채를 받을 생각이었다. ‘1+1 분양’이다. 문재인 정부가 종부세 다주택자 중과를 도입하자 세금 급증을 우려한 소유자들이 1+1을 포기하고 큰 평형을 택했다. 그만큼 주택 수가 줄었다. 건축 규제가 아니라 세금이 주택공급의 발목을 잡았다.
...
정부는 집 지을 땅을 찾는 데 공을 들이고 있다. 하지만 공급과 세제가 엇박자를 내는 사이 물량이 새어 나간다. 공급 물통을 키우는 것 못지않게 새는 구멍을 막는 일이 급하다.
이 단지에 많던 대형 주택형 소유자 상당수는 집을 쪼개 두 채를 받을 생각이었다. ‘1+1 분양’이다. 문재인 정부가 종부세 다주택자 중과를 도입하자 세금 급증을 우려한 소유자들이 1+1을 포기하고 큰 평형을 택했다. 그만큼 주택 수가 줄었다. 건축 규제가 아니라 세금이 주택공급의 발목을 잡았다.
...
정부는 집 지을 땅을 찾는 데 공을 들이고 있다. 하지만 공급과 세제가 엇박자를 내는 사이 물량이 새어 나간다. 공급 물통을 키우는 것 못지않게 새는 구멍을 막는 일이 급하다.
#의교창 님
AI, 인공지능이 아이들의 학습을 방해할까? (feat. 투자를 잘하기 위해 필요한 것)
https://m.blog.naver.com/doctordk/224386491743
AI, 인공지능이 아이들의 학습을 방해할까? (feat. 투자를 잘하기 위해 필요한 것)
https://m.blog.naver.com/doctordk/224386491743
NAVER
AI, 인공지능이 아이들의 학습을 방해할까? (feat. 투자를 잘하기 위해 필요한 것)
https://www.economist.com/graphic-detail/2026/08/18/does-ai-stop-children-from-learning?fbclid=...
#알바트로스 님
비대해진 자아.
성공한 투자자들의 실패 원인이 '과거의 성공으로 인한 과도한 자기 확신(자아 비대화)'임을 지적한다. 이들은 수익이 늘며 자아와 생각을 혼동하게 되어 반대 의견을 배척하고, 틀렸음을 인정하기보다 자아를 지키기 위해 투자하게 된다.
오래 생존한 투자자들은 시장의 거대함을 인정하고 겸손해지며, '내가 틀릴 수 있다'는 가능성을 남긴다.
저자 역시 2000년대 초반 '고수'라는 명성으로 자아가 부풀어 2년 후 파산한 경험을 통해, 자아를 억누르지 못하면 시장이 무너뜨린다는 교훈을 얻었다.
https://m.blog.naver.com/pillion21/224386857744
비대해진 자아.
성공한 투자자들의 실패 원인이 '과거의 성공으로 인한 과도한 자기 확신(자아 비대화)'임을 지적한다. 이들은 수익이 늘며 자아와 생각을 혼동하게 되어 반대 의견을 배척하고, 틀렸음을 인정하기보다 자아를 지키기 위해 투자하게 된다.
오래 생존한 투자자들은 시장의 거대함을 인정하고 겸손해지며, '내가 틀릴 수 있다'는 가능성을 남긴다.
저자 역시 2000년대 초반 '고수'라는 명성으로 자아가 부풀어 2년 후 파산한 경험을 통해, 자아를 억누르지 못하면 시장이 무너뜨린다는 교훈을 얻었다.
https://m.blog.naver.com/pillion21/224386857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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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해진 자아.
1. https://blog.naver.com/pillion21/224076605849 위 글의 주인공은 나와는 정말 각별한 분이다. 그런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