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K Kontemporaries
20.7K subscribers
1.84K photos
3 files
464 links
Download Telegram
현시점, 시장이 마주한 가장 위협적인 차트

연준 기준 금리 (노란색) vs 미국 국채 2년물 금리 (흰색)
👍64😱48❤9👌6😭4
오늘의 이벤트는 키옥시아 실발

바이사이드 기대치

4분기 영업이익(OP): 6,000억~6,500억 엔 예상 (시장 컨센서스 5,200억 엔 상회)

1분기 영업이익 가이던스: 1.0조~1.1조 엔 예상 (시장 컨센서스 8,800억 엔 상회)

특이점: 실적 발표, 특히 가이던스에 대한 시장의 기대치(Bar)가 매우 높음

일부 투자자들은 경영진이 배당이나 자사주 매입에 대해 언급하기를 기대하고 있지만, 6월에 있을 기업설명회(CMD) 전에는 확답을 주기 어려울 것으로 보임

샌디스크 최근 실적 발표 익일인 T+1일에 공격적인 매수세가 붙었던 반응을 고려할 때, 투자자들은 실적 발표 후 주가가 일시적으로 하락할 경우 이를 매수 기회로 삼으려 하고 있긴 함

현재 시장의 모든 관심은 LTA(장기 공급 계약) 및 설비투자(Capex) 관련 코멘트에 집중되어있음
👍47❤24💯9👌4✍1
2025년 초 약 170억 달러 수준이었던 미 증시 레버리지 ETF의 운용자산이 현재 350억 달러(한화 약 52조 원)로 두 배 이상 급증

이 중 약 74%에 달하는 260억 달러가 반도체 섹터에 집중

이러한 레버리지 ETF의 비대화는 시장을 극심한 '숏 감마' 상태로 몰아넣음

레버리지 ETF는 기초 지수의 일간 수익률의 2배, 3배를 추종해야 하므로, 매일 종가 무렵에 지수 방향과 같은 방향으로 기계적인 매매(리밸런싱)를 수행

= 현재의 수급 구조는 '오를 때 추격 매수하고, 빠질 때 매도를 가속화 시키는 구조‘
❤65👍11😱6🔥5👌5✍3
오전부터 환율 변동성이 확대. 주식 시장 약세는 취약한 수급 구조 속에서 매도세가 트리거된 것. 금리 상승의 영향도 있으나, 시장의 흐름 자체가 임계점을 넘어서며 균열이 발생한(Broken) 듯한 모습

현재 유동성 환경은 여전히 양호한 수준이나, 매크로 지표 악화가 유동성 위축으로 전이될 경우 본격적인 조정 구간 진입 위험 증가중.

수급과 관련한 구체적인 논거는 이전 글들을 참고..

차트: 아시아 달러지수 2일 차트
❤91👍16👌5
KK Kontemporaries
https://blog.naver.com/kk_kontemp/224288163148
중국 4월 광공업생산 전년동월대비 4.1% 증가...예상치 6.0%

*CHINA JAN.-APRIL PROPERTY DEV. INVESTMENT -13.7% Y/Y

중국이 인플레이션 살려주나 (경기 슬로우 다운으로)

https://t.me/kkkontemp/2359
🔥24👍13❤7👏2👌2
일단 한숨 돌린듯 KRW
👍63🙏32❤12😭8🤯5😱2🔥1👏1👌1
미장 랩: MS

모멘텀(Momentum) 팩터가 3일 만에 9%나 급락했습니다. 올해 미국 모멘텀 주식의 단기 매도세가 몇 차례 있긴 했지만, 이번은 MSZZMOMO 지수 기준으로 2023년 이후 가장 심각한 3일간의 하락이자, 2011년 이후 20번째로 큰 낙폭입니다. 지난 한 달 반 동안의 모멘텀 랠리가 지난 15년 중 세 번째로 강력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조정이 올 만한 시점이었지만, 그렇다면 앞으로는 어떻게 될까요?

하락론(Bear case)의 근거는 다음과 같습니다. 정점에서의 급격한 자산 감소(드로우다운)는 대개 단기 반등 후 다시 약세로 돌아서는 패턴을 보인다는 점, AI 섹터와의 중복도가 매우 높고 포지셔닝이 여전히 꽉 차 있다는 점(MS PB Content에 따르면 AI와 모멘텀 포지션 모두 95 백분위수로 고점 수준), 전형적인 모멘텀 청산(Unwind)은 보통 -20% 이상의 하락을 동반한다는 점, 그리고 좁아진 시장 폭(Breadth)은 보통 평균으로 회귀한다는 점입니다.

반면 상승론(Bull case)의 근거는 이렇습니다. 헤지펀드(HF)의 전체 순노출(Net) 및 총노출(Gross) 자산은 여전히 완만한 수준이며, 손익(P/L)은 플러스(+)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번 하락은 펀더멘털의 붕괴로 인한 것이 아니며, 강세장에서도 이 정도 규모의 조정은 자주 발생합니다.

이러한 요인들을 종합해 볼 때, 향후 주가는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기 전에 '상승 후 하락'하는 경로를 거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미 기록적인 AI 랠리에 참여한 투자자라면, 내재변동성(Implied Volatility)이 높아진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모멘텀 풋 스프레드(Put Spreads)를 활용해 수익을 헤지(위험 분산)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QDS는 판단합니다. 반면, 그동안 랠리에 참여하지 못하고 관망했던 투자자라면 풋옵션을 매도(Sell puts)하여 더 낮은 가격대에 진입하는 기회로 삼아야 합니다.

이번 움직임을 시가평가(Mark-to-market)해 보면, 광범위한 모멘텀 지수(MSZZMOMO)는 고점 대비 10% 하락했으며, 이는 3일간의 움직임 기준으로 3표준편차(3 standard deviation)에 달하는 이례적인 사건입니다. 섹터 중립 모멘텀 지수(MS00MOMO)는 5 z-score의 하락을 겪었습니다. 모멘텀 팩터는 모든 섹터에서 하락세를 보였지만, 특히 테크 섹터에서의 타격이 가장 컸습니다(MSZZTMTM은 15% 하락하며 -5.1 z-score 기록).

이러한 추세가 지속되어 본격적인 매도세(QDS는 이를 약 10% 이상 하락하고 4일 이상 지속되는 경우로 정의)로 이어진다고 가정할 때, 모멘텀 팩터는 과거 청산 규모의 중간값에 도달하기 전까지 추가로 10% 더 하락할 수 있습니다. 현재까지 롱/숏(L/S) 페어의 하락은 거의 대부분 롱(매수) 포지션의 매도세에 의해 주도되고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롱 포지션 주도의 모멘텀 청산은 대략 6~7주 동안 지속되었으며, 이 기간 동안 롱 포지션은 평균 약 21% 하락했습니다(지난 3일간 -9% 하락한 것과 비교됨).

수익률 패턴을 더 자세히 살펴보면, MSZZMOMO의 고점 대비 급격한 매도세는 역사적으로 단기 반등 후 다시 약세가 재개되는 결과를 낳았다는 점을 유념해야 합니다(1999년 이후 21차례 발생, 첫번째 차트 참고).

그리고 중요한 점은, 이번 하락을 유발한 중대한 펀더멘털 뉴스가 없다는 것입니다. 국채 금리 상승과 엔비디아(NVDA)의 실적 발표를 앞둔 위험 관리(리스크 오프) 성향이 일부 영향을 미쳤을 수 있지만, 이는 본질적으로 주가가 그동안 너무 멀리, 너무 빨리 달린 결과에 가깝습니다.

닷컴 버블 시대와의 비교는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이번 사이클에서 나스닥 100 지수(NDX)는 98~99년만큼 파라볼릭(포물선형)한 상승을 보이진 않았지만, AI 트레이드는 10일/200일 이동평균선 크로스오버가 1.4배 이상으로 치솟으며 포물선형 랠리를 펼쳤습니다. 이는 1999년 당시 NDX가 두 차례 도달했던 것과 같은 수준입니다.

그러나 이 임계값이 처음 촉발된 것은 1999년 2월이었다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해 NDX는 3개월 고점 대비 10% 이상 하락하는 일을 여러 차례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연말에는 무려 102% 상승하며 마감했습니다. (두번째 차트 참고)

여기서 얻을 수 있는 시사점은 현재 MSXXAI 지수의 약 8% 조정이 강세장의 끝을 의미할 필요는 없다는 것입니다. 투자자들의 심리를 고려할 때, QDS는 더 큰 폭의 조정이 발생하더라도 결국 저가 매수세가 유입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82👍24👌7
이번 조정은 포지셔닝 쏠림이 심화된 상황에서 '금리 급등'이라는 트리거가 작용하며 발생.

그러나 금리 상승의 배경이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경기의 강한 펀더멘털 때문임을 시장이 소화하기 시작하면서, 증시는 다시 상승 모멘텀을 모색할

차트 1. 기술 수용 및 확산에 대한 S곡선 모델

차트 2. 99년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 (흰색) vs 나스닥100지수 (노란색)

차트 3. 코스피 MDD 거의 -10% 찍고 소폭 반등중

ps- 위 글에서 봤듯이 99년에도 -10% MDD 수차례 있었음

https://t.me/kkkontemp/2362
❤79👍40🤔7👌6🙏5😭3
관점: 실제로 생산량에 큰 영향은 없고, 있어도 옛날에 경쟁사 공장 불 났을때 주가 보면 될듯
❤99👌25👍15🤔12🤬5😱1😭1
오늘의 단상:

1) 노동 이슈는 선거 전에 풀어야 정치적으로 유리

2) 현재 매크로는 엉망지만, 모두가 알고 있는 악재로 매크로가 바닥을 다지는 중

시장 밑바닥에 깔린 잠재적 유동성은 여전히 풍부

매크로 우려가 단 10%만 걷히거나 '생각보다 나쁘지 않다'는 신호(예: 유가 안정, 지정학적 긴장 완화)가 나오면, 억눌렸던 유동성이 밀어 올릴 상승 모멘텀은 상당할 것

개인적으로는 유가도 유가지만, 달러원 1510원 상단 지켜보는중 - 외사들이 경고했던 기술적·심리적 저항선
👍133❤31👌6🤯4👏3✍2🤬2
코스닥150지수 드로우다운
😱32👍12✍4👌4🤔2
한국 1~20일 수출 증가율 추이: 위기 이후의 V자 반등을 연상시키는 이례적 강세
🔥37👍12❤4👌2
그럼에도 외국인 매도세 배경

코스피 외국인 시총 보유율 추이: 가격 상승에 따른 포트폴리오 비중 조절 및 리스크 한도 관리용 '자동 리밸런싱' 매도

차트: 코스피 시총기준 외국인 보유비율
👍68❤18👌7👏4
어제 미장 랩에 이게 있었음:

변동성 지표들은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VIX(변동성지수)는 17.4(-3.4%)로 마감한 반면, VVIX(VIX 변동성지수)는 96.5(+1.9%)로 상승 마감했습니다. 지난 VVIX 관련 글에서 다루었듯이, VIX가 하락하는 와중에 VVIX가 상승하는 현상은 두 지표 간의 '다이버전스(괴리 현상)'를 시사할 수 있습니다. 이는 트레이더들이 향후 발생할 수 있는 변동성 급등(스파이크)에 대비해 방어 비용을 지불하며 VIX 옵션을 매수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역사적으로 이러한 다이버전스가 나타난 이후, 수일에서 수주 내에 VIX 지수가 본격적으로 상승하는 경향이 자주 관찰되었습니다.

----

코스피는 변동성이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시장이 다소 투기적인 장세로 변모한 듯하여 씁쓸함이 남는 하루 😶
👍85😭48❤25🤔12👌7✍2
아시아 컨퍼런스 다니면 포모 오는 기관 투자자들 많음. 특히 미국 기관들 ..

근데 달러는 왜 이러는지..
❤127🤔48😱17🔥7✍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