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 님
미국국채 10년물이 드디어 5%를 찍었다.
한줄 코멘트. 물고기를 주는 것보다 낚시하는 방법을 이야기 해줄 필요가 있다. 낚시하는 방법은 재미가 없고, 한번 듣는다고 기억이 오래가지 않는게 문제다. "2.6%p+장기 인플레이션 = 미국국채 10년물 금리"라는 간단한 산수 하나는 알아둘 필요가 있다. 정답은 아니지만, 꽤 타율이 높은 방식이다. 이렇게 나만의 기본을 잡고나면, 조금씩 정교하게 다듬어 갈 수 있다. 우리는 학자가 아니라 유저다.
https://m.blog.naver.com/ranto28/224412030235
미국국채 10년물이 드디어 5%를 찍었다.
한줄 코멘트. 물고기를 주는 것보다 낚시하는 방법을 이야기 해줄 필요가 있다. 낚시하는 방법은 재미가 없고, 한번 듣는다고 기억이 오래가지 않는게 문제다. "2.6%p+장기 인플레이션 = 미국국채 10년물 금리"라는 간단한 산수 하나는 알아둘 필요가 있다. 정답은 아니지만, 꽤 타율이 높은 방식이다. 이렇게 나만의 기본을 잡고나면, 조금씩 정교하게 다듬어 갈 수 있다. 우리는 학자가 아니라 유저다.
https://m.blog.naver.com/ranto28/22441203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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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국채 10년물이 드디어 5%를 찍었다.
미국국채 10년물이 5.01%를 찍었다. 5.01%를 찍은 뒤 4.94%까지 내려갔다가, 4.996%까지 다시 올라온 상태...
Forwarded from 에테르의 일본&미국 리서치
구글, 마침내 전 엔지니어에게 앤트로픽의 클로드 사용을 허용하다
구글이 마침내 전사 엔지니어들에게 앤트로픽의 클로드 사용을 허용했습니다. 직원 두 명의 전언과 대변인 확인에 따르면, 구글은 최근 앤트로픽의 최강 코딩 모델 중 하나인 오퍼스 5를 사내 개발 도구를 통해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방했으며, 다만 사용처는 구글 개발 플랫폼의 사내 버전인 안티그래비티 내부로 한정되고 직원별 할당량이 적용됩니다. 그동안 구글은 대부분의 직원에게 클로드 코드나 오픈AI 코덱스 같은 외부 도구 사용을 금지하고 제미나이로 개발할 것을 요구해왔으며, 딥마인드 일부 팀이나 우선순위가 높은 프로젝트에만 예외적으로 접근을 허용해왔습니다. 대변인은 제미나이가 여전히 사내 개발의 근간이 되는 주력 모델이며 서드파티 모델은 특화된 용도를 보완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AI 코딩 경쟁이 얼마나 치열해졌는지를 보여줍니다. 구글은 제미나이 구축과 자사 도구 사용 독려에 수십억 달러를 투입해왔지만, 엔지니어의 작업 속도를 끌어올리는 문제에서는 경쟁사에 손을 내밀 의향이 있음을 드러낸 셈입니다. 구글은 앤트로픽의 투자사로서 올해 초 최대 400억 달러 투자 계획을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최근 플래시 3.8 모델의 성과에도 불구하고 코딩 부문에서는 여전히 앤트로픽과 오픈AI에 뒤처져 있어, 회사가 AI 활용을 통한 생산성 입증을 압박하는 와중에 클로드 접근이 일부 팀에만 제한되었던 점이 직원들의 불만을 키웠습니다. 직원들의 문제 제기 이후 클로드를 개방한 빅테크는 구글만이 아니며, 아마존 역시 올해 초 전 직원에게 해당 도구와 코덱스 사용을 허용한 바 있습니다.
https://www.businessinsider.com/google-finally-lets-all-engineers-use-anthropics-claude-2026-9
구글이 마침내 전사 엔지니어들에게 앤트로픽의 클로드 사용을 허용했습니다. 직원 두 명의 전언과 대변인 확인에 따르면, 구글은 최근 앤트로픽의 최강 코딩 모델 중 하나인 오퍼스 5를 사내 개발 도구를 통해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방했으며, 다만 사용처는 구글 개발 플랫폼의 사내 버전인 안티그래비티 내부로 한정되고 직원별 할당량이 적용됩니다. 그동안 구글은 대부분의 직원에게 클로드 코드나 오픈AI 코덱스 같은 외부 도구 사용을 금지하고 제미나이로 개발할 것을 요구해왔으며, 딥마인드 일부 팀이나 우선순위가 높은 프로젝트에만 예외적으로 접근을 허용해왔습니다. 대변인은 제미나이가 여전히 사내 개발의 근간이 되는 주력 모델이며 서드파티 모델은 특화된 용도를 보완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AI 코딩 경쟁이 얼마나 치열해졌는지를 보여줍니다. 구글은 제미나이 구축과 자사 도구 사용 독려에 수십억 달러를 투입해왔지만, 엔지니어의 작업 속도를 끌어올리는 문제에서는 경쟁사에 손을 내밀 의향이 있음을 드러낸 셈입니다. 구글은 앤트로픽의 투자사로서 올해 초 최대 400억 달러 투자 계획을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최근 플래시 3.8 모델의 성과에도 불구하고 코딩 부문에서는 여전히 앤트로픽과 오픈AI에 뒤처져 있어, 회사가 AI 활용을 통한 생산성 입증을 압박하는 와중에 클로드 접근이 일부 팀에만 제한되었던 점이 직원들의 불만을 키웠습니다. 직원들의 문제 제기 이후 클로드를 개방한 빅테크는 구글만이 아니며, 아마존 역시 올해 초 전 직원에게 해당 도구와 코덱스 사용을 허용한 바 있습니다.
https://www.businessinsider.com/google-finally-lets-all-engineers-use-anthropics-claude-2026-9
Business Insider
Google finally lets all engineers use Anthropic's Claude
Google engineers can finally use one of Anthropic's strongest coding models for internal 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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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루팡
[All-In Summit 2026] 젠슨 황 — “AI를 늦추는 것은 분명히 잘못된 전략”
젠슨 황은 최근 다리오 아모데이 등 프런티어 AI 연구소들이 제기한 ‘AI 개발 속도 조절·안전’ 논쟁에 대해 “안전은 최우선이지만 안전과 리더십은 양자택일이 아니다”라고 강조. 미국은 빠르게 혁신하면서도 안전하게 AI를 발전시킬 수 있으며, 안전을 위해 AI 개발 자체를 늦춰야 한다는 논리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설명.
특히 AI가 인류 멸종이나 문명적 재앙으로 이어질 확률을 숫자로 제시하는 주장에 강하게 비판적. 과학적으로 충분히 입증되지 않은 예측을 연구자들이 권위 있는 언어와 숫자로 표현해 사람들을 불안하게 만드는 것은 “무책임하다”고 지적.
과거에도
• “5년 안에 AI가 영상의학과 의사를 완전히 대체한다”
• “6~12개월 안에 코드의 90%를 AI가 작성한다”
• “6~9개월 안에 초급 일자리 50%가 사라진다”
• “내년 화이트칼라 일자리 절반이 사라진다”
등의 예측이 있었지만 실제로는 그렇게 되지 않았다고 설명.
오히려 AI가 영상의학 판독 업무 상당 부분을 자동화했음에도 영상의학과 전문의는 이전보다 더 필요해졌다며, AI가 업무를 자동화한다고 직업 전체가 사라지는 것은 아니라고 강조.
■ AI 안전 문제는 ‘속도 중단’보다 엔지니어링으로 해결
프런티어 연구소 내부에서 통제 문제가 발생했다면 심각하게 다뤄야 하지만, 그것은 AI 자체가 통제 불가능하다는 것과는 다른 문제라고 설명.
AI 연구소들이 ‘연구’ 조직에서 대규모 제품을 운영하는 ‘엔지니어링’ 조직으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시행착오가 있을 수 있으며, 사고가 발생하면
Root Cause 분석 → 기술·프로세스 개선 → 재발 방지
방식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
샌드박스, 런타임, 모니터링, 지속적 감시, 평가 시스템 등이 발전하면 통제력도 계속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
규제 역시 막연한 미래의 공포가 아니라 실제로 발생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 필요하다면 금융감사처럼 여러 독립적인 제3자 AI 평가기관을 두어 테스트·감사를 수행하는 방식도 가능하다고 설명.
■ 재귀적 자기개선(RSI)도 ‘폭주하는 AI’와는 다르다
중국 GLM 계열 연구소가 대규모 자금을 들여 AI가 다음 AI를 개선하는 재귀적 자기개선을 추진한다는 질문에도 과도한 공포를 경계.
젠슨은 RSI가 인컨텍스트 학습, 스킬, Reflection, 강화학습, 합성데이터, LoRA 등 이미 사용되는 여러 기술의 조합이라고 설명.
AI를 이용해 AI 개발 생산성을 높이는 것은 매우 논리적인 접근법이며 모든 주요 연구소가 어느 정도 사용하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기업 내부에서 아무리 자기개선을 진행해도 제품을 외부에 출시하기 전에는 다시 평가·테스트·회귀검증을 해야 하기 때문에 “AI가 스스로 개선하다 통제 불가능하게 폭주한다”는 식의 해석에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강조.
■ 오픈소스 AI는 미국 AI 패권에 필수
“세계에는 폐쇄형 모델과 오픈 모델이 모두 필요하다.”
폐쇄형 프런티어 모델은 뛰어난 사용 경험을 제공하지만, 오픈 모델은 AI 주권·프라이버시·기업 독자기술 확보에 필수적이라고 설명.
젠슨은 최근 6개월간 AI Native 기업에 약 4,000억달러의 벤처투자가 들어갔으며 그중 약 80%가 오픈 모델을 사용한다고 언급.
미국이 AI 경쟁에서 승리하려면 OpenAI·Anthropic·Google 같은 몇 개 회사만 성공해서는 안 되고,
모든 기업, 모든 산업, 연구자, 교사, 학생, 스타트업이 AI를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
중국산 오픈 모델에 대해서도 실용적 입장. 리눅스나 쿠버네티스에도 전 세계 개발자들의 코드가 들어가듯 중국 연구진이 만든 모델도 다운로드하고 포크해서 개선하면 결국 자신의 기술로 활용할 수 있다는 것.
따라서 AI 경쟁의 본질은
“누가 AI를 처음 만들었느냐가 아니라 누가 AI를 가장 잘 활용하느냐”라고 강조.
과거 산업혁명의 핵심 과학자들은 유럽인이었지만 미국이 그 기술을 산업·사회적으로 가장 잘 활용해 최대 수혜자가 됐다는 비유를 제시.
■ 중국은 AI를 ‘종말’이 아닌 산업기술로 본다
젠슨은 중국의 AI 담론이 미국보다 훨씬 실용적이라고 평가.
중국에서는 AI가 문명을 끝낼 것이라는 주장보다 경제·산업·사회 발전을 촉진하는 기술이라는 관점이 강하다는 것.
중국은 엔지니어를 대규모로 배출하고 고부가 제조업을 대량생산하는 능력이 매우 뛰어나기 때문에 결국 첨단 반도체 기술도 따라올 것이라고 전망.
중국의 자체 첨단 노광장비 기술에 대해서는 “2030년이면 도달할 것”이라고 전망하며,
“2030년은 바로 코앞이다. NVIDIA처럼 수십 년을 생각하는 기업 입장에서는 2~3년은 한순간에 불과하다. 중국은 사실상 이미 거기에 도달했다고 생각해야 한다.”
→ 미국 입장에서는 AI 속도를 늦추는 전략이 중국과의 경쟁에서 특히 위험하다는 논리.
■ 트럼프 깜짝 전화 — “Whoever wins AI wins”
행사 도중 트럼프 대통령이 젠슨에게 전화.
트럼프는 최근 AI·데이터센터 반대 움직임에 대해 중국에 이익이 되는 흐름이라고 비판하며,
“Whoever wins AI wins. AI에서 이기는 나라가 승리한다.”
“AI는 인터넷보다 더 크다.”
라고 강조.
데이터센터를 향후 20~25년의 ‘석유(oil)’에 비유하며 데이터센터가 지역 투자·일자리·부를 창출할 수 있다고 주장.
AI를 신중하게 개발해야 하지만 그것을 이유로 산업 자체를 멈춰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고, 젠슨 역시 이에 동의.
■ 젠슨이 보는 AI = 새로운 산업혁명 + 미국 재산업화
AI는 단순한 소프트웨어 산업이 아니라 ‘지능을 생산하는 산업’.
따라서 AI가 커질수록 필요한 것은 GPU만이 아니라
반도체 → 메모리 → 네트워크 → 데이터센터 → 건설 → 전력생산 → 전력망 → 애플리케이션
전체 산업 생태계.
젠슨은 AI 벤처투자 증가가 소프트웨어 일자리를 만들고, 컴퓨팅 수요는 다시 데이터센터·건설·전력·제조업 일자리를 만든다고 설명.
■ NVIDIA의 다음 핵심 전략 = 다운스트림 병목 제거
NVIDIA는 과거부터 TSMC, 메모리 업체, 코닝, 루멘텀 등 업스트림 공급망과 미리 협력해 AI 수요 폭증을 준비해왔다고 설명.
이제 젠슨이 집중하는 것은 다운스트림.
핵심은 다시 한번
“Land, Power, Shell”
= 부지 + 전력 + 데이터센터 건물
AI 컴퓨팅을 배치하려 해도 이 3가지가 준비되지 않으면 GPU를 설치할 수 없기 때문.
특히 하이퍼스케일러들은 보통 연 단위로 계획하지만 현재 AI 수요 변화 속도가 너무 빨라 계획이 계속 빗나간다고 설명.
반면 네오클라우드·지역 클라우드 사업자들은 각 지역의 부지와 전력을 더 빠르게 확보할 수 있어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평가.
각 국가가 자국 전력을 전략자산으로 인식하면서 Sovereign AI·지역 네오클라우드 확대도 계속될 것으로 전망.
■ NVIDIA는 칩 회사가 아니라 AI 전체 플랫폼으로 확장
과거 NVIDIA가 cuDNN, Megatron 등을 직접 개발한 이유도 고객이 필요로 했기 때문이며, 필요한 영역까지 먼저 기술을 만든 뒤 생태계에 제공해 “천 송이 꽃이 피게 한다”는 전략이라고 설명.
현재 NVIDIA 플랫폼에서는 OpenAI뿐 아니라 Meta 계열 모델, Gemini, Anthropic 등 다양한 프런티어 모델이 구동되고 있으며 AI 연구소 숫자 자체가 계속 늘어나는 중.
자율주행·로보틱스·생물학·단백질 설계에서도 NVIDIA가 직접 프런티어 모델을 만드는 이유 역시 기존 산업이 자체적으로 전체 AI 스택을 만들기 어렵기 때문.
https://x.com/DrNHJ/status/2099641172331569177?s=20
https://youtu.be/S7CrlFLAmEA?si=q8VJ4Uacxw1YS45E
젠슨 황은 최근 다리오 아모데이 등 프런티어 AI 연구소들이 제기한 ‘AI 개발 속도 조절·안전’ 논쟁에 대해 “안전은 최우선이지만 안전과 리더십은 양자택일이 아니다”라고 강조. 미국은 빠르게 혁신하면서도 안전하게 AI를 발전시킬 수 있으며, 안전을 위해 AI 개발 자체를 늦춰야 한다는 논리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설명.
특히 AI가 인류 멸종이나 문명적 재앙으로 이어질 확률을 숫자로 제시하는 주장에 강하게 비판적. 과학적으로 충분히 입증되지 않은 예측을 연구자들이 권위 있는 언어와 숫자로 표현해 사람들을 불안하게 만드는 것은 “무책임하다”고 지적.
과거에도
• “5년 안에 AI가 영상의학과 의사를 완전히 대체한다”
• “6~12개월 안에 코드의 90%를 AI가 작성한다”
• “6~9개월 안에 초급 일자리 50%가 사라진다”
• “내년 화이트칼라 일자리 절반이 사라진다”
등의 예측이 있었지만 실제로는 그렇게 되지 않았다고 설명.
오히려 AI가 영상의학 판독 업무 상당 부분을 자동화했음에도 영상의학과 전문의는 이전보다 더 필요해졌다며, AI가 업무를 자동화한다고 직업 전체가 사라지는 것은 아니라고 강조.
■ AI 안전 문제는 ‘속도 중단’보다 엔지니어링으로 해결
프런티어 연구소 내부에서 통제 문제가 발생했다면 심각하게 다뤄야 하지만, 그것은 AI 자체가 통제 불가능하다는 것과는 다른 문제라고 설명.
AI 연구소들이 ‘연구’ 조직에서 대규모 제품을 운영하는 ‘엔지니어링’ 조직으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시행착오가 있을 수 있으며, 사고가 발생하면
Root Cause 분석 → 기술·프로세스 개선 → 재발 방지
방식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
샌드박스, 런타임, 모니터링, 지속적 감시, 평가 시스템 등이 발전하면 통제력도 계속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
규제 역시 막연한 미래의 공포가 아니라 실제로 발생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 필요하다면 금융감사처럼 여러 독립적인 제3자 AI 평가기관을 두어 테스트·감사를 수행하는 방식도 가능하다고 설명.
■ 재귀적 자기개선(RSI)도 ‘폭주하는 AI’와는 다르다
중국 GLM 계열 연구소가 대규모 자금을 들여 AI가 다음 AI를 개선하는 재귀적 자기개선을 추진한다는 질문에도 과도한 공포를 경계.
젠슨은 RSI가 인컨텍스트 학습, 스킬, Reflection, 강화학습, 합성데이터, LoRA 등 이미 사용되는 여러 기술의 조합이라고 설명.
AI를 이용해 AI 개발 생산성을 높이는 것은 매우 논리적인 접근법이며 모든 주요 연구소가 어느 정도 사용하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기업 내부에서 아무리 자기개선을 진행해도 제품을 외부에 출시하기 전에는 다시 평가·테스트·회귀검증을 해야 하기 때문에 “AI가 스스로 개선하다 통제 불가능하게 폭주한다”는 식의 해석에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강조.
■ 오픈소스 AI는 미국 AI 패권에 필수
“세계에는 폐쇄형 모델과 오픈 모델이 모두 필요하다.”
폐쇄형 프런티어 모델은 뛰어난 사용 경험을 제공하지만, 오픈 모델은 AI 주권·프라이버시·기업 독자기술 확보에 필수적이라고 설명.
젠슨은 최근 6개월간 AI Native 기업에 약 4,000억달러의 벤처투자가 들어갔으며 그중 약 80%가 오픈 모델을 사용한다고 언급.
미국이 AI 경쟁에서 승리하려면 OpenAI·Anthropic·Google 같은 몇 개 회사만 성공해서는 안 되고,
모든 기업, 모든 산업, 연구자, 교사, 학생, 스타트업이 AI를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
중국산 오픈 모델에 대해서도 실용적 입장. 리눅스나 쿠버네티스에도 전 세계 개발자들의 코드가 들어가듯 중국 연구진이 만든 모델도 다운로드하고 포크해서 개선하면 결국 자신의 기술로 활용할 수 있다는 것.
따라서 AI 경쟁의 본질은
“누가 AI를 처음 만들었느냐가 아니라 누가 AI를 가장 잘 활용하느냐”라고 강조.
과거 산업혁명의 핵심 과학자들은 유럽인이었지만 미국이 그 기술을 산업·사회적으로 가장 잘 활용해 최대 수혜자가 됐다는 비유를 제시.
■ 중국은 AI를 ‘종말’이 아닌 산업기술로 본다
젠슨은 중국의 AI 담론이 미국보다 훨씬 실용적이라고 평가.
중국에서는 AI가 문명을 끝낼 것이라는 주장보다 경제·산업·사회 발전을 촉진하는 기술이라는 관점이 강하다는 것.
중국은 엔지니어를 대규모로 배출하고 고부가 제조업을 대량생산하는 능력이 매우 뛰어나기 때문에 결국 첨단 반도체 기술도 따라올 것이라고 전망.
중국의 자체 첨단 노광장비 기술에 대해서는 “2030년이면 도달할 것”이라고 전망하며,
“2030년은 바로 코앞이다. NVIDIA처럼 수십 년을 생각하는 기업 입장에서는 2~3년은 한순간에 불과하다. 중국은 사실상 이미 거기에 도달했다고 생각해야 한다.”
→ 미국 입장에서는 AI 속도를 늦추는 전략이 중국과의 경쟁에서 특히 위험하다는 논리.
■ 트럼프 깜짝 전화 — “Whoever wins AI wins”
행사 도중 트럼프 대통령이 젠슨에게 전화.
트럼프는 최근 AI·데이터센터 반대 움직임에 대해 중국에 이익이 되는 흐름이라고 비판하며,
“Whoever wins AI wins. AI에서 이기는 나라가 승리한다.”
“AI는 인터넷보다 더 크다.”
라고 강조.
데이터센터를 향후 20~25년의 ‘석유(oil)’에 비유하며 데이터센터가 지역 투자·일자리·부를 창출할 수 있다고 주장.
AI를 신중하게 개발해야 하지만 그것을 이유로 산업 자체를 멈춰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고, 젠슨 역시 이에 동의.
■ 젠슨이 보는 AI = 새로운 산업혁명 + 미국 재산업화
AI는 단순한 소프트웨어 산업이 아니라 ‘지능을 생산하는 산업’.
따라서 AI가 커질수록 필요한 것은 GPU만이 아니라
반도체 → 메모리 → 네트워크 → 데이터센터 → 건설 → 전력생산 → 전력망 → 애플리케이션
전체 산업 생태계.
젠슨은 AI 벤처투자 증가가 소프트웨어 일자리를 만들고, 컴퓨팅 수요는 다시 데이터센터·건설·전력·제조업 일자리를 만든다고 설명.
■ NVIDIA의 다음 핵심 전략 = 다운스트림 병목 제거
NVIDIA는 과거부터 TSMC, 메모리 업체, 코닝, 루멘텀 등 업스트림 공급망과 미리 협력해 AI 수요 폭증을 준비해왔다고 설명.
이제 젠슨이 집중하는 것은 다운스트림.
핵심은 다시 한번
“Land, Power, Shell”
= 부지 + 전력 + 데이터센터 건물
AI 컴퓨팅을 배치하려 해도 이 3가지가 준비되지 않으면 GPU를 설치할 수 없기 때문.
특히 하이퍼스케일러들은 보통 연 단위로 계획하지만 현재 AI 수요 변화 속도가 너무 빨라 계획이 계속 빗나간다고 설명.
반면 네오클라우드·지역 클라우드 사업자들은 각 지역의 부지와 전력을 더 빠르게 확보할 수 있어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평가.
각 국가가 자국 전력을 전략자산으로 인식하면서 Sovereign AI·지역 네오클라우드 확대도 계속될 것으로 전망.
■ NVIDIA는 칩 회사가 아니라 AI 전체 플랫폼으로 확장
과거 NVIDIA가 cuDNN, Megatron 등을 직접 개발한 이유도 고객이 필요로 했기 때문이며, 필요한 영역까지 먼저 기술을 만든 뒤 생태계에 제공해 “천 송이 꽃이 피게 한다”는 전략이라고 설명.
현재 NVIDIA 플랫폼에서는 OpenAI뿐 아니라 Meta 계열 모델, Gemini, Anthropic 등 다양한 프런티어 모델이 구동되고 있으며 AI 연구소 숫자 자체가 계속 늘어나는 중.
자율주행·로보틱스·생물학·단백질 설계에서도 NVIDIA가 직접 프런티어 모델을 만드는 이유 역시 기존 산업이 자체적으로 전체 AI 스택을 만들기 어렵기 때문.
https://x.com/DrNHJ/status/2099641172331569177?s=20
https://youtu.be/S7CrlFLAmEA?si=q8VJ4Uacxw1YS45E
X (formerly Twitter)
루팡 (@DrNHJ) on X
[All-In Summit 2026] 젠슨 황 — “AI를 늦추는 것은 분명히 잘못된 전략” $NVDA
젠슨 황은 최근 다리오 아모데이 등 프런티어 AI 연구소들이 제기한 ‘AI 개발 속도 조절·안전’ 논쟁에 대해 “안전은 최우선이지만 안전과 리더십은 양자택일이 아니다”라고 강조. 미국은 빠르게 혁신하면서도 안전하게 AI를 발전시킬 수 있으며, …
젠슨 황은 최근 다리오 아모데이 등 프런티어 AI 연구소들이 제기한 ‘AI 개발 속도 조절·안전’ 논쟁에 대해 “안전은 최우선이지만 안전과 리더십은 양자택일이 아니다”라고 강조. 미국은 빠르게 혁신하면서도 안전하게 AI를 발전시킬 수 있으며, …
Forwarded from KK Kontemporaries
이번 조치는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블랙록이 지난 6월 신흥국 주식 투자의견을 '비중확대(overweight)'에서 '중립(neutral)'으로 하향 조정한 것에서 다시 돌아선 것을 의미합니다.
당시 블랙록은 특히 한국 시장을 중심으로 인공지능(AI) 관련주 쏠림 현상과 레버리지(차입 투자)가 위험 대비 수익성을 악화시켰다고 경고했습니다.
블랙록은 7월의 급격한 매도세 이후 한국 주식의 레버리지 축소(디레버리징)가 이루어진 점이 이번 비중확대 재전환을 뒷받침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블랙록은 특히 한국 시장을 중심으로 인공지능(AI) 관련주 쏠림 현상과 레버리지(차입 투자)가 위험 대비 수익성을 악화시켰다고 경고했습니다.
블랙록은 7월의 급격한 매도세 이후 한국 주식의 레버리지 축소(디레버리징)가 이루어진 점이 이번 비중확대 재전환을 뒷받침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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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습관이 부자를 만든다. 🧘
애플, 삼성전자 내년 1분기 메모리 가격 수용 보도
-애플이 삼성전자의 내년 1분기 메모리 공급 가격 제시를 받아들였다는 보도가 나왔다. 삼성전자는 애플에 공급하는 LPDDR 가격을 전 분기보다 80% 이상 올리는 방안을 추진한 것으로 전해졌다.
https://naver.me/xdMbJque
-애플이 삼성전자의 내년 1분기 메모리 공급 가격 제시를 받아들였다는 보도가 나왔다. 삼성전자는 애플에 공급하는 LPDDR 가격을 전 분기보다 80% 이상 올리는 방안을 추진한 것으로 전해졌다.
https://naver.me/xdMbJque
토큰포스트
애플, 삼성전자 내년 1분기 메모리 가격 수용 보도
애플이 삼성전자의 내년 1분기 메모리 공급 가격 제시를 받아들였다는 보도가 나왔다. 삼성전자는 애플에 공급하는 LPDDR 가격을 전 분기보다 80% 이상 올리는 방안을 추진한 것으로 전해졌다.
#알바트로스 님
시장이 안 속는다니까..
투자에 인생을 걸 필요는 없다. 적당히 해도 되고, 잘하지 못해도 아무 상관없다.
투자보다 잘해야 할 일은 많아도 너무 많다.
다만 하나는 반드시 구별하셔야 한다.
적당히 하는 것과, 적당히 하면서 많은 것을 바라는 것은 전혀 다른 이야기다.
시장에 들인 시간이 적다면 기대도 그만큼이면 된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노력은 적당히 하면서, 결과는 적당한 것으로 만족하지 못한다.
그리고 어느 순간 자신의 실력보다 훨씬 많은 돈을 시장에 걸고 들어온다.
내가 하지 마시라는 건 바로 그거다.
시장은 결국. 그걸 다 알아낸다.
https://m.blog.naver.com/pillion21/224412918674
시장이 안 속는다니까..
투자에 인생을 걸 필요는 없다. 적당히 해도 되고, 잘하지 못해도 아무 상관없다.
투자보다 잘해야 할 일은 많아도 너무 많다.
다만 하나는 반드시 구별하셔야 한다.
적당히 하는 것과, 적당히 하면서 많은 것을 바라는 것은 전혀 다른 이야기다.
시장에 들인 시간이 적다면 기대도 그만큼이면 된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노력은 적당히 하면서, 결과는 적당한 것으로 만족하지 못한다.
그리고 어느 순간 자신의 실력보다 훨씬 많은 돈을 시장에 걸고 들어온다.
내가 하지 마시라는 건 바로 그거다.
시장은 결국. 그걸 다 알아낸다.
https://m.blog.naver.com/pillion21/224412918674
NAVER
시장이 안 속는다니까..
한유백님 이야기를 몇 번 적었고.. 급기야 두 사람의 음성 대화까지 공개했다. 그리고 조만간 내가 정말 궁...
❤9
#메르 님
이스라엘과 터키 전쟁설이 나오는 이유
한줄 코멘트. 터키와 이스라엘의 전쟁설이 나오지만, 서로 부담이 있어서 전쟁까지 가기는 쉽지 않은 상황임. 다만, "네타냐후와 에르도안이 붙으면 어떻게 될까?"를 생각하면, '프레디 vs 제이슨'을 보는 것 같아서, 마음이 웅장해짐.
https://m.blog.naver.com/ranto28/224412958088
이스라엘과 터키 전쟁설이 나오는 이유
한줄 코멘트. 터키와 이스라엘의 전쟁설이 나오지만, 서로 부담이 있어서 전쟁까지 가기는 쉽지 않은 상황임. 다만, "네타냐후와 에르도안이 붙으면 어떻게 될까?"를 생각하면, '프레디 vs 제이슨'을 보는 것 같아서, 마음이 웅장해짐.
https://m.blog.naver.com/ranto28/224412958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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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과 터키 전쟁설이 나오는 이유
뜬금없이 이스라엘과 터키가 전쟁설이 나오는데, 가능성이 높지는 않지만, 배경은 알아봅니다. 1. 2025년 1...
#메르 님
클라리티 법안 표결결과가 나왔다. 변수가 있다면?
한줄 코멘트. 재고 요청이라는 변수가 있지만, 결국 트럼프가 관건이다. 트럼프가 본인 및 가족의 코인을 처분하고, 본인도 주 법무장관이 윤리규정을 집행할 수 있게 허용해야 재투표가 가능한 분위기다. 이런 파격적 수용이 없으면 필리버스터 종료를 위한 60표를 얻기 쉽지않다는 의미다.
https://m.blog.naver.com/ranto28/224413251320
클라리티 법안 표결결과가 나왔다. 변수가 있다면?
한줄 코멘트. 재고 요청이라는 변수가 있지만, 결국 트럼프가 관건이다. 트럼프가 본인 및 가족의 코인을 처분하고, 본인도 주 법무장관이 윤리규정을 집행할 수 있게 허용해야 재투표가 가능한 분위기다. 이런 파격적 수용이 없으면 필리버스터 종료를 위한 60표를 얻기 쉽지않다는 의미다.
https://m.blog.naver.com/ranto28/22441325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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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리티 법안 표결결과가 나왔다. 변수가 있다면?
코인과 은행간 한판승부 결과는? (feat 9.. : 네이버블로그 위 글에서 9월 15일에 진행될 클라리티 법안의 ...
Forwarded from 엄브렐라리서치 Jay의 주식투자교실
Edgewater의 보고서에 따르면,
- Anthropic과 OpenAI는 2027년부터 반도체 메모리를 메모리 제조업체로부터 직접 구매하기 시작할 것으로 예상
- Anthropic의 내년 메모리 수요는 1Gb기준 약 400억~500억개 수준에 이를것. 2027년에는 이 전체 수요의 약 20%를 직접 구매 방식으로 확보하고, 2028년에는 직접 구매 비중을 더 늘릴 예정
- DRAM 부문만 놓고 보면, Anthropic의 직접 구매 규모는 엔비디아의 구매 규모와 맞먹는 수준이 될 것으로 보고 있어
- 직접 구매(20%)를 제외한 나머지 80% 물량은 기존 방식대로 서버 OEM(서버 제조사), CPU/GPU 제조사(NVIDIA, AMD 등), Neocloud(AI 전용 클라우드 파트너)를 통해 공급받게될 예정
- 다만 2028년 이후에는 전체 구매량 및 직접 구매 비중이 모두 급격히 확대될 전망
- Anthropic과 OpenAI는 2027년부터 반도체 메모리를 메모리 제조업체로부터 직접 구매하기 시작할 것으로 예상
- Anthropic의 내년 메모리 수요는 1Gb기준 약 400억~500억개 수준에 이를것. 2027년에는 이 전체 수요의 약 20%를 직접 구매 방식으로 확보하고, 2028년에는 직접 구매 비중을 더 늘릴 예정
- DRAM 부문만 놓고 보면, Anthropic의 직접 구매 규모는 엔비디아의 구매 규모와 맞먹는 수준이 될 것으로 보고 있어
- 직접 구매(20%)를 제외한 나머지 80% 물량은 기존 방식대로 서버 OEM(서버 제조사), CPU/GPU 제조사(NVIDIA, AMD 등), Neocloud(AI 전용 클라우드 파트너)를 통해 공급받게될 예정
- 다만 2028년 이후에는 전체 구매량 및 직접 구매 비중이 모두 급격히 확대될 전망
Forwarded from 습관이 부자를 만든다. 🧘
삼성전자, '자체 팹' 벽 허물고 TSMC와 HBM4 손잡나
-로직 칩으로 진화한 HBM4 베이스 다이 특성상 공정 유연성 확보 차원
-자체 4나노 공정 유지 속 고객사 설계 요구 시 TSMC 결합 옵션 모색
-맞춤형 제품 샘플은 2027년 공급 목표… 특정 계약 체결은 미확정
https://www.g-enews.com/article/Global-Biz/2026/09/202609160701121390fbbec65dfb_1
-로직 칩으로 진화한 HBM4 베이스 다이 특성상 공정 유연성 확보 차원
-자체 4나노 공정 유지 속 고객사 설계 요구 시 TSMC 결합 옵션 모색
-맞춤형 제품 샘플은 2027년 공급 목표… 특정 계약 체결은 미확정
https://www.g-enews.com/article/Global-Biz/2026/09/202609160701121390fbbec65dfb_1
글로벌이코노믹
삼성전자, '자체 팹' 벽 허물고 TSMC와 HBM4 손잡나
삼성전자가 맞춤형 고대역폭메모리 생산 공급망에 TSMC 파운드리를 병행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자체 4나노미터 제조 공정을 가동하면서도 고객사 요구에 맞춰 외부 파운드리 부품을 조합할 수 있는 선택지를 열어두겠다는 구상이다.해외 IT 매체 새미팬즈는 9월 15일(현지시각)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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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 IT는 SK ] (손 건)
[SK증권 반도체 한동희, 손 건/해외주식 박제민]
Reuters "SK하이닉스, 인텔과 美 현지 메모리 생산 논의 중"
▶️ 협상 개요
- SK하이닉스, 인텔과 미국내 메모리칩 최초 생산 위한 협상 진행 중(관계자 3명)
- 시나리오1: 인텔 오하이오 공장 일부 임대
- 시나리오2: 인텔+주요 클라우드기업과 합작법인(JV) 구성
- 관계자, 아직 초기 탐색 단계로 결정된 사항 없다고 강조
▶️ SK하이닉스 공식 입장
- "메모리 사업 경쟁력 강화 위해 추가 생산기지 구축 등 다양한 방안 검토 중이나 현 단계 확정된 사항 없다"
- 인텔은 논평 거부, 다만 오하이오 부지 준비 위한 투자는 지속 중이라고 언급
▶️ 한국 정부 승인 리스크
- HBM·D램 등 첨단 메모리는 국가핵심기술로 분류돼 정부 반대 가능성
- 한국 산업부, 국가핵심기술 해당시 산업기술보호법상 심사 대상이라고 언급
- SK하이닉스, 나스닥 2차 상장 완료(7월), 현재 美 내 생산시설은 인디애나 패키징 공장(건설 중)뿐
▶️ 배경 및 이해관계
- 美 현지 생산, 한국 대비 인건비·건설비 훨씬 높음, 아시아 집중 공급망도 비용 부담 요인
- 최태원 SK그룹 회장, 7월 "미국 내 공장 건설 필요하다" 발언
- 인텔(미 정부 지분 보유)의 재정부담 완화에도 도움, 오하이오 공장은 최대 $100B 규모로 계획했으나 완공 2030~2031년으로 지연
- 미 상무장관 러트닉, 한국·대만 기업에 美 현지 생산 확대 안 하면 최대 100% 관세 위협
- 한미 간 3,500억달러 투자공약 중 조선 1,500억달러 배정, 나머지 2,000억달러 용처 미정 — 이 협상이 SK하이닉스 대미투자 지렛대로 활용되는 상황
▶️ URL: https://buly.kr/3YGGKeV
* SK증권 리서치 IT팀 채널 :
https://t.me/skitteam
Reuters "SK하이닉스, 인텔과 美 현지 메모리 생산 논의 중"
▶️ 협상 개요
- SK하이닉스, 인텔과 미국내 메모리칩 최초 생산 위한 협상 진행 중(관계자 3명)
- 시나리오1: 인텔 오하이오 공장 일부 임대
- 시나리오2: 인텔+주요 클라우드기업과 합작법인(JV) 구성
- 관계자, 아직 초기 탐색 단계로 결정된 사항 없다고 강조
▶️ SK하이닉스 공식 입장
- "메모리 사업 경쟁력 강화 위해 추가 생산기지 구축 등 다양한 방안 검토 중이나 현 단계 확정된 사항 없다"
- 인텔은 논평 거부, 다만 오하이오 부지 준비 위한 투자는 지속 중이라고 언급
▶️ 한국 정부 승인 리스크
- HBM·D램 등 첨단 메모리는 국가핵심기술로 분류돼 정부 반대 가능성
- 한국 산업부, 국가핵심기술 해당시 산업기술보호법상 심사 대상이라고 언급
- SK하이닉스, 나스닥 2차 상장 완료(7월), 현재 美 내 생산시설은 인디애나 패키징 공장(건설 중)뿐
▶️ 배경 및 이해관계
- 美 현지 생산, 한국 대비 인건비·건설비 훨씬 높음, 아시아 집중 공급망도 비용 부담 요인
- 최태원 SK그룹 회장, 7월 "미국 내 공장 건설 필요하다" 발언
- 인텔(미 정부 지분 보유)의 재정부담 완화에도 도움, 오하이오 공장은 최대 $100B 규모로 계획했으나 완공 2030~2031년으로 지연
- 미 상무장관 러트닉, 한국·대만 기업에 美 현지 생산 확대 안 하면 최대 100% 관세 위협
- 한미 간 3,500억달러 투자공약 중 조선 1,500억달러 배정, 나머지 2,000억달러 용처 미정 — 이 협상이 SK하이닉스 대미투자 지렛대로 활용되는 상황
▶️ URL: https://buly.kr/3YGGKeV
* SK증권 리서치 IT팀 채널 :
https://t.me/skitteam
Forwarded from 쩜상리서치
Citi: 메모리
Citi는 메모리 공급 부족 상황이 2031년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HBM 및 DRAM 전망
급증하는 HBM 수요: HBM 비트 수요는 2027년에 전년 대비 62%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며 (752억 기가비트로), 2028년에는 69% YoY 증가하여 (1,270억 기가비트로) 도달할 전망입니다.
글로벌 DRAM 성장: 글로벌 DRAM 수요는 서버 DDR5와 HBM에 대한 동시 요구로 인해 2027년에 30%, 2028년에 35% 성장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심각한 시장 공급 부족: 제한된 DRAM 공급 성장 (2027년 19%; 2028년 22%)으로 인해 2027년에 -8.7%, 2028년에 -9.7%의 공급-수요 적자가 발생할 것입니다.
NAND 및 eSSD 전망
확대되는 eSSD 수요: 이전에 학습된 대량의 데이터를 저장하기 위해 기업용 SSD에 대한 강한 수요가 발생할 것입니다.
NAND 부족: NAND 수요 성장은 공급을 초과할 전망—2027년에 29% 대 21%, 2028년에 33% 대 25%—으로 인해 2027년에 -6.1%, 2028년에 -5.5%의 공급 부족이 발생할 것입니다.
용량 트레이드오프: NAND 공급 부족은 주로 메모리 제조업체들이 DRAM과 HBM을 위해 신규 용량을 우선적으로 확대하면서 NAND를 희생시키는 데 기인합니다.
https://x.com/pequityresearch/status/2100044499632476199?s=46
Citi는 메모리 공급 부족 상황이 2031년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HBM 및 DRAM 전망
급증하는 HBM 수요: HBM 비트 수요는 2027년에 전년 대비 62%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며 (752억 기가비트로), 2028년에는 69% YoY 증가하여 (1,270억 기가비트로) 도달할 전망입니다.
글로벌 DRAM 성장: 글로벌 DRAM 수요는 서버 DDR5와 HBM에 대한 동시 요구로 인해 2027년에 30%, 2028년에 35% 성장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심각한 시장 공급 부족: 제한된 DRAM 공급 성장 (2027년 19%; 2028년 22%)으로 인해 2027년에 -8.7%, 2028년에 -9.7%의 공급-수요 적자가 발생할 것입니다.
NAND 및 eSSD 전망
확대되는 eSSD 수요: 이전에 학습된 대량의 데이터를 저장하기 위해 기업용 SSD에 대한 강한 수요가 발생할 것입니다.
NAND 부족: NAND 수요 성장은 공급을 초과할 전망—2027년에 29% 대 21%, 2028년에 33% 대 25%—으로 인해 2027년에 -6.1%, 2028년에 -5.5%의 공급 부족이 발생할 것입니다.
용량 트레이드오프: NAND 공급 부족은 주로 메모리 제조업체들이 DRAM과 HBM을 위해 신규 용량을 우선적으로 확대하면서 NAND를 희생시키는 데 기인합니다.
https://x.com/pequityresearch/status/2100044499632476199?s=46
Forwarded from 쩜상리서치
쩜상리서치
Citi: 메모리 Citi는 메모리 공급 부족 상황이 2031년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HBM 및 DRAM 전망 급증하는 HBM 수요: HBM 비트 수요는 2027년에 전년 대비 62%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며 (752억 기가비트로), 2028년에는 69% YoY 증가하여 (1,270억 기가비트로) 도달할 전망입니다. 글로벌 DRAM 성장: 글로벌 DRAM 수요는 서버 DDR5와 HBM에 대한 동시 요구로 인해 2027년에 30%, 2028년에…
- HBM 수요 빗그로스는 27년보다 28년이 더 큼
- 이에 따라 글로벌 디램 수요 증분도 28년이 더 커짐
- 공급 부족량 뿐만 아니라 비율로 봐도 28년까지 심화
- NAND는 28년부터 둔화되긴 함
- 이에 따라 글로벌 디램 수요 증분도 28년이 더 커짐
- 공급 부족량 뿐만 아니라 비율로 봐도 28년까지 심화
- NAND는 28년부터 둔화되긴 함
Forwarded from KK Kontemporaries
샌프란에서 AI 인프라 써밋이 열리고 있는데, 특파원 왈
1/ NAND의 더 강력한 수요 신호: 모든 하이퍼스케일러가 최근 4분기 및 C27(2027년) 주문 문의를 상향 조정함 (eSSD 수요 강세).
2/ HBM: AVGO(아바고/브로드컴)의 C28(2028년) 초반 수요 전망이 NVDA(엔비디아) 수요를 상회하며, 기존 C27의 높은 기저에도 불구하고 전년 대비 +100% 이상 증가함.
3/ HBM 디스펙(Despec): HBM 팀은 HBM4E에서 트레이드 비율(Trade ratio)이 잠재적으로 훨씬 더 높아질 수 있어(1:5 수준), C28에 수급 불균형이 더 심화될 것으로 전망함.
4/ DRAM: CSP(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들이 수요 증가에 따라 "더 높은" 가격으로 LTA(장기 공급 계약) 주문 규모를 다시 늘리고 있으나, 충분한 물량을 할당받은 고객사는 없음.
5/ NAND: 모든 DRAM 제조사가 NAND 대비 DRAM/HBM 설비투자(CapEx)를 우선시하고 있으며, 키옥시아(Kioxia)/샌디스크(SNDK) 또한 공격적이지 않아 C27/28년까지 공급 증가는 제한적인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임.
1/ NAND의 더 강력한 수요 신호: 모든 하이퍼스케일러가 최근 4분기 및 C27(2027년) 주문 문의를 상향 조정함 (eSSD 수요 강세).
2/ HBM: AVGO(아바고/브로드컴)의 C28(2028년) 초반 수요 전망이 NVDA(엔비디아) 수요를 상회하며, 기존 C27의 높은 기저에도 불구하고 전년 대비 +100% 이상 증가함.
3/ HBM 디스펙(Despec): HBM 팀은 HBM4E에서 트레이드 비율(Trade ratio)이 잠재적으로 훨씬 더 높아질 수 있어(1:5 수준), C28에 수급 불균형이 더 심화될 것으로 전망함.
4/ DRAM: CSP(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들이 수요 증가에 따라 "더 높은" 가격으로 LTA(장기 공급 계약) 주문 규모를 다시 늘리고 있으나, 충분한 물량을 할당받은 고객사는 없음.
5/ NAND: 모든 DRAM 제조사가 NAND 대비 DRAM/HBM 설비투자(CapEx)를 우선시하고 있으며, 키옥시아(Kioxia)/샌디스크(SNDK) 또한 공격적이지 않아 C27/28년까지 공급 증가는 제한적인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임.
Forwarded from Macro Trader
FOMC: Bond Market’s ‘Extreme’ Short Counts on Fed to Deliver Rate Hike
9월 16일 FOMC를 앞둔 채권시장은 금리 인상 가능성보다 인상 이후의 추가 긴축을 거래하고 있다. Bloomberg의 당일 집계에서 시장이 반영한 이번 회의 인상 확률은 90%를 넘고, 스왑에는 9월 회의를 포함해 연말까지 약 50bp의 긴축이 반영돼 있다. 미국 10년 국채금리는 9월 15일 2007년 이후 최고치, 2년물은 2024년 이후 최고치에 도달했다. 유가 상승과 물가 재가속, 재정 우려가 매도 방향을 지지하지만, 25bp 인상 자체는 이미 상당 부분 가격에 들어간 사건이다. 채권 숏의 추가 수익은 인상 여부를 맞히는 것보다 향후 긴축 경로가 현재 기대보다 더 강해지는지에 달려 있다. 인상 확률이 높다는 사실을 신규 숏의 위험보상이 좋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
포지셔닝은 빠르게 한쪽으로 기울었다. JPMorgan의 9월 14일까지 주간 국채 고객조사에서 숏 비중은 10%p 늘고 중립 비중은 8%p 줄었으며, 전체 고객의 순매수는 약 4개월 만의 최저 수준으로 내려왔다. 숏 확대 속도는 2025년 초 이후 가장 빨랐지만, 이를 전체 고객이 순매도로 전환했다는 뜻으로 읽어서는 안 된다. CME 미결제약정 자료에서도 예상보다 강했던 물가 발표 전후 국채선물의 숏 확대가 관측됐다. Citi의 David Bieber는 금리 상승을 추격한 숏이 전술적으로 극단적인 수준이라고 평가했고, Bank of America의 Meghan Swiber와 Eleanor Xiao는 자산운용사들이 롱을 줄이거나 숏을 늘리는 가운데 듀레이션 저가매수는 거의 보이지 않는다고 진단했다. 추가 약세에 대한 확신이 강한 만큼 정책 결과가 기대에 못 미칠 때의 포지션 되돌림도 고려해야 한다.
단기금리 파생상품에서는 추가 인상에 대비한 거래와 인상 기대 후퇴에 대비한 거래가 함께 나타난다. 연방기금금리 선물의 한 대형 약세 블록거래는 기초 계약이 1bp 움직일 때마다 손익이 190만 달러 변하는 규모다. SOFR 옵션시장 전반에서는 향후 수개월의 추가 긴축이 근월물에 반영될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으며, 물가 발표 이후 2026년 12월물의 변형 풋트리와 풋콘도르 거래가 활발했다. 반면 9월 15일에는 저렴한 10월 및 11월물 콜 수요가 급증했다. SOFR 선물가격 상승은 내재금리 하락을 의미하므로, 이 콜 매수는 추가 긴축 기대가 낮아지는 경우에 대비하는 성격이다. 다만 아직 시장의 주된 방향은 약세이며, 반대 방향 거래의 등장을 곧바로 금리 하락 전망의 우세로 해석하기는 어렵다.
옵션시장 안에서도 방향성 숏과 변동성 숏은 분리해야 한다. 2027년 6월물 SOFR 옵션에서는 행사가격 95.43의 스트래들 매도가 직전 금요일 약 30,000계약, 월요일 약 50,000계약 발생해 합계 약 80,000계약이 쌓였고, 프리미엄은 1억 달러를 넘었다. 만기는 2027년 6월 11일이다. 같은 행사가의 콜과 풋을 함께 매도하는 구조는 단순히 금리가 더 오른다는 거래와 달리, 큰 가격 이동과 변동성 확대에 노출된다. 한편 미결제약정은 96.50 행사가에 가장 많이 남아 있고, 그 안에는 2026년 12월물 콜 포지션이 크게 자리한다. 기존 미결제약정, 신규 방향성 거래, 대규모 변동성 매도를 모두 채권 약세 베팅으로 합산하면 실제 위험의 방향을 잘못 읽게 된다.
정책 실망은 모든 만기의 금리를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지 않을 수 있다. 이번 회의에서 인상을 하지 않거나 25bp를 인상하더라도 후속 긴축에 대한 설명이 불명확하면, 단기금리는 정책경로의 하향 조정으로 내려가고 장기금리는 물가안정 신뢰 약화에 대한 추가 보상을 요구하며 오를 수 있다. 이 경우 핵심 반응은 일률적인 채권 랠리보다 수익률곡선의 가팔라짐이다. 국채선물 옵션의 스큐도 이 차이를 반영한다. 장기국채 계약에서는 가격 하락에 대비한 풋의 프리미엄이 상승에 대비한 콜보다 높지만, 2년부터 10년 구간의 스큐는 중립에 더 가깝다. 장기물 약세를 정책금리 인상 횟수만으로 설명할 수 없으며, 단기물의 인상 기대 되돌림과 장기물의 인플레이션 위험은 별도로 관리해야 한다.
포지션은 90%를 넘는 인상 확률을 근거로 채권 숏을 추가 확대하기보다, 이미 반영된 연말 50bp 긴축과 실제 정책 메시지의 차이에 맞춰 조정하는 편이 맞다. 물가 우려가 남고 듀레이션 매수도 약하므로 숏이 과도하다는 이유만으로 즉시 채권 롱으로 전환할 근거는 부족하다. 반대로 25bp 인상이 단행돼도 이후 경로가 시장 기대를 웃돌지 못하면, 인상 발표와 채권 숏의 손실이 동시에 나타날 수 있다. 단기물에서는 인상 기대 후퇴와 숏커버 위험을, 장기물에서는 물가안정 신뢰와 재정 우려에 따른 추가 금리 상승을 구분해야 한다. 이번 회의의 거래 기준은 인상이라는 사건 자체가 아니라, 단기 긴축 기대와 장기 위험프리미엄 가운데 어느 쪽이 재평가되는지에 있다.
• Bloomberg, Macro Trader.
9월 16일 FOMC를 앞둔 채권시장은 금리 인상 가능성보다 인상 이후의 추가 긴축을 거래하고 있다. Bloomberg의 당일 집계에서 시장이 반영한 이번 회의 인상 확률은 90%를 넘고, 스왑에는 9월 회의를 포함해 연말까지 약 50bp의 긴축이 반영돼 있다. 미국 10년 국채금리는 9월 15일 2007년 이후 최고치, 2년물은 2024년 이후 최고치에 도달했다. 유가 상승과 물가 재가속, 재정 우려가 매도 방향을 지지하지만, 25bp 인상 자체는 이미 상당 부분 가격에 들어간 사건이다. 채권 숏의 추가 수익은 인상 여부를 맞히는 것보다 향후 긴축 경로가 현재 기대보다 더 강해지는지에 달려 있다. 인상 확률이 높다는 사실을 신규 숏의 위험보상이 좋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
포지셔닝은 빠르게 한쪽으로 기울었다. JPMorgan의 9월 14일까지 주간 국채 고객조사에서 숏 비중은 10%p 늘고 중립 비중은 8%p 줄었으며, 전체 고객의 순매수는 약 4개월 만의 최저 수준으로 내려왔다. 숏 확대 속도는 2025년 초 이후 가장 빨랐지만, 이를 전체 고객이 순매도로 전환했다는 뜻으로 읽어서는 안 된다. CME 미결제약정 자료에서도 예상보다 강했던 물가 발표 전후 국채선물의 숏 확대가 관측됐다. Citi의 David Bieber는 금리 상승을 추격한 숏이 전술적으로 극단적인 수준이라고 평가했고, Bank of America의 Meghan Swiber와 Eleanor Xiao는 자산운용사들이 롱을 줄이거나 숏을 늘리는 가운데 듀레이션 저가매수는 거의 보이지 않는다고 진단했다. 추가 약세에 대한 확신이 강한 만큼 정책 결과가 기대에 못 미칠 때의 포지션 되돌림도 고려해야 한다.
단기금리 파생상품에서는 추가 인상에 대비한 거래와 인상 기대 후퇴에 대비한 거래가 함께 나타난다. 연방기금금리 선물의 한 대형 약세 블록거래는 기초 계약이 1bp 움직일 때마다 손익이 190만 달러 변하는 규모다. SOFR 옵션시장 전반에서는 향후 수개월의 추가 긴축이 근월물에 반영될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으며, 물가 발표 이후 2026년 12월물의 변형 풋트리와 풋콘도르 거래가 활발했다. 반면 9월 15일에는 저렴한 10월 및 11월물 콜 수요가 급증했다. SOFR 선물가격 상승은 내재금리 하락을 의미하므로, 이 콜 매수는 추가 긴축 기대가 낮아지는 경우에 대비하는 성격이다. 다만 아직 시장의 주된 방향은 약세이며, 반대 방향 거래의 등장을 곧바로 금리 하락 전망의 우세로 해석하기는 어렵다.
옵션시장 안에서도 방향성 숏과 변동성 숏은 분리해야 한다. 2027년 6월물 SOFR 옵션에서는 행사가격 95.43의 스트래들 매도가 직전 금요일 약 30,000계약, 월요일 약 50,000계약 발생해 합계 약 80,000계약이 쌓였고, 프리미엄은 1억 달러를 넘었다. 만기는 2027년 6월 11일이다. 같은 행사가의 콜과 풋을 함께 매도하는 구조는 단순히 금리가 더 오른다는 거래와 달리, 큰 가격 이동과 변동성 확대에 노출된다. 한편 미결제약정은 96.50 행사가에 가장 많이 남아 있고, 그 안에는 2026년 12월물 콜 포지션이 크게 자리한다. 기존 미결제약정, 신규 방향성 거래, 대규모 변동성 매도를 모두 채권 약세 베팅으로 합산하면 실제 위험의 방향을 잘못 읽게 된다.
정책 실망은 모든 만기의 금리를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지 않을 수 있다. 이번 회의에서 인상을 하지 않거나 25bp를 인상하더라도 후속 긴축에 대한 설명이 불명확하면, 단기금리는 정책경로의 하향 조정으로 내려가고 장기금리는 물가안정 신뢰 약화에 대한 추가 보상을 요구하며 오를 수 있다. 이 경우 핵심 반응은 일률적인 채권 랠리보다 수익률곡선의 가팔라짐이다. 국채선물 옵션의 스큐도 이 차이를 반영한다. 장기국채 계약에서는 가격 하락에 대비한 풋의 프리미엄이 상승에 대비한 콜보다 높지만, 2년부터 10년 구간의 스큐는 중립에 더 가깝다. 장기물 약세를 정책금리 인상 횟수만으로 설명할 수 없으며, 단기물의 인상 기대 되돌림과 장기물의 인플레이션 위험은 별도로 관리해야 한다.
포지션은 90%를 넘는 인상 확률을 근거로 채권 숏을 추가 확대하기보다, 이미 반영된 연말 50bp 긴축과 실제 정책 메시지의 차이에 맞춰 조정하는 편이 맞다. 물가 우려가 남고 듀레이션 매수도 약하므로 숏이 과도하다는 이유만으로 즉시 채권 롱으로 전환할 근거는 부족하다. 반대로 25bp 인상이 단행돼도 이후 경로가 시장 기대를 웃돌지 못하면, 인상 발표와 채권 숏의 손실이 동시에 나타날 수 있다. 단기물에서는 인상 기대 후퇴와 숏커버 위험을, 장기물에서는 물가안정 신뢰와 재정 우려에 따른 추가 금리 상승을 구분해야 한다. 이번 회의의 거래 기준은 인상이라는 사건 자체가 아니라, 단기 긴축 기대와 장기 위험프리미엄 가운데 어느 쪽이 재평가되는지에 있다.
• Bloomberg, Macro Tra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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