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과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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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ck & Real Estate News/Info. Scrap (관리자 5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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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프리라이프
#반도체 #재고 #메모리

재고가 주문을 못 따라가는 중.
#메르 님 #삼성전자 #반도체
일론 머스크와 삼성전자의 협업? 뉴럴링크 이야기

73. 삼성전자 파운드리는 테슬라에서 165억달러 규모 차세대 AI6칩 생산계약을 수주했고, 텍사스 테일러공장에서 만들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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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엔비디아 플랫폼에 적용될 xAI 그록의 언어처리장치를 생산할 계획에 뉴럴링크까지 더해진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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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뉴럴링크의 칩 공급이 매출차원에서 대단하지는 않겠지만, 일론 머스크와 삼성전자간 협업이 계속 확대되는 점에 의미가 있음.

한줄 코멘트. 초기에 텔레파시에 대한 반응은 "일론 머스크는 많은 말을 하지만, 대부분 구라다"라는 식으로 의심이 많았음. '일론 머스크 타임'이 적용되며 목표보다 일정이 늦어지는게 보통이지만, 꾸역꾸역 해내고 있음. 삼성전자의 적자부서인 파운드리 사업부도 조금씩 힘을 내기 시작하고 있음.

https://m.blog.naver.com/ranto28/224318878089
❤3
#메르 님 #반도체
반도체 메가 프로젝트 근황 (feat 삼성전자,하이닉스)

한줄 코멘트. 이번에는 "무슨 돈으로" 가 아니라 "전기는 어떻게"가 핵심 체크포인트가 될 것 같음. 적기에 공급하겠다는 장관의 발표는 나왔지만, 어떤 방법으로가 구체적으로 나오지 않은 발표였음. 올해 연말에 나올 12차 전기본을 보면 어느정도 답을 알 수 있을 것 같음.

https://m.blog.naver.com/ranto28/224330803298
👍2
#메르 님 #반도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 집단소송 당함, 영향은?

한줄 코멘트. 찝찝한 점은 "마이크론이 또 바람보다 빨리 드러눕는 자수 선빵을 날리느냐 여부"다. 영업이라는게 경쟁사 영업담당들과도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일이 있다보니, 혹시하는 걱정도 드는 것이다. 아직까지는 그런 정황이 없고, 정부가 아니라 민간이 제기한 소송이라는 점이 다행이다. 칩 제조 3사(마이크론,삼성전자,SK하이닉스)가 다른 기업들의 희생시키며 폭리를 취한다는 여론이 조금씩 생기고 있는 것은 부담이다. 판사도 여론의 흐름에 신경을 쓰기 때문이다.

https://m.blog.naver.com/ranto28/224331285266
#메르 님 #반도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힘이 없는 이유와 전환점은?

한줄 코멘트. 시장이 팔아야 하는 이유를 찾는 단계 같다. 긍정적인 뉴스에는 반응이 약하고, 부정적인 뉴스에는 실제보다 강하게 반응하고 있다. 2026년 7월 7일에 발표하는 삼성전자 잠정실적이 관건이 될 것 같다. 잠정실적이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하면 수출단가 착시론이 힘을 얻을 것이고, 애매하면 "저 말이 맞네"가 될 것 같다.

https://m.blog.naver.com/ranto28/224334922024
#메르 님 #반도체
삼성전자등 반도체 메가 프로젝트 근황 A/S (feat 물은 괜찮을까?)

한줄 코멘트. 기존글에서 전기 위주로 언급한 것은 물은 생활하수 재이용과 팹 폐수 재활용으로 어느정도 답을 찾을 수 있는 영역이라고 봤기 때문임. 전기는 한 번 사용하면 끝이고 계속 끌어와야하지만, 물은 쓰고나면 하수나 폐수 형태로 남게 됨. 물은 돈과 기술만 투입하면 재활용이 가능하고, 전기가 문제임. 계획수립부터 완공까지 오랜 기간이 걸리는데, 완공시점에 수요가 변할 위험이 있기는 함. 하지만 나름 장점이 있음. 경쟁자들의 증설을 망설이게 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임. 시장상황을 보면서 단계적으로 진행해나가면 될 것 같음.

https://m.blog.naver.com/ranto28/224339365503
#메르 님 #반도체
중국이 반도체에 사용되는 헬륨을 수출금지한 속사정

한 줄 코멘트. 반도체용 희귀가스 5종중 4종은 한국내 생산시설들로 어느정도 커버가 가능한 상태임. 천연가스를 LNG로 압축하는 과정에서 부산물로 나오는 헬륨이 저렴해서 카타르산을 많이 이용했는데 호르무즈해협이 막히면서 곤란해진 상황임. 반도체 기업들이 돈을 잘 벌고 있으니, 돈은 문제가 안될 것 같고 안정적인 확보가 관건임. 중국은 수출을 중단했고, 미국은 국내소비 비중이 높다보니, 러시아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음.

https://m.blog.naver.com/ranto28/224343061316
❤1
#메르 님 #반도체
SK하이닉스의 미국 ADR주식이 국장 본주보다 비싼 이유 A/S

한줄 코멘트. 오늘 SK하이닉스가 빠진게 이것때문이라는 말은 아니다. 같은 SK하이닉스 주식이지만, 미국에 상장된 ADR이 국장 본주보다 비싼 구조적 이유를 설명한 것이다.

https://m.blog.naver.com/ranto28/224345322649
#공대인 님 #반도체
메모리 수요를 세는 방법이 바뀌고 있다
(feat. 하이퍼스케일러 너머의 구매자들)


요점은 빅테크를 보지 말라는 게 아니라, 빅테크'만' 보지 말라는 것이다. 빅테크 CapEx는 이 사이클의 바닥이고, 그 위에 새로 쌓이는 지갑들이 높이를 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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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지갑이 늘었다고 곧바로 "그러니 오른다"가 되지는 않는다. 지금 짓는 공장이 2027년 말~2028년에 물량을 쏟아낼 때, 이 늘어난 지갑들이 그걸 받아줄 만큼 커지는지를 숫자로 확인해야 한다.

https://m.blog.naver.com/engineerinvestor/224352080433
#메르 님 #반도체
오늘 상장하는 중국 CXMT(창신메모리)는 어떤 기업인가? 1
https://m.blog.naver.com/ranto28/224358943114

오늘 상장하는 중국 CXMT(창신메모리)는 어떤 기업인가? 2
https://m.blog.naver.com/ranto28/224358951791

90. 진짜 문제는 미 상무부의 엔티티 리스트(BIS)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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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엔티티 리스트를 관장하는 위원회가 CXMT를 블랙리스트에 추가하려는 움직임이 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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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2022~2024년엔 CXMT가 SMIC·화웨이 등과 달리 블랙리스트를 피해갔지만, 올해는 포함될 가능성이 커진 상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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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CXMT의 엔티티 리스트 등재에는 변수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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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CXMT칩 구매허가를 로비 중인 애플이, 백악관과 상무부에 'CXMT를 엔티티 리스트에 넣지말라'는 요청을 하고 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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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 코멘트. 상장에 성공한 CXMT는 85억 달러가 넘는 실탄을 확보할 것 같지만, 기술격차가 꽤 벌어져 있고, 미국정부의 추가규제 가능성이 남아있음. . 애플이 CXMT의 규제를 풀기위해 로비하고 있는 것이 변수임. 애플 밉상임.
❤1
#메르 님 #반도체
중국이 개발했다는 DUV(노광기)의 정체는?

69. 중국은 2023년 9월부터 2024년 9월까지 ASML의 DUV를 대량으로 사재기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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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1980i 규제가 임박한 것을 알고, 1980i 90대를 확보한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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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1980Di를 확보했지만, 서비스 규제(1% 상한) 때문에, 성능개선, 부품교체, 유지보수가 힘들어진 상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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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한세대 낮더라도 1950i급을 국산으로 내놓자는 판단을 한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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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국산화율 70%를 이뤘다고 하지만, 이것을 뒤집어 보면 30%의 주요부품을 수입해와야 제작이 가능하다는 말이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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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 코멘트. 중국이 개발했다는 DUV는 ASML의 2008년 모델인 1950i DUV와 비슷한 성능임. 광원과 렌즈등 주요부품이 미국과 독일 정품에 비해서 성능이 떨어지니 어쩔수 없는 선택으로 보임. 신상인 EUV는 꿈도 꾸지 못하고, 2015년 모델인 1980Di도 시간이 많이 필요할 것 같음. 1980Di를 분해하고 재조립에 실패해서 ASML에게 수리를 요청한 것이 2025년 10월임. 아직은 시간이 꽤 필요한 상황 같음.

https://m.blog.naver.com/ranto28/224365657673
❤2
#메르 님 #반도체
일론 머스크의 새로운 도전, 테라펩 (feat 반도체 직접 만들겠다)

한줄 코멘트. 일론 머스크가 테라팹에서 ASML의 EUV 광원을 FEL로 대체하려고 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음. 이론적으로는 가능해 보이는데, 이것을 반도체 노광공정에 사용할 수 있는지는 다른 문제임. 해결할 문제가 많아 보이지만, 일단 지르고 보는 분위기임. "중국이 FEL을 활용해서 EUV를 대체하면 어떻게 하지?" 하는 걱정이 언뜻 머리를 스치고 있음.

https://m.blog.naver.com/ranto28/224379237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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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기억보단 기록을
#매크로 #AI #반도체

현재 국채금리가 AI 투자의 제약조건 중 한가지라 한번 짚고 넘어갈 필요가 있음

당장은 인프라 사이클이 끝나는 단계는 아니지만 은행 신용 팽창 이 시작하는 단계일 수 있어, 리스크 관리 잘하자는 결론


드러켄밀러의 금리 안심론과 AI 버블 경고

1. 드러켄밀러와 베센트, 8월 국채 바이백을 둘러싼 공개 설전

- 8월 19일 재무부가 장기국채 바이백 규모를 두 배로 늘림 → 시중에 풀린 옛 장기국채를 사들이고 재원은 신규 단기국채 발행으로 조달해, 국가부채 총액은 그대로 두고 만기 구조만 단축시키는 조치였음

- 발표 당일 장기금리가 잠시 내렸으나 이틀 만에 하락분을 반납함 → 다음날 베센트 재무장관은 CNBC에서 '지금 금리가 기초 여건을 반영하지 않는다'고 밝혀, 시장은 이를 장기금리를 인위적으로 누르려는 의도로 받아들임

- 8월 24일 드러켄밀러는 월스트리트저널 기고 '채권 시장이 말을 하게 두라'에서 유동성 지원이라는 명분부터 반박함 → 유찰된 입찰도, 딜러 대차대조표 마비도, 강제 청산도 없었던 시장에 굳이 개입한 것은 유동성 관리가 아니라 금리가 오르니까 사들인 가격 관리에 불과함

- 장기금리는 정부 재정에 대한 시장의 신호이자 남은 마지막 재정 규율 장치라는 게 기고의 핵심 논지임 → 30년물이 5.5%에서 소화돼야 한다면 그것은 위기가 아니라 빚을 진 만큼의 청구서이며, 장기금리를 낮추는 유일한 방법은 기초재정 적자를 줄이는 것뿐임

- 베센트는 8월 31일 CNBC에서 드러켄밀러를 겨냥해 '훌륭한 투자자지만 마음을 자주 바꾸고 돈 잃는 걸 싫어한다'고 되받아침 → 국채 숏 포지션을 쥔 상태에서 재무부 매입으로 금리가 떨어지면 손해를 볼 것이기 때문에 기고를 썼을 것이라는 게 요지임

- 9월 8일 텍사스 SMU 강연에서 베센트는 엔화 약세에 베팅하는 외환 트레이더들에게 '이제 내가 하우스다'라고 선언 → 8월 초 일본이 엔화 개입 재원 마련을 위해 미국채를 매도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블룸버그 보도와 맞물려, 엔화 방어가 곧 베센트에게 장기금리 방어와 같은 사안임을 드러냄

2. 드러켄밀러의 최신 발언: '금리는 오히려 낮다, 그런데 AI는 걱정된다'

- 지난주 목요일 뉴욕 파이퍼 샌들러 비공개 컨퍼런스 발언을 파이낸셜타임스가 녹취록과 복수 참석자 확인을 거쳐 단독보도함 → 같은 날 30년물 국채금리는 5.37%로 2007년 6월 이후 최고 종가를 기록함

- 원문 요지는 네 가지임. 1) 기존 금리가 긴축적이라는 말은 터무니없다는 것, 2) 전 세계 자산가격이라는 상식을 믿는다는 것, 3) 경제 상황과 설비투자를 둘러싼 자본 경쟁을 감안하면 금리가 오히려 낮다는 것, 4) 이 금리 상승은 펀더멘털이 이끈 느린 행진이라 전혀 걱정스럽지 않다는 것임

- AI 랠리 자체는 놀라운 성과였으나, AI 구축 사이클이 후반부에 접어들어 이익 버블 국면에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함 → AI 구축이라는 것 자체가 언젠가 끝나기 때문이라는 논리임

- AI 투자 비중을 6개월 전 대비 80%가량 줄임 → 다만 2분기 13F 기준으로는 반도체와 하이퍼스케일러 보통주 비중이 3월 말 3억 3천만 달러에서 6월 말 8억 2천만 달러로 오히려 늘어나 있었고, 주가 상승분만이 아니라 TSMC와 아마존은 주식수 자체도 늘림

- 13F는 공시 시차가 있어 6~9월 사이 매도가 있었다면 다음 공시(11월 16일)에서 비중 축소가 확인될 수 있음

3. 금리 상승의 실제 원천 = 실질 금리

-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현재 4.97% 수준으로, 올해 저점인 2월 27일 3.97% 대비 약 100bp 올랐음

- 2월 27일부터 9월 9일까지의 상승분 86bp를 재무부 데이터로 쪼개면 실질금리가 74bp, 기대인플레는 12bp를 차지함 → 유가 상승에 따른 물가 우려가 아니라, 자본을 빌리는 진짜 가격인 실질금리가 오른 것이 상승의 대부분을 설명함

- 이는 설비투자 붐 속에서 정부와 AI 기업이 같은 장기자금을 두고 경쟁하며 자본의 가격 자체가 올랐다는 드러켄밀러의 펀더멘털 설명과 부합함 → 베센트는 시장이 펀더멘털에서 벗어나 있다는 입장이고, 드러켄밀러는 지금 금리 자체가 펀더멘털이 이끈 결과라는 정반대 입장임

4. 자본이 병목이 된 시대: 해법은 은행 규제 완화

- 정부는 전쟁과 재정적자로 국채를 계속 찍어야 하고, AI 기업들은 데이터센터 건설 자금으로 이미 회사채를 2천억 달러 넘게 발행함 → 같은 장기자금을 두고 정부와 AI 기업이 줄을 서며 자본 수요가 공급을 압도하는 중

- 금리를 억지로 내리는 방식이 아니라 자본 공급 자체를 구조적으로 늘리는 것이 해법이며, 미국이 실제로 쓰는 카드는 은행 규제 완화임

- 첫째는 국채 중개 여력을 늘리기. 4월 ESLR(보완적 레버리지 비율) 완화로 은행이 같은 자기자본으로 더 많은 국채를 보유할 수 있게 됐고, 국채 거래 중앙청산 확대로 딜러가 같은 거래량을 더 작은 대차대조표로 처리할 수 있게 됨

- 둘째는 더 결정적인 조치로, 기업 대출 확대. 3월 규제 변경으로 투자등급 기업 대출의 위험가중치가 100%에서 65%로 낮아짐 → 100달러 대출에 쌓아야 할 자기자본이 약 10달러에서 약 6.5달러로 줄어, 은행이 같은 자본으로 더 많이, 더 낮은 금리로도 대출할 수 있게 됨

- 기업의 회사채 수요 일부가 은행 대출로 옮겨가면 채권시장에서 국채와 경쟁하는 회사채 물량이 줄고, 은행도 국채를 더 보유할 여력이 생김 → 연준이 기준금리를 내리지 않고도, 재무부가 국채를 직접 사들이지 않고도 자금조달 병목을 공급 측에서 푸는 경로

- 다만 신용도 높은 대기업 대출에 한정되고, 기업이 회사채 대신 은행 대출을 실제로 택하며 그 돈이 차환이 아닌 신규 투자로 가야 성립하는 조건부 경로임

5. 은행 신용 완화 = 사이클 연장이지 건강한 결말의 보장은 아님

- 신용 공급 확대가 AI 투자의 위험을 낮춰줄 것 같지만 오히려 반대일 수 있음

- 사이클을 세 단계로 구분함. 1) 금융이 데이터센터, 전력망, 반도체 등 실물 투자를 뒷받침하는 단계, 2) 늘어난 신용 자체가 추가 투자를 만들어내며 GPU와 데이터센터가 대출 담보가 돼 자산가격과 담보가치가 서로를 밀어올리는 과잉투자 단계, 3) 신용과 수요가 과열돼 물가를 자극하고 연준이 다시 금리를 올려야 하는 긴축 단계

- 현재는 아직 첫 번째 단계이나, 은행 신용 팽창이 규제 완화로 과해지면 두 번째 단계로 넘어갈 수 있다는 게 기본 시나리오임

- 은행 신용은 AI 투자 사이클을 더 길게 끌고 갈 수는 있어도, 그 투자가 실제로 돈을 버는지는 결정해주지 않음 → 고객 수익화가 기대에 못 미치거나, 설비 가동률이 떨어지거나, 공급자 마진이 압박받는 경로로도 사이클은 끝날 수 있음

- 따라서 앞으로 지켜볼 두 축은 은행 대출이 얼마나 빨리 늘고 어디로 흘러가는지, 그리고 AI 기업들의 매출과 마진, 현금흐름이 투자 규모만큼 따라오는지임

6. 한국 반도체와 투자 시사점

- 드러켄밀러가 금리를 낮다고 판단한 근거인 설비투자 경쟁에는 한국 반도체도 포함됨 → 미국이 은행 규제를 풀면 경쟁력 때문에 다른 선진국 은행들도 뒤따르는 경향이 있어, 사이클 첫 번째 단계 동안은 자본 공급이 한국 반도체 수요를 어느 정도 뒷받침할 것으로 전망됨

- 다만 자본 공급과 별개로 할인율 자체는 높게 유지될 것이라, 지금 금리가 펀더멘털이라는 진단이 맞더라도 밸류에이션에 가해지는 압박은 여전함

- 지금 국면에서는 금리의 레벨보다 속도, 그리고 시장이 새 균형점으로 질서 있게 옮겨가는지가 더 중요함 → 채권시장 변동성 지수(MOVE)는 현재 80 수준으로, 2022~23년 연준이 기준금리를 0%에서 5%까지 올릴 때의 150~200보다 낮아 금리 방향성에 대한 불안 자체는 그때만큼 크지 않음

- Why? 기업 이익 성장이 금리 상승을 상쇄할 만큼 따라오면 시장이 그 충격을 이겨낼 수 있으나, 금리가 단기간에 급격히 오르면 헤지 비용 급등과 리스크 한도 이탈, 마진콜로 이어지는 매도의 악순환이 나타날 수 있음

- 재무부의 실제 매입 방식도 속도 조절에 가까움. 확대된 바이백 첫 집행에서 10~20년 구간 최대 60억 달러 매입을 제시하자 딜러들은 105억 달러어치를 팔겠다고 응했으나, 재무부는 그중 유리한 가격대인 52억 달러어치만 매입함
❤2
#메르 님 #반도체
한국 반도체 시작 썰 (feat 삼성전자)

1960년대 외국 기업의 조립 공장으로 시작한 한국 반도체 산업은 1983년 이병철 회장의 도쿄 선언 이후 본격적으로 도약했다. 삼성전자는 초기 64K D램 개발 성공 후, 일본厂商의 가격 공세와 텍사스인스트루먼트 소송으로 1985~86년 심각한 적자와 가동률 저하를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1987년 3라인 착공을 강행했다.
이후 미일 반도체 협정과 플라자 합의로 일본 기업의 가격 통제 및 엔화 강세라는 외부 변수가 겹치며, 1988년 완공된 3라인은 누적 적자를 흑자로 전환하는 데 기여했다. 삼성전자는 1992년 세계 최초 64M D램 개발로 세계 1위에 올랐고, 이병철 회장의 과감한 투자가 운 좋게 겹친 외부 환경과 결합해 한국 반도체의 경쟁력을 확립했다.

한줄 코멘트. 삼성전자의 급성장은 미국이 일본을 견제하는 과정에서 천운이 따른것은 맞음. 다만, 계속된 적자에도 2라인을 건설했고, 임원들의 목숨 건 반대에서도 3라인 착공을 밀어부친 것이 운이 왔을때 그것을 받아먹을 수 있는 실력이 되었음. 반도체는 쉽지않은 사업임.

https://m.blog.naver.com/ranto28/224423696087
#농구천재 님 #반도체
몇 개의 그래프들 - 반도체 시장과 이익 규모에 대해.

반도체 업황이 좋은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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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미 벌어들이는 이익의 규모가 엄청나게 커진 상황에서 이 규모가 더 커지고 계속 유지되는 것에 대한 확신이 필요한 시점.

현재 메모리 회사들의 너무 커진 영업이익 규모를 보면 좀 부담스럽지만 이런 AI 산업의 지속적인 Break through를 보다보면 또 뭔가 계속 기대를 하게 됨.
​
그래서 아직 이익 규모가 상대적으로 덜 부담스러운 소부장이나 다른 밸류체인의 주가가 상대적으로 최근 몇 개월간 더 좋은 것 같기도 하고.
아 어렵습니다.
​
여튼 미국의 빅테크의 영업이익을 다 합산한 것 보다 한국의 국가대표 2개사의 영업이익이 훨씬 더 커지는 역사적 순간들을 맞이하고 있음

https://m.blog.naver.com/tosoha1/224429975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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