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명 : 할 거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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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가창 볼 시간에 수급 확인 할 시간에
주가 왜 떨어졌는지 확인 할 시간에
국제 정세 파악 할 시간에 공부 합시다
그러다보면 뭐라도 남겠죠

후리미엄 쓰시는 분들은 부스터 하나만 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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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기업지평 넓히기
SK하이닉스 3분기 실적발표 Q&A

SK하이닉스의 3분기 실적 발표 후 진행된 컨퍼런스 콜 Q&A는 AI가 촉발한 메모리 시장의 구조적 변화와 이에 대한 회사의 전략을 명확히 보여줌. HBM 시장에서의 기술 리더십 유지, eSSD 시장의 구조적 성장 전망, 그리고 전반적인 메모리 사업의 안정성 강화가 핵심 내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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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M: 공급 부족 지속 및 기술 리더십 강화

* 2026년 공급 계약 확정
* 고객사들과의 협의를 통해 2026년 HBM 공급 계약 물량을 최종 확정했음. AI 인프라 수요 증가와 SK하이닉스의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2023년 이후 지속적인 '솔드아웃(Sold-out)' 상태를 이어가고 있음.
* 가격 역시 현재의 높은 수익성을 유지할 수 있는 수준에서 결정되었음.
* HBM 공급은 2027년에도 수요 대비 타이트할 것으로 전망됨.

* HBM4 기술 대응
* AI 추론 시장 확대로 메모리 대역폭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고객사들이 HBM4의 I/O 개수 2배 증가와 더불어 속도(Speed) 성능 향상을 요구하는 방향으로 스펙 상향 조정이 이루어지고 있음.
* SK하이닉스는 업계 1위 기술력을 바탕으로 이러한 요구 스펙을 충족하며 가장 빠르게 샘플을 제공했고, 대량 공급 준비도 완료되었다고 밝힘.
* AI 칩 성능 경쟁 심화로 차세대 메모리 성능 요구는 계속 높아질 것이며, 이에 맞춰 적기에 제품을 공급할 계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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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 사이클 변화: AI가 이끄는 장기 호황

* 과거(17/18년) 사이클과의 차이점
* 현재 메모리 시장의 초호황은 AI 패러다임 전환에 기반하며, 수요가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으로 확산되고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차이점임.
* AI는 기존 응용처(서버, PC, 모바일 등)에 AI 기능이 추가되는 방식으로 수요를 창출하며, 중장기적으로는 자율주행, 로보틱스 등으로 확장될 잠재력이 있음.
* 특히 AI 컴퓨팅이 추론 영역으로 확장되면서 일반 서버 수요 증가를 유도하고 있음 (2026년 서버 출하량 10% 후반대 증가 예상).

* 구조적 공급 제약
* HBM 생산 확대에 많은 클린룸 공간이 필요해지면서, 전체 D램 생산량 증가는 제한될 수밖에 없는 구조적 제약이 발생함.
* 이는 D램 산업의 공급 증가를 구조적으로 억제하며, 슈퍼 사이클의 장기화를 전망하는 주요 근거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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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D: 구조적 성장 동력 부상

* 낸드 수요 증가 배경
* AI 서버 및 일반 서버 투자 확대로 TLC 기반 eSSD 수요가 증가하고 있음.
* AI가 생성하는 비정형 데이터(이미지, 비디오 등) 급증으로 스토리지 수요가 늘어나면서 HDD 공급 부족이 발생했고, 이에 대한 대안으로 하이퍼스케일러 중심으로 고용량 QLC eSSD 수요가 유입되고 있음.

* 구조적 성장 전망 근거
* RAG(Retrieval-Augmented Generation) 기술 확산: LLM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외부 데이터베이스를 참조하여 답변 정확도를 높이는 RAG 방식이 중요해지고 있음. RAG는 빠른 검색을 위해 벡터 데이터베이스 구축이 필요하며, 여기에 eSSD 적용이 필수적임.
* 추론 데이터 오프로딩(Off-loading): 추론 과정에서 GPU 메모리(KV Cache 등)에 저장하던 데이터를 SSD로 옮겨(Off-loading) 처리 효율을 높이려는 수요가 발생하고 있음. 이는 단위 전력당 처리량을 높이고 응답 시간을 단축시키는 효과가 있음.
* 결과적으로 고성능 TLC 및 고용량 QLC 기반의 eSSD 수요는 단기 수급 이슈를 넘어 구조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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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모델 변화: 예측 가능성 및 안정성 증대

* 선주문-후판매 방식 확산
* HBM뿐만 아니라 일반 메모리 제품에서도 고객사들이 장기 공급 계약 체결을 원하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음 (일부 고객은 2026년 물량 선구매 PO 발행).
* 이는 과거 메모리 산업의 높은 변동성과 달리, 사업의 예측 가능성과 안정성을 높이는 긍정적인 변화임.
* 특히 HBM4e부터 확대될 커스텀 HBM은 고객사와의 초기 설계 단계 협력을 통해 장기적/전략적 관계로 발전하여 수익성 및 안정성에 더욱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임.

* 2026년 사실상 솔드아웃
* 현재 고객 수요 강도와 SK하이닉스의 생산 능력을 감안할 때, 2026년 HBM뿐만 아니라 범용 D램/낸드 생산 능력까지 사실상 '솔드아웃'된 상황이라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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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Capex(설비투자) 계획

* 투자 규모 확대
* AI 시장 성장과 메모리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2026년 Capex는 2025년 대비 상당 규모 증가할 것이 불가피함.
* M15X 팹의 장비 반입이 본격화되어 HBM 공급 확대에 활용될 예정임.
* 범용 D램/낸드는 선단 공정 전환을 가속화하여 수요에 대응할 계획임.
* 용인 클러스터 1기 팹 건설 및 미국 인디애나 패키징 공장 건설 등 인프라 투자 규모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임.

* 재무 건전성 유지
* 투자 규모가 증가하더라도 지속적인 Capex 규율(discipline) 준수를 통해 안정적인 재무 구조를 유지할 계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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